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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꿈을찻아서 남광호

남광호-내인생꿈을찻아서 1) 산을넘고 강을건너 돌고돌아가는인생~ 앞만보고 찻아왓네 뒤돌아 볼새도없이 꽃처럼 피엇다가 바람따라 가는인생아~ 공처럼둥글게 흘러흘러 살아도 저세월이 야속 하네요~~ 오늘도 인생열차 길따라 달린다 내인생 꿈을 찻아서~~ 2) 산을넘고 강을건너 돌고돌아 가는인생~ 앞만보고 달려왓네 뒤도라 볼새도없이 길가에 코스모스

그리운 제2고향 남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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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고백 남광호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건 이 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려드는 모를 건 이 내 심사 봉오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 체 만 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이별의 부산정거장 남광호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나그네 설음 남광호

오늘도 걷는 다만은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을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 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서울에서 진주 서귀포까지 남광호

서울에서 진주 서귀포까지 - 남광호 서울에서 진주까지 진주에서 서귀포까지 우리 님의 노래 정다운 노래 자손만대 길이 부르네 우리 민족 그 노래 감격 시대 황성 옛터 애수의 소야곡 우리들 노래 그 노래 부르세 님의 노래 부르세 간주중 서울에서 진주까지 진주에서 서귀포까지 우리 님의 노래 그리운 노래 대대손손 이어 부르네 사천만의 그 노래 청춘 고백

향수의 남행열차 남광호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

여인우정 남광호

여인우정 - 남광호 사랑한다 그 말씀이 진정 인 가요 밤 하는 별을 보고 물어 보 건만 첫 사랑의 수수께끼 풀길이 없어 캄 캄 한 언덕에서 울었 답 니다 간주중 선 생님을 애인이라 불으 오 리까 그대를 사모하는 어느 동 안 에 나 도 몰래 사랑으로 변했 답 니다 못 난 이 첫사랑을 받아 주 소서

애수의 소야곡 남광호

애수의 소야곡 - 남광호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 주나 휘파람 소리 간주중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 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고나

추억의 소야곡 남광호

추억의 소야곡 - 남광호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간주중 다시 못 올 옛 사랑이 안타까워라 못 생긴 내 마음만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 잊어서 이 한 밤에도 그 이름 불러보는 그 이름 불러보는 서글픈 밤아

청춘고백 남광호

청춘 고백 - 남광호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건 이 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간주중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려드는 모를 건 이 내 심사 봉오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 체 만 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가거라 삼팔선 남광호

가거라 삼팔선 - 남광호 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 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 막혀 원한 천릿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간주중 아~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던 고갯길 산새도 너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고향의 그림자 남광호

고향의 그림자 - 남광호 찾어갈 곳은 못 되더라 내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 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적에 똑딱선 프로펠라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고향 꿈이 어 린다 간주중 찾어갈 곳은 못되더라 내고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 길래 종달새 외로히 떠있는 영도다리 난간잡고 울적에 술취한 마도로스

울리는 경부선 남광호

울리는 경부선 - 남광호 연보라색 코스모스 눈물젖는 프렛트 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는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갈 때 기적 소리 목이 매여 잘 있거라 한 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 쪽에 소꼽장난 하다 말고 흔들어주는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 때 내 기슴은 설레이어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정거장

이별의 부산 정거장 남광호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울며헤진 부산항 남광호

울며 헤진 부산항 - 남광호 울며 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난간 머리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서럽더라 더구나 정들인 사람끼리 사람끼리 간주중 달빛 아래 허허바다 파도만 치고 부산항 간 곳 없는 푸른 수평선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하더라 더구나 못 잊을 사람끼리 사람끼리

비내리는 호남선 남광호

비 내리는 호남선 - 남광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간주중 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라 비 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나그네 설움 남광호

나그네 설움 - 남광호 오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 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간주중 타관 땅 밟아서 돈지 십 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 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울고넘는 박달재 남광호

울고넘는 박달재 - 남광호 천등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긎은 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굽이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간주중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