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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요정 내 마음은 무지

꿈의 요정님과 함께 즐거운 꿈을 꾸게 해 줄게 반짝반짝 멋진 날개를 달고 꿈나라로 떠나보자 장난감 나라도 가고 동화책 나라도 가고 맘대로 다 할 수 있어 풍선 나비를 타고 예쁜 별님과 함께 모험을 떠나보자 꿈가루 요정님과 함께 달콤한 꿈을 꾸게 해 줄게 잠들기 싫은 맘 두고 꿈나라 여행을 가면 즐거워질 거야 별님과 달님과 함께 포근한 이불과 함께 꿈나라로

꿈의 요정 조용필

비 내리는 휴일 오후 왠지 쓸쓸해 깊은 잠에 취했지 긴 잠에서 깨어보니 하얀 연기속 작은 램프에 요정 아이들 동화속 꿈이야 (꿈이야) 두 눈을 깜빡여 보았지 하지만 사라지지 않는 요정 꿈이 아닌 가봐 무슨 소원 말을 할까, 가슴 두근거리네 먼 추억의 사진속에 슬픈 사랑을 곁에 보내줘요 긴 시간이 흘러가고 사랑이란 걸 이제 난 알았어요

꿈의 요정 조용필

작사:김선민 작곡:조용필 1.어린 시절 지나 이제 어른이 되고 모든것은 쉽게 변해가 사랑스러운 꿈 작은 장난감 대신 알수없는 것을 원하지 쓸쓸한 비밀처럼 빈가슴 가리고 웃고 있어 오래전 꿈을 꾸었던 무지개 어디있나 알수없어 2.어디에서와서 모두 어디로 가나 어둠속에 혼자 생각해 이름없는 들꽃 굴러다니는 돌도 모두 아름다운 의미야 파도에 부서져가는...

사랑이 필요해 요정

하늘은 파랗고 마음은 흐린데 지금 어디로 가야 하나요? 어제는 꿈을 꿨어 내일이 오지 않는 지금 어디로 가야 하나요? 그대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샴푸의 요정 김진표

그녀는 나의 샴푸의 요정. 이제는 너를 사랑할 꺼야. Hook} 해는 매일 뜨고 지지. 꽃들은 여기 저기 피지. 언제나 기억 속의 의지로 같이 온 그녀의 의미. 누구나 느끼지 너무easy. 허나 모든것들 잊어버리지. 한장의 휴지 속에 모두 담아 버리고서는 잊지 Jp radio version} 내마음 지켜주던 그때 그대.

내 마음은 무지 내 마음은 무지

마음은 무지 무지무지 좋아 마음은 무지 무지무지 신나 행복한 네오 신난다 어피치 씩씩한 프로도 조심스러운 튜브 하타타지 앤 제이지 그리고 나는 무지! 마음은 무지 무지무지 좋아 마음은 무지 무지무지 신나 우리 맘은 무지 무지무지 좋아 우리 같이 놀자 무지무지 팡팡!

샴푸의 요정 (Hidden Mix) 김진표

내머난 화면에 지는..살며시다가와 얼빗에 환상치 멋은 그녀는 나만의 작은 요정 Jp} 아주오래전 기억이나. 바로넌. 기억속에 얼굴붉히던, 넌 교복을 입고 누구와도 비할수 없는 바로 그 미소. 난 항상 그 모습에 넋을 잃지. 한장의 사진처럼 남아있지. 항상 한손에는 보온 and on에 분홍색 코끼리 도시락통 찰랑대는 머릿결 뽐내며.

요정 자두

커튼 너머로 고요한 너의 미소 은색 비를 속삭인 천사 어둠을 건너 무지개빛 하는 즐거운 나의 상상 살포시 구름을 밟으며 기적 같은 사랑 잡으려 축복하는 요정의 꿈을 흩날리며 날아가고파 흐르리 흘러 솟아오르리 그의 사랑의 다짐 다가가리 조심스러운 주문을 걸어 눈을 감아 니 모든 사랑의 죄는 바람에 묻어 용서할께 나무사이로 피어오르는 생명 설레임이...

요정 초콜렛 박스

아무도 모르게 볼 수 없게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게 바람을 타고 와 귓가에 속삭여 나에 이 노래 나는 예쁜 요정 나는 슬픈 요정 조심스럽게 날 찾아와 나는 예쁜 요정 나는 슬픈 요정 너무 늦지 않게 날 찾아와 난 네 곁에 있어 사라져 버릴지도 몰라 아무도 날 모르게 그렇게 날 알아 볼 거야 넌 느낄 수 있어 beautiful sad

요정 더 자두

커튼 너머로 고요한 너의 미소 은색 비를 속삭인 천사 어둠을 건너 무지개빛 하는 즐거운 나의 상상 살포시 구름을 밟으며 기적 같은 사랑 잡으려 축복하는 요정의 꿈을 흩날리며 날아가고파 흐르리 흘러 솟아오르리 그의 사랑의 다짐 다가가리 조심스러운 주문을 걸어 눈을 감아 니 모든 사랑의 죄는 바람에 묻어 용서할께 나무사이로 피어오르는 생명 설레임이 감도는...

요정 버둥

나는 마치 소원을 이루어주는 요정처럼멀어지는 사람들의 귀에 모두 속삭여줘꿈쩍없는 너의 속마음에 멈춤 없이 오래 속삭이면깊이 묵은 고민 속 나쁜 생각들까지위로 둥둥 떠오를까나의 말은 이루어져 뭐 하나 빠짐없이뱉은 말에 발이 걸려 쓰러지지마슬픈 말은 꺼내지 말아 줘 제발소원 같은 말만 골라이뤄주는 나의 요정이 돼줘나는 마치 소원을 찾아주는 요정처럼흩날리는...

샴푸의 요정 (Hidden Track) 김진표

큰 행복이었네 허구헌 날 매일 같이 너의 머리부터 다리 까지 흘끗흘끗 쳐다보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홍당무돼 요러케 저러케 몸둘 바 몰랐지 누구든지 너에게 정말 잘보이기 위해 모두 너앞으로 가면 난 언제나 보이지 않는데서 대체 어떻게 그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슬픈 마음도 멀리 사라져 해는 매일 뜨고 지지 꽃들은 여기 저기 피지 언제나

내가 가장 낯선 이 요정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왔네 이런 기분 바란 적 없었지만 그래도 웃으며 인사를 해볼게 안녕 기쁜 순간들아 마을에 어둠이 드리워질 때 세상 가장 낯선 이가 찾아왔네 기분은 생각지도 않고 말해 안녕 기쁜 순간들아 안녕 모든 순간들아 안녕 기쁜 순간들 안녕 모든 마음들 안녕 모든 순간들아

소년의 마음 요정

온 아이처럼 즐거움과 기쁨에 취해버리자 마치 하얀 눈을 처음 본 아이처럼 기대감에 부풀어 순간만 살자 마치 산 정상에 우뚝 선 아이처럼 뭐든 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자 놀이동산에 처음 간 아이처럼 생각 없이 이것저것 올라타보자 뻔하고 지루한 일상이 지나고 가슴이 벅차는 일이 많이 없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아직 열지 않은 선물이 가득 세상은 똑같아

무지개 마음 내 마음은 무지

무지와 친구들 모두 함께 모이면 우리는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어 힘든 일이 생겨도 우리 함께 있으면 마음 무지 괜찮아질 거야 기쁜 일이 생겨서 우리 함께 나누면 마음 무지 행복해질 거야 슬픈 일이 생겨도 우리가 위로해 주면 마음 무지 따뜻해 질 거야

206 요정

들리니 영혼이, 보이니 감정들이 척하는 건 그만둬 어차피 다 티 나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따라가 질문하는 순간 바뀌어 너와 나는 하나란 걸 모르니 우린 모두 신이야 좋은 게 좋은 거야 그렇게 사는 거야 다 그냥 하는 거야 좋은 게 좋은 거야 그래서 사는 거야 다 그냥 하는 거야

생일 축하해 내 마음은 무지

이건 오직 널 위해 사랑하는 널 위해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너를 위해 준비 했어 선물을 너에게 줄게 사랑을 담아서 줄게 너에게 행복을 줄래 세상에서 제일 축하해 무지 무지 무지 축하해 무지 많이 많이 사랑해 네가 웃어줘서 기뻐 너와 함께 라서 즐거워 이건 오직 너를 위해 사랑하는 너를 위한 선물이야 생일 축하해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무지야 우리 내일도 오늘처럼

침대의 요정 요정

순식간에 사라진 하루 종일 그 누구도 막을 수는 없는 거야 늘어지게 누워있는 나는 백수 침대에서 나오지 않는 난 요정 오늘도 난 바깥을 나가지 않아 무슨 요일인지도 잘 모르겠어 아무것도 하지 않아 아무것도 하지 않아 아무것도 하지 않아 아무것도 난 하지 않아 또 하지 않아 아무것도 하지 않아 아무것도 하지 않아 아무것도 난 하지 않아 늘어지게 누워있는 나는

알고 있니? 요정

오늘이 곧 지나면 점점 잊혀져 지나갈 거야 단 하루도 멈춘 날이 없어 지쳐 있었잖아 지금 여기 우리의 소중한 날들이 환하게 웃잖아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를 아껴주었던 소중했던 시간들이 여기 모여 우리를 천국으로 울먹이는 모습이 보여도 솔직하다고 기억할 거야 좋든 싫든 시간이 곧 지나면 내일의 내가 또 살아갈 거야 우리에게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딱 좋은 사이 요정

우리는 앞서가지 않고 뒤처지지도 않는 딱 기분 좋은 걸음걸이를 걷는 사이 우리는 낯설지도 않고 너무 가깝지도 않은 딱 편한 거리에 있는 우리 사이 새벽종이 울리면 함께 뛰어갈 거야 맑게 개인 하늘을 보며 별 하나 가리킬 거야 그 별에서 우린 손잡고 춤을 출 거야 우린 가까이 더 가까이 더 가까이 가만히 쳐다보다가 멍하니 바라볼 거야 네가 뭘 상상하던지 가만히

내 마음은 무지개 내 마음은 무지

잃어버린 줄만 알았던 보이지 않던 마음 속 무지개 우린 몰랐었지 비가와도 바람이 불어도 희망을 보여주던 일곱빛깔 무지개 즐겁던 일도 슬펐던 일도 무섭던 일도 화났던 일도 우리의 소중한 무지개 였던거야 우리의 마음이 모여서 무지개가 됐어 빨주노초파남보 일곱빛깔 무지개 헤이! 우리의 마음조각 하나 하나 모을 수 있어 (얘들아!) 함께라서 즐거워 함께해서 행복해 무지무지 사랑해 무지개 빛 우리 마음들

무지 신성우

오늘도 지친 하루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 지 조그만 지하철 벤취위에 내작은 몸을 맡겼을 때 옆에 앉은 눈먼 장님의 희미한 하모니카 소리에 나는 동전 한잎을 꺼내어 조그만 바구니에 던졌을 때 그 노인은 내게 말했지 나즈막히 작은 목소리로 사람들의 동전이 아닌 눈물을 동냥하러 다닌다며 이 기심 속에 아직 남아있는 사랑을 동냥하러 다닌다는

날씨의 요정 HOP

오늘 또 늦잠을 잤어 이곳은 정말 답답해 네가 있는 곳으로 가네 언제나 변함없이 나를 불러줘 오늘도 다름없게 날 안아줘 바닥에 함께 누워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 모든 걸 잊고서 비가 와도 내가 늘 젖지 않게 궂은 날도 맘 더 화창하게 지금처럼 항상 네 옆에 있을게 너는 나의 날씨의 요정 날 반기는 너의 미소 아픈 기억도 사라져 맘 모두 털어내면

사랑의 요정 이솝

잠깐만 날 바라보세요 당신은 사랑의 요정 다정한 그 눈빛 내게 주세요 사랑이 꽃 피도록 한번만 날 안아 주세요 당신은 사랑의 요정 먼 길을 돌아온 남자입니다 사랑을 뿌려주세요 세상을 떠돌다 홀로 버려졌던 나 눈물도 잊고 아픔도 잊고 이별이 시샘하도록 꼭 잡아 주세요 꼭 잡아 주세요 사랑의 싹이 돋아나도록 날 놓지 마세요 날 놓지 마세요 당신은 사랑의

날씨의 요정 Space Oddity

마음속 기상청을 자꾸 두리번거리는 너 궁금하니 너의 말이 나를 어떻게 만드는지 조심스런 행동들이 조금 귀엽기도 하지만 시원하게 들려줄래 나를 향한 맘 꺼내줄래 걱정 안 해도 돼 이미 하트가 내리고 있잖아 같이 걸어갈 때 변하는 공기가 느껴지니 너에게 화창한 하늘을 줄게 달콤한 바람을 불게 상쾌한 기분이 닳지 않게 우리의 세상이 변하지 않게 손을 꼭 잡아

봄의 요정 베베퀸(Bebe Queen)

따뜻한 햇살을 머금고 부드런바람이 스치고 회색 들판에 미소뿌려서 연두빛 들판을 만들고 차가운 하늘에 마음 불어서 뚝뚝뚝 봄비를 뿌려주면 귀여운 새싹들 움틀고 어여쁜 꽃들도 피어나 그 향기 전하는 예쁜 나비들 살며시 날아와 춤추고 사랑을 전하는 봄의 요정이 내마음 전할꺼야 사랑해 말할꺼야 당신이 제 봄의요정이 되어주실래요?

어차피 요정

결핍된 마음 채울 수 있는건 오직 이야기 어차피 우린 이것밖에 할 줄 아는게 없고 어차피 우린 할 줄 아는게 이것 밖에는 없네 출근해서 모니터만 멍하니 쳐다보다 이메일을 쓰는데 머릿속엔 온통 공연뿐 엑셀파일 정리하다 여기서 뭐 하고 있지라는 생각에 이건 내가 원한 게 아냐 내가 잘하는 건 따로 있어 어차피 우린 이것밖에 할 줄 아는게 없고 어차피 우린

램프의 요정 Various Artists

이름은 모르자나 머나먼 나라에 공주였죠. 넓은 강을 건너 사막 넘어 왕궁에서 살았어요. 마음씨 나쁘고 심술궂은 마녀의 저주에 걸려 이 램프에 갇혀서 사는 요정이 되었죠. 오랜 세월 램프속에서 기다렸죠. 마법이 풀려 세상으로 나가는 그날 아직 나는 램프에 갇힌 요정 주인님 분부만 따를 뿐이죠 분부를 내려주세요.

병속의 요정 Honey

나만을 사랑한 것이 잘못이라면 이젠 무엇을 위해 견뎌야 하는걸까 끝없이 어둡고 고요한 이 곳에 남아 지난 일들을 가만히 생각해 후회하며 다시 헤아려 힘겨운 지금 견딜수 없는 아픔은 언젠간 떠날 거라고 느낄뿐야 멀어져 간 푸른 자유의 시간을 꿈에서도 홀로 그리워하네 이렇게 외롭고 적막한 이 밤은 길기만 한데 길기만 한데 나를 구해줄 사랑은 어디서 헤매는지

병속의 요정 허니

나만을 사랑한 것이 잘못이라면 이젠 무엇을 위해 견뎌야 하는걸까 끝없이 어둡고 고요한 이 곳에 남아 지난 일들을 가만히 생각해 후회하며 다시 헤아려 힘겨운 지금 견딜 수 없는 아픔은 언젠간 떠날 거라고 느낄뿐야 멀어져 간 푸른 자유의 시간을 꿈에서도 홀로 그리워하네 이렇게 외롭고 적막한 이 밤은 길기만 한데 (길기만 한데)

꽃나라 요정 사공빈

눈 부신 흰 머리 우리 할머니 꽃나라 요정 가만가만 손길 닿으면 어디라도 꽃밭되지요 담 모퉁이 배란다 좁디 좁은 구석에서도 푸른 잎이 자라고 예쁜 꽃들 향기 뿜어요~ 먼지 살던 책상 한 쪽도 마법에 걸렸어요 우리 집은 요정이 사는 밝고 향기로운 나라!

샴푸의 요정 김진표

행복이었네 허구한날 매일같이 너의 머리부터 다리까지 힐끗힐끗 쳐다보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홍당무돼 요러케 저러케 몸둘바 몰랐지 누구든지 너에게 정말 잘 보이기 위해 모두 너 앞으로 가면 난 언제나 보이지 않는데서 대체 어떡해 그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슬픈 마음도 멀리 사라져 해는 매일 뜨고 지지 꽃들은 여기저기 피지 언제나

샴푸의 요정 김진표

행복이었네 허구한날 매일같이 너의 머리부터 다리까지 힐끗힐끗 쳐다보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홍당무돼 요러케 저러케 몸둘바 몰랐지 누구든지 너에게 정말 잘 보이기 위해 모두 너 앞으로 가면 난 언제나 보이지 않는데서 대체 어떡해 그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슬픈 마음도 멀리 사라져 해는 매일 뜨고 지지 꽃들은 여기저기 피지 언제나

샴푸의 요정 김진표

큰 행복이었네 허구헌 날들 매일 같이 너의 머리부터 다리까지 흘끗흘끗 쳐다보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홍당무돼 요러케 저러케 몸둘 바 몰랐지 누구든지 너에게 정말 잘보이기 위해 모두 너앞으로 가면 난 언제나 보이지 않는데서 대체 어떻게 그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슬픈 마음도 멀리 사라져 해는 매일 뜨고 지지 꽃들은 여기 저기 피지 언제나

요정 컴미 만화

(한발짝 처음 한발짝이 그렇게도 쉽지 않을 뿐이야 걱정마 날 따라해봐 자 하나 둘 셋 넷) 조심조심 한걸음씩 걸어봐 그냥 그렇게 내딛어 보는거야 내가 니 곁에서 있을께 나야 컴미 (남자 : 나 처음이라 두려워만 지는데 그냥 그렇게 가보기는 하지만 지금 여기 앞에 펼쳐진 어제와는 다른 세상) (그게 다 그것부터

우산속의 요정 이쁜동요

똑똑또독 빗방울 리듬 나와 함께 즐거운데 랄랄랄랄 곁에 와서 노래하는 고운 소리 가만가만 귀 기울여 누구일까 둘러보니 나를 보고 싱긋 웃는 우산속 요정 휘휘휘익 휘파람 불며 걸어가는 오솔길에 노래친구 돼주겠다는 우산속의 어여쁜 요정 부슬부슬 잔잔한 노래 부르다가 멋없으면 신이 나는 노래부르자 손을 끄는 예쁜 요정

우산속의 요정 Various Artists

똑똑또독 빗방울 리듬 나와 함께 즐거운데 랄랄랄랄 곁에 와서 노래하는 고운소리 가만가만 귀 기울여 누구일까 둘러보니 나를 보고 싱긋 웃는 우산속 요정 휘휘휘익 휘파람 불며 걸어가는 오솔길에 노래친구 되주겠다는 우산속의 어여쁜 요정 부슬부슬 잔잔한 노래 부르다가 멋없으면 신이 나는 노래부르자 손을 끄는 예쁜 요정 뚝뚝뚜둑 커져가는 빗소리에 리듬 맞춰 마주보며

요정 컴미 박정은

조심조심 한 걸음씩 걸어봐 그냥 그렇게 내딛어 보는거야 내가 니 곁에서 있을께 나야 컴미 나 처음이라 두려워만 지는데 그냥 그렇게 가보기는 하지만 지금 여기 앞에 펼쳐진 어제와는 다른 세상 (그게 다 그 것부터 시작이야!) 급하게 욕심을 내지마 차근차근 가보는 거야 (한발 짝 씩!)

그 여름의 마지막 + 샴푸의 요정 빛과 소금

나를 두고 떠나버린 당신의 그림자는 지울 수 없는 그림이 되어 외로운 맘에 스며드네 하늘 가득히 저 하늘 가득 찬비가 내려도 견딜 수 없는 나의 마음은 희미한 네 모습을 그리네 그 피아노 음악과 그 노래소리 들으며 내리는 비에 우는 마음 그 여름의 끝은 지루하고 쓸쓸해 그 여름의 끝엔 비가 와 그 여름의 끝은 지루하고 쓸쓸해 그

샴푸의 요정 힙포켓

그댈 바라보는 모습을 봐! 지금 여기 같은 하늘 아래야. 그래 우리 사랑속에 갖혀 있는 너와 나의 세상만이 전부인거야. 환상처럼 다가오는 너의 모습. 지친 나의 마음 안아주는 너. 함게 하는 시간속에 켜져가는 상상 그래 그건 이제 나의 현실 지친 내게 비친 나의 그대 모습. 이제 내게 와 봐! 상상속의 내게 와!

샴푸의 요정 Hip Pocket

그댈 바라보는 모습을 봐 지금 여기 같은 아래야 그래 우리 사랑속에 갖혀 있는 너와 나의 세상만이 전부인거야 환상처럼 다가오는 너의 모습 지친 나의 마음 안아주는 너 함께하는 시간속에 켜져가는 상상 그래 그건 이제 나의 현실 지친 내게 비친 나의 그대 모습 이제 내게 와 봐 상상속의 내게 와 아무 필요없어 나는 그대뿐 나의 꿈을 찾는

샴푸의 요정 BKB

그댈 바라보는 모습을 봐 지금 여기 같은 아래야 그래 우리 사랑속에 갖혀 있는 너와 나의 세상만이 전부인거야 환상처럼 다가오는 너의 모습 지친 나의 마음 안아주는 너 함께하는 시간속에 켜져가는 상상 그래 그건 이제 나의 현실 지친 내게 비친 나의 그대 모습 이제 내게 와 봐 상상속의 내게 와 아무 필요없어 나는 그대뿐 나의 꿈을 찾는 나의 이런 모습 때때로

위로 요정

넌 달리 말할지 모르지만넌 참 좋은 사람이야종종 실없는 말 하지만그래도 넌 좋은 사람이야약속 시간을 잘 못 지키지만내겐 넌 좋은 사람이야가끔 엉뚱한 면이 있지만여전히 넌 좋은 사람이야세상이 짜놓은 틀안에서부족하다 멍청하다 어차피 걔들 아무것도 몰라들을 필요 전혀 없어 넌 정말 알아야 해니가 얼마나 괜찮은 인간인지그러니 슬퍼 말고묵묵히 니 갈 길 가면...

몽롱 요정

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해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해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해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해그저 다르다고 만 말하려 하지너와 난 뭔가 원하는 게 좀 달라몽롱해지는 너의 눈빛이어눌해지는 너의 발음이기분 좋게 우리 사이를조금 더 가까이 만들어몽롱해지는 너의 눈빛이어눌해지는 너의 발음이기분 좋게 우리 사이를조금 더 가까이 만들어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해너는...

당장은 죽고 싶지만 영원히 살고 싶어 요정

당장은 죽고싶지만영원히 살고싶은 걸비에 젖긴 싫지만 바다엔 빠지고 싶어네가 좋아네가 싫어 죽음을 경험해봐야영원을 알 수 있잖아조금 더 사랑해봐야나를 이해할 수 있어혼란 갈피를 잡을 순 없어혼난 아이처럼 나는 핑계를 대고 있어유독 아이처럼더 깊이 생각해 봐야상황만 기피 하잖아조금은 무식해져야너를 쟁취할수있어혼란 갈피를 잡을 순 없어혼난 아이처럼 나는 핑...

이 노래를 요정

이 노래를 저 나무가 들으면 좋겠어날아가는 저 비둘기가 들음 좋겠어밝게 쬐는 저 태양이 들으면 좋겠어누워 쉬는 고양이들도이 노래를 저 아저씨가 들음 좋겠어담배 피는 저 아가씨도 들음 좋겠어뛰어노는 저 아이들이 들음 좋겠어시장 가는 어르신들도세상 누구나 이 노래를 들음 좋겠어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오면 좋겠네우리 목소리로 세상이 밝아지면 좋겠어다만 ...

불이 난 마을 요정

불이 난 마을에 찾아간 나불이 난 마을에 찾아간 나불이 난 마음에 찾아온 널아무렇지 않게 두고 혼자 떠나갈 수 없잖아불이 난 다음에 찾아간다불이 난 다음에 찾아간다불안한 마음을 싹 다 태워봐아무렇지 않게 널 두고 혼자 떠나갈 리 없잖아아무도 너와 날 대신할수 없잖아우리의 마음엔 사자가 있다우리의 마음엔 사자가 있다무리한 마음엔 다음이 없고파도가 휘몰아...

그때가 가장 행복했어 요정

아직 겪어보기 전에 상상의 나래를 펼칠 때그때가 가장 행복했지그때가 가장 행복했어그때는 어려서 실수를 많이 했었지그때는 홧김에 실수를 많이 했었지그때는 매일이 실수투성이였지만그때가 이렇게 그리운 거야그때가 가장 행복했어늘 바라던 지금을늘 꿈꿨던 지금을즐기자Whoo~Que sera Que sera Que sera Yeah~Que seraQue seraQ...

없는 여자친구에게 요정

혼자 잠들고 혼자 일어나고커피를 내려 혼자 마시고운동을 하고 물론 혼자 하고아침밥을 혼자 먹네작업을 하고 혼자 재밌어하고가사를 쓰다가 생각이 안 나담배 태우고 또 커피 마시고모르는 널 상상해 봐넌 어디쯤 있을까우리는 이미 몇 번 스쳐갔을까너도 나를 바랄까어쩌면 다음 주에 우린 우연히 만날까먹을 만큼만 분식을 시키다최소금액 안돼서 배달 불가보고 싶었던 ...

당장은 죽고 싶지만 영원히 살고 싶은걸 요정

당장은 죽고 싶지만
영원히 살고 싶은 걸
비에 젖긴 싫지만
바다엔 빠지고 싶어
네가 좋아
네가 싫어죽음을 경험해 봐야
영원을 알 수 있잖아
조금 더 사랑해 봐야
나를 이해할 수 있어혼란 갈피를 잡을 순 없어
혼난 아이처럼 나는 핑계를 대고 있어
유독 아이처럼더 깊이 생각해 봐야
상황만 기피하잖아
조금은 무식해져야
너를 쟁취할 수 있어
혼란 갈피를 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