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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간 삼룡이 노브레인 (NoBrain)

서울로 올라온 지 3년 그저 겁없이 달려들었지 뜻대로 되는 건 없어도 오기 하나로 뒹굴던 날들 힘겨운 때도 많았지 하지만 꿈이 있었지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마냥 그렇게 행복했어 서울 3년 이젠 알 것 같애 나는 너무나 어리석었네 세파에 찌들고 짓밟히며 나는 이렇게 길들여졌지 짓밟히고 싶지 않다면 짓밟고 올라서야지 이젠 짓밟고 올라 서리 나도 이제는 그렇게

서울로 간 삼룡이 (개가 되어 가리) 노브레인

서울로 올라온지 3년 그저 겁없이 달려들었지 뜻대로 되는 건 하나 없어도 오기 하나로 뒹굴던 날들 힘겨운 때도 많았지 하지만 꿈이 있었지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마냥 그렇게 행복했어 서울 3년 이젠 알 것 같애 나는 너무나 어리석었네 세파에 찌들고 짓밟히며 나는 이렇게 길들여졌지 짓밟히고 싶지 않다면 짓밟고 올라서야지 이젠 짓밟고 올라서리

서울로 간 삼룡이 노브레인

서울로 올라온지 3년 그저 겁없이 달려들었지 뜻대로 되는 건 하나 없어도 오기 하나로 뒹굴던 날들 힘겨운 때도 많았지 하지만 꿈이 있었지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마냥 그렇게 행복했어 서울 3년 이젠 알 것 같애 나는 너무나 어리석었네 세파에 찌들고 짓밟히며 나는 이렇게 길들여졌지 짓밟히고 싶지 않다면 짓밟고 올라서야지 이젠 짓밟고 올라서리

서울로 간 삼룡이 no brain

서울로 삼룡이서울로 올라온 지 3년 그저 겁없이 달려들었지 뜻대로 되는 건 하나 없어도 오기 하나로 뒹굴던 날들 힘겨운 때도 많았지 하지만 꿈이 있었지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마냥 그렇게 행복했어 서울 3년 이젠 알 것 같애 나는 너무나 어리섞었네 세파에 찌들고 짓밟히며 나는 너무나 어리석었네 짓밟히고 싶지 않다면 짓밟고 올라서야지

개가 개를 먹는다 노브레인

아아아아아아아 개가 개를 먹는도다. 두다리로 걷는 걷는 개떼들의 처참한 말로를 보라 연연세세 허황된 물욕의 끝은 그 얼마나 허망한가 아비규환 속에 뒤엉켜 피붙이의 피륙을 탐하도다. 아아아아아아아 개가 개를 먹는도다.

개가 개를 먹는도다 노브레인

천태만세 태평성대에 덧없는 흥망을 보라 개떼들은 도처에 짖어대더니 서로 물고 뜯어대드라 탐욕은 죄악을 잉태 하고 살육의 역사가 시작되니 걸신들린 개떼들의 향연이 벌어진다 아아아 아 아아아 아아 개가 개를 먹는도다 두다리로 걷는 개떼들의 처참한 말로를 보라 연연세세 허황된 물욕의 끝은 그 얼마나 허망한가 아비규환 속에 뒤엉켜 피붙이의

개가 개를 먹는도다 노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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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개를 먹는 도다 노브레인

천세 만세 태평성대의 덧없는 흥망을 보라 개떼들은 도차에 짖어 대노니 서로 물고 뜯어 대더라 *탐욕은 재앙을 잉태하고 살육의 역사가 시작되니 걸신들린 개떼들의 향연이 벌어진다 아 개가 개를 먹는 도다 두 다리로 걷는 개떼들의 처참한 말로를 보라 연년세세 허황된 물욕의 끝은 그 얼마나 허망한가 아비규환 속에 뒤엉켜 피붙이의 피륙을 탐하도다

개가 개를 먹는도다 노브레인 (NoBrain)

천태만세 태평성대에 덧없는 흥망을 보라 개떼들은 도처에 짖어대더니 서로 물고 뜯어대드라 탐욕은 죄악을 잉태 하고 살육의 역사가 시작되니 걸신들린 개떼들의 향연이 벌어진다 아아아 아 아아아 아아 개가 개를 먹는도다 두다리로 걷는 개떼들의 처참한 말로를 보라 연연세세 허황된 물욕의 끝은 그 얼마나 허망한가 아비규환 속에 뒤엉켜 피붙이의 피륙을 탐하도다 흑암속의

별이 되어 노브레인

꺼져 가는 너의 불빛 길 잃은 젊음 어두운 세상을 외로이 홀로 달리며 상처 얼룩진 너의 마음 아픔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그 어디 기댈 곳 없네 외로운 불빛도 너를 두고 떠나 두려워하지마 내가 너의 별이 되어 꿈을 찾는 너의 빛이 될게 내가 너의 별이 될게 언제나 너의 곁에서 다시 달려나가자 너의 꿈을 찾아서 그 어떤 슬픔이 다시 또 너를

태양이 되어 노브레인

숨막힌 어둠 속에서 지내온 수 많은 그 날들 얼룩진 세상에 같혀 날아가 버린 우리의 꿈들 가슴에 맺힌 눈물과 머리를 누른 그림자 더 이상은 가둘 수 없는 고통이 되어 이제 눈물은 버리고 새하얀 그 영혼으로 거짓과 모순의 벽들을 부셔버린다 답답한 암흑 속에서 눈부신 빛은 우릴 비추고 모두가 갈구했던 것 커다란 희망이 요동친다 힘들어 하는

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 노브레인

일가 친척 하나 없는 서울로 와서 집도 절도 없이 떠도는 나날 싸구려 낡은 나의 기타 함께라면 난 어디든 즐거웠지 몇년만에 찾아간 마산 스트리트 내가 거주하던 나의 집은 아버지의 눈물과 함께 날 떠나갔네 나의 추억과 함께 달려가는 서울행 열차여 워어어 흘러내린 내눈물 닦아주오 Come on! Come on! 마산 스트리트여!

Come On Come On 마산 스트리트여 (20th Anniv Ver.) 노브레인

흐르고 아줌마의 구수한 마산 사투리 정든 그 곳을 등지고서 난 떠나왔네 꿈을 가득 안고서 흘러가는 한강의 강물이여 워어허 마산항으로 내 마음 보내다오 Come On Come On 마산 스트리트여 Come On Come On 나의 나의 친구여 Come On Come On 마산 스트리트여 뛰어올라라 워우예 일가친척 하나 없는 서울로

탈옥 노브레인

바쁜 세상 바쁜 사람들 정신없이 돌고도는 나침반속에 거친 세상 거친 사람들 피도 눈물도 없는 차가움속에 진정 사랑은 아는지 진정 우정은 아는지 나는 나, 너는 너, 우리는 없어 뭐가 그리 바쁜지 무얼 위해 사는지 너도 나도 아무도 모르지 그래 나도 한번 쯤은 맨발이 되어 뚤린 벌판위를 달려가고 싶은걸 그래 나도 한번 쯤은 맨몸이 되어

앞으로 행진곡 노브레인

장하도다 한배님 아들딸들은 배달겨레며 백두산 동해물과 한반도는 우리 집일세 반 만년의 역사는 밝고 밝은 한 빛이 되며 찬란한 문화는 무궁화 향기로세 고구려의 강대하던 무용을 본뜨세 신라의 삼국통일 화랑을 본받세 청구에 자유종이 우렁차게 울릴 때 동아에 다시 서서 세계만방 으뜸되세 한겨레 한 덩이 되어 하늘땅 있을 때까지 우리 정신 길고 멀게

우리는 떠나간다 노브레인

따스한 빛 비춰오는 언덕을 향해 시란 가슴 버려둔 채 길을 떠나지 거울 속에 비춰진 지난 과거의 시련들 언덕 위 파란 하늘 바라다보면 구름은 양떼가 되어 외로운 나에게 깊은 마음 속 추억의 얼굴을 묻고 떠간다 어디론가 멀리 날아가고 싶지만 지쳐버린 나의 날개는 펴지질 않고 두려움과 외로움 눈물이 되어 흐르네 행복을 찾던 너는 길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노브레인

누구라도 자기 짝을 찾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 마리 새처럼 그냥 잠시라도 내안에서 함께할 사랑 찾고 싶어서 시간이 갈수록 불안해지지만 그렇다고 다시 어제처럼 혼자이긴 싫었어 깨어진 어둠에 아침이 오나봐 주윌 둘러보고 알게 됐어 오늘도 역시 혼자라는 걸 다시 또 혼자야 오늘도 혼자야 저기 너무 맑은 하늘위로 새가 되어

바람 노브레인

남겨진 바람아 기억 속으로 추억 속으로 꿈속으로 그리고 나를 향하여 바람 소리 위로 내 몸을 기대고서 가슴 속의 노래 나 부르고 싶어 지친 나의 가슴속에서 울부짖고 있는 외로운 바람아 기억 으로 추억 속으로 꿈속으로 그리고 나를 향하여 바람 소리 위로 내 몸을 기대고서 가슴 속의 노래 나 부르고 싶어 차디찬 세상에 나도 바람이 되어

만약 내가 노브레인

내가 나 홀로 있었다면 지금 나의 모습은 없었겠지 외톨이가 된체로 외로움에 떨고있겠지 만약 내가 울고만 있었다면 지금 나의 모습은 없었겠지 절망소에 갇힌체 괴로워만 하고 있겠지 어제 보았던 나를 다 지워버리고 내일의 또 다른 나를 꿈꾸어본다 운명의 흐름들을 다 거부하면서 긴 시간의 파도속을 헤쳐 나간다 흘렸던 눈문들은 희망이 되어

개가 개를 먹는도다 - No Brain 하면된다 OST

노래 : 노브레인(NOBRAIN) 천태만세 태평성대에 덧없는 흥망을 보라 개떼들은 도처에 짖어대더니 서로 물고 뜯어대더라 탐욕은 죄악을 잉태 하고 살육의 역사가 시작되니 걸신들린 개떼들의 향연이 벌어진다. 아아아아아아아 개가 개를 먹는도다.

현성이 생각 노브레인

저 멀리 들려오는 파도소리 귓가에 들려 저 높이 반짝이는 별칠들을 바라보며 짙은 보라빛 나의 우주를 향해 홀로 떠나는 깊은 밤의 여행 나 밤하늘로 날아 오르고 싶었지만 해 떠오르는 새벽이 나를 막고있어 달 떠오르는 오늘 밤이 날 기다린다 나 오늘 밤엔 달을 향해 꼭 올라볼래 도시는 까마득하게 멀어져가고 이제 나는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태양이 되어 노브레인 (NoBrain)

숨막힌 어둠 속에서 지내온 수 많은 그 날들 얼룩진 세상에 같혀 날아가 버린 우리의 꿈들 가슴에 맺힌 눈물과 머리를 누른 그림자 더 이상은 가둘 수 없는 고통이 되어 이제 눈물은 버리고 새하얀 그 영혼으로 거짓과 모순의 벽들을 부셔버린다 답답한 암흑 속에서 눈부신 빛은 우릴 비추고 모두가 갈구했던 것 커다란 희망이 요동친다 힘들어 하는 사람아 고통에 지친 이들아

별이 되어 노브레인 (NoBrain)

꺼져 가는 너의 불빛 길 잃은 젊음 어두운 세상을 외로이 홀로다니며 상처 얼룩진 너의 마음 아픔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그 어디 기댈곳 없네 외로운 별빛도 너를 두고 떠나 두려워 하지마 (오-) 내가 너의 별이 되어 꿈을 찾는 너의 빛이될께 내가 너의 별이 될께 언제나 너의 곁에서 다시 달려나가자 너의 꿈을 찾아서 그 어떤 슬픔이 다시 또

팡!팡!팡! 노브레인

더 크게 소리쳐라 잠자던 나의 친구들이 깨어나게 어느샌가 나는 어른이 되어 버렸고 소년이란 말도 어색해져 버렸지 그게 무슨 상관이야 여름은 나를 찾아와 나의 맘을 다시 두근거리게 하네 어두운 밤하늘을 환하게 밝혀주오 이 밤은 너의 것 불태워줘 팡! 팡! 팡! 팔월의 여름 밤을 팡! 팡! 팡! 뜨겁게 불태워줘 팡! 팡! 팡!

김치대장 삼룡이 엄마

나는 나는 김치대장배추김치 깍두기아삭 아삭 씹으면너무 너무 맛이좋아고추가루 마늘양파매운 양념 이지만먹어봐요 건강해요 씩씩해져요.세상에서 제일가는건강음식 먹으면정말 정말 튼튼해요우리모두 김치대장보리밥엔 열무김치메밀 국수엔 동치미고구마엔 물김치너무 너무 맛이좋아된장찌게 고추장열무김치 참기름쓱쓱싹싹 비벼봐요건강해져요세상에서 제일 가는건강음식 먹으면정말 정말...

Go Go Go 노브레인

우리 모두 오늘 함께 치킨이 되어 머리속을 텅 비우고 놀아볼까나 음치 박치 눈치 따윈 신경쓰지마 쉽게쉽게 살아가도 모자를 세상 모두 함께 손을 위로 손뼉치며 One, One, One Two Three Yeah Go! Go! Go! 나와 함께 춤을 춰요 Go! Go! Go!

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 노브레인 (NoBrain)

사랑하네 콜라 빛 나는 바닷물이 흘러 흐르고 아줌마의 구수한 마산 사투리 정든 그 곳을 등 지고서 난 떠나왔네 꿈을 가득 안고서 흘러가는 한강의 강물이여 우어어어 마산항으로 내 마음 보내다오 Come on Come on 마산 스트리트여 Come on Come on 나의 나의 친구여 Come on Come on 마산 스트리트여 뛰어올라라 예 일가 친척 하나 없는 서울로

노브레인 인어

Call me nowTake me now조금씩 나를Feel me now첨부터 나를 본너의 눈빛Tell me nowShow me now이제는 나와Love me now서로가 원한걸 상상해봐좀더 깊게좀더 길게너를 내게짜릿하게 보여줘잊지않게후회없게아이처럼가슴뛰게 해줄게얼어붙어 있는척멍하니 서 잊지 말고어떻게든 신나게움직여봐답답해 한심해가볍게 나를 보는 너나같...

탈옥 노브레인 (NoBrain)

바쁜 세상 바쁜 사람들 정신없이 돌고도는 나침반속에 거친 세상 거친 사람들 피도 눈물도 없는 차가움속에 진정 사랑은 아는지 진정 우정은 아는지 나는 나 너는 너 우리는 없어 뭐가 그리 바쁜지 무얼 위해 사는지 너도 나도 아무도 모르지 그래 나도 한번 쯤은 맨발이 되어 뚫린 벌판위를 달려가고 싶은걸 그래 나도 한번 쯤은 맨몸이 되어 뚫린 수평선을 따라가고 싶은걸

폭풍 김장훈

마른 바람만 같아 낯선 숨결만 같아 눈을 떠 봐도 꿈인 것 같아 어디로 가야할지 그 길이 내 길인지 시든 달빛은 이 마음을 알까 이름도 모르는 구름이 되어 가슴에 녹아 눈물 비가 내린다 얼마나 아파야 끝이 보일까 바라던 곳에 닿을까 가엾은 세월 하염없이 삼키다 홀로 춤추다 가리 바람처럼 몹쓸 외로운 어둠 비루한 지옥 같아 온통 까맣게 멍든 것 같아

새가 되어 가리 Angel Eyes

저 멀리 날아가는 새야 들판을 날아 어디로 가는지 끝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혼자 외로이 떠나가네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산을 저 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새가 되어 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신비의 하얀 날개 달고서 꿈속의 저 새 따라 가리라 나 나 더 이상 멈출 수 없어 외로이 저 새 따라가네 끝없이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오은주

가을을 남기고 사랑 - 오은주 가을을 남기고 떠난사랑 겨울은 아직멀리 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의 눈물은 향기로운 꿈 이 였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 들이 눈을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 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 렵니다 내

새가 되어 가리 김종서

저 멀리 날아가는 새야 들판을 날아 어디로 가는지 끝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혼자 외로이 떠나가네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 산을 저 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새가 되어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신비의 하얀 날개 달고서 꿈속의 저 새 따라 가리라 나 난 더 이상 멈출 수 없어 끝없이 저 새

새가 되어 가리 시나위

저 멀리 날아가는 새야 들판을 날아 어디로 가는지 끝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혼자 외로이 떠나가네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산을 저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새가 되어가리 너 새가 되어가리 신비의 날개 달고서 꿈 속의 저 새 따라 가리라. 나, 넌 더 이상 멈출수 없어 외로이 저 새 따라가네

재가 되어 가리 no brain

그래, 더 나아질건 없어 그럴 필요조차 없어 그렇게 타오르면 모든게 결국엔 재가되고 말지 그래, 더 나아질건 없어 그럴 필요조차 없어 그렇게 타오르면 모든게 결국엔 재가 되고 말지 모두가 한줌의 재가되어 바람에 날려 흩어질테지 모두 한줌의 재가되어... 아무것도 남지 않을 테지 그래 더 나아질건 없어 재가되어가리!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안소정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 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였나 당신에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 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앞으로 행진곡 노브레인 (NoBrain)

장하도다 한배님 아들딸들은 배달겨레며 백두산 동해물과 한반도는 우리 집일세 반 만년의 역사는 밝고 밝은 한 빛 되며 찬란한 문화는 무궁화 향기로세 고구려의 강대하던 무용을 본뜨세 신라의 삼국통일 화랑을 본받세 청구에 자유종이 우렁차게 울릴 때 동아에 다시 서서 세계만방 으뜸되세 한겨레 한 덩이 되어 하늘 땅 있을 때까지 우리 정신 길고 멀게

천년고찰 간 곳 없고 SunO

광교산 능선 지나 옛 절터를 찾았더니 현오국사 주석하던 대찰은 곳 없고 버려진 묵정밭 위에 마른 억새 울고 있다 질척한 비탈길엔 기왓조각 널려있고 부처와 보살이 앉는 연화좌 서너 개가 불타고 부서진 채로 나뒹굴고 있구나 세속을 멀리하려 이 산중에 터 잡아도 왜란 호란 양 병란에 큰 싸움터가 되어 흘린 피 쌓인 업보를 이 절이 받았구나 고승의 생애 적은

우리는 떠나간다 노브레인 (NoBrain)

따스한 빛 비춰오는 언덕을 향해 시린 가슴 버려둔 채 길을 떠났지 거울 속에 비춰진 지난 과거의 시련들 언덕 위 저 파란 하늘 바라다보면 구름은 양떼가 되어 외로운 나에게 깊은 맘 속 추억의 얼굴을 묻고 어디론가 멀리 날아가고 싶지만 지쳐버린 나의 날갠 펴지질 않고 두려움과 외로움 눈물이 되어 흐르네 행복을 찾아서 너는 길을 떠났고 새파랗게 멍든 하늘 눈물

물레방아 도는데 이승규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 갈 때 뒤 돌아보며 서울로 떠나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 가는데 ~ 주 중 ~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 하며 골목길을 돌아 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도는데 오성욱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 갈 때 뒤 돌아보며 서울로 떠나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섬처녀 정재은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새한번 열흘한번 비가오면 못 오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처녀 첫사랑 맺어놓고 서울로 그사람은 아~~~ 나를 나를 영영 잊었나 바람가네 구름가네 나도한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처녀 동백꽃 꽂아주던 서울로 그사람은 아~~ 나를 나를 찾아온다네

섬처녀 김연자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새한번 열흘한번 바가오면 못오는데 섬에나서 섬에자란 수줍은 섬처녀 첫사랑 맺어놓고 서울로 그사람은 아~아~ 나를두고 영영 안오네 구름가네 바람가네 나도한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 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처녀 동백꽃 꽂아주던 서울로 그사람은 아~아~ 나를나를 영영 잊었나

섬 처녀 조아애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새한번 열흘한번 바가오면 못오는데 섬에나서 섬에자란 수줍은 섬처녀 첫사랑 맺어놓고 서울로 그사람은 아~아~ 나를두고 영영 안오네 구름가네 바람가네 나도한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 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처녀 동백꽃 꽂아주던 서울로 그사람은 아~아~ 나를나를 영영 잊었나

섬 처녀 정재은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새한번 열흘한번 비가오면 못 오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처녀 첫사랑 맺어놓고 서울로 그사람은 아~~~ 나를 나를 영영 잊었나 바람가네 구름가네 나도한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처녀 동백꽃 꽂아주던 서울로 그사람은 아~~ 나를 나를 찾아온다네

섬처녀 오세욱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새한번 열흘한번 비가 오면 못 오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처녀 첫사랑 맺어놓고 서울로 그사람 아 나를 나를 영영 잊었나 바람가네 구름가네 나도 한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꿈많은 섬처녀 동백꽃 꽂아주고 서울로 그사람 아 나를 나를 찾아온다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노브레인(Nobrain)

누구라도 자기 짝을 찾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 마리 새처럼 그냥 잠시라도 내안에서 함께할 사랑 찾고 싶어서 시간이 갈수록 불안해지지만 그렇다고 다시 어제처럼 혼자이긴 싫었어 깨어진 어둠에 아침이 오나봐 주윌 둘러보고 알게 됐어 오늘도 역시 혼자라는 걸 다시 또 혼자야 오늘도 혼자야 저기 너무 맑은 하늘위로 새가 되어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노브레인 (NoBrain)

누구라도 자기 짝을 찾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 마리 새처럼 그냥 잠시라도 내안에서 함께할 사랑 찾고 싶어서 시간이 갈수록 불안해지지만 그렇다고 다시 어제처럼 혼자이긴 싫었어 깨어진 어둠에 아침이 오나봐 주윌 둘러보고 알게 됐어 오늘도 역시 혼자라는 걸 다시 또 혼자야 오늘도 혼자야 저기 너무 맑은 하늘위로 새가 되어

서울로 이현석

서울로 가야해 할 수 있을 거야 포화된 좁은 곳이지만 그 어느 곳보다도 넓은 세상이지 다 버리고 가야해 내 말을 좀 들어봐 그리 쉽지 않아 그곳에 숨은 유혹들은 널 잔인하게 대할 거야 너도 변할 거야 그 순수함 까지도 난 최소한 돈을 많이 벌어 효도할거야 내 모든 걸 다 바쳐 누구보다 크게 될 수 있을 것 같아 그렇게 믿고

서울로 edenfromtheghetto

떠나 서울로 꼭 성공해서 행복해야 돼 그래야 내가 더 위로 널 만나기 위해 더 노력할게 길거리에 내 노래가 들릴 때쯤에 만나러 갈게 난 그 날이 오면 너의 가장 아름다울 순간을 꼭 한번 쯤은 보고 싶어 몇 년이나 좋아하던 너의 옆에서 난 미소 지어볼게 너를 위해서 그 날이 너의 최고였으면 해서 좋아하는 마음은 넣어 둔 채로 그 날 만큼은 너의 친구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