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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청춘 (내 靑春) (신곡 트로트) 나훈아

강물이 흘러서 간다 끝없이 흘러서 간다 저 넓은 바다로 저 깊은 바다를 채울 때까지 흘러 간다 세월이 흘러서 간다 덧없이 흘러서 간다 어디로 가는 건지 저 혼자 가면 되지 나까지 등 떠밀고 간다 아까운 건 없는데

내 청춘 (내 靑春) (트로트) 나훈아

강물이 흘러서 간다 끝없이 흘러서 간다 저 넓은 바다로 저 깊은 바다를 채울 때까지 흘러 간다 세월이 흘러서 간다 덧없이 흘러

내 청춘 (내 靑春) 나훈아

강물이 흘러서 간다 끝없이 흘러서 간다 저 넓은 바다로 저 깊은 바다를 채울 때까지 흘러 간다 세월이 흘러서 간다 덧없이 흘러서 간다 어디로 가는 건지 저 혼자 가면 되지 나까지 등 떠밀고 간다 아까운 건 없는데 아쉬운 것 딱 하나 못 다한 젊음 아~ 자꾸만 눈물이 난다 울만한 일도 없는데 서산에 지다 말고 숨 고르는 노을이

모래시계 (신곡 트로트) 나훈아

채깍채깍 자동시계는 어김없이 가지만 내깔겨둔 모래시계는 세월 멈추고 있나 세월아 가는 저 세월아 사정없이 가는 세월아 뚜벅뚜벅 나는 걷는데 뛰어 가네 세월은 힘도 좋아 세월은 반짝반짝 눈부신 아침 저녁으로 가는데 내팽겨둔 모래시계는 세월 붙들고 있네 청춘아 가는 청춘아 싸가지도 없는 청춘아 꾸벅꾸벅 나는

내 靑春 나훈아

강물이 흘러서 간다 끝없이 흘러서 간다 저 넓은 바다로 저 깊은 바다를 채울 때까지 흘러 간다 세월이 흘러서 간다 덧없이 흘러서 간다 어디로 가는 건지 저 혼자 가면 되지 나까지 등 떠밀고 간다 아까운 건 없는데 아쉬운 것 딱 하나 못 다한 젊음 아~ 자꾸만 눈물이 난다 울만한 일도 없는데 서산에 지다 말고 숨 고르는 노을이

죽는 시늉 (신곡 트로트) 나훈아

아무리 둘러봐도 당신만한 사람은 없어 아무리 찾아봐도 당신만큼 예쁜 사람은 없어 눈엔 당신입니다 오로지 당신입니다 자꾸만 생각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맘 알까요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할께요 아무리 살펴봐도 당신 밖에 보이질 않아 아무리 따져봐도 당

몰라 (신곡 트로트) 나훈아

객기는 부리지마 오기도 부리지마 사랑은 그렇게 우긴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 달콤한 사랑의 약속 그 약속 믿은 너는 바보 가장 큰 약속 그것은 사랑 웃기는 약속도 사랑 사랑엔 조건은 없어 사랑엔 이유도 없어 사랑은 아무도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원망은 하지도 마 누구도 탓 하지 마 이별은 사랑 뒤에

당신아 (신곡 트로트) 나훈아

아- 당신아 아- 당신아 사랑했던 당신아 가슴에 묻고 살았지 한 번도 잊은 적은 없어 잊은 척 했을 뿐이지 한순간도 지워 본 적은 없어 아~ 당신아 아~ 당신아 미워하지도 후회하지도 않을 꺼다 당신아 왜 떠났니 원망하지도 않을 꺼다 당신아 아- 당신아 아- 당신아 보고 싶다 당신아 아닌척하고 살았지 미련

아이라예 (아닙니다) (신곡 트로트) 나훈아

니 내를 사랑하나 아이라예 거라먼 싫어하나 아이라예 아이라예 아이라예 수줍어하던 그 사람이 생각이 난다 손목 한번 잡는 것도 눈치 보였고 언불생심 키스까지 천만의 말씀 몰라예 아이라예 부끄러버예 보고 싶다 부산 아가씨 니를 우째하꼬 모릅니더 거라먼 누가 아노 모릅니더 모릅니

내청춘 (내 靑春) 나훈아

강물이 흘러서 간다 끝없이 흘러서 간다 저 넓은 바다로 저 깊은 바다를 채울 때까지 흘러 간다 세월이 흘러서 간다 덧없이 흘러서 간다 어디로 가는 건지 저 혼자 가면 되지 나까지 등 떠밀고 간다 아까운 건 없는데

남자의 인생) (신곡 트로트) 나훈아

어둑어둑 해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봉천동까지 전철 두 번 갈아타고 지친 하루 눈은 감고 귀는 반 뜨고 졸면서 집에 간다 아버지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냥저냥 사는 것이 똑같은 하루하루 출근하고 퇴

청춘(靑春)***& 주영란

꽃다운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무심한 세월 따라 벌써 반백 년 나도 몰래 가버렸구나 웃다가 울다가 잠들었다가 깨고 나니 허무한 청춘 아 아~ 아 아~ 아~ 흐르는 저 구름아 정처 없는 인생이 너와 같다면 메마른 대지위에 단비가 되어 새파란 청춘이고 싶어라 꿈같은 첫사랑이 엊그제 같은데 무심한 세월 따라 벌써 반백 년 웃다가 울다가 잠들었다가 깨고

靑春 (청춘) 광일맨션 (gwangil_mansion)

선선한 바람 불어오는바다 내가 그토록 찾아헤메왔던 여름은 파도에 발을 담그는 순간 밀려와 마치 날 기다려온 것 처럼 여름은 뜨거운 게 다가 아냐 겨울이 차가운 게 다가 아니듯 중요한 건 오직 나의 마음 oh wo ah ah Livin’ in the SummerTime 먼 곳에 있지 않아 그토록 찾아 헤멘 여름은 파도가 발을 덮쳐 오는 순간 Livin’ in

청춘 (靑春) 디스코텍

눈부시게 잔인한 청춘 나 혼자만 심각한 날들 술에 취해 편한 너의 춤 나 혼자만 심각한 사랑 왜 이렇게 미친 듯이 웃고 싶은 지 널 가지고 인형처럼 안고 싶은 지 혼자 듣는 이 노래가 너무 질려서 혼자 남은 모습이 너무 미워져 워어어... 워어어...

청춘(靑春) 홍재목

잠시 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봐 손짓 하나 웃음 하나 아름답던 시절 모든 게 너였던 계절 한 뼘만큼 자란 마음이 시가 되어 울리던 날들 가장 약한 모습이 모자란 결핍이 내겐 사랑이었고 봄이었던 시절 숨 쉬듯 너였던 계절 한 뼘만큼 멀어진 네 마음이 눈물 되어 흐르던 밤들 마음을 헝클어트리고 겨울처럼 나를 찾아온 너의 소멸이 마음에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조금씩) (신곡 트로트) 나훈아

나는 당신이 무엇을 바라는지 모릅니다 나는 당신이 마음 아는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나는 당신의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나는 또 사랑에 갇혀 버렸습니다 아 ~ 사랑을 누가 이긴답니까 아 ~ 사랑을 누가 버린답니까 불현듯이 왔다가 마음대로 가는 사람 시나브로 왔다가 태풍처럼 가는 사랑 아?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신곡 트로트) 나훈아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너무 좋아 죽습니다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자랑하고 싶다구요 난생 처음으로 향수도 뿌리고 핑크색 셔츠로 멋도 부리구요 교회도 가려구요 왜냐면 그녀가 기도하는 모습을 봤거든요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꿈인가요 아닙니다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아주 그냥 푹 빠졌어요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엄마가 더 신났어요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온 사방이 난...

야속한 세월아 (신곡 트로트) 최상록

세월아 너만 가라 야속한 세월아 청춘 두고서 너만 가거라 나에게 아직도 할 일이 많단다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세상 살다 갈 거다 고왔던 님의 얼굴 잔주름 질라 세월아 너만 가라 세월아 너만 가라 야속한 세월아 청춘 두고서 너만 가거라 나에게 아직도 할 일이 많단다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세상 살다 갈 거다 고왔던 님의 얼굴 잔주름

푸른봄 (靑春) SEJI

하얀 영혼 쉼없는 움직임 짙게 퍼져가는 그들의 땀향기 소리없는 외침에 답할리 없는 험난한 겨울 아픔뒤에 찾아오는 성장의 고통 젊음 푸른봄 그 끝나지 않은 아름다움 우린또 그 속에서 살아 가겠지 지금이 시작이라고 말해줘 언제나 난 이 길위에 서있어 반짝이는 그대의 땀방울은 햇살의 거울 내청춘의 시작은 그대라는 사랑의 이름 푸른봄 그 끝나지 않은 아름다움

청춘(靑春) 엔분의일 (1/N)

떠나간 이들에게 사랑을 묻는 건 어쩜 바보 같은지더 깊은 사랑은 아마 남겨진 이가 더 잘 알 텐데이 밤이 어두워졌다고 너 별을 부러워 마요아침이 오면 사라질 것에 맘을 두지 마요변해진 이들에게 이유를 묻는 건 어떤 의미 있는지지켜질 약속을 모두 지키지 못한 걸 이별이라 부르지이 밤이 어두워졌다고 너 별을 부러워 마요아침이 오면 사라질 것에 ...

청춘(靑春) 도규

젊은 시절의 나에게 전한다네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이 있다비록 어린 나이에 사랑받지 못했지만세상 모두가 널 사랑할 순 없겠지만네 인생에 누가 이리 뭐라 할 수 있는가?눈물이 앞을 가려도 포기하지 않았다두 손 꼭 모아 기도했던나의 간절한 바람아아 진짜 아파나 너무 힘들다욕심은 많은데그릇이 작은 걸까근데 어떡해나도 힘들지 않고 싶어근데 어떡해나도 외롭지...

청춘(靑春) 김유신

마음 끝을 스치는 푸른 향기가가득 채울 길에는 고운 꽃송이가눈앞을 가리는 졸린 봄 내음에눈꺼풀 뒤로는 얽힌 속 얘기 가득나의 봄이 그대의 봄이라는 걸왜 난 몰랐을까나의 삶이 그대의 삶이라는 게왜 난 눈물이 날까나를 위해 완벽히준비된 것 같은 날에 취해속절없이 누리던 봄은왜 푸르게 돋아나던 당신의봄날을 꺾어다 나의 봄을 틔웠나왜 푸르게 쏟아내던 당신의눈...

하늘 사랑 (신곡 트로트) 조은혜

알아요 하늘사랑 이제는 가신님인걸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지만 이 눈물 그대라는 걸 사는 시간도 사는 추억도 그리움에 눈물 적셔요 나는요 그래요 가슴 속에 당신만 담고 있어요 죽어도 못 잊을 사람 너무나 보고 싶어요 청춘 모두가 당신이라고 가르쳐 주고 간 사람 알아요 그대 없이는 하루도 살 순 없어요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면

돌아보면 청춘(靑春) DJ DOC

나이 벌써 서른하고 셋, 스물 넷에 시작한 이 생활 벌써 10년 이제와 돌아보면 마치 1년같이 짧게 빠르게 지나간 10년 수 많은 미련과 아쉬움을 남긴채 추억의 바닷속 깊은곳에 잠긴 20대 꿈 많던 청춘이여 한번 뿐인 인생에 봄 날이여 사고와 사건 속에 날 부정하는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속에 그렇게 살아온 인생 누가 뭐래도 나 조금의 후회도

Blue Spring (靑春) 류류

If I had just one more chance 또 다른 나로 살아갈 수 있다면 파랑이 아닌 초록색의 봄을 보낼거야 청춘 is not blue 내일의 내가 오늘보단 낫겠지 마냥 흘려보냈던 지난날 후회로 가득차 차마 돌이킬 수 없는 blue gloomy days oh 투명한 파도는 파란색 하늘에게 물들었네 슬픔에 빠지지않고 맑은 마음을 지킬수 있게

내 청춘 나훈아

가네 가네 세월이 가네 가네 가네 청춘도 가네 흐르는 강물을 막을수 없듯이 흐르는 세월도 막을수 없네 서산에 지는해를 잡을수 없듯이 흐르는 이 청춘도 잡을길 없네 가네 가네 세월이 가네 가네 가네 청춘도 가네 흐르는 눈물은 닦을수 있어도 마음의 눈물은 닦을길 없네 지나간 옛추억에 가슴아파도 마지막 황혼길은 웃으며가네 가네 가네 세...

트로트 메들리 나훈아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사랑만은 않겠어요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시절 그추억이 또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돌아와요 부상항에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청춘 카니발 나훈아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 핀 목련꽃 같애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었지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 날 온 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 듯 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 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 날 곁을

청춘 고백 나훈아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 청----춘 좋다 할때 뿌리 치-고 싫다 할때 달겨드-는 모-를것 이 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체 만체 왜 했--던-고 아- 생각-하-면---

돌아보면 청춘(靑春)(Inst.) DJ DOC

나이 벌서 서른하고 셋, 스물 넷에 시작한 이 생활 벌써 10년 이제와 돌아보면 마치 1년같이 짧게 빠르게 지나간 10년 수많은 미련과 아쉬움을 남긴채 추억의 바닷속 깊은곳에 잠긴 20대 꿈많던 청춘이여 한번뿐인 인생에 봄날이여 사고와 사건 속에 날 부정하는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속에 그렇게 살아온 인생 누가 뭐래도 나 조금의

돌아보면 청춘(靑春) (Inst.) DJ DOC

나이 벌서 서른하고 셋, 스물 넷에 시작한 이 생활 벌써 10년 이제와 돌아보면 마치 1년같이 짧게 빠르게 지나간 10년 수많은 미련과 아쉬움을 남긴채 추억의 바닷속 깊은곳에 잠긴 20대 꿈많던 청춘이여 한번뿐인 인생에 봄날이여 사고와 사건 속에 날 부정하는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속에 그렇게 살아온 인생 누가

여자예요 (신곡 트로트) 장윤정

세상살이 마음대로 될 리도 없지만 맘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여자예요 허락도 없이 다가와 나를 사랑하고 마음 주니까 가버렸네 나만 바보였어 미운 당신이지만 바보 같은 나의 맘은 아픔만 남아 눈물만 남아 있지만 널 못 잊어

당신만이 (신곡 트로트) 장승원

당신만이 마음 허전할 때 나를 부르는 당신은 나의 벗이요 마음 외로울 때 손을 내미는 당신은 나의 연인이요 이슬처럼 왔다가 구름처럼 떠나는 한번뿐인 인생 사는 게 힘들어도 당신이 늘 있잖아 당신만이 사랑 인생의 유일한 남자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준다해도 난 오직 당신뿐이야

청춘(靑春)은 물결인가 김해송

청춘 ()은 물결인가 - 김해송 청춘은 물결인가 청춘가고 물 흘러 푸르른 고향에 고이 자란 넋은 이제는 거친 세상 한 잎새 낙엽 (落葉) 간주중 달 아래 지은 한숨 꼬작 춤에 든 그 눈물 그것도 젊은 날의 잊지 못할 옛 기억 이제는 구름 가에 떠도는 생각 간주중 젊음은 초로 (草露)인가 무지개는 꿈인가 울면서 돌아서면 하염없는 강변에

靑春 (청춘)..Hungry 구피

앞만보고 달려온 내인생 스물여덟 문득 돌아보면 남은것은 친구 여덟명 벅찬꿈에 부풀어 환상에잠겨 이바닥에 들어와서 남은건거품 철들어보니 나만 제자리였네 다들 성숙해가는데 나만 걸음마였네 인정하기 싫은 지금 나에 현실은 빛좋은 개살구 무일푼 청춘 얼굴은 팔릴때로 팔려 쪽이팔려 그동안 버스한번 못타본게 죄요 조심스레 모자를 푹눌러쓰고

청춘(靑春)...Hungry 구피(Goofy)

성호rap) 앞만보고 달려온 내인생 스물여덟 문득 돌아보면 남은것은 친구 여덟명 벅찬꿈에 부풀어 환상에잠겨 이바닥에 들어와서 남은건거품 철들어보니 나만 제자리였네 다들 성숙해가는데 나만 걸음마였네 인정하기 싫은 지금 나에 현실은 빛좋은 개살구 무일푼 청춘() 얼굴은 팔릴때로 팔려 쪽이팔려 그동안 버스한번 못타본게 죄요 조심스레 모자를 푹눌러쓰고

청춘(靑春)...Hungry 구피

성호rap) 앞만보고 달려온 내인생 스물여덟 문득 돌아보면 남은것은 친구 여덟명 벅찬꿈에 부풀어 환상에잠겨 이바닥에 들어와서 남은건거품 철들어보니 나만 제자리였네 다들 성숙해가는데 나만 걸음마였네 인정하기 싫은 지금 나에 현실은 빛좋은 개살구 무일푼 청춘() 얼굴은 팔릴때로 팔려 쪽이팔려 그동안 버스한번 못타본게 죄요 조심스레

청춘(靑春) 삘딩 김해송

청춘 () 삘딩 - 김해송 말라깽이 모던보이 굿모닝 호박같은 저 아가씨 굿모닝 굿모닝 굿모닝 굿모닝 굿모닝 다 같이 굿모닝 아침 햇발 서려있는 들창 밑에서 헬로 헬로 헬로 헬로 여기는 우리들의 청춘 빌딩 배불뚝이 월급쟁이 굿모닝 안짱다리 마네킹 걸 굿모닝 굿모닝 굿모닝 굿모닝 굿모닝 다 같이 굿모닝 카나리아 조잘대는 새장 밑에서 헬로 헬로

시들은 청춘(靑春) 채규엽

흘러가는 세월에 몸은 늙어도 마음만은 언제나 옛이 그리워 정든 님 품에 안겨 안타깝게도 속삮(삭)이던 그때가 언제이던고 저 달빛 가리운 검은 구름에 이 가슴은 막막해 눈물집니다

사랑둥이 (신곡 트로트) 김아라

어서어서오세요 사랑둥이 사랑 나비처럼 훨훨 날아오세요 살랑이는 꽃바람 설레이는 이 마음 바라만 봐도 그저 행복합니다 아리아리아리요 쓰리쓰리쓰리요 정말로 좋아 사랑합니다 아리아리아리요 쓰리쓰리쓰리요 영원히 내꺼 최고랍니다 두리둥실 둥근 달 반짝이는 별처럼 환히 빛나는 사람 어화둥둥 사랑이야 넓고 넓은 이 세상 많고 많은 사람 중

어서와요 (신곡 트로트) 효준

어서와요 와요 어서와요 와요 가슴이 두근두근 당신을 원해요 내게로 와줘요 사랑을 다 줘요 가슴이 두근두근 달려와 키스해줘요 몸매가 예술이 아녀도 한번쯤 갔다가 돌아온 적 있어도 어여쁜 얼굴이 아녀도 요리를 못해도 내마음은 당신을 원해 가슴이 쿵쿵쿵 내사랑은 쑝쑝 말해서 뭐해요 이유는 묻지 마요 가슴은 쿵쿵쿵 내사랑은 쑝쑝 착하고

꽃잎 (신곡 트로트) 신주희

그리운 사람 이 밤도 꽃잎으로 내게 다가와 아름다운 너의 미소 마음 설레이게 해 오늘 밤에는 어떤 느낌 내일은 또 다른 느낌 내게로 다가와 나만을 생각 해줘요 그리운 날에는 그대가 나를 부르면 꽃잎으로 다가갈께요 비오는 밤에는 그 꽃잎 맘 속 깊이 사랑으로 감싸줄게요 비오는 밤 비오는 밤 그 꽃향기 나만이 간직할게요 사랑 사랑

따르릉 (신곡 트로트) 홍진영

따르릉 따르릉 내가 니 누나야 Yeah 따르릉 1 2 3 4 니가 먼저 만나재 놓고 탓을 하지 마 니가 니가 나쁜 남자 탓을 하지 마 이 여자 저 여자 다 만나놓고 탓을 하지 마 누나야 누나 누나야 니 누나야 누나야 누나 누나야 니 누나야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봤겠지만 즐거웠겠지만 너를 사랑해 사랑해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갈메 (신곡 트로트) 나진아

한 세상 사는 것이 아무리 힘겨워도 곁에는 니가 있어 비바람 몰아치고 눈보라 불어와도 곁에는 니가 있어 사는 게 난 너무 좋아 너 땜에 난 너무 좋아 이 세상 모두 좋아 아 가슴이 찡할 만큼 나는 정말 행복해 한 세월 가는 길이 때로는 서러워도 곁에는 니가 있어 달 옆에 별 있듯

아파요 (신곡 트로트) 계은숙

비 고인 저 하늘이 잿빛으로 변해버린 눈물을 감춘 맘인가요 부는 바람아 흐르는 눈물 아무도 모르게 감춰다오 소리 없이 내리는 빗방울은 맘인가 비야 너라도 실컷 울어라 젖은 바람아 볼에 멈추어 서서 눈물을 감춰다오 빗소리에 눈물 감추니 시린 눈에 멈춘 기억이 너무 아파요 터질 듯 아파요 습관처럼 걸어온 날들이

미워라 (신곡 트로트) 홍주

남몰래 흘린 눈물이 가슴을 적시면은 떠난 님이 미워졌어요 모든 걸 다 주었는데 사랑이란 그런가요 남자란게 그런가요 미워라 미워라 그

내님아 (신곡 트로트) 한태순

바람은 고요히 잠이 들고 마음에 외로움은 더욱 깊은데 어디서 들릴 듯한 그대 목소리 아직도 들리지 않네 아아 그리움 돌아갈 수 없는 운명 꿈같은 시절은 언제였던가 떠나간 나에 님은 어디로 갔나 아아 아득하게 먼 날인가 기억조차도 할 수 없나요 잊지 못하네 내님아 멀어져 간 나에 사람아 아아 잊혀진 순간들이 아른거려요 예쁘게 피어진 꽃잎처럼

이불 (신곡 트로트) 영탁

도닥도닥 사람아 오늘 하루 어찌 보냈소 걸음걸음 걸음걸음이 힘겨웠다 말도 못 하고 찬비 맞아 시려운 달빛마저 무거운 그저 몸을 뉘고 싶을 때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 주겠소 이젠 나의 품에 안기어 좋은 꿈만 꾸길 바라오 도닥도닥 사람아 고운 꿈만 꾸길 바라오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휘청이며 걸어왔구려 그대 혼자

위하여 (신곡 트로트) 조항조

쓰디쓴 술잔을 비우고 또 비워봐도 가슴속 너만은 비울 수가 없구나 안녕이란 한마디 남기고 간 사람아 오늘도 널 채우고 또 비워본다. 누가 나와 술 한잔 해주라 내가 사랑한 그녀를 위하여 함께도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보자 눈물을 삼키고 아픈 가슴을 달래보자 진탕 마시고 마시고 마시고 마셔보자 곁을

손 (신곡 트로트) 제이봄

꼭 붙잡고 손 꼭 잡고 가던 길을 멈추지 말아요 힘이 든다고 오르던 길을 다시 내려가지 말아요 인생이란 길 쉽지 않아서 눈물도 주고 아픔도 주지만 기쁜일 있을땐 한번 더 꼭 잡고 슬픈일 있을땐 두손을 꼭 잡고 빈손이지만 사랑담은 이 손 하늘까지 꼭 잡아야지 꼭 붙잡고 손 꼭 잡고 가던 길을 멈추지 말아요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