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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개인 오후 도원경

비개인 오후 스산한 거릴걸으면서 오늘도 밀려온 외로움이 날 슬프게 해 알 수 있을까 그대향한 이 마음을 이룰 수 없는 우리의 만남 감추려 했지만 들켜버린 외로움에 내눈보면 알 수 있다던 그대 가슴을 저미게 고독할땐 그냥 울라던 바람따라 들려온 그때 듣던 그 목소리 소리내서 울어버려요 그대 내게 내게 했던말

비개인 오후 이연실

어제부터 내리던 그 비가 창문을 밤새 적시더니 찌뿌린 하늘을 터른 아침을 우울하게 해 오우오우 비가 내린 개인 오후에는

비개인 오후 혜은이

있을것 같은 사랑할 사람은 저골목을 돌아서면 있을것만 같아~ 철벅이는 길을 따라서 가다가 그만 미끌어졌어 누군가 옆에서 부축을 하는데 정말 난 몰라~ 오호~ 비가 개인 오후에는 마음이 상쾌해 무작정 나섰던 길이 그사람 만날줄 언젠가 만나면 하고 기다린 보람이 비가 개인 상쾌한 날 만날줄이야 오호~ 랄랄랄 랄랄랄랄랄라 비가개인 오후

비개인 오후 박인희

사랑한 사람을 저골목을 돌아서면 있을 것만 같아 철퍽이는 길을~ 따라서 가다가 그만 미끌어 졌어~~~ 누군가 옆에서~ 부축을 하는데 정~말 난 몰라 오~ 비가 개인 오후에는 마음이 상쾌해 무작정 나섰던 길이 음~ 그 사람 만날 줄 언젠가 만나면 하던~ 기다린 보람이 비가 개인 상쾌한 날 만날 줄이야 오~ 랄라라 랄랄랄라 랄라 비가 개인 오후

비개인 오후 윤복희

어딘가 있을 것 같은 사랑할 사람은 저 골목을 돌아서면 있을 것만 같아 비가 내린 길을 따라서 가다가 그만 미끌어져서 누군가 옆에서 부축을 하는데 정말 난 몰라 오 비가 개인 오후에는 마음이 상쾌해 무작정 나섰던 길에 그사람 만날까 몇날을 가슴 조이며 기다린 보람이 비가 개인 상쾌한 날 만날 줄이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비가 개인 오후

비개인 오후 양진석

밤새워 눈물이 마르도록 울고 있는데, 내 맘이 아직도 아파지는건 왜인지 난 이제 어떻게 하나. 세상에 혼자 남아있는데.. 편하게 누워 가만히 잠도 자지 못할 거 같아 비갠 오후가 유난히 맑아서 원망스럽게 하늘만 보다 버린만큼만 가져가더라도 좋을 내 사랑을 널 보낸 미련에 내가 차디찬 가슴으로 살아서 지나간 기억만으로 이제 남은 시간을 ...

비개인 오후 김대환

산다는건 때론 힘이 들어 눈물도 흐르겠죠 언제나 좋은 날만 있는 건 아니죠 외로움에 지쳐쓰러지던 수없이 많은 날들 삶이란 그렇게 아프죠 비개인오후에 따스한 햇살처럼 실바람에 흩날린 꽃잎처럼 행복했던 추억들 저 하늘에 떠올려봐 두려움 모두 지워버리고 어린시절 수많은 꿈들 아팠던 첫사랑에 기억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던 열일곱살 나의 크리스마스 이쁜 내일 그...

비개인 오후 박인희,이연실

길을 나서니 마음은 가볍고 어딘가 있을 것 같은 사랑할 사람은 저 골목을 돌아서면 있을 것 만 같아 철퍽이는 길을 따라서 가다가 그만 미끄러졌어 누군가 옆에서 부축을 하는데 정말 난 몰라 비가 개인 오후에는 마음이 상쾌해 무작정 나섰던 길이 그 사람 만날 줄 언젠가 만나면 하고 기다린 보람이 비가 개인 상쾌한 날 만날 줄이야 라라라라라라라라라 비가 개인 오후

비개인 오후 윤복희, 윤항기

길을 나서니 마음은 가볍고 어딘가 있을 것 같은 사랑할 사람은 저 골목을 돌아서면 있을 것만 같아 비가 내린 길을 따라서 가다가 그만 미끌어져서 누군가 옆에서 부축을 하는데 정말 난 몰라 오 비가 개인 오후에는 마음이 상쾌해 무작정 나섰던 길에 그사람 만날까 몇날을 가슴 조이며 기다린 보람이 비가 개인 상쾌한 날 만날 줄이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비가 개인 오후

비 개인 오후 도원경

비 개인 오후..스산한 거리를 걸으면서 오늘도 밀려올 외로움이 날 슬프게 해 알수있을까 그대 향한 이 마음을 이룰 수 없나 우리의 만남 *감추려 했지만 들켜버린 외로움에... 나를 보면 알 수 있다던 그 때... 가슴이 저미게 고독할땐 그냥 울어도 바람따라 들려온 그때 듣던 그 목소리 소리내서 울어버려요 그대 내게..내게..했던 말

비 개인 오후 인퍼플(In Purple)

온세상이 투명하게 씻겨진 비개인 오후 새로운 날들을 만들고 싶어 가려졌던 내마음속에 간직해 왔던 얘기도 지금은 할수 있을것 같아 다가갈수 없을만큼 약해진 너와나 이렇게 언제나 머물긴 싫어 비개인 오후 널 바라본 기억 처음처럼 선명한 완전한 느낌 멈추지 않아 가득한 사랑 남김없이 모두 널 위해 주고싶어 내 모든걸 유리로된 바다처럼

비개인 오후 (Acoustic Ver.) 인 퍼플

온 세상이 투명하게 씻겨진 비 개인 오후 새로운 날 들을 만들고 싶어 가려졌던 내 마음속에 간직해 왔던 얘기도 지금은 할 수 있을것 같아 다가갈 수 없을만큼 약해진 너 와 나 이렇게 언제까지 머물긴 싫어 비 개인 오후 널 바라본 기억 처음처럼 선명한 완전한 느낌 오 멈추지 않아 가득한 사랑 남김없이 모두 널 위해 주고싶어 내 모든걸 유리로 된 바다처럼

비 개인 오후 지석진

비 개인 오후에는 아무런 기쁜 일도 없지만 그저 길을 거닐고 싶어 비 개인 오후에는 아무런 약속도 없지만 그저 그댈 만나고 싶어 활짝 열린 하늘 뒤로 비춰지는 순간들을 나는 지금 날리고 싶어 회색빛 하늘아래 변해버린 내 모습을 찾을수가 없을까 비 개인 오후에는 창문 모두 열고서 따스한 여린햇살 만져 보고파 비개인 오후 느끼고파 (느끼고파 그대를

오늘 만나 뭐할거니 이승미

오늘 만나 뭐할거니 아무도 없는 찻집에 둘이앉아 멋진 음악에 커피를 마시며 바라만 봐도 나는 좋아라 오늘 만나 뭐할거니 비개인 오후 골목길 걸으며 고운 사랑의 이야기 나누며 온 세상이 내것 같아라 수많은 헤어짐과 만남속에서 언제나 바보처럼 웃기만한 너 오늘 만나 뭐할거니 오늘 만나 뭐할거니 사랑한다 말을 할거니 오늘만나 뭐할거니 오늘

다시 사랑한다면 도원경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 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았 다…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 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다시사랑한다면 도원경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 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았 다…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 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

이 비가 그치면 도원경

아니..? 비가 내리면 왜 가슴 한곳이 아픈지,,, 그건 이 세상 누군가 흘려낸 눈물이기 때문이야... 우리들 사랑이 지금은 보잘것 없는 기억이라도,,, 먼 길 떠나간 너만은 하늘에서 내릴 이 눈물 보기를 ... 아프게 비가 와 너는 어디있니.. 나에게 언제나 우산 같던 사람.. 내게로 돌아와 이 비가 그치면.. 젖어버린 내 가슴에 눈...

이 비가 그치면 도원경

많이 비가 내리면 왜 가슴 한 곳이 아픈지 그건 이 세상 누군가 흘려낸 눈물이기 때문이야 우리들 사랑이 지나면 보잘 것 없는 기억이라도 먼길 떠나간 너만은 하늘에서 내릴 이 눈물 보기를 아프게 비가와 너는 어디있니 나에게 언제나 우산같던 사람 내게로 돌아와 이 비가 그치면 젖어버린 내 가슴에 눈물마저 사라지게 그토록 사랑해 이제는 마지막이길 바랬던 인...

어느 마음 추운날 도원경

넌 그때 내게 말했지 사랑이란건 끝날때가 아닌 잊혀질때 비로서 끝나는 거라고 그랬지.. 이별 한뒤에야 내가 알게된건 커져버린 너의 빈자리 작은 일에도 알수없는 슬픔에 눈물이.. 어쩌면 아주 오랜 뒤에야 잊혀질 날 위해 눈물 마르지 않게 때론아껴야만해 어느 마음 추운날 다시 너를 그리며 끝나지 않는 사랑으로 행복해 지도록.. 우리 함께한 시간을 ...

다시 사랑한다면 도원경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은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없이 돌아설 수 있을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성냥갑속 내 젊음아 도원경

어두운 도시를 걷다가 뒤돌아보면 어느새 건조한 웃음만 나를 따르지 낯 설은 거리에서 헤매온 내 젊은 날 이제는 무거운 한숨만 흩어져 가네 힘없이 떠돌다 집으로 돌아가는 밤 오늘도 세상엔 나 혼자 있는 듯하지 여기는 어디이고 나는 또 누구일까 빌딩의 불빛만 차갑게 나를 비추네 성냥갑속 내 젊음아 난 어디로 가야하나 성냥갑속 내 젊음아 슬픈 ...

착한 사람 도원경

지난해 바로 오늘 난 널 떠나 보냈었지 그땐 난 참 철이 없었었지 함께 보낸 시간들이 그렇게 많았는데 이별은 안녕 짧은 한 마디로 가끔 혼자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누군갈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어 아주 착한 사람 너보다 나를 아껴줄 사람 그런데 난 여전히 혼자야 니가 떠난 그 날 밤 난 웃고 있었어 다신 올 것 같지 않던 자유를 만끽 하면서...

돌아와요 도원경

너무나 많은 기억 속에서 내게 행복을 주던 사람 그대를 생각하면 또 다시 바보처럼 눈물이 나.. 어쩌죠 하루가 가는데 어쩌죠 그대가 가는데 그대 없는 내 삶도 없는데 이렇게 떠나려나 봐요.. 끝이라면 더 이상 그댈 만날 수 없다면 어떻게 어떻게 그대 안에 살던 나 잊어야만 하나요.. 그대 없는 세상의 하늘이여 말해줘요 사랑은 돌아온다고 사랑은 나...

다시 사랑한다면 도원경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았다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

다시 사랑한다면 도원경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았다.]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

사랑한 후에 도원경

사랑한 후에.. 젖은 눈을 지그시 감고 돌아서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걸어가 아마 오늘밤 우리 너의 표정대로라면 뜨겁게 마지막 사랑한 후에 헤어지지 못하고 한번 더 가슴을 묻고 사랑을 못이룬 밤 그대여 안녕 사랑해 이해 할 수 있는 건 입술을 묻고 눈이 아닌 눈물이 반짝인거야 그래 오늘밤 우리 너의 표정대로라면 뜨겁게 마지막 사랑한 후에 헤...

다시 사랑한다면 도원경

도원경 - 다시 사랑한다면 -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은 -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없이 돌아설 수 있을만큼

다시사랑한다면 도원경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은…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

<1>멍청이 도원경

다 알고 있다지만 모르고 있어 길들여져 있어 언제나 그 테두리 안에서 벗어날 수 없어 방해물만 될 뿐 우습지 야야~~~ 좀 먹고 있어 멍청한 건 나야 멍청한 건 나야 억제할 수 없는 욕구를 누르고 날 잡아끄는 꿈틀대는 본능이 길들여져 있는 멍청한 건 나였어 야~~~ 길들여져 있어 야~~~ 좀먹고 있어 멍청한 건 나야 멍청한 건 나야 억제할 수 없는...

다시 사랑한다면 도원경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은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없이 돌아설 수 있을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비가그치면 도원경

많이 비가 내리면 왜 가슴 한곳이 아픈지 그건 이세상 누군가 흘려낸 눈물 이기 때문이야 우리들 사랑이 지나면 보잘것없는 기억이라도 먼길 떠나간 너만은 하늘에서 내릴 이 눈물 보기를 아프게 비가와 너는 어디 있니 나에게 언제나 우산 같던 사람 내게로 돌아와 이 비가 그치면 젖어버린 내 가슴에 눈물마저 사라지게@ 그토록 사랑해 이제는 마지막이길 바랬던 ...

At Last 도원경

get you heart i'm never alone everynight you shining down on me reaching my heart my need to be dust my way to be heaven it's far time mass pick rap name rhythm my riot my city is all burn my city...

내몸이 재가 되어 도원경

너무나도 아름다운 수많았던 저 별들이 찬란하게 부서져 우리몸을 감쌌을 때 함께 했었던 그 순간들을 잊을 수가 있을까 그대 내게 했던 말을 달콤했던 그 속삭임 잊지 않았겠지요 찬 바람이 불어오면 안식처가 되어주던 그대사랑 그때는 왜 깨닫지 못했을까 그대 없이는 아무 의미없는 지금 나의 하루하루 너무멀게 느껴지네 *사랑했던 그대내게 다시 올수만 있다...

널 보낸후 도원경

너무 많은 시간 동안 우리 잊고 살아왔어 네가 내게 줬던 사람만이 전부였다 는걸 사랑했던 시간만큼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떠나야만 하 는 나를 이젠 용서해 주기를 잊기엔 가슴아픈 기억들도 모두 가져가지마 남겨진 널 보기가 힘겨 울꺼란걸 너도 알잖아 날 잊어 줘 그 기억도 세월이 흐른 뒤에 잊혀지겠지 이젠 알아 널 보내고 나면 살아갈 수 없다는 걸 ...

감춰진 슬픔 도원경

아무말 하지마 말하지 않아도 알 수가 있는데 가슴이 아프잖아 이것이 우리의 운명인 거라면 어쩔 수 없쟎아 잊어야지 가지마 내곁에 다가와 차가운 어둠이 우리를 감싸는데 이렇게 보내야 하기엔 내 가슴 찢어지잖아 2 사랑의 아픔이 너무나 크지만 지나간 내 사랑 후횐없어 돌아서 떠나는 내 사랑 더 이상 웃음을 보이려 하지는 마 난 알...

난 인형이 아니에요 도원경

아침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죠 어머니는 말하죠 왜 그렇게 사느냐고 밤새도록 방황하며 거릴 걷곤 했었지 어리다고 말하지만 어리지 않아요 다시 한번 바라봐요 내 눈을 들여다 봐요 진실하게 묻고 있잖아요 날 내버려 둬 내안에 숨어있는 그 무엇을 발견해 아버지는 말하죠 잘못된 생각이래 물질적인 그 무엇이 전부가 아냐 아주 작은 관심들이 필요한거예...

성냥갑속 내 젊음아 도원경

어두운 도시를 걷다가 뒤돌아보면 어느새 건조한 웃음만 나를 따르지 낯설은 거리에서 헤매온 내 젊은 날 이제는 무거운 한숨만 흩어져가네 힘없이 떠돌다 집으로 돌아가는 밤 오늘도 세상엔 나혼자 있는듯 하지 여기는 어디이고 나는 또 누구일까 빌딩의 불빛만 차갑게 나를 비추네 아 성냥갑속 내 젊음아 난 어디로 가야하나 성냥갑속 내 젊음아 슬픈 기억은 먼지처럼...

어느 마음 추운 날 도원경

넌 그때 내게 말했지 사랑이란 건 끝날때가 아닌 잊혀질 때 비로서 끝나는 거라고 그랬지 이별한 뒤에야 내가 알게 된 건 커져버린 너의 빈자리 작은 일에도 알 수 없는 슬픔에 눈물이 어쩌면 아주 오랜 뒤에야 잊혀질 널 위해 눈물 마르지 않게 때론 아껴야만 해 어느 마음 추운 날 다시 너를 그리며 끝나지 않는 사랑으로 행복해지도록 우리 함께한 시간을 모...

사랑한후에 도원경

사랑한 후에.. 젖은 눈을 지그시 감고 돌아서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걸어가 아마 오늘밤 우리 너의 표정대로라면 뜨겁게 마지막 사랑한 후에 헤어지지 못하고 한번 더 가슴을 묻고 사랑을 못이룬 밤 그대여 안녕 사랑해 이해 할 수 있는 건 입술을 묻고 눈이 아닌 눈물이 반짝인거야 그래 오늘밤 우리 너의 표정대로라면 뜨겁게 마지막 사랑한 후에 헤어지...

어느 마음 추운날 도원경

넌 그때 내게 말했지... 사랑이란 건 끝날 때가 아닌 잊혀질 때 비로소 끝나는 거라고...그랬지... 이별 한 뒤에야 내가 알게 된건... 켜져버린 너의 빈자리 작은 일에도 알 수 없는 슬픔에 눈물이... 어쪄면 아주 오랜 뒤에야 잊혀질 널 위해 눈물 마르지 않게 때론 아껴야만해... 어느 마음 추운 날 다시 너를 그리며 끝나지 않는 사랑으로 ...

멍청이 도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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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Your Body 도원경

Come on everybody hands up~ 모두 나와 춤을 춰봐 Rock your body ~move your body~ feel your body~ Clap ya hands up~ 체면 따윈 필요 없어 가식 따윈 던져버려 Rock your body ~move your body~ feel your body~ Clap ya hands up~ 눈...

나를 용서해 도원경

내게 또 다른 사랑이 온 걸 알면서도 외면했지만 피할 수 없는 그림자처럼 내발을 묶어 움직일수가 없어 지우려해도 다 잊으려해도 이미늦은 걸 내안에는 이미 너아닌 다른 사랑이 와 버린걸 흔들린 눈빛 멈춰진 시간 깊은 어둠만이 날 감싸고 한참을 돌아 다시 그 자리 그냥 돌아서 이런내가 싫지만 후회해봐도 다 소용없는걸 이미늦은걸 내 안에는 이미 나를...

첫사랑 도원경

한해두해 흘러만 가는 시간 붙잡아도 날 외면해 버리고 텅빈가슴 외로움만 남겨둔채 오늘도 또 하루가 흐르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이리저리 무작정 나선 걸음 문득 멈춰선곳엔 술집들뿐 술에 취해 불러보는 옛노래가 그리워 눈물가득 흐르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아직 남아있는 낡은 벤취엔 정답던 내 친구들 모두 떠나고 홀로 남아있는데 스쳐지나...

이 비가 그치면 도원경

아니..? 비가 내리면 왜 가슴 한곳이 아픈지,,, 그건 이 세상 누군가 흘려낸 눈물이기 때문이야... 우리들 사랑이 지금은 보잘것 없는 기억이라도,,, 먼 길 떠나간 너만은 하늘에서 내릴 이 눈물 보기를 ... 아프게 비가 와 너는 어디있니.. 나에게 언제나 우산 같던 사람.. 내게로 돌아와 이 비가 그치면.. 젖어버린 내 가슴에 눈물마...

이 비가 그치면 (Remix) 도원경

많이 비가 내리면 왜 가슴 한곳이 아픈지 그건 이세상 누군가 흘려낸 눈물 이기때문이야 우리들 사랑이 지나면 보잘것 없는 기억이라도 먼길 떠나간 너만은 하늘에서 내릴 이 눈물 보기를 아프게 비가와 너는 어디있니 나에게 언제나 우산같던 사람 내게로 돌아와 이 비가 그치면 젖어버린 내 가슴에 눈물마저 사라지게 그토록 사랑해 이제는 마지막이길 바랬던 인연...

널 보낸후 도원경

너무 많은 시간동안 우리 잊고 살아왔어 니가 내게 줬던 사랑만이 전부였다는걸 사랑했던 시간만큼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떠나야만 하는 나를 이제 용서해 주기를 잊기엔 가슴아픈 기억들도 모두 가져가지마 남겨진 널 보기가 힘겨울꺼란 걸 너도 알잖아 날 잊어줘 그 기억도 세월이 흐른 뒤에 잊혀지겠지 이젠 알아 널 보내고 나면 살아갈 수 없다는 걸 느끼고 ...

버러지 도원경

1. 다 썩어 빠진 정신머리로 뭘 하겠다는 거야 이 쓰레기들 씨꺼먼 속을 다 내보이고 아직도 개소리를 해대 ※ Shut up∼ You crazy mother Fucker Shut up∼ You crazy shut up Fuck up! 누구를 위하나 엿 같은 깡패집단 빌어먹을 인간들 놀아 나는 세상 2 울부짖다간 어린 영혼이 두렵지도 않나 이 버러...

<9>널 보낸후 도원경

너무 많은 시간 동안 우리 잊고 살아왔어 네가 내게 줬던 사람만이 전부였다는 걸 사랑했던 시간만큼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떠나야만 하는 나를 이젠 용서해 주기를 잊기엔 가슴아픈 기억들도 모두 가져가지마 남겨진 널 보기가 힘겨울 꺼란 걸 너도 알잖아 날 잊어 줘 그 기억도 세월이 흐른 뒤에 잊혀지겠지 이젠 알아 널 보내고 나면 살아갈 수 없다는 걸 느끼...

<3>다시 사랑한다면 도원경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았다…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