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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그 겨울에는… 김현성

겨울에는 내 맘 항상 따뜻했었죠 바람만 불어와도 날 기대었던 그대가 항상 내곁에 있어. 하얀 눈 내리는 밤 붉게 나의 볼이 얼때면 따뜻한 손 내밀어 내 얼굴 위로 가만히 대준 사람.. 지금은 곁에 없네요. 내 곁을 떠나버렸죠. 올 겨울은 나혼자서 보내야겠죠.

그해 그겨울은 김현성

겨울에는 내맘 항상 따뜻했었죠 바람만 불어와도 내게 기대였던 그대가 항상 내곁에 있어 하얀 눈 내리는 밤 븕게 나의 볼이 얼때면 따뜻한 손 내밀어 내 얼굴위로 가만히 대준 사람 지금은 곁에 없네요 내곁을 떠나 버렸죠 올 겨울은 나 혼자서 보내야겠죠 아무리 추운 겨울도 난 견뎌낼수있지만 그대 없는 하루는 내겐 너무 힘든거같아

그해 겨울에는 권인하

그해 겨울에는 흰눈이 많이 내렸지 눈내린 기을 지나 조그만 카페를 찾았지 그해 겨울에는 사랑을 나누었었지 창가에 앉았을 땐 부드러운 음악이 흘렀지 *꿈 같은 이야기를 나누고 아름다운 시와 사랑을 노래하며 그대의 두눈에 포근한 아침햇살을 느껴보았지 그러나 세월은 흘러가고 잃어버린 추억은 찾을 길이 없네 식어버린 커피잔을

그 해 그 겨울에는 김현성

겨울에는 내 맘 항상 따뜻했었죠 바람만 불어와도 내게 기대었던 그대가 항상 내곁에 있어 하얀 눈 내리는 밤 굳게 나의 볼이 얼때면 따뜻한 손 내밀어 내 얼굴위로 가만히 대준사람 지금은 곁에 없네요 내 곁을 떠나버렸죠 올겨울은 나 혼자서 보내야겠죠 아무리 추운 겨울도 난 견뎌 낼수 있지만 그대없는 하루는 내겐 너무 힘든거 같아

그 해 그 겨울에는... 김현성

겨울에는 내 맘 항상 따뜻했었죠 바람만 불어와도 내게 기대었던 그대가 항상 내 곁에 있어 하얀 눈 내리는 밤 굳게 나의 볼이 얼때면 따뜻한 손 내밀어 내 얼굴 위로 가만히대 준 사람 지금은 곁에 없네요 내 곁을 떠나버렸죠 올 겨울은 나 혼자서 보내야겠죠 아무리 추운 겨울도 난 견뎌 낼수 있지만 그대없는 하루는 내겐

그해 겨울은 장혜리

스치는 바람이 왜 이리 차갑나 우리의 겨울은 따뜻했었는데 눈길에 새겼던 우리의 발자욱 지금도 있을까 그대가 보고 싶네 *잿빛 하늘속으로 그대 모습 떠오네 아무도 없는 이 거리 내마음 어둠에 묻히네 그대와 함께 했던 그해 겨울에는 따뜻했는데.

겨울에는 블루하멜

차가운 바람에 너무 움츠리지 않기 그늘진 얼음길은 조금 천천히 걷고 짧은 만남도 따듯한 얘기 늘 함께 나누는 겨울이 되기를 햇살이 아프도록 차갑게 내리쬐도 널 위한 가슴만은 늘 따사롭게 품기 혹시 미움이 쌓여있어도 다 녹일 수 있는 마음 가진 겨울이 됐으면 저 하늘 위로 내려오는 기억 거리 위 소리없이 쌓여가는 추억들 또 이젠 모두 다 시간 속에 ...

그 사내 이중섭 김현성

사내 긴머리칼 날리며 지그시 눈을 감고 담배에 불을 붙이네 꿈이 다 달때까지 사내 눈을 뜨지 않았네 사내 두아이와 아내 생각에 서귀포에 살던 날들 웃음소리 들리는 듯이 꿈이 아니었으면 해 사내 눈을 뜨지 않았네

그 사내 이중섭 (이수진 노래) 김현성

사내 이중섭. 사내 긴 머리칼 날리며 지긋이 눈을 감고 담배에 불을 붙이네 으음 꿈이 다 탈때까지 사내 눈을 뜨지 않았네 사내 두 아이와 아내 생각 서귀포에 살던 날들 웃음소리 들리는듯이 음 꿈이 아니었으면 해 사내 눈을 뜨지 않았네

자화상 (Feat. 손병휘) 김현성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 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 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다시 사나이가 미워져

그사내이중섭 김현성

사내 긴 머리칼 날리며 지그시 눈을 감고 담배에 불을 붙이네 꿈이 다 탈 때까지 사내 눈을 뜨지 않았네 사내 두 아이와 아내 생각 서귀포에 살던 날들 웃음소리 들리는 듯이 꿈이 아니었으면 해 사내 눈을 뜨지 않았네

단/김돈규 김현성

무릎도 꿇었죠 모진 냉대에 찬비 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이유 아니면 견딜 수 없었겠죠 하지만 후로 그녀는 떠났죠 아마 날 위해서겠죠 그리고 들었죠 결혼하던 날 많이 울더라는 얘길 날 슬프게 했던건 날밤 그녀가 내 앞으로 맡기고 간 편지 기다릴 수 있겠나요 나 다녀올께요 이 길 밖엔 없는가봐요

차라리 돌아와 김현성

거봐 내가 그랬잖아 니가 울게될거라 했잖아 다시 생각하라고 그를 믿지 말라고 그렇게 말렸었잖아 제발 단 한번이라도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랬던 내가 미안하잖아 이건 정말 아닌데 넌 행복해야 되는데 너라도 내가 가지 말랬잖아 사람은 아니라고 했잖아 행복하지도 못할거면서 왜 날 그렇게 떠났어 왜 넌 모두 내 잘못만 같아

돌아와 김현성

거봐 내가 그랬잖아 니가 울게 될거라 했잖아 다시 생각하라고 그를 믿지 말라고 그렇게 말렸었잖아 제발 단 한 번이라도 다시 날 알 수 있길 바랬던 내가 미안하잖아 이건 정말 아닌데 넌 행복해야 되는데 너라도 내가 가지 말랬잖아 사람은 아니라고 했잖아 행복하지도 못할 거면서 왜 날 그렇게 떠났어 왜 넌 모두 내 잘못만 같아

강가에 키큰 미루나무 김현성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한그루 서 있었지 봄이었어 나, 나무에 기대앉아 강물을 바라보고 있었지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한그루 서 있었지 여름이었어 나, 나무 아래 누워 강물 소리를 멀리 들었지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한그루 서 있었지 가을이었어 나, 나무에 기대서서 멀리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었지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만으로[김현성] 김현성

너를 보내는 내겐 미안해 하지마 사랑은 너무 달콤하고 이별은 너무 빨리오고 아픔은 너무나도 오래가고.... 행복했던 시간들도 힘들었던 시간들까지도 이제는 모두 눈물을 만들뿐야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만으로 김현성

1.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애써 변명하지 않아도 떨리는 너의 목소리 만으로도 이제는 이별이라는 걸 보내야 할 때가 다가온걸 내아픈 가슴으로 느낄수 있어 하지만 괜찮아 떠나도 괜찮아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만으로도 난 충분하니까 난 행복하니까 너를 보내는 내겐 미안해 하지마 2.사랑은 너무 달콤하고 이별은 너무 빨리오고 아픔은 너무나도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만으로 김현성

너를 보내는 내겐 미안해 하지마 사랑은 너무 달콤하고 이별은 너무 빨리오고 아픔은 너무나도 오래가고.... 행복했던 시간들도 힘들었던 시간들까지도 이제는 모두 눈물을 만들뿐야

제발 돌아가 김현성

한번만 용서해 줘 니가 날 떠나 다시 나를 받아줘 그럴 순 없어 그럴 순 없어 한번만 용서해 줘 니가 날 떠나 다시 나를 받아줘 그럴 순 없어 니가 떠나던 때 바로 때 내리쬐는 뙤약볕아래 나를 떠나가버린 너 때문에 내가 얼마나 엉엉 울었는지 모를꺼야 눈에 그렁그렁 맺힌 눈물 참을꺼야 하며 입술을 꽉 깨물었어 그래 그땐 정말 너무 아팠어

Killer 김현성

자꾸 떠오르는 (그녀의 웃음소리) 잔인한 소리를 이젠 잊게 해줘 오 너만이 그녀를 내안에서 없앨수 있어 아름다운 그녈 사랑했어 이젠 상처밖에 남은게 없지만 화려한 겉모습에 반했나봐 그녀를 사랑했어 끝끝내 차가워진 눈빛으로 나를 잔인하게 비웃었던 그녀 이제는 말라버린 눈물속에 그녀를 지워갔어 난 믿어왔어 그녀 기억따윈 아무것도

Killer (MR) 김현성

자꾸 떠오르는 (그녀의 웃음소리) 잔인한 소리를 이젠 잊게 해줘 오 너만이 그녀를 내안에서 없앨수 있어 아름다운 그녈 사랑했어 이젠 상처밖에 남은게 없지만 화려한 겉모습에 반했나봐 그녀를 사랑했어 끝끝내 차가워진 눈빛으로 나를 잔인하게 비웃었던 그녀 이제는 말라버린 눈물속에 그녀를 지워갔어 난 믿어왔어 그녀 기억따윈 아무것도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만으로 김현성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애써 변명하지 않아도 떨리는 너의 목소리만으로도 이제는 이별이라는 걸 보내야 할 때가 다가온 걸 내 아픈 가슴으로 느낄수 있어 하지만 괜찮아 떠나도 괜찮아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만으로도 난 충분하니까 난 행복하니까 너를 보내는 내겐 미안해 하지마 사랑은 너무 달콤하고 이별은 너무 빨리오고 아픔은 너무나도 오래가고

슬픈변명 김현성

이제 와 널 이해해 달라고 사람 잘못이 아니라고 모든 게 네 탓이라고 더 이상 변명 따윈 하지 마 어설픈 위로도 하지 말아 내 가슴 무너지고 말아 그래 내가 아니라도 좋아 너만 행복할 수 있다면 제발 나의 숨을 막지는 마 사람을 위한 네 눈물로 더 이상 변명 따윈 하지 마 어설픈 위로도 하지 말아 내 가슴 무너지고 말아 그래 내가 아니라도 좋아 너만

담쟁이 김현성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벽 넘을 수

상심 김현성

어젯밤에 너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모두다 기억하지만 어색한 미소뒤로 흔들리던 눈동자 이제는 늦은 것 같아사실 난 너만을 위해 울었어 꿈에도 더 멀리서도 언제나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그저 사랑만 가득한 거울속의 내 모습 오직 너를 너만의 행복을 위해 잊어버려 지난 밤 나의 고백 너의 곁에 함께 할 순간이 없다 해도 나 부서진대도 흩어져

상심 김현성

어젯밤에 너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모두다 기억하지만 어색한 미소뒤로 흔들리던 눈동자 이제는 늦은 것 같아 사실 난 너만을 위해 울었어 꿈에도 더 멀리서도 언제나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그저 사랑만 가득한 거울속의 내 모습 오직 너를 너만의 행복을 위해 잊어버려 지난 밤 나의 고백 너의 곁에 함께 할 순간이 없다 해도 나 부서진대도

슬픈변명 김현성

이제와 널 이해해 달라고 그사람 잘못이 아니라고 모든게 니 탓이라고 더 이상 변명따윈 하지마 어설픈 위로도 하지말아 내가슴 무너지고 말아 그래 내가 아니라도 좋아 너만 행복할 수 있다면 제발 나의 숨을 막지는 마 사람을 위한 네 눈물로 더 이상 변명따윈 하지마 어설픈 위로도 하지말아 내가슴 무너지고 말아 그래 내가

슬픈 변명 김현성

이제와 널 이해해 달라고 그사람 잘못이 아니라고 모든게 니 탓이라고 더 이상 변명따윈 하지마 어설픈 위로도 하지말아 내가슴 무너지고 말아 그래 내가 아니라도 좋아 너만 행복할 수 있다면 제발 나의 숨을 막지는 마 사람을 위한 네 눈물로 더 이상 변명따윈 하지마 어설픈 위로도 하지말아 내가슴 무너지고 말아 그래 내가 아니라도

그해 여름 써니힐

갑자기 창 밖엔 비가 내려와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던 그때가 um um 짧은 머리에 반바지 입은 너를 보았지 같이 우산 쓰고 뛰었었지 손을 붙잡고 나 순간을 잊지 못하네 가슴 떨린 너의 손길을 해 여름의 사랑 이야기 우리 함께 웃었던 화사한 순간 같이 손 잡고 널 바라 보던 나 지난 여름날 이야기 짓궂은 장난도 너와

제발 돌아가 김현성

RAP)니가 떠나던 그때 바로 그때 내리쬐는 뙤약볕아래 나를 떠나가버린 너 때문에 내가 얼마나 엉엉 울었는지 모를꺼야 눈에 그렁그렁 맺힌 눈물 참을꺼야 하며 입술을 꽉 깨물었어 그래 그땐 정말 너무 아팠어 너의 사랑을 정말 쓰디 썼어 SONG)널 잊는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지 넌 아마 모를꺼야 이제와 나에게 또다시 악몽을 돌이키려

제발 돌아가 김현성

RAP)니가 떠나던 그때 바로 그때 내리쬐는 뙤약볕아래 나를 떠나가버린 너 때문에 내가 얼마나 엉엉 울었는지 모를꺼야 눈에 그렁그렁 맺힌 눈물 참을꺼야 하며 입술을 꽉 깨물었어 그래 그땐 정말 너무 아팠어 너의 사랑을 정말 쓰디 썼어 SONG)널 잊는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지 넌 아마 모를꺼야 이제와 나에게 또다시 악몽을 돌이키려 하지는

Killer 김현성

자꾸 더오르는 그녀의 웃음소리 잔인한 소리를 예 예 예 이젠 잊게 해줘 오 너만이 그녀를 내안에서 없앨수 있어 아름다운 그녀를 사랑했어 이젠 상처밖에 남은게 없지만 화려한 겉모습에 반했나봐 그녀를 사랑했어 끝끝내 차가워진 눈빛으로 나를 잔인하게 비웃었던 그녀 이제는 말라버린 눈물속에 그녀를 지워갔어 난 믿어왔어 그녀 기억따윈

너의 그리움이 나를 찾을 때(Live) 김현성

너를 보내는건 아니였는데 너무 늦은 후회만 떠난 너를 위해 마음으로도 보내줘야 할텐데 너를 보내는 건 할 수 없는걸 이제서야 느낀걸 기다리겠어 영원까지도 보내야만 했던 날 위해 언제라도 너의 그리움이 나를 찾을 때 땐 내게로 미안한 듯 오래 기다렸냐며 나를 안아 주기를 참아 왔던 눈물 닦아 주면서 다시 시작하기를 너를 지우는 건

참회록 김현성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 한 줄에 줄이자 만 이십 사년 일 개월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왔던가 내일이나 모레나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 한다 그때 젊은 나이에 왜 그런 부끄런 고백을 했던가 밤이면 밤마다 나의 거울을

그해 가을 한영빈

1.낙엽이 진다 ~`시린 가을이 또 한번 이렇게 어디에 살고있소 그해 가을을 기억 하나요 지는 가을 낙엽이 우리를 꼭 닮던 가을 부는 바람에 멀리 흩어진 날을 쓰라린 계절이 오면 흩어져 버린 우리 추억들이 많은 계절이 바뀌었어도 어제 일 처럼 또렷한 그해 가을 2.

머리로 맘을 누르죠 김현성

잡지 못한 뒷모습 놓지 못한 우리 그리움 떨어지던 눈물을 닮은 흰눈이 머리위로 가득히 가끔 보내온 메일에 담긴 빈칸뿐이던 하얀 고백처럼 기억나는 날 그때 그날은 눈물이 얼어서 두 뺨 찌르던 가슴 찌르던 아픈 계절이 오네요 난 또 머리로 맘을 누르죠 춥기만한 이 거리 제일 편안한 내 방 같아서 옷깃 여며 뒤로만 걷죠

머리로맘을누르죠 김현성

잡지 못한 뒷모습 놓지 못한 우리 그리움 떨어지던 눈물을 닮은 흰눈이 머리위로 가득히 가끔 보내온 메일에 담긴 빈칸뿐이던 하얀 고백처럼 기억나는 날 그때 그날은 눈물이 얼어서 두 뺨 찌르던 가슴 찌르던 아픈 계절이 오네요 난 또 머리로 맘을 누르죠 춥기만한 이 거리 제일 편안한 내 방 같아서 옷깃 여며 뒤로만 걷죠

상심 김현성

어젯밤에 너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모두 다 기억하지만 어색한 미소 뒤로 흔들리던 눈동자 이제는 늦은 것 같아 사실 난 너만을 위해 울었어 꿈에도 더 멀리서도 언제나 아무 것도 가진 것 없이 그저 사랑만 가득한 거울 속에 내 모습 오직 너를 너만의 행복을 위해 잊어버려 지난 밤 나의 고백 너의 곁에 함께 할 순간이 없다해도 나 부서진대도

나의 손을 잡아줘 (Live) 김현성

나만의 작은 맘으로 이해할수 없는 대답도 흔치않은 다가 올 날들을 가끔은 힘들겠지만 피해갈수 없어 많이 쓰러질꺼야 날 지켜줘 힘겨움에 잠들때에 약속해줘 넌 내곁에 있겠다고 붙잡아줘 내가 때로 무너져 가고 있다면 너의 미소 손길을 내가 기억 할수 있도록 나의 손을 잡아줘 때론 실수 였다고 후회 하는 일들을 나에겐 겪어야 하는 그런 경험인걸 가끔은 힘들겠지만

김현성

이별을 말 할거라 느꼈었지만 나는 너에게 사랑한다는 그말할 수 없었지 슬픔을 감추어도 눈물이 고여 더이상 나를 볼수 없다고 너는 내게 말했지 이젠 나를 위해 슬퍼하지 마 나를 떠나가는 순간부터 우리 행복했던 기억속에서 너는 나를 지워버리겠지만 제발 이것만은 잊지말아줘 너를 지켜오던 나의 눈빛을 다음생에 태어나는 그날 순간에서

머리는 맘으로 누르죠 김현성

잡지 못한 뒷모습 놓지 못한 우리 그리움 떨어지던 눈물을 닮은 휜눈이 머리위로 가득히 가끔 보내온 메일에 담긴 빈킨뿐이던 하얀 그백처럼 기억나는 날 그때 그날은 눈물이 얼어서 두 뺨 찌르던 가슴 찌르던 아픔 계절이 오네요 난 또 머리로 맘을 누르죠 춥기만 한 이 거리 제일 편안한 내 방 같아서 옷깃 여며 뒤로만 걷죠 추억이 희눈

머리로 맘을 누르죠 - 김현성 김현성

잡지 못한 뒷모습 놓지 못한 우리 그리움 떨어지던 눈물을 닮은 흰눈이 머리위로 가득히 가끔 보내온 메일에 담긴 빈칸 뿐이던 하얀 고백처럼 기억나는 날 그때 그날은 눈물이 얼어서 두 뺨 찌르던 가슴 찌르던 아픈 계절이 오네요 난 또 머리로 맘을 누르죠 간주 춥기만 한 이 거리 제일 편안한 내 방 같아서 옷깃 여며 뒤로만 걷죠

처음주신 사랑 김현성

항상 그래왔지 확신도 없는 고백들에 후회하곤 했지 단지 편한 사람을 사랑이라며 자신도 없는 약속했지 하지만 그녀에게만은 아껴주고 싶어요 확인하고 싶은 앤 재촉하죠 하지만 그녀에게만은 서두르지 않아요 당신안에서 우린 이미 하나가 된 걸요 지켜주세요 처음 주신 그대로의 사랑을 우리 함께 하는 이 시간들이 언제까지나 사랑으로 남도록 비록 아무

그해 바다 정진경

그해 봄날에 바닷가에 핀 새하얀 벚꽃 아래 그댈 만났지 꽃비 내리는 길을 따라서 그대의 향기와 그대의 미소 아름다웠지 그해 여름날 불타던 바다 카페 골목길 그대로인데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사랑할 수 있을까 행복했던 추억 찾아서 사람 올까요 그해 가을엔 꿈같은 바다 노을에 기대어 영원이라 믿던 순간이었지 그해 겨울엔 쓸쓸한 바다 끝내 봄날은 오지 않았어

뒤늦게 배운말 김현성

가슴속에 삼켜두라는 말 소리내지 못할 이름이 생길꺼란 말 내 몸속에 얼마나 많은 눈물이 담겨져 있는지 알게 된다는 말 난 누군가가 슬프게 쓴 그저 흔한 얘기라고 여겼는데 말할 수 없네요 그댈 잃던 날 난 목이 붓고 아파와서 그댈 부를 수 없었죠 정말 몰랐어요 언제 이렇게도 많은 눈물이 내 안에 숨어 있었는지 그댈 떠난 지금에야 뒤늦게 배워요

난롯가 물 끓는 소리 김현성

걸 버리려 했죠 왜 나를 떠나요 아플거면서 사랑이 여기에 있는데 다신 그러지마요 내가 죽어요 그댄 나의 숨이니까요 나 그댈 잃는다는 건 내 삶이 다한 건 살아도 지옥인거죠 그댄 나의 전부 그댄 나의 운명 헤어질 수 없어요 영원보다 먼 곳에 우리 사랑 가져가요 눈물없는 세상 나의 사랑 하나로만 그댈 살게 할께요 그대와 나 영원히 행복할

너를 생각하는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김현성

걸 버리려 했죠 왜 나를 떠나요 아플거면서 사랑이 여기에 있는데 다신 그러지마요 내가 죽어요 그댄 나의 숨이니까요 나 그댈 잃는다는 건 내 삶이 다한 건 살아도 지옥인거죠 그댄 나의 전부 그댄 나의 운명 헤어질 수 없어요 영원보다 먼 곳에 우리 사랑 가져가요 눈물없는 세상 나의 사랑 하나로만 그댈 살게 할께요 그대와 나 영원히 행복할

아리랑 김현성

걸 버리려 했죠 왜 나를 떠나요 아플거면서 사랑이 여기에 있는데 다신 그러지마요 내가 죽어요 그댄 나의 숨이니까요 나 그댈 잃는다는 건 내 삶이 다한 건 살아도 지옥인거죠 그댄 나의 전부 그댄 나의 운명 헤어질 수 없어요 영원보다 먼 곳에 우리 사랑 가져가요 눈물없는 세상 나의 사랑 하나로만 그댈 살게 할께요 그대와 나 영원히 행복할

Heaven (Live) 김현성

모든 걸 버리려 했죠 - 연 주 중- 왜 나를 떠나요 아플거면서 사랑이 여기에 있는데 다신 그러지마요 내가 죽어요 그댄 나의 숨이니까요 나 그댈 잃는다는 건 내 삶이 다한 건 살아도 지옥인거죠 그댄 나의 전부 그댄 나의 운명 헤어질 수 없어요 영원보다 먼 곳에 우리 사랑 가져가요 눈물없는 세상 나의 사랑 하나로만 그댈 살게 할께요 그대와 나 영원히 행복할

슬픈 변명 김현성

이제와 널 이해해 달라고 그사람 잘못이 아니라고 모든게 니 탓 이라고 더 이상 변명따윈 하지마 어설픈 위로도 하지말아 내가슴 무너지고 말아 그래 내가 아니라도 좋아 너만 행복할 수 있다면 제발 나의 숨을 막지는 마 사람을 위한 네 눈물로 더 이상 변명따윈 하지마 어설픈 위로도 하지말아 내가슴 무너지고 말아 그래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