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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우리 사랑은 도희

기쁜 우리 사랑은 - 도희 사랑하고도 아무 일 없듯이 모른 체 한다는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 때에도 사는 게 웃는 것이라고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면 은 기회는 오지 않아 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사랑은 차가운 유혹 도희

1.사랑은 차가운 유혹 그래도 피할 순 없어 이별은 때 늦은 후회 다시는 만날 수 없어~어 ~ 마지막 인사를 하지도 못하`고 어깨를 움츠린 채로 고개만 떨구네 힘 없이 다~하가와 내 손을 잡`을때 뺨 위로 흐~으르는 눈물 가슴만 메`이네 @ 이세상 모두를 사`랑한 당`신이 어이해 나만을 사랑할 수 없나 사랑은 차가운 유혹 그래도 피할 순 없어 이별은 때늦은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도희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 도희 이 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 것만 같아 음~ 그대 떠나버린 걸 난 지금 후회 안 해요 오~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 올 거야 그 누구나 세월 가면 잊혀 지지만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간주중 이 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 것만 같아 음~

짐이 된 사랑 도희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그 빈자리 추억마저 남이 된 지금 그리움은 묻고 가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간 ~ 주 ~ 중 사랑만 고집했든 지난날에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제 누가

사랑했어요 도희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바람결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마음 다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오마니 도희

오십년 세월 흘러 흘러 검은머리 백발 되신 우리 오마니 분단의 벽을 넘어 어머님 뵈러 이제야 찾아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부디 용서하세요 오마니 용서하세요 조만 간에 또 올께요 편히 계세요 오마니 우리 오마니 오십년 세월 한이 맺혀 눈물 속에 가슴적신 우리 오마니 사십분이면 오고 갈 수 있건만 이제야 뵈러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오마니 (Inst.) 도희

오십년 세월 흘러 흘러 검은머리 백발 되신 우리 오마니 분단의 벽을 넘어 어머님 뵈러 이제야 찾아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부디 용서하세요 오마니 용서하세요 조만 간에 또 올께요 편히 계세요 오마니 우리 오마니 오십년 세월 한이 맺혀 눈물 속에 가슴적신 우리 오마니 사십분이면 오고 갈 수 있건만 이제야 뵈러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사랑의 미로 도희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 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보라빛 향기 도희

그대 모습은 보라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예쁜 두 눈에 향기가 어려 잊을 수가 없었네 언제나 우리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얘기들을 만들어 가요 외로움이 다가와도 그대 슬퍼하지마 답답한 내 맘이 더 아파오잖아 길을 걷다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대 나에게 사랑을 건네준 사람 그대 모습은 보라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예쁜 두눈에 향기가

남편얼굴 도희

우리 남편 얼굴 보면은 바빠요 바빠 세상고민 혼자서 다해 바빠요 바빠 인상쓰고 TV만 바라다보네 내 청춘을 돌려다 주오 내 청춘 돌려 세상 남자들아 나의 말 좀 들어봐 그렇게도 여잘 모르나 때로는 안아주고 뽀뽀해줘도 여자들은 모든 게 좋아 사는 게 힘이 든다고 미워요 미워 그런 표정 짓지만 말고 바빠요 바빠 가끔씩은 사랑한단 말 좀 해줘요

고래사냥 도희

마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우리의 사랑이 깨진다 해도 모든 것을 한꺼번에 잃는다 해도 모두들 가슴속에 뚜렷이 있다 한 마리 예쁜 고래 하나가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떠나자 고래 잡으러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우리

살맛나는 세상 도희

내 사랑 줄게 당신도 줘 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 있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남자 있고 여자 있어 살맛나는 세상 사랑하면 행복하잖아 아낌없이 아낌없이 주고받는 것 그런 것이 사랑인거야 내 마음 줄게 당신도 줘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하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당신 있고 내가 있어 살맛나는 세상...

마이산 도희

마이산아 문필봉아 그무슨 사연있길래 그리운님 눈앞에두고 서로가 만날수없나 칠거지악 범한죄로 삼불거지은죄로 백년을하루같이 남이아닌남이되어 가슴만치는구나 >>>>>>>>>>간주중<<<<<<<<<< 마이산아 문필봉아 그무슨 사연때문에 그리운님 눈앞에두고 그품에 안길수없나 여필종부 일부종사 여자의길이건만 내어이사랑했던 그사람을떠났던가 내어이...

사랑반 눈물반 도희

잊으라 할사람 잊을수다면 ㄴㅐ마음 이~래선 안될꺼예요 괴로움에 우는난 바보라지만 잊기가 그~렇게 쉽던건가요 흔들리는 잎새에도 한숨짓고 숨쉬는 바~람~에도 가슴이아파~ 괴로움 남겨두고 떠나간님은 사랑반 눈물반 흘리는데~~ 세월이 흘른다고 잊을순 없어요 지난날을 뒤돌아 보세요 잊지는 않았어요 기다릴께요 못다한 ㄴㅐ사랑 가져가세요~ 후렴~...

마이산(MR) 도희

마이산아 문-필봉아 그무슨 사연 있길래 그리-운님 눈앞에두고 서로가 만날수없나 칠거지악 범-한죄로 삼불거지은죄로 백년을하루같이 남이아닌 남이되어 가슴만치는-구나 >>>>>>>>>>간주중<<<<<<<<<< 마이산아 문-필봉아 그무슨 사연 때문에 그리-운님 눈앞에두고 그품에 안길수없나 여필종부 일-부종사 여자의길이건만 내어이사랑했던 그사람...

가버린 사람 도희

*제목 가버린 사람 *너를~알게된게 잘못이구나 *후회없이 미련없이 보내버리고 *못잊고 정때문에 울~고있-구나 *사랑도-못이룬체 가버린 사 람 *왜이리 생각이 날까~ *이밤 도 술잔속에 떠오르는 모습을~ *망뫼라 생각하고 이잔을 비우렵 니 다~ *~~~~~~~~~~~~~~~~~~~* *~~~~~~~2절~~~~~~~* *님을-알게된게잘...

사랑반눈물반~~★ 도희

잊으라했어~~잊을수있다면~~ 내마음 이~러진 안을꺼예요~~ 괴로움에 우는난~ 바보라지만~ 잊기가 그~렇게 쉽던건가요~~ 흔들리는 잎새에도 한숨짓고~ 스치는 바~람~에도 가슴이아파~ 외로움 남겨두고 떠나간님을~ 사랑반~눈물반~그리는데~~ 세월이 흐른다고 잊을순없어요~~ 지난날을 뒤돌아보세요~~ 늦지는 않았어요 기다릴께요~ 못다한...

내가 바보야 도희

?눈시울을 적시면서 그 님에게 안녕하고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 와서 후회하며 눈물짓네 가지 말라 잡아볼걸 사랑한다 말해볼걸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눈시울을 적시면서 떠나가는 당신에게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 와서 후회하며 울 줄이야 뒤돌아 가는 당신 가지 말라 잡아볼걸 이제 와서 후회할 줄이야 내가 바보야 ...

포기하지마 도희

?1.다 포기 하지마~하아아 또 다른 모습에 나 살기 위해~헤에.에 몸부림 치는~은걸~허어어얼 @ 너 돌아 보지마~하아아 또 힘든 내 모습 더 먼 곳으로~호오 나 떠나 갈거야~하아~하아아 이제껏 구겨진 생활속에 지쳤어 모든걸 그~흐으렇게 지나치며 살았어~허어 그래도 아직은 포기못해 너만은 다시금 널 찾아 떠나겠지~히이이이 달려가 내 몸을 너에게 안길거...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도희

?그대는 항상 내곁에 있지만 내겐 소용 없어요 그대는 항상 내맘에 있지만 그대 마음 아직 모르겠어요 걷고싶다 말하면 무얼해 두 눈만 깜박이는 걸 보고싶다 말하면 무얼해 딴 생각에 빠진 눈빛인걸 그대는 인형같이 웃고 있지만 표정이 없어요 햇살이 쏟아지던날 내 청춘 햇살받던날 나는 아예 포기했어요 그대는 항상 내곁에 있지만 내겐 소용 없어요 그대는 항상 ...

꽃피는 인생 도희

누구나 한세상 살다보면 이런저런?사연 없겠소 모진세월 저산도? 저를 품고 누웠구나 뭐가 그리 탐나고 뭐가 그리 부족하오 웃고 울다 가는 세상 한 치 앞을 모르는데 슬픔아, 괴로움아, 나를 두고 멀리 멀리 다 가버려라 저산너머 굽이굽이?아아아아 너를 품고?내가?가련다 누구나 한세상 살다보면 이런저런?사연 없겠소. 세월 안은 저 강도? 저를 품고 흐르누나...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도희

?빨간 모자를 눌러쓴 난 항상 웃음 간직한 삐에로 환한 웃음 뒤에는 아무도 모르는 눈물 초라한 날보며 웃어도 난 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들 검은 넥타이 아무 말도 못하는 걸 사람들은 모두 춤추며 웃지만 나는 그런 모습 싫어 술마시며 사랑찾는 시간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슬픔 아는 삐에로가 좋아...

가버린 사람 도희

너를 알게 된 것이 잘못이구나 후회없이 미련없이 보내 버리고 못 잊고 정 때문에 울~고 있~구나 사랑도 못 이룬채 가버린 사랑 왜 이리 생각이 날까 이 밤도 술잔속에 떠 오른 내 모습은 남이라 생각하고 이잔을 비우렵니다 님을 알게 된게 잘못 이네요 후회 없이 미련 없이 보네 드리고 그 놈에 정때문에 울~고 있~네요 사랑도 못 잊은채 가버린 사랑 왜 ...

갈매기 사랑 도희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내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변함이없구나 수많은 저배들은 오고가는데 내사랑 그님은 언제쯤올까 밤이면 부두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님은 언제오겠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내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은 오고가는데 내사랑 그님은 언제쯤올까 밤이면 부두가에서 오늘...

그사람 도희

살다 보면 힘들어도 어차피 가야 하는 인생길 구름이 바람을 원망 안 하듯 사랑하며 살아가보자 살다 보니 힘든 세상 당신이 최고라 말해준 사람 달빛처럼 나를 지켜준 그대가 곁에 있어요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한 사람 힘들어 지친 내 가슴 한줄기 빛이 된 사람 사랑해요 그댈 너무 사랑해 좋아해요 그댈 너무 좋아해 내 맘에 오직 한 사람 말없이 ...

지리산 도희

지리산 산마루에 산새들이 노래하고 천왕샘 젖줄따라 남강줄기 흘러간다 천왕봉 법계사 목탁소리 기도하는 우리어머니 아~아 지리산 금빛생명 춤추는곳 얼씨구 좋아 지리산이 좋아 천왕봉으로 가자 지리산 산마루에 굽이치는 뜬구름아 너는흘러 백두산까지 이내마음 전해다오 섬진강 물길따라 바람따라 봄소식 전해오면 아~아 지리산 금빛생명 춤추는곳 얼씨구 좋아 지리산이...

그 길에 두고 온 사랑 도희

1. 쓸쓸히 바람속을 헤매였어요 당신이 그리워서 찾아간 그길 둘이서 다정했던 이 길을 홀로 걸어요 거리엔 눈물 같은 비가 내려요 그대와 꿈을 꾸던 추억의 그길 차가운 빗속으로 흐르는 우리의 사람 당신이 남겨둔 그 사랑 가져가라 다시는 내 이름을 부르지도마~ 아아아 추억의 서러움을 그 길에 남겨둔 채 이 거리를 떠납니다. 2. 천번을 미워해도 그리운...

생각 좀 하며 삽시다 도희

1. 성공하는 사람은 머리가 두 개 인가요 아니 아니 아니잖아요 하찮은 나무뿌리 돌맹이 하날 보아도 Idea 떠올리는 사람 남들이 가는데로 따라만 가면서 하루종일 정신없이 뛰어다니지 말고 잠깐 만이라도 생각을 하세요 생각 좀 하며 삽시다. 2. 잘나가는 사람은 다른 걸 갖고 있나요 아니 아니 아니잖아요 하늘의 구름조각 물방울 하날 보아도 눈빛이 반...

!*!지리산!*! 도희

지리산 산마루에 산새들이 노래하고 천왕샘 젖줄따라 남강줄기 흘러간다 천왕봉 법계사 목탁소리 기도하는 우리어머니 아~아 지리산 금빛생명 춤추는곳 얼씨구 좋아 지리산이 좋아 천왕봉으로 가자 지리산 산마루에 굽이치는 뜬구름아 너는흘러 백두산까지 이내마음 전해다오 섬진강 물길따라 바람따라 봄소식 전해오면 아~아 지리산 금빛생명 춤추는곳 얼씨구 좋아 지리산이...

그 사람 도희

살다 보면 힘들어도 어차피 가야 하는 인생길 구름이 바람을 원망 안 하듯 사랑하며 살아가보자 살다 보니 힘든 세상 당신이 최고라 말해준 사람 달빛처럼 나를 지켜준 그대가 곁에 있어요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한 사람 힘들어 지친 내 가슴 한줄기 빛이 된 사람 사랑해요 그댈 너무 사랑해 좋아해요 그댈 너무 좋아해 내 맘에 오직 한 사람 말없이 ...

독도는 우리땅 도희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도동 일번지 동경 백 삼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 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

어쩌다 마주친 그대 도희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

쌈바의 여인 도희

내마음을 사로잡는 그대~ 쌈바춤을 추고 있는그대~ 화려한 불빛 음악에 젖어 사랑에 취해버린 그대 사랑 사랑한다고~ 좋아 좋아 한다고 눈빛 하나로 몸짓 하나로 내마음 사로 잡는밤~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로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사랑 사랑한다고 좋아 좋아 ...

카스바의 여인 도희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

장녹수 도희

1.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뜻 그렸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의 홀로우는가 2.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내숨은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한가당 건너서 높은뜻 기웠더니 부귀도 ...

간큰남자 도희

남자들아 힘을내라 힘을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높여라 크게하자 간 큰 남자야 아내한테 전화건 남자에게 누구세요 왜그러세요 감히 물어보려는 남자 아내의 말에 꼬박꼬박 말대꾸 하려는 남자 향수 뿌리고 외출하는 아내에 뒷모습을 미심적게 흘겨보는 겁없는 남자 이런남자는 이런남자는 간이간이간이간이 큰 남자예요 매일아침 식탁에 주어앉아 밥달라...

찬찬찬 도희

1.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깊은 까페에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2.노오란스...

사랑하는 영자씨 도희

이세상에 하나뿐이 사랑하는 영자씨 당신이 원하다면 무어이든 못하리까 저 하늘에 별이라도 저 하늘에 달이라도 당신앞에 받치어리다 우리들에 만남이한 미련인것은 떄로는 안프겠지만 슬픔도 기쁨도 언제나 당신과 함께라면 아하하 아하하 사랑하는 나의 영자씨 이세상에 하나뿐이 사랑하는 영자씨 당신이 원하다면 무어이든 못하리까 저 하늘에 별이라도 저 하늘에 달이...

살맛나는 세상 (MR) 도희

내 사랑 줄게 당신도 줘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 있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남자 있고 여자 있어 살 맛 나는 세상 사랑하면 행복하잖아 아낌 없이 아낌 없이 주고받는 것 그런 것이 사랑인 거야 내 마음 줄게 당신도 줘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 하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당신 있고 내가...

마이산 (MR) 도희

마이산아 문필봉아 그 무슨 사연 있길래 그리운 님 눈 앞에 두고 서로가 만날 수 없나 칠거지악 범한 죄로 산불거 지은 죄로 백 년을 하루 같이 남이 아닌 남이 되어 가슴만 치는구나 마이산아 문필봉아 그 무슨 사연 때문에 그리운 님 눈 앞에 두고 그 품에 안길 수 없나 여필종부 일부종사 여자의 길이건만 내 어이 사랑했던 그 사람을 ...

젊은 그대 도희

젊은 그대 - 도희 거치른 들판으로 달려가자 젊음의 태양을 마시자 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 있는 저 언덕 너머 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그대 잠깨어오라 아하 젊은그대 잠깨어오라 아하 아하 사랑스런 젊은 그대 아하 태양 같은 젊은 그대 젊은 그대젊은 그대 간주중 미지의 신세계로 달려가자 젊음의 희망을 마시자 영혼의 불꽃같은

개똥벌레 도희

개똥벌레 - 도희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 수 없네 저기 개똥무덤이 내 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난나 나나나나~ 쓰라린 가슴 앉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든다 간주중 마음을 다 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뿐인 걸 나는 개똥벌레

나는 못난이 도희

나는 못난이 - 도희 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소근 대는 너와 나를 흉보는 가봐 설레 이며 말 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 없는 못난이라 놀리는 가봐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라라라라 라라랄 미소 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 맞추고 싶지만은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 하며 나설 것 같애 할까 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간주중

칠갑산 도희

콩밭매는 아낙네야 무슨설움 그리많아 포기마다 눈물짓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여린가슴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 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가슴속을 태웠소

지금은 가지마세요 도희

어제 나는 그이의 전부였는데 오늘은 지나간 연인이되어 여윈 가슴으로 남았습니다 지금도 창밖엔 비가 내리고 이젠 이별을 잊게하는데 이렇게 나만이 울어야 합니까 그대여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마세요 잊혀진 여인으로 남는 날 위해 그리운 사람되어 떠나지 말고~~~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나레이션~~~ 어제 나는 그이의 전부였는데 오늘은 지나간...

운명 도희

♣---♬ 하나에서 열까지 생각을 했지만 뭐가 잘못된 건지를 알 수 없어요 하지만 난 아직 현실 앞에서 내가 먼저 돌아서서 울고 있었고 누가 정해준 운명이기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깊어 가는 이중에 고통 간직해야 할건가요 마지막 그 말은 남기고 가세요 진정 나를 사랑했다고 ♣---♬ 처음부터 끝까지 뒤돌아 봤지만 내가 아는 당신...

철없는 아내 도희

낯설은 남남 간에 너와 내가 만난 것은 가난해도 웃고 살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더냐 나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용서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창가에 도희

당신의 가슴에 살며시 기대어 수줍어 말못하던 그때 그날이 꿈이였나봐 지금은 헤어져 남남이지만, 남남이지만 그리워 하는것도, 죄가 되나요, 죄가되나요 창가에 내리는 밤안개는 당신의 마음인가 지금은 헤어져 남남이지만, 남남이지만 그리워 하는것도, 지가 되나요, 죄가되나요 창가에 내리는 밤안개는 당신의 마음인가.

저녁놀 도희

이 어둠이 오기 전에 나를 데려가 주오 장미 빛 그을린 저곳으로 나를 데려가 주오 깊은 밤이 오기 전에 나를 머물게 해 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 세상 모든 행복이 나의 마음속에서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영원하니까 깊은 밤이 오기 전에 나를 머물게 해 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 세상 모든 행복이 나의 마...

잊혀진 계절 도희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