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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기울여줘요 나선

오늘은 또 너를 만나면 어떤 이야기를 건네야 할까 사실 나는 별 볼일 없고 재미없는 그런 인간이지만 그대 기울여줘요 그리 나쁘진 않을 거예요 그저 뻔한 말이지만 그냥 한번쯤 웃어주세요 멈출 수 없는 나의 미소 넌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 슬프고 또 기쁜 이 마음을 너도 나만큼 즐기고 있을까 그대 기울여줘요 그리 나쁘진 않을 거예요 그저 뻔한 말이지만

귀 기울여줘요 아이민(I mean)

그대 더 이상 지치지 마요 내가 있잖아요 나를 바라봐요 미안하단 말 이제 우리 하지 마요 그대 함께라면 난 행복하니까 아주 가끔 그대 힘들 때면 내가 그대만의 안식처로서 살게요 아주 잠시만 기울여줘요 이젠 당당히 세상에 외칠 거야 이제 더 이상의 망설임은 없다고 그대 곁을 지키겠다고 모진 세상이 우릴 괴롭혀도 거친 세월에 삶이

귀 기울여줘요 아이민

그대 더 이상 지치지 마요 내가 있잖아요 나를 바라봐요 미안하단 말 이제 우리 하지 마요 그대 함께라면 난 행복하니까 아주 가끔 그대 힘들 때면 내가 그대만의 안식처로서 살게요 아주 잠시만 기울여줘요 이젠 당당히 세상에 외칠 거야 이제 더 이상의 망설임은 없다고 그대 곁을 지키겠다고 모진 세상이 우릴 괴롭혀도 거친 세월에 삶이

귀 기울여줘요 (Inst.) 아이민

그대 더 이상 지치지 마요 내가 있잖아요 나를 바라봐요 미안하단 말 이제 우리 하지 마요 그대 함께라면 난 행복하니까 아주 가끔 그대 힘들 때면 내가 그대만의 안식처로서 살게요 아주 잠시만 기울여줘요 이젠 당당히 세상에 외칠 거야 이제 더 이상의 망설임은 없다고 그대 곁을 지키겠다고 모진 세상이 우릴 괴롭혀도 거친 세월에 삶이

자꾸 더 보고싶은 사람 마마무

내 맘을 채워주는 사람 내겐 언제나 소리 없이 운명처럼 나를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지켜줄게 너의 힘들었었던 이 하루도 슬퍼지고 괜히 외로울 때도 너의 곁에서 위로가 되는 한 사람 사랑인 걸 모르나요 두 눈을 감고 그댈 향한 내 목소리 기울여줘요 내 곁에서 지금처럼 늘 함께해줘 날 언제든 찾아와줘 함께할 수 있도록

자꾸 더 보고싶은 사람 마마무(Mamamoo)

내 맘을 채워주는 사람 내겐 언제나 소리 없이 운명처럼 나를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지켜줄게 너의 힘들었었던 이 하루도 슬퍼지고 괜히 외로울 때도 너의 곁에서 위로가 되는 한 사람 사랑인 걸 모르나요 두 눈을 감고 그댈 향한 내 목소리 기울여줘요 내 곁에서 지금처럼 늘 함께해줘 날 언제든 찾아와줘 함께할 수 있도록

자꾸 더 보고싶은 사람 마마무 (Mamamoo)

내 맘을 채워주는 사람 내겐 언제나 소리 없이 운명처럼 나를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지켜줄게 너의 힘들었었던 이 하루도 슬퍼지고 괜히 외로울 때도 너의 곁에서 위로가 되는 한 사람 사랑인 걸 모르나요 두 눈을 감고 그댈 향한 내 목소리 기울여줘요 내 곁에서 지금처럼 늘 함께해줘 날 언제든 찾아와줘 함께할 수 있도록 자꾸 더 보고

자꾸 더 보고싶은 사람 Mamamoo

내 맘을 채워주는 사람 내겐 언제나 소리 없이 운명처럼 나를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지켜줄게 너의 힘들었었던 이 하루도 슬퍼지고 괜히 외로울 때도 너의 곁에서 위로가 되는 한 사람 사랑인 걸 모르나요 두 눈을 감고 그댈 향한 내 목소리 기울여줘요 내 곁에서 지금처럼 늘 함께해줘 날 언제든 찾아와줘 함께할 수 있도록 자꾸 더 보고

귓속말 전기장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을래 당신이 옆에 있으니까 아무도 모르는 말을 할게 믿음을 깨지 말아요 무겁다 해도 들어주면 좋겠어요 차갑다 해도 잡아주면 좋겠어요 우리의 새벽엔 해가 떴으니 잠시 주어진 말고 영혼에 기울여줘요 떠난다면 붙잡지 않을게 쉬운 맘이라면 떠나가요 무겁다 해도 들어주면 좋겠어요 차갑다 해도 잡아주면 좋겠어요 무겁다

귓속말 (Rain Ver.) 전기장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을래 당신이 옆에 있으니까 아무도 모르는 말을 할게 믿음을 깨지 말아요 무겁다 해도 들어주면 좋겠어요 차갑다 해도 잡아주면 좋겠어요 우리의 새벽엔 해가 떴으니 잠시 주어진 말고 영혼에 기울여줘요 떠난다면 붙잡지 않을게 쉬운 맘이라면 떠나가요 무겁다 해도 들어주면 좋겠어요 차갑다 해도 잡아주면 좋겠어요 무겁다

lullaby 초승 (CHOSNG)

dear my love 유난히 오늘 밤바람은 아프게 시려요 자욱하게 내려앉은 암흑 속에 깜빡 깜빡이는 마음이라 느릿하게 새근대는 숨을 들어요 the only lullaby is you 일렁이는 밤은 그대의 것이죠 힘없이 누운 맘을 한숨으로 늘어놓아요 내게 기울여줘요 상냥한 밤 인사로 이 하루를 녹여줄래요 흔들리는 밤을 재워주세요 dear my dawn 창을

연애참고서 슈가코팅

당신에게 해줄 말이 있어요 아직 그녀 맘을 모르시나요 사랑해 그 한마디론 부족한걸요 여자는 그래요 복잡한걸요 기념일을 잊으셨나요 다른 여자와 비교했나요 벌써 보고 싶다고 매일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액션영화보단 로맨스무비 축구얘기보단 사랑얘기를 기울여줘요 그녀의 짜증도 웃으며 받아주세요 쇼핑 갈땐 많이 짜증냈나요 혹시 짧은 문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헤어스타일

나선 오렌지플레인

오늘 하루도 아무일 없이지나가고 있어쉴새 없이 오가는 말들그 안에 담겨진 의미는어차피 닿을 수 없는서로의 거짓된 환상들흘러 넘치는마음이 교차하며서로를 찔러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는둘만의 엇갈린 언어들전해지지 않을의미 없는 말들로소모되어 가는시간 속에어차피 전할 수 없는이기적인 이상론과흘러 넘치는 감정 속에서벗어나지 못한 채마음 속 깊은 곳에서계속해 흐르...

꿀벌의 노래 드림노트 (DreamNote)

me show you world 친굴 잃어버렸죠 (oh -) 숲은 사라져 갔고 우리가 없는 세상을 만들지 말아요 I’m gonna fly 하늘 끝까지 그대 날 위한 꽃들을 심어줘요 I want you love me more 날 지켜줘요 (함께 해요) 향기로 가득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The someday will be shine 가만

잠들기 전에 (Before You Sleep) 하이준이

살포시 안아줘요 살아가는게 쉽지는 않지만 한 번 더 서로 웃어준다면 그대 오늘 밤 잠들기 전에 내 이름 한 번 더 불러주세요 평범한 몇 글자가 서로에게 닿아서 예쁜 꽃으로 피어나도록 시간이 지나며 자꾸 선명해지는 한숨과 흉터들이 세상 가장 포근한 서로의 품에서 아물 수 있도록 내게 말해줘요 살포시 안아줘요 살아가는게 쉽지는 않지만 한 번 더 서로 웃어준다면

들어요 (feat. K.Will) 임정희

또 무너졌나요 그대 앞길에 놓인 어둠 앞에 다 놓아버린 채 주저앉아 울고만 싶은 거죠 자 이제 일어나요 기울여봐요 그대 맘 속에 목소리에 그대의 심장에 대답은 이미 거기 있죠 세상이 그댈 밀치고 또 삶이 그댈 속이고 그대를 주저앉히려 해도 귀를 기울이면 그댄 알 수 있어요 자신의 용길 믿어요 항상 곁에서 그댈 지켜주는 강한 마음을

난 이미 다 알고있어 나선

왠지 졸린 것만 같은 눈빛으로멍하니 서성이는데어딘가 모르게 외로워 보이는넌 뭔가 문제가 있어뭔가 중요한 걸 숨기고 있는 듯불안한 그 표정으로장난스런 농담에도 웃지 않는넌 정말 문제가 있어아- 아아- 난 이미 다 알고 있어아- 아아- 넌 결코 모를 거야불란서 패션 유행도 아는 넌거울도 안 보나 봐세상 모든 비밀도 아는 넌너 자신은 모르지아- 아아- 난 ...

난 나밖에 모르나 봐 나선

긴 시간 동안 말없이 마주 앉아서무너져가는 너에게의미 없는 소리조차 내지 못하는난 나 밖에 모르네저기 저 둥근달이 저물어내 작은 손에 닿으면여기서 기다리다 지쳐서난 고민하다가 또 고민하다가그땐긴 시간 동안 말없이 마주 앉아서무너져가는 나에게의미 있는 말은 전혀 하지 못하는넌 너 밖에 모르겠지저기 저 푸른 달이 저물어내 저린 마음에 닿으면여기서 다가서다...

어쩌면 둘이서 나선

빗속을 걷고 있는 내게 너는슬쩍 다가와 말을 거네할 일도 없이 떠돌아다니다마침 잘 됐다 말을 하네어쩌면 둘이서 우산도 필요 없이 뛰놀지도 몰라어쩌면 둘이서 아무런 걱정 없이 웃을지도 몰라천천히 속삭이듯 말을 하는너의 조그마한 입에선아마도 알 수 없는 어떤 말만하지만 그건 상관없었지어쩌면 우리가 하고 싶었던 말은없을지도 몰라어쩌면 우리가 어디까지 가는지...

어제의 내일 나선

떠내려가는 저 낙엽 위에불안에 떠는 너의 눈빛어쩔 수 없는 흐름을 따라한숨 내쉬며 두 눈을 질끈 감네떠오르는 건 태양뿐이고남아있는 건 담배 연기저 멀리 오는 뻔한 내일도별 볼일 없이 지나가 버리겠지눈을 뜨고 너를 보고 말은 않고손을 잡고 너를 보고 차가운 미소를 건네주네푸른 저 나무 그 그늘 아래내 마음은 단지 저 바람 같을 뿐이야눈을 감고 나를 보고...

나선 계단 패닉(Panic)

나는 걷고 있다 걷고 있다 걷고 있다 한 치도 보이지 않는 지리한 어둠 속에서 끝없이 걷고 있는 나는 어디에 빛은 어디에 대체 여기는 어딘지 아니 얼마나 계속되는 것인지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걸어 올라온 건지 분명한 건 나는 지금 검은 성의 탑 안 그리고 끝도 없는 나선형의 계단 수십 년간 끊이지도 않았던 이 어둠과 음습한 공기가 걸음마다 내 숨을 ...

죽음의 나선 윤하 (YOUNHA)

여긴 어디 난 누구정신 차려보니 같은 반복어떡하다 옭아져이 지경이 된 채 혼돈의 국면애초부터 세운 목적을 상실해 버린 걸까꿈쩍 않는 이 습관들죽음의 나선을 끊어낼 때는내가 정해멈추지 마 더 생각해생각하면 돼진실과 정의를 구분해멈추지 마 더 생각해끝이란 없어그리는 대로 바라는 대로주어질 나선에 우리뿐이니이 감각이깨지지 않게저 끝까지꺾이지 않게도망치고 싶...

나야 믹스프레소(MIXPRESSO)

나야 그저 그래 보여도 주눅들지는 말자 누가 뭐라 그래도 나는 나야 오늘도 바빴던 하루 일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거울 앞에 서봐 무겁던 가식과 미소 가득한 포장 모두 벗겨내면 진짜 내가 보여 어느새 조금씩 변해간 내 목소리 다시 찾을 때도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뭐가 더 그리 미련 있는지 자꾸 애꿎은 내 자존심만 긁어 아주 잠깐 동안 두

커튼을 닫아요, 에이미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eyes I told you so baby 우리 둘 뿐이잖아요 Close your curtain, Amy Close you eyes Please don't leave me baby 조금만 더 있어줘요 나쁜 생각 마요 우리의 지금만을 기억해요 문 두드리는 소리도 신경쓰지 말아요 No no no no 한참 동안 울려대는 전화는 받지 마요

커튼을 닫아요, 에이미 로맨틱펀치 (Romantic Punch)

Amy Close you eyes I told you so baby 우리 둘 뿐이잖아요 Close your curtain Amy Close you eyes Please don't leave me baby 조금만 더 있어줘요 나쁜 생각 마요 우리의 지금만을 기억해요 문 두드리는 소리도 신경쓰지 말아요 No no no no 한참 동안 울려대는 전화는 받지 마요

성수진&오병길

?바람이 내머릴 스치면 내곁에 니가 온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 새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 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이별 마저도 사랑했나봐 한여름 내리는 비처럼 니가 날 찾아 ...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

부름받아 나선 이몸 국립합창단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다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X2 2.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소돔같은 거리에도 사랑 안고 찾아가서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라 종의 몸에 지닌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3.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부름받아 나선 이몸 선아

부름받아 나선이몸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 어디든 갈 수 있네 주를 위하여 뭐든지 할 수 있네 주를 위하여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소돔 같은 거리에도 사랑 안고 찾아가서 어디든 갈 수 있네 주를 위하여

혼자 나선 여행 나현욱

작은 배낭에 불어오는 시간을 담아 먼 곳으로 떠나온 여행 이 거리에선 날 반기는 사람 있을까 날 씻어 주는 거짓 없는 사람들 어지러운 낡은 버스 내 몸을 실으면 스쳐 가는 풍경 새로워 나만의 여행길에서 눈앞에 다가오는 길다란 가로수 노래해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새로운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발걸음 혼자 나선 여행길에서 따뚜

부름받아 나선 이몸 Various Artists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2. 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소돔 같은 거리에도 사랑 안고 찾아가서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3.

가져가 (feat. 나선) 트루먼(Truman)

기다림은 과정결론 속에 애정 어린너의 말들을 원했어다시금 돌이킬 수 없어커져버린 마음은너에게 부담이 된 걸까 싶어혼자의 공간 속에서내가 아닌 다른 온기Feeling like with youI don't need you more아니 이젠 아냐 더진한 향기 속에서 나를 잃어버릴 것 같아Take it, Take it 다 가져가진심 아닌 거 다 아니까어떤 마...

나야 Mixpresso

옆에 있어도 나는 나야 그저 그래 보여도 주눅들지는 말자 누가 뭐라 그래도 나는 나야 오늘도 바빴던 하루 일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거울 앞에 서봐 무겁던 가식과 미소 가득한 포장 모두 벗겨내면 진짜 내가 보여 어느새 조금씩 변해간 내 목소리 다시 찾을 때도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뭐가 더 그리 미련 있는지 자꾸 애꿎은 내 자존심만 긁어 아주 잠깐 동안 두

서울 쏜애플

지도에 없는 곳으로 가려고 집을 나선 날 바람이 몹시도 불었네 그대론 어디로도 갈 수 없을 것만 같아서 몇 개의 다리를 끊었네 너와 난 잠투정을 부리는 억양이 달라서 농담밖에 할 게 없었네 노래가 되지 못했던 이름들이 나뒹구는 거리에 내 몫은 없었네 오래전에는 분명 숲이었을 탑에 올라가 매일 조금씩 모은 작은 슬픔들을 한 줌 집어

서울 쏜애플 (THORNAPPLE)

지도에 없는 곳으로 가려고 집을 나선 날 바람이 몹시도 불었네 그대론 어디로도 갈 수 없을 것만 같아서 몇 개의 다리를 끊었네 너와 난 잠투정을 부리는 억양이 달라서 농담밖에 할 게 없었네 노래가 되지 못했던 이름들이 나뒹구는 거리에 내 몫은 없었네 오래전에는 분명 숲이었을 탑에 올라가 매일 조금씩 모은 작은 슬픔들을 한 줌 집어 멀게 뿌렸어 행여나

하루살이 (Dayfly) 제이씨든파크

어제가 난 무엇인지 몰라 눈앞에 보이는게 내 인생 전부인 거야 난 하늘을 날고 싶을 뿐이야 얼마나 더 지나야 무거운 옷을 벗을까 내비도 힘겨웁게 나선 나를 부탁이야 제발 더는 날 괴롭히지 말아 답답한 고치를 힘겹게 벗고 세상 속에 기껏 나선 나를 난 오늘 이세상 힘차게 날아 볼래 내비도 힘겨웁게 나선 나를 부탁이야 제발 더는 날 괴롭히지 말아 답답한 고치를

나른한 오후 김 광석

아참 하늘이 곱다 싶어 나선 길 사람들은 그저 무감히 스쳐가고 또 다가 오고 혼자 걷는 이길이 반갑게 느껴질 무렵 혼자라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난 어디 알만한 사람 없을까 하고 만난지 십분도 안되 벌서 싫증을 느끼고 아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참 햇볕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하는 난 졸리운 오후 나른한

오후 김광석

아~~참 하늘이 곱다 싶어 나선 길 사람들은 그저 무감히 스쳐가도 또 다가오고....

행복한 전쟁 무사이

미안해 오늘 아침도 역시 투덜대며 집을 나선 거야. 모두 다 널 만난 후로 내가 많이 변했다고 해 너와 함께라는 이유만으로도 난 너무나 행복한데 가끔 짜증내는 너의 목소리도 난 너무 포근해 넌 화냈지만 I wanna be happy together 너무 사랑해.

井底之貨 (Feat. 일탈) (Remix) (Bonus Track) 제리케이 (Jerry.k)

갑자기 정신이 들어 대체 뭐지 어둔 여기가 어딘지 물어 볼 사람도 없이 나는 지금 혼자야 뭔가 무너진걸까 손바닥만해진 하늘을 보다가 아 아 소리가 심하게 울리는데 바닥은 질척 으 냄새도 죽이는데 지금 내 꼴은 마치 우물안의 개구리야 내가 우물에 빠진게구나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것은 그믐날의

어제와 같이 NASON (나선)

어제와 같이 너는 변함이 없어 줘어제와 똑같이 내게 사랑을 해줘난 되게, 널 원해어제와 같이 너는 변함이 없어 줘상상하지 못할 만큼 커졌으니까계속해, 널 원해같은 맘같은 날같은 시간같은 옷을 차려입고널 기다릴 거야잠깐의 엇갈림, 고장 난 태엽이,변한 건 없다지, 잘못한 게 나란걸미안해 어제 같기를 바랬는데넌 이미 떠났나 봐쉽게 생각했어 나를 향한 맘은...

I Touched That 알레르기 대행진

touched that mouse that in your hands I touched that mouse that in your hands I touched that mouse that in your hands I touched that mouse that in your hands and she was so lonely 그 외로운 손길을 찾아 나선

나른한 오후 김광석

아참 하늘이 곱다 싶어 나선 길 사람들은 그저 무감히 스쳐가도 또 다가오고 혼자 걷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난 어디 알만한 사람 없을까 하고 만난지 십분도 안되 벌써 싫증을 느끼고 아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참 햇볕이 좋다 싶어 나선 길 에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하는 난 졸리운 오후 나른한 오후 물끄러미 서서 바라본 하늘

아름다운사람 임지훈

큰 가방 하나 흩날리는 머릿결 길을 나선 그대보면 느낌을 주고 탈고 안될 마음 그 뭇 느낌으로 바라보는 마음으로 사랑을 준다.

시오리 솔밭길 진송남 부부

솔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길 학교 가는 솔밭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 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 나의 졸업식날 홀어머니는 내 손목을 붙잡고 슬피 우셨소 산새들 소리에 날이 밝으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길 학교 가는 솔밭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 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 나의 졸업식날 홀어머니는

아름다운 사람 임지훈

큰 가방 하나 흩 날리는 머릿결 길을 나선 그대보며 느낌을 주고 탈고 안될 마음 그 뭇 느낌으로 바라보는 마음으로 사랑을 준다 바닷가에 멈추어서 그대를 보면 그리움에 길을 나선 한사람이 흩날리는 머리결로 스치어가선 아름다운 사람이라 얘기할테야 2.

하나님 마음 궁금해 위드싱어즈

하나님 마음 궁금해 성경을 폈더니 잃은 양 찾아 나선 목자를 만났어요 하나님 마음 궁금해 성경을 폈더니 집 나간 아들 찾는 아버지 만났어요 내가 어디 있든 무슨 일을 하든 하나님은 항상 나를 기다리죠 하나님 마음 궁금해 성경을 폈더니 잃은 양 찾아 나선 목자를 만났어요 하나님 마음 궁금해 성경을 폈더니 집나간 아들 찾는 아버지 만났어요 내가 어디 있든 무슨

螺旋 / Rasen (나선) Onitsuka Chihiro

私の何處かで 何かが消え失せ 와타시노 도코카데 나니카가 키에우세 나의 어딘가로 무엇인가가 사라져 サビついた怒りを 手放そうとしてる 사비츠이타 이카리오 테바나소-토시테루 녹슨 분노를 드러내려 하고 있네 私は鳥になり 雜踏を飛んで行く 와타시와 토리니 나리 잣토-오 톤데 유쿠 나는 새가 되어 혼잡으로 부터 날아가 迷いは羽根になり 全てを振り切って行く 마요이와...

부름받아 나선 이 몸 J피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소돔 같은 거리에도 사랑안고 찾아가서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Narration> 이 땅 끝 세상 끝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최덕식

(1)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2)이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들고 가오리다 소돔 같은 거리에도 사랑 안고 찾아가서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 없이 드리리다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 없이 드리리다 (3)존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