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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간 삼룡이 노브레인

서울로 올라온지 3년 그저 겁없이 달려들었지 뜻대로 되는 건 하나 없어도 오기 하나로 뒹굴던 날들 힘겨운 때도 많았지 하지만 꿈이 있었지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마냥 그렇게 행복했어 서울 3년 이젠 알 것 같애 나는 너무나 어리석었네 세파에 찌들고 짓밟히며 나는 이렇게 길들여졌지 짓밟히고 싶지 않다면 짓밟고 올라서야지 이젠 짓밟고 올라서리

서울로 간 삼룡이 노브레인 (NoBrain)

서울로 올라온 지 3년 그저 겁없이 달려들었지 뜻대로 되는 건 없어도 오기 하나로 뒹굴던 날들 힘겨운 때도 많았지 하지만 꿈이 있었지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마냥 그렇게 행복했어 서울 3년 이젠 알 것 같애 나는 너무나 어리석었네 세파에 찌들고 짓밟히며 나는 이렇게 길들여졌지 짓밟히고 싶지 않다면 짓밟고 올라서야지 이젠 짓밟고 올라 서리 나도 이제는 그렇게

서울로 간 삼룡이 (개가 되어 가리) 노브레인

서울로 올라온지 3년 그저 겁없이 달려들었지 뜻대로 되는 건 하나 없어도 오기 하나로 뒹굴던 날들 힘겨운 때도 많았지 하지만 꿈이 있었지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마냥 그렇게 행복했어 서울 3년 이젠 알 것 같애 나는 너무나 어리석었네 세파에 찌들고 짓밟히며 나는 이렇게 길들여졌지 짓밟히고 싶지 않다면 짓밟고 올라서야지 이젠 짓밟고 올라서리

서울로 간 삼룡이 no brain

서울로 삼룡이서울로 올라온 지 3년 그저 겁없이 달려들었지 뜻대로 되는 건 하나 없어도 오기 하나로 뒹굴던 날들 힘겨운 때도 많았지 하지만 꿈이 있었지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마냥 그렇게 행복했어 서울 3년 이젠 알 것 같애 나는 너무나 어리섞었네 세파에 찌들고 짓밟히며 나는 너무나 어리석었네 짓밟히고 싶지 않다면 짓밟고 올라서야지

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 노브레인

일가 친척 하나 없는 서울로 와서 집도 절도 없이 떠도는 나날 싸구려 낡은 나의 기타 함께라면 난 어디든 즐거웠지 몇년만에 찾아간 마산 스트리트 내가 거주하던 나의 집은 아버지의 눈물과 함께 날 떠나갔네 나의 추억과 함께 달려가는 서울행 열차여 워어어 흘러내린 내눈물 닦아주오 Come on! Come on! 마산 스트리트여!

Come On Come On 마산 스트리트여 (20th Anniv Ver.) 노브레인

흐르고 아줌마의 구수한 마산 사투리 정든 그 곳을 등지고서 난 떠나왔네 꿈을 가득 안고서 흘러가는 한강의 강물이여 워어허 마산항으로 내 마음 보내다오 Come On Come On 마산 스트리트여 Come On Come On 나의 나의 친구여 Come On Come On 마산 스트리트여 뛰어올라라 워우예 일가친척 하나 없는 서울로

김치대장 삼룡이 엄마

나는 나는 김치대장배추김치 깍두기아삭 아삭 씹으면너무 너무 맛이좋아고추가루 마늘양파매운 양념 이지만먹어봐요 건강해요 씩씩해져요.세상에서 제일가는건강음식 먹으면정말 정말 튼튼해요우리모두 김치대장보리밥엔 열무김치메밀 국수엔 동치미고구마엔 물김치너무 너무 맛이좋아된장찌게 고추장열무김치 참기름쓱쓱싹싹 비벼봐요건강해져요세상에서 제일 가는건강음식 먹으면정말 정말...

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 노브레인 (NoBrain)

사랑하네 콜라 빛 나는 바닷물이 흘러 흐르고 아줌마의 구수한 마산 사투리 정든 그 곳을 등 지고서 난 떠나왔네 꿈을 가득 안고서 흘러가는 한강의 강물이여 우어어어 마산항으로 내 마음 보내다오 Come on Come on 마산 스트리트여 Come on Come on 나의 나의 친구여 Come on Come on 마산 스트리트여 뛰어올라라 예 일가 친척 하나 없는 서울로

노브레인 인어

Call me nowTake me now조금씩 나를Feel me now첨부터 나를 본너의 눈빛Tell me nowShow me now이제는 나와Love me now서로가 원한걸 상상해봐좀더 깊게좀더 길게너를 내게짜릿하게 보여줘잊지않게후회없게아이처럼가슴뛰게 해줄게얼어붙어 있는척멍하니 서 잊지 말고어떻게든 신나게움직여봐답답해 한심해가볍게 나를 보는 너나같...

물레방아 도는데 이승규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 갈 때 뒤 돌아보며 서울로 떠나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 가는데 ~ 주 중 ~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 하며 골목길을 돌아 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도는데 오성욱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 갈 때 뒤 돌아보며 서울로 떠나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섬처녀 정재은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새한번 열흘한번 비가오면 못 오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처녀 첫사랑 맺어놓고 서울로 그사람은 아~~~ 나를 나를 영영 잊었나 바람가네 구름가네 나도한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처녀 동백꽃 꽂아주던 서울로 그사람은 아~~ 나를 나를 찾아온다네

섬처녀 김연자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새한번 열흘한번 바가오면 못오는데 섬에나서 섬에자란 수줍은 섬처녀 첫사랑 맺어놓고 서울로 그사람은 아~아~ 나를두고 영영 안오네 구름가네 바람가네 나도한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 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처녀 동백꽃 꽂아주던 서울로 그사람은 아~아~ 나를나를 영영 잊었나

섬 처녀 조아애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새한번 열흘한번 바가오면 못오는데 섬에나서 섬에자란 수줍은 섬처녀 첫사랑 맺어놓고 서울로 그사람은 아~아~ 나를두고 영영 안오네 구름가네 바람가네 나도한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 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처녀 동백꽃 꽂아주던 서울로 그사람은 아~아~ 나를나를 영영 잊었나

섬 처녀 정재은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새한번 열흘한번 비가오면 못 오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처녀 첫사랑 맺어놓고 서울로 그사람은 아~~~ 나를 나를 영영 잊었나 바람가네 구름가네 나도한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처녀 동백꽃 꽂아주던 서울로 그사람은 아~~ 나를 나를 찾아온다네

섬처녀 오세욱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새한번 열흘한번 비가 오면 못 오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처녀 첫사랑 맺어놓고 서울로 그사람 아 나를 나를 영영 잊었나 바람가네 구름가네 나도 한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꿈많은 섬처녀 동백꽃 꽂아주고 서울로 그사람 아 나를 나를 찾아온다네

서울로 이현석

서울로 가야해 할 수 있을 거야 포화된 좁은 곳이지만 그 어느 곳보다도 넓은 세상이지 다 버리고 가야해 내 말을 좀 들어봐 그리 쉽지 않아 그곳에 숨은 유혹들은 널 잔인하게 대할 거야 너도 변할 거야 그 순수함 까지도 난 최소한 돈을 많이 벌어 효도할거야 내 모든 걸 다 바쳐 누구보다 크게 될 수 있을 것 같아 그렇게 믿고

서울로 edenfromtheghetto

떠나 서울로 꼭 성공해서 행복해야 돼 그래야 내가 더 위로 널 만나기 위해 더 노력할게 길거리에 내 노래가 들릴 때쯤에 만나러 갈게 난 그 날이 오면 너의 가장 아름다울 순간을 꼭 한번 쯤은 보고 싶어 몇 년이나 좋아하던 너의 옆에서 난 미소 지어볼게 너를 위해서 그 날이 너의 최고였으면 해서 좋아하는 마음은 넣어 둔 채로 그 날 만큼은 너의 친구로서

물레방아 도는데 김진희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 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새 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물레방아 도는데 이창배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 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 사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새 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섬처녀 이미자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새 한번 열흘 한번 비가 오면 못 보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 처녀 첫사랑 맺어 놓고 서울로 그 사람은 아~ 나를 찾아 돌아온다네 2. 구름 가네 바람 가네 나도 한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 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 처녀 동백꽃 꽂아 주던 서울로 그 사람은 아~ 나를 찾아 돌아온다네

귀향 김세레나

능금꽃 목련 향기 자욱한 봄이 오면 말없는 달래강은 실바람에 은은히 흐르네 고향산천 잊었나 서울로 친구야 싸릿문에 어머니가 기다리신다 인생은 한바탕 곡예사의 슬픈 연가 꿈인양 세월가니 돌아오라 친구야 돌아오라 은물결 갈대밭에 물새들 노래하고 산노을 꽃단풍이 타는 듯이 그림만 같단다 고향산천 잊었나 서울로 친구야 사랑방에 아버지가 기다리신다 인생은 한바탕

섬처녀 사랑 박재란

소식 없이 기약 없이 닷새 한 번 열흘 한 번 비가 오면 못 오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 처녀 첫 사랑 맺어 놓고 서울로 그 사람은 아아아 나를 찾아 돌아온다네 구름 가네 바람 가네 나도 한 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 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 처녀 동백꽃 꽂아 주던 서울로 그 사람은 아아아 나를 찾아 돌아온다네

섬처녀 장춘화

섬처녀 - 장춘화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세 한 번 열흘 한 번 비가 오면 못 오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 처녀 첫사랑 맺어놓고 서울로 그 사람은 아~ 나를 나를 영영 잊었나 간주중 바람 가네 구름 가네 나도 한 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 처녀 동백꽃 꽂아주던 서울로 그 사람은 아~ 나를 나를

물레방아 도는데 박진석

물레방아 도는데 - 박진석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 갈 때 뒤 돌아보며 서울로 떠나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 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 가는데 간주중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 하며 골목길을 돌아 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도

섬 처녀 장필국

섬 처녀 - 장필국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세 한 번 열흘 한 번 비가 오면 못 오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 처녀 첫사랑 맺어놓고 서울로 그 사람은 아~ 나를 나를 영영 잊었나 간주중 바람 가네 구름 가네 나도 한 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 처녀 동백꽃 꽂아주던 서울로 그 사람은 아~ 나를

넌 내게 반했어 노브레인

넌 내게 반했어 화려한 조명속에 빛나고있는 넌 내게 반했어 웃지말고 대답해봐 넌 내게 반했어 뜨거운 토요일밤의 열기속에 넌 내게 반했어 솔직하게 말을해봐 도도한 눈빛으로 제압하려 해도 난 그런 속임수에 속지않아 넌 내게 반했어 애매한 그 눈빛은 뭘 말하는거니 넌 내게 반했어 춤을 춰요 Come on Come on 내 눈과 너의...

비와 당신 노브레인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수 없는건 그런 내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 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져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져버렸는데 바보...

넌 내게 반했어 노브레인

넌 내게 반했어 화려한 조명 속에 빛나고 있는 넌 내게 반했어 웃지 말고 대답해봐 넌 내게 반했어 뜨거운 토요일 밤의 열기 속에 넌 내게 반했어 솔직하게 말을 해봐 도도한 눈빛으로 제압하려 해도 난 그런 속임수에 속지않어 넌 내게 반했어 애매한 그 눈빛은 뭘 말하는 거니 넌 내게 반했어 춤을 춰줘 Come On! Come On! 내 눈과 너의 눈이 ...

비와 당신 (노브레인 Ver.) 노브레인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수 없는건 그런 내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 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치던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

씨발놈아 노브레인

씨발놈아 씨발놈아 씨발놈아 좆까라 씹새끼야 씨발놈아 씨발놈아 씨발놈아 좆까라 씹새끼야 씨발놈아 씨발놈아 씨발놈아 좆까라 씹새끼야 난 항상 내맘대로 사는데 니가 뭔데 날보고 지랄을 해 내맘대로 살고 싶어 내맘대로 하고 싶어 니가 뭔데 날보고 지랄을 해 난 항상 내맘대로 사는데 니가 뭔데 날보고 지랄을 해 좆까라 씹새끼야 내맘대로 살란다...

미친 듯 놀자 노브레인

나랑 미친듯 놀자 밤이 새도록 놀자 allright allright allright It doesnt matter 나랑 미친듯 놀자 밤이 새도록 놀자 allright Allright allright It doesnt matter 찾아든 내 가슴을 스트레스에 용광로 이 시간 즐기지 못하면 넌 찌질이 예이 예이 예이 예 까불지 말고 나와 나랑 미친듯 놀...

까불지마 노브레인

인생에 대해 너는 무엇을 아냐 알수없는 질문속에 난 생각했네 니가 무엇을 안다고 넌 나의 고통을 알지 못하면서 이해하고 있는 얼굴 하는건 뭐야 니가 무엇을 안다고 저 달도 알수없는 것을 저 태양도 알수없는 것을 어떻게 정의 내릴수 있나 너는 아직 잘 몰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너무 세상을 몰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머리에 든게 그리 많다고해서 모든것...

별이 되어 노브레인

꺼져 가는 너의 불빛 길 잃은 젊음 어두운 세상을 외로이 홀로 달리며 상처 얼룩진 너의 마음 아픔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그 어디 기댈 곳 없네 외로운 불빛도 너를 두고 떠나 두려워하지마 내가 너의 별이 되어 꿈을 찾는 너의 빛이 될게 내가 너의 별이 될게 언제나 너의 곁에서 다시 달려나가자 너의 꿈을 찾아서 그 어떤 슬픔이 다시 또 너를 찾아도 하...

그것이 젊음 노브레인

산다는게 뭔지 고민만이 가득찬 그대 좌절은 변기에 버려 텅텅 빈 지갑에 절망감은 두둑한 그대 나도 그 마음 알아 하지만 너의 가슴은 타오르고 있잖아 때론 부딪혀봐, 때론 울어도봐 그것이 젊음, 거침없이 재껴봐 때론 부딪혀봐, 때론 울어도봐 그것이 젊음이기에 이별의 아픔에 슬픔에 둘러싸인 그대 휴지에 코 풀면 나아져 낮은 성적표에 압박을 받고 있는 ...

아름다운 여인 노브레인

해변의 뜨거운 햇살을 타고 흐르는 달콤한 코코넛 향기 취하고 싶진 않지만 그 향기를 이길 순 없네 시원한 야자수의 나무그늘에 앉아있는 그녀는 누구인가요 이름을 알고 싶지만 난 왠지 용기가 없는걸 야야야 우~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여인 내 곁에 있어줘 우~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여인 오~생까지 말아줘 달콤한 더치커피의 유혹도 바다의 아름다운 파도 ...

사람은 노브레인

사람은 사람을 때리고 사람은 사람에 죽어 가누나 사람은 사람을 속이고 사람은 사람에 아파하누나 사람은 사람을 잡아먹고 이 나라는 그렇게 썩어 가누나 가엾은 이 땅아 통곡하라 모두가 한숨의 재가 되도다 피로 물든 지폐 한 장과 멍에 찌든 이름 석자와 이 나라의 미래와 우리의 일그러진 영웅과 다시 찾아올 무의 세계와 사람과 사람과 사람들과 구...

나는 재수가 좋아 노브레인

다른이들에게 내 꿈을 물어봤어 모두 한결같이 기적은 없다고 내게 말했어 인생은 그런거야 쉬운 일 하나 없는 세상 시작은 힘들어도 결국 승리하지 소설 같은 세상 나는 재수가 좋아 정말 재수가 좋아 멋진사람들 모두 여기 내 곁에있어 넓은 하늘을 나는 기분이야 세상 모두를 가진 기분이야 나를 막을 순 없어 나를 막을 순 없어

넌내게반했어 노브레인

넌 내게 반했어 화려한 조명속의 빛나고 있는 넌 내게 반했어 웃지 말고 대답해봐 넌 내게 반했어 뜨거운 토요일 밤의 열기속에 넌 내게 반했어 솔직하게 말을해봐 도도한 눈빛으로 제압하려 해도 난 그런 속임수에 속지 않아 예예 워우워우워~~~~ 워우워~~ 넌 내게 반했어 애매한 그 눈빛은 뭘 말하는거니 넌 내게 반했어 춤을 춰줘 컴온컴온~ 내...

시발놈아 노브레인

*시발놈아 시발놈아 시발놈아 젖가라 씹새끼야 x4 난 항상 내 맘대로 사는데 니가 뭔데 날 보고 지랄하나 내 맘대로 살고 싶고 내 맘대로 하고싶고 니가 뭔데 날보고 지랄하나 난 항상 내 맘대로 사는데 니가 뭔데 지랄하나 젖가라 씹새끼야 내 맘대로산다 야이 씨발 새개끼야 좆까 좆까 좆까

바다 사나이 노브레인

저 멀리 부서지는 파도소리 귓가에 들려 바다는 말이 없지 소주 한병 손에 들고 난 마도로스 김 인생은 여기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나는야 바다사나이 아~~련한 추억 내청춘아 다 부질없어 난 바다사나이 저 높이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다 보면 하늘은 말이 없지 소주한병 손에 들고 난 마도로스 김 인생은 여기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나는야 바다...

개가 개를 먹는 도다 노브레인

천세 만세 태평성대의 덧없는 흥망을 보라 개떼들은 도차에 짖어 대노니 서로 물고 뜯어 대더라 *탐욕은 재앙을 잉태하고 살육의 역사가 시작되니 걸신들린 개떼들의 향연이 벌어진다 아 개가 개를 먹는 도다 두 다리로 걷는 개떼들의 처참한 말로를 보라 연년세세 허황된 물욕의 끝은 그 얼마나 허망한가 아비규환 속에 뒤엉켜 피붙이의 피륙을 탐하도다 흑암 속...

노브레인 Little Baby 노브레인

little baby 울지 말고 하늘을 봐 little baby 저 별빛이 환하게 노래를 하잖아 두 눈에서 흐르는 아픔의 눈물은 오늘밤엔 어울리지 않아 내가 너를 안아줄게 little baby 두려움도 슬픔도 모두 잊어버려 세상의 모든 이가 등 돌려 간대도 나만은 널 지켜주겠어 우- 비록 가진 것 없는 우- 그런 녀석이지만 나 이 마음만은 그 누...

한밤의 뮤직 노브레인

늦은 밤 내 귓가를 울려주던 너의 목소리, 그 소리에 워우어 작지만 커다란 꿈을 안겨주던 너의 목소리, 그 소리가 들려 한밤의 뮤직, 한밤의 뮤직 in my heart 한밤의 뮤직, 한밤의 뮤직 in my heart 한밤의 뮤직, 오 뮤직, 그 뮤직 속에 날 맡기면서 한밤의 뮤직, 한밤의 뮤직 어릴적 내 빛바랜 사진첩을 열어보았지, 아련하던 그 기...

Radio Radio 노브레인

어두워진 밤이면 토요일의 밤이면 내 가슴은 뜨거워 넌 상상조차 못할 걸 가죽자켓 입고서 거리로 뛰쳐나가 두 손잡은 연인들 난 부럽지 않은걸 도시의 하이에나 I Can\'t Get Enough I Can\'t Get Enough 내 맘을 흔들어줘 Tonight Tonight Tonight Radio Radio Radio Radio Oh Yeah Oh...

해변으로 가요 노브레인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예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국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예요 불타는 그입...

코딱지 노브레인

코딱지 코딱지 맛있는 코딱지 코딱지 코딱지 너무나 맛있어 코딱지 코딱지 영양이 만점 코딱지 코딱지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코딱지 코딱지 맛있는 코딱지 코딱지 코딱지 너무나 맛있어 코딱지 코딱지 영양이 만점 코딱지 코딱지 아~ 아~ 아~ 아~ 아~ 아~ 아~ 5분만 손으로 굴리면 구슬이 된다 구석구...

little baby 노브레인

little baby 울지 말고 하늘을 봐 little baby 저 별빛이 환하게 노래를 하잖아 두 눈에서 흐르는 아픔의 눈물은 오늘밤엔 어울리지 않아 내가 너를 안아줄게 little baby 두려움도 슬픔도 모두 잊어버려 세상의 모든 이가 등 돌려 간대도 나만은 널 지켜주겠어 우- 비록 가진 것 없는 우- 그런 녀석이지만 나 이 마음만은 그 누...

노브레인 만만세 노브레인

앞으로, 노브레인 만만세 앞으로, 앞으로, 노브레인 만만세

태양이 되어 노브레인

숨막힌 어둠 속에서 지내온 수 많은 그 날들 얼룩진 세상에 같혀 날아가 버린 우리의 꿈들 가슴에 맺힌 눈물과 머리를 누른 그림자 더 이상은 가둘 수 없는 고통이 되어 이제 눈물은 버리고 새하얀 그 영혼으로 거짓과 모순의 벽들을 부셔버린다 답답한 암흑 속에서 눈부신 빛은 우릴 비추고 모두가 갈구했던 것 커다란 희망이 요동친다 힘들어 하는 사람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