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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언제나 노래하리라 김혜연

그분을 나는 알아보지 못했죠 언제나 높은 곳만을 바라보았었기에 낮은 곳에 임하시는 그분을 나는 알아볼수 없었던거죠 그분을 나는 알아보지 못했죠 언제나 너무 먼곳을 바라보았었기에 나의 곁에 함께 계신 그 분을 나는 알아볼 수 없었던거죠 하지만 이제는 알 수 있어요 내가 살아 숨쉬는 바로 여기 이 순간 그리고 내가 걸어가는 이길에 그

아파트 김혜연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너는 내 남자 김혜연

너는 내 남자 - 김혜연 꽉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못한 내방식대로 사랑한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눈팔지마 너는 내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남자 다시한번

너는 내남자 김혜연

꽉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까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눈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남자 다시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오늘따라

유일한 사람 김혜연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미소로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뜨고 지는지를 알고있는유일한사람 아무리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기뻐할때도 내가슬퍼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줄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를 지켜줄사람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채워주고

유일한 사람 김혜연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사람ㅡㅡ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ㅡ뜨고지는지를 알고있는 유일한사람ㅡㅡ 가는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ㅡㅡ 내가 기뻐할때도 내가 슬퍼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줄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듯한 미소로 지ㅡ켜줄사람 ♬-------------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유일한 사람 김혜연

1절 그대는 나의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사람 그대는 나의마음속에 해가뜨고 지는지를 알고있는 유일한사람 가는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때도 내가슬퍼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 줄 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를 지켜 줄 사람 2절 그대는 나의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유일한 사람 김혜연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우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뜨고 지는지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 할때도 내가 슬퍼 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준 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사람 그대는 나의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당신때문에 김혜연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우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뜨고 지는지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 할때도 내가 슬퍼 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준 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사람 그대는 나의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김혜연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 뜨고 지는지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때도 내가 슬퍼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 줄 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그대는

유일한 사람 김혜연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 뜨고 지는지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때도 내가 슬퍼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 줄 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그대는

유일한 사람 김혜연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 뜨고 지는지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때도 내가 슬퍼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 줄 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그대는

유일한사람 김혜연

1.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 속에 해가뜨고 지는지를 알고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 때도 내가 슬퍼할 때도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줄 사람 내가 외로울 때도 내가 아파할 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2.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유일한사랑 김혜연

1.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 속에 해가뜨고 지는지를 알고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 때도 내가 슬퍼할 때도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줄 사람 내가 외로울 때도 내가 아파할 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2.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유일한 사람(ange) 김혜연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 뜨고 지는지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 때도 내가 슬퍼할 때도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줄 사람 내가 외로울 때도 내가 아파할 때도 따 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간주) 그대는 나의

유일한 사람 (Remix) 김혜연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 뜨고 지는지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 때도 내가 슬퍼할 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줄 사람 내가 외로울 때도 내가 아파할 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간주중> 그대는 나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김혜연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아버지 김혜연

나와는 생각이 너무 너무 다른 아버지 난항상 피하려고만 했었지 언제나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아버지 하지만 아버지를 사랑하지요 이넓은 세상을 거친숨 몰아쉬며 그렇게 한 평생 달려오신 아버지 조금은 보수적이지만 정이 많은 아버지 이렇게 나는 당신을 닮았죠 그언젠가 주르진 얼굴 이슬맺힌 눈으로 고향 노래를 크게 부르실때 너무나도 초라하게

오뚜기 김혜연

아무리 슬퍼도 나는 아무리 괴로워도 나는 울지 않으리 원망 않으리 세상이 철저히 나를 버린다 해도 그토록 오랜동안 비가 내려도 태양은 언제나 다시 뜨는 법 한잔의 술로 모두 털어버리고 웃어버리자 쓰러져도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오뚜기처럼 아무리 슬퍼도 나는 아무리 괴로워도 나는 이젠 웃으리 크게 웃으리 모두가 하나같이 나를 밀어줄테니

나를 향한 주의 사랑 소리엘

나를 향한 주의 사랑 산과 바다에 넘치니 내 마음 열 때 주님 나에게 참 자유 주셨네 늘 진리 속에 거하며 나의 손을 높이 들고 언제나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리 주의 사랑 노래하리라 나를 향한 주의 사랑 산과 바다에 넘치니 내 마음 열 때 주님 나에게 참 자유 주셨네 늘 진리 속에 거하며 나의 손을 높이 들고 언제나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리

나의 아버지 김혜연

나와는 생각이 너무 너무 다른 아버지 난 항상 피하려고만 했었지 언제나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아버지 하지만,아버지를 사랑하지요 이 넓은 세상을 거친 숨 몰아쉬며 그렇게 한평생을 달려오신 아버지 조금은 보수적이지만, 정이 많은 아버지 이렇게 나는당신을 닮았죠 그 언젠가 주름진 얼굴 이슬맺힌 눈으로 고향노래를 크게 부르실때 너무나도 초라하게

나의아버지 김혜연

나와는 생각이 너무 너무 다른 아버지 난 항상 피하려고만 했었지 언제나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아버지 하지만 아버지를 사랑하지요 이 넓은 세상을 거친 숨 몰아쉬며 그렇게 한평생 달려오신 아버지 조금은 보수적이지만 정이 많은 아버지 이렇게 나는당신을 닮았죠 그 언젠가 주름진 얼굴 이슬맺힌 눈으로 고향노래를 크게 부르실때 너무나도 초라하게 지쳐버린 아버지의 그 모습에

사랑이 이런거라면 김혜연

사랑이 이런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것을 이렇게도 가슴 아픈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것을 사랑이 이런거라면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돌아서서 후회할것을 만나지나 말것을 혼자서 어찌 하라고 아무말없이 떠나버렸나 애석하게도 가버렸나 무정한 사람 떠나버리면 혼자서 어떡하라고 어차피 헤어질바에 정이나 주지말지 후회하며 돌아서는 나의 두뺨엔 눈물만

광주광주 김혜연

여기가 어디냐 꿈속에 그리던 곳 꿈을 버리고 무엇을 찾아 여길 떠났던가 광주 광주 다시 보자 눈물이 앞을 가리네 떠난뒤에 누가 너를 이렇게 아껴 주었냐 여기가 어디냐 추억이 숨 쉬는 곳 정을 버리고 누구를 따라 여길 떠났던가 광주 광주 다시보자 너도 많이 달라졌구나 떠난뒤에 누가 너를 이렇게 아껴 주었냐 여기가 어디냐 어머님 계시던 곳 정이 그리워

한방이야 김혜연

한방이야 한방이야 한방 블루스 시원하게 날려줘요 한방의 블루스 한참을 뒤쳐진듯 보이겠지만 그건 그건 다 오해야 불타는 두 주먹 어금니 꽉물고 지금부터 시작이야 약간은 조급한듯 보이겠지만 이러다 한방에 풀려 내일을 위해서 승리를 위해서 이번 한번만 믿어봐 한방이야 단 한방에 놀았고 한방에 멋지게 끝없이 달려갈꺼야

바람과의약속 김혜연

사랑이 이런 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 것을 이렇게도 가슴이 아픈 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 것을 사랑이 이런 거라면 만나지나 말 것을 이제 와서 돌아서서 후회할 것을 만나지나 말 것을 혼자서 어찌하라고 아무 말 없이 떠나버렸나 야속하게도 가버렸나 무정한 사람 떠나버리면 혼자서 어떡하라고 어차피 헤어질 바엔 정이나 주지 말지 후회하며 돌아서는

사랑이이런거라면 김혜연

사랑이 이런 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 것을 이렇게도 가슴이 아픈 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 것을 사랑이 이런 거라면 만나지나 말 것을 이제 와서 돌아서서 후회할 것을 만나지나 말 것을 혼자서 어찌하라고 아무 말 없이 떠나버렸나 야속하게도 가버렸나 무정한 사람 떠나버리면 혼자서 어떡하라고 어차피 헤어질 바엔 정이나 주지 말지 후회하며 돌아서는

광주 광주 김혜연

광주 광주 - 김혜연 여기가 어디냐 꿈속에 그리던 곳 꿈을 버리고 무엇을 찾아 여길 떠났던가 광주 광주 다시 보자 눈물이 앞을 가리네 떠난 뒤에 누가 너를 이렇게 아껴 주었냐 간주중 여기가 어디냐 추억이 숨 쉬는 곳 정을 버리고 누구를 따라 여길 떠났던가 광주 광주 다시 보자 너도 많이 달라졌구나 떠난 뒤에 누가 너를 이렇게 아껴

서울 평양 반나절 김혜연

평양에 가려면 서울에서 반나절 거리인데 지척에 내 고향은 왜 이다지도 멀기만한지 중국도 러시아도 모두 열려서 마음대로 오고 가는데 휴전선 그어 놓고 티격 태격에 벌써 오십년 차가 없어 못가~ 길이 막혀 못가~ 핵우산을 거두고 철조망을 치워버리고 백두산에서 한라산에서 덩실 춤을 췄으면 좋겠네 서울에 오려면 평양에서 반나절

서울 평양 반나절 김혜연

평양에 가려면 서울에서 반나절 거리인데 지척에 내 고향은 왜 이다지도 멀기만한지 중국도 러시아도 모두 열려서 마음대로 오고 가는데 휴전선 그어 놓고 티격 태격에 벌써 오십년 차가 없어 못가~ 길이 막혀 못가~ 핵우산을 거두고 철조망을 치워버리고 백두산에서 한라산에서 덩실 춤을 췄으면 좋겠네 서울에 오려면 평양에서 반나절

아버지 (나의 아버지) 김혜연

나와는 생각이 너무 너무 다른 아버지 난 항상 피하려고만 했었지 언제나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아버지 하지만 아버지를 사랑하지요 이 넓은 세상을 거친 숨 몰아쉬며 그렇게 한평생 달려오신 아버지 조금은 보수적이지만 정이 많은 아버지 이렇게 나는 당신을 닮았죠 그 언젠가 주름진 얼굴 이슬 맺힌 눈으로 고향 노래를 크게 부르실 때 너무나도 초라하게

사랑이 이런 거라면 김혜연

사랑이 이런 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 것을
이렇게도 가슴이 아픈 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 것을

사랑이 이런 거라면 만나지나 말 것을
이제 와서 돌아서서 후회할 것을 만나지나 말 것을

혼자서 어찌하라고 아무 말 없이 떠나버렸나
야속하게도 가버렸나

무정한 사람 떠나버리면 혼자서 어떡하라고

님아 김혜연

그대 왜 날 떠나요 내가 정녕 싫어졌나요 거짓말 말아요 그대 내게 다시 돌아와 하~~ 울며 불며 메달려 그대가 잡아야 했는데 바보같은 날 다시 사랑해줘요 너무나 사랑한 당신 그땐 내가 부족했었죠 그대 떠난 후에서야 이젠 알아요 기다릴래요 제발 잊지마세요 날 버리지마 사랑하는 님아~~ 그대 왜 날 떠나요 내가 정녕 미워졌나요 거짓말 말아요

토요일밤에 ◆공간◆ 김혜연

토요일밤에-김혜연◆공간◆ 1)오~늘~밤만~은~~~오늘만은~~~~그대나~를떠~ ~~가지마라~~~~깊어가~는이~밤~토~요일밤~ 에~~~~그대~~~~이순간을~~느~껴~~~~ 날버리~고떠~난~~~~광~수~와광~태~~~~ 다정했던~영~자~와옥~자~~~오~늘~밤만~은~~~ 모~두~잊어~요~~토~요~~~~일~~~~밤~ 토~요~일밤~

그대 웃는 모습엔 평화가 보이고 조규만

그대 웃는 모습엔 평화가 보이고 그대 말을 하는 모습엔 자유가 느껴져 언제나 서로 이해하려는 모습 아름다워 몰래 웃음 새어 나오지 내가 웃는 모습엔 무엇이 보일까 내가 말을 하는 모습엔 믿음이 있을까 언제나 서로 사랑하려는 모습 아름다워 몰래 웃음 새어 나오겠지 난 노래하리라 이 세상에서는 머뭇거리면 안 된다고 난 기도하리라 모든

황제를 위하여 김혜연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우정의 잔 싫다고 가는 세상 붙잡아 맬 수 있나 우리들의 좋은 날도 다시 올 수 없는 것 마시자 황제 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랑을 갖지 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 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2.

너만을 사랑했다 김혜연

너만을 사랑했다 - 김혜연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은 운명이었다 아낌없이 태워버렸다 널 위해 나를 태웠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못하고 보다 더 널 사랑해 줄 행복을 찾아 떠나는데 약한 모습은 보이기 싫다 혼자가 될 지라도 간주중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이 전부였었다 이별이란 생각 못했다 꿈에도 생각 못했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 노래하리라 위프레이즈

나를 보는 주님 내곁에 항상 계셔 말씀속에 만난 주님 모습 내 삶속에 드러나길 주 보이지 않아도 믿음으로 걸으리 연약하고 작은 나의 믿음 주님만을 의지해 변함없는 신실한 당신의 사랑 온세상에 전하길 영광의 그날 다시 오실 주님과 만나겠죠 노래하리라 생명되신 그 이름 예수 선포하리라 온 세상이 주 말씀 듣도록 온 맘을 다하여 영원토록 함께하는 사랑 주님

당신의 존재 김혜연

당신을 처음 만나 사랑하게 된 것이 외롭던 나에게 행복의 시작 눈물도 멈춰지죠 우리들 사랑에는 의심도 외면도 남기지 말아요 작은 상처도 남기지 말아줘요 아 ~ 여자가 사랑 할 때는 마지막 사랑이기를 원해 아 ~ 남자가 사랑 할 때는 자신이 첫사랑이길 원해 당신의 일부지만 당신은 나의 전부

토요일 밤에(MR) 김혜연

오늘밤만은 오늘만은 그대 나를 떠나가지마라 깊어가는 이 밤 토요일 밤엔 그대 이 순간을 느껴 날 버리고 떠난 광수와 광태 다정했던 영자와 옥자 오늘밤만은 모두 잊어요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날 따라해봐 미친척하고 소릴 질러봐 삶이 나를 힘들게 하고 열받게 해도 이 시간이 간이 다가기 전에 내 품에 안겨 안겨봐 날 괴롭히는

남자답게 사는법 김혜연

않기 방황하지 않기 다짐했던 나지만 남자답게 앞서가는 여인 너무 다정해서 내마음이 흔들려 나에게도 한때 사랑 했던 여인 추억들도 많지만 슬픈추억 내곁에서 이미 떠나간지 오래야 지금 이시간 내가 슬퍼한다고 해도 누구하나 위로해줄 사람 없잖아 앞만보고 걸어가 멀리 앞을 바라봐 내 모습이 성공으로 빛날때 사랑해도 늦지는 않아 크게 한번 웃어봐 멀리 앞을 바라봐

마음 약해서 김혜연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행복했던가

59년 왕십리 김혜연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 사랑을 마신다 (사랑아~ 내 사랑아) 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아래 홀로 (홀로 아리 아리랑) 아아 깊어 가는 가을밤만이 (아라리요) 왕십리를 달래주네 (간주중)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토요일밤에 김혜연

오늘밤만은 오늘만은 그대나를~떠나 가지마라 깊어가는 이밤 토요일밤에 그대 이순간을 느껴 날버리고 떠난 광수와 광태 다정했던 영자와 옥자 오늘밤만은 모두잊어요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날따라해봐 미친척하고 소리질러봐 삶이 ~너를 힘들게하고 열받게해도~ 이시간이 간이 다가기전에 내품에 안겨 안겨봐~~ 날괴롭히는 사장 부장님

토요일 밤에 김혜연

오늘밤만은 오늘만은 그대나를~떠나 가지마라 깊어가는 이밤 토요일밤에 그대 이순간을 느껴 날버리고 떠난 광수와 광태 다정했던 영자와 옥자 오늘밤만은 모두잊어요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날따라해봐 미친척하고 소리질러봐 삶이 ~너를 힘들게하고 열받게해도~ 이시간이 간이 다가기전에 내품에 안겨 안겨봐~~ 날괴롭히는 사장 부장님 사랑했던

보고싶어요 김혜연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아내의 생일 김혜연

아내의 생일 - 김혜연 어느 날 무심코 달력을 보니 지나버린 날짜에 동그라미 쳐있네 불현듯 생각나는 아내의 생일 아뿔싸 이번에도 그냥 넘어 갔구나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허둥지둥 살다보니 깜박했구려 오늘일랑 밖에 나가 전화를 해야지 여보 뭐 먹고 싶은 것 없느냐고 간주중 아닌 다른 사람 만났더라도 얼마든지 좋은 아내 되었을 사람

남자답게 사는 법 김혜연

남자답게 사는 법 - 김혜연 오줌싸지 않기 늦잠 자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말썽피지 않기 방황하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술 마시지 않기 방황하지 않기 다짐했던 나지만 앞서 가는 연인 너무 다정해서 내 마음이 흔들려 나에게도 한때 사랑 했던 여인 추억들도 많지만 내 곁에서 이미 떠나간지 오래야 지금 이 시간 내가 슬퍼한다고 해도 누구 하나 위로해

바라기 김혜연

내 가난한 가슴 한 조각으로 그대를 영원히 사랑할 수 없다면 난 지금 이대로 그대 곁에 머무는 사람이되어 그대의 어둠 밝혀 주는 촛불이 되리라 그대 가슴 조이며 긴 날을 슬퍼할 때면 진실 하나로 위로가 되어 주며 그대 환하게 밝혀 주는 불꽃 되리라 가난하기에 차마 그대를 사랑할 수없을때 차가운 거리를 쓸쓸히 걸으며

0178 - 토요일밤에 김혜연

오늘밤만은 오늘만은 그대 나를 떠나가지 마라 깊어가는 이밤 토요일 밤에 그대 이순간을 느껴 날 버리고 떠난 광수와 광태 다정했던 영자와 옥자 오늘밤만은 모두 잊어요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날 따라해봐 미친척하고 소릴 질러봐 삶이 나를 힘들게 하고 열 받게 해도 이 시간 간이 다가기전에 내품에 안겨 안겨봐 날 괴롭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