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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게 김톡허 (ToKer)

남겨둔 채 떠나간 게 아니고 혹은 나를 버리고 영영 가버린 게 아니고 외려 나를 염려하면서 미운 정 따윌 떠올릴 거란 걸 알면서 단지 내가 사랑한단 이유로 네가 나의 전부였단 이유로 마치 이 모든 사랑을 내가 도맡은 것처럼 너를 깊게 원망할 자격이 내겐 단 한 줌 없단 걸 당신은 내게 용맹을 말한 적이 없고 혹은 내가 강인하길 바라지도 않았네 다만 내가 ,

어느 날 맥주 두 캔을 마시고 김톡허 (ToKer)

어느 날 맥주 두 캔을 마시고기타를 둘러메고 자리에 앉아그날 보내지 못한 편지가문득 생각이 나서이 삶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나는 또 얼마나 외로워질지아무것도 설명할 수 없겠지마는너에게 조그만 용기를 주고 싶었어나의 삶이 또 깜빡거릴 때혹은 너의 맘이 또 꿈뻑거릴 때서로가 서로를 잡지 못하더라도여전히 너는 내 친구일 거라고무엇도 설명하지 못하게 되어도나는 ...

안녕하세요, 사랑입니다 김톡허 (ToKer)

너는 알까 이 지극한 사랑의 마음을하루쯤 더 살아내고버텨내는 이 마음을내가 여기 있는 게너로 인해서인데천만분의 일로써살아지는 나인데so whyso farand howwell, what to say바라볼까여기 없는 마음의 바다를백 년쯤 더 찾아내고뒤적이던 그 바닥을네가 여기 있는 게나로 인해서인데천만분의 일로서사라지는 나인데so howso fartell...

강아지 김톡허 (ToKer)

강아지 같아요 난강아지 같아요 난이젠 문밖을 궁금해하고나비도 쫓죠강아지 같아요 난강아지 같아요 난그대랑 있으면 꼬리는 치솟고천방지축해혹시나 나를 버릴까봐 안달하면서눈치보고 조바심내던 난이제는 나른해요푸릉푸릉 털 자랑할래요친구에게 말도 걸래요달음박질치다가 혼자 넘어지고그리고 돌아올래요내게도 집이 있어이젠 알아!강아지 같아요 (강아지 같아요)강아지 같아요...

이제 막차를 타자 김톡허 (ToKer)

이제 막차를 타자 시간이 됐어아쉬움은 뒤로 미뤄둬야 해카페 의자들도 이젠 쉬어야지하품을 하는 점원 좀 봐어느새 소리도 없이 눈이 내려 세상을 덮고하나둘 꺼지는 등도 발걸음을 재촉하네안녕이라 말하기엔 멀었었던 우리가이젠 안녕이라 말하기엔 가깝게 되어서다시라고 말하기엔 조금 어색한 공기잘가하고 말하기엔 뭔가 허전한 마음깊이 더 깊이 들어오진 말아줘살짝 더...

The Joker Steve Miller Band

I'm right here, right here, right here, right here at home Cause I'm a picker I'm a grinner I'm a lover And I'm a sinner I play my music in the sun I'm a joker I'm a smoker I'm a midnight toker

The Joker K.d. lang

worry Cause I'm right here, right here, right here, right here at home Cause I'm a picker I'm a grinner I'm a lover And I'm a sinner I play my music in the sun I'm a joker I'm a smoker I'm a midnight toker

Space Cowboy William Shatner

right here baby Right here, right here, right here at home 'Cause I'm a picker I'm a grinner, I'm a lover And I'm a sinner I play my music in the sun I'm a joker I'm a smoker I'm a midnight toker

Space Cowboy Steve Miller Band

Cause I'm right here baby, right here, right here, right here at home Cause I'm a picker I'm a grinner I'm a lover And I'm a sinner I play my music in the sun I'm a joker I'm a smoker I'm a midnight toker

The Joker Blues Traveler

Cause I'm right here, right here, right here, right here at home Cause I'm a picker, I'm grinner, I'm a lover and I'm a sinner I play my music in the sun I'm a joker, I'm a smoker I'm a midnight toker

같이 살게 되었어요 아워멜츠

모든 사람이 노랠 하는건 아니듯 난 대화가 좀 서툴러요 쉬운 음악도 마음대로 표현하기 어렵듯 내 표정은 늘 어색하죠 표현이란 어렵죠 마음은 모양이 없잖아요 좋은 기분이 느껴지면 Just feeling for you 모든 사람이 노랠 하는건 아니듯 난 대화가 좀 서툴러요 쉬운 음악도 마음대로 표현하기 어렵듯 내 표정은 늘 어색하죠 표현이란 어렵죠 마음은

내 주님이 이성환

내 주님이 내 맘 아시네 내 주님이 내 맘 아시네 내 주님이 내게 말씀하시네 내 주님이 사랑한다 하시네 내 주님이 내 맘 아시네 내 주님이 내 맘 아시네 내 주님이 내게 말씀하시네 내 주님이 사랑한다 하시네 주님의 마음이 내 마음 알듯이 나의 마음이 주님 마음 알기를 주님의 사랑이 날 살게 하듯이 나의 사랑이 주님 마음 전하길 내 주님이 내

다 잊고 살자 휘(徽)

다 잊고 살자 우리 이제 어떤 기억도 남지 않게 모두 추억 속에 묻고 살자 힘들더라도 울지 말자 아프더라도 찾지 말자 서로 미련 없이 모두 내려놓자 남김없이 나 이렇게 살게 너 없이 살게 널 놓친 게 후회라 해도 그래도 살아볼게 넌 그렇게 살아 나 없는 듯 살아 내 행복을 빌어주지도 네 안부도 전하지 말고 살아가 다 잊고 살자

다 잊고 살자

다 잊고 살자 우리 이제 어떤 기억도 남지 않게 모두 추억 속에 묻고 살자 힘들더라도 울지 말자 아프더라도 찾지 말자 서로 미련 없이 모두 내려놓자 남김없이 나 이렇게 살게 너 없이 살게 널 놓친 게 후회라 해도 그래도 살아볼게 넌 그렇게 살아 나 없는 듯 살아 내 행복을 빌어주지도 네 안부도 전하지 말고 살아가 다 잊고 살자 우리

태양을 사랑한 달 (태.사.달) 시온

꿈을 꾸듯 허공에 오늘도 어둠만이 날 감쌌네요 내곁에 아무도 없나요 밤하늘을 보아요 오늘도 별들만이 반짝이네요 그들도 내맘을 알까요 오늘밤이 지나가면 내게도 빛나는 태양이 올까요 있나요 Hello 있나요Hello 지금은 그대를 바라 볼 수 없지만 나는 알아요 I know 나는 믿어요 I know 눈부신 그대가 나를 살게 해줘요 차가운

태양을 사랑한 달 (태.사.달) 시온 (Zion)

오늘밤이 지나가면 내게도 빛나는 태양이 올까요 있나요 (hello) 있나요 (hello) 지금은 그대를 바라볼 수 없지만 나는 알아요 (I know) 나는 믿어요 (I know) 눈부신 그대가 나를 살게 해줘요 차가운 이 빗속에 아무도 손을 잡아주지 않네요 언제쯤 눈물이 마를까요?

태양을 사랑한 달 (태.사.달) 시온(Zion)

꿈을 꾸듯 허공에 오늘도 어둠만이 날 감쌌네요 내곁에 아무도 없나요 밤하늘을 보아요 오늘도 별들만이 반짝이네요 그들도 내맘을 알까요 오늘밤이 지나가면 내게도 빛나는 태양이 올까요 있나요 Hello 있나요Hello 지금은 그대를 바라 볼 수 없지만 나는 알아요 I know 나는 믿어요 I know 눈부신 그대가 나를 살게 해줘요 차가운

전화 받지마 화요비

내 전화 받지 마 나 그냥 한 거야 또 못 건거야 내일 잊어버려 두 번 울려도 받지 마 널 잊게 도와줘 나 제대로만 살게 내가 다 미안해 네가 뭐가 미안해 나를 받아 주지 마 절대 받아 주지 마 여기에도 저기도 없는데 손가락 이게 모든 것을 기억해 아직도 너의 집 번호, 폰 번호, 사진 있는 곳 또 바보처럼 이기지도 못할 술

내 전화 받지 마 화요비

내 전화 받지 마 나 그냥 한 거야 또 못 건거야 내일 잊어버려 두 번 울려도 받지 마 널 잊게 도와줘 나 제대로만 살게 내가 다 미안해 네가 뭐가 미안해 나를 받아 주지 마 절대 받아 주지 마 여기에도 저기도 없는데 손가락 이게 모든 것을 기억해 아직도 너의 집 번호 폰 번호 사진 있는 곳 또 바보처럼 이기지도 못할 술 내 전화

내 전화 받지 마* 화요비

내 전화 받지 마 나 그냥 한 거야 또 못 건거야 내일 잊어버려 두 번 울려도 받지 마 널 잊게 도와줘 나 제대로만 살게 내가 다 미안해 네가 뭐가 미안해 나를 받아 주지 마 절대 받아 주지 마 여기에도 저기도 없는데 손가락 이게 모든 것을 기억해 아직도 너의 집 번호, 폰 번호, 사진 있는 곳 또 바보처럼 이기지도 못할 술

묻지마 더 자두

말을 했었지 넌 나쁜 애처럼 멀리 떠나버렸지만 You Bad Boy 기다린다 돌아와라 했었지 난 눈물이 흘러 널 그리워 하겠지 난 무너져 가는 내 모습을 감추겠지만 Oh Honey My Baby 다시 생각해봐 넌 나를 원하잖아 고개 젓지 마 그 차가운 시선 예전 같지 않아 너무도 변해 버린 너 니가 미워져 니가 미워져 나 없이

감정 쓰레기통 (Emotional Outlet) 김팬시

Yeah, yeah 그날 밤은 내가 너무 지쳤어 네가 진짜로 차단할 줄은 몰랐어 "내가 좋아해" 이 말 한마디 힘들어서 이젠 지쳐버려 가, 네 성격이 더러워서 애인 안 좋은 말로 화내기를 하루에도 수십 번 넌 화내며 남탓만해, 난 고개만 끄덕여 이따 화풀리겠지, 내일이면 분명 먼저 연락이 오겠지, 새벽이면 Lady, 난 못해, 너무나 힘들어 더 들어주고 싶은데

그냥 seeya(씨야)

이미 알잖아 무슨말 하는지 나보다 알잖아 돌아서 아파할 나를 Oh 혹시 그리움이 너를 찾게되면 그때 또 다시 보내줘야 하니 슬프더라도 그냥 하루를 살다 죽는데도 나 함께 하고픈 오직 한사람 너인데 아직 내안에 아직 내 손끝에니가 묻어있는데 어떻게 너를 다 잊고사니 우리 흔적 조금만 기억하며 살게

The Joker Quiet Riot

right here, right here, right here at home (Everybody Singing Along) I'm a picker I'm a grinner I'm a lover And I'm a sinner I play my music in the sun I'm a joker I'm a smoker I'm a midnight toker

The Joker (Album Version) Quiet Riot

right here, right here, right here at home (Everybody Singing Along) I'm a picker I'm a grinner I'm a lover And I'm a sinner I play my music in the sun I'm a joker I'm a smoker I'm a midnight toker

하나에서 열까지 녹색지대

뭐라고 말이라도 해줘야 내 답답한 맘 풀리지 미안하단 그 말만 되풀이하면 어떡해 솔직히 하나에서 열까지 잘못한건 또 뭐있어 사랑했을 뿐인데 그게 죄 될순 없잖아 하루에도 수천번 안돼 안돼 되물었어 그럴수록 점점 나의 가슴속엔 그리움만 커져가 살면서 첨으로 느겼었던 늘 행복이란 이런 설레임 어떻게 나 잊고 살 수 있겠어 날 살게 했던

안울래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

안 울래 이젠 안 울래 니가 없어도 이젠 난 다신 울지 않을래 안 아파 정말 안 아파 헤어져도 이별해도 나는 아프지 않아 하루도 안 빼놓고 널 사랑했는데 오늘부터 나는 널 잊어보려 해 눈물 나지 않아 이젠 나는 니가 없이도 혼자 살 수 있어 다신 나 땜에 힘들지 않도록 너 맘 편히 살게 니 기억에서 떠나 줄게 안 울래 이젠

안울래 레이디스 코드

안 울래 이젠 안 울래 니가 없어도 이젠 난 다신 울지 않을래 안 아파 정말 안 아파 헤어져도 이별해도 나는 아프지 않아 하루도 안 빼놓고 널 사랑했는데 오늘부터 나는 널 잊어보려 해 눈물 나지 않아 이젠 나는 니가 없이도 혼자 살 수 있어 다신 나 땜에 힘들지 않도록 너 맘 편히 살게 니 기억에서 떠나 줄게 안 울래 이젠 웃을래

안울래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

안 울래 이젠 안 울래 니가 없어도 이젠 난 다신 울지 않을래 안 아파 정말 안 아파 헤어져도 이별해도 나는 아프지 않아 하루도 안 빼놓고 널 사랑했는데 오늘부터 나는 널 잊어보려 해 눈물 나지 않아 이젠 나는 니가 없이도 혼자 살 수 있어 다신 나 땜에 힘들지 않도록 너 맘 편히 살게 니 기억에서 떠나 줄게 안 울래 이젠 웃을래

버팀목 김현진 (Kim Hyun Jin)

세상에 눈 뜬 시간부터 하늘은 맑고 태양은 빛나고 마냥 꽃길인 줄 알았던 인생길에 먹구름도 끼었다 그래도 그대를 만나 살아 있길 했어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살게 한 사람 쓰러지는 나에게 손 내밀어준 그 손잡고 살아갈래요 그래도 그대를 만나 살아 있길 했어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살게 한 사람 쓰러지는 나에게 손 내밀어준

인형의집 주현미

사랑하는 그대 가슴을 열어봐 내가 거기 들어가 살게. 숨쉬는 것만 빼고 내가 당신을 너무 사랑하니까 당신 가슴에 집 짓고 살게. 내가 지은 집 울타리엔 못난이 호박도 심고 채송화 봉선화 맨드라미도 코스모스도 심고. 작은 대문에는 당신 이름이 적힌 예쁜 문패도 달 거야.

내사랑 트롯트 (Original Inst.) 남혜리

사랑을 해요 리듬에 맞춰 황홀한 음악처럼 시간이 가네 조급해지네 오늘이 아깝잖아요 샹숑도 있고 팝송도 있고 깐소네도 있겠지만은 그대와 네가 어울리는 트로트에 몸을 실어요 사랑은 구름 타고 날으는 것 같지만 기쁨도 있고 눈물도 있는 사랑은 아픈거래요 둘이서 만들어요 추억을 먹고 살게 사랑을 해요 리듬에 맞춰 햄복한 춤을 추워요 간 ~ 주 ~

내사랑 트롯트 (Remix Inst.) 남혜리

사랑을 해요 리듬에 맞춰 황홀한 음악처럼 시간이 가네 조급해지네 오늘이 아깝잖아요 샹숑도 있고 팝송도 있고 깐소네도 있겠지만은 그대와 네가 어울리는 트로트에 몸을 실어요 사랑은 구름 타고 날으는 것 같지만 기쁨도 있고 눈물도 있는 사랑은 아픈거래요 둘이서 만들어요 추억을 먹고 살게 사랑을 해요 리듬에 맞춰 햄복한 춤을 추워요 간 ~ 주 ~

내사랑 트롯트 (Remix Ver.) 남혜리

사랑을 해요 리듬에 맞춰 황홀한 음악처럼 시간이 가네 조급해지네 오늘이 아깝잖아요 샹숑도 있고 팝송도 있고 깐소네도 있겠지만은 그대와 네가 어울리는 트로트에 몸을 실어요 사랑은 구름 타고 날으는 것 같지만 기쁨도 있고 눈물도 있는 사랑은 아픈거래요 둘이서 만들어요 추억을 먹고 살게 사랑을 해요 리듬에 맞춰 햄복한 춤을 추워요 간 ~ 주 ~

내사랑 트롯트 (Original Ver.) 남혜리

사랑을 해요 리듬에 맞춰 황홀한 음악처럼 시간이 가네 조급해지네 오늘이 아깝잖아요 샹숑도 있고 팝송도 있고 깐소네도 있겠지만은 그대와 네가 어울리는 트로트에 몸을 실어요 사랑은 구름 타고 날으는 것 같지만 기쁨도 있고 눈물도 있는 사랑은 아픈거래요 둘이서 만들어요 추억을 먹고 살게 사랑을 해요 리듬에 맞춰 햄복한 춤을 추워요 간 ~ 주 ~

내사랑 트롯트 (Original Ver.) 남현희

사랑을 해요 리듬에 맞춰 황홀한 음악처럼 시간이 가네 조급해지네 오늘이 아깝잖아요 샹숑도 있고 팝송도 있고 깐소네도 있겠지만은 그대와 네가 어울리는 트로트에 몸을 실어요 사랑은 구름 타고 날으는 것 같지만 기쁨도 있고 눈물도 있는 사랑은 아픈거래요 둘이서 만들어요 추억을 먹고 살게 사랑을 해요 리듬에 맞춰 햄복한 춤을 추워요 간 ~ 주 ~

내사랑 트롯트 (Original Inst.) 남현희

사랑을 해요 리듬에 맞춰 황홀한 음악처럼 시간이 가네 조급해지네 오늘이 아깝잖아요 샹숑도 있고 팝송도 있고 깐소네도 있겠지만은 그대와 네가 어울리는 트로트에 몸을 실어요 사랑은 구름 타고 날으는 것 같지만 기쁨도 있고 눈물도 있는 사랑은 아픈거래요 둘이서 만들어요 추억을 먹고 살게 사랑을 해요 리듬에 맞춰 햄복한 춤을 추워요 간 ~ 주 ~

내사랑 트롯트 (Remix Inst.) 남현희

사랑을 해요 리듬에 맞춰 황홀한 음악처럼 시간이 가네 조급해지네 오늘이 아깝잖아요 샹숑도 있고 팝송도 있고 깐소네도 있겠지만은 그대와 네가 어울리는 트로트에 몸을 실어요 사랑은 구름 타고 날으는 것 같지만 기쁨도 있고 눈물도 있는 사랑은 아픈거래요 둘이서 만들어요 추억을 먹고 살게 사랑을 해요 리듬에 맞춰 햄복한 춤을 추워요 간 ~ 주 ~

버팀목 장윤정

세상에 눈 뜬 시간부터 하늘은 맑고 태양은 빛나고 마냥 꽃 길인 줄 알았던 인생길에 먹구름도 끼었다 그래도 그대를 만나 살아 있길 했어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살게 한 사람 쓰러지는 나에게 손 내밀어준 그 손잡고 살아 갈래요 그래도 그대를 만나 살아 있길 했어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살게

버팀목 염유리

세상에 눈 뜬 시간부터 하늘은 맑고 태양은 빛나고 마냥 꽃 길인 줄 알았던 인생길에 먹구름도 끼었다 그래도 그대를 만나 살아 있길 했어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살게 한 사람 쓰러지는 나에게 손 내밀어 준 그 손잡고 살아 갈래요 그래도 그대를 만나 살아 있길 했어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살게 한 사람

인형의 집 주현미

사랑하는 그대 가슴을 열어봐 내가 거기 들어가 살게. 숨쉬는 것만 빼고 내가 당신을 너무 사랑하니까 당신 가슴에 집 짓고 살게. 내가 지은 집 울타리엔 못난이 호박도 심고 채송화 봉선화 맨드라미도 코스모스도 심고. 작은 대문에는 당신 이름이 적힌 예쁜 문패도 달 거야.

잘기억이안나 재익 (Jake)

기억이 안나 시간이 갈수록 서러운 맘에 목이 메여도 텅 비었지 나만 심장이 뛸수록 모든걸 잊고 살게 되어도 나도 모르게 상처 더 받게되 내 뒤에난 흉터도 알게되 기억이 안나 시간이 갈수록 서러운 맘에 목이 메여도 ohh ohh ohh ohh ohhh ohh ohh ohh ohh ohhh babe 나는 처음처럼 막 삼키지 매일 배게 위가 따갑게 느끼지

엄마의 기도 마마스 브런치

오늘도 생명 주신 하나님 곁에 누운 남편과 작은 생명들 아내로 부르신 엄마로 부르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맡기신 이 영혼들 하나님 만드신 이 가정 기도로 가꾸며 이웃을 섬기는 현숙한 여인 되게 하소서 한 겨울 죽은 것처럼 보이는 마른 가지도 새순을 품고 봄을 맞듯 내게 맡겨진 이 사명 감당하여 주 앞에서 생명의 면류관 쓰리 이 작은

단편선과 선원들

나뭇잎 사이로 시뻘건 태양 땅에는 내장을 흩뿌린 채 누워 동그랗게 뜬 눈으로 다가오는 제 자신의 섭리로 존재하는 죽음을 맞이할 제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영롱한 방울소리 아이가 되었다 인사를 한다 손뼉을 맞춘다 두 뼘이나 큰다 뺨을 맞게 된다 팔이 부러진다 속옷을 적신다 허무함을 안다 신문을 읽는다 담배를 태운다 사랑을 해본다

남이사 유노

왜 그리 엉뚱하게 사느냐고 사람들은 욕하지만 난 내가 원한 길을 가는 것 뿐야 나는 나니까 이런 내가 좋아 너랑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 거라 말하지 마 늘 그때마다 날려주고 싶은 말 너나 하세요 남이사 대체 뭘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세요 남이사 어떻게 살든 말든 신경 쓰지 마세요 내 멋대로 살게 냅둬요 뒤에선 잘했느니 못했느니 사람들은

남이사 유노(U-Kno)

왜 그리 엉뚱하게 사느냐고 사람들은 욕하지만 난 내가 원한 길을 가는 것 뿐야 나는 나니까 이런 내가 좋아 너랑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 거라 말하지 마 늘 그때마다 날려주고 싶은 말 너나 하세요 남이사 대체 뭘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세요 남이사 어떻게 살든 말든 신경 쓰지 마세요 내 멋대로 살게 냅둬요 뒤에선 잘했느니 못했느니

Stevie Freestyle 프리키 (Freaky)

Got real fu**as When the dark's come Never d**k suck bit**es became Tik Toker Bit**es d**k sucking for the clout sum There’s no rappers in this city I feel like Stevie Wonder Still I throw my fingers

주 날개 밑 (가톨릭성가 43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 날개 밑 내가 편히 쉬리라 어두운 이 밤에 바람부나 아버지께서 날 지켜주시니 겁내지 않고 쉬리로다 주 날개 밑 즐겁도다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쉬는 내 영혼 영원히 살게 되리라 주 날개 밑 나의 피난처 되니 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 슬픈 맘 세상은 위로 못하나 거기서 안위와 복 얻도다 주 날개 밑 즐겁도다 그 사랑 끊을 자

잊었단 말인가 유해준밴드

믿었는데 다해줬는데 정성을 다하여 살게 해준다는 말 잊었단 말인가 수많은 날을 또 기다린 날을 져버린 그대여 멍들은 나의 가슴에 눈믈만 흐른다 세상을 살다보면 실수도 하겠지만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그럴수가 있는지 한번은 속겠지만 두번을 속으라고 뻔뻔한 그대 그 가식 앞에 가슴은 무너진다 믿었는데 다해줬는데 정성을 다하여

밉다... By 진성

살게 나 그냥 놔두지 날 내버려두지 왜 널 바라보게 만들어 못쓰게나 하지를 말지 떠나갈 거면서 왜 날 바보로 넌 만들어 옷을 입어도 가슴이 시리고 밥을 먹어도 그리워 허기가 지고 웃어도 또 눈물 나게 이렇게 멀쩡한데 손도 못 대게 맘 아프게 하는 밉다 우리의 사랑이 밉다 우리의 행복이 부른 적 없는데 늘 날 기다리는 눈부신 추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