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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날아프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날힘들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난 너를 사랑한다 했지않니 니가 도대체 뭐야 난 너를 알다가도 모르겟어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든지 싫으면 싫다고 말해야지 도대체 난 너에게 무엇이며 날 사랑하기는 하는거니~~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눈물짓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나훈아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날아프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날힘들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난 너를 사랑한다 했지않니 니가 도대체 뭐야 난 너를 알다가도 모르겟어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든지 싫으면 싫다고 말해야지 도대체 난 너에게 무엇이며 날 사랑하기는 하는거니~~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눈물짓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나훈아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날아프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날힘들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난 너를 사랑한다 했지않니 니가 도대체 뭐야 난 너를 알다가도 모르겟어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든지 싫으면 싫다고 말해야지 도대체 난 너에게 무엇이며 날 사랑하기는 하는거니~~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눈물짓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나훈아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날아프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날힘들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난 너를 사랑한다 했지않니 니가 도대체 뭐야 난 너를 알다가도 모르겟어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든지 싫으면 싫다고 말해야지 도대체 난 너에게 무엇이며 날 사랑하기는 하는거니~~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눈물짓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나훈아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날아프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날힘들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난 너를 사랑한다 했지않니 니가 도대체 뭐야 난 너를 알다가도 모르겟어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든지 싫으면 싫다고 말해야지 도대체 난 너에게 무엇이며 날 사랑하기는 하는거니~~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눈물짓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니. 나훈아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날아프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날힘들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난 너를 사랑한다 했지않니 니가 도대체 뭐야 난 너를 알다가도 모르겟어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든지 싫으면 싫다고 말해야지 도대체 난 너에게 무엇이며 날 사랑하기는 하는거니~~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눈물짓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나훈아

니가 도데체 뭐야 왜 자꾸 날 아프게 하는 거야 니가 도데체 뭐야 왜 자꾸 날 힘들게 하는 거야 니가 도데체 뭐야 난 너를 사랑한다 했지 않니 니가 도데체 뭐야 난 너를 알다가도 모르겠어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던지 싫으면 싫다고 말해야지 도대체 난 너에게 무엇이며 날 사랑하기는 하는 거니 니가 도데체 뭐야 왜 자꾸 눈물짓게 하는거야 니가 도데체 뭐야 왜...

나훈아 - 니 나훈아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날아프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날힘들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난 너를 사랑한다 했지않니 니가 도대체 뭐야 난 너를 알다가도 모르겟어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든지 싫으면 싫다고 말해야지 도대체 난 너에게 무엇이며 날 사랑하기는 하는거니~~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눈물짓게 하는거야 니가 도대체 뭐야 왜 자꾸...

모정의 세월 나훈아

동지 섣달 긴긴 밤이 짧기만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머리 잔주름은 늘어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 긴 여름날이 짧기만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문경재 나훈아

문~경재 굽이 굽이 님 가신곳 어디인~가 차라리 안봤으면 모르고나 지낼~것~을 어쩌다 만난 사람 이렇게 그리운~가 문경~재 아~가~씨~는 문경재 아가~씨~~는 오늘도~ 기다립~~다 문~경재 부는 바람 님 가신곳 쫓아~라 차라리 이 마음을 전하여나 주려~므~나 든줄도 모르는 정 들기도 몰래 들~어 문경~재 아~가~씨~는 문경재

애정이 꽃피던 시절 나훈아

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 사랑 꽃필~~때 아 아 아아 아~~~ ~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 사랑 꽃필~~때

애정이 꽃피던 시절 나훈아

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 사랑 꽃필~~때 아 아 아아 아~~~ ~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 사랑 꽃필~~때

문경재 나훈아

문~경재 굽이 굽이 님 가신곳 어디인~가 차라리 안봤으면 모르고나 지낼~것~을 어쩌다 만난 사람 이렇게 그리운~가 문경~재 아~가~씨~는 문경재 아가~씨~~는 오늘도~ 기다립~~다 문~경재 부는 바람 님 가신곳 쫓아~라 차라리 이 마음을 전하여나 주려~므~나 든줄도 모르는 정 들기도 몰래 들~어 문경~재 아~가~씨~는 문경재

모정의 세월 나훈아

동지 섣달 긴긴 밤이 짧기만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머리 잔주름은 늘어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 긴 여름날이 짧기만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닻과 돛 나훈아

주지 마 깊은 정일랑 그 눈물로 나를 잡지 마 이제는 그만 돛을 올리고 짧은 포옹해야 할 시간 깊은 정 들었나봐 어느새 그랬나봐 사무치게 그리워지면 돌아와 곁에 닻을 내리고 속 사랑을 나누리라 겉과 속이 같은 사랑을 하지 마 몹쓸 사랑은 그 미소로 나를 보내줘 더 늦기 전에 돛을 올리고 작별 인사해야 할 시간 몹쓸 정 들었나봐

오지 않는 님 나훈아

아쉬~움~만~ 남겨~~놓~고~ 떠나~갑니~~~다 잘있~~거~라 부~산~항아 정든~님~도 잘~~있~오 끝없는 모래사장 걸어가면~서 다정한~ 말 한마디 하고 싶~어~도 오지~않~는~ 님이~~기~에~ 떠나~~ 갑~~~~~다 아쉬~움~만~ 남겨~~놓~고~ 나는~ 갑니~~~다 잘있~~거~라 갈~매~기야 정든~님~도 잘~~있~오

오지 않는 님 나훈아

아쉬~움~만~ 남겨~~놓~고~ 떠나~갑니~~~다 잘있~~거~라 부~산~항아 정든~님~도 잘~~있~오 끝없는 모래사장 걸어가면~서 다정한~ 말 한마디 하고 싶~어~도 오지~않~는~ 님이~~기~에~ 떠나~~ 갑~~~~~다 아쉬~움~만~ 남겨~~놓~고~ 나는~ 갑니~~~다 잘있~~거~라 갈~매~기야 정든~님~도 잘~~있~오

머나먼고향 나훈아

머~나-먼~ 남-쪽-하늘~ 아~래~ 그~리-운~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발~길~ 한~잔~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하~늘-을~ 달~려-갑~~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발~길~ 한~잔~술-에~ 설-움~을~

고장난 벽시계(-2) 나훈아

고장난 벽시계/나훈아(-2) 1.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 보~다~ 니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 두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2.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애정이꽃피던시절 ◆공간◆ 나훈아

애정이꽃피던시절-나훈아◆공간◆ 1)첫~사~랑~만나던그날~~~ 얼~~굴을붉히면서~~~ 철~~없~이~매달리~며~~~ 춤추던사랑~의~시절~~~ 활~~짝~핀~~백`합~처`럼~~~ 우리사랑꽃~필~~때~~~ 아~아~~아아~아~~~아~~~ 떠나버~~린~첫~사~~랑~~~ 생~각~~이`납~~~다~~~~ 애~정~~이`꽃피던시

아이라예 (아닙니다) 나훈아/

내를 사랑하나 아이라예 거라먼 싫어하나 아이라예 아이라예 아이라예 수줍어하던 그 사람이 생각이 난다 손목 한번 잡는 것도 눈치 보였고 언불생심 키스까지 천만

아이라예 ~~~ 나훈아

내를 사랑하나 아이라예 거라먼 싫어하나 아이라예 아이라예 아이라예 수줍어하던 그 사람이 생각이 난다 손목 한번 잡는 것도 눈치 보였고 언불생심 키스까지 천만G

¾ÆAI¶o¿¹ (¾Æ´O´I´U) 나훈아

내를 사랑하나 아이라예 거라먼 싫어하나 아이라예 아이라예 아이라예 수줍어하던 그 사람이 생각이 난다 손목 한번 잡는 것도 눈치 보였고 언불생심 키스까지 천만

머나먼고향 ◆공간◆ 나훈아

머나먼고향-나훈아◆공간◆ 1)머~~~나~먼~~~남~쪽~하~늘~~~아~래~~~ 그~~~리~운~~~고~향~~~~ 사~~~랑~하~~~는~~~부~모~~~형~제~~~ 이~~~몸~을~~~기~다~려~~~~~ 천~리~타~향~~~낯~선~거~리~~~~~ 헤~매~~는~~~발~~길~~~~ 한~~~잔~~~술~에~~~설움을~~~~ 타~~서~

고장난 벽시계 ◆공간◆ 나훈아

고장난 벽시계-나훈아◆공간◆ 1)세월~~~아~~`너~는어~~찌~~~ 돌아~도~보지~않~`느~냐~~~~ 나를~속~~인~~사~람~보다~ 니가~`더~~~욱~야~속~하더~~라~~~~ 한~두번~사랑~땜에~울고났~더~~~~~~ 저만~큼~가버~린~세~월~~~~~ 고장~난~벽~시계~는~멈추었~는~데~ 저세~`월~~`은~고장~도~

한백년 나훈아

이왕에- 만났으-- 한백-년을-살고 갑-시다- 장미가--곱다해도 청춘이--곱다해도 시들면 -다시는 오지 못해요 - 만약에-당신이 -가신다-면 - 나혼자 외로워서 어이살란말이 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 당신만을 사랑해요 - 한백년 살고 갑- 시-다

아이라예 (아닙니다) (신곡 트로트) 나훈아

내를 사랑하나 아이라예 거라먼 싫어하나 아이라예 아이라예 아이라예 수줍어하던 그 사람이 생각이 난다 손목 한번 잡는 것도 눈치 보였고 언불생심 키스까지 천만의 말씀 몰라예 아이라예 부끄러버예 보고 싶다 부산 아가씨 내 니를 우째하꼬 모릅니더 거라먼 누가 아노 모릅니더 모릅니

아이라예(아닙니다) 나훈아

내를 사랑하나 아이라예 거라먼 싫어하나 아이라예 아이라예 아이라예 수줍어하던 그 사람이 생각이 난다 손목 한번 잡는 것도 눈치 보였고 언불생심 키스까지 천만의 말씀 몰라예 아이라예 부끄러버예 보고 싶다 부산 아가씨 내 니를 우째하꼬 모릅니더 거라먼 누가 아노 모릅니더 모릅니

아이라예 나훈아

내를 사랑하나 아이라예 거라먼 싫어하나 아이라예 아이라예 아이라예 수줍어하던 그 사람이 생각이 난다 손목 한번 잡는 것도 눈치 보였고 언불생심 키스까지 천만의 말씀 몰라예 아이라예 부끄러버예 보고 싶다 부산 아가씨 내 니를 우째하꼬 모릅니더 거라먼 누가 아노 모릅니더 모릅니?

아이라예.mp3 나훈아

내를 사랑하나 아이라예 거라먼 싫어하나 아이라예 아이라예 아이라예 수줍어하던 그 사람이 생각이 난다 손목 한번 잡는 것도 눈치 보였고 언불생심 키스까지 천만의 말씀 몰라예 아이라예 부끄러버예 보고 싶다 부산 아가씨 내 니를 우째하꼬 모릅니더 거라먼 누가 아노 모릅니더 모릅니

너도역시여자였구나★공간★ 나훈아

(-2키)너도역시여자였구나(나훈아★공간★ 1)하루라`도~나없~이는~못산`다`면~서~~~ 뜨거웠`던~당`신이`더~~~~ 야멸차`게~돌아~서며~ 내~민`손~은~~ 어찌그`리~차`가운`가~요~~~ 여자~마`음`흔`들~리는~갈대라`고~하지~만~~ 당신~만`을믿었~었는~데~~~~~~~ 붙잡`아`도소`용`없`는~ 사람`인`줄~알`면`서

너도역시여자였구나◆공간◆ 나훈아

너도역시여자였구나-나훈아◆공간◆ 1)하루라~도~나없~이는~못산다~면~서~~~ 뜨거웠~던~당~신이~더~~~~ 야멸차~게~돌아~서며~내~민~손~은~~~ 어찌그~리~차~가운~가~요~~~ 여자~마음~흔~`들~리는~갈대라~고~하~지~만~~ 당신~만을~믿었~었~는~데~~~~~~~ 붙잡아~도~소~용~없~는~사람인~줄~알~면~서~도~

흰구름 나훈아

그리~워 그리~워 고향 하늘 바라~보~면 흰구름에 그려지는 주름진 얼굴 어~머~~~~님 얼~굴 반나절이면 가고도 남을 잡힐듯이 가까~~운~데 왜 못가나 왜~ 못가나 철새들~은 날아가는데 그리~워 그리~워 고향하늘 바라~보~면 흰구름에 그려지는 흰머리카락 어~머~~~~ 얼~굴 고향 강~변 송아지 소리 들리는 듯 가까~~운~데

흰구름 나훈아

그리~워 그리~워 고향 하늘 바라~보~면 흰구름에 그려지는 주름진 얼굴 어~머~~~~님 얼~굴 반나절이면 가고도 남을 잡힐듯이 가까~~운~데 왜 못가나 왜~ 못가나 철새들~은 날아가는데 그리~워 그리~워 고향하늘 바라~보~면 흰구름에 그려지는 흰머리카락 어~머~~~~ 얼~굴 고향 강~변 송아지 소리 들리는 듯 가까~~운~데

아이라예 (아닙니다) 나훈아

내를 사랑하나 아이라예 거라먼 싫어하나 아이라예 아이라예 아이라예 수줍어하던 그 사람이 생각이 난다 손목 한번 잡는 것도 눈치 보였고 언불생심 키스까지 천만의 말씀 몰라예 아이라예 부끄러버예 보고 싶다 부산 아가씨 내 니를 우째하꼬 모릅니더 거라먼 누가 아노 모릅니더 모릅니더 모릅니더 얼굴 붉히던 첫사랑이 그리워진다 철철 끓는 타는

아이라예 (아닙니다) 나훈아

내를 사랑하나 아이라예 거라먼 싫어하나 아이라예 아이라예 아이라예 수줍어하던 그 사람이 생각이 난다 손목 한번 잡는 것도 눈치 보였고 언불생심 키스까지 천만의 말씀 몰라예 아이라예 부끄러버예 보고 싶다 부산 아가씨 내 니를 우째하꼬 모릅니더 거라먼 누가 아노 모릅니더 모릅니더 모릅니더 얼굴 붉히던 첫사랑이 그리워진다 철철 끓는 타는

피차(간이역) 나훈아

내것도 아~냐 그-렇다고 -것도 아닌세상 임자도없~는 이세상에 너도나도 이방인 우리는 피차 빈가방들고 한세월에 동반잔 걸 인생은 잠시 내렸다가 떠-나가는 간이역 2.

처녀 뱃사공 나훈아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에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 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평양 아줌마 나훈아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듯 가까운 고향 아~ 아 오~~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평양 아줌마 나훈아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듯 가까운 고향 아~ 아 오~~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트롯트 메들리 9 나훈아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애정이 꽃피던 시절 나훈아 노래 첫사랑 만나던 그 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때 아아아아아~~~ 아 떠나버린

트롯트 메들리 9 나훈아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애정이 꽃피던 시절 나훈아 노래 첫사랑 만나던 그 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때 아아아아아~~~ 아 떠나버린

최진사댁 셋째딸 나훈아

서 육간대청에 무릎 꿇고서 머리 조아리니 최진사 호탕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시네 웃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 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 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딸 사뿐사뿐 내게로 걸어와서 절을 하네요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을시구 땡이로구나 천하에 호랑이 최진사 사위되고 예쁜 색시 얻으

사랑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사랑아 ***********************************...

사내 나훈아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댇기면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한때철없던 시절 ...

고장난 벽시계 나훈아

(1)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랑보다 늬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두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2)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늬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쫒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홍시 (울 엄마) 나훈아

[00:57]홍시 [00:58] [00:59] [01:00]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01:06]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11]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01:17]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22]눈이오면 눈맞을세라 [01:27]비가오면 비젖을세라 [01:32]험한세상 넘어질세라 [01:38]사랑땜에 울고질세라 [01:44]그리워진다 홍시...

공(空) 나훈아

나훈아 공(空) 살다보면 알게돼 일러 주지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웃음이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띠리 띠리띠리띠리 띠 띠리

사 내 나훈아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댇기면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한때철없던 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