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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김현성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아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오막살이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 올리 없다 언제 벌써

김현성

오양간 당나귀 아 외마디 울음 울고 당나귀 소리에 으 아 아 괜히 소스라쳐 깨고 등잔에 불을 다오 등잔에 불을 다오 아버지는 당나귀에게 짚을 한 키 담아주고 어머니는 애기에게 젖을 한 모금 먹이고 밤은 다시 고요히 잠드오 오양간 당나귀 아 외마디 울음 울고 당나귀 소리에 으 아 아 괜히 소스라쳐 깨고 등잔에 불을 다오 등잔에 불을

배다리 김광진

떠나네 기차가 지나던 곳 제일 큰 사거리 너머에 매일 기다리던 나를 찾아 단발머리 소녀가 달리네 오늘도 보물찾기 헌책방 구석에 숨겨진 형들 누나들의 비밀얘기 어깨가 으쓱한 낡은 책들 먼지 속에 겨우 찾아 냈던 나와 나타샤와 - 당나귀 낡고 또 해어진 변한 게 없는 거리 추억도 그대로지 불어오는 바람도 시원해 세월은

나와 나타샤와 힌당나귀 (2013 Edit) 트루베르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나린다 오늘밤은 푹푹 눈이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을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燒酒를 마신다 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당나귀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히 우는 깊은산골로 가 마가리에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와 나타샤와 힌당나귀 트루베르, 서지석

나타샤를 사랑은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燒酒를 마신다 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밤 힌당나귀타고 산골로가쟈 출출히 우는 깊은산골로가 마가리에살쟈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올리 없다 언제벌써 내속에 고조곤히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것은 세상한테 지는것이아니다

슬픈 족속 김현성

수건이 검은 머리를 두르고 고무신이 거친 발에 걸리우다 수건이 검은 머리를 두르고 고무신이 거친 발에 걸리우다 수건이 검은 머리를 두르고 고무신이 거친 발에 걸리우다 수건이 검은 머리를 두르고 고무신이 거친 발에 걸리우다 저고리 치마가 슬픈 몸집을 가리고 띠가 가는 허리를 질끈 동이다 질끈 동이다 질끈 동이다

청포도 (With 김가영) 김현성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고 먼데 하늘이 꿈 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편지 김현성

누나 이 겨울에도 눈이 가득히 왔습니다 봉투에 눈을 한 줌 넣고 글씨도 쓰지 말고 우표도 붙이지 말고 말쑥하게 그대로 편지를 부칠까요 누나 가신 나라엔 눈이 아니 온다기에 누나 가신 나라엔 눈이 아니 온다기에 글씨도 쓰지 말고 우표도 붙이지 말고 말쑥하게 그대로 편지를 부칠까요 누나 가신 나라엔 눈이 아니 온다기에 누나 가신 나라엔

외롭고 높고 쓸쓸한 김현성

너무도 많이 뜨거운 것으로 호젓한 것으로 사랑으로 슬픔으로 가득 찬다 하늘이 이 세상을 내일 적에 그가 가장 귀해하고 사랑하는 것들은 모두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그리고 언제나 넘치는 사랑과 슬픔 속에 살도록 만드신 것이다 슬픔 속에 살도록 만드신 것이다 나는 이세상에서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살아가도록 태어났다 - 원제 ‘

당나귀 오하라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당당당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 당나귀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당당당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 당나귀 당신은 나의 당나귀 당신은 나의 귀한 사랑 해가 뜨고 언제나 해가 질 때도 당신은 나의 당나귀 당신은 나의 귀한 사랑 달이 뜨고 언제나 달이 질 때도 당신은 언제나 바쁠때 전화를 해도 나에게만 쌩하니 달려와 주고 당신은 언제나

당나귀 체리쏘주잔님청곡//오하라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당당당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 당나귀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당당당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 당나귀 당신은 나의 당나귀 당신은 나의 귀한 사랑 해가 뜨고 언제나 해가 질 때도 당신은 나의 당나귀 당신은 나의 귀한 사랑 달이 뜨고 언제나 달이 질 때도 당신은 언제나 바쁠때 전화를 해도 나에게만 쌩하니 달려와 주고 당신은 언제나

당나귀 체리새우님청곡//오하라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당당당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 당나귀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당당당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 당나귀 당신은 나의 당나귀 당신은 나의 귀한 사랑 해가 뜨고 언제나 해가 질 때도 당신은 나의 당나귀 당신은 나의 귀한 사랑 달이 뜨고 언제나 달이 질 때도 당신은 언제나 바쁠때 전화를 해도 나에게만 쌩하니 달려와 주고 당신은 언제나

Boogie Night 김현성

(come on come on Put your hands up Keep your hands up) 거기 바로 그대 내 눈길이 느껴지나요 oh baby 너무 아름다워 눈을 뗄 수가 난 없네요 뭘 망설이죠 내곁으로 와요 그대 나와 같은 느낌인가요 자꾸만 묻지 말아요 알고 있잖아요 이밤을 틀별하게 만들아 봐요 oh!

나와 나타샤와 힌당나귀 (Acoustic Ver.) 트루베르, 서지석

나타샤를 사랑은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燒酒를 마신다 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밤 힌당나귀타고 산골로가쟈 출출히 우는 깊은산골로가 마가리에살쟈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올리 없다 언제벌써 내속에 고조곤히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것은 세상한테 지는것이아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당나귀 감자공주

이번에는 기다란장대를 가져와서 당나귀 발을 묶고 어깨에 멨어요. 아버지와 아들은 낑낑거리며 걸었어요. 좁은 오솔길을 지나자, 시냇물이 나타났어요. “아들아 조심조심 따라오거라.” “네 아버지” 아버지와 아들은 통나무다리를 조심조심 건넜어요. 마음이 조마조마했지요. 그런데 바로 그 때, 장대에 묶인 당나귀가 버둥거리기 시작했어요.

당나귀 (당신은나의귀한사랑) 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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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당신은 고성산님>>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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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당신은나의귀한사랑) 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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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당신은.나의.귀한사랑) 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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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 당나귀 또아 (DDOA)

편안한 마굿간을 박차고 나왔다네 드넓은 저 황야가 날 부르는 소리에 외로워도 겁이 나도 달려간다 내 꿈을 비웃을지라도 편안한 마굿간을 박차고 나왔다네 드넓은 저 황야가 날 부르는 소리에 편안한 마굿간을 박차고 나왔다네 드넓은 저 황야가 날 부르는 소리에 외로워도 겁이 나도 달려간다 내 꿈을 비웃을지라도 편안한 마굿간을 박차고 나왔다네 드넓은 저 황야가 날 부르는 소리에

말썽쟁이 당나귀 핑크퐁

말썽쟁이 당나귀 나무에 머리 콩! 의사 선생님 보시고 머리에 모자 쏙! 머리에 모자 쏙! 하지만 아직도 말썽쟁이 내 친구 말썽쟁이 당나귀 더위에 귀가 축! 의사 선생님 보시고 밀대로 귀를 쭉! 밀대로 귀를 쭉! 머리에 모자 쏙! 하지만 아직도 말썽쟁이 내 친구 말썽쟁이 당나귀 사랑에 빠졌죠 의사 선생님 보시고 레몬을 입에 쑥! 레몬을 입에 쑥!

당나귀송 핑크퐁

히힝 히힝 어리바리 당나귀 농장의 말썽쟁이 당나귀 당나귀 양 떼는 내게 맡겨 아이쿠! 어쩔 수 없지 농장의 말썽쟁이 당나귀 당나귀 건초는 내게 맡겨 이런! 어쩔 수 없지 히힝 히힝 히힝 어리바리 당나귀 히힝 히힝 히힝 어리바리 당나귀 농장의 말썽쟁이 당나귀 당나귀 창고는 내게 맡겨 어쩔 수 없지 내 거야! 내 거야! 친구들 내 당근 나눠줄게!

팅갈래요 로보데이터 (유비윈)

당나귀 춤춰요 팅갈래요! 당나귀 춤춰요 앞발 들고 힘찬 웃음 당나귀 신나게 춤을 춰 꼬리치며 귀를 쫑긋 당나귀 신나게 춤을 춰 팅갈래요! 당나귀 춤춰요 팅갈래요! 당나귀 춤춰요 앞발 들고 힘찬 웃음 당나귀 신나게 춤을 춰 꼬리치며 귀를 쫑긋 당나귀 신나게 춤을 춰

당신은나의귀한사랑) 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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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당신은 나의 귀한사랑) (트로트) 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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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의 귀한사랑 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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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당신은 나의 귀한사랑) 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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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어 울수 있는 한가슴 김현성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도 못 할 만큼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

Heaven 김현성

왜 이제 왔나요 더 야윈 그대 나만큼 힘들었나요 두 번 살게 하네요 그댄 내 삶을 난 모든 걸 버리려 했죠 왜 나를 떠나요 아플거면서 사랑이 여기에 있는데 다신 그러지마요 내가 죽어요 그댄 나의 숨이니까요 나 그댈 잃는다는 건 내 삶이 다한 건 살아도 지옥인거죠 그댄 나의 전부 그댄 나의 운명 헤어질 수 없어요 영원보다 먼 곳에 우리 사랑 가져가요...

Heaven 김현성

왜 이제 왔나요 더 야윈 그대 나만큼 힘들었나요 두 번 살게 하네요 그댄 내 삶을 난 모든 걸 버리려 했죠 왜 나를 떠나요 아플거면서 사랑이 여기에 있는데 다신 그러지마요 내가 죽어요 그댄 나의 숨이니까요 나 그댈 잃는다는 건 내 삶이 다한 건 살아도 지옥인거죠 그댄 나의 전부 그댄 나의 운명 헤어질 수 없어요 영원보다 먼 곳에 우리 사랑 가져가요 ...

헤븐 김현성

왜 이제 왔나요 더 야윈 그대.. 나만큼 힘들었나요.. 두 번 살게 하네요~ 그댄 내 삶을.. 난 모든 걸 버리려 했죠.. 왜 나를 떠나요.. 아플거면서.. 사랑이 여기에 있는데.. 다신 그러지마요~ 내가 죽어요.. 그댄 나의 숨이니까요.. 나~ 그댈 잃는다는 건~ 내 삶이 다한 건 살아도 지옥인거죠~ 그댄 나의 전부 그댄 나의 운명 헤어질...

마음 김현성

조금만 더 널 보여줄순없니 조금만 더 날 알아줄수없니 항상 난 이렇게 서있어 우우~ 단 한번만 내게 웃어줄수없니 포근하게 날 안아줄수없니 꿈에서도 그모습 그릴수있게 너와 둘이서 커필 마실때 너는 니곁에 그사람 생각에 웃음짓고 때론 화를 내고 눈물 보이지만 이가슴은 한번을 다른 사람을 몰라 너밖에 떠오르지가 않아 온종일 널 걱정하는게 내겐 익숙해...

소원 김현성

김현성 - 소원 알고 있죠 이것이 끝이라는걸 두 번 다시 볼 순 없겠죠 이젠 나 아닌 다른 사람과 또 다른 추억들을 만들어 가겠죠 괜찮아요 그대 떠나신대도 추억들은 내 맘에 있으니 그저 사랑했었던 기억은 그냥 두고 가세요 언제부턴가 그대없는 날 보죠 그럴때면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요 내가 왜 싫어졌는지 가르쳐

김현성

내게 미안해 말아요 그댄 잘못은없죠 그대 사랑을 말하면 내가 더 힘든걸요 내가 많은걸 바랬죠 나의 욕심이 컸어요 나를 떠나라 했지만 가슴은 붙잡았죠 *하루가 눈물로 채워진 그댈 차마 볼수 없어요 (워~)* *또 붙잡을지 몰라요 차라리 차갑게 나를 떠나요* *곧 괜찮아질거에요 그만큼 행복했으면 됐어요* *가슴은 이미 울지만 행복한 그대를 위해서 날...

기대어울수있는 김현성

비를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단 함께걸어줄~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장보다 기대어 울수있는 한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 부터 께달을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은어디있는가 보고싶다 보고싶다 말도못할만큼 비를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단 함께걸어줄~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장보다...

소원 김현성

알고 있죠. 이것이 끝이라는 걸. 두 번 다시 볼 수 없겠죠. 이젠 나 아닌 다른 사람과 또 다른 추억들을 만들어 가겠죠. 괜찮아요. 그대 떠나신대도 추억들은 남아있으니 그저 사랑했었던 기억은 그냥 두고 떠나가세요. 언제부턴가 그대없는 날 보죠. 그럴때면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요. 내가 왜 싫어졌는지 가르쳐 줄 순 없나요. 아직도 그대 ...

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김현성

보고싶다 너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슴에 차고 가득 차면 문득 너는 내 앞에 나타나고 어둠속에 촛불 켜지듯 너는 내 앞에 나와서 웃고 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보고 싶었다 너를 너를보고싶었다는 말이 입에차고 가득 차면 문득 너는 나무아래서 나를 기다린다~~음음 내가 지나는 길 목에서 풀잎되여 햇빛되여 나를 기다린다 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사랑이여...

머리로 맘을 누르죠 김현성

잡지 못한 뒷모습 놓지 못한 우리 그리움 떨어지던 눈물을 닮은 흰눈이 머리위로 가득히 가끔 보내온 메일에 담긴 빈칸뿐이던 하얀 고백처럼 기억나는 날 그때 그날은 눈물이 얼어서 두 뺨 찌르던 가슴 찌르던 그 아픈 계절이 오네요 난 또 머리로 맘을 누르죠 춥기만한 이 거리 제일 편안한 내 방 같아서 옷깃 여며 뒤로만 걷죠 추억이 흰눈 발자국인듯 저기 두...

해븐 김현성

왜 이제 왔나요 더 야윈그대 나만큼 힘들었나요 두번 살게 하네요 그댄 내 삶은 난 모든걸 버리려 했죠 왜 나를 떠나요 아플꺼면서 사랑은 여기있는데 다신 그러지마요 내가 죽어요 그댄 나에 숨이니까요 나 그대 잃은다는거 내 삶이라는건 살아도 지옥인거죠 그댄나에 전부 그댄나에 운명 헤어질수 없어요 영원보다 먼곳에 우리사랑 가져가요 눈물없는 세...

슬픈 변명 김현성

이제와 널 이해해 달라고 그 사람 잘못이 아니라고 모든게 니탓이라고 더이상 변명따윈 하지마 어설픈 위로도 하지말아 내 가슴 무너지고 말아~ 그래~~ 내가 아니라도 좋아 너만~~ 행복할 수 있다면 제발~~ 나의 숨을 막지는 마 그사람을 위한 내 눈물로 더이상 변명따윈 하지마 어설픈 위로도 하지말아 내 가슴 무너지고 말아~ 그래~~ 내가 아니라도 좋아 너...

슬픈 변명 김현성

이제와 널 이해해 달라고 그사람 잘못이 아니라고 모든게 니 탓 이라고 더 이상 변명따윈 하지마 어설픈 위로도 하지말아 내가슴 무너지고 말아 그래 내가 아니라도 좋아 너만 행복할 수 있다면 제발 나의 숨을 막지는 마 그 사람을 위한 네 눈물로 더 이상 변명따윈 하지마 어설픈 위로도 하지말아 내가슴 무너지고 말아 그래 내가 아니라도 좋아 너만 행...

술한잔(정호승詩) 김현성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 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 눈 이 내리 는 날 에도 돌연 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

머리로맘을누르죠 김현성

잡지 못한 뒷모습 놓지 못한 우리 그리움 떨어지던 눈물을 닮은 흰눈이 머리위로 가득히 가끔 보내온 메일에 담긴 빈칸뿐이던 하얀 고백처럼 기억나는 날 그때 그날은 눈물이 얼어서 두 뺨 찌르던 가슴 찌르던 그 아픈 계절이 오네요 난 또 머리로 맘을 누르죠 춥기만한 이 거리 제일 편안한 내 방 같아서 옷깃 여며 뒤로만 걷죠 추억이 흰눈 발자국인듯 저기 두...

너의그리움이나를찾을때 김현성

너를 보내는 건 아니었는데 너무 늦은 후회만 떠난 너를 위해 마음으로도 보내줘야 할텐데 너를 지우는 건 할수 없는걸 이제서야 느낀 걸 *기다리겠어 영원까지도 보내야만 했던 날 위해 언제라도 너의 그리움이 나를 찾을때 그땐 내게로 미안한 듯 오래 기다렸냐며 나를 안아 주기를 참아왔던 눈물 닦아주면서 다시 시작하기를 너를 보내는 건 할수 없는걸 이제...

행복 김현성

소원이 이뤄진...행복한 순간에 눈물이 흘러내리는 이유는 왜일까... 이제 막 창가 불이 꺼졌네요. 그대를 지켜주기를 참 잘했죠... 조금 전 식탁 앞에서 두 사람 표정에...내가 괜히 행복해서 울었죠 나 정말 못됐죠...가슴이 아파요...그대 행복해진 미소보고 가는데... 지금 그대의 앞에 있는 그 남자의 자리... 내 자리만 같아서 눈물이 흘...

사랑해요 김현성

마지못해 살겠죠 지금 보내주면 우린 다시 만나질 수 없겠죠 흐르는 눈물처럼 참아내야 할 너무 슬픈 말 사랑해요 어쩔 수 없는가 봐요 미워도 미워도 잊을 수 없나 봐요 어떻게 잊어낼까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든데... 너무 보고 싶은데 자꾸 생각나는데 그대 없인 살아지질 않는데 마지못해 살겠죠 지금 보내주면 우린 다시 만나질 수 없겠죠 흐르는 눈물처럼...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만으로[김현성] 김현성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애써 변명하지 않아도 떨리는 너의 목소리 만으로도 이제는 이별이라는걸 보내야 할 때가 다가온걸 내아픈 가슴으로 느낄수 있어 하지만 괜찮아 떠나도 괜찮아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만으로도 난 충분하니까 난 행복하니까... 너를 보내는 내겐 미안해 하지마 사랑은 너무 달콤하고 이별은 너무 빨리오고 그 아픔은 너무나도 오래가고.... ...

술 한잔 김현성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날에도 돌연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

멀어져가 김현성

잊을거야 다짐했는데 미치도록 기도했는데 난 여전히 우리 이별을 받아드릴 수 없어 멀어져가 우리만의 꿈 너와 내가 없는 미로 속으로 사라져가 넌 내 곁에서 점점 보이지않아 숨가쁘게 달려왔는데 끝이 없는 나의 그리움 그 무엇도 어떤 누구도 너 대신 하지 못해 멀어져가 우리만의 꿈 너와 내가 없는 미로 속으로 사라져가 넌 내 곁에서 점점 보이지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