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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마중***! 남수련

꽃 단장 차려입고 마중 가는날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이는 내 마음 님아 님아 내 님아 내 사랑 꽃 당신 천년 만년 살고 지고 영원히 살고 지고 님과 함께 살고 지고 꽃 단장 차려입고 마중 가는날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이는 내 마음 님아 님아 내 님아 내 사랑 꽃 당신 천년 만년 살고 지고 영원히 살고 지고 님과 함께 살고

님 마중 남수련

꽃단장 차려 입고 님마중 가는 날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 이는 내 마음 님아 님아 내 님아 내 사랑 꽃 당신 천년 만년 살고 지고 영원히 살고 지고 님과 함께 살고 지고

두견새 우는 사연 남수련

1.달 밝은 이 한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네 마음 내가 알고 내 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2.지는 달 새는 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무영탑 사랑 남수련

부여길 오백 리 길 두고 가는 길에 서라벌에 맺은 사랑 영지에 띄우면은 달빛도 별빛도 울어주던 그날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없는 부여땅에 부여길 떠나올 때 옷깃을 부여잡고 무영탑에 엮은 사랑 천만 년 이어주오 청사실 홍사실 걸어놓고 빌던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없는 부여땅에

님 마중 구자형/구자형

풀피리 입에 물고 나는 갈테야 맨발이면 더욱 좋네 그렇고 말고 순이야 계집애야 너도야 갈래 기다려도 오지 않는 마중 가러 여름 하늘 너무 뜨거워 여행길에 목말라 목이 타 땀 날 때 우 후 우우우 우 후 우우우 우 후 우우우 우 후 우우우 저녁 노을 타 오르는 숲으로 갈테야 맨발이면 더욱 좋네 그렇고 말고 순이야 계집애야 너도야 갈래

님 마중 구자형

풀피리 입에 물고 나는 갈테야 맨발이면 더욱 좋네 그렇고 말고 순이야 계집애야 너도야 갈래 기다려도 오지 않는 마중 가러 여름 하늘 너무 뜨거워 여행길에 목말라 목이 타 땀 날

님 마중 이은하

★1973년 작사&작곡:김진규 마중 가네 마중 가네 행여나 오늘이면 돌아오시려나 오시지 않는 기다림 속에 서산마루 저녁노을 붉게 타는데 오늘도 지친 마음 언덕에 올라 마중에 날 저무는 줄 몰라 하노라 내일이 오늘 되면 돌아오시려나 오시지 않는 기다림 속에 아침 해는 서산 넘어 기울어 가고 행여나 오실까봐 언덕에 올라

!*!님 마중!*! 주혜령

마주치는 눈빛으로 설레임으로 내게 다가와 내맘에 쏙드는 당신 마중하러가네 얼었던 대지에 봄오듯이 내 만나 (내 만나) 내 가슴에 (내 가슴에) 봄이 되었네 아리 아리 아 라리 내 사랑 만나서 아리 아리 아 라리 우리사랑 꽃 피우고 한 세상 두손잡고 행복하게 살아나아 보세 마주치는 눈빛으로 설레임으로 내게 다가와

&***님 마중***& 이소정

청실홍실 수놓 은 연분홍 치마에 연지 곤지 찍고서 마중 나가자 불어오는 바람에 꽃잎은 지지만 님을 향한 일편 단심 변함이 있으랴 얼싸좋다 좋구나 좋아 서방님 오신다 좋다 좋아 얼씨구 좋다 마중 나가 자 얼싸좋다 좋구나 좋아 서방님 오신다 좋다 좋아 지화자 좋다 마중 나가자 청실홍실 수놓 은 연분홍 치마에 연지 곤지 찍고서

하늘의 황금마차 남수련

무지개 타고가는 눈부신 황금마차 은하수를 건너서 훨훨 날아간다 방울 소리 울리며 짤랑짤랑 짤랑짤랑 날아서 가자 황홀한 꿈나라로 찾아 가자가자 황홀한 꿈나라로 하늘의 황금마차 천사가 타고가는 꿈길의 황금마차 하늘 끝을 향하여 훨훨 날아간다 별나라를 지나며 짤랑짤랑 짤랑짤랑 날아서 가자 행복의 꿈나라로 보러 가자가자 행복의 꿈나라로

목포의 눈물 남수련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 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향기품은 군사우편 남수련

행주치마 씻은 손에 받은 소식은 능선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 있는 전선 편지에 전해 주던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 가서 복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돌아가는 물방앗간 받은 소식은 전선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 있는 전선 편지에 옛추억도 돌아갔소 얼룩진 한 자 두 자 방앗간의 수레도 같이 울었소

벽오동 심은 뜻은 남수련

계신 한양 길이 왜 이다지 멀고 먼가 어린 것을 등에 업고 눈물로 헤매이네 정 없는 이 세월에 인심마저 박절한데 벽오동 심은 뜻은 벽오동 심은 뜻은 님은 진정 모르리라 2. 찾아 사랑 찾아 천리 길을 왜 왔던가 매정해진 님의 손길 눈물이 앞을 서네 미천한 몸이라고 사랑마저 없을소냐 벽오동 빈 가지에 벽오동 빈 가지에 조각달만 서러워라

무정한 그사람 남수련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이 울고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에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 가슴을

비내리는 판문점 남수련

비내리는 판문점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의 눈물이냐 비가~ ~ ~ 나린~ ~ ~다 불켜~ ~진~ 병사~에~는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 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 ~ ~점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 ~의 눈물이냐 비가~ ~ ~ 나린~ ~ ~다

영산강 처녀 남수련

1.영산강 굽이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 간 똑딱선 서울 간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 믿을 세월 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 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2.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울산아리랑 남수련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남수련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백마강 남수련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 궁녀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 님은 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 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 궁녀를

만포선 길손 남수련

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 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땟목 위에 걸었다 낭림산 철죽꽃이 누렇게 늙어 간다 당신의 오실 날짜 강물에 적어 보냈소 명마구리 울어 울어 망망한 봄 물결 위에 타신 청포돛대 기대리네 그리네

연락선은 남수련

연락선 고동소리 울어울어 주는데 잘 가소 잘 있소 이별 슬픈 밤부두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출렁 이 가슴을 치는데 정든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없이 정처없이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

수덕사의 여승 남수련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아씨 남수련

옛날에 이 길은 꽃가마 타고 말 탄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 길은 새 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임금님의 첫사랑 남수련

강화 섬 꽃바람이 물결에 실려 오면 머리 위에 구름이고 맨발로 달려 나와 두 마리 사슴처럼 뛰고 안고 놀았는데 갑곶이 나루터에 돛단배 떠나던 날 노을에 타버리네 임금님의 첫사랑 어려서 같이 놀던 그리운 강화 섬에 흐르는 세월 따라 꽃은 피고 지는데 보고픈 그리운 언제나 오시려나 갑곶이 나루터에 빈 배만 돌아오네 어디로 가시려나 임금님의 첫사랑

대왕의 길 남수련

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않는 정든님 찾아가는길 해가뜨면 꽃이피고 달이뜨면 꽃지듯이 사랑도 한때더라 미움도 한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곳없네 아 인생은 이슬같이 번개같이 사라지는가 화산 가는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님 찾아가는길 살아온날 돌아보니 이다지도 짧은것을 사랑도 잠시더라 행복도

신라의 북소리 남수련

서라벌 옛 노래냐 북소리가 들려온다 말고삐 매달리며 이별하던 반월성 사랑도 두 목숨도 이 나라에 바치자 맹서에 잠든 대궐 풍경 홀로 우는 밤 궁녀들의 눈물이냐 궁녀들의 눈물이냐 첨성대 별은 화랑도 춤이더냐 북소리가 들려온다 옥피리 불어주던 간 곳이 어데냐 향나무 모닥불에 공드리는 제단은 비나니 이 나라를 걸어놓은 승전을 울리어라 북소리를

임 마중 김태연

어기어기 저 산 넘어 내 만나러 가는 길도 굽이굽이 돌아나가네 아아아 아아아아 별과 달을 마중 갈까나 달 밝고 비친 달 저물어가고 내 님은 아직도 소식 없는데 언제나 고운 마중 갈까나 별과 달을 마중 갈까나 어기어기 저 산 넘어 내 만나러 가는 길도 굽이굽이 돌아나가네 아아아 아아아아 별과 달을 마중 갈까나 달 밝고 비친 달 저물어가고 내 님은 아직도

남강의 추억 남수련

내린 남강에서 너를 안고 너를 안고 아~ 울려주던 그날 밤은 울려주던 그날 밤은 음~~~ 다시 못 올 옛꿈이여 촉석루 옛 성터에 가을달만 외로이 낙엽 소리 낙엽 소리 아~ 처량구나 그날 밤은 님을 안고 울던 밤은 음~~~ 불러라 망향가를 고향에 님을 두고 타향살이 십여년에 꿈이라도 꿈이라도 아~ 잊을소냐 그대 모습 꿈을 안고 버린

화물선 사랑 남수련

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에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마라 태종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2.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맽긴 그 부두 두 토막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마라 태종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야속다 3.떠나갈 때 안 오마는 모진 님을 봤느냐 온다고 떠난 님이 돌아온

하늘아 하늘아 남수련

용마루 처마끝에 한숨이 서리우고 풀벌레 울때마다 시름에 젖어드네 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 되어 구중궁궐 심을 설움 그 누가 아리 눈물로 한 세월 새긴 사연 한중록 고운 여의옵고 애간장 끓네 아아아아 무심하오 하늘아 하늘아 소쩍새 우는 뜻은 피맺힌 열녀의 길 동짓달 설한풍에 달빛만 차갑구려 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 되어

아리랑 낭랑 남수련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제비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 님은 곱상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 넘어요 달이 뜨는 아리랑 고개 꽃도 뜯는 아리랑 고개 우는 님은 건달이요 웃는 님은 도련님이지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도련님 고개 울어 울어도 우리 님만은 안 울어요 경사났소 아리랑

잊지는 말아야지 김준규, 남수련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 젖어 찾아 가면 내 님도 날 반겨 주시겠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 젖어 찾아 가면 내 님도 날

님 마중 가는 길 권미희

마중 가는 이 길은 물안개가 피어 나는 길 징검다리 건너서 오솔길을 걸어갑니다 살랑살랑 춤추는 들꽃 사이로 저 멀리 보이는 모습 밤 새 그리던 모습에 나도 몰래 눈물이 나요 한 걸음에 달려가 님의 품에 안기고 싶어 구름타고 훨훨 날아갑니다 사랑하는 님의 품으로 두팔 벌려 반겨 주는 너무 그리웠던 이젠 떠나지 말아요 내

임마중 이은하

임마중 - 이은하 마중 가네 마중 가네 행여나 오늘이면 돌아오시려나 오시지 않는 기다림 속에 서산마루 저녁 노을 붉게 타는데 오늘도 지친 마음 언덕에 올라 마중에 날 저무는 몰라하노라 간주중 아침 해는 솟아오고 기울어 가도 행여나 오실까봐 언덕에 올라 마중에 날 저무는 몰라하노라

아씨 김준규, 남수련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 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애화가 (Cover Ver.) 하윤하

백합꽃도 장미꽃도 아름다운 꽃이라지만 우리 웃는 그 얼굴 사랑꽃이 제일 좋더라 어허이야 어야디야 어허이야 만나 보세 꽃향기에 취하고 부는 바람 좋아라 두근두근 마중 가네 천년만년 님의 품에 안기운 채로 살고 지고 싶어라 백합꽃도 장미꽃도 아름다운 꽃이라지만 우리 웃는 그 얼굴 사랑꽃이 제일 좋더라 어허이야 어야디야 어허이야 만나 보세

목화아가씨 이태호

목화따던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 따는 아가씨 목화따는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마중 가던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소매자락

((님마중)) 이가야

이렇게 멋진 연인이 마중 오신 건가요 내 인생 내 노래 듣고 마중 오신 건가요 당신을 기다리면서 마중하고 살았죠 부엉이 우는 밤에도님 마중하고 살았죠 꽃 이야기 들어보세요 꽃 이야기 듣고 또 듣다 보니 세상에나 천상의 인연이래 어떡해요 나 아니면 그 누구의 사랑도 없다네요 당신 품에서 살아갈래요 세상이 변했는데도 그 사랑 변함도

오동도 내사랑 Ye, Jin

여수 오동도에 보름달이 뜨면은 마중 가세 이내 가슴 물들여 놓은 곱디 고은 동백꽃 내사랑아 출렁 출렁 저 파도가 애 간장을 태워녹인 당신 복에 타는 순정 바람 마져 얄미워라 사랑 사랑 내사랑아 보름달이 뜬단다 < 간주중 > 돌산 저 대교에 보름달이 걸리면 마중 가세 열아홉살 물려만 주는 곱디 고은 동백꽃 내사랑아

((愛花歌 (애화가))) 하윤하

백합꽃도 장미꽃도 아름다운 꽃이라지만 우리님 웃는 그 얼굴 사랑꽃이 제일 좋더라 어허야 어야디야 어허야 만나보세 꽃향기에 취하고 부는 바람 좋아라 두근두근 마중 가네 천년만년 님의 품에 안기운 채로 살고 지고 싶어라 백합꽃도 장미꽃도 아름다운 꽃이라지만 우리님 웃는 그 얼굴 사랑꽃이 제일 좋더라 어허야 어야디야 어허야 만나보세 꽃향기에

가야금아 최은주

님아 님아 우리 님아 보고싶은 우리 님아 휘영청 밝은 저 달도 마중 가는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니가 울면 내님의 마음은 어스름 저녁하늘 초승달되어 구름속에 숨을까 두렵다 구슬프게 울지를 말어라 둥기당 둥기당 울지를 말어라 가야금아 울지를 말어라 님아님아 우리님아 보고싶은 우리님아 휘영청 밝은 저 달도 마중 가는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니가 울면 내 님의

봄날의 꿈 차지연

봄 바람 부네 온 지천에 진달래 피네 봄이 왔네 산골아가씨 고운 등도 휘어지던 물지개마저도 가벼웁다 남녘에 봄 바람이 불어오네 지천에 다시 진달래 피면 어쩜 이리도 좋나 에헤 기분이 좋아 내 오시는 길에 마중 나가야지 혹시 서로 엇갈려 지나치려나 봄 바람 부네 내 마음에 나도 모르게 티가 나네 뭉실뭉실 핀 구름 조각 고운 손에

봄날의 꿈 천우희

봄 바람 부네 온 지천에 진달래 피네 봄이 왔네 산골아가씨 고운 등도 휘어지던 물지게마저도 가벼웁다 남녘에 봄바람이 불어오네 지천에 다시 진달래 피면 어쩜 이리도 좋나 에헤 기분이 좋아 내 오시는 길에 마중 나가야지 혹시 서로 엇갈려 지나치려나 봄 바람 부네 내 마음에 나도 모르게 티가 나네 뭉실뭉실 핀 구름 조각 고운 손에 한

마중 추가열

마중 - 추가열&박미선 1. 어두운밤 언제오실지 가만히 등불을 켜요 떨리는 손끝 마디 마디 설레는 가슴을 담아 바람불어 꺼져버리면 그대 볼수 없을거 같아 반딧불모아 그대 오는길 뿌리고 뿌려봅니다 내게로 오는길 한걸음 걸음 행여 넘어질까봐 십리밖 은하수 별빛 달빛을 그대 앞에 밝혀봅니다 2.

마중 이수영

어디까지 갔나요 얼마나 더 갔나요 사랑했던 내게서 이젠 안녕이라던 그만 잊어달라던 그대 모습이 잡힐듯해 지친 내 하루를 등떠미는 그대 기억에 못난 기다림만 배워가는데 제발 올 수 없어도 떠나간 그곳에 그대로 멈춰서요 그대를 내가 찾아갈께요 아직 사랑이 많아서 내겐 잊는게 어려워요 가슴이 아파와요 내 발걸음마다 눈물이 늘어가네요 이세상은 몰라요...

마중 여성현

♬ 밝은 햇살이 비춰오면 수줍게 웃었던 그모습 가슴속에 살아나고 비에 온몸이 젖어들듯 조금씩 스며든 사랑에 내 하루를 애태워 멀리 그대 오는 소리에 걸음보다 맘이 앞서서 마중을 나가곤 해요 그댈 기다리는 일마저 내게 주어진 시간처럼 행복한 나예요 네겐 사랑해야 할 사람 눈물만을 준대도 미워할 수 없었던 그런 한 사람 내겐 가슴 속에 그대 자리를...

마중 에이트(8Eight)

그대 집에 바래다 주는 것 처럼 내일 또 다시 만날 것 처럼 많은 말은 아껴두자 조금 오래 떨어져 있는거라도 다시 만날테니까 지금보다 괜찮은 내가 될거야 언제라도 날 보면 그대의 가슴 뛰도록 더욱 사랑할 수 있게 * 멀리 그대가 나를 듣도록 노래 부를께 아직까지 변함이 없다고 걱정 말라고 그대 오는 걸음을 듣도록 귀 기울일께 언젠가 그대를 마중

마중 F.T IsIand

저녁무렵 노을이 물결치는 하늘에 문득 울고 있던 그대의 그 모습이 떠올라 잘 있었나요? 행복한가요? 삼켜왔던 그리움 눈물로 흘러 아직인가요? 내게 오는 길 몇밤을 더 새면 오나요? 돌아온다던 그 약속 믿고 있죠 아직인가요? 내게 오는길 이제는 올때도 됐는데.. 너무 늦지는 말아요 사랑할 시간이 줄잖아요 ♬~ 지나치다 그녀를 봤었다는 사람들 많이 웃...

마중 이수영

어디까지 갔나요 얼마나 더 갔나요 사랑했던 내게서 이젠 안녕이라던 그만 잊어달라던 그대 모습이 잡힐듯해 지친 내 하루를 등떠미는 그대 기억에 못난 기다림만 배워가는데 제발 올 수 없어도 떠나간 곳에 그대로 멈춰서요 그대를 내가 찾아갈게요 아직 사랑이 많아서 내겐 잊는게 어려워요 가슴이 아파와요 내 발길마다 눈물이 늘어가요 이 세상은 몰라요 모두 그대...

마중 김희진, 추가열

* 어두운 밤 언제 오실지 가만히 등불을 켜요. 떨리는 손끝 마디마디 설레이는 가슴을 담아 바람 불어 꺼져버리면 그대 볼 수 없을 것 같아. 반딧불모아 그대오는길 뿌리고 또 뿌려봅니다. 내게로 오는 길 한걸음 걸음 행여 넘어질까 봐 십리밖 은하수 별빛달빛을 그대앞에 밝혀봅니다. 십리밖 은하수 별빛달빛을 그대앞에 밝혀봅니다. 그대앞에 뿌려봅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