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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나훈아

나훈아 헛소리♬♬ 1) 울지마 ~ ~ ~ ~ 울지마 ~ ~ ~ ~ 바보같이 왜울어 ~ ~ ~ 웃으면서 보내야지 ~ ~ ~ 막지마 ~ ~ ~ 막지마 ~ ~ ~ 가는 사람잡지마 ~ ~ ~ 안녕하며 그냥 보내줘 ~ ~ ~ 살다보며 무시로 기억이야 나겠지 ~ ~ ~ 어쩌다가 한번쯤 ~ ~ ~ ~ 불쑥 생각나겠지 ~ ~ ~ 사랑은 하나다

헛소리 시나위

몇가지 소음들이 나에게 가라가라한다 이상으로 무시무시한 지우개가 두려워 나를 지우려 해 나를 알아보지 못하도록 짙게 화장을 해야겠어 내머리 끝의 부글거림이 이젠 마지막 까지 왔어 미치고 지저분한 거리는 나의 힘든었던 기억들 그래서 이상으로 가려했지 결국 얻어지는건 단순해 깨어날 수 없을 것만 같아 분노일까 슬픔인가봐 내몸안의 내장이 모두 돌이 되어 ...

헛소리 조찬미

믿지 못해 내 곁에 있을 것만 같은데 믿지 못해 떠나버린 너의 빈자리 습관처럼 널 기다리면서 잡히지 않는널 그려 보면서 난 멍하니 그저 멍하니 헛 된 기대만 허무한 웃음만 네가 다시 돌아올꺼라고 아직 날 사랑하고 있을꺼라고 말도 안되는 헛 소리만 중얼 거려 자꾸 아려오는 내 마음에 넌 하얀 안개처럼 사라져 가는데 잊지 못해 지울 수 있을 것만 ...

헛소리 김용진

후회는 없어 미련도 없어 너의 길을 가 맘에도 없는 헛소릴 주절대며 그냥 널 보내 내 심장은 널 자꾸 붙잡아 내 두 입술은 그만 떠나래 아마도 나 너 못 잊는가봐 눈감아봐도 참아봐도 니가 그리워 다시 한번 또 너 돌아온다면 언제라도 여기서 널 기다려 혹 미안할까 애써 웃으며 또 맘에 없는 거짓말을 해 아마도 나 너 못 잊는가봐 눈감아봐도 참아봐도 ...

헛소리 김용진(보헤미안)

후회는 없어 미련도 없어 너의 길을 가 맘에도 없는 헛소릴 주절대며 그냥 널 보내 내 심장은 널 자꾸 붙잡아 내 두 입술은 그만 떠나래 아마도 나 너 못 잊는가봐 눈감아봐도 참아봐도 니가 그리워 다시 한번 또 너 돌아온다면 언제라도 여기서 널 기다려 혹 미안할까 애써 웃으며 또 맘에 없는 거짓말을 해 아마도 나 너 못 잊는가봐 눈감아봐도 참아봐도 ...

헛소리 Stone

헛소리.. 들리지도 않는 들을수도 없는.. 헛소리... 난 나를 이해할수 없다 너도 나를 이해할수 없다 그녀도 그들도 누구도 나를 이해할수 없다 하려하지도 않는다 꿈처럼 몽롱해지는 현실 속의 날 그 누구도 절대 누구도 그 누구도 아무도 이해할수 없다. 평범하게 살고 싶다. 머리를 비우고 싶다. 옷을 벗어버리고 싶다. 얼음을 먹고 싶다.

헛소리 김용진 (보헤미안)

후회는 없어 미련도 없어 너의 길을 가 맘에도 없는 헛소릴 주절대며 그냥 널 보내 내 심장은 널 자꾸 붙잡아 내 두 입술은 그만 떠나래 아마도 나 너 못 잊는가봐 눈감아봐도 참아봐도 니가 그리워 다시 한번 또 너 돌아온다면 언제라도 여기서 널 기다려 혹 미안할까 애써 웃으며 또 맘에 없는 거짓말을 해 아마도 나 너 못 잊는가봐 눈감아봐도 참아봐도 ...

헛소리 양지원 (YangJiwon)

너 혼자 떠날준비 해놓고 우는척 하네 소낙비 눈물이야 그쯤은 나도알아 그런 사람 이었니 너 하나 믿고 살아온 나야 세월을 등지면서 살아온건 맞잖아 무슨 사연 있는지 몰라도 내게는 헛소리야 너 혼자 떠날준비 해놓고 우는척 하네 소낙비 눈물이야 그쯤은 나도알아 그런 사람 이었니 눈빛만 봐도 사랑이기에 아무런 의심없이 살아온건 맞잖아 무슨 사연 있는지...

헛소리 Hymal

우리들이 사는 이 세상 이상 그러므로 너나 할 거 없이 모두 다 괴상망측하게 변해가 누가 너가 내가 따질 거 없어 그럴 필요가 없어 젠장 이젠 나 환장하겠네 이 현실에서 모두가 다 빠르게만 살아가네 나는 꿈을 꾸네 이젠 나의 맘의 머릿속 모든 얘기하네 나만의 꿈속에 너희모들 초대하고파 배고파 아파하는 이들 없는 나의 꿈 하지만 꿈은 꿈일 뿐 눈...

헛소리 제이워커

가져가 너의 마지막 말들 여전히 쓸모 없는 내 생각들 그래도 가질 수 있나 물음들 아무도 관심 없는 걸 말을 해 이젠 들리지 않니 이런 나에 헛소리 그저 다른 세상에 나를 밀었어 넌 무슨 생각에 빠져서 사는지 그래 내 마지막은 아무 말도 필요치 않은걸 저 멀리 보이는 내 바램도 유리창 세상 밖 잿빛 하늘 이젠 들리지 않니 이런 나에 헛소리

헛소리 스톤

헛되이 보낸 오늘이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었다라고 정말 좋은 말이야 하지만 너무 슬픈 말이야 이말을 듣고 할수있는 일들이 전혀 생각나지 않아 내눈에 고여버린 눈물 바보같은 눈물 이젠 지워버려 어렵게 생각할것 없어라고 내자신에게 얘길해도 알아들을수 없는 내자신이 미워져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누가 무슨 말을 해도 모두 알아들을수 없는 헛소리들뿐이야 헛소리

헛소리 무이야드(mooee yard)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하진 않아시간이 약이란 헛소리는 마언젠가 너도 알게 될 거야그제서 내 생각나면 늦은 거야 잠을 자다가도 번쩍 눈 뜨는 거길을 걷다가도 눈물이 흐르는 거나는 꽤 오래 그 그늘 아래서이유 없는 이유만 곱씹었지 두 눈을 보며 말하지 마그득한 욕심 들키고 싶지 않아벌거벗은 이 몸덩이보다더 부끄러운 건 내 맘이니까결국은 너도 날 떠날 거니...

헛소리 Nujeel

어릴적 만난 사람들 나를 보고 한소리했지 좋은 대학을 나와야 그 끝에 행복이 있다고 헤이예 이젠 알았네 다 헛소리인걸 헤이예 장난치지마 지금부터 난 내 길을 갈래 몇번 본적도 없는 아버지 친구가 말했지 좋은 직장을 다녀야 그 끝에 미래가 있다고 헤이예 이젠 알았네 다 헛소리인걸 헤이예 장난치지마 지금부터 난 내 길을 갈래

헛소리 LIQUVR

I'm ballin' on the street yeah늘어가는 빚긁어 어차피 난 후회 안 하지그게 얼만지 잘 모르지만 그냥 사이러다가 VIP 찍어버려 내 카드사과자처럼 즐겨 now반짝 이면 집어 봐완전 맘에 들어 나 덩크하듯이카트에 집어넣어나는 더 많은 돈 벌어 넣어Bank account gettin fatter이젠 노려 분양도yeah 2 years ...

헛소리 장형남

어차피 떠나간 사람이라면 잊어야 한다고 말들하지만 그 말이 내게는 헛소리 너무나 그대를 사랑했기에 잊으라는 말 그 말 헛소리 잊을 수 없네 언제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 볼 수 없어도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오늘이 이세상 마지막 이래도 그대를 잊을 수 잊을 수 없네 잊으라는 말 그 말 헛소리 잊을수 없네 아무리 남들이 뭐라말해도 잊어야 한다고 내게 말해도 그 말이

헛소리 nothing꼴리는대로 양동근

낮에 술 퍼마시고 애미애비 모르고 bye 애미 뽀르노 찾고에서 kiss my ass 뿔암미 뽀르또 샤시소모노 스파치 한 잔의 데낄라 아니고 한 잔의 스카치 파고 들었어 so much~! 속 붉어진 사람들아 미니키를 타냐 장난감 미니카 여기저기 도미니카 동근아 집합하라 꿈이라면 돌라보자 더럽다스 고쳐놔 그걸 먹고 자빠지냐 . 그럼 장난까지마 yo 아이...

사랑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사랑아 ***********************************...

사내 나훈아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댇기면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한때철없던 시절 ...

고장난 벽시계 나훈아

(1)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랑보다 늬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두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2)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늬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쫒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홍시 (울 엄마) 나훈아

[00:57]홍시 [00:58] [00:59] [01:00]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01:06]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11]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01:17]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22]눈이오면 눈맞을세라 [01:27]비가오면 비젖을세라 [01:32]험한세상 넘어질세라 [01:38]사랑땜에 울고질세라 [01:44]그리워진다 홍시...

공(空) 나훈아

나훈아 공(空) 살다보면 알게돼 일러 주지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웃음이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띠리 띠리띠리띠리 띠 띠리

사 내 나훈아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댇기면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한때철없던 시절 ...

홍시(울엄마) 나훈아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오면 눈맞을세라 비가오면 비젖을세라 험한세상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고질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 간 주 ========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

영영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반복 아니 내가 죽어도 ...

사랑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이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귀향 나훈아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버렸던 흙냄새를 잊지 못해서 비 내리는 모녀고개 넘어올 적에 두번 다시 내 고향을 떠나지는 아니하리 아 구름 가듯 세월이 갔네 돌아온 내 고향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꿈에도 잊지 못할 내 고향인데 비 내리는 모녀고개 돌아가보면 이젠 다시 타향생각 그립다고 아니하리 아 바람 가듯 청춘이 가네 돌아온 내 고향

땡벌 나훈아

아~ 당신은 못믿을사람 아~당신은 철없는사람~ 아 무리 달래봐도 어쩔수 없지만.. 마음하나는..괞찬은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긋치긋 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이제 지쳤어요 땡벌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밤이 너무너무 추워요~ 허허어~~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땡벌 당신은 날울리는 땡벌땡벌 혼자...

아담과 이브처럼 나훈아

난 그냥 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사랑은 이런건가봐 가슴이 저려오네요 그리움이 이런건가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오렌지빛 노을 창가에 와인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버린 아담과 이브처럼 Hold...

모르고 나훈아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줄 알았고 사랑은 꿀처럼 달콤한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제 나는 알았네 (알았네) 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

아담과 이브처럼 나훈아

난그냥 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사랑은 이런 건가봐 가슴이 저려오네요 그리움이 이런 건가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오렌지빛 노을 창가애 와인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버린 아담과 이브처럼 ...

고향역 나훈아

고향역 나훈아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뿐이 곱뿐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 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붉은입술 나훈아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못할 사연들도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울어야 하나 잊지못할 붉은 입술 ###################################### 나들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을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

행운 나훈아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어쩔뻔 했을까 나는 지금 당신을 당신을 만나 황홀하고 행~복해요 푸른 잔디밭처럼 평온으로만 가리라곤 생각지 않은것 때로는 힘겨운 고갯길도 깊은 계곡도 넘고 지나 가야하겠지요~~~~~ 사랑해요 난 당신을 사랑해요 난 당신을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정말 어쩔뻔 했...

@홍시 나훈아

[00:41]홍시 [00:42] [00:43] [00:44] [00:45]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00:51]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0:57]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01:02]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08]눈이오면 눈맞을세라 [01:13]비가오면 비젖을세라 [01:19]험한세상 넘어질세라 [01:24]사랑땜에 울고질세라 [01:30]...

사랑은무죄다 나훈아

너무나 보고 싶어서 도무지 잊지 못해서 한동안 힘이 들었어 내내 가슴을 앓았어 내 모습 불쌍했는지 (불쌍했는지) 하늘이 동정했는지 (동정했는지) 그녀를 다시 만났어 (다시 만났어) 파티가 열린 그 밤에 하지만 우리는 서로 가까이 갈수없는 이유로 운명의 장난 앞에서 말없이 바라볼뿐 살아서 한번이라도 현실의 옷을 벗어버리고 죽어도 후회없이 사랑에 빠지고 ...

아리수 나훈아

아리수 (한강)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가시리 가시리) 한번 떠난 님은 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가시리 가시리) 소리개가 아리수를 날은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간간히 너를 그리워 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 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널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

나훈아

살다보면 알게 돼 일러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 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 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고 싶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미련하다는 ...

울지도 못합니다 나훈아

1절...가슴이 너무아파 울지도 못하고 설움이 너무많아 할말도 못합니다 눈물만 번져나는 애처러운 이내몸 그님이 버릴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아~~울지도 못합니다 야속한님아 2절....사연이 너무길어 편지도 못 쓰고 추억이 너무 많아 가슴만 아픕니다 찬비만 쏟아지는 타향에서 지친 몸 지난날 일기책을울면서 들춰보며 아~~울지도 못합니다 억울 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나훈아

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 아 아아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 아 아아아 잃어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나훈아

1.= 하루라도 나 없으면 못산다면서 뜨거웠든 당신이드니~ 야물차게 돌아서며 내민~손은 어찌그리 차거운가요. 여자마음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으섰는데~ 붙잡아도 소용없는 사랑인줄 알면서도 애원하고 소리 첬~지만 눈길한번 주지않고 떠나~가는 너도역시 여자 였구나~~ 2.= 목숨보다 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드니 ...

영 영 나훈아

영영 -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무시로 나훈아

무시로 나훈아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 말아요 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때 울어요

천생연분 나훈아

1.인연이라는 강물 위에다 부부라는 배 띄워놓고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배를 탄 사람 행복도 가득 꿈도 가득 사랑까지 가득 싣고서 두 마음 하나로 꽁꽁 묶어서 세월을 저어갑니다 2.인생이라는 강물 위에다 천생연분 배 띄워놓고 당신도 여보 나도 여보 같은 배를 탄 사람 행복도 시작 꿈도 시작 이별 없는 사랑도 시작 두 몸을 하나로 꽁꽁 묶어서 세월을...

찻집의 고독 나훈아

찻집의 고독 김경화 편곡 그 다방에 들어갈때에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약속시간 흘러 갔어도 그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수-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봐-요 루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루

나훈아 메들리 (11~21) 나훈아

연안부두 어쩌다 한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구름나그네 가다말고 돌아서서 아쉬운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어메 나훈아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멏할라고 날낳던가 날낳거든 잘나거나 못날라면 못나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요 요넘 신새 말이 아니네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멏할라고 날낳던가 간주~~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속알머리 없는님아 거친타양 님이 알제 속만타면 누가 아랴 어떤친구 팔짜좋아 장가한번 잘도 가는데 몹을넘에 요넘 팔짜 어메 어...

갈무리 나훈아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맘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이래선 안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줄도 알아 그런 줄 뻔히 알면서도 마음을 잡지...

어매 나훈아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뭐할려고 날 낳았던가 낳을려거든 잘 낳거나 못 낳을라면 못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즘 신세 말이 아니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뭐할려고 날 낳았던가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 남아 걸어나와 님이 알제 속만타면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좋아 장가하니 잠도 자는데 몹쓸놈의 요내팔자 어매 어매 우리 어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