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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풍 김하은

주유보고 탄복허여 물어 왈“바람은 천지 조화온디어찌 인력으로 얻으리까 ?”공명이 대답허되“모사는 재인이요 성사는 재천이라.오백장졸만 명하야 주시면노숙과 남병산에 올라가동남풍을 비오리다”주유가 반겨듣고오백장졸을 영솔일백이십 정군은 기잡고 단을 지켜청령 사후 하라오백명을 위한 기도가 아닌날 증명하기 위한 축언적이 몇만이든 상관안해내가 게임에 끼면 싹다 죽...

부르심 따라 김하은

내 힘으로 쌓아 올린 모든 소망 주 앞에 드립니다 날 포기치 마시고 주의 은혜로 날 매어주소서 주 음성이 날 감쌀 때 내 입술이 주 찬양해 나의 피난처시요 환난 중에 구원하신 주 영원, 영원히 찬양합니다 내 모든 것 무너뜨리고 낮은 곳으로 흩으소서 주 뜻대로 세우실 때 그 형상 닮아가리라 주 음성이 날 감쌀 때 내 입술이 주 찬양해 나의 피난처시...

붉은꽃 김하은

붉은꽃 그 꽃잎에 싸여 무엇을 담고 있나 알 수가 없어 붉은꽃 그 꽃잎에 싸인 한낱 흘린 시선으론 결코 열리지 않네 난 가시가 없어 그대로 다가와도 괜찮아 난 가시가 없어 그대로 다가와도 괜찮아 붉은꽃 그 꽃잎에 싸인 한낱 흘린 시선으론 결코 열리지 않네 난 가시가 없어 그대로 다가와도 괜찮아 난 가시가 없어 그대로 다가와도 괜찮아 한번 열려...

고백해볼까 김하은

?날 부르는 너의 목소리 내가 좋아하는 널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절로 미소를 띄워 조심스레 말 해 볼까 말할까 사랑한다고 매일 보고 싶어 살며시 전해 볼까 널 향해있는 나의 떨리는 맘 그대로 달콤 쌉싸름한 너의 향기 내 맘은 춤추네 코끝을 감싸안네 살랑이는 바람 날 데려가 콧노래 부르네 나란히 걷고 있는 우리 날 부르는 너의 목소리 내가 좋아하는 널 ...

서약 김하은

한 사람만 사랑하게 해주소서 흔들리지 않는 맘을 내게 주소서 흐르는 강물처럼 영원하기를 내 마지막 사랑이 그대이길 내 숨이 다 하는 날까지 그대만을 사랑하다 죽으렵니다 두렵지 않게 해 주소서 그대를 믿어요 그 손 놓지 않을게요 워우우 워우우 워우우 워우우 그대라는 선물이 고맙습니다 그대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서 영원히 사랑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대가 ...

초혼 김하은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움만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에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테니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움만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

재롱이 김하은

우리집 귀여운 강아지 재롱 재롱 재롱 재롱 재롱이 언제나 귀엽고 정다운 재롱이는 내친구 아침마다 달리기 하며꼬리를 흔들며 쫓아 온다 처질때도 재롱아 부르며 저먼저 뛰어나간다 우리집 귀여운 강아지 재롱 재롱 재롱 재롱 재롱이언제나 귀엽고 정다운 재롱이는 내친구 학교 갖다 집에오면꼬리를 흔들며 다가온다 우리아빠 저녁에 오시면 단숨에 뛰어오르네 우리집 귀...

군사설움타령 김하은

서산해는 기울어지니 밤하늘 은하수 펼쳐지누나 저은하수 약속의 다리 되어 우리네 사랑을 만나세 바람불고 비죽죽 오는데 그림움은 사무쳐 타들어간다 저 빗방울 가슴에 떨어지니 수심이 방울방울 맺혀 떨어진다 천리전장에다 나를 보내고 오날이나 내일이나 소식이올거나 기별이올거나 기다리고 바래다가 이내설움 들어봐라 아이고 아이고 울음을 운다 이내설움 들어 봐라 아...

주가 보여주신 김하은

주님 날 사랑하셔서나를 여기 보내시고주의 사랑을 보여주시고그 사랑 안에 자유케 하시네내 슬픔을 주가 보시고함께 아파해 주시고주의 크심을 보여주시고그 은혜로 회복케 하시네주가 보여주신주의 나라는자유함과 평안이 가득하네주가 보내주신주의 사람들과함께 주를 따르며한곳만 바라보며 그렇게 살아가리내가 널 사랑하기에너를 여기 보내었고나의 사랑을 보게 하였고내 사랑...

불지르는 대목 김하은

승리의 바람은 동남풍을 이뤄내고 적벽강 얼굴을 쓸어내니 차가운 물 위에 둥덩실 배를 띄워라 적들의 깃발을 돛 끝에 높이 달자 도용도용 떠나간다 불 붙여 휘겨라 저어라 어허야 저 멀리 보이는 가여운 적군을 보리라 죽고 죽이지 않으면 죽게 되리니이 말이 지듯마듯 뜻밖에 살 한 개가 피르르르강산이 무너지고 두 번에 불이 벗석우주가 바뀌난 듯 하늘이 충천손에...

Flower (꽃) 김하은

그대 나의 꽃이 되어주오 적막을 깨고 아름답게 피어나 내 곁에 오래오래 있어주오 그대가 지는 순간까지도 함께할 테니 가끔 날이 선 가시에 상처받아도 어느 계절 속에 있더라도 여전히 그대 아름다워서 그대로 물들어

La belle epoque(feat. 김결) 김하은

기억하나요 우리처음 만났던 그 순간빛이 쏟아지던황홀했던 그 순간오 나는요그때를 잊을 수 없어당신도 같을까요간직하고 싶은대로우리의 이야길 다시 쓸 순 없어도언제나 그리운 내 사랑사랑을 꿈꾸게 했던 그사람거짓말처럼 내 앞에믿을 수 없네요찬란했던 순간 그때로내 앞에 펼쳐진 마법 같은 이야기믿기지 않아 또 다시Fall in love with you그때를 잊을...

Eternal Sunshine(feat. 지천) 김하은

약속한 듯 기차에서서로 마주앉아다른 곳을 보다 눈 마주쳤던 순간날 보며 걸어오더니내 옆에 머물러나누던 이야기에 푹 빠져버렸죠나와 함께 갈래카페 레코드샵 한밤의 놀이공원반짝이는 도시로맨틱한 재즈바부딪히는 잔영화 속 주인공처럼영원하다는 건 어쩌면동화 속에만 존재할지도 몰라오늘 밤 수 놓인 불꽃놀이 아래나와 함께 춤을 춰요나와 함께 갈래카페 레코드샵 영화 ...

모른척 (feat. 김하은) 제이키

사는게 바빠서 더 잘해주지 못했어 너에겐 다 핑계로 들리겠지만 나말고 다른 남자 생긴건지 처음과 다른 모습에 니가 날 떠날까봐 항상 두려워 나보다 괜찮은 남자 만나는건지 다 모른척 하지만 제발 날 떠나지만 말아줘 내가 다 미안해 내가 다 미안해 내가 다 미안해 더 잘해줘야했는데 내가 다 미안해 내가 다 미안해 다른사람 만나지마 내 곁에만 있어줘 제...

기대 (Feat. 김하은) 블리즈플

?아플걸 알면서 또 이렇게 함께 걷던 그 자리 위에서 돌아올 거란 기대를 버릴 수가 없어요 그대도 같을 거라 믿었는데 이럴 줄 알면서 또 이렇게 떠나는 너의 뒷모습 보면서 나를 보던 눈빛 사랑이라 믿어 왔는데 시간도 내게는 소용없네요 왜 날 사랑했나요 그대 왜 날 떠나갔나요 그대 가슴이 다 찢겨서 부를 힘도 없어서 이렇게 또 하룰 보네요 두눈을 감고 ...

모른척 (Feat. 김하은) J-Key (제이키)

사는게 바빠서 더 잘해주지 못했어너에겐 다 핑계로 들리겠지만나말고 다른 남자 생긴건지처음과 다른 모습에니가 날 떠날까봐 항상 두려워나보다 괜찮은 남자 만나는건지다 모른척 하지만제발 날 떠나지만 말아줘내가 다 미안해 내가 다 미안해내가 다 미안해 더 잘해줘야했는데내가 다 미안해 내가 다 미안해다른사람 만나지마 내곁에만 있어줘 제발힘들어 하는 널 더 안아...

서로의 별이되어 김하은, 송아린

내가 외로움으로 힘들어할 때 나에게 먼저 다가와 준 너 나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고 나의 마음을 헤아려준 너 그렇게 우리는 친구가 되어 행복한 시간 함께 만들어가고 서로가 서로의 쉴 곳이 되어 힘든 시간도 함께 이겨낸다 나는 너의 마음 속 작은 별 너는 나의 마음 속 아름다운 별 그렇게 우리는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별이 된다

진리 김동훈, 김하은

온통 혼란한 세상나를 흔들려 해하지만 굴하지 않아나 진리 아니나를 지으신 주어둠 밝히시고내 참모습 보이시네진리 지켜 수호하리거짓된 이 세상온 힘 다하여진리 지켜변치 않으리주님 부르실 때나 담대하게진리 지켜진리 지켜진리 지켜지켜우리 창조되기 전선포된 그 진리사랑으로 세워져결코 변하지 않아수많은 목소리하지만 길은 하나인도하고 희망 주네진리 지켜 수호하리거...

서도 서도창, 공명가

공명이 갈건야복으로 남병산 올라 단높이 뭏고 동남풍 빌제 동에는 청룡기요 북에는 현무기요 남에는 주작기요 서에는 백기로다. 중앙에는 황기를 꽂고 오방기치를 동서 사방으로 좌르르 벌리어 꽂고 발 벗고 머리 풀고 학창흑대 띠고 단에 올라 동남풍 빌은 후에 단하를 굽어보니 강상에 둥 둥둥둥 떠오는 배 서성, 정봉의 밴 줄로만 알았더니 자룡의 배가 분명하다.

바람이 부네 (Feat. 김하은) 유지은

항상 널 보고픈 맘을 난 숨기고서 오늘은 너에게 더 잘 보이고파 수줍게 꽃을 사봤어 나 정말 어색해서 부끄러워 이 설렘을 너에게만 주고싶어 바람이 부네 우우 손등을 스쳐가네 잠시 두눈을 감으면 네 목소리가 들려오네 우우 사랑이 부네 우우 마음을 스쳐가네 잠시 두눈을 감으면 네 목소리가 들려오네 항상 보고픈 맘을 난 숨기고서 내 마음 들킬까 나의 ...

늘, 채우심 (Feat. 김하은, 김은혜) 이한나

나의 노력과 상관없이나의 모습과 상관없이늘 주시는 주님늘 채워주시며나만 바라보시는 분내가 얼마나 멀리 갔던시간이 얼마나 흘렀던늘 같은 자리에변치 않으시며나만 바라보시는 분한없이 주시는 그 사랑을내가 어떻게 갚아야 할까시간이 많아도내 모든 맘 드려도주 사랑 다 채울 수 없네끝없이 부으시는 주 은혜나의 드림과 상관없이주시는 주님께내 전심을 담아나의 모든 ...

공명가 오복녀

동남풍 빌제 동에는 청룡기요 북에는 현무기요 남에는 주작기요 서에는 백기로다 중앙에는 황기를 꽃고(오방치기를 동서방으로 좌르르르르버리워 꽃고) 발벗고 머리풀고 학창혁대 띠고 단에 올라 동남풍 빌은 후에 단하를 굽어보니 강상에 둥둥둥둥 떠오는배 서성정봉의 밴줄로만 알았더니 자룡의 배가 분명하다 즉시 단하로 나려가니 자룡선척은 대하였다가 선생을 뵈옵고 읍하는 말이

영동아리랑 박수관

사주는 받아서 무릎에 놓고 한숨만 쉬어도 동남풍 된다 3. 아리랑 타령을 그 누가 냈나 뒷집에 김도령 네가 냈네 4. 아리랑 타령이 울매나 좋은지 밥푸다 말고서 엉덩춤 춘다.

공명가 Various Artists

이렇게 단조하면서도 듣기에 지루하지 않은 것은 그 내용을 듣는 재미도 있거니와 서도소리의 특징인 그 음조에 있다 할 것이다. 1930년대에 조기택에 의해 불려진 이 공명가는 지금의 공명가가 공명이 동남풍 빌고 배를 타고 하구로 가는 것을 서성과 정봉이 추격하였으나 결국 공명을 놓쳐 버리고 한탄하는데 까지를 노래한다면 이 음반의 것은 서성과 정봉이 추격하는데서

오늘도 짱아분식 읽어주는 그림동화

나 어제 놀이터에서 김하은 만나서 아파트 애들이랑 놀았어. 너도 담에 같이 놀자." 다운이가 화제를 돌려준 덕분에 이든이도 맘 편히 떡볶이를 먹기 시작했어. "김하은 봤지. 지난번에 엄마 심부름 가다가 우리 아파트 기린 도서관 앞에서 만났어. 이사 온 지 얼마 안 된 것 같던데." 역시 아파트 자치회장님의 아들은 달라.

공명가 곽동현

공명(孔明)이 갈건야복(葛巾野服)으로 남병산(南屛山) 올라 단(壇) 높이 뫃고 동남풍 빌 제 동에는 청룡기(靑龍旗)요 북에는 현무기(玄武旗)요 남에는 주작기(朱雀旗)요 서에는 백기(白旗)로다 중앙에는 황기(黃旗)를 꽂고 오방기치(五方旗幟)를 동서사방으로 좌르르르 벌이어 꽂고 발 벗고 머리 풀고 학창흑대(鶴氅黑帶) 띠고 단에 올라 동남풍 빌은 후에

좋은 날(feat. 천석만) 김하은, 마이웨이사운드(MYWAY SOUND)

하루에도 수 백번셀 수 없이떠오르는 걸지루할 틈 없이 넌자꾸 생각나내 하루를 물들여눈이 마주친 순간사랑에 빠져 my love이렇게 좋은 날 그대와 함께 걸을 수 있다는 게 참 행복해아무 걱정 없이 그댈 바라만봐도 웃음 짓게 돼 으음더 알고 싶어꼭 안고 싶어조금 낯설고 서툴러도 난허전했던 나의 계절도너로 스며들어 찬란히사랑인 걸까기다림도 설레어너로 가득...

명기 명창 이영신

손빈옥이 전필승 공필취난 용명이 여신허여 염라국을 못면허고 필경 죽음을 허였으니 어찌아이 원통허리 맹상군어 계명고패 신농군의 절부고저 삼천식객 어디 두고 한산새우 초조중어 일부토만 가련허다 역발산 초패왕은 시물이해 추불세라 팔천병 흩어질제 우민어 손을 잡고 눈물뿌려 하직헐제 대장부 일촌 간장 춘설같이 다 녹는다 운주유악 장자방과 동남풍

(단가) 명기명창 이영신

강태공 한석공과 삼아생요 솔빈옥이 전필승 공필취난 용명이 여신허여 염라국을 못 면허고 필경 죽음을 허였으니 어찌아니 원통허리 맹산군어 계명고패 실농군의 절부고저 삼천식객 어디두고 한산새우 초조중어 일부토만 가련허다 역발산 초패왕은 시불이해 추불세라 팔천병 흩어질제 우민어 손길을 잡고 눈물 뿌려 하직헐제 대장부 일촌간장 춘설같이 다 녹는다 운주유악 장자방과 동남풍

명기명창 엄유정

황석공과 사마생여 손빈 오기 전필승 공필취난 용병이 여신허여 염라국을 못 면허고 필경 죽음을 하였으니 어찌 아니 원통허리 맹상군의 계명구폐 신릉군의 절부구조 삼천식객 어디 두고 한산세우 추초중에 일부토만 가련허다 역발산 초패왕은 시불리혜추불세라 팔천병 흩어질 제 우미인으 손길을 잡고 눈물 뿌려 하직헐제 대장부 일촌간장 춘설같이 다 녹는다 운주유악 장자방과 동남풍

모심는 소리 임석재

심거주소 양석짜리로만 심거들 주소 “호- 후후후- 줄 넘어간다 어이 싸개들 싱구소” 반달일레 반달이요 어허 초성달이 반달일세 초성달만 반달인가 그믐달도 반달일레 그믐달도 반달이건마는 우리집이 마누라도 반달일세 “호-후후후- 줄 넘어간다 어이- 싸게들 싱구세” 저기 가는 저 마누라 보소 나를 보고서 질 못가네 게네를 보고서 내가 질 못가는가 동남풍

아낙네들이 밭매며 부르는 소리 봉복남

* 팔라당 팔라당 갑사나 댕기 본때도 안 묻어서 사주가 왔네 * 사주는 받아서 무릎에 놓고 한숨만 쉬어도 동남풍 된다 * 시아버지 골난 데는 술 받아주고 시어머니 골난 데는 이 잡아주지 * 시아버지 죽으면 좋댔더니 왕골자리 떨어지니 또 생각난다 * 시어머니 죽으면 좋댔더니 보리방아 물붜노니 또 생각난다 * 울 넘어 담 넘어 님

태초부터 너는 나의 사랑 (Feat. 정은혜, 김하은, 문하은, 황지우) 김단비

사랑하는 자녀야 너는 참 아름답구나 You are my dear loved one, you are perfect in every way.태초부터 너는 나의 사랑Since the beginning, you have been my love.내가 너를 위해 하늘을 땅과 식물을 주었으니 I have made the sky for you, as well as ...

군사점고(2) 이동백

이리 우니, 옆에 앉은 동무들이 한뻔에 모두 나앉으면서 우는 말이, “때 아닌 동남풍 왜 모르시오? 눈치도 몰러 이리저리 다니고 혼자 다니며 어쩌랴오?

화평가 (태평가) / Peace Song 유명해

주시는 예수 축복을 나에게 주시는 예수 얼씨구 절씨구 아멘 일세 청사초롱에 불 밝혀라 예수님 신랑이 찾아온다 우리 모두 기름 준비하여 예수님 맞이 할 준비하세 평안을 나에게 주시는 예수 사랑을 나에게 주시는 예수 구원을 나에게 주시는 예수 축복을 나에게 주시는 예수 얼씨구 절씨구 아멘 일세 개나리 진달화 만발해도 예수님 향기만 못하나니 동남풍

임당수 빠지는데 장영찬

하우씨 구년 치수 배를 타고 다스릴제 오복으 정한 공수 구주로 돌아들고 오자서 분오 헐제 노가로 건너 주고 해성으 패한 장수 오강으로 돌아 들어 우선대지 건너주고 공명으 탈조화는 동남풍 빌어내어 조조의 백만대병 중류로 화공허니 배 아니면 어이허리. 그저 북을 둥리둥 둥리둥.

흩어질 환 The 세로

공명의 탈조화는, 동남풍 빌어내어, 조조의 백만의 대병을 주유로 화병하니, 배 아니면은 어이하리. 동해신 아명이며 서해신 거승이며 남해신 축융이며 북해신 운강이며 강한지장과 천택지군이 하감하여 주옵소서 그저 북을 두리둥 두리둥 두리둥 두리둥 둥둥 둥둥둥 둥둥둥 둥둥둥 두리둥둥등 주요요이 경양하니 도연명의 귀거래. 해활하니, 고범지는 장한의, 강동거요.

심청이 인당수에 뛰어드는데 김수연

북채를 양손에 쥐고 (자진모리) 북을 두리둥 두리둥 두리둥 둥둥둥 두리둥 두리둥 둥둥둥 현원씨 배를 모아 이제 불통한 연후에 후생의 본을 받어 다각기 위업하나 막대한 공이 아니냐 하우씨 구년지수 배를 타고 다스릴 제 오복에 정한 공수 구주로 돌아들고 오자서 분노헐 제 노가로 건너주고 해성에 패한 장수 오강으로 돌아들어 의선대지 건너주고 공명의 탈조화는 동남풍

배의 밤이〜심청이 물에 빠짐 정회석, 고수 조용복

하후씨 구년치수 배를 타고 다사릴 제, 오복의 정한 공수 구주로 돌아들고, 오자서 분오헐 제 노가로 건네주고, 해성으 패한 장수 오강으로 돌아들어 의선대지 건네주고, 공명의 탈조화는 동남풍 빌어내어 조조의 백만 대병 주유로 화공허니, 배 아니면 어이허리?” 그저 북을 두리둥 두리둥 두리둥 둥둥둥둥 둥.

심청가-심청이 인당수 빠지는데(최영길) 최영길

하우씨 구년지수 배를 타고 다스릴제 오복에 정한 공수 구주로 돌아들고 오자서 분노헐제 노가로 건너주고 해성에 패한 장수 오강으로 돌아들어 이선대지 건너주고 공명의 탈조화는 동남풍 빌어내어 조조의 백만대병 주유로 화공허니 배안이면 어이허리 그저 북을 두리둥 두리둥 둥둥둥 두리둥 두리둥 둥둥둥 주유로 경양허니 도연명의 귀거래요 해활허니 고범지난 장한어강동거요 임술시

심청가-심청이 인당수 빠지는데(이임례) 이임례

하우씨 구년지수 배를 타고 다스릴제 오북의 정한 음식 구주로 돌아들고 오자서 분노헐제 노가로 건너 주고 해상의 패한 장수 오강으로 돌아들어 의선대지 건너주고 공명의 탈조화는 동남풍 빌어내어 조조의 백만대병 주유로 화공하니 배 아니면 어이하리 그저 북을 두리둥 둥 둥 둥 두리둥 두리둥 둥 둥 둥 두리둥 두리둥 둥 둥 주요요이 경양허니 도연명의 귀거래 해활하니

꿈 속에서 장승 억울함 호소하는데 김일구

가서 안유병이 살인 물려 오너라 승상님 혼자 가서 물려오시오 아 이놈아 나 혼자 가서 맞아 죽게야 아이고 그러다면 소졸들은 어이 간단 말이요 이 놈아 그 놈이 하도 불쌍해서 하는 말이다 또 불러라 후사파에 천총 허무적어 중모리 허무적이가 들어온다 투구 벗어 손에 들고 갑옷 벗어 들러 매고 불어진 창대를 거꾸로 짚고 전둥 전둥 들어오며 원하나니 제갈량 동남풍

운명의 짝꿍 뽑기 읽어주는 그림동화

김하은.’ 다운이는 무림이에게 말을 걸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중에도 하은이만 부러워했어. “안녕, 니 이름은 다운이제? 내 이름은 김무림이다. 반갑데이.” 어색한 침묵을 깨고 무림이가 먼저 말을 걸었어. 다운이는 별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았지만, 무림이는 악수까지 청하고 있어. “어, 그래, 반가워.”

하은이의 코딱지 읽어주는 그림동화

내가 술래야, 김하은! 열세고 시작한다." 다운이는 재빠르게 뛰어가더니 미끄럼틀 기둥을 붙잡고 자리를 잡아 숫자를 세기 시작했어. “하나, 둘, 셋, 넷.....” 잠시 어리둥절해 있던 하은이도 얼른 정신을 차리고 다운이에게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뛰어갔어. 술래잡기를 하다 보니 다른 친구들도 하나둘 놀이터로 모여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