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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람을 아프게 한다 (Narration, 은호) 노영심

사랑은 사람을 아프게 한다. 시작할 때는 두려움과 희망이 뒤엉켜 아프고 시작한 후에는 그 사람의 마음을 모두 알고 싶어서 부대끼고 사랑이 끝날땐 그 끝이 같지 않아서 상처받는다. 사랑때문에 달콤한 것은 언제일까 그리하여 사랑은사람을 아프게 한다

.....Happy Ending (Narration, 은호) 노영심

또 가끔 우리는 행복이라는 희귀한 시간을 보내며 멈추지 않는 시간을 아쉬워하기도 한다. 어떤 시간은 사람을 바꿔놓는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랑은 시간과 함께 끝나고 어떤 사랑은 시간이 지나도 드러나지 않는다 언젠가 변해버릴 사랑이라해도 우리는 또 사랑을 한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것처럼.

사랑은 언제 끝나는 걸까 (Narration, 은호) 노영심

사랑은 여러가지 이유로 시작된다 어떤 사랑은 뜻밖이고 어떤 사랑은 오해에서 시작되고 어떤 사랑은 언제 시작됐는지 모르기도 한다 사랑은 언제 끝나는걸까

사랑을 묻다 (Narration, 은호) 노영심

사진을 보면 슬퍼진다 사진 속의 나는 환하게 웃고 있어서 이 때의 나는 행복했구나 착각하게 된다. 사랑과 집착은 얼마나 다른걸까 사랑이란 순수한 감정일까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돌아보아도 이 때의 감정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연애란 어른들의 장래희망 같은 것 (Narration, 은호, 동진) 노영심

언제부터 장래희망을 이야기하지 않게 된 걸까 내일이 기다려지지 않고 일년 뒤가 지금과 다르리라는 기대가 없을때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는 게 아니라 하루를 견대 낼 뿐이다 그래서 어른들은 연애를 한다 내일을 기다리게 하고 미래를 꿈꾸며 가슴 설레게 하는 것 연애란, 어른들의 장래희망 같은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명이었다면... (Narration, 은호) 노영심

지구상에 65억 인구가 있고, 신이 아무리 전지전능하다지만, 그 많은 사람의 앞날을 미리 알고 정해 놓을리가 없다. 그런 불필요한 수고를 할리가 없다. 그래서 나는 운명을 믿지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 그것은 운명이었다고 믿고 싶어질때가 있다. 지난날을 돌아보면 그것은 운명이지 않았을까 변명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다른 길을 선택할 순간...

아버지 말씀 (Narration, 은호 아버지) 노영심

행복해지고싶죠 행복하기가 쉬운줄 아십니까 망설이고 주저하고 눈치보고 그렇게 해서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노력하지 않으면 행복해 질 수 없는 겁니다 은호야 행복해져라. 은호야

사랑은 사람을 아프게 한다 (나레이션 : 은호) Various Artist

사랑은 사람을 아프게 한다. 시작할 때는 두려움과 희망이 뒤엉켜 아프고 시작한 후에는 그 사람의 마음을 모두 알고 싶어서 부대끼고 사랑이 끝날 땐 그 끝이 같지 않아서 상처 받는다. 사랑 때문에 달콤한 것은 언제일까? 그리하여 사랑은사람을 아프게 한다...

어디서부터가 사랑일까 (Narration, 동진) 노영심

어디서부터가 사랑일까 걱정되고 보고싶은 마음부터가 사랑일까 잠을 설칠 정도로 생각난다면 그건 사랑일까 어디서부터가 사랑일까 오랜시간이 지나 뒤돌아봐도 그래도 가슴이 아프다면 그게 사랑이였을까

사랑은 언제 끝나는 걸까 (나레이션 : 은호) Various Artist

사랑은 여러가지 이유로 시작된다. 어떤 사랑은 뜻밖이고 어떤 사랑은 오해에서 시작되고 어떤 사랑은 언제 시작됐는지 모르기도 한다. 사랑은 언제 끝나는 걸까?

돌아오는길 노영심

그런여행 하도 꿈같아 참으로 꿈같아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는 일 너에게서 받은 다섯번째 편지 우리가 스스로도 놀라와 하며 쏟아 부었던 금언들을 기억해야 한다 다가올 시간처럼 다가올 시간이 늘 그렇게 환상이고 축복이기 만은 할까 하지만 시련이나 도전 앞에서 늘 어린애처럼 신나하는 혈액형 들에게 그러한 세상의 상식이 뭐그리 무서운 것이랴 밤길

사랑은 이내 사람? 조아람

사랑은 이내 사람을 아프게 한다. 사랑은..... 열병 같았던 그 시작부터 아무 것도 아닌 초라한 끝까지. 지나간 일이다, 하며 견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여전히 난 두려운 걸. 다시 사랑하는 일이. 또 상처받는 일이. 더 이상 다가오지 마. 허튼 기대를 주지 마. 뻔한 일이야. 난 또다시 전부를 걸다 무너져 내린다.

사랑은 이내 사람을 아프게 한다 조아람

사랑은 이내 사람을 아프게 한다. 사랑은..... 열병 같았던 그 시작부터 아무 것도 아닌 초라한 끝까지. 지나간 일이다, 하며 견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여전히 난 두려운 걸. 다시 사랑하는 일이. 또 상처받는 일이. 더 이상 다가오지 마. 허튼 기대를 주지 마. 뻔한 일이야. 난 또다시 전부를 걸다 무너져 내린다.

사랑은 이내 사람을 아프게 한다 조아람 (Joe Aram)

사랑은 이내 사람을 아프게 한다. 사랑은..... 열병 같았던 그 시작부터 아무 것도 아닌 초라한 끝까지. 지나간 일이다 하며 견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여전히 난 두려운 걸. 다시 사랑하는 일이 또 상처받는 일이. 더 이상 다가오지 마. 허튼 기대를 주지 마. 뻔한 일이야. 난 또다시 전부를 걸다 무너져 내린다.

사랑은 이내 사람을 아프게 한다 조아람

사랑은 이내 사람을 아프게 한다. 사랑은..... 열병 같았던 그 시작부터 아무 것도 아닌 초라한 끝까지. 지나간 일이다, 하며 견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여전히 난 두려운 걸. 다시 사랑하는 일이. 또 상처받는 일이. 더 이상 다가오지 마. 허튼 기대를 주지 마. 뻔한 일이야. 난 또다시 전부를 걸다 무너져 내린다.

사랑은 이내 사람을 아프게 한다 조아람(Joe Aram)

사랑은 이내 사람을 아프게 한다. 사랑은..... 열병 같았던 그 시작부터 아무 것도 아닌 초라한 끝까지. 지나간 일이다, 하며 견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여전히 난 두려운 걸. 다시 사랑하는 일이. 또 상처받는 일이. 더 이상 다가오지 마. 허튼 기대를 주지 마. 뻔한 일이야. 난 또다시 전부를 걸다 무너져 내린다.

사랑은 이내 사람을 아프게 한다 조아람?

사랑은 이내 사람을 아프게 한다. 사랑은..... 열병 같았던 그 시작부터 아무 것도 아닌 초라한 끝까지. 지나간 일이다, 하며 견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여전히 난 두려운 걸. 다시 사랑하는 일이. 또 상처받는 일이. 더 이상 다가오지 마. 허튼 기대를 주지 마. 뻔한 일이야. 난 또다시 전부를 걸다 무너져 내린다.

사랑은 이내 사람을 아프게 한다 로아람

사랑은 이내 사람을 아프게 한다. 사랑은..... 열병 같았던 그 시작부터 아무 것도 아닌 초라한 끝까지. 지나간 일이다, 하며 견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여전히 난 두려운 걸. 다시 사랑하는 일이. 또 상처받는 일이. 더 이상 다가오지 마. 허튼 기대를 주지 마. 뻔한 일이야. 난 또다시 전부를 걸다 무너져 내린다.

독백 노영심

아픈가 도무지 알 수 없어 멀어진 내게로 텅 빈 가슴으로 너만을 사랑해 모든 게 너무 늦었어 거두지 못할 말들 또 거두지 못할 사랑 이제는 또 널 더 무슨 사연으로 또 어떤 표정으로 속일 수 있을까 너와 함께 내일이 또 올 걸 알지만 지금 내게는 없어 아무렇지 않게 널 볼 수 있다고 그 말 왜 했을까 조금만 외롭게 조금만 아프게

세상을 잊는데도 아프지 않아요 은호

어둠이 드리울 때 같은 자리에서 나 너를 기억해 망설이고 있을 때 항상 곁에 있던 그대 그자리에 내 마음은 그대론데 잠시나마 시간이 변하면 아프긴 하겠죠 나 세상을 잊는데도 아프지 않아요 그대란 한사람 내겐 영원할테니 아파하지 말아요 내가 기억할게요 누구보다 더 사랑할게요 넌 같고 나는 다른 그 자리에 어떻게 나 다가갈 수 있을까 잠시라도 나 세상을 ...

벽화 은호

막혀있는 큰 벽을 깨부술 수 없을 때면도화지다 생각해좋아하는 색 파란색, 노란색, 색칠놀이 끝내면Look at This reborn wall새롭게 변한 아름답게 물들은I’m not afraid of you anymore널 바라볼 수 있어(Find the way)이곳은 벽화 마을이 되어(The way)너와 내가 함께 공존할 거야 (The way)마주해야...

Epilogue 노영심

또다시 사랑할순 없는 건가요 난 그저 지금이면 될것같은데 조금만 다가서도 꺼지는 사랑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묻지마요 내가 어디 서있는 지를 지금은 갈수없는 시간 같은데 나없는 그곳에서 날기다리는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내가 쫐던 사랑은 무엇일까요 더이상 닿을 수 없는 꿈만 같은데 또다시 누군가 나를 미는소리 그댄

belle (미인o.s.t) 노영심

조금만 다가서도 꺼지는 사랑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묻지마요 내가 어디서있는지를 지금은 갈수없는 시간같은데 나없는 그 곳에서 날 기다리는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내가 쫓던 사랑은 무엇일까요 더이상 갈 수 없는 꿈만같은데 또다시 누군가 나를 미는 소리 그댄 지워지지 않아요 붙잡고 싶은데 더 깊이 잠기고 싶은데 그리움에 숨이 막혀 날

belle(by roh young sim) 노영심

내가 쫓던 사랑은 무엇일까요. 더 이상 갈 수 없는 꿈만 같은데 또다시 누군가 나를 미는 소리 그댄 지워지지 않아요. 붙잡고 싶은걸 더 깊이 잠기고 싶은걸 그리움에 숨이 막혀 날 좀 잡아줘 나를 담아준 그대의 두눈에 아직도 나는 아름다운가요. 그대여 이제는 마음놓아요 다시 사랑인걸 알아요.

belle-by lee ja ram 노영심

내가 쫓던 사랑은 무엇일까요. 더 이상 갈 수 없는 꿈만 같은데 또다시 누군가 나를 미는 소리 그댄 지워지지 않아요. 붙잡고 싶은걸 더 깊이 잠기고 싶은걸 그리움에 숨이 막혀 날 좀 잡아줘 나를 담아준 그대의 두눈에 아직도 나는 아름다운가요. 그대여 이제는 마음놓아요 다시 사랑인걸 알아요.

Belle(Sung by Lee ja ram) 노영심

또다시 사랑할 순 없는 건가요 난 그저 지금이면 될 것같은데 조금만 다가소도 꺼지는 사랑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묻지 마요 내가 어디 서있는 지를 지금은 갈 수 없는 시간 같은데 나 없는 그 곳에서 날 기다르는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내가 쫓던 사랑은 무엇일까요 더 이상 닿을 수 없는 꿈만 같은데 또다시 누군가 나를 미는 소리 그댄

Belle(Sung by Roh young sim) 노영심

또다시 사랑할 순 없는 건가요 난 그저 지금이면 될 것같은데 조금만 다가소도 꺼지는 사랑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묻지 마요 내가 어디 서있는 지를 지금은 갈 수 없는 시간 같은데 나 없는 그 곳에서 날 기다르는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내가 쫓던 사랑은 무엇일까요 더 이상 닿을 수 없는 꿈만 같은데 또다시 누군가 나를 미는 소리 그댄

은호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은호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은호 Happy Birthday 은호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은호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은호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은호 Happy Birthday 은호 Happy Birthday

붉은 실, 사랑을 한다 Rainblues

얼마나 어른이 되야 슬픔도 욕심도 참아낼까 타인의 이야기처럼 태연할까 얼마나 시간이 가야 가슴속의 미련들과 그욕심들도 이길수 있나 불안한 사랑 젊은 꿈의 허세들 아프게 배운 거만한 청춘이 지난 뒤 붉은 실같이 운명같은 사람을 만나서 미련만큼 눈물만큼 아쉬움 그리움만큼 사랑을 한다 불안한 사랑 젊은 꿈의 허세들 아프게 배운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느가 아 나는 몰랐네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 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노영심-그리움만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 ...

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 노영심

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 노영심 나를 처음 본 게 정확히 목요일이었는지 금요일이었는지 그 때 귀걸이를 했는지 안 했었는지 기억할 수 있을까 그런 시시콜콜한 걸 다 기억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 생각 하겠지만 내 생일이나 전화번호를 외우는 건 너무 당연하지 않아요 내가 전화걸 때 처음에 여보세요 하는지 죄송합니다만 그러는지 번호 8자를 적을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그리움만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마음 변할줄 난...

thank you 노영심

너에게 나 너무너무 많은 얘길 했나봐. 나도 모르는 내 속에 끝없는 욕심의 말들. 내마음을 앞서 내가 말을 앞서 숨이 차. 그래도 남아 있는 것 같아 왠지 해도 해도 내맘 알아줄 것 같지 않아서. 자꾸 겹겹이 칠하다 덧나기만 하는 상처. 차라리 그것보단 모자란게 나아. 그래도 꼭 하고싶은 이 말. 고마워. 정말. 너에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너무...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느가 아 나는 몰랐네

4월이 울고 있네 노영심

4월이 울고 있네 노영심 봄비가 내려오는데 꽃잎이 떨어지는데 나의 눈에는 4월이 울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 봄비가 내리는 소리 꽃잎이 떨어지는 소리 나의 귀에는 4월이 울고 있는 것처럼 들리네 창문열고 봄비 속으로 젖어드는 그대 뒷모습바라보며는,,,,,, 아무리 애써 보아도 너를 잊을 순 없어라.

안니로리 Annie Laurie 노영심

저 새벽이슬 내려 빛나는 언덕은 그대 함께 언약 맺은 내 사랑의 고향 참 사랑의 언약 나 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안니로리 내맘 속에 살겠네 내 맘속에 사네 내-맘속에 사네 사랑하는 안니로리 내 맘속에 사네 샛별같은 그 눈동자 아름다운 얼굴 이 세상의 아무것도 비할 수 없도다 어여쁜 네모양 참 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안니 로리 길이 길이 ...

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 노영심

나를 처음 본게 정확히 목요일이였는지 금요일이였는지 그때 귀걸이를 했는지 안했었는지 기억할 수 있을까 그런 시시콜콜한걸 다 기억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겠지만 내 생일이나 전화번홀 외우는건 너무 당연하지 않아요 내가 전화걸때 처음에 여보세요 하는지 죄송합니다만 그러는지 번호 8자를 적을때 왼쪽으로 돌리는지 오른쪽으로 돌려 쓰는지 지하철 1호선과 ...

아침에 노영심

오늘 아침은 그대 얼굴처럼 맑게 개었어요 싱그러운 바람이 참 향기로워요 구름 한 점 없는 저 하늘을 향해 활짝 열린 창문이 말을 걸어요 내곁에 깨어있는 그대 눈빛에 나의 마음에 내리던 비도 환하게 그쳤어요 그대 얼굴 보는것이 너무 행복해 이런 아침에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날아가는 저 새들도 내맘을 아는가봐요 거친 도시의 바람도 내겐...

사진첩 노영심

나를 알아요 난 약하지만 그대만 곁에 있어 준다면 모진 바람과 험한 세상도 이제 나에겐 아무 것도 아님을 나를 믿어요 날 믿어 줘요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하루는 그대 있음에 슬픈 외로움은 사라진다고 ( I can do ) 널 위해서 네 앞에서 죽어도 나는 세상 앞에 쓰러지지 않을 테야 세월가도 지쳐가도 그대 내 품에 잠드는 나만의 그대로...

월계꽃 Heidenroslein 노영심

방긋웃는 월계꽃 한송이 피엇네 향기로운 월계꽃 힘껏품에 안고서 너의고운 얼굴을 어루만져 주었다 사랑스런 월계꽃

눈물이 마를때 까지 노영심

눈물이 마를때 까지 노영심 희미한 창가의 불빛이 거리를 비추고 그대와 내 발자욱 소리만 퍼져 울려요. 부딪치는 눈길 피하려 고개 돌려도 지워지지 않는 눈동자 마음에 담아둡니다. 저 달빛이 너무 밝아 내 눈물이 들킬 것 같아 잠시만 날 기다려요. 눈물이 마를때 까지 내 눈물이 마를때 까지만, 이렇게 서있게요.

4월이 울고 있네 노영심

비가 내려오는데 꽃잎이 흩날리는데 나의 눈에는 사월이 울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 봄비가 내리는 소리 꽃잎이 떨어지는 소리 나의 귀에는 사월이 울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 창문 열고 봄비 속으로 젖어드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면은 아무리 애써보아도 너를 잊을 수 없어라 내일을 기다려도 될까 내 사랑을 믿어도 될까 네가 딛고 가는 저 흙이 마르기전에 내 눈물이 ...

시소타기 노영심

해진 저녁 텅빈 골목을 너와 둘이 걷다가 어릴적 추억으로 찾아낸 조그만 놀이터 외등하나 우릴 밝혀 작은 시소 타고 구름보다 더 높이 올라가지요. (후렴) 네가 별을 따오거든 난 어둠을 담아올께 너의 별이 내 안에서 반짝일 수 있도록 너의 미소가 환히 올라 달로 뜬다면 너를 안아 내 품은 밤이 되야지 밤이 되야지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 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 노영심

*** 뭐든 들어줄께요 작은 목소리두요 내 가슴에 울리는 그대의 상처에 다시 사랑이 올 때까지 다시 가슴이 뛸 때까지 그 맘 내게 모두 기대요 내가 당신이 될께요 웃어요 예뻐요 그게 우리 처음 모습이었죠 가까이 내 곁에 와요 이제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 함께 있고 싶어요 그대가 숨쉬는 자리 눈물 속에 고이는 그대의 향기가 다시 날아오를 때까지 다시 꿈...

짐노페디 노영심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 에릭사티(Eric Satie.1866_1925) 에릭사티는21세부터몽마르뜨의카바레<흑묘-검은고양이>에서 피아니스트로일하면서세개의중요한피아노연작인사랑방드.짐노페디.그노시엔느를작곡한다..그중짐노페디는가장대중적으로잘알려진사티의곡이되었다. 사티는당시최고의음악가드뷔시와오랜우정을나누었는데...그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