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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달이 가까운 밤 남궁진영

나는 어제 울고 너는 그제 울고 어둔 숨소리가 우릴 가둔 기억이 나 아무도 없는 밤거리에 나가서 아팠던 마음 조용히 붙잡으면 나는 별이 되고 너는 달이 되고 어둠 속에 가려진 밤하늘에 눈썹달 처럼 나의 아픔들도 빛날 수 있을까 아무도 없는 밤거리에 나가서 아팠던 마음 조용히 붙잡으면 나는 별이 되고 너는 달이 되고

괜찮을까 남궁진영

괜찮을까 어제보다 익숙한 내 일들이 난 가볍기만 한데 괜찮을까 오늘도 나 꿈꿔 왔던 내 모습을 상상만 하네 정말일까 내일이면 내일의 해가 새롭게 뜬다 하던데 쏟아져 버릴 듯 빛나는 햇살에 내 맘을 담아 놓은 것 같아 누가 날 막아서도 내 발걸음은 너에게 가고 있어 나의 상상 속의 너의 뒷모습이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아 괜찮을까 어제처럼 익숙한 내...

나의 기억 속의 널 남궁진영

나의 기억 속의 널 - 03:50 내 꿈속에 너는 날 보며 웃었어 그때 너 처럼 내 하루 시작에 널 그리고 있어 아무도 모르게 어쩌면 너도 나를 잊지 못해 그리워할까 아쉬운 맘에 뒤돌아 서던 네가 기억나 너는 나에게 있어 가장 선명한 설레임의 시작이었어 너는 나에게 있어 가장 아쉬운 영화속의 사랑이 돼버렸어 철 없던 우리의 서투른 마음이 피...

내가 널 더 ♡ 남궁진영

오늘같이 너를 만나는 날 내 하루는 너로 가득 차 아마 내가 널 더 좋아하나 봐 너를 기다리는 시간마저 내겐 이미 달콤 해져서 너의 얼굴 하나씩 그려봐 내가 널 더 좋아해도 내가 널 더 기다려도 괜찮아 너와 내가 닿을 때까지 내가 널 더 기다려줄 거야 내 곁에만 있어줘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면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아 이런 내 맘 너는 알고 ...

내 손을 잡아 남궁진영

푸르른 언덕 위에너는 작은 꽃이 되어나에게 와주었지푸르른 하늘 위에 너와 함께 날고 싶어너에게 다가갔지아직은 서툴다 해도 기다려줄게네 곁엔 언제나 기다리는 내가 있으니까내 손을 잡아 그리고 날아봐 이렇게 멋진 세상에너와 내가 함께 있잖아 내 손을 잡아 그리고 뛰어봐 이렇게 가슴 뛰는 너의 하루를온 세상이 널 위해 두 팔 벌려 기다리는 걸한 번 더 내 ...

달라 보여 남궁진영

날 붙잡는 너와숨 막히는 대화깊어지는 밤에 끝을 모른 채 우린 싸웠어지겨워져, 널 이해하고 싶지 않아어쩌면 사랑하지 않나 봐넌 내게 많은 걸 바랬어너의 불안한 그 마음처럼난 이제 모든 걸 놓았어널 떠난 세상은 달라 보여우린 사랑이었을까그저 착각이었을까스쳐 가는 감기처럼아주 잠시만 견딜걸 그랬나 봐너와 내가 아닌 걸 알면서 기대했던 내 마음이 후회로 변...

공기인형 (feat. 남궁진영) 이준 [기타]

지나간 어제의 순간이 마치 고장난 바퀴처럼 삐그덕 삐그덕 조금씩 조금씩 조용히 생각나 고작 오늘 하루 아직 지나지 않았는데 왜 난 이름도 모르는 널 부르고 있는지 창문 넘어를 바라보며 자유로운 사람들 속에 혹시나 널 본다면 너를 만난다면 잠시만 잠시만 내게 지나간 어제의 기억이 마치 버려진 인형처럼 푸욱푹 푸욱푹 한걸음 한걸음 조용히 깨어나 사...

공기인형 (Feat. 남궁진영) 이준

지나간 어제의 순간이마치 고장난 바퀴처럼삐그덕 삐그덕 조금씩조금씩 조용히 생각나고작 오늘 하루 아직지나지 않았는데왜 난 이름도 모르는 널부르고 있는지창문 넘어를 바라보며자유로운 사람들 속에 혹시나널 본다면 너를 만난다면잠시만 잠시만 내게지나간 어제의 기억이마치 버려진 인형처럼푸욱푹 푸욱푹 한걸음한걸음 조용히 깨어나사방에는 시간이란원망스런 감옥에내가 가...

Always KUK, 남궁진영

I don’t wanna hold on나를 가뒀던 나의 greedyI just tryna hold on내 맘속 melody세상에 홀로 서있을 때나에게 다가와 줄래이렇게 나의 하루 틈에나를 숨 쉬게 해준 너Every day when we feel so alive,Joy radiates from within네 모습 그대로 함께해 줘 You’re the o...

내 어깨를 줄게 빨간양말, 남궁진영

흐린 하늘엔 어딘가흐린 날만의 느낌 있잖아비가 쏟아지면 가끔씩은온전히 젖어도 좋아그건 잠시뿐이야 다 알잖아넌 반드시 너의 길을비록 희미하다 해도 끝까지 찾아낼 거야내 어깨를 줄게 언제라도 달려와그냥 기대어 쉬어도 돼 아무 말 없어도 돼내 품 내어줄 게 그렇게 안기면 돼울고 싶으면 울어 모른 척해줄게너는 너일 뿐이야 난 알잖아우리 둘은 같은 길을조금 멀...

호수가의 처녀 백설희

1.갈대잎이 흔들리어 기러기 날라가고 거울 같은 호수가에 눈썹달이 떠 있는데 풀벌레 울음소리 애련히 들리는 외로운 호수가에서 조각돌만 던집니다. 2.눈감으면 떠오르는 당신의 그 모습을 잊을려고 애를 쓰도 왠 일인지 떠오르네 흘러간 그 세월에 새파란 추억만이 그림자 파고들 듯이 내 가슴을 설레이네.

예수안에 사랑 (Feat. 남궁진영) 웰컴지저스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사랑이 피어나네사랑하는 자라 말씀하신달콤한 주님 사랑주님의 사랑 내게 찾아오면 내 삶은 달라지잖아예수 안에 소망예수 안에 기쁨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함예수 안에 사랑예수 안에 믿음세상이 줄 수 없는 당당함저물 어간 노을 동산에도사랑이 익어가네사랑하는 자라 말씀하신달콤한 주님 사랑 주님의 사랑 내게 찾아오면내 삶은 달라지잖아예...

3:58 (feat. 남궁진영) 김정인

이 어두운 방 안에 별이 켜지듯너와의 순간이 반짝대 (잠들 수 없네)네가 줬던 그 빛에 나의 밤들은이 시간이 다 되도록 꺼지지 않아이미 모두 잠든 밤에나홀로 너의 기억에 취해눈을 감아도 몇시간째 오늘도 잠 못드네너와의 지난 모든 기억에물음표를 붙이게 돼그리고 난 답하게 돼끝은 정해졌었다고이 어두운 방 안에 별이 켜지듯너와의 순간이 반짝대 (잠들 수 없...

어머님의 청국장 전창규

저녁노을 서산에 물들고 눈썹달이 미소지면 생각난다 고향의 어머니 그 품속에 안기고 싶어 동양화 한폭처럼 그림같은 내 고향 구수한 인정이 살아 숨쉬는 곳 어머니 사랑으로 손수 만든 청국장 그 맛이 오늘도 갑자기 생각나요 아~~ 어머니 어머니의 청국장 저녁노을 서산에 물들고 눈썹달이 미소지면 생각난다 고향의 어머니 그 품속에 안기고싶어 동양화 한폭처럼 그림같은

퇴계로의 밤 정애리

고요히 사라지는 저녁 노을 따라 가로등이 하나 둘 추억처럼 켜지면 어둠 속에 가려진 미풍의 한숨은 애꿎은 나그네의 마음만 흔드네 가까운 듯 멀어져간 그 날의 그 모습은 눈 속에 아롱지는 눈물 너머로 그리다 하염없이 돌아서는 길 퇴계로의 이 밤은 깊어만 가네 가까운 듯 멀어져간 그 날의 그 모습은 눈 속에 아롱지는 눈물 너머로 그리다 하염없이

이 밤 내 곁에 없어도 푸른하늘

달빛도 잠든 외로운 이 밤에 지친 내 모습은 어둠속에 묻혀도 감은 두 눈에 맺혀진 그리움 살며시 숨죽여 그대곁 가리니 이 내 곁에 없어도 가까운 듯 느껴지는 그대의 숨소리 이 내 곁을 떠나도 보이는 듯 느껴지는 그대의 그 모습 마음을 두고 어디로 떠났나 움트는 시간이 이렇듯 왔는데도 그대 내 맘에 새롭게 심어준 기쁨의 노래를 혼자서 부르네

가까운 에디스 (Edith)

그대 생각에 잠 못 자죠 그대 연락 기다렸어요 일찍 자야 하는데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왜 내 맘 흔들어 놓았나요 어디 가는 길이에요 통화해도 괜찮아요 집 도착할 때까지만 해요 오늘 어땠어요 많이 힘들었나요 잠깐 나와요 기분전환해요 나를 보며 말해줘요 똑같은 맘이라고 나 때매 잠 못 이룬다고 나를 보면서 웃어줄래요 따뜻하게 부드럽게 시간이 짧은 것 같아...

외나무 다리 나훈아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고향 만나면 즐거웁던 외나무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다리 헤어진 그날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속에 숨은 그 님은 괴로운 세월속에 아이잊으리

호숫가의 처녀 백설희

호숫가의 처녀 - 백설희 갈대잎이 흔들리어 기러기 날아가고 거울 같은 호수에는 눈썹달이 떠 있는데 멍들은 내 가슴의 상처를 부여안고 외로운 호수가에서 조약돌만 던집니다 간주중 눈 감으면 떠오르는 당신의 그 모습을 잊으려고 애를 써도 왠일인지 떠오르네 시드는 내 청춘에 새파란 추억만이 그림자 파고들 듯이 내 가슴을 설레이네

외나무 다리 정의송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날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속에 숨은 그님을 괴로운 세월속에 어이 잊으리.

빗소리 라나에로스포

깊을수록 가까운 저 빗소리 저 비소리 내 가슴 두드리며 아 깊을수록 환하게 타오르는 하얀촛불 그대 얼굴위에 아 메마른 나의 맘속에 빗물적시며 어둡고 깊은 잠에서 나를 깨우는 아- 저 빗소리 아- 저 빗소리 깊을수록 가까운 저 빗소리 저 빗소리 내 가슴 두드리며 아 깊을수록 환하게 타오르는 하얀촛불 그대 얼굴위에 아 불밝힌 나의

외나무 다리 백승태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웁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간주곡~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고향 둘이서 속삭이 던 외 나무다리 헤어진 그 날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속에 숨은 그님을 괴로운 세월속에 어이 잊으 리

외나무다리 은방울자매

외나무 다리 작사 반야월 작곡 이인권 노래 최무룡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고향 만나면 즐거웁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날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속에 숨은 그님을 괴로운

외나무다리 김란영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 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다리 헤어진 그 날 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외나무 다리 진성

복사꽃 능금 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속에 간직한 꿈을 못 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다리 헤어진 그날 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외나무 다리 Various Artists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날 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외나무 다리 조미미

복사꽃 능금 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속에 간직한 꿈을 못 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다리 헤어진 그날 밤아 지금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외나무 다리 홍민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웁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데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 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날 밤아 추억은 어데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외나무 다리 이국희

복사꽃 능금 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웁던 외나무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속에 간직한 꿈을 못 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간 주 중~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다리 헤어진 그날 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이밤 내곁에 없어도 심현보

) 연예전문채널 - 라이코스타운 www.lycostown.com 음악방송 - 자근시인의 마을 www.lycostown.com/cast ====================================== 달빛도 잠든 외로운 이 밤에 지친 내 모습은 어둠 속에 묻혀도 깊은 두 눈에 맺혀진 그리움 살며시 숨죽여 그대 곁 가리니 이 ,

서울 부산 428km (Vocal 조태준) 바비빌(Bobbyville), 조태준

늦은 택시에 피곤한 몸을 부대면 정다운 라디오 소리 음 한밤의 사연은 저마다 맘이 시린데 이번엔 조금 멀리서 온 편지 ‘어디로 모실까요’ 묻는 기사님 정말 가고 싶은 곳이 있긴 하지만 서울 부산 428km 그러니 오늘밤도 난 가까운 술집으로 바다냄새를 맡고 파도소리를 듣고 모래사장을 달려 술을 달렸어 갈매기 소리 들려 하지만 눈을 뜬 순간

서울 부산 428km (Feat. 조태준) 바비빌

늦은 택시에 피곤한 몸을 부대면 정다운 라디오 소리 음 한밤의 사연은 저마다 맘이 시린데 이번엔 조금 멀리서 온 편지 어디로 모실까요 묻는 기사님 정말 가고 싶은 곳이 있긴 하지만 서울 부산 428km 그러니 오늘밤도 난 가까운 술집으로 바다냄새를 맡고 파도소리를 듣고 모래사장을 달려 술을 달렸어 갈매기 소리 들려 하지만 눈을 뜬 순간 익숙한 풍경 늦은

빗소리 조동진

깊을수록 가까운 저 빗소리 저 빗소리 내 가슴 두드리며 아...... 깊을수록 환하게 타오르는 하얀 촛불 그대 얼굴 위에 아...... 메마른 나의 맘속에 빗물 적시며 어둡고 깊은 잠에서 나를 깨우는 아- 저 빗소리 아- 저 빗소리 2. 깊을수록 가까운 저 빗소리 저 빗소리 내 가슴 두드리며 아......

빗소리 조동진

깊을수록 가까운 저 빗소리 저 빗소리 내 가슴 두드리며 아...... 깊을수록 환하게 타오르는 하얀 촛불 그대 얼굴 위에 아...... 메마른 나의 맘속에 빗물 적시며 어둡고 깊은 잠에서 나를 깨우는 아- 저 빗소리 아- 저 빗소리 2. 깊을수록 가까운 저 빗소리 저 빗소리 내 가슴 두드리며 아......

외나무다리 백승태

외나무 다리 - 백승태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 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간주중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 날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외나무 다리 신영균

외나무 다리 - 신영균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 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간주중 어여쁜 눈썹달이 뜨던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날 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외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외나무 다리 장춘화

외나무 다리 - 장춘화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웁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 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간주중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 날 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못해 (Feat. 이예린) 정예원

너무 지쳐버려서 너를 붙잡을 힘도 없어 난 보내긴 싫은데 널 잃긴 싫은데 붙잡고 싶진 않아 난 사랑하긴 하는데 힘들어 사랑하긴 하는데 겁이나 사랑하기엔 아프고 헤어지기엔 널 사랑하는 것 같아 난 너를 사랑하지도 못해 난 못해 너와 헤어지지도 못해 난 못해 날 이렇게 만든 니가 너무 미운 이별이 가까운 사랑하긴 하는데 힘들어

428Km 바비빌(Bobbyville)

늦은 택시에 피곤한 몸을 부대면 정다운 라디오 소리 음. 한밤의 사연은 저마다 맘이 시린데. 이번엔 조금 멀리서 온 편지 어디로 모실까요 묻는 기사님. 정말 가고 싶은 곳이 있긴 하지만, 서울 부산 428km. 그러니 오늘밤도 난 가까운 술집으로 어디로 모실까요 묻는 기사님.

428Km 바비빌

늦은 택시에 피곤한 몸을 부대면 정다운 라디오 소리 음 한밤의 사연은 저마다 맘이 시린데 이번엔 조금 멀리서 온 편지 어디로 모실까요 묻는 기사님 정말 가고 싶은 곳이 있긴 하지만 서울 부산 428km 그러니 오늘밤도 난 가까운 술집으로 어디로 모실까요 묻는 기사님 정말 가고 싶은 곳이 있긴 하지만 서울 부산 428km 그러니 오늘밤도

야상곡 이상은(Leetzsche)

금요일 세상은 사라져요 행복한 아나키스트가 되세요 우리 영혼은 저 별까지 갈 수 있죠 아주 먼 머나먼 곳까지 마음을 열어요 우울해 말고, 울지 말고 믿어봐요 기도는 이루어 지니까 잃어버린건 잊어버리고 찾아봐요 마음의 열쇠를 체리 블로썸, 일랑일랑 향기로운 여름 하늘 영원에 가까운 우주를 바라봐요 색색깔의 싱싱한 꿈들을 금요일

야상곡 이상은 (=Lee-tzsche)

금요일 세상은 사라져요 행복한 아나키스트가 되세요 우리 영혼은 저 별까지 갈 수 있죠 아주 먼 머나먼 곳까지 마음을 열어요 우울해 말고 울지 말고 믿어봐요 기도는 이루어 지니까 잃어버린건 잊어버리고 찾아봐요 마음의 열쇠를 체리 블로썸 일랑일랑 향기로운 여름 하늘 영원에 가까운 우주를 바라봐요 색색깔의 싱싱한 꿈들을 금요일 아름다운 색전구와 피아노와

북가좌동 (Feat. DJ Hood) 수다쟁이

악당도 없고 영웅도 없어 배달 녀석은 오늘도 중앙선을 넘어서 밟고 달려 입에는 담배를 물었어 난간에 걸터앉은 노인은 고개를 끄덕여 변한 건 없어 이곳은 북가좌동 상점들은 문 닫았고 사람들은 불만 많고 시장 좌판은 전부 낡았어 바람에 휘날리는 전단지들은 낯익은 단어들로 장식돼 세계화 희망을 가지세요 오늘도 사이렌이 울리네 비명소리가 가까운

이밤내곁에없어도 푸른하늘

달빛도 잠든 외로운 이 밤에 지친 내 모습은 어둠 속에 묻혀도 깊은 두 눈에 맺혀진 그리움 살며시 숨죽여 그대 곁 가리니 *이 , 이 , 내 곁에 없어도 가까운 듯 느껴지는 그대의 숨소리 이 , 이 , 내 곁을 떠나도 보이는 듯 느껴지는 그대의 그 모습 마음을 두고 어디로 떠났나 움트는 시간이 이렇듯 왔는데도 그대 내 맘에 새롭게

이밤 내곁에 없어도 푸른하늘

달빛도 잠든 외로운 이 밤에 지친 내 모습은 어둠 속에 묻혀도 깊은 두 눈에 맺혀진 그리움 살며시 숨죽여 그대 곁 가리니 *이 , 이 , 내 곁에 없어도 가까운 듯 느껴지는 그대의 숨소리 이 , 이 , 내 곁을 떠나도 보이는 듯 느껴지는 그대의 그 모습 마음을 두고 어디로 떠났나 움트는 시간이 이렇듯 왔는데도 그대 내 맘에 새롭게 심어준 기쁨의

그리움에 가까운 안녕하신가영

모든게 맘처럼 안될 때 니 맘이 내 맘과 조금씩 같지 않을 때 이별까지 찾아와 어쩌지 못한 수많은 날들에 모든게 너였던 것처럼 니 맘도 내 맘과 같다고 믿었던 것처럼 이별까지 너라고 믿어야 했던 날들에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해 줄 말도 많았었는데 아쉬움에 가까운 그리움에 가까운 널 생각해 보는 요즘의 난 널 그리움에 가까운 너를

가까운 이상형 에디스 (Edith)/에디스 (Edith)

그대 생각에 잠 못 자죠 그대 연락 기다렸어요 일찍 자야 하는데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왜 내 맘 흔들어 놓았나요 어디 가는 길이에요 통화해도 괜찮아요 집 도착할 때까지만 해요 오늘 어땠어요 많이 힘들었나요 잠깐 나와요 기분전환해요 나를 보며 말해줘요 똑같은 맘이라고 나 때매 잠 못 이룬다고 나를 보면서 웃어줄래요 따뜻하게 부드럽게 시간이 짧은 것 같아...

가까운 이상형 에디스 (Edith)

?그대 생각에 잠 못 자죠 그대 연락 기다렸어요 일찍 자야 하는데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왜 내 맘 흔들어 놓았나요 어디 가는 길이에요 통화해도 괜찮아요 집 도착할 때까지만 해요 오늘 어땠어요 많이 힘들었나요 잠깐 나와요 기분전환해요 나를 보며 말해줘요 똑같은 맘이라고 나 때매 잠 못 이룬다고 나를 보면서 웃어줄래요 따뜻하게 부드럽게 시간이 짧은 것 같...

그리움에 가까운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모든게 맘처럼 안될 때 니 맘이 내 맘과 조금씩 같지 않을 때 이별까지 찾아와 어쩌지 못한 수많은 날들에 모든게 너였던 것처럼 니 맘도 내 맘과 같다고 믿었던 것처럼 이별까지 너라고 믿어야 했던 날들에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해 줄 말도 많았었는데 아쉬움에 가까운 그리움에 가까운 널 생각해 보는 요즘의 난 널 그리움에 가까운 너를 그리고

택시로 5분 미미시스터즈

사이 택시로 오분 택시로 오분 택시로 오분 궁합도 안 본다는 택시로 오분 택시로 오분 택시로 오분 니네 집과 우리 집 사이 택시로 오분 택시로 오분 택시로 오분 궁합도 안 본다는 택시로 오분 택시로 오분 버스로 십분 도보로 이십분 뛰면은 십오분 마음만 먹으면 비비만 바르면 몇 걸음만 나가면 손만 흔들면 멀리 하기엔 너무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