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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질 때 나무의자

꽃이 고개를 숙이고 낙엽은 길을 감추고 있어요 그늘은 더 깊어가고 숨결이 차가워 지네요 눈이 감겨오니 이제는 황혼이네요 나는 노을을 등지고 당신은 붉게 젖어가고 있네요 애써 감추려 해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요 당신이 조금씩 떨리고 있다는 것을 기대어 기대어 기대어 차가워지는 당신을 느껴요 어느새 당신은 내 무릎에 푸른 입술로 미소를 지우며 잠들고 있네요 노을이

나무의자 백창우

나무의자 <백창우 시 / 곡> 1 어느 날 이 황량한 도시를 떠나 멀리있는 친구에게서 낯익은 표정을 담은 한 장의 엽서를 받을 우리들은 쓸쓸한 기쁨을 부어 몇 잔 소주에 취하고 싶구나 잊혀진 이름들은 없는지 잊혀진 얼굴들은 없는지 하늘의 높이를 알기도 전에 날개를 접어버린 우리들 사랑을 하고 싶은데 지친 몸을 기대고 싶은데 삐꺽이는

나무의자 노래마을

나무의자 <백창우 시 / 곡> 1 어느 날 이 황량한 도시를 떠나 멀리있는 친구에게서 낯익은 표정을 담은 한 장의 엽서를 받을 우리들은 쓸쓸한 기쁨을 부어 몇 잔 소주에 취하고 싶구나 잊혀진 이름들은 없는지 잊혀진 얼굴들은 없는지 하늘의 높이를 알기도 전에 날개를 접어버린 우리들 사랑을 하고 싶은데 지친 몸을 기대고 싶은데 삐꺽이는

나무의자 My Aunt Mary

Verse.1 더 이상 꿈이 아니길 이제는 혼자라는 게 Verse.2 아무런 얘기도 없이 그렇게 날 떠나가고 지금껏 나에게 주었던 소중한 음악소리와 귓가에 맴돌던 어릴적 내 친구의 목소리는 내 곁을 떠난다 하더라도 가슴 속 간직할께 믿지 않겠지 너무 커버린 나의 모습을 지켜보고 알 수 없는 건 내가 남긴 수 많은 기억의 흔적들 난 믿지 않았어 이런...

나무의자 마이 앤트 메리

더 이상 꿈이 아니길 이제는 혼자라는 게 지금 껏 나에게 주었던 소중한 음악소리와 귓가에 맴돌던 어릴 적 내 친구 의 목소리는 내 곁을 떠난다하더라도 가슴 속 간직할게 믿지 않겠지 너무 커버린 나의 모습을 지켜보고 알수 없는 건 내가 남긴 수 많은 기억의 흔적들 난 믿지 않았어 이런 내게 다른 세상이 올 거라고는 알수 없는 건 내가 남긴 수 많...

나무의자 (Bench) 우진현

나무 의자 위에 앉아우리의 이야기가 끝났어너의 눈빛이 차가워져이별 그늘이 다가와서의자 한 켠에 쌓인 추억들우리 사랑이 날아가서허전한 속에 남은 침묵 속에서우린 서로에게 이별을 외쳤어이제 나무 의자 위엔그림자만이 남아우린 갈라진 길을 걸어가야 해이별 눈물이 쏟아져우리 사랑의 끝을 알아의자 한자리가 차가워져너와 나의 사랑은 더 이상 없어우린 헤어져야만 했...

나무의자 (feat. 오영섭) 스프링플라워

난 잊고 있었어 너도 한때는 생명이었지 뜨거운 여름 푸른빛을 내던 꿈 이였지 난 잊고 있었어 여기 잠시 쉬었다 가렴 끝없는 길은 괜찮아 급할 필요 없으니 지금 넌 누군가에게 지금 넌 다른 무엇으로 지금 난 겨울처럼 시든 몸처럼 여기 가만히 누워있으니 그래도 따듯한 너의 온기가 좋아 그래도 까슬한 너의 표면이 좋아 그래서 네가 남긴 체온이 좋아 그래서 내게 추억을 주어서 좋아

나무의자 (Hidden Track) 건호

언제일까요 시간이 멈춰진 게그때보다 더 색이 바랜 나지만그대 떠나간 내게는 온기만 남아또 추억이 남아 움직일 수가 없네요계절이 지나 그 시간 오면사람들 속에 나 그대만을 찾아요you are my everything to meyou are my everything to me그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우리의 추억이 바래도그대가 변해도그대 다시 돌아오길 바...

시간이 지나고 스트릿건즈

서로에게 많은 시간 지나고 중요해진 것들 하나 둘씩 생기면 사소했던 일들은 쉽게 또 잊혀져 가지만 우리가 보냈던 일들은 그리 쉽게 지워지지 않아 항상 모이던 시간은 언제나 저녁 노을이 약속하진 않았지만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아무 의미 없는 얘길 하고 저녁 또 밤이 지나 새벽이 올때까지 철이 없던 시간을 보내고 우린 이제 자주 만날 수가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딱따구리앙상블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너와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지난여름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후렴) 그얼굴에 노을이 물들어 오 고 머리카락 바람에 헝클어 너와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여름날에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Noeul Taruya

노을이 난 슬퍼져 하늘을 보며 휴식을 빌려 아픈 걸 못 참는 것도 부족한 내 실력 탓을 해야 편해 이젠 없어 필요 아냐 난 지금 네가 필요해 근데 난 널 지금 무서워해 미안 나도 이런 날 싫어해 너도 날 sunglass 끼고 쳐 보니 나는 어차피 모두에 적이니 아니라 말해도 정신병이니 힘들어 보일까 싶어 계속 굶어야 끼니 쌍라이트 의미는 두 갈래로 나뉘어

내 마음에 노을 질 때 하 수상

깊어가는 한숨이 담배 연기처럼 피어나고 어딘가에 붙어서 누군가에 입에 나오겠지 누굴 따라 가는지 아님 누가 따라오는지 알 수 없는 이길을 마냥 걸어가고 있구나 난 어디로 가고 있는지 넌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두 어디로 한참을 거닐다가 작은 골목길에 다다르고 미로 같은 공간에 갇혀 뱅뱅 도는 것만 같아 내 마음에 노을이 벌써 뉘엿뉘엿 내리지만 가로

노을이 지면 Who (후)

노을이 지면 떠나 갈꺼야 잊고 있던 내 모습을 찾아 노을이 지면 느껴 것만 같아 이토록 나를 힘들게 했던 모든 것 저 깊은 노을처럼 붉게 멍든 가슴을 달래기 위해 난 너를 만나게 된 거야 슬픔도 잊을 수 있어 내 영혼 느끼겠니 소중한 사랑을 영원한 내 사랑을 이젠 쓰러지지 않아 어떤 시련에도 힘든 지난날 지금 나에겐 의미 없어 하지만 다가올

한라산 이성지

저 물결 속 짙은 푸름에 붉은 노을이 알몸이 된 산허리엔 주검이 쌓였구나 저들 가슴에 칼날을 꽂고 아 해방의 땅 그리며 짓이겨져 쓰러져간 잊지 못할 그대여 유채꽃 노란 아우성 속에 핏빛 함성이 울고 성산포 바위 틈새엔 그대 외침 들려온다 아 어찌 물러서랴 통일 조국통일 만세 외치다 쓰러져간 잊지 못할 그대여

홀로서기 다시한번말하자면 (HAINA MAIKA PUANA)

갈대가 흔들리는 오후 즈음엔 이렇게 혼자 남아 서성이고 있을까 하늘에 솟은 나의 바닷가엔 파도가 잔잔히 부서지는데 기억의 감각들이 물들일 아무도 없이 홀로 숨죽이고 있을까 쓸쓸한 나뭇잎 사이를 스치던 바람은 제법, 차갑던데 노을이 즈음이면 오늘을 버리고 희미한 별빛들이 사라질 내일이 다가와 날 이제는 기다리지 마요 이제는 가도 좋아요

Romance 윤성민

당신이 없는 이 곳에 여전히 숨 쉬고 있는 나 하루 하루가 더디게 지나 창가의 나뭇가지 하나 마음처럼 흔들려 소리없이 울음감추며 숨는 별 하나 이렇게 오늘이 흘러 붉게 노을지던 그 시간속에 불안하다던 당신이 생각나 여전히 오늘도 노을이 때면 하루 하루가 당신이 되곤해 창 밖을 스치던 바람 그 사이로 스미는 시간은 어찌하지 못한

Where we go? COLEN, PNCLER. (펜슬러)

Stress가 많아 쌓여있어 받은 게 배배꼬인 머릿속을 닫은 채 짐 싸 이사해 이쁜 가구에 노을이 풍경이 이쁜 곳에 어딜까 어딜까 어딜까 어딜까 내 두 눈만 스륵 감으면 잠이 드는 곳이 어딜까 어딜까 어딜까 어딜까 깊은 평화 속에 잠시 쉴 수 있는 곳이 어디 갈래 여기 갈래 저기 갈래 가고 싶은 곳은 너무 많은데 돈이 필요해 시간이 안돼 책임져야 되는

종곡리 8월에 여울비

높이 솟은 봉우리가 저녁 해의 꼬리를 잡아 저 멀리부터 내 위까지 노을이 늘어질 때면 발개벗은 세 살 아이가 동네 개들을 쫓아 불안하게 달려 가고 있었지 개울 따라 놓여있는 평상 위에 어르신들이 아까 손님들이 먹고 남긴 저녁상을 치우다 말고 평상 끝에 걸터 앉은 채 발을 물에 담그고 늦은 더위를 꾸짖고 계셨지 종곡리 8월에 캄캄한 밤 앞뜰에다 돗자리를

추억, 저편에 곽재이

노을이 무렵 언덕에 올라 붉은하늘 바라보다가 나도 몰래 생각나던 노랫가락 어린시절 추억에 잠겨 어여쁜 그 모습 떠올렸어요 엄마 아빠 손잡고 부르던 노래 내 기억 한 편에 담겨있던 아련하게 떠오르던 고운멜로디 나나나 나나나나나 그 시절 그 노래 다시 불러 봅니다 노을이 무렵 언덕에 올라 붉은하늘 바라보다가 나도 몰래 생각나던 노랫가락 어린시절 추억에 잠겨

노을이 지면 유익종

노을 건너 오겠다던 너의 목소리 내 귓가에 맴 돌 노을지는 강변에서 너를 그리며 지는 해를 그저 바라만 보네 *내 눈물이 마르기 전에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던 그대 그댄 지금 어느 곳에서 내 눈물을 기억해 줄까*(3 times)

가을이 문득 찾아언 어느 카페에서 시그림

가을엔 밟아봅니다 바스락 거리는 낙엽을 가을엔 마셔봅니다 진한 커피에 젖어봅니다 커피내음이 진한 카페에서 창밖에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그녀를 기다려봅니다 창가에 앉아 그녀를 기다리며 창밖을 봅니다 우리가 만났던 그 따뜻한 햇살 그때 보았던 파아란 하늘 그러나 그녀의 향기마저 사라진 이 카페안에 이제 내옆에 그녀는 없습니다 그대와의

Happy Together 현민

어느 가을이었어 해가 지고 있었지 네 어깨엔 노을이 아무 약속도 고백도 우린 한 적 없지만 너에게 난 빠져가 나는 자꾸 망설여져 우리 모두 행복해 수 있을까 Happy Happy together Happy Happy together 노을이 지고나면 나를 안아주었지 네 가슴은 따뜻했어 그 날 이후로 나는 시간에 갇혀버렸어 너에게 난 빠져가

노을 연가 인하정

눈부신 아침에 만나 한낮의 햇살을 함께 나눴죠 참 고운 꽃으로 피었던 당신 평생 내편이 되어준 사람 말로는 담지 못할 이 고마움 말로는 담지 못할 이 사랑 세월이 흘러 내 나이 노을이 되고 어두워 때까지 그렇게 그렇게 당신 손 닿는 곳에 별이 되리오 당신 눈 닿는 곳에 달이 되리라 눈부신 아침에 만나 한낮의 햇살을 함께 나눴죠 참 고운 꽃으로 피었던 당신

영원할 줄 알았죠 (Rap Ver.) 디카소

처음 고백하던 날의 나무의자 그림같던 네 옆모습과 흐릿한 석양지는 오후 긴 그림자 이제서야 그 모든것이 그립다 끝인가 다시 보려해도 볼 수 없는 우리가 되돌리려는 것은 이제 무린가 이제서야 그 모든것이 그립다 네가 그립다 내가 밉다 우리가 지금까지 나눈 많은 단어들 때론 힘이 되었지만 이젠 상처를 남긴 채 너와 난 남이 되려해 원래 혼자였던 것처럼

마음빛 이파도 (Leefado)

너와 내 마음을 겹쳐 주황빛 빛을 만들면 놀랐던 네 마음도 기뻤던 나의 마음도 노을이 되어 거야 형용할 수 없던 감정들 공존하던 여러 빛깔들 찬란함을 따라 뜨고 지는 사랑

노을이 길가다멈춤님청곡~가비엔제이 (Gavy NJ)

노을이 지면 날 생각해줘 긴 긴 세월 힘든 날을 말 못하고 바라보는 나의 부족한 마음을 조금 멀리서 바라보는 지금이 너무 행복해서 세월이 지나 눈 감아도 너를 위해 살고 싶었는데 조금만 더 다가서면 니 눈빛 보일텐데 감춰버린 상처까지 볼수있게 느껴지는데 노을이 지면 날 생각해줘 긴 긴 세월 힘든 날을 말 못하고 바라보는

노을이 완태

그때 알지 못한 너의 인사 지금내 속에 밀려와 마음을 조각내소리 내어 울지 못해 그냥고개 들고 널 그려봐커피에 취해 티비를 보며 그냥 그렇게 점점 같아가후회하지 않으려는 후에잊지 않으려 함을 잊어가허무해 이렇게 헤어지는 건너무해 이렇게 멀어지는 건잔인해 이렇게 사라지는 건초라해 이렇게 말라가는 건온 힘을 다한 나의 맹세 조각조각 나 바람에 쓸려가즐거웠...

너와 일라 (illa)

이제 다 알아 말하지 않아도 너와 하루종일 아무 생각 없이 걸어 다니고 싶어 we don't need to hurry 상관없어 어딜 가든 내 주머니에 꽉 붙잡고 있는 너의 손 하나도 안 들려 난 주변의 소음 전화도 안 받아 mom's call what you doing son 어딨어 mom sorry 나 못 봤어 그러다가 어느새 해가

추억 저편에 Various Artists

노을이 무렵 언덕에 올라 붉은 하늘 바라보다가 나도 몰래 생각나던 노랫가락 어린시절 추억에 잠겨 어여쁜 그 모습 떠올렸어요 엄마 아빠 손잡고 부르던 노래 내 기억 한 편에 담겨있던 아련하게 떠오르던 고운 멜로디 나나나 나나나나나 그 시절 그 노래 다시 불러 봅니다

노을질 무렵 (Feat. 조원선) Hitchhike..

내겐 아주 조그마한 기억들이 있지 이젠 내게서 아주 먼 추억이 됐지만 끝도 없이 펼쳐진 길로 기차는 지나가고 노을 무렵이 되서야 바라본 그 하늘 그 하늘가엔 붉은 빛의 노을이 물들고 강물빛도 물들고 엄마의 목소리 멀리서 들리고 내 뒤엔 강아지 꼬리 흔들며 내 주위 빙빙 돌고

찔레꽃피면 양희은

찔레꽃 피면 내게로 온다고 노을이 땐 피리를 불어준다고 그랬지 찔레꽃 피고 산비둘기 울고 저녁바람에 찔레꽃 떨어지는데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저기 흐르는 하얀 구름들만 바라보고 있는지 음 음 바라보고만 있는지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나도 그렇게 네가 있는 나라 보았으면 좋겠다 좋겠다 음 좋겠다

LOVE DRUNK (Feat. 로지 (Rosie)) H5YUN (호윤)

눈부신 태양 아래 너와 나 오늘만큼은 모든 순간이 너일 것만 같아 Baby love drunk love drunk 해가 지는 바달 걷고 Oh baby love drunk love drunk 눈부신 바다 사이로 나를 보는 너의 눈빛이 아직까지 설레이는게 Baby love drunk love drunk I feel like love drunk 일렁이는 파도 사이 노을이

모두 함께 피크닉 가자 에스티나

신나게 달려 자유로운 마음으로 웃음소리 가득한 우리만의 작은 세상 행복이 넘쳐나 (Verse 2)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수박을 한 입 베어 물고 손잡고 빙글빙글 우린 세상에서 제일 신나 (Bridge) 해가 때쯤이면 노을이 우리를 감싸 하루가 끝나도 이 기분 그대로 마음속에 간직해 (Chorus) 피크닉 가자!

사이 박정식

아 우리사이 노을이 때까지 부르는 사이!

라일락이 질 때 이선희

라일락이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걸 미련이 남아서 일꺼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진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주진마 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네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라일락이 질 때 이선희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 일꺼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진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주진마 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네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라일락이 질 때 이선희/이선희

안녕이라는 인사를~ 내겐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수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겐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품건 미련이 남아서일꺼야 이제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지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낄 주지마~ 생각하지도마 그대는 내 삶에서 나와 함께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수 없겠지 따스한 ...

라일락이 질 때 박수진

?안녕 안녕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일거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지 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 주지 마 생각하지도 마 또 다른 네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

라일락이 질 때 이선희

라일락이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걸 미련이 남아서 일꺼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진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주진마 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네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라일락이 질 때 홍경민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 일꺼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진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주진마 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네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

라일락이 질 때 김란영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 일꺼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진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주진마 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네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

라일락이 질 때 서애린

안녕이라는 인사는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걸 미련이 남아서 일꺼야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진마 내가 안타까워서혹시라도 눈길주진마 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네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슬픈꽃잎이 질 때 강정화

1.그렇게 사랑한 그리운 당신이 내 마음 모르고 내 곁에서 저 멀리 떠날 당신 밖에 몰랐던 당신 밖에 몰랐던 마음 빗줄기 따라 슬프게 흐느끼는 아픈 이 내 가슴은 슬픈 꽃잎처럼 꽃잎처럼 시들어가네 이 밤이 새도록 이 밤이 다 가도록 2.그렇게 사랑한 그리운 당신이 내 마음 모르고 내 곁에서 저 멀리 떠날 당신 밖에 몰랐던 당신 밖에 몰랐던

라일락이 질 때 조하(JOHA)

안녕 안녕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일거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지 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 주지 마 생각하지도 마 또 다른 네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라일락이 질 때 정미애

안녕이라는 인사는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변해가는 너의 마음이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 일꺼야이제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돌아보진마 내가 안타까워서혹시라도 눈길주진마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네삶에서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따스한 너의 체온을변해가는 ...

큰 일몰 뒤에 올 나의 추락이 무서워 (Cruel) BEENCHILD

작은 내 맘을 따라간다는 니 마음은 so cruel 너의 시선이 닿는 곳엔 여전히 내가 있어 이토록 황홀한 노을이 지는 곳에서 이토록 잔인한 행복을 느낀다는 것도 다 너에게 나는 어떤 존재였나요 사랑하기엔 너무 어린아이였나 그댈 두고 돌아가는 뒷모습을 상상하면 이것도 범죄인가 작은 내 맘을 따라간다는 네 맘은 so cruel 너의 시선이 닿는 곳엔 여전히 내가

찔레꽃 피면 남궁옥분

찔레꽃 피면 내게로 온다고
노을이 땐 피리를 불어준다고 그랬지

찔레꽃 피고 산비둘기 울고
저녁바람에 찔레꽃 떨어지는데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저기 흐르는 하얀 구름들만 바라보고 있는지

음 음 바라보고만 있는지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나도 그렇게 네가 있는

좋아 이원재

내가 가는 길 거세게 황량한 바람 불어도 좋아 내가 가는 길 먹구름 가득 고인 하늘 밑이라도 좋아 저 무한의 저녁 노을이 아득히 사라질 나는 약속하리 변치 않을 웃음과 사랑을 수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는 인생길은 한없이 멀기만 하고 어느 한 사람이라도 타인의 고난을 같이 느껴보진 못하여도 저 무한의 저녁 노을이 아득히 사라질 나는 약속하리 변치

옛날 옛날에 싸지타(Sagitta)

손에 손을 서로 마주 잡고 사랑을 맹세했네 님가는 곳이 어디라도 나 따라 함께 가리오 이 세상 그 무엇도 우리를 가르지 못하리오 소년 나이 막 스무살에 나라님 부름 받고 철모자 손에 총을 쥐고 군인이 되었네 떠나는 님아 몸 건강히 부디 건강히 지내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눈물 어찌 마르리오 지옥 같이 참혹한 날에 살기 위해 죽일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딱다구리 앙상블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지난 여름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그 얼굴에 노을이 물들어 오고 머리카락 바람에 헝클어질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여름날의 바닷가를 잊지못하리 그 얼굴에 노을이 물들어 오고 머리카락 바람에 헝클어질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여름날의 바닷가를 잊지못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