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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만리 남성일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 편에 고향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인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 거냐 몰라 우느냐 기다리는 가슴속엔 기다리는 가슴속엔 고동이 운다

고향만리 나훈아

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 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 편에 고향산천 가는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인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 땅에 홀로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 거냐 몰라 우는냐 기다리는 가슴 속엔 기다리는 가슴속엔 고동이 운다

고향만리 현인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길이 고향산천 가는길이 절로 보인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땅에 홀로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거냐 몰라우는거냐 기다리는 가슴속엔 기다리는 가슴속엔 고동이 운다 날이 새면 만나겠지 돌아가는 배 지난 날 피에 맺힌 피의...

고향만리 송해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었는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 편에 고향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인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 거냐 몰라 우느냐 기다리는 가슴속엔 기다리는 가슴속엔 고동이 운다

고향만리 현인

1.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었는 너의 모양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도 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2,날이 새면 만나겠지 돌아가는 배 지나간 날 피에 맺힌 꿈의 조각을 바다 위에 뿌리면서 나는 가리다 물레방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으로 3.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

고향만리 조미미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날이 새면 만나겠지 돌아가는 배 지나간 날 피에 맺힌 꿈의 조각을 바다 위에 뿌리면서 나는 가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으로

고향만리 현인

1.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었는 네 모양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도 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2,날이 새면 만나겠지 돌아가는 배 지나간 날 피에 맺힌 꿈의 조각을 바다 위에 뿌리면서 나는 가리다 물레방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으로. 3.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

고향만리 현인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길이 고향산천 가는길이 절로 보인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땅에 홀로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거냐 몰라우는거냐 기다리는 가슴속엔 기다리는 가슴속엔 고동이 운다 날이 새면 만나겠지 돌아가는 배 지난 날 피에 맺힌 피의 ...

고향만리 이수미,정훈희

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 편에 고향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인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 거냐 몰라 우느냐 기다리는 가슴 속에 기다리는 가슴 속에 고동이 운다 *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고향만리 문주란

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피고 새가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인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 땅에 홀로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 거냐 몰라 우는냐 기다리는 가슴속엔 기다리는 가슴속엔 고동이 운다.

고향만리 이미자

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피고 새가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인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 땅에 홀로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 거냐 몰라 우는냐 기다리는 가슴속엔 기다리는 가슴속엔 고동이 운다

고향만리 백승태

1.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후움속에~에에보면 꽃이~이이 피고 새가우는 바(다~아)닷가 저`편~허어언에 고향산천 가는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호오오 보인다 ,,,,,,,,,,2.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에헤헤는 이역 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후우운(이~이이)몸을 알아 주어 우는거냐 몰라~아하아 우느냐 ...

고향만리 조용필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 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 산천 가는 길이 고향 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인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 거냐 몰라 우느냐 기다리는 가슴속엔 기다리는 가슴속엔 고동이 운다

고향만리 은방울자매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인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 거냐 몰라 우는 거냐 기다리는 가슴속엔 기다리는 가슴속엔 고동이 운다

고향만리 김용임

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인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 거냐 몰라 우느냐 기다리는 가슴속엔 기다리는 가슴속엔 고동이 운다

고향만리 박경원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익은 너의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피고 새가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길이 고향산천 가는길이 절로보이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 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 몸이 알아주어 우는거냐 몰라서 우는냐 기다리는 가슴속엔 기다리는 가슴속엔 고동이운다

고향만리 박일남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 길 고향산천 가는 길 절로 보인다

고향만리 도훈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다가 저편에 고향 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 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 거냐 몰라 우느냐 기다리는 가슴속엔 기다리는 가슴속엔 고동이 운다.

고향만리 오성욱

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 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 편에 고향 산천 가는 길이 고향 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 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 주어 우는 거냐 몰라 우느냐 기다리는 가슴 속엔 기다리는 가슴 속엔 고동이 운다

고향만리 Various Artists

남쪽나라 십자성은어머님 얼굴눈에 익은 너의 고향꿈속에 보면꽃이 피고 새가 우는바닷가 저 편에고향산천 가는 길이고향산천 가는 길이절로 보이네날이 새면 만나겠지돌아가는 배지나간 날 피에 맺힌꿈의 조각을바다위에 뿌리면서나는 가리다물레방아 돌고 도는물레방아 돌고 도는내 고향으로보르네오 깊은 밤에우는 저 새들은이역땅에 홀로 남은외로운 몸을알아주어 우는거냐몰라서...

고향만리 김광남

고향만리 - 김광남 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 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 편에 고향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간주중 날이 새면 만나겠지 돌아가는 배 지나간 날 피에 맺힌 꿈의 고향을 바다 위에 뿌리면서 나는 가리다 물레방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으로

고향만리 박진석

고향만리 - 박진석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다가 저편에 고향 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인다 간주중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 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 거냐 몰라 우느냐 기다리는 가슴속엔 기다리는 가슴속엔 고동이 운다.

고향만리 오희라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익은 너의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피고 새가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길이 고향산천 가는길이 절로 보인다. 보루네오 깊은밤에 우는 저새는 이역땅에 홀로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거냐 몰라서 우느냐 기다리는 가슴속에 기다리는 가슴속에

고향만리 정은정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익은 너의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피고 새가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길이 고향산천 가는길이 절로 보인다. 보루네오 깊은밤에 우는 저새는 이역땅에 홀로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거냐 몰라서 우느냐 기다리는 가슴속에 기다리는 가슴속에

고향만리 오희라,정은정

1.남~암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보면 꽃이 피고 새가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인다 ,,,,,,,2. 보~오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 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몸을 알아 주어 우는거냐 몰라 우느냐 기다리는` 가슴속엔 기다리는` 가슴`속엔 고~오동이 운다.

고향만리 이수미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다가 저편에 고향 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날이 새면 만나겠지 돌아가는 배 지나간 날 비에 맺힌 꿈에 조각을 바다위에 뿌리면서 나는 가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으로

고향만리 김란영

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눈에 익은 너의 모습꿈 속에 보면꽃이 피고 새가 우는바닷가 저편에고향산천 가는 길이고향산천 가는 길이절로 보인다 보르네오 깊은 밤에우는 저 새는이역 땅에 홀로 남은외로운 몸을알아주어 우는거냐몰라 우느냐기다리는 가슴 속엔기다리는 가슴 속엔고동이 운다남쪽 나라 십자성은어머님 얼굴눈에 익은 너의 모습꿈 속에 보면꽃이 피고 새가...

고향만리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남~암쪽나라 십~입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운에 익은 너~어의 모`습 꿈~`움속에보면 꽃~옷이 피고 새가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얼로 보(이네)인다 ,,,,,,,,2. 보~오르네오 깊~입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이역 땅에 홀~올로` 남은 외`로운~후운몸을 (갈)알아 주어 우는거냐 몰라 우느냐 기다리는` 가슴속(에...

갈대같은 여자 남성일

너때문이야 너때문이야 이렇게 괴로운것은 사랑한다는 너의 그말을 믿었던게 나의 실수야 쓰면 뱃고 달면먹는 인생 이라지만 당신만은 믿었어요 당신만을 믿었어요 역시 당신도 여자였네요 갈대같은 여자 너때문이야 너때문이야 이렇게 괴로운것은 사랑하나다는 너의 그말을 믿었던게 나의 실수야 쓰면 뱃고 달면 먹는 인생 이라지만 나를 뒤고 떠날줄이야 나를두고 떠날줄이...

애증 남성일

사랑이란 끝도없는 그리움의기라 해놓고 말없이 내곁을 떠나간 무정한 사람아 그 언제쯤 돌아온단 기약도없이 냉정하게 떠나간사람 사랑했던만큼만 사랑했던만큼만 미워할거야 사랑이란 끝도없는 그리움의기라 해놓고 말없이 내곁을 떠나간 무정한 사람아 그 언제쯤 돌아온단 약속도없이 무정하게 떠나간사람 사랑했던만큼만 사랑했던만큼만 미워할거야 그언제쯤 돌아온단 기약도없...

그대는 칼캔 남성일

1,그대는 멋져요~ 너무 아름다워요~ 날씬한 몸매에 사랑에 빠져 버렷네~ 너의 빨간 그입술 너의 까만 눈동자 내마음을 녹여버린 빨간 정열의 칼맨~~ 쭈룩쭈룩 이밤이~쭈룩쭈룩 가기전에~ 오색불빛 ㅇ ㅇ 술잔을 마주치며 브라보~ 쭈룩쭈룩~신나게~~ 쭈룩쭈룩 춤을 춰요~~ 정열이 넘쳐흐르는 그대는 칼맨 칼맨~~ 2,그대는 멋져요~ 너무 아름다워...

춘양아리랑 남성일

문수산 등에 지고 산아래 굽어보니 시린 두 눈 청산 옥수 멱을 감는 춘양 아씨야 만석봉 두발딛고 백두대간 바라보니 구름도 쉬어가며 춘양골을 품에 안네 아 ~ 그리운 나의고향 불러보는 춘양 아리랑 세찬북풍 가슴 치는 맞바람이 시려도 문수산을 바라보며 님그리는 춘양 아씨야 한설을 품에안고 꽃피는 봄이 오면 춘양목 금강송이 나그네를 반겨주네 아 ~ 오늘도...

유리벽 사랑 남성일

처음으로 느껴보았던 당신의 사랑 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 가네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차라리 맺지 말지 정은 왜 주고 아 유리벽 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가슴으로 느껴보았던 뜨거운 사랑 앞에서 내 모든 걸 다 주었다 아낌없이 다 주었는데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이제는 떠나야지 아무 말 없이 ...

사랑합니다 남성일

작사:조성국.남성일 작곡:김정일 노래:남성일 1절)굽이굽이~천삼백리길~여기가 낙동강인가 태백을돌아서~을숙도까지~말없이~흘러만 가~네~ 황부자의~전설을 만들어 놓고~가문을지키려다 돌이되어버린~한여인~의~한이 흐른다 황지못이 나를 부른다 2절)굽이굽이~천삼백리길~여기가 낙동강인가 천이봉을돌아서~을숙도까지~말없이~흘러만가~네~ 황부자의~전설을 만...

유리벽 사랑 (Inst.) 남성일

처음으로 느껴보았던 당신의 사랑 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 가네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차라리 맺지 말지 정은 왜 주고 아 유리벽 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가슴으로 느껴보았던 뜨거운 사랑 앞에서 내 모든 걸 다 주었다 아낌없이 다 주었는데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이제는 떠나야지 아무 말 없이 ...

무정한 사랑 남성일

무정한 사랑 - 남성일 사랑이란 끝도없는 그리움의 길이라 해놓고 말없이 내 곁을 떠나간 무정한 사람아 그언제쯤 돌아온단 기약도 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사람 사랑했던 만큼만 사랑했던 만큼만 미워 미워 할 거야 간주중 사랑이란 끝도없는 그리움의 길이라 해놓고 말없이 내 곁을 떠나간 무정한 사람아 그언제쯤 돌아온단 약속도 없이 무정하게 떠나간

그대는 칼맨 남성일

그대는 멋져요 너무 아름다워요 날씬한 몸매에 사랑에 빠져버렸네 너의 빨간 그 입술 너의 까만 눈동자 내 마음을 녹여버린 빨간 정열의 칼맨 쭈릇쭈릇쭈릇 이 밤이 쭈릇쭈릇쭈릇 가기 전에 오색불빛 찬란한데 술잔을 마주치며 부라보 쭈릇쭈릇쭈릇 신나게 쭈릇쭈릇쭈릇 춤을 춰요 정열이 넘쳐흐르는 ...

그대는 칼멘 남성일

그대는 멋져요 너무 아름다워요 날씬한 몸매에 사랑에 빠져버렸네 너의 빨간 그 입술 너의 까만 눈동자 내 마음을 녹여버린 빨간 정열의 칼맨 쭈릇쭈릇쭈릇 이 밤이 쭈릇쭈릇쭈릇 가기 전에 오색불빛 찬란한데 술잔을 마주치며 부라보 쭈릇쭈릇쭈릇 신나게 쭈릇쭈릇쭈릇 춤을 춰요 정열이 넘쳐흐르는 ...

서울행 삼등실 남성일

서울행 삼등실 - 남성일 고향 산천 뒤에 두고 차도 가네 나도 가네 석탄 연기 가물 가물 이별의 호남 열차 몸은 비록 간다마는 정마저 떠날소냐 광주야 잘 있거라 서울행 삼등실 간주중 유리창을 내다보니 산도 가네 물도 가네 부모형제 아롱아롱 이별의 호남 열차 내 고향도 내 친구도 잊을 수 없다마는 이리야 잘 있거라 서울행 삼등실

경상도 아가씨 남성일

경상도 아가씨 - 남성일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경하던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이 우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 길이 틀 때가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잠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울리는 경부선 남성일

울리는 경부선 - 남성일 연보라 빛 코스모스 눈물 젖은 프렛트 홈 옷소매를 부여 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갈 때 기적 소리 목이 매여 잘 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 쪽에 소꼽장난 하다 말고 흔들어 주는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어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정거장

무정 열차 남성일

무정 열차 - 남성일 밤차는 가자고 소리 소리 기적 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임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 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 발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 눈물 서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여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가는

이별의 인천항 남성일

이별의 인천항 - 남성일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 소리 목매여 운다 간주중 간데마다 님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 진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 위의 등대불만 가물 거린다

나는 울었네 남성일

나는 울었네 - 남성일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보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간주중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 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는

물레방아 도는 내력 남성일

물레방아 도는 내력 - 남성일 벼슬도 싫다마는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간주중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보련다

물새야 왜 우느냐 남성일

물새야 왜 우느냐 - 남성일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같은 세월을 원망 말아라 인생도 한 번 가면 다시 못 오고 뜬 세상 남을 거란 청산 뿐이다 아~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간주중 물새야 왜 우느냐 천 년 꿈의 사직을 생각 말아라 강물도 너와 같이 울 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가리 아~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애수의 소야곡 남성일

애수의 소야곡 - 남성일 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오마는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간주중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 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추억의 소야곡 남성일

추억의 소야곡 - 남성일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간주중 다시 못 올 옛사랑이 안타까워라 못 생긴 내 마음을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 잊어서 이 한밤에도 그 이름 불러보는 그 이름 불러보는 서글픈 밤아

울어라 기타줄 남성일

울어라 기타줄 - 남성일 낯설은 타향 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 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사랑 울어라 기타야 나의 기타야 간주중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 천 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야

비내리는 고모령 남성일

비내리는 고모령 - 남성일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에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를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간주중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 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