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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 나훈아

이제 그만 힘든 사랑을 내려놓고 싶어요 아마도 우리 여기까지가 인연이었나 봐요 이제 그만 잊기로 해요 마음 아프겠지만 아마도 난 영원하도록 잊진 못할 겁니다 우리 울지 않기로 해요 우리 웃기로 해요 우리 아파하지 말아요 우리 슬퍼 말아요 아~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별 아~ 안녕 사랑이여 안녕 이제 그만 헤어져야 할 시간인 것 같아요 창밖엔

아름다운 이별 * 나훈아

이제 그만 힘든 사랑을 내려놓고 싶어요 아마도 우리 여기까지가 인연이었나 봐요 이제 그만 잊기로 해요 마음 아프겠지만 아마도 난 영원하도록 잊진 못할 겁니다 우리 울지 않기로 해요 우리 웃기로 해요 우리 아파하지 말아요 우리 슬퍼 말아요 아~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별 아~ 안녕 사랑이여 안녕 2.

준비된 이별 나훈아

1) 기어이 가시렵니까 기어코 떠나시렵니까 돌아선 뒷 모습이 너무 매워서 두 눈이 따가워져요 약한 모습 보이기는 싫어 차라리 웃어주고 싶어 준비된 이별처럼 잘가라 하고 싶어 어차피 갈사람 마음이나 편하게 2) 붙잡고 싶지는 않아 잡아도 갈사람이니까 이별의 모서리에 가슴리 찔려 아리고 저려 오네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미소로 보내주고 싶어 준비된 ...

공항의 이별 나훈아

1.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이제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 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2. 수 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 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 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 잊어 애태...

안개속의 이별 나훈아

저녁노을 사라지고 밤도 깊은데 우연히 초원에 안개가 밀려오네 두손목을 마주잡고 이별이 아쉬워서 해어질줄 모르는 연인의 가슴에 안개가 젖네 서산마루 해는지고 어듬이 깃드는데 사랑어린 초원에 안개가 밀려오네 다정스런 이야기에 이별이 아쉬워서 떨어질줄 모르는 연인의 가슴에 안개가 젖네

아름다운 사랑 나훈아

아름다운 사랑이란 너와 나의 사랑 하늘 저 멀리 세상 끝까지 손목 잡고 갈테야 꽃보라 휘날리는 행복의 오솔길로 마주 보고 웃으며 둘이서 정답게 노래하며 갈테야 아름다운 사랑이란 너와 나의 사랑 하늘 저 멀리 세상 끝까지 손목 잡고 갈테야 꽃보라 언덕 위에 사랑을 속삭이며 마주 보고 웃으며 너와 나 정답게 노래하며 갈테야

막차* 나훈아

그대 곁에 있고 싶은데 정녕 떠나야만 하나 그대 정말 사랑했는데 이렇게 보내야만 하나 우린 아직도 아무런 준비 없었는데 이별이 저 만큼 있네 나는 아직도 꿈이라 생각 했었는데 마지막 이별 정거장 마냥 흘러내리는 눈물이 가슴까지 적시고 있는데 그댄 벌써 남처럼 느껴 지 네 저 하늘에 영롱한 별들도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눈물 같은 찬비만

그대여 굳바이 나훈아

전주중 사랑은 세월따라 떠나 가는지 이별의 아픔 느끼는 순간 안녕히 안녕히 마지막 말 한마디 내 가슴속을 울려만 주는 데 아 ~~ 아 ~~ 그대여 굳바이 간주중 사랑은 계절따라 변해 가는지 아쉬운 이별 살아온 순간 그대여 안녕히 목메인 말 한마디 내 가슴속을 울려만 주는 데 아 ~~ 아 ~~ 그대여 굳바이 ... **

그대여 굿바이 나훈아

전주중 사랑은 세월따라 떠나 가는지 이별의 아픔 느끼는 순간 안녕히 안녕히 마지막 말 한마디 내 가슴속을 울려만 주는 데 아 ~~ 아 ~~ 그대여 굳바이 간주중 사랑은 계절따라 변해 가는지 아쉬운 이별 살아온 순간 그대여 안녕히 목메인 말 한마디 내 가슴속을 울려만 주는 데 아 ~~ 아 ~~ 그대여 굳바이 ... **

사랑의 눈동자 나훈아

1절 살며시 웃어 주는, 그대 눈동자 별처럼 아름다운 그대 눈동자 밤마다 꿈길에서 나를 부러며 내마을 호수가에 비처만 주네 그 언제, 그대 품에 포근히 쉬어 볼까 새까만 눈동자와 사랑을 할까 살며시 웃어주는 그대 눈동자 별처럼 아름다운 그대 눈동자 2절 살며시 웃어 주는, 그대 눈동자 별처럼 아름다운 그대 눈동자 내마을 호수가에

파도넘어 천리길 나훈아

바보처럼 찾아왔네 잊어야할 사람을 행여나 그대 돌아왔는가 그리며 찾아왔네 가슴에 새긴 정을 못 잊어 파도 넘어 천리길 한 번 가버린 님 소식 없어 눈물 흘리네 못 잊어서 찾아왔네 잊어야할 사람을 서러운 이별 상처가 아파 또 다시 찾아왔네 아쉬운 그 날 미련 때문에 파도 넘어 천리길 멀리 떠나간 님 소식 없어 눈물 흘리네

사나이첫사랑(반주곡) 나훈아

사랑~이 무엇인지 몰랐~었~는데 당신~이 그리운것이 사랑인~가요 사랑해 사랑해요 속삭이던 그말을 잊으려 잊으려도 잊을수가 없구려 아~아~추~억은 나는 싫어 사나이 첫사랑 >>>>>>>>>>간주중<<<<<<<<<< 이별~에 슬픔을 몰랐~었~는데 당신~이 보고픈것이 슬픔인~가요 사랑해 사랑해요 속삭이던 그말을 잊으려

파도넘은 천리길 나훈아

1.바보처럼 찾아왔네 잊어야할 사람을 행여나 그대 돌아왔는가 그리며 찾아왔네 가슴에 새긴 정을 못 잊어 파도 넘어 천리길 한 번 가버린 님 소식 없어 눈물 흘리네 2.못 잊어서 찾아왔네 잊어야할 사람을 서러운 이별 상처가 아파 또 다시 찾아왔네 아쉬운 그 날 미련 때문에 파도 넘어 천리길 멀리 떠나간 님 소식 없어 눈물 흘리네

꽃당신 나훈아

..오 그대 아름다운 꽃당신~~)) 천만번 불러 봐도 부르고 싶은 이~름~~~ 내 마음을 뺏아버린 그대 이름은!! 꽃당신~~~ 내가 힘들고 ~~지칠 때면 ~꼭!안아 주면서!

천생연분 나훈아

1.인연이라는 강물 위에다 부부라는 배 띄워놓고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배를 탄 사람 행복도 가득 꿈도 가득 사랑까지 가득 싣고서 두 마음 하나로 꽁꽁 묶어서 세월을 저어갑니다 2.인생이라는 강물 위에다 천생연분 배 띄워놓고 당신도 여보 나도 여보 같은 배를 탄 사람 행복도 시작 꿈도 시작 이별 없는 사랑도 시작 두 몸을 하나로 꽁꽁 묶어서

막차 나훈아

그대 곁에 있고 싶은데 정녕 떠나야만 하나 그대 정말 사랑했는데 이렇게 보내야만 하나 * 우린 아직도 아무런 준비 없었는데 이별이 저 만큼 있네 나는 아직도 꿈이라 생각 했었는데 마지막 이별 정거장 마냥 흘러내리는 눈물이 가슴까지 적시고 있는데 그댄 벌써 남처럼 느껴 지 네 저 하늘에 영롱한 별들도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눈물 같은 찬비만

명자 나훈아

한 번 딱 한 번 인생인데 무엇을 주저 하는가 사랑 또 이별 아픔 행복 흔해 빠진 세상얘기 우지마라 세월 간다 아까운 청춘 간다 아서라 말어라 춤이나 추자 얼씨구나 더덩실 돌고 또 도는 인생인데 무엇을 걱정 하는가 타고난 팔자 상관 말고 너나 그냥 잘 하세요 우지마라 주름진다 고운 얼굴 다 늙는다 아서라 말어라 노래나 하자 늴리리야

딱 한번 인생 나훈아

한 번 딱 한 번 인생인데 무엇을 주저 하는가 사랑 또 이별 아픔 행복 흔해 빠진 세상얘기 우지마라 세월 간다 아까운 청춘 간다 아서라 말어라 춤이나 추자 얼씨구나 더덩실 돌고 또 도는 인생인데 무엇을 걱정 하는가 타고난 팔자 상관 말고 너나 그냥 잘 하세요 우지마라 주름진다 고운 얼굴 다 늙는다 아서라 말어라 노래나 하자 늴리리야 니나노

딱 한번 인생 나훈아

한 번 딱 한 번 인생인데 무엇을 주저 하는가 사랑 또 이별 아픔 행복 흔해 빠진 세상얘기 우지마라 세월 간다 아까운 청춘 간다 아서라 말어라 춤이나 추자 얼씨구나 더덩실 돌고 또 도는 인생인데 무엇을 걱정 하는가 타고난 팔자 상관 말고 너나 그냥 잘 하세요 우지마라 주름진다 고운 얼굴 다 늙는다 아서라 말어라 노래나 하자 늴리리야

인연 나훈아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겁니다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눈길만 마주쳐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심하게 갈 수 있나요 내 마음 흔들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겁니다 사랑해요 가지마오

*인연* 나훈아

1절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겁니다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2절 눈길만 마주쳐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심하게 갈 수 있나요 내 마음 흔들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겁니다

남자라는 이유로 나훈아

누구나 웃으며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볼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서 저 마다 처음에는 사랑을 하면서도 스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 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 미소릴

그 겨울의 찻집 나훈아

그겨울의 찻집 작사 양인자 작곡 김희갑 노래 나훈아 전주곡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아침에 그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짓샌 긴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아 웃고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간주곡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짓샌

꽃당신 나훈아

천만번 불러 봐도 부르고 싶은 이름 내 마음을 뺏아버린 그대 이름은 꽃 당신 내가 힘들고 지칠 때면 꼭 안아 주면서 향기로운 꽃 입술로 힘내라던 그대 꽃 당신 보석 같은 그대 사랑 보기도 아까운 사람 꽃 당신(꽃 당신) 내 사랑(내 사랑) 그대 숨결 난 느껴요 당신은 정말 꽃 보다 아름다운 내 사랑 그대 이름은 꽃 당신 천년이 흘러가도 생각날

꽃당신 나훈아

천만번 불러 봐도 부르고 싶은 이름 내 마음을 뺏아버린 그대 이름은 꽃 당신 내가 힘들고 지칠 때면 꼭 안아 주면서 향기로운 꽃 입술로 힘내라던 그대 꽃 당신 보석 같은 그대 사랑 보기도 아까운 사람 꽃 당신(꽃 당신) 내 사랑(내 사랑) 그대 숨결 난 느껴요 당신은 정말 꽃 보다 아름다운 내 사랑 그대 이름은 꽃 당신 천년이

꽃당신 나훈아

천만번 불러 봐도 부르고 싶은 이름 내 마음을 뺏아버린 그대 이름은 꽃 당신 내가 힘들고 지칠 때면 꼭 안아 주면서 향기로운 꽃 입술로 힘내라던 그대 꽃 당신 보석 같은 그대 사랑 보기도 아까운 사람 꽃 당신(꽃 당신) 내 사랑(내 사랑) 그대 숨결 난 느껴요 당신은 정말 꽃 보다 아름다운 내 사랑 그대 이름은 꽃 당신 천년이

꽃당신 나훈아

천만번 불러 봐도 부르고 싶은 이름 내 마음을 뺏아버린 그대 이름은 꽃 당신 내가 힘들고 지칠 때면 꼭 안아 주면서 향기로운 꽃 입술로 힘내라던 그대 꽃 당신 보석 같은 그대 사랑 보기도 아까운 사람 꽃 당신(꽃 당신) 내 사랑(내 사랑) 그대 숨결 난 느껴요 당신은 정말 꽃 보다 아름다운 내 사랑 그대 이름은 꽃 당신 천년이

이별의부산정거장 나훈아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정열 나훈아

정열 - 나훈아 마주 잡은 손길에 두 마음이 흐르고 목마르게 타오르는 반짝이는 그대 눈동자 좋아한다 말은 없어도 좋아하는 그 얼굴 따사롭게 부는 바람 머리카락 날리며 마주잡은 손길에 두 마음이 흐르고 목마르게 타오르는 반짝이는 그대 눈동자 간주중 노을 속에 물드는 꽃잎같은 입술이 눈부시게 빛날 때 아름다운 그대 눈동자 좋아한다 말은 없어도

무너진 사랑탑 나훈아

반작이는 별빛아래 소근 소근 소근대는 그 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 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약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 탑아 달이 잠든 물결에 살랑 살랑 살랑대는 그 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

기장갈매기 나훈아

동쪽에서 바라보면 여섯 개로 보이고 서쪽에서 쳐다보면 다섯 개로 보이는 오륙도 돌고 돌며 나래 치는 내가 바로 내가 바로 기장 갈매기다 사랑 따윈 누가 뭐래도 믿지 않는다 이별 따윈 상관없다 떠나든 말든 어차피 사랑이란 왔다가는 파도처럼 가버리면 그만인 거야 오늘은 해운대서 사랑을 하고 내일은 영도에서 이별을 하고 또다시 남천동의 밤을 꼬신다

산마을 처녀 나훈아

연~분홍~ 옷고름을 매만지면서 처~음~~본 그 얼굴이 붉~게 물들었네 뭐~라고~ 인사할까 망설인 나에게 모~르는체 돌아서~는 산마을~ 처녀 사~랑스런 눈동자 아름다운 그 입술 순진한 모습 아름다워라 아~~~~~ 아~~~~~~ 나~를 잊지 마세요 산~마을 처~녀~야 길~게 딴~ 옥색댕기 늘어뜨리고 수~줍~~은 그 얼굴이 붉~게

산마을 처녀 나훈아

연~분홍~ 옷고름을 매만지면서 처~음~~본 그 얼굴이 붉~게 물들었네 뭐~라고~ 인사할까 망설인 나에게 모~르는체 돌아서~는 산마을~ 처녀 사~랑스런 눈동자 아름다운 그 입술 순진한 모습 아름다워라 아~~~~~ 아~~~~~~ 나~를 잊지 마세요 산~마을 처~녀~야 길~게 딴~ 옥색댕기 늘어뜨리고 수~줍~~은 그 얼굴이 붉~게

사랑 나훈아

사랑 아름다운 삶의 향기 따스한 온기 가득한 그 느낌 처음 느낀 그대로의 느낌 아주 오래 간직하고 싶은 어머니의 따뜻함 오랜 친구 같은 편안함 포근함 내가 느낀 그대로의 느낌 믿을진 모르겠지만 보이지 않는 나의 속마음까지 그대에게만은 보여주고 싶고 내가 가진 전부를 줘도 그대에게만은 아깝지가 않은 조금은 부족하겠지만 이런 말 하긴

기장갈매기* 나훈아

동쪽에서 바라보면 여섯 개로 보이고 서족에서 쳐다보면 다섯 개로 보이는 오륙도 돌고 돌며 나래 치는 내가 바로 내가 바로 기장 갈매기다 사랑 따윈 누가 뭐래도 믿지 않는다 이별 따윈 상관없다 떠나듣 말든 어차피 사랑이란 왔다가는 파도처럼 가버리면 그만인 거야 오늘은 해운대서 사랑을 하고 내일은 영도에서 이별을 하고 또다시 남천동의

고이비또요 나훈아

아메니코와레타벤치니와 비에 부서진 벤치에는 愛をささやく歌もない 아이오사사야쿠우타모나이 사랑을 속삭이는 노래마저 사라져 戀人よ そばにいて 코이비토요 소바니이테 연인이여 곁에 있어요 こごえる私のそばにいてよ 코고에루와타시노소바니이테요 얼어붙은 나의 곁에 있어줘요 そしてひとこと この別れ話が 소시테히토코토 코노와카레바나시가 그리고 한마디 이 이별

신라의 달밤 나훈아

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어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어린 금옥산 기슭위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노래를 아 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대궐뒤에 숲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님들의 치마소리 귓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소리를

너도역시여자였구나★공간★ 나훈아

(-2키)너도역시여자였구나(나훈아★공간★ 1)하루라`도~나없~이는~못산`다`면~서~~~ 뜨거웠`던~당`신이`더~니~~~ 야멸차`게~돌아~서며~ 내~민`손~은~~ 어찌그`리~차`가운`가~요~~~ 여자~마`음`흔`들~리는~갈대라`고~하지~만~~ 당신~만`을믿었~었는~데~~~~~~~ 붙잡`아`도소`용`없`는~ 사람`인`줄~알`면`서

회상 나훈아

생각마다 그리운 그대의 모습 훌륭한 내 빛이여 찬란한 그대여 그대가 주신 선물 아름다운 내 빛이여 고요히 걸어가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아아 그때가 추억 ♬간주 중♪ 으스름 달 비치는 태화강변에 고요히 들려오는 그 옛날의 그 노래 추억의 하룻밤을 마음 속에 그리면서 백사장 돌고돌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아아 그때가 추억

J에게 나훈아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즐거운 청춘산맥 나훈아

즐거운청춘산맥 - 나훈아 푸른 하늘 쳐다보면 눈동자도 푸른 꿈 가죽 배낭 걸머 진 그대와 나와는 꽃잎처럼 아름다운 젊은 꿈이 즐거워 저 산 너머 산이 있고 또 산이 있네 야호 야호 멀리 산울림의 휘파람 불면서 청춘 고개 넘어가잔다 간주중 아침 안개 흘러가는 백양나무 숲에는 산비둘기 날으고 들에는 백장미 나물 냄새 풍겨주는 산바람이 불면은

내 마음의 노래 나훈아

잠시라도 헤어져선 살수 없는 몸인데 사랑을 위하여 사랑을 버린 아름다운 그 사람 어디로 갔나 별같이 꿈꾸던 행복한 어느 날 내 어이 그 많은 슬픔을 달래라고 가슴깊이 새겨놓고 떠나 버렸나 ☆ 간 주 중 ☆ 당신 없는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는 몸 무엇이 이보다 더 한 것인가 나만 생각해 주던 그리운 사람 별같이 꿈꾸던 행복한

시시비비 나훈아

미워하지 말자 원망하지 말자 잘잘못을 따지지 말자 너 때문이야 나 때문이야 시시비비는 묻지를 말자 넌들 어떡해 난들 어떡해 끝나버린 사랑인 것을 너는 저 길로 나는 이 길로 제 갈길로 가기로 하자 슬퍼하지 말자 후회하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를 말자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아름다운 추억이 되자 넌들 어쩌니 난들 어쩌니 이게

시시비비 나훈아

슬퍼하지 말자 후회하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를 말자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아름다운 추억이 되자 넌들 어쩌니 난들 어쩌니 이게 우리 운명인 것을 너는 저 길로 나는 이 길로 웃으면서 가기로 하자 넌들 좋겠니 난들 좋겠니 찢어지는 가슴일텐데 아닌척하고 돌아섰지만 빗물처럼 눈물 흐르네 아닌척하고 돌아섰지만 빗물처럼 눈물 흐르네

흥 (興) 나훈아

나도 내가 모르게 구름세월 올라타 둥실둥실 이렇게 마냥 흘러 왔구나 또 다시 봄이 오면 벚꽃 찬란한 밤에 가슴 깊이 뭉클한 추억하나 만드세 랄랄라라 랄라라~ 아름다운 이 세상 랄랄라라 랄라라~ 흥이 절로 나네요 그냥 소주 한잔에 나물 한 젓가락에 혀끝에 느껴지는 캬!

흥(mr) 나훈아

나도 내가 모르게 구름세월 올라타 둥실둥실 이렇게 마냥 흘러 왔구나 또 다시 봄이 오면 벚꽃 찬란한 밤에 가슴 깊이 뭉클한 추억하나 만드세 랄랄라라 랄라라~ 아름다운 이 세상 랄랄라라 랄라라~ 흥이 절로 나네요 그냥 소주 한잔에 나물 한 젓가락에 혀 끝에 느껴지는 캬!

마음이 약해서 남진, 나훈아

당신 없인 못 산다고 말할껄 그랬지 가지 말라고 말 못한건 마음이 약해서 그렇게 이별 할줄을 그렇게 떠나 갈줄을 믿었던 어리석은 사랑하는 마음 당신은 모르리라 < 간주중 > 마음속은 쓰라리고 가슴 아파도 망설이다가 말 못한건 마음이 약해서 그렇게 허무하게 그렇게 끝이 될줄을 보내고 그리워서 후회하는 마음 당신은 모르리라

이별 박정운

그만 날 잊으라고 떠나가라고 자꾸 날 밀쳐내던 그대 이해할수 없었어 알 수 없었어 괜한 투정인줄 알았어 말하지 못하는 그대 맘을 헤아릴 수가 없었던거야 그대의 그 아름다운 눈빛과 날 숨막히게 했던 그 미소조차도 두 번 다시 볼수 없는 걸 만질수 없는 걸 난 받아 드릴 수가 없는 걸 사랑했던 아름다운 추억과 날 기다리게 했던 그 향기조차도

아름다운 이별 김건모

1. 눈물이 흘러 이별인걸 알았어.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만큼 너도 슬프다는 걸 알아. 하지만 견뎌야 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그 짧았던 만남도 슬픈 우리의 사랑도 이젠 눈물도 지워야 할 상처뿐인데. 2. 두눈을 감고 지난날을 돌아봐. 그속엔 너와 나의 숨겨둔 사랑이 있어. 언제나 나는 너의 마음속에서 느낄 수 있을꺼야. 추억에 ...

아름다운 이별 옥주현

눈물이 흘러 이별인걸 알았어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만큼 너도 슬프다는 걸 알아 하지만 견뎌야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그 짧았던 만남도 슬픈 우리의 사랑도 이젠 눈물로 지워야 할 상처뿐인데 내 맘 깊은 곳에 언제나 너를 남겨 둘거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 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한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