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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아들아 남택민

먼저 사랑하라 하셨는데 사랑하지 못하고 먼저 섬기라 하신 주 음성 나는 섬기지 못했네 강퍅한 나의 마음 때문에 주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나의 아픔만 항상 먼저 울부짖기만 했었네 부족한 내 자신을 용서해 줄 수 있나요 주님의 그 사랑을 받을 자격 있나요 괜찮다 아들아 괜찮다 아들아 너를 사랑한다 내 아들아 괜찮다 아들아 괜찮다 아들아 너를

알기 원하네 남택민

아버지 그 사랑 나도 알기 원해요 아무도 없이 나 외로운 삶에서아버지 인도함 내가 받기 원해요 어두움뿐인 나 빛으로 이끄소서외로움 속에 잠겨버린 나 그 손으로 건지네 그 손으로 건지네절망에 갇혀 울고 있는 날 그의 품에 건지시네외로움 속에 잠겨버린 나 그 손으로 건지네 그 손으로 건지네절망에 갇혀 울고 있는 날 그의 품에 건지시네절망에 갇혀 울고 있는...

약속 남택민

기억하고 있어 내 이름을 잊지 않아 지금도 차가운 바람이 너를 스친대도 놓치지 않을게기다리고 있어 너의 손이 내게 닿을 때까지 긴긴밤을 지나 돌아온다 해도 여전히 널 기다릴게보이지 않아도 내 곁에 함께 있어 끝까지 갈게 깊은 물을 지나 간대도 함께 있을게 너를 앞서가며 길을 만들어 보일게마른 땅에 샘이 흘러가고 꽃을 피워 내릴게 나의 마음을 다 알지 ...

그 크신 하나님 남택민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 하며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

Present 남택민

흘러오는 오늘들과 밀린 내일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는 발소리가 어느새 그대를 그리네 나는 여기 있어요 그댄 어디 있나요 나를 가득 두른 한숨을 묻은 후 나 그리네 날 받아 안고서 울던 너를 나는 여기 있어요 그댄 어디 있나요 나를 가득 두른 한숨을 묻은 후 나 그리네 날 받아 안고서 울던 너를 아 이제 나 바랄게 아 선물처럼 오늘을 함께 할 우리

오마니 편지 박정표

철식아 내 아들아 오마니는 잘 있다 건강하게 있거라 다음 달에 시집간다 누나가 시집간다 늦게 사마 글 배워서 평생 처음 편지란 걸 써보니 네가 볼 생각에 오마니는 기쁘다 내 아들아 철식아 내 아들아 오마니는 잘 있다 오마니는 괜찮다 아들아 너 없이 살아보니 이제 더는 안 살란다 애껴쓰고 살란다 그저 너만 생각하면 못해준 게 가슴에 사무쳐서 네가 돌아올 날

오마니 편지 정원영

철식아 내 아들아 오마니는 잘 있다 건강하게 있거라 다음 달에 시집간다 누나가 시집간다 늦게 사마 글 배워서 평생 처음 편지란 걸 써보니 네가 볼 생각에 오마니는 기쁘다 내 아들아 철식아 내 아들아 오마니는 잘 있다 오마니는 괜찮다 아들아 너 없이 살아보니 이제 더는 안 살란다 애껴쓰고 살란다 그저 너만 생각하면 못해준 게 가슴에 사무쳐서 네가 돌아올 날

바보 엄마 여운

백발머리 무게 되어 등 휘어진 내 어머니 자식 사랑 당신 인생 묻어 두고 사신 세월 해어진 옷 기워 입고 음 음 살아온 나날들이여 무슨 호강하시려고 그 세월을 견디셨소 산아 산아 높은 산아 내 아들 좀 높여다오 귀한 자식 살펴달라 두 손 모아 기도하네 쌈짓돈 꺼내들고 음 음 건강하라 당부하신 어머니 난 괜찮다괜찮다 사랑하는

나는 괜찮다 (Feat. 여행스케치) 마멀레이드 키친 (Marmalade Kitchen)

힘들지 우리 우리 아들아 세상이 이렇게 빨리 변해버렸네 바쁘지 우리 우리 딸들아 어느새 우리가 짐이 돼버렸네 나는 괜찮다 너희만 행복하다면 나는 정말 괜찮다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나는 괜찮다 (Feat. 영양군민) 마멀레이드 키친 (Marmalade Kitchen)

힘들지 우리 우리 아들아 세상이 이렇게 빨리 변해버렸네 바쁘지 우리 우리 딸들아 어느새 우리가 짐이 돼버렸네 나는 괜찮다 너희만 행복하다면 나는 정말 괜찮다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아들아 아들아***& 김미성

아들아 아들아아들아 너무나 미안하구나 항상 바빠 아무것도 해주지도 못했구나 두 손 벌려 엄마를 부르며 오던 널 이모라고 부르라고 했던 나 열아홉 철부지가 엄마가 되어 숨겨야 했던 사연을 아들아아들아 이 엄마를 용서해다오 어느 날 세상이 캄캄하고 먹구름 내려오던 날 별이 되어 달이 되어 이 엄마를 떠난 아들아 언제 다시

아들아 내 아들아 필립(Philip)

천사들아 두손을 높이 들어라 왕께 찬양해 아들아아들아 주의 이름을 찬양 아들아아들아 주를 찬양해 찬양하라 하나님의 사랑을 주의 이름을 찬양 감사하라 하나님의 그 사랑 주 이름 찬양 기도하라 아버지의 능력을 기름부음 받으라 놀라워라 주의 크신사랑 아버지 사랑 큰반석 같고 태산같은 늘 두려운 문제라도 겨자씨믿음

아들아 내 아들아 한대수

아들아아들아 내 말 들으세 내 말을 이- 이- 내일 아침 해뜨면 날 떠나겠지 가겠지 저 강 건너가면 높은 건물들 있다네 차와 술 취한 여자 조심하여라 조심해 아들아 내아들아 날 잊지 말게 이 몸을 이- 이-

아들아 내 아들아 필립

천사들아 두손을 높이 들어라 왕께 찬양해 아들아아들아 주의 이름을 찬양 아들아아들아 주를 찬양해 찬양하라 하나님의 사랑을 주의 이름을 찬양 감사하라 하나님의 그 사랑 주 이름 찬양 기도하라 아버지의 능력을 기름부음 받으라 놀라워라 주의 크신사랑 아버지 사랑 큰반석 같고 태산같은 늘 두려운 문제라도 겨자씨믿음

아들아 코리아나홍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겐 옥처럼 귀한 아들아 나를 태워서 불 밝혀진다면 너의 앞길을 비춰줄텐데 가거라 가거라 넓은 세상을 향해 멀리 등 뒤에서 내가 너를 지켜줄테니 내 삶이 다하여 내 몸 먼저 떠나면 그땐 마음으로 항상 네곁에 할테니 사랑만으론 다 채우지 못해 때론 눈물로 매를 들었지 좋은 것들만 가질 수 있다면

아들아 이길승

길이 없던 내 맘에 길었던 겨울 내내 부르던 노래 부르던 노래 오 주여 어디 계십니까 애타게 부르던 노래 오 주여 어디 계십니까 애타게 부르던 노래 < 간주중 > 길이 없던 내 맘에 길었던 겨울 내내 하시던 말씀 하시던 말씀 아들아 내가 여기 있다 애타게 하시던 말씀 아들아 내가 여기 있다 애타게 하시던 말씀

아들아 서수남

사랑하는 아들아 세상을 품어봐라 하늘로 높이 날아야 멀리 볼수있단다 힘든것은 잠깐이나 그 열매는 너의 것이니 시련에 부딪혀도 주저 앉지는 말아라 사랑하는 아들아 너라면 못할게없다 아들아 야망을 가져라 아들아 나는 너를 믿는다 사랑하는 아들아 내 말좀 들어봐라 이 산을 뒤에 품고서 살아가야 한단다 가끔씩은 이 세상이 너를 시험 할지라도

아들아 김석옥

내가 널 낳았던 어느 날 하늘 무지개 내 것이었어 기다가 걷는 모습 보며 내 가슴 행복에 젖었지 멋지게 자라나는 널 바라보며 즐거워했다 그러면서 엄만 삶의 때를 지우곤 했어 아들아 아들아 우 보고파 아들아 아들아 우 그리워 그러던 어느 봄 날 시작된 젊은 너의 방황 내 작은 가슴은 까아만 재 되어 울다가 지쳐서 쓰러져버렸지 나를 일으켜 세울

아들아 홍화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겐 옥처럼 귀한 아들아 나를 태워서 불 밝혀진다면 너의 앞길을 비춰줄텐데 가거라 가거라 넓은 세상을 향해 멀리 등뒤에서 내가 너를 지켜 줄테니 내 삶이 다하여 내 몸 먼저 떠나면 그땐 마음으로 항상 니 곁에 할테니 사랑만으론 다 채우지 못해 때론 눈물로 매를 들었지 좋은 것들만 가질 수 있다면 세상 나쁜 건 모두 날 주렴 가거라 가거라

아들아 황은미/문채지

모른단다 오직 두 사람만을 믿고 믿고 믿고 태어난 네 기특하고 예쁜 두 얼굴 엄마는 밤새워 애태우며 우유를 데웠단다 아빠는 온종일 바라보면서 너만 너만 사랑했었지 너는 어느새 자라서 자유를 달라고 했었지 엄마 아빠는 그저 당황했단다 너의 거친 성미 부모근심 아랑곳없이 너는 너는 너는 집을 나갔었지 뿌리치고 나가는 네 모습을 보고만 있었다 아들아

아들아 박수남

아들아아들아 내 말 들으세 내 말을 이- 이- 내일 아침 해뜨면 날 떠나겠지 가겠지 저 강 건너가면 높은 건물들 있다네 차와 술 취한 여자 조심하여라 조심해 아들아아들아 날 잊지 말게 이 몸을 이- 이-

괜찮다 괜찮다 한지은

괜찮다 괜찮다 / 한지은 길고 긴 하루의 끝에서 그대 한숨뿐이겠지만 괜찮아요 숨지 마요 그래도 잘 될 거야 한번 웃어주세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 보여요 그댄 지금 이대로 오늘의 누군간 그댈 부러워할 거에요 누구보다 힘들었던 그 마음 알아요 상처로 가득 한 마음 내일은 눈부신 그대를 생각하세요 참 이상하죠 나만 아팠는데

계상 Ment god

오늘도 저희어머니는 일을나가셨습니다 요즘은 이못난아들이곳 잘돈을 버는데도 어머니는 아직도 힘이 드십니다 이제는 일 그만하시라고 이렇게 말을드려도 어머니는 항상 "아들아! 니가 얼마나 힘들게 버는돈인데.. 엄마는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최윤영

아무도 내 갈길을 알려주지 않았죠 답답했죠 힘들었죠 눈물도 흘렀죠 내 맘에 고인 눈물 미소로 만드셨죠 내 아버지 그 분의 사랑 나는 알았죠 걱정하지말라 내게로 돌아와서 힘을 얻으라 내 능력은 네 것이라 힘들고 또 지칠때 거울속의 날 봐요 주님이 내 주님이 뒤에 계시잖아요 함께 있다 하시고 눈물 닦아주시며 괜찮다 주님 말씀하시죠 내안에

괜찮다 윤하

안녕히 가세요 이제는 존댓말이 편할테죠 우리만 알던 그 언어들 그 비밀 얘기들 우리 이젠 그저 아는 사람 생각이 나겠죠 그대 이름 세 글자 들려오면 바람 불지 않아도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대 소식을 만나게 되겠죠 마치 12월의 어느 날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 번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그 땐 누가 내게 말해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애쓰면 모든 게

괜찮다.. 김범수

언제부터 네가 나를 멀리하며 네맘에 선을 그려 날 밀어냈지 내가 들어 갈 수 없게 결국에 넌 내게 등을 돌려서며 사랑에 칼을 대어서 잘라냈지 너는 나를 떠나갔지 괜찮다 네가 없어도 난 괜찮다 나를 달래봐도 나도 몰래 멍하게 눈물이 흘러나와 괜찮다면서 또 하루종일 귀에 맴도는 목소리 선명하게 너란걸 기억해 너는 어디에도 없을텐데

괜찮다

[ 괜찮다 - 봄 ] 십분 더 자고픈데 이미 늦은 아침 저 멀리 떨어진 시계를 원망해봐도 뒤돌아 가지 않는 시간을 보며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해가 다 지도록 네겐 연락이 없고 뭘하고 있는 건지 알고도 싶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싶어서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그저 안아 줄 수 있는 그런 네가 내겐 없지만 사랑하는 내 어깰

괜찮다 하라(Hara)

또 하룰 살아가다가 버텨온 내 삶이 고단해질 때 애타게 바라던 것들이 산산이 흩어질 때 세상에 혼자 남은것 같아 가진 모든것이 빛을 잃을 때 낮은어깨 위로 들리는 당신의 음성 괜찮다 두려워마라 너의 곁에서 너를 지키리라 괜찮다 담대하여라 세상끝까지 당당히 걸어라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내게 허락하시고 사망의 골짜기와 절망의 끝에서

괜찮다 김범수

언제부터 네가 나를 멀리하며 네맘에 선을 그려 날 밀어냈지 내가 들어 갈 수 없게 결국에 넌 내게 등을 돌려서며 사랑에 칼을 대어서 잘라냈지 너는 나를 떠나갔지 괜찮다 네가 없어도 난 괜찮다 나를 달래봐도 나도 몰래 멍하게 눈물이 흘러나와 괜찮다면서 또 하루종일 귀에 맴도는 목소리 선명하게 너란걸 기억해 너는 어디에도 없을텐데

괜찮다 봄(BOM)

십분 더 자고픈데 이미 늦은 아침 저 멀리 떨어진 시계를 원망해봐도 뒤돌아 가지 않는 시간을 보며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해가 다 지도록 네겐 연락이 없고 뭘하고 있는 건지 알고도 싶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싶어서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괜찮다 윤하 (Younha/ユンナ)

안녕히 가세요 이제는 존댓말이 편할테죠 우리만 알던 그 언어들 그 비밀 얘기들 우리 이젠 그저 아는 사람 생각이 나겠죠 그대 이름 세 글자 들려오면 바람 불지 않아도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대 소식을 만나게 되겠죠 마치 12월의 어느 날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 번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그 땐 누가 내게 말해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봄 (BOM)

십분 더 자고픈데 이미 늦은 아침 저 멀리 떨어진 시계를 원망해봐도 뒤돌아 가지 않는 시간을 보며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해가 다 지도록 네겐 연락이 없고 뭘하고 있는 건지 알고도 싶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싶어서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괜찮다 윤하(Younha/ユンナ)

안녕히 가세요 이제는 존댓말이 편할 테죠 우리만 알던 그 언어들 그 비밀 얘기들 우리 이젠 그저 아는 사람 생각이 나겠죠 그대 이름 세 글자 들려오면 바람 불지 않아도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대 소식을 만나게 되겠죠 마치 12월의 어느 날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번 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그땐 누가 내게 말해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범`s (범스)

어딜 그리 급하게도 숨조차 고르지 못한 채 달려왔냐고 내 기억 속에 어떤 날들이 살았던가 또 어쩜 그리도 까맣게 잊고 살았는지 잊어보려 했는지 알 길이 없네 외로운 날의 연속 늘 함께한 추억들도 멀어져 만가 이 밤 짙은 어둠이 서러운 내 눈물을 감싸 안아주네 이 밤 유일하게도 내 길을 비춰주는 저기 저 별빛들이 날 위로 하듯 괜찮다

괜찮다

ASDF

괜찮다

십분 더 자고픈데 이미 늦은 아침 저 멀리 떨어진 시계를 원망해봐도 뒤돌아 가지 않는 시간을 보며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해가 다 지도록 네겐 연락이 없고 뭘하고 있는 건지 알고도 싶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싶어서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괜찮다

십분 더 자고픈데 이미 늦은 아침 저 멀리 떨어진 시계를 원망해봐도 뒤돌아 가지 않는 시간을 보며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해가 다 지도록 네겐 연락이 없고 뭘하고 있는 건지 알고도 싶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싶어서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괜찮다 조아진 (Cho AjiN)

한잔술에 간다간다 내가간다 사랑도 가고 눈물도 가고 이제는 괜찮다 이제는 괜찮다 철모르고 살았던 시절 모든게 행복인줄 알았었는데 돈도알고 사랑도 알고 눈물도 알고보니 세상에 쉬운게 하나 없더라 모진시간 뜻대로 안되는일이 있지만 그렇다고 내인생이 나쁘지는 않았어 예쁜꽃도 억센풀도 다 제잘난맛이 있다 간다간다 내가간다 한잔훌에 간다

괜찮다 혜은이

괜찮다 돌아본 나의 삶이 나쁘지는 않았네 구름낀 날 많았지만 햇살이 보듬어줬지 괜찮다 내 인생 가을이지만 낙엽들 벗 되주니 외롭지 않네 겨울이 온다 해도 바람이 불어야 뿌리에 깊이를 알듯이 무성한 잎들이 져보니 내 모습이 보이는구나 괜찮다 괜찮아 누구나 떠나가는 걸 괜찮다 괜찮아 이제야 나를 찾았네 2) 괜찮다 돌아본 나의 삶이

괜찮다 이광조

또 하루가 시작됐는지 햇살이 눈이 부시네 어제도 못 다한 말을 남기고 당신은 떠나갔네 미련들이 남은 것인지 가슴이 답답해지네 훌훌 털어내고 방을 나설 때 코끝이 찡해오네 지난 일은 지나간 거지 곱씹어 되뇌어보네 또 하루가 저물면 생각이 멈춰질까 거울 속 또 다른 날 보며 딱히 할 말도 없지만 괜찮다 괜찮다 하네 지난 일은 지나간 거지

괜찮다 박 봄

십분 더 자고픈데 이미 늦은 아침 저 멀리 떨어진 시계를 원망해봐도 뒤돌아 가지 않는 시간을 보며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해가 다 지도록 네겐 연락이 없고 뭘하고 있는 건지 알고도 싶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싶어서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괜찮다 (뮤직플라워님청곡)윤하

안녕히 가세요 이제는 존댓말이 편할테죠 우리만 알던 그 언어들 그 비밀 얘기들 우리 이젠 그저 아는 사람 생각이 나겠죠 그대 이름 세 글자 들려오면 바람 불지 않아도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대 소식을 만나게 되겠죠 마치 12월의 어느 날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 번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그 땐 누가 내게 말해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윤 하

우리만 알던 그 언어들 그 비밀 얘기들 우리 이젠 그저 아는 사람 생각이 나겠죠 그대 이름 세 글자 들려오면 바람 불지 않아도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대 소식을 만나게 되겠죠 마치 12월의 어느 날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 번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그 땐 누가 내게 말해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윤하 (YOUNHA)

안녕히 가세요 이제는 존댓말이 편할테죠 우리만 알던 그 언어들 그 비밀 얘기들 우리 이젠 그저 아는 사람 생각이 나겠죠 그대 이름 세 글자 들려오면 바람 불지 않아도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대 소식을 만나게 되겠죠 마치 12월의 어느 날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 번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그 땐 누가 내게 말해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BOM

십분 더 자고픈데 이미 늦은 아침 저 멀리 떨어진 시계를 원망해봐도 뒤돌아 가지 않는 시간을 보며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해가 다 지도록 네겐 연락이 없고 뭘하고 있는 건지 알고도 싶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싶어서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괜찮다 그레이스

괜찮다 힘내라 너만 그런 게 아냐 괜찮다 힘내라 아직 끝나지 않았어 우리 인생이 내 계획과 달라 마음 무너지고 나의 선택에 확신이 없어 뒤돌아보기도 하고 큰 꿈 앞에 놓인 작은 현실에 눈물 흘려도 다시 또다시 다시 또다시 발버둥친다 괜찮다 힘내라 이 말도 부담일까 주저하지마 괜찮다 힘내라 다 지나간다 우리 인생이 내 계획과 달라 마음 무너지고 나의

괜찮다 홍희선

두렵지 않아 슬프지도 않아 그를 난 받아들이겠네 아무도 가지 않는 길목을 홀로 외로이 걷고 있지만 언젠간 이곳을 떠나 멀리가겠죠 그날의 꿈을 꾸어요 하늘 높이 철새되어 날개를 펴고 그곳으로 저 멀리 날아갈 거야 때론 모진 비바람에 힘이 들때면 그냥 잠시 쉬어가겠네 아름다운 꽃을 피러 바람을 타고 그곳을 향해 나는 날아갈 거야 때론 아픈 시련들이 나를 찾아도 괜찮다

사랑하는 아들아 김성원, 최성한

꿈은 우리들 마음속에서 정말로 살고 있나요 꿈은 이루어질까요 암, 그렇구 말구 내 아들아 허지만 너는 이제 막 시작이란다 어디에 있던 그 꿈을 계속따라 가거라 삶이란 그 스스로가 가르쳐 준단다 누가 이 어려운 일들을 대답해 줄 수 있나요 알기 쉽게 말이죠 하하하 그건 누구도 말할 수 없어요 내일이란 쉽게 알 수 없는 거야 매일 매일을

사랑하는 아들아 한국컨티넨탈싱어즈

때때로 난 마음 벅차 네가 내 아들이라니 라헬이 낳은 아이가 이렇게 어른이 되다니 언젠가 너도 커서 너의 아들을 보면 나의 벅찬 이 마음 알겠지 날 닮은 널 바라볼 때에 모습 하나하나 날 닮았네 내 살아온 인생을 뒤돌아 볼 때에 내 아들 내 사랑 나의 꿈 내 살아온 지난 날들을 돌아보게 하네 내 아들 내 사랑 나의 꿈

아들아 딸들아 소리타래

1.아들아 딸들아 내가 너를 감옥에 있으라 낳은 줄 아느냐 아들아 딸들아 내가 너를 고문 받으라 키운 줄 아느냐 해바라기 처럼 환하게 자라더니 어미 가슴에 이렇게 큰 상처로 돌아오느냐 2.아들아 딸들아 이제 알겠다 네가 어찌 감옥에 있는지 네 아픔 깊이 만큼 당당히 자랐구나 오냐 오냐 엄마 손 잡아라 이 땅에 참 세상 만드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