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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 도시 나루

유령의 도시 by [나루] 유령의 도시 나루(Naru) 뿌연 하늘 가른 마천루와 아랜 기침하며 걷는 사람들 네온 불빛 마저 사라져 버리면 검은 침묵속에 잠겨버릴 거리 더 타오르네 깊어져가는 이 밤만큼 웃어대지만 이상해 난 하나도 즐겁지 않아 새파란 거짓말 같은 진실과 잊혀질 약속만이 어제의 악취를 데려가고 사라질 뿐 * Where

유령의 도시 나루(Naru)

미친듯 춤을 추는 유령의 도시 어디로 가는지 미친듯 웃어대도 눈엔 눈물이 보이지 않는지 저기 아득히 하늘에 걸린 텅 빈 소실점 넌 오늘도 달려 달려 잠이 들 때까지 깊어져가는 이 밤만큼 웃어대지만 이상해 난 하나도 즐겁지 않아 새파란 거짓말 같은 진실과 잊혀질 약속만이 어제의 악취를 데려가고 사라질 뿐 * repeat Where

June Song 나루

우리들 새어나오던 마음과 망연한 웃음 가벼운 차림만큼 가벼운 발걸음 계절은 흘러 이제 우린 많이 다르지만 여전히 남은 건 그 6월에 포착된 그 순간 언제나 그대와 같은 길을 걷네 내맘에 빛바랜 시간 영원이 되어 다시 또 6월엔 그대와 언제나 잡은 손을 보네 이젠 잡기엔 너무 멀어보여도 한 번 더 6월엔 모두 웃진 않아도 작은 설렘을 품고 분주하던 신록의 도시

유령의 노래

난 느껴질 수도 없고 보여질 수도 없는 그런 모습으로 외로움 속에 괴로움 속에 널 부르고 있어 내가 여기 있는데 왜 나를 못 보는 건데 내가 너를 부를때 넌 나를 느낄 수 있어 내 얘길 들을 수 있고 날 볼 수도 있어 너의 안에 너의 앞에 지나는 나를 봐 내가 너를 느낄 때 내가 너를 지킬 때 내가 너를 부를 때 니가 차가워 질 때 누군가 느껴질...

유령의 노래 Nell

난 느껴질수도 없고 보여줄수도 없는 그런 모습으로 마음속에 괴로움속에 발 구르고 있어 내가 여기있는데 나를 못보는거니 내가 너를부를때 넌 나를 느낄수있어 내 예길 들을수있고 날 볼수도있어 너의 안에 너의 앞에.. 지내는 너를 봐 내가 너를 느낄때 내가너를 지킬때 내가너를 부를때 니가 차가와질때 누군가 느껴질때 조금만더 생각해 너의 안에 너의 앞에...

유령의 노래 nell

난 느껴질 수도 없고, 보여질 수도 없는 그런 모습으로 외로움 속에, 괴로움 속에 널 부르고 있어. 내가 여기 있는데, 왜 나를 못보는 건데...내가 너를 부를 때... 넌 나를 느낄 수 있어. 내 얘길 들을 수 있고, 날 볼 수도 있어. 너의 안에... 너의 앞에 지나는 나를 봐. 내가 너를 느낄 때, 내가 너를 지킬 때, 내가 너를 부를 때...

유령의 숲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유령의 숲, 어둠이 오네 애닯구나 한밤의 소리 달빛 속에 젖어드네 심연 속에 녹아드네 I feel alright, I feel alright~ 깊어만가는 숲속의 밤 영원히 여기 머무르리 달빛 속에 젖어드네 심연 속에 녹아드네 I feel alright, I feel alright~ 내내 기다렸던 만월 아래 오늘을 맞아, 외팔이 신사

유령의 노래 nell

난 느껴질 수도 없고, 보여질 수도 없는 그런 모습으로 외로움 속에, 괴로움 속에 널 부르고 있어. 내가 여기 있는데, 왜 나를 못보는 건데...내가 너를 부를 때... 넌 나를 느낄 수 있어. 내 얘길 들을 수 있고, 날 볼 수도 있어. 너의 안에... 너의 앞에 지나는 나를 봐. 내가 너를 느낄 때, 내가 너를 지킬 때, 내가 너를 부를 때...

유령의 노래 Nell

난 느껴질 수도 없고, 보여질 수도 없는 그런 모습으로 외로움 속에, 괴로움 속에 널 부르고 있어. 내가 여기 있는데, 왜 나를 못보는 건데...내가 너를 부를 때... 넌 나를 느낄 수 있어. 내 얘길 들을 수 있고, 날 볼 수도 있어. 너의 안에... 너의 앞에 지나는 나를 봐. 내가 너를 느낄 때, 내가 너를 지킬 때, 내가 너를 부를 때...

유령의 노래 넬(Nell)

난 느껴질 수도 없고, 보여질 수도 없는 그런 모습으로 외로움 속에, 괴로움 속에 널 부르고 있어. 내가 여기 있는데, 왜 나를 못 보는 건데... 내가 너를 부를 떄... 넌 나를 느낄 수 있어. 내 얘길 들을 수 있고, 날 볼 수도 있어. 너의 안에...너의 앞에 지나는 나를 봐. 내가 너를 느낄 때, 내가 너를 지킬 때,...

유령의 노래 넬 (NELL)

난 느껴질 수도 없고, 보여질 수도 없는 그런 모습으로외로움 속에,, 괴로움 속에 널 부르고 있어.내가 여기 있는데,왜 나를 못 보는 건데.. 내가 너를 부를 때..넌 나를 느낄 수 있어. 내 얘길 들을 수 있고,날 볼 수도 있어.너의 안에... 너의 앞에 지나는 나를 봐.내가 너를 느낄 때, 내가 너를 지킬 때, 내가 너를 부를 때..니가 차가워 질...

유령의 눈물 내귀에 도청장치

외롭고 시린 날 너의 몸을 빌렸어 풀려지는 자물쇠 소리 아늑한 이 방에 가방을 베고 누워 서글픈 음악을 듣다가 혼자임을 느껴 왜 항상 넌 우울하니 이렇게 평화로운데 이제 널 보낼까 The way you shock me Way you love me 유령의 눈물이 보여 그립고 쓸쓸한 너 희미한 영상이 선명해지는 듯해 변하지 않는 과거로의 여행 이제는 지겨워 왜

유령의 숲 더 문샤이너스

유령의 숲 어둠이 오네 애닳구나 한밤의 소리 달빛 속에 젖어드네 심연 속에 녹아드네 I feel alright I feel alright 깊어만가는 숲속의 밤 영원히 여기 머무르리 달빛 속에 젖어드네 심연 속에 녹아드네 I feel alright I feel alright 내내 기다렸던 만월 아래 오늘을 맞아 외팔이 신사 창백한 아가씨 모두 춤을 추며 향연을

유령의 집 로티프렌즈

지도 상으로는 여기가 맞는데..정말 여기서 파티가 열리는 거 맞아? 아무도 없는 것 같은데..그럼 먹을 것도 없겠네!으으..일단 들어가 보자!으스스 으스스 오싹오싹 여기는 아무도 살지 않는 집 온몸이 덜덜덜 콩닥콩닥유령이 나타나는 건 아닐까? 우 우우 우 우우 우우 우 우유령이 나타났다 둥둥우 우우 우 우우 우우 우 우해골이 나타났다 삐그덕 으스스 ...

June Song 나루(Naru)

차림만큼 가벼운 발걸음 * 계절은 흘러 이제 우린 많이 다르지만 여전히 남은 건 그 6월에 포착된 그 순간 언제나 그대와 같은 길을 걷네 내맘에 빛바랜 시간 영원이 되어 다시 또 6월엔 그대와 언제나 잡은 손을 보네 이젠 잡기엔 너무 멀어보여도 한 번 더 6월엔 모두 웃진 않아도 작은 설렘을 품고 분주하던 신록의 도시

할로윈밤 치타부

똑똑똑 사탕 주세요 할로윈 밤 할로윈 밤 똑똑똑 사탕 주세요 유령의유령의 밤 똑똑똑 사탕 주세요 할로윈 밤 할로윈 밤 똑똑똑 사탕 주세요 우리의 밤 우리의 밤 “나는 뱀파이어!” “나는 미라!” “나는 마녀!” “오늘은 할로윈!” 할로 할로 할로 할로윈 (밤!) 할로 할로 할로 할로윈 (밤!) 할로 할로 할로 할로윈 (밤!)

유령의 노래[mp3가사 소스] Nell

[00:00]NELL - 유령의 노래 [00:10]가사 제작:이민주▶태그119닷컴◀ [00:20]minju.tag119.net www.tag119.net [00:28]난 느껴질 수도 없고, [00:37]보여질 수도 없는 [00:42]그런 모습으로 [00:48]외로움 속에, [00:54]괴로움 속에 널 부르고 있어.

유령의 왈츠 (Ghost Waltz) 클린코튼

아무도 모르게 춤을 추자사뿐사뿐 춤을 추자내 손끝이 붉게 물들 때 까진침묵의 춤을 추자가끔 생각해 난세상에 단둘이우리뿐이라면얼마나 좋을지 음~아무 방해꾼도 없이 너를 찢고온전히 너의 비명소리 퍼지겠지아무도 모르게 춤을 추자사뿐사뿐 춤을 추자내 손끝이 붉게 물들 때 까진침묵의 춤을 추자남들에게 빨아먹은 붉은 피로건배를 하는 넌약한 자 들만 괴롭히는그냥 ...

나루 코쿤벨즈(Cocoon Bells)

멀어져 가는 계절에 눈물도 귓가를 적시며 날 보라 날 보라 외치고 외쳐도 대답없는 내 메아리만 떠돌도 또 떠돌아 난 울 수가 없네 차가운 이 계절이 다 지나가도 내 맘 에 꽃은 눈 뜨지 않아 가난한 내 마음에 긴 한 숨소리 멍하게 굳어져 가네 돌아갈 곳이 없어 다신 시린 내 기억들 이젠 흐를 수 없는 눈물아 마음에 고여라 이젠 멀어져 가는 계절에 ...

나루 코쿤벨즈

멀어져 가는 계절에 눈물도귓가를 적시며 날 보라 날 보라외치고 외쳐도 대답없는 내 메아리만떠돌고 또 떠돌아 난 울 수가 없네차가운 이 계절이 다 지나가도내 맘에 꽃은 눈 뜨지 않아가난한 내 마음에 긴 한 숨 소리멍하게 굳어져 가네돌아갈 곳이 없어 다신 시린내 기억들 이젠 흐를 수 없는 눈물아마음에 고여라 이젠돌아갈 곳이 없어 다신 시린내 기억들 이젠 ...

나루 Cinnamon Jam

왜인지 알 수 없는 일렁임의 파도 속을담담하게 떠내려가는 마음을 보았지나도 몰래 간직하고픈좀처럼 떨칠 수가 없는 너의 모습만이어지러운 머릿속을 헤엄치고 있는데나도 몰래 웃고말았지눈을 감아봐도 여전히 넌 거기에 있고빛나는 너를 바라보다 눈을 떠보면언제나 보잘것없는 세상 속으로 떠내려가는 나눈을 감아봐도 여전히 넌 거기에 있고빛나는 너를 바라보다 눈을 떠...

유령의 왈츠 (Ghost Waltz) (Inst) 클린코튼

아무도 모르게 춤을 추자사뿐사뿐 춤을 추자내 손끝이 붉게 물들 때 까진침묵의 춤을 추자가끔 생각해 난세상에 단둘이우리뿐이라면얼마나 좋을지 음~아무 방해꾼도 없이 너를 찢고온전히 너의 비명소리 퍼지겠지아무도 모르게 춤을 추자사뿐사뿐 춤을 추자내 손끝이 붉게 물들 때 까진침묵의 춤을 추자남들에게 빨아먹은 붉은 피로건배를 하는 넌약한 자 들만 괴롭히는그냥 ...

아프고 아파서 나루

잘해주세요 곁에 그 사람 / 누굴 사랑하는 건 참 아픈 일이니까요 또 그 사람은 그댈 만나려/ 어쩜 천 번째 다시 태어난 건지 몰라요 원하고 또 원해도 난 가질 수 없는 그대 / 내 키 낮은 사랑으로는 그대에게 닿지 않나 봐요 아프고 또 아파서 그댈 잊어 보려 해도 내 가슴에 그댄 못처럼 깊이 박혀 내 힘으론 할 수 없나 봐요 아껴주세요 지금 그 사람...

바보 나루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네가 원하는 대로 할뿐 / 되돌릴 수 없을 만큼 이별은 우리 곁에 있지만 눈물대신 난 밝게 웃었지 날 버린 너를 위해/ 난 바보가 된 거야 난 바보가 된 거야 식어버린 눈빛으로 차갑게 뒤돌아선 너에게 / 사랑이라 말하지 않았지 날 떠난 너를 위해 난 바보가 된 거야 난 바보가 된 거야 지난날 날 위해 빛나던 너의 미소 사랑을 원...

이제는 나루

이제는 지난 이야기 우리 함께했던 시간도 많은 추억도 당신이 원해도 나는 돌아가지 않아요 당신의 눈빛이 두려워 왜 나를 떠났었나요 서로 아파 할 줄 알면서 왜 그랬나요 이별에 상처가 아직 내 마음에 남아서 당신을 느낄 수 없어요 이제와 내게 또 사랑을 묻나요 이젠 그만 난 너무 힘이 들고 괴로우니까 날 위해 떠나줘요 이제는 지난 얘기 (모두다 지난 얘기)

그때처럼 나루

넌 다시 내게 또 사랑을(이별을) 말하고 있지 또 같은 얘기를 하지 내게 넌 모든걸 잊은 것 처럼 모르는 척 했지만 그 얘기를 못들은 척 난 웃었지만 / 변해가는 네 마음이 난 너무 두려워 또 다시 넌 멀어지겠지 언젠가 내 곁을 떠난 것 처럼 난 너에게 그 무엇도 원하지 않아 지나버린 추억들도 필요치 않아 이제 다신 아무 말도 하지마 / 내곁을 떠나던...

연극 나루

난 널 위한 연극 속에 너만을 위한 춤을 추고 노래를 들려주네 넌 감춰진 내 눈물 속에 영원히 지지 않을 미소로 그렇게 살고 있어 너에겐 슬픔이 없길 상처 입은 진실이 없길 넌 연극이 아니길 내 춤에 기뻐해 내 노래에 취해 항상 그렇게 날 보고 있어 숨겨둔 상처 따윈 내 안에 가둘 테니 그저 그렇게 웃고 있어 꼭 지금 네 그 미소가 날 위한 거짓은 ...

그대 먼 길을 떠나가 나루

그대 먼 길을 떠나가바람이 되면 내가 잠든 밤 꿈속에 찾아와줘요 또 그렇게 혼자서 외로워 말고 그땐 내 곁에 머물러요 / 다신 날 위해 울지 말아요 그대 먼 길을 떠나가 구름이 되면 나의 작은방 창가에 비가 되줘요 또 이렇게 내 마음 아프게 말고 그땐 내 곁에 머물러요 / 다신 날 위해 슬퍼 말아요 바람불어 비가오면 그대 내 곁에 머무나요 / 멀리 떠...

우주인 나루

유난히 더운 여름 달빛은 밝았네 그녀의 창문은 열릴 줄 몰랐네 손에 쥔 장미는 빛바랜지 오래 오늘도 돌리는 발걸음 무거워 익숙한 이길 오늘따라 버거워 한숨 푹 내쉬고 눈을 떴을 때 내 앞에 서 있는 그댄 하얀 우주인 악수를 청하는 그댄 하얀 우주인 드릴게 없네요 장미를 드릴게요 부탁이 있어요 함께 걸어줄래요 밤공기에 젖은 불빛이 흔들려 정처 없는 이...

무지개 나루

오늘 하루는 내 인생에 얼마만큼 도움이 됐는지 어색한 미소를 누구들에게 잔뜩 흘려대고 오는 길 기나길던 비가 개인 오후 머릴 기댄 차창너머로 텅 빈 난 하늘만 보는데 일곱색의 무지개 무심히 네가 걸려있네 너무 눈이 부시게 나를 가르며 걸려있네 하늘에 걸린 시계 어릴 적 나를 데려가네 넘지 못할 무지개 날 울리며 걸려있네 세상이 끝나도 변하지 않을...

눈이내리네 나루

눈이 내리네[나루]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 외로운 내 마음에 지루했던 밤도 허무한 내 꿈도 깨어진 지금은 태양이 반기네. 오지 않는 그님을 기약 없는 그님을 나는 왜 이렇게 기다려야만 하나. 랄~라 랄라~라~랄라~라 랄라~ 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매일이 좋은 날씨 나루

木漏れ日から キラキラ 差しこんでる光が 코모레비카라 키라키라 사시콘데루 히카리가 나무사이의 해로부터 반짝반짝 들어오고있는 빛이 身中を 騷ぎながら いっぱい 照らして 카라다쥬오 사와기나가라 있빠이 테라시테 몸에 북적대며 아주 많이 비치고 雲りのち雨の さえない 氣持ちにも とどけてくれる 쿠모리오치아매노 사에나이기모치니모 코도케테쿠레루 구름끼고 비내리는 우...

한마디만 말해주 나루

한 마디만 말해 주[루비나-나루] 한 마디만 말해 주 왜 나를 잊었나?

나름 달려 나루

그런 이해할 수 없는 말들 더는 말아요 그저 바보 같은 지금 내가 조금 나을 것 같아 가끔 난 개를 부러워한 적 있죠 가끔 난 정말 네가 됐으면 싶어 돌아올 수 없는 순간만이 꿈결 속에서 나를 뒤척이겠지 한번 당신의 눈물을 바라본 적 있었죠 그땐 나도 그럭저럭 그댈 동정했던 것 같아 헌데 난 그때 그댈 닮아가네요 이제 난 그댈 부러워하고 있죠 돌아올...

좋은 날 나루

혼자 길을 걷다가 알던 누군가를 만나게 될까 이상한 기분 문득 간만에 켜본 Radio에선 잊고 지냈던 그 노래가 하루하루 표정을 잃어가는 빛바랜 마음이 너무 싫어 작은 흑백사진 속에 멈춰진 그 날을 조용히 노래하지 가슴 떨린 날들이 슬프던 그 눈물이 닫혀버린 기억이 됐지만 그렇지만 단비 같은 날들을 나는 기다릴꺼야 모든 게 아름답던 좋은 날 한줄기 ...

Night Whale 나루

흔적 하나 없는 바로 어제처럼 오늘은 가고 두 신을 벗다 문득 발을 본다 누구 떠미는 이 없이 떠밀려온 하루 던져진 옷엔 미약한 내음조차 없는 것 같아 지구 어디에선 누군가의 눈물이 흐르네 아무도 모르게 뜨겁게 흔적 하나 없는 어둠 속의 천장 가만히 누워 아무런 의미 없는 생각들만 아리송함 뿐인 밤은 탄식이 아니고 찌푸린 두 눈 하지만 떠올릴수 없...

나루

저기 별보라 아찔한 우주와 여기 내 작은 하루 눈을 감아도 보이는 Route와 결론 없는 내 질문 거울 속의 누군가 무거워진 머리와 애써 내던진 시선과 길어진 내 그림자 웃음 나는 낡아빠진 얘기로 덮어왔던 내일이 오늘이 된거야 두려운 건 내가 됐고 식어버린 신기루는 발 밑으로 사라져 * 난 더 키가 크지 않을 꺼라고 내게 말하고 또 말하지만 시간...

안녕 1 나루

어디 있을까 날 사랑한 네 모습 / 기억 저 멀리 들려오는 목소리 내게 남겨진 지나버린 시간들 / 이젠 모두다 돌이킬 수 없겠지 그 비오던 거리에 불꺼진 가로등 모두 잊고 싶어 또 날 보던 눈동자 귓가에 속삭임 이젠 잊고 싶어 언제였을까 아름다운 시간들 / 추억 저 멀리 밀려오는 그리움 그 눈부신 햇살에 빛나던 머릿결 모두 잊고 싶어 또 말없이 눈감아...

먼데이 댄싱 나루

먼데이 댄싱 by [나루] 먼데이 댄싱 나루(Naru) 처음 네 도도한 눈빛에 난 끌려 여기까지 따라왔네 여긴 월요일 밤의 무도회 춤과 춤이 어우러질 뿐 그댄 나를 묻지를 않았네 난 그대 모든게 궁금한데 하이라이트 아래론 같은 몸짓들 멈출 생각 않는 사람들 눈을 지르며 돌고 도는 저 미러볼 같은 사연들 * 가벼운 미소가 점점 일그러지고

그대 먼길을 떠나가 나루

그대 먼 길을 떠나가 나루[루비나] 그대 먼 길을 떠나가 바람이 되면 내가 잠든 밤 꿈속에 찾아와줘요 또 그렇게 혼자서 외로워 말고 그땐 내 곁에 머물러요 다신 날 위해 울지 말아요 그대 먼 길을 떠나가 구름이 되면 나의 작은방 창가에 비가 되줘요 또 이렇게 내 마음 아프게 말고 그땐 내 곁에 머물러요 다신 날 위해

너의 모습 1 나루

지금도 그곳에 있을 것만 같은 너의 모습 아무일 없다며 말할 수 있을까 다시 너를 보면 어제처럼 기다려 왔다고 이젠내게대답해줘 여기 있다고 너무 멀리 떠났다가 지금 왔다고 / 이제야... 그곳에 있을까 나를 기다리던 너의 모습 / 아무일 없다며 만날 수 있을까 웃는 모습으로 오랫동안 / 널 찾아왔다고

그대 나의 강 흐르네 나루

아스라이 멀어져가는 새벽별 그댄 내게 노 저어 오네 지루한 밤 길고 뜨겁던 장마를 지나 그대 나의 강 흐르네 * 긴긴 여름 흙탕물처럼 얽힌 우리의 시간은 메마를 여기 멈춰가지만 결국의 정지를 거슬러 나의 강 흐르네 어지러이 솟은 수풀을 헤치며 얕고 깊게 노를 저어오네 어느 사이 드리워진 열병의 볕 네 이마엔 작은 땀이 맺히네 * repeat 아...

우스운 이야기 나루

다 그렇지 사랑이란 늘 정해진 이야기 / 만나고 또 헤어진 다 그렇고 그런 얘기 그 눈물도 아픔도 추억도 모두가 다 원해도 사랑이란 없겠지 / 그렇게 또 길들어 익숙해져 갈 뿐이야 또 서로를 숨기며 이별을 원할 때 다 하는 얘기 / 미안해 날 잊어줘 이제는 아무 상관없잖아 사랑을 원할 때 다 하는 얘기 / 널 원해 널 사랑해 우린 이별 없을 거야 다 ...

안녕1 나루

안녕 1 루비나-나루 어디 있을까 날 사랑한 네 모습 기억 저 멀리 들려오는 목소리 내게 남겨진 지나버린 시간들 이젠 모두다 돌이킬 수 없겠지 그 비오던 거리에 불꺼진 가로등 모두 잊고 싶어 또 날 보던 눈동자 귓가에 속삭임 이젠 잊고 싶어 언제였을까 아름다운 시간들 추억 저 멀리 밀려오는 그리움 그 눈부신 햇살에

연극 (Acoustic Ver.) 나루

난 널 위한 연극 속에 너만을 위한 춤을 추고 노래를 들려주네 감춰진 내 눈물 속에 영원히 지지 않을 미소로 그렇게 살고 있어 너에겐 슬픔이 없길 상처 입은 진실이 없길 넌 연극이 아니길 내 춤에 기뻐해 내 노래에 취해 항상 그렇게 날 보고 있어 숨겨둔 상처 따윈 내 안에 가둘 테니 그저 그렇게 웃고 있어 꼭 지금 네 그 미소가 날 위한 거짓은 아...

21살 나루

즐거운음악을 만들어~사람들이 모두웃으며 흔들어~ 하나되는 힙합~!행복하게 해주는 음악~♬ 부르며 유명한=b나자신이 행복한 인생 만들어가는것이, 21살때 나의 꿈이였지~ 그때 이야기~ 또다른 인생의 출발점이 됐던 나이 잠시회상 해볼까나아이~ 21살때 시작은 개판이였어-_ㅜ 맥도날드점장하고 싸우고 쫓겨났어 맥도날드에서 나는 인기인이였어. 꼬마손님들은 나를...

EnjoyHipHOp 나루

너 스탑하면 유머더 뻐꺼~래요 / 꿈을위해달려 꽃을향해 훨훨 날아가는 나비처럼 / 꿈을향해 힘껏 달려가는 나 / a.k.a 나루 / 모든지 해낼수있을꺼라고 생각했었어 꿈도역시 / 마치 지구는 나를 중심으로 (내가바로주인공)/ 돌아간다고생각 했었지~나 / 빈몸으로 / 태어나 빈몸으로 돌아가지않겠다고 / 내자신에게 약속했지 열정하나만으로 / 여기까지왔지만

Mr. Right 나루

준비한 말들은꿈에 흘려버리고난 지금 여기에 잡은 손이무서운 오후 오깔끔한 옷차림그대 나는 난감해멍하니 앉은 채날아가는 새만 바라보네영화를 볼까 Lynch를 아니어설픈 단어그대를 피해 저 멀리 하늘로예쁜 머릴 하면그땐 날 다시 봐주오네 꿈의 녀석은나에겐 벅찬 idiot미지근해진 주스와적막 거울에 비친 그대 Mr Rightsome day I will go...

나루

조금은 풀린 눈으로그저 걷고만 있지지친 난 잠들려 해도머물 마음이 없네아무의미 없이 간 시간들우린 어딜 향해 가는지 모르네오늘이란 드라마 그 속의 나는얇은 미소조차도 힘겨워하루는 저물었지만여전히 밝은 거리충혈 된 나의 시선은무얼 보고 있는지아무의미 없이 간 시간들우린 어딜 향해 가는지 모르네오늘이란 드라마 그 속의 나는얇은 미소조차도 힘겨워지쳐버린 나...

겨울의 노래 나루

투명한 어둠이 내려앉은 밤에 그녀는 겨울의 노래를 들었지 시린 바람에 실린 멜로디는 작은 숨결마저 잊은 그녀를 그녀를 부르네 미약한 온기는 희미해져 가고 갈라진 손끝에는 피가 맺혀도 하얀 눈이 덮인 길 끝이 없고 눈물은 차갑게 흩어져버릴 뿐 시린 바람에 실린 멜로디는 작은 숨결마저 잊은 그녀를 그녀를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