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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나훈아

어머님 오늘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이다 간주중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럿것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고향의 어머님 나훈아

내가 사는 서울이 좋다고 해도 어머님이 계신 곳 내 고향이 더 좋아 아득하게 들리는 기적소리에 고운 마음 정성껏 가득히 담아 어머님 고운 품에 보내오리다 오고가는 사람이 많고 많지만 보고픈 건 어머님 그리운 건 어머님 아득하게 들리는 기적소리는 그리워서 눈물짓는 내 마음인가 성공하여 어머님 편히 모시리다

어머님 남진, 나훈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어미님의 영광 나훈아

꽃처럼 곱던 얼굴 어머님 얼굴 자식 걱정 한평생을 가슴 조이다 주름이 다 지셨네 피눈물 나는 영광의 아득한 길을 이끌어 주신 어머님 은혜 무엇으로 갚으리 어머님의 영광된 길에 하늘도 사무치네 달처럼 곱던 얼굴 어머님 얼굴 자식위해 한평생을 애태우시다 이제는 늙으셨네 비바람치는 험한길 가시밭길을 이끌어 주신 어머님 사랑 어이하면 갚으리

어머님의 영광 나훈아

꽃처럼 곱던 얼굴 어머님 얼굴 자식걱정 한 평생에 가슴 조이다 주름이 다 지셨네 피눈물 나는 영광의 아득한 길을 이끌어 주신 어머님 은혜 무엇으로 갚으리 어머님의 영광된 길엔 하늘도 사무치네 달처럼 곱던 얼굴 어머님 얼굴 자식위해 한 평생을 애태우시다 이제는 늙으셨네 비바람치는 험한 길 가시밭길을 이끌어 주신 어머님 사랑

어머님의 영광 나훈아

1,꽃처럼 곱던 얼굴 어머님 얼굴 자식 걱정 한평생을 가슴 조이다 주름이 다 지셨네 피눈물 나는 영광의 아득한 길을 이끌어 주신 어머님 은혜 무엇으로 갚으리 어머님의 영광된 길에 하늘도 사무치네 2,달처럼 곱던 얼굴 어머님 얼굴 자식위에해 한평생을 애태우시다 이제는 늙으셨네 비 바람치는 험한길 가시발길을 이끌어 주신 어머님 사랑 어이하면

두 어머니의 비밀 나훈아

불러봐도 소리쳐도 몸부림쳐도 메아리만 서럽게 돌아오네 대답 없는 어머님 낳은 정 기른 정의 갈림 길에서 지난 날의 내 잘못을 뉘우치건만 아 떨어지는 이 눈물 참을 길 없네 나를 두고 가시는 길 그리도 바빠 사무치는 소원도 풀기 전에 잠이 드신 어머님 낳은 정 기른 정의 교차로에서 돌아보며 돌아보며 떠나는 발길 아 불러보는 두 엄마 목이 메이네

모정의 나훈아

1/ 동지 섣달~ 긴긴밤이~ 짧기만한~것은~ 근심으로~ 지세우는~ 어머님~ 마음~ 힌머리 잔주름은 느러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에 세월~~ 아~ 아~ 아~가지많는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2/ 길고긴~ 여름날이~ 짧기만한~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고향 만리 나훈아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익은 너의모습 꿈속에보면 꽃이피고 새가우는 바닷가저편에 고향산천 가는길이 고향산천 가는길이 절로보인다 보르네오 깊은밤에 우는저새는 이억땅에 홀로남은 외로운몸을 알아주어 우는거냐 몰라우느 냐 기다리는 가슴속엔 기다리는 가슴속엔 고동이운다

꿈속의 고향 나훈아

작사:정진성 작곡:정진성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 드릴 기약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의 흰구름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고향만리 나훈아

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 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 편에 고향산천 가는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인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 땅에 홀로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 거냐 몰라 우는냐 기다리는 가슴 속엔 기다리는 가슴속엔 고동이 운다

두 사나이 나훈아

1.안개낀 삼거리에 밤이 깔리면 내 생전 잊지못할 바다 건너 고향을 본다 상처뿐인 두뺨에 눈물은 갔지만 여자는 모른다 사나이 가슴속을 못잊을 고향에 향수는 젖는다. 2.가로등 없는 거리 비가 내리면 내 생전 잊지못할 고향 멀리 어머님 본다 태풍 스친 두뺨에 웃음꽃 피어도 여자는 모른다 사나이 가슴속을 뜨겁게 망향가 불러보고 싶다.

꿈속의 고향 나훈아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 없는 어머님이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천리타향 먼 곳에 눈∼물 집니다.

어머님의 영광 남진, 나훈아

꽃처럼 곱던 얼굴 어머님 얼굴 자식 걱정 한평생을 가슴 조이다 주름이 다 지셨네 피눈물 나는 영광의 아득한 길을 이끌어 주신 어머님 은혜 무엇으로 갚으리 어머님의 영광된 길에 하늘도 사무치네 <간주중> 달처럼 곱던 얼굴 어머님 얼굴 자식위에해 한평생을 애태우시다 이제는 늙으셨네 비 바람치는 험한길 가시발길을 이끌어 주신 어머님

고향만리 (나훈아) Various Artists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 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 편에 고향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 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 거냐 몰라 우느냐 기다리는 가슴 속엔 기다리는 가슴 속엔 고동이 운다

이일병과 이쁜이 (경음악) 나훈아

총 메고 싸움터에 나섰습니다 부모님 말씀도 안듣던 내가 조국의 부름에 따랐습니다 훈련소서 더벅머리 잘라 버릴땐 서러움의 눈물을 흘렸지만은 예 예 예 지금은 산뜻한 군복을 입고 호미 대신 총을 멘 멋장이라오 물지게도 제대로 못지던 내가 거치른 훈련도 받아 넘기고 뛰었다하면 구보길 20여리에 감기 한 번 안걸린 사나이됐다오 달이 밝은 야영때는 편지를 쓰죠 어머님

트롯트 메들리 1 나훈아

휴전선 달빛아래 녹슬~은 기찻길 어이해서~ 피~빛~인~~가 말 좀 하~~렴~아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어버~이 정 그리워 우는 이~ 마~~음 바보 같은 사나이 나훈아 노래 사랑~이 빗~물~되~어 말없이~ 흘러 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트롯트 메들리 1 나훈아

휴전선 달빛아래 녹슬~은 기찻길 어이해서~ 피~빛~인~~가 말 좀 하~~렴~아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어버~이 정 그리워 우는 이~ 마~~음 바보 같은 사나이 나훈아 노래 사랑~이 빗~물~되~어 말없이~ 흘러 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어머님 남 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나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 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어머님 노경희

어머님은 생명의 나라 어머님은 평화의 고향 어머님은 어머님은 어머님은 사랑의 주소 **꿈속에서도 눈물을 줍는 어머님 나 다시 아이되어 울고만 싶소 이 생명 죽어서도 어머님의 것임을 눈 못감으신 어머님 이 자식의 죄업 저승에 간들 어떻게 뵈올까요...

어머님 조미미

1)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 오래 사세요 2)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어머님 반주곡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어머님 팝핀현준/박애리

(박애리)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이다 (나레이션) 철없는 그때 돌이킬 수 없는 시간 나를 위해 살아오신 어머님의 사랑 그 마음을 그땐 왜 몰랐을까 어려웠던 그 말, 못 다한

어머님 팝핀현준, 박애리

그리운 내 어머니 그때 그 시절로 시간을 돌리고 싶습니다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이다 철없는 그때 돌이킬 수 없는 시간 나를 위해 살아오신 어머님의 사랑 그 마음을 그땐 왜

어머님 남 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나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 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어머님 Various Artists

어 머 님 작사 김중순 작곡 고봉산 노래 남 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젯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긴날을 하루같이 이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라.....

어머님 동목님께~~남진

어머님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 팝핀현준,박애리

그리운 내 어머니 그때 그 시절로 시간을 돌리고 싶습니다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이다 철없는 그때 돌이킬 수 없는 시간 나를 위해 살아오신

어머님 진성

어머님 오늘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못난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마음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이다.

어머님 진성(Jin Seoung)

어머님 오늘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못난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마음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이다.

&**어머님**& 강다희

어머니 그동안 이라도 얼마나 고생 하셨어요 이못난 자식 돌보시며 손 발이 부르튼 어머니 엄동 설한 자식 위해 고생하신 우리 어머님 이 자식은 어머님께 효도 한번 하지못하고 작별을 해야 하나요 어머님 정말 정말 미안 합니다 어머니 그동안 이라도 얼마나 고생 하셨어요 이못난 자식 돌보시며 손 발이 부르튼 어머니 엄동 설한 자식 위해

어머님 안성훈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젯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어머님 정의송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 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젯 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 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 안지영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나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로리까

어머님 오희라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 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젯 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 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 조아애

어머님 - 조아애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나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라 간주중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 정재은

어머니 오늘하루를 어떻게지내셨나요 백날을하루같이 이못난 자식위해 손발이금이가고 잔 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니 몸 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한번 모시오리다

어머님 양진수

세상길 험판 파도 캄캄한 항로 어머님 조각배엔 폭풍이 닿소 잔 위에 실은 노래 한숨서려도 눈물을 삼켜가며 힘차게 사소 새벽달 비켰구나 들창 너머로 쓸쓸한 창살 위에 오동잎 진다 가야금 줄에 얽힌 어머님 사랑 아들자 떼버리면 세상도 없소 어머님 참사랑을 내가 압니다 분단장 주름살에 눈물이 서려 세상이 다 비웃는 생애라해도 나에게 다시 없을 어머니라오

어머님 김완수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라 어머님 어젯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사랑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사랑아 ***********************************...

사내 나훈아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댇기면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한때철없던 시절 ...

고장난 벽시계 나훈아

(1)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랑보다 늬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두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2)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늬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쫒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홍시 (울 엄마) 나훈아

[00:57]홍시 [00:58] [00:59] [01:00]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01:06]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11]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01:17]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22]눈이오면 눈맞을세라 [01:27]비가오면 비젖을세라 [01:32]험한세상 넘어질세라 [01:38]사랑땜에 울고질세라 [01:44]그리워진다 홍시...

공(空) 나훈아

나훈아 공(空) 살다보면 알게돼 일러 주지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웃음이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띠리 띠리띠리띠리 띠 띠리

사 내 나훈아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댇기면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한때철없던 시절 ...

홍시(울엄마) 나훈아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오면 눈맞을세라 비가오면 비젖을세라 험한세상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고질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 간 주 ========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