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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신발 (Vocal 주세페 김) 듀오아임

한 쪽이 더 닳아 있는 신발 한 켤레 우리들 가슴에 벗어 놓고 맨발로 가서 아버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우리보다 먼저 아침을 신고 나가서 우리가 잠든 뒤에야 벗었던 신발 아버지 그 신발을 우리는 이제야 본다 우리는 언제나 줄을 당겼다, 소리치며 달리는 아버지 발목을 붙잡고 아버지! 빨리 더 빨리.

아버지 신발 (Vocal. 주세페 김) 듀오아임

한 쪽이 더 닳아 있는 신발 한 켤레 우리들 가슴에 벗어 놓고 맨발로 가서 아버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우리보다 먼저 아침을 신고 나가서 우리가 잠든 뒤에야 벗었던 신발 아버지 그 신발을 우리는 이제야 본다 아버지 그 신발을 우리는 이제야 본다 우리는 언제나 줄을 당겼다 소리치며 달리는 아버지 발목을 붙잡고 아버지 빨리 더 빨리 가족의

유월에 (Vocal 김구미) 듀오아임

유월이 유월이 오면 그들도 온다 햇살 부서지는 서러운 몸짓으로 떼지어 온다 와서 장미 넝쿨도 되고 또 더러는 들녘의 이름없는 풀꽃으로 피어 시퍼런 하늘자락 움켜지고 흐느끼는 강이 된다.

유월에 (Vocal. 김구미) 듀오아임

유월이 유월이 오면 그들도 온다 햇살 부서지는 서러운 몸짓으로 떼지어 온다 와서 장미 넝쿨도 되고 또 더러는 들녘의 이름없는 풀꽃으로 피어 시퍼런 하늘자락 움켜지고 흐느끼는 강이 된다 햇살 부서지는 서러운 몸짓으로 떼지어 온다 와서 장미 넝쿨도 되고 또 더러는 들녘의 이름없는 풀꽃으로 피어 시퍼런 하늘자락 움켜지고 흐느끼는 강이 된다

함께 가는 길 듀오아임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가 없었다면 이 자리에 우리 설 수 있었을까 가족들의 간절한 기도가 없었다면 이 자리에 우리 설 수 있었을까 이제 함께 가는 길 두려움 없어 한 때 네게 가는 길 놓치기도 했지만 이제 너는 나의 따뜻한 목도리 편안한 신발 되어 예감보다 먼저 와 있는 사람아 이제 함께 가는 길 두려움 없어

해후 듀오아임

유월이 유월이 오면 그들도 온다 햇살 부서지는 서러운 몸짓으로 떼지어 온다 와서 장미 넝쿨도 되고 또 더러는 들녘의 이름없는 풀꽃으로 피어 시퍼런 하늘자락 움켜지고 흐느끼는 강이 된다.

사랑의 찬가 (Hymn A L`Amour) 듀오아임

Fields, fields in the sun kissed by its rays So blue the sky Golden your leaves Deep bronze your heart Sunflower is your true name. 들, 햇살 고운 들판에 햇빛이 입맞춤을 하네. 황금빛 꽃잎과 구릿빛 그을린 얼굴을 가진 해바라기 그게 바로 네 이름이...

우리 사랑 듀오아임

바람은 자작나무 숲에서 불어왔지만 우리는 흐드러지게 봄 꽃을 피웠다 햇빛은 찬란하게 온 세상을 비추었지만 우리는 돌아서 강물처럼 눈물도 흘렸다 우리도 유행처럼 흘러가다 떠날까 가던 길 가지런히 발 모으고 멈춰서면 새파란 하늘로 숨차게 달려와서 배경이 되어주는 그 날의 친구들 있어 어깨에 어깨를 걸 때마다 햇살이 넘치는 해바라기 가득 핀 들판의 ...

이쯤에서 만난다면 듀오아임

이쯤에서 너를 만난다면 두레박으로 햇살만 건져 올려줄 텐데 이쯤에서 너를 만난다면 초록 빛 대답으로 후박나무 그늘이 되어줄 텐데 이쯤에서 너를 만난다면 저녁으로 오는 길에 분꽃으로 피어있을 텐데 이쯤에서 너를 만난다면 강물이 되어 아침에 닿을 수 있을 텐데 이쯤에서 너를 만난다면

해후 (나 다시 살아) 듀오아임

유월이 유월이 오면 그들도 온다 햇살 부서지는 서러운 몸짓으로 떼지어 온다 와서 장미 넝쿨도 되고 또 더러는 들녘의 이름없는 풀꽃으로 피어 시퍼런 하늘자락 움켜지고 흐느끼는 강이 된다.

유월에 듀오아임

유월이 유월이 오면 그들도 온다 햇살 부서지는 서러운 몸짓으로 떼지어 온다 와서 장미 넝쿨도 되고 또 더러는 들녘의 이름없는 풀꽃으로 피어 시퍼런 하늘자락 움켜지고 흐느끼는 강이 된다.

이쯤에서만난다면 듀오아임

이쯤에서 너를 만난다면 두레박으로 햇살만 건져 올려줄 텐데 이쯤에서 너를 만난다면 초록 빛 대답으로 후박나무 그늘이 되어줄 텐데 이쯤에서 너를 만난다면 저녁으로 오는 길에 분꽃으로 피어있을 텐데 이쯤에서 너를 만난다면 강물이 되어 아침에 닿을 수 있을 텐데 이쯤에서 너를 만난다면

아가야 (Baby Dear) 듀오아임

아가야 아가야 너의 초롱한 눈 속에는 푸른 하늘과 바다가 있단다 아가야 아가야 너의 귀여운 가슴속엔 해와 달과 별이 있구나. 나의 사랑 아가야 땅도 밟지 않고 온 그 발바닥에 이 엄마는 입맞춤을 하고 있단다 너의 진달래꽃 입술에서 퍼지는 미소에 이 엄마는 온 세상을 품고 있단다. 아가야 아가야 너의 재롱은 아기천사 하늘나라를 날고 있단다. 아가야 아가...

해바라기 (Sunflower) 듀오아임

하늘이 무너져 버리고 땅이 꺼져 버린다 해도 그대가 날 사랑한다면 두려울 것 없으리. 캄캄한 어둠에 싸이며 세상이 뒤 바뀐다해도 그대가 날 사랑한다면 무슨 상관이 있으리오. 그대가 원한다면 이 세상 끝까지 따라 가겠어요. 하늘의 달이라도 눈부신 해라도 따다 바치겠어요. 그대가 원한다면 아끼던 나의 것 모두 버리겠어요. 비록 모든 사람이 비웃는다해도 ...

사랑의 찬가 (Hymn A L'Amour) 듀오아임

Fields, fields in the sun kissed by its rays So blue the sky Golden your leaves Deep bronze your heart Sunflower is your true name. 들, 햇살 고운 들판에 햇빛이 입맞춤을 하네. 황금빛 꽃잎과 구릿빛 그을린 얼굴을 가진 해바라기 그게 바로 네 이름이...

오 나의 태양 ('O Sole Mio) 듀오아임

Che bella cosa na jurnate’e sole, n’aria serena doppo na tempesta! Pe‘ll’aria fresca pare gia’na festa Che bella cosa na jurnata‘e sole. 얼마나 아름다운가 한낮의 태양이여 폭풍우 지난 후 너 더욱 찬란해 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 올 때 한낮의 태양...

아들아 아들아 (안중근 어머니 조마리아의 노래) 듀오아임

아들아옥중의 아들아목숨이 경각인아들아칼이든 총이든당당히받아라이 어미 밤새네 수의 지으며결코울지 않았다사나이 세상에태어나조국 위해 싸우다죽는 것그보다 더한 영광없을지어니비굴치 말고당당히생을 마감하라하늘님 거기 계셔내 아들 거두고이 늙은 에미뒤?는 날빛 찾은 조국의푸른 하늘 새 되어다시 만나자하늘님 거기 계셔내 아들 거두고이 늙은 에비뒤?는 날빛 찾은 조...

Dear My Son (안중근 어머니 조마리아의 노래) 듀오아임

Dear my sonoh my son in prisonmy sonwho faces deathWhether theyuse a sword or a gunaccept your fatewith dignityLast night while sewing yourburial clothesI nevernever shed a tearFor a manborn into t...

어머니 바다 듀오아임

잘 구운 간고등어 가운데 토막 한 점 떼어내면 건져 올려지는 어머니 바다 잘 구운 간고등어 가운데 토막 한 점 떼어내면 건져 올려지는 어머니 바다어머니도 그 전 날에는 펄펄 튀어 오르는 고등어였다 그물에 걸려 배리를 다 발라내는 뱃자반비린내가 단맛이 날 때까지 그 어떠한 염장도 이겨내어 우리 밥상에 올렸다 간고등어 한 점 떼어 밥 위에 올리며 어머니 ...

나무와 의자 (Feat. 김수로, 김수호) 듀오아임

나무 그늘 앞에 의자가 있는 풍경 때가 되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했지 어머니의 잔소리가 거름이 되어 튼튼한 나무가 되었지만 나를 깎아 의자 하나 만들어 놓지 못해 사람들 서성이다 떠나가게 하네나무 그늘 앞에 의자가 있는 풍경 때가 되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했지 어머니의 잔소리가 거름이 되어 튼튼한 나무가 되었지만 나를 깎아 의자 하나 만...

선물 (Feat. 김수로, 김수호) 듀오아임

매일 매일이 내게는 선물입니다 기쁨의 아침을 여는 날부터 매일 매일이 내게는 선물입니다 감사의 저녁을 먹는 날에도 어둠의 강 바닥에 부끄러움 벗어놓고 맑고 맑은 생각들이 잎새로 돋아 강가의 나무로 서는 날부터 매일 매일이 내게는 선물입니다 기쁨의 아침을 여는 날부터 매일 매일이 내게는 선물입니다 감사의 저녁을 먹는 날에도 나를 아프게 한 사람이나 내가...

아리랑 아라리요 듀오아임

여기까지 왔어요 우리는고개 고개 고개를 넘어 수 많은 언덕과 강과 바다도 건너 여기까지 왔어요같이 오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진 눈물 같은 씨앗들 그 자리에서 꽃을 피우고 숲을 이루어그대들이 부르는 노래 여기까지 들려요 흩어져 살아도 언제나 우리가 함께한다는 소리따로 또 같이 불러도 온 몸이 저려 오는 소리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

누가 끝을 보았나 듀오아임

겨울강을 바라보며 우리는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말자 물이 넘칠 때도 강이라 했고 흐르던 물이 말라 버리던 때도우리는 강이라 불렀는데 지금 얼음 어는 마음이라 하여 우리가 여기를 강이라 부르지 않는다면 물이 물로 이어지고 길은 길로 이어진다고 우리들 중에서 누가 말할 수 있을까 지금 얼음 어는 마음이라 하여 우리가 여기를 강이라 부르...

어린아버지 (Vocal 레아) 일갑(Ilgap)

오늘도 바람처럼 살며시 다가온 시간이라는 선물을 아버지와 함께 소중하게 사용하고 싶습니다 어제의 아침은 눈물로 시작하고 오늘은 아버지께 띄우는 편지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먼 곳에 계신 아버지께 감사의 마음을 또 이 세상 모든 아버지와 같이 하며 힘차게 불러 봅니다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오늘 하루가

어린아버지 (Vocal 레아) 일갑

오늘도 바람처럼 살며시 다가온 시간이라는 선물을 아버지와 함께 소중하게 사용하고 싶습니다 어제의 아침은 눈물로 시작하고 오늘은 아버지께 띄우는 편지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먼 곳에 계신 아버지께 감사의 마음을 또 이 세상 모든 아버지와 같이 하며 힘차게 불러 봅니다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오늘 하루가 좋은 날의 시작이

나 돌아가려네 (Vocal 강병규) 전종문

1절) 나 돌아가려네 내 아버지 집으로 나 고백하려네 내 아버지 집에서 아버지 집을 떠나는 것이 방탕이었노라고 나 눈물로 회개하고 되돌아 가려네 아버지 집이 이렇게 평안하다는 것을 나 거기서 영원히 느끼려네 아버지 집에 거하는 소망을 품소사니 나 아버지 품안에 영원하네 2절) 나 돌아가려네 내 아버지 품으로 나 고백하려네 내 아버지 품에서

가라사대 (Vocal 정원수) 최문정

아버지 가라사대 남자는 하늘이다 그렇게 살다보니 하늘이 무너지고 어머니 가라사대 여자는 참는 거래서 또 그렇게 살다보니 하늘이 원망스러워 아버지 어머니 어찌할까요 사는 게 힘이 들어요 인생의 정답은 없는 건가요 한번만 다시 일러 주세요

옆집 아저씨 (Main Vocal 김 옆집

(우린 옆집 아저씨) 이봐 아줌마 거기 아줌마 눈치 보고 서있으면 존경받나? 이봐 아줌마 옆집 아줌마 가방부터 던져놓고 달려가게 착하게 생긴 저 학생이나 딸래미 같은 이 아가씨가 양보할 거라고 믿지 말게 틈이 나면 바로 비집고 들어앉게나 이봐 김대리 거기 김대리 어따 대고 말대꾸를 하는 겐가? 이봐 김대리 만년 김대리 우리 때는 그...

내게 복이라 (Vocal. 에스더 김) Noah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예배의 삶이 내게 복이라 기도의 삶이 내게 복이라 순종의 삶이 내게 복이라 섬김의 삶이 내게 복이라 말씀의 삶이 내게 복이라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예배의 삶이 내게 복이라 기도의 삶이 내게 복이라 순종의 삶이 내게 복이라 섬김의 삶이 내...

아버지 (Vocal. AI 여주) 이천우

내 어릴적 나를 지키는 큰산으로 세상모진풍파 홀로 막으시고 자식 바라지 평생을 바친 아버지 곧던 허리 굽으시니 작아지신 아버지 우리형제 위해 바치신 일생을 아낌없이 주신 사랑에 당신에 희생이 부끄럽지 않게 아버지 따라 평생 사랑으로 살게요 세상모진풍파 홀로 견디시는데 이 자식은 철없는 고집으로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했네요 날 위해 내마음을 감싸주곤 돌아서

사명 (Vocal. 손주희) 새에덴국악찬양단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사명 (Vocal 김혜미) 조이 앙상블(K'ARTS Joy Ensemble)

아버지 나를 보내 주오 나는 달려 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 주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 세상을 구원할 십자가 나도 따라가오?

사명 (Vocal 김혜미) K'arts Joy Ensemble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 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 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 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 주오 나는 달려 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 주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주님은 사랑이시네 (Vocal. 정희정) 아하브

하나님 나의 아버지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네 내 슬픔 내 기쁨 모두 아시는 나의 아버지 가다가 지쳐 쓰러져도 내 잡은 손 놓지 않으시네 내가 너와 항상 함께 동행하리라 내가 항상 너와 함께 하리라 내게 말씀하여 주시네 내 잡은 손 놓지 않으시는 주 주님은 사랑이시네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내 잡은 손 놓지 않으시는 주 내가 너와 항상 함께 동행하리라 내가 항상

주만 따르렵니다(Feat. 김 브라이언) 써드베이스

1.나의 계획을 깨신 하나님 주만 기다리는 법 배웠네 나의 자력을 깨신 하나님 주만 의지하는 법 배웠네 그리 아니했을지라도 나를 건지신 아버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주만 따르렵니다 2.맘의 한 소원을 고하리 주만 기뻐하길 원한다고 주님 얼굴 뵈면 난 말하리 이게 나의 진심이었다고 3.주님 다시 오실 그날엔 눈물 변해 내 노래

보리 밭둑길에서 (Vocal. AI 재성) 이천우

뉘엿 뉘엿 지는 해에 땅 그림자 드리우면 강둑길로 아버지 따라나선 천렵길에서 돌아온다 파아란 보리밭에 누워 있는 보릿대가 넓게 넓게 펴져있다 보리밭 주인의 구시렁 대던 소리가 아직도 들리는것 같다 누군가가 몰래 사랑을 나눈거겠지 영문을 모르는 어린 나는 고개만 갸웃갸웃 강바람이 밀어 주는 청보리 내음 맡으며 아버지 따라 집으로 간다 노을은 보리밭 주인과는

아브라함의 기도 (Vocal By 고상연) Various Artists

아브라함의 기도 나의 생명보다 귀한 아들을 제물로 달라는 말씀 앞에서 내가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것은 주님은 내게 좋으신 하나님 그 이유 알 수 없지만 너무 아프지만 지금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아들의 생명보다 나의 아픔보다 주님의 마음 알기 원해요 이렇게 아프신건가요 하나님 아버지 마음은 죄 없는 아들의 심장이 십자가 위에 멈추었을 때 이렇게 아프신건가요

기분 좋은 날 (Vocal. 뮤지쿡) 오펜

오늘은 퇴근길에 통닭​을 샀어요 먹을 입이 많아 두 마리 샀지요 묵직한 비닐봉투 손가락 파고들고 오르막 비탈길을 올라갑니다 ​ 이제야 알아요 어릴 적 아버지 술 냄새 풍기며 사 오신 통닭​​ 그날은 좋은 날이 아니라 평소보다 힘든 날이었단 걸 ​ 이제야 알아요 어릴 적 아버지 일부러 골라 드신 가슴살 목메어 콜라 드신 게 아니라 삶이 퍽퍽해 그랬다는 걸 ​

아버지 그 큰 사랑 / 함부영 Piano And Vocal (CCM)

아버지 그 큰사랑 드 넓은 하늘보다 더 넓고 크신 아버지 사랑에 나의 영 의지해 (X2) 아버지 하늘 아버지 오 나의 영 붙드소서 오 아버지 하늘 아버지 사랑의 손으로 만지소서 만지소서

주세페 베르디 : 라 트라비아타 - 축배의 노래 Carlo Bergonzi, Montserrat Caballe

Alfredo Libiamo, libiamo ne' lieti calici che la bellezza infiora, E la fuggevol fuggevol ora s'inebri a volutta'. Libiam ne' dolci fremiti, che suscita l'amore, poiche' quell'occhio al core onnip...

신발 이카

♬ 내가 다 잘못해서 하루 종일 니 생각만 해 나는 너에게 꼭 맞춘 신발처럼 다른 어디에도 갈수가 없잖아 또 눈물이 흘러 내 가슴에 흘러 정말로 미워서 미워져서 너를 버리고 싶은데 난 사랑이 싫어 너만 찾는 가슴이 싫어 너에게 기대고 무너지는 내가 너무 싫어 너무 보고싶어 ♬ 어떻게 지내는지 술에 취해서 잠드는지 나만 추스르고 잘하면 되는데...

신발 이카(IKHA)

☆ 이카 (IKHA) - 신발 .....

신발

오래된 연애란 다 이럴까 더는 처음같은 감동은 없고 갈수록 넌 미덥지 않고 어느새 난 주름이 늘고 나보단 나를 더 잘 아는 너 날이 갈수록 더 잔소린 늘고 이젠 니가 그냥 가족같아 더는 설레이지 않는걸 자꾸만 내 맘은 흔들려 어쩐지 흔들려 정말 니가 나의 운명일까 난 좀 헷갈려 우리 잠시 헤어져 잠시만 4주만 떨어져 생각해봐 누가 더 손핸지 생각해봐...

신발 하덕규

달빛이 내쓸쓸한 어깨에 내려, 내가더욱힘겨워 하며 회색아파트 문을 열때 기에 가지런히 예쁜 네 신발은 놓여있지 이렇게 뿌연하루종일 어딜 총총거리며 다녔을까 이 작고 푸른 신발들 신고 1.그래 우리에겐 네가 있었지 뜰에 자라는 새싹처럼 그래 우리에겐 너의 눈망울이 짙은 안개속을 다시떠오르는 희망의 별처럼 2.그래우리에겐 네가 있었지 뜰에 자라는 새싹...

신발 미(MIIII)/미(MIIII)

상처가 나고 또 흉터가 지고 살이 아물고 다시 발을 넣고 싸움을 하고 또 화해를 하고 한 해가 가고 다시 손을 잡고 발에 맞지 않던 신발을 또 구겨 넣듯이 우리도 그렇게 서로가 구겨져 길들여지고 아파도 참고 눈물이 나도 버리지 못하고 오래 신을수록 편해지는 내 그 신발처럼 그렇게 내게 넌 내게 그렇게 내게 넌 내게 그렇게 내게 넌 내게 그렇게 내게 넌...

신발 안드로메다 패키지 투어(A.P.T)

신발이 한 쪽만 있다 난 정신줄 놓았고 한쪽을 잃어버렸을 때 대충 생각은 했었지만 부끄러운 한 난 이미 망쳤어 내 언젠간 이럴 줄 알았지

신발 미(MIIII)

상처가 나고 또 흉터가 지고 살이 아물고 다시 발을 넣고 싸움을 하고 또 화해를 하고 한 해가 가고 다시 손을 잡고 발에 맞지 않던 신발을 또 구겨 넣듯이 우리도 그렇게 서로가 구겨져 길들여지고 아파도 참고 눈물이 나도 버리지 못하고 오래 신을수록 편해지는 내 그 신발처럼 그렇게 내게 넌 내게 그렇게 내게 넌 내게 그렇게 내게 넌 내게 그렇게 내게 넌...

신발 맑시

너덜너덜한 신발 이제 닳고 닳았구나 나의 발을 감싸고 여지껏 고생도 참 많이 했었구나 내가 가는 길 어디에서 함께 있었구나 뜨거운 아스팔트도 차가운 눈 속에서도 나를 지켰구나 저기 멀리 멀리 너와 함께 걸어왔던 길 속에선 또 다른 내가 또 다른 나를 보며 걸어가는구나 여기 언덕 넘어 너와 함께 걸어왔던 길을 바라보니 내 발자욱 한

신발

상처가 나고 또 흉터가 지고 살이 아물고 다시 발을 넣고 싸움을 하고 또 화해를 하고 한 해가 가고 다시 손을 잡고 발에 맞지 않던 신발을 또 구겨 넣듯이 우리도 그렇게 서로가 구겨져 길들여지고 아파도 참고 눈물이 나도 버리지 못하고 오래 신을수록 편해지는 내 그 신발처럼 그렇게 내게 넌 내게 그렇게 내게 넌 내게 그렇게 내게 넌 내게 그렇게 내게 넌...

신발 쿨(COOL)

오래된 연애란 다 이럴까 더는 처음 같은 감동은 없고 갈수록 넌 미덥지 않고 어느새 난 주름이 늘고 오~ 나보다 나를 더 잘아는 너 날이 갈수록 더 잔소린 늘고 이젠 니가 그냥 가족같아 더는 설레이지 않는걸 자꾸만 내 맘이 흔들려 어쩐지 흔들려 정말 니가 나의 운명일까 난 좀 헷갈려 우리잠시 헤어져 잠시만 4주만 떨어져 생각해봐 누가 더 손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