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한 송이 꿈 남인수

안녕이란 말대신 사랑한다고 했지 떠나간지 어느새 너는 나를 잊었나 기다리지 않아도 다시온다고 했지 한송이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기다려 나를 사랑한다고 다시 돌아온다고 한송이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못잊어 안녕이란 말대신 사랑한다고 했지 떠나간지 어느새 너는 나를 잊었나 기다리지 않아도 다시온다고 했지 한송이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기다려 나를 사랑한다고 ...

무너진사랑탑 ◆공간◆ 남인수

무너진사랑탑-남인수◆공간◆ 1)반~~짝~이~~는~별~빛~아~래~ 소~근~소~근~소근대~는~그~~날~~밤~~~~ 천~년~을~두~고~~~변~치~말~자~고~~~ 댕~기~풀~~어~맹~세~~님~아~~~~ 사~나~~이~~목~숨~걸~고~바~친~순~정~ 모질게~도~밟~~아~놓~고~~~~ 그~~대~는지~금~어~디~~ 단~~을~꾸

낙화 유수 남인수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위~에 심은~ 사~랑~아 세~월~에 ~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위~에 심은~ 사~랑~아 세~월~에 ~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낙화 유수 남인수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위~에 심은~ 사~랑~아 세~월~에 ~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위~에 심은~ 사~랑~아 세~월~에 ~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고향은 내사랑 남인수

찔레꽃~~이 피~어~있~네 고향의 문은~ ~속~의 날 잘~있오 잘~가오 눈물로 헤어~~지~던~~날 그대~는 대답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있~네 찔레꽃~~이 피~어~있~네 고향의 문은~ ~속~의 날 잘~있오 잘~가오 눈물로 헤어~~지~던~~날 그대~는 대답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고향은 내사랑 남인수

찔레꽃~~이 피~어~있~네 고향의 문은~ ~속~의 날 잘~있오 잘~가오 눈물로 헤어~~지~던~~날 그대~는 대답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있~네 찔레꽃~~이 피~어~있~네 고향의 문은~ ~속~의 날 잘~있오 잘~가오 눈물로 헤어~~지~던~~날 그대~는 대답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항구일기(港口日記) 남인수

달린 전봇대 안개 서린 부두에 파이프를 입에 물고 기대 섰는 이 밤은 울기도 싫구나 웃기도 싫구나 여자 없는 내 청춘만 흘러를 간다 새빨간 술잔에 하염없이 취해서 플라탄의 그늘 아래 헤매는 이 밤은 십 년도 하루요 하루도 수십 년 여자 없는 내 가슴은 얼음쪽 같다 고요한 바닷가 시달리는 조각돌 이내 몸도 하염없이 세상 물에 시달려 사랑도

눈 감아 드리오리 남인수

눈 감아 드리오리 눈 감아 드리오리 아무도 모르게 눈 감아 드리오리 세상에 버림받은 그대라 해도 마리아의 종이 울 때 그 잘못을 뉘우치리 눈 감아 드리오리 간주중 눈 감아 드리오리 눈 감아 드리오리 같은 과거사를 눈 감아 드리오리 그대를 위하여서 병든 내 사랑 약한 것이 여자 마음 눈물 앞에 어쩔쏘냐 눈 감아 드리오리

눈감아 드리오리 남인수

눈 감아 드리오리 눈 감아 드리오리 아무도 모르게 눈 감아 드리오리 세상에 버림받은 그대라 해도 마리아의 종이 울 때 그 잘못을 뉘우치리 눈 감아 드리오리 눈 감아 드리오리 눈 감아 드리오리 같은 과거사를 눈 감아 드리오리 그대를 위하여서 병든 내 사랑 약한 것이 여자 마음 눈물 앞에 어쩔쏘냐 눈 감아 드리오리

물방아사랑 남인수

끝없는 두가닥 철길 아 못맏을것 물방아 사랑 아 그리운건 물방아 사랑 달뜨는 저녁에 지은 맹서가 꽃 피는 아침에 무너졌구려 봄 없는 청춘은 이런것이냐 울어도 웃어도 풀 길이 없네 세월은 덧 없고 인생은 늙고 못 잊을 미련만 어이 길던고 뜬 세상 인정은 이런것이냐 속아도 내 운명 속여도 운명 상처 진 내 가슴 달갤 길 없고 가 버린 옛 사랑 찾을 길 없네

가거라삼팔선-대금 ◆공간◆ 남인수

가거라삼팔선-대금-남인수◆공간◆ 1)아~아~산~이~막~혀~~ 못~~~오시~나~요~~~ 아~~~아~물이막~혀~~ 못~오~시~~나~요~~~ 다~같은고향땅을가고오련만~~~ 남북이~가로막혀원한~천리길~~~~ 꿈마~다~~너를~찾~아~ ~마다너를~찾~아~ 삼팔~선을~헤~멘~다~~~~~ ★~♪~♬~간~주~중~♪~♬~

안개낀 상해(上海) 남인수

조각달 외로이 우는 눈물의 샹하이 눈물의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안개 낀 샹하이 밤 깊은 사마로(四馬路)에 붉은 술 푸른 술이 물결치는 밤이여 스텝도 흐트러진 흘러온 여자다 아 ~ ~ ~ ~ ~ ~ ~ ~ ~ ~ 저 멀리 호궁(胡弓)이 서글피 우는 안개 낀 샹하이 안개 낀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흘러온 샹하이 부두의 마도로스 붉은

한송이 꿈 도희

안녕이란 말 대신 사랑한다고 했지 떠나간 지 어느새 너는 나를 잊었나 기다리지 않아도 다시 온다고 했지 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기다려 나를 사랑한다고 다시 돌아온다고 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못 잊어 안녕이란 말 대신 사랑한다고 했지 떠나간 지 어느새 너는 나를 잊었나 기다리지 않아도 다시 온다고 했지 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기다려

한 송이 꿈 이수만

잊었나 기다리지 않아도 다시 온다고 했지 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기다려 나를 사랑한다고 다시 돌아온다고 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못잊어 안녕이란 말대신 사랑한다고 했지 떠나간지 어느새 너는 나를 잊었나 기다리지 않아도 다시 온다고 했지 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기다려 나를 사랑한다고 다시 돌아온다고

한 송이 꿈 이수만

잊었나 기다리지 않아도 다시 온다고 했지 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기다려 나를 사랑한다고 다시 돌아온다고 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못잊어 안녕이란 말대신 사랑한다고 했지 떠나간지 어느새 너는 나를 잊었나 기다리지 않아도 다시 온다고 했지 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기다려 나를 사랑한다고 다시 돌아온다고

낙화유수 ◆공간◆ 남인수

낙화유수-남인수◆공간◆ 1)이~~`강~~산~낙~~화~유~~수~ 흐~~르~는~~봄~에~~~~ 새~~파~란~잔~~디~위~~에~ 심~~은~사~`랑~아~~`~~` 세~~~월~~에~~~을~실~~어~ 마~~음~을~~실~어~~`~~~` 꽃~~`다~~운~인~생~~~살~~이~ 고~~개~를~~넘~자~~`~~`~ 2)이~~`강~

낭자일기(娘字日記) 남인수

조명암(趙鳴岩) 작사 박시춘(朴是春) 작곡 낭자는 꽃이었소 아름다웠소 마음 붉게 피는 동백이었소 천만 산 넘고 넘어 싸움터로 가는 이 산천 젊은이의 아내이었소 낭자는 일꾼이오 씩씩하였소 먼 곳에 가신 님께 지지 않았소 두 몸은 남북으로 한별(恨別)이언만 충성을 맹세하던 가지였소 낭자는 꽃이었소 붉은 정성에 조각 떨어지는 낙화이었소

범벅 서울 남인수

아 -- 노래 부르자 사랑의 룸바 목청이 깨지도록 하하하하 술집도 철 꽂집도 철 노래 부르자 범벅의 서울 윙크의 서울 히트의 서울 새로운 리듬 열정의 탱고 혼란스럽다 째즈의 범벅 젊은이들의 비끼는 서울 데굴(데굴) 데굴(데굴) 범벅이 굴러간다.

인생선 남인수

1.똑 같은 정거장이요 똑 같은 철길인데 시름길 웃음길이 어이 길이냐 인생이 철길이냐 철길이 인생이냐 아득한 인생선에 달이 뜬다 해가 뜬다. 2.똑 같은 시그넬이요 똑 같은 깃발인데 고향길 타관길이 어이 길이냐 인생이 철길이냐 철길이 인생이냐 아득한 인생선에 비가 온다 눈이 온다. 3.사나이 옷고름이 바람에 나부낄 때 연기는 꾸불꾸불

인생간주곡(人生間奏曲) 남인수

조명암(趙鳴岩) 작사 박시춘(朴是春) 작곡 고향 십 년 타향 십 년 오며 가며 시들었소 내 사랑 남 주고 내 사랑 남 주고 내 청춘 내 청춘 시들었소 동서남북 춘하추동 이리저리 흘러가오 내 사랑 버린 죄로 내 사랑 버린 죄로 내 청춘 내 청춘 병들었소 꿈도 없이 님도 없이 오나 가나 혼자 사오 내 마음 달래면서 내 마음 달래면서 내

가거라 삼팔선 남인수

아~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아~ ~~~~~~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다 아~ 꽃~필~때~나 오시려~느냐 아~ ~~~~~~ 눈올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개길

가거라 삼팔선 남인수

아~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아~ ~~~~~~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다 아~ 꽃~필~때~나 오시려~느냐 아~ ~~~~~~ 눈올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개길

이별의부산정거장 ◆공간◆ 남인수

이별의부산정거장-남인수◆공간◆ 1)보~`슬비~가~소리~도없이~~~ 이별~슬픈부산정거~장~~~~ 잘~`가~세~~요~~잘있~~어~요~~~ 눈물의기적~~이운다~~~~~ ~많~은피난살이설움~도많아~~ 그~래~도잊지못할판자~집이여~ 경~상~도사~투리에~~~아가씨~`가슬~피우네~~~~~ 이~별~`의부산정거장~~~~~ 2

어머님 사랑 남인수

세상 길 험한 파도 캄캄한 항로 어머님 조각 배엔 폭풍이 닿소 잔 위에 실은 노래 숨 서려도 눈물을 삼켜가며 힘차게 사오 새벽 달 비쳤구나 들 창 너머로 쓸쓸한 창 살 위엔 오동 잎 진다 가야금 줄에 얽힌 어머님 사랑 아들자 빼 버리면 세상도 없소

추억의소야곡 남인수

다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 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작별 남인수

작별 - 남인수 그대 멀리 떠나가시던 밤 달도 별도 울고 나도 울었네 잡아도 소용없고 몸부림쳐도 오실 날 기약없이 떠나가신 그대여 작별이란 이렇게도 서러운 것이던가 간주중 다시 번 못오시나이까 그대 멀리 멀리 떠나가실 때 어두운 내 가슴엔 상처만 남기고 이 봄이 저물도록 소식없는 그대여 작별이란 이렇게도 무심한 것이던가

추억의 소야곡 남인수

1.다시 번 그 얼골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부른다 2.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고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섧구나 *취입 연대/1955년

이별 슬픈 플랫 홈 남인수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세야 세월은 흘러 가고 청춘도 가고 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갔네 이 강산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봄버들 하늘하늘 춤을 추노니 꽃다운 이강산에 봄맞이 가세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오며는 가는것이 풍속이려나 영춘화 야들야들 곱게 피건만 시들은 내청춘은

작 별 남인수

그대 멀리 떠나가시던 밤 달도 별도 울고 나도 울었~네 잡아~도 소용없고 몸부~림쳐~도 오실~날 기약없~~~이 떠나가신 그대여~ 작별이란 이렇게도 쓰라린 것이든~가 다시 번 못오시나이까 그대 멀리 멀리 떠나가실~때 어두~운 내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이 봄이 저물~도~~~록 소식없는 그대여~ 작별이란 이렇게도 무심한

작 별 남인수

그대 멀리 떠나가시던 밤 달도 별도 울고 나도 울었~네 잡아~도 소용없고 몸부~림쳐~도 오실~날 기약없~~~이 떠나가신 그대여~ 작별이란 이렇게도 쓰라린 것이든~가 다시 번 못오시나이까 그대 멀리 멀리 떠나가실~때 어두~운 내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이 봄이 저물~도~~~록 소식없는 그대여~ 작별이란 이렇게도 무심한

낙화유수 남인수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서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갔네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봄버들 하늘하늘 춤을 추노니 꽃다운 이 강산에 봄맞이 가세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오면은 가는 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곱게 피건만 시들은 내

님의 통곡 남인수

하늘도 캄캄하고 바다도 캄캄하고 불러도 소리쳐도 대답 없는 그 님아 이 모진 세상 길에 눈바람 몰아쳐 와도 뼈저린 그 고생을 참으며 살자드니 그 맹서 어데 두고 쓸쓸히 갔단 말요 세월도 날 속이고 인정도 날 속이고 서리는 향불 속에 대답 없는 그 님아 달 뜨는 백사장에 청춘만 꽃 피워 놓고 줌의 흙이 되어 영원히 가시다니 산천도 서럽구나

님전상서 남인수

님전상서 - 남인수 안녕하십니까요 네 염려하여 주시므로 저는 잘 있습니다 그런데 여보 여보 어쩌면 대답 장 없이 그렇게 그렇게 모른체 하십니까요 전 정말 답답하고 궁금합니다 네 꼭 꼭 대답해 주세요 네 간주중 기억하십니까요 작년 여름 바다에서 속삭이던 그 말씀 허지만 여보 여보 세상에 당신어 없다면 얼마나 얼마나 쓸쓸하겠습니까요 전 정말

운명의 캬라반 남인수

야인초 작사 백영호 작곡 남인수 노래 가고 또 가도 아득한 벌판 메카 길이란 몇 천 킬로냐 여기가 꿈나라다 오아시스다 아 ~ ~ ~ ~ ~ 낙타야 멈춰라 이 밤을 새워 가자 캬라반의 슬픈 노래도 달빛 아래 불러 보자 사막의 밤은 처량도 하다 말방울 소리 깨어진 꿈아 많은 아라비아 나그네들아

인생귀향지 남인수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의 귀향지는 그 어드메뇨 사랑해서 웃는것도 헤어져서 우는것도 모든가 덧 없는 하루밤 꿈이란다 흩어지는 연기란다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의 종착역은 알길도 없네 행복하게 사는것도 불행하게 사는것도 모두가 점의 구름이 아니더냐 물방울이 아니더냐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의 환승역을 누가 알소냐 하늘같이 높은이도

기타 소야곡 남인수

달밤~에 기타~는 누가~ 뜯느~~~냐 구슬~~~픈 가락~마~다 가슴~~~ 저~리~~~다 달~~래줄 님도~~없는 외로~운 타~~~향 내~ 설~움~ 자아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눈물~의 기타~는 누가~ 뜯느~~~냐 메마~~~른 세상~ 인~심 저주~~~함~이~~~냐 인~~생이 저물~~어간 쓸쓸~ 타~~~향 내~ 간~장~ 녹여주는

기타 소야곡 남인수

달밤~에 기타~는 누가~ 뜯느~~~냐 구슬~~~픈 가락~마~다 가슴~~~ 저~리~~~다 달~~래줄 님도~~없는 외로~운 타~~~향 내~ 설~움~ 자아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눈물~의 기타~는 누가~ 뜯느~~~냐 메마~~~른 세상~ 인~심 저주~~~함~이~~~냐 인~~생이 저물~~어간 쓸쓸~ 타~~~향 내~ 간~장~ 녹여주는

낙화유수(개사) 남인수

★개사:박남포 작곡:이봉룡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서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갔네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봄버들 하늘하늘 춤을 추노니 꽃다운 이 강산에 봄맞이 가세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오면은 가는 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고향들 남인수

버드나무 서 있는 고향 가는 길 영을 넘어 재를 넘어 찾아왔건만 보기 싫다 소리 치신 어머님 모습 번만 뵈어 보자, 내 잘못을 빌고 싶어 장명등(長明燈) 불빛 아래 혼자서 울음 우네. *

울리는 경부선 남인수

1.연보랏빛 코스모스 눈물 젖는 플랫트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 갈 때 기적소리 목이 메어 잘 있거라 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2.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꼽장난 하다말고 흔들어주는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여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정거장. 3.전봇대가

이별의 부산 정거장 남인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 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이별의 부산 정거장 남인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 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이별의 부산 정거장 남인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 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유랑마차(流浪馬車) 남인수

손목인(孫牧人) 작곡 달려라 트로이카 달려라 달려라 연두빛 지평선에 조각달이 날 부른다 눈보라 헤치면서 달려라 달려 트로이카야 국경의 종소리도 울며 울며 흐르네 달려라 트로이카 달려라 달려라 보랏빛 안개 속에 파랑새가 날 부르네 눈사태 걷어차고 달려라 달려 트로이카야 야루강 물 소리도 울며 울며 내리네 달려라 트로이카야 달려라 달려라

유랑선(流浪船) 남인수

등진 유랑선 뱃머리를 나는 갈매기도 외롭다 오늘밤은 어데서 새우잠을 지울고 천리 수평 저물어 반짝이는 별 아래 보드라운 바람결 향수 담은 망향가 항 그림자 깨치며 향방 없이 흐르는 고향 등진 유랑선 외롭기도 하구나 달이 뜨면 은물결 해가 뜨면 금물결 은실 금실 뒤집는 바닷길을 서럽다 안개 밖에 또 안개 구름 넘어 또 구름 언제든지 바다로

항구(港口)의 하소 남인수

박영호(朴英鎬) 작사 손목인(孫牧人) 작곡 네온의 오색 꽃 타도는 비단 애처러이 떨리는 이별의 곡조 하늘 끝 안개 밑에 등대 우는 밤 사나이 모진 가슴 검은 눈물이 맺히네 눈물로 얽은 정 항구는 섧다 지향 없이 흐르는 청춘의 하소 바다 끝 구름 속에 물새 우는 밤 얼룩진 연지 위에 푸른 한숨이 번지네 오는 이 가는 이 맺힌 부두 들고

마도로스 사랑 남인수

바라보는 향수의 마도로스 별빛이 아롱지는 물구비 속에 꽃다발을 던져주던 그여자 얼굴 인천항아 잘 있거라 징소리 울리며 배 떠나간다 그라스에 넘쳐나는 항구의 그 사랑도 날이새면 이별이냐 사랑의 마도로스 눈물을 가리고서 웃음 지으며 손수건을 흔들어 준 그 여자 얼굴 목포항아 잘 있거라 하룻밤 뜨내기 사랑이냐 수평선을 넘나드는 뜨내기 신세인데 님도 설고 정도 설운

이별의 부산정거장 남인수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이별의 부산정거장 남인수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이별의 부산정거장 남인수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