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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 위에 봄이 찾아오면 디케이소울

단 한 번 스쳤던 그날의 숨결은 흐릿해져 가는 꿈처럼 사라지고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는 지금은 멀어지던 뒷모습만 잊혀지지 않는데 한 계절 꽃을 피우던 그 힘도 저물었지만 다시 시간은 흘러 이곳에 얼어붙은 위에 봄이 찾아오면 계절을 이겨낸 꽃들이 날 찾아와 수놓아지면 하루를 참아내던 나를 놓아줄까 내 맘에 쌓인 그리움도 눈물이 되어 내려 메마른

디케이소울 울지마

내쉰다 지나간다 지금 이 고통 모두 시간가면 너 하나 바랜 욕심이 크기는 했었나보다 그래서 하늘이 우릴 갈라 놓고 이렇게 아프게 한다 울지마 내가 널 찾으러갈게 울지마 세상 끝난 게 아니야 지금은 곁에 못 있는 먼발치에서 보는 초라한 바보같은 나 기다려 하루가 일년 같지만 언젠간 우리 다시 만나는 날 내 품에 너를 꼭 안고 너의

울지마 디케이소울/디케이소울

내쉰다 지나간다 지금 이 고통 모두 시간가면 너 하나 바랜 욕심이 크기는 했었나보다 그래서 하늘이 우릴 갈라 놓고 이렇게 아프게 한다 울지마 내가 널 찾으러갈게 울지마 세상 끝난 게 아니야 지금은 곁에 못 있는 먼발치에서 보는 초라한 바보같은 나 기다려 하루가 일년 같지만 언젠간 우리 다시 만나는 날 내 품에 너를 꼭 안고 너의

흰 눈 위의 햇살 (feat. Lish)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흔한 인사 속에서 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일도 없이 설레는 일도 없이 그렇게 보내는 게 쓸쓸할 때 어느새 너 내 맘에 들어와 얼어붙은 마음을 조용히 두두리네 살갑게 다가와서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한 미소로 날 감싸주네 위에 햇살보다 따스하게 날 녹이는 그대여

흰 눈 위의 햇살 (Vocal By Lish) 를(LEL)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흔한 인사 속에서 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일도 없이 설레는 일도 없이 그렇게 보내는 게 쓸쓸할 때 어느새 너 내 맘에 들어와 얼어붙은 마음을 조용히 두드리네 살갑게 다가와서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한 미소로 날 감싸주네 위에 햇살보다 따스하게 날 녹이는 그대여 추위

흰 눈 위의 햇살 (Feat. Lish) 를(Lel)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흔한 인사 속에서 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일도 없이 설레는 일도 없이 그렇게 보내는 게 쓸쓸할 때 어느새 너 내 맘에 들어와 얼어붙은 마음을 조용히 두두리네 살갑게 다가와서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한 미소로 날 감싸주네 위에 햇살보다 따스하게 날 녹이는 그대여

흰 눈 소리

눈은 펑펑 내리다가 밤새 흩날리고 이름 모를 나뭇가지 위에 잠시 쌓이다가 이내 마음 무거우면 툭 하고 떨어져 처음으로 돌아가 이내 마음 가벼워져 푹하고 발 담글 곳을 찾아 어디론가 흘러가네 눈은 펑펑 내리다가 바람결에 흩날리고 이름 모를 나뭇가지 위에 잠시 눌러앉으면 아침 일찍 건넨 첫인사는 바람결에 속삭이고 창문 밖에 나뭇가지 위에 잠시 눌러앉으면

울지마 디케이소울

내쉰다 지나간다 지금 이 고통 모두 시간가면 너 하나 바랜 욕심이 크기는 했었나보다 그래서 하늘이 우릴 갈라 놓고 이렇게 아프게 한다 울지마 내가 널 찾으러갈게 울지마 세상 끝난 게 아니야 지금은 곁에 못 있는 먼발치에서 보는 초라한 바보같은 나 기다려 하루가 일년 같지만 언젠간 우리 다시 만나는 날 내 품에 너를 꼭 안고 너의

천사 디케이소울

angel eye angel eye 해석: 천사의 천사의 지친 나의 마음이 i got a find ,i got find 해석: 찾았어 찾았어 그댈 보며 웃네요. because u my angel 해석: 이유는 천사 쁘띠에의 [º♡º 사랑해^&^행복해 ♣ º♡º] 2013.04.27 (벚꽃 흩날리며 봄날이 흐른다~ )

다시 내 곁에(2017년 KBS1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OST) 디케이소울

널 품던 널 담던 입술 이제는 멍 뚫린 가슴만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되뇌어도 난 남들은 다 잊으라 하네 싫다 할 기운도 없는데 처음부터 잘못된 걸까 이제와 무얼 할 수 있나 돌아와줘 다시 내 곁에 너 아니면 그 누구도 내 안을 채우지 못해 돌아와줘 다시 내 곁에

겨울이야기 큐브

나 이 곳에서 너를 바라보고 있어 눈을 좋아하던 너 지금 위에 내 그리움 보낼께 난 믿을 수 없어 지금 이 모든 현실들을 너 없는 이 하늘 밑에서 나는 무엇이 되야 하나 세월이 지나 다음 세상이 오면 아껴뒀던 사랑들을 모두 다 줄께 너를 영원히 사랑해 정말 모를꺼야 네 곁에 없는 아픔을 이렇게 눈이 되어 너를 찾아가야만 하는 내

크르르

소리 없이 내려오는 속에 가만히 내 마음 하얗게 또 물들어 너를 두고 돌아오던 날처럼 가지런히 남겨진 기억들은 여전해 하나도 변하지 않아 지워 보려 해도 선명해지는 건 너를 앓는 것 같아 한겨울의 바람 내 몸을 감싸네 움츠렸던 내 맘과 이곳에 남아 너를 그리는 밤 찬 바람에 얼어붙어 버릴 나인데 그치지 않는 위에 너의 이름을 쓴다

울e 디케이소울

내쉰다 지나간다 지금 이 고통 모두 시간가면 너 하나 바랜 욕심이 크기는 했었나보다 그래서 하늘이 우릴 갈라 놓고 이렇게 아프게 한다 울지마 내가 널 찾으러갈게 울지마 세상 끝난 게 아니야 지금은 곁에 못 있는 먼발치에서 보는 초라한 바보같은 나 기다려 하루가 일년 같지만 언젠간 우리 다시 만나는 날 내 품에 너를 꼭 안고 너의

비밀 정원 그레이프 티 (Grape T)

나의 작은 온실 속에 남 몰래 자라난 너란 씨앗하나 꽃이 되어 기나 긴 잠에서 깨어나리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스한 봄이 찾아오면 그리움은 무르익어 달고 쌉싸름한 열매 하나 빨갛게 얼굴 붉히며 해를 닮아가겠지 나의 작은 정원 속에 홀로 자라난 너는 화려하게 꽃피우고 돌아온 봄을 만끽하겠지 해가 지면 잠시나마 붙이고 포근한 밤바람에 단꿈을 꾸어보렴

모래성 (The Sand Castle) 디케이소울

모래성처럼 흩어져 갈 때면 눈물 나죠 밤 하늘에 그대 얼굴 그리다 어느새 내 볼 위로 흐르는 눈물방울이 점점 흩어져 가요 슬픈 파도 소리처럼 그 고운 모습들도 기억에 지워져가요 이런 날 너무 잘 아는 착한 사람이 지친 날 보며 마음 아플까 봐 전화도 누를 수 없는 먹먹한 가슴이 하얀 모래성처럼 흩어져 갈 때 면 눈물 나죠 하얀 모래성 위에

모래성 디케이소울

흩어져 갈 때면 눈물 나죠 밤 하늘에 그대 얼굴 그리다 어느새 내 볼 위로 흐르는 눈물방울이 점점 흩어져 가요 슬픈 파도 소리처럼 그 고운 모습들도 기억에 지워져가요 이런 날 너무 잘 아는 착한 사람이 지친 날 보며 마음 아플까 봐 전화도 누를 수 없는 먹먹한 가슴이 하얀 모래성처럼 흩어져 갈 때 면 눈물 나죠 하얀 모래성 위에

그날의 추억들로 오늘도 난 걸어가네 디케이소울

새하얗게 빛나던 햇살마저 부신 날에 함께였던 우리들 너와 하나라고 난 느껴지던 그날을 기억해 완벽했던 하루를 너의 안에서 눈을 뜨던 아득히 빛나던 별빛도 피어나던 오색 빛도 우릴 감싸던 계절도 오 여전히 머무는 그날의 추억들로 오늘도 난 걸어가네 정처 없이 떠돌다 깊은 나의 하루도 이렇게 잠들어 가고 있어 너의 안에서 밤을 보내 아득히 빛나던 별빛도 피어나던

사랑했나봐 (원곡가수 윤도현 밴드) 디케이소울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수가 없어 후회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 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못되게

다시 내 곁에 디케이소울

널 품던 널 담던 입술 이제는 멍 뚫린 가슴만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되뇌어도 난 남들은 다 잊으라 하네 싫다 할 기운도 없는데 처음부터 잘못된 걸까 이제와 무얼 할 수 있나 돌아와줘 다시 내 곁에 너 아니면 그 누구도 내 안을 채우지 못해 돌아와줘 다시 내 곁에 예전처럼 내 품에서 나 쉴 수 있게 남들은 다 웃으라 하네 웃을 수도

다시내곁에 디케이소울

널 품던 널 담던 입술 이제는 멍 뚫린 가슴만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되뇌어도 난 남들은 다 잊으라 하네 싫다 할 기운도 없는데 처음부터 잘못된 걸까 이제와 무얼 할 수 있나 돌아와줘 다시 내 곁에 너 아니면 그 누구도 내 안을 채우지 못해 돌아와줘 다시 내 곁에 예전처럼 내 품에서 나 쉴 수 있게 남들은 다 웃으라 하네 웃을 수도

그 바람 그 공기가 디케이소울

두 볼에는 눈물이 너 떠나던 그날 밤 그 바람과 그 공기가 꿈속처럼 아득해 기억이 나질 않아 너 오던 그 날처럼 여전히 난 설레임에 잠들지 못해 다시 니가 올까 봐 꽃 잎이 휘날리는 거리마다 멈춰 서있어 내겐 잊혀지지 못 할 많은 기억이 아픈 기억마저 괜찮아 우리 함께 했었던 좋았었던 기억과 행복했던 기억이 널 만나던 그날 밤

바람 씽씽 노래를 찾는 사람들

바람 씽씽 부는 추운 날에도 살펴보자 살펴보자 봄이 어디에 숨어 있는 지 지금은 찬바람 속에 추운 나무 한 그루 외롭게 서 있네 펄펄 날리는 겨울날에도 귀 기울이자 귀 기울이자 봄이 어디서 숨 쉬고 있는 지 지금은 속에 추운 나무 한 그루 외롭게 서 있네 ​난 그 나무에게로 달려가고 싶지만 어머니가 말려요 밖은 춥다고 난

사랑 못할 짓이야 디케이소울/디케이소울

어쩜 우리 여기서 끝내야만 하나 왜 우리가 왜 우리가 끝내야만 해 잊어야만 할 사람 지워야만 할 사람 왜 우리가 여기까지 와야만 해 사랑 정말 못할 짓이야 너무 많은 아픔을 남기잖아 눈물이 차오르고 가슴이 아려오는 바로 그건 사랑 어쩜 우리 여기서 끝내야만 하나 왜 우리가 왜 여기서 헤어져야 해 떠나야만 할 사람 보내야만 할 사람 왜 사랑이 서로에...

봄이 오면 겨울은 지나가 (Feat. 우석) 후이

Yeah, life's in a misery shhh 짙은 패러다임 벗어나 깨어나 빛이 나는 Butterfly Give me five 겁내지 마 칠흑 같았던 그 긴 밤을 지나 꽃피워 항상 그렇듯 봄이 오면 다시 겨울은 지나가 겨울이 지나가면 다시 봄이 만개한 꽃은 Blooming 날아 구름 위 사뿐히 지르밟고 가시오리다 We, like a butterfly

눈 내리는 겨울 빨간머리앤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덮고 있죠 눈이 천사처럼 내게 내려와 축복하듯이 기분좋게 감싸죠 설레이는 이 겨울에 벙어리장갑 끼고 길을 걸었죠 하얀 골목길 위에 발자국을 새기며 눈을 밟는 소리 너무 좋아서 마냥 걷고 또 걷고 너에게로 가는 길 종소리 울려퍼지는 거리에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덮고 있죠 눈이 천사처럼 내게 내려와

눈 내리는 겨울 빨간머리앤?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덮고 있죠 눈이 천사처럼 내게 내려와 축복하듯이 기분좋게 감싸죠 설레이는 이 겨울에 벙어리장갑 끼고 길을 걸었죠 하얀 골목길 위에 발자국을 새기며 눈을 밟는 소리 너무 좋아서 마냥 걷고 또 걷고 너에게로 가는 길 종소리 울려퍼지는 거리에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덮고 있죠 눈이 천사처럼 내게 내려와

흰 눈 내리면 (With 성영주) 새봄 (saevom)

거리에 내리면 너의 손을 꼭 잡고서 한참 헤매던 말 숨겨온 맘 모두 몰래 귓가에 속삭이고 싶어 거리에 쌓이면 감은 너의 두 위에 입을 맞추고서 온 세상 듣도록 나 이렇게 널 사랑한다고 말야 어두운 하늘 하나 둘 별빛 켜지는 겨울밤 코끝 시린 계절 너에게 가는 온종일 기다린 지금 이 순간 바빠지는 걸음 따라 북적이는 심장소리 들려와 쌓인

눈이 내리네 (Feat. 임남훈 of 존슨존슨) Little Green Man

눈이 내리네 하얗게 소복소복 내 창문가의 먼지처럼 소복소복 눈길을 걷는 조심스런 발걸음 이 거리위로 첫눈이 흩날리네 깊은 겨울 날 밤에 조용한 까페에 마주앉아 아른거리는 불빛들 사이로 너와 나누던 얘기들 이렇게 눈이오면 눈이 내리면 지나간 그때가 또 생각나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나를 기억해줘요 차갑게 얼어버린 내 손 잡아주던

겨울이 지나 봄이 오듯이 (Inst.) 이우현

꿈 속에서 마주한 그대 모습 왜 그대는 아무렇지 않은가요 눈을 뜨면 내 옆에 없다는 사실을 알기에 눈물로 그려지는 그 날의 기억들 그대의 눈빛, 그대의 눈부신 미소가 여전히 나에겐 보이네요 내렸던 그대와의 소중한 날들을 한 순간도 잊어본 적 없는 나이기에 겨울이 찾아오면 눈이 날 찾아주길 바래요 그대와 함께 올까봐 그대의 눈빛, 그대의 차가운 말투가 아직도

겨울앓이 (Vocal 우세라) 방가레

오는 이 겨울 쓸쓸한 거리 위에 혼자 텅 빈 가슴 속에 소복히 쌓인 너 내리는 추억들 거울처럼 마주하다 눈송이같은 눈물을 삼켰어 얼어붙은 마음은 오직 너 하나만 겨울도 봄이 되게 해줄 너란 사람만 이 시간 어딘가에서 너도 날 그리워했으면 좋겠어 너에게 갈 수만 있다면 시린 겨울보다 찬 계절이 온대도 갈거야 미안해 지난

울지마 디케이소울(DKSOUL)

세상 끝난 게 아니야 지금은 곁에 못 있는 먼발치에서 보는 초라한 바보같은 나 기다려 하루가 일년 같지만 언젠간 우리 다시 만나는 날 내 품에 너를 꼭 안고 너의 바라보며 다시 시작할거야 다 잡은 마음 흔들려 매 순간 바뀌는 마음 괜찮아 달래도 이해를 못하는 가슴이 눈물 흘린다. 울지마. 내가 널 찾으러갈게. 울지마.

울지마 디케이소울 (DKsoul)

내쉰다 지나간다 지금 이 고통 모두 시간가면 너 하나 바랜 욕심이 크기는 했었나보다 그래서 하늘이 우릴 갈라 놓고 이렇게 아프게 한다 울지마 내가 널 찾으러갈게 울지마 세상 끝난 게 아니야 지금은 곁에 못 있는 먼발치에서 보는 초라한 바보같은 나 기다려 하루가 일년 같지만 언젠간 우리 다시 만나는 날 내 품에 너를 꼭 안고 너의

너와 나 이젠 세상 위에 한동준

꽃피는 봄이 찾아 오면 따스한 햇빛 눈물 나고 뜨거운 여름 다가 오면 끝없는 욕망 출렁이네 *어느날 문득 뒤돌아 보니 지난 날 아득하고 잃어버린 희망 너무 많아 날 부끄럽게 하네 ★너와 나 이젠 세상 위에 모든걸 잊고 우뚝 서서 새벽하늘이 밝아 오면 모두다 함께 노래하리*★ 쓸쓸한 가을 찾아오면 그리운 여인 떠오르고 눈보라

흰 눈 위의 햇살 (Feat. Lish) 를 (LEL)

merry cristmas happy new year 흔한 인사 속에서 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일도 없이 설레는 일도 없이 그렇게 보내는 게 쓸쓸할 때 어느새 넌 내 맘에 들어와 얼어붙은 마음을 조용히 두드리네 살갑게 다가와서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한 미소로 날 감싸주네 위의 햇살보다 따스하게 날 녹이는 그대여 추위 속에 떨리는 내 몸도 그대 온기에

발자국 동요

*.앞마당에 내려 쌓인 하얀 위에 누가 누가 막대기로 꼭꼭 찍었나 뒷동산에 내려 쌓인 하얀 위를 누가 누가 걸어갔을까 1.옳지 이제야 난 알았다 깜찍한 내 친구 바둑이 딸랑딸랑 좋아서 옆집에 놀러 나갔지 위에 새겨놓은 발자국 따라 어느 샌가 나도 몰래 바둑이처럼 온세상에 내려 쌓인 하얀 위를 살그머니 내딛여 본다

봄이 추웠으면 좋겠어 조창규

한창 꽃샘추위가 매서웠었던 날 내 품에 너를 안았던 이 거리에 서서 그날 운명처럼 우리 처음 만났던 사월의 내린 오훌 기억해요 웃는 모습이 정말 예뻤었던 그댄 감아도 눈이 부시게 예뻤었지 모든 순간이 한 순간이었던 그땐 해와 달이 멈춘 것처럼 시간도 멈춰 있었지 그 시절에 꽃들은 비록 추웠겠지만 늦은 눈이 축복처럼 내려와 우리가 하얗게

사랑이 사랑인줄 모르고 디케이소울

그리워할때 그리워할 때 그때가 행복한 줄 몰랐죠 곁에 없는게 더 슬프단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된 거죠 보고 싶을 때 볼수없는게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프단 것을 더 슬프단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됐어 별 보다 슬픈 이별은 누구의 얼굴을 닮아 지우고 또 지우려해도 스스로 아프기만 해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죠 그 흔한 사랑인 줄 알았죠 나밖에 모르...

아픈데 밉지가 않아 디케이소울

?슬픈 꿈을 꾸면 나도 모르게 젖어버린 베갯잎처럼 그대의 곁에서 두눈을 감으면 나도 몰래 물들어버린다 사랑은 사랑은 너무 아프다 아픈데 아픈데 밉지가 않아 이 아픔마저 소중한 내 사랑이란걸 가슴이 아니까 그런가봐 그대사랑에 물들어 물들어 물이들어 매일 가슴아픈 사랑안에 녹아내려도 그한사람이 너라서 너라서 그대라서 나를 잃어버려도 다 괜찮아 사랑하니까 ...

이 꿈처럼 디케이소울

난 꿈을 꿔요 달콤한 그대를 그 미소에 취해버린 내가 행복해 보여요 내 눈이 너무 즐거워 담아두고만 싶은걸 달려가 품에 꼭 안고 웃으며 이 마음 전하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눈부신 미소의 그대와 두 손을 꼭 잡고서 저기 먼 곳으로 날아가 함께 떠나고 싶어 이 꿈처럼 다 비밀이죠 그대만 알아요 이 순간이 너무 소중해서 놓을 수 없는 걸 지금을 외...

그대 이름 내 가슴에 (Feat. 박다빈) 디케이소울

?까짓거 기다리지 뭐 그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까지 까짓거 사랑하지 뭐 그 이름 내 가슴에 꽃 필 때까지 천 년을 기다려도 그대만을 까짓거 기다리지 뭐 죽어서도 그대를 사랑하지 뭐 그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까지 한 그루 나무처럼 그대를 기다리지 뭐 그 이름 내 가슴에 꽃 필 때까지 까짓거 기다리지 뭐 꽃 피울 때가 되면 꽃을 피우고 가지 뻗을 ...

니가 너무 좋아서 디케이소울

?평생에 단 한번 사랑할 수 있다면 그대를 만나고 싶다 아무런 말없이 내 앞에서 웃고 있는 너 왜 이리 사랑스런지 바람이 불어와 너의 향길 남기면 눈감아도 니가 느껴져 가슴이 벅차서 너의 두손을 꼭 마주잡고 너를 바라보며 사랑한다 외치고 싶어 난 니가 너무 좋아서 찬바람도 따뜻해지고 난 니가 너무 좋아서 슬픈 노래도 들리지 않아 이렇게 평생을 함께 하...

내게 다가와 (Feat. 민영) 디케이소울

?하얀 구름위로 날개 짓 하던 작은 나의 소망들이 웃음짓는데 행복찾아 떠난 내 삶에 기차는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네 저 넓은 하늘 위로 날아가는 새들 그들이 내게 손짓하며 웃어주네요 행복찾아 떠나 상처 투성이라도 좀더 멀리 떠나리 우리 함께 있으니 저 푸른 벌판위에 두 팔을 벌리고 오랬동안 찾아 왔던 내 영혼의 자유 저 푸른 벌판위에서 기다릴테니 ...

가슴만타요 디케이소울

사랑 스런 나에 사람아 곁에 가지 못하고 바보처럼 여기서 그댈 지켜봅니다. 그대 눈빛조차 볼수 없는 용기없는 내가 감히 그대 곁에 맴 돕니다 그대는 왜 이런날 모르시나요 사랑~ 받는 그대는 행복하겠죠~ 내가 보이지 않나요? 그대 곁에 있잖아요 이렇게 사랑이 아픈 건가요 내 작은 사랑이 부담 되나요 기다려 볼까요 그댄 나의 전부라 마냥 작은 가슴만 타요...

나를 떠난 사람아 디케이소울

이젠 니가 떠나가도 잡을 힘 조차 없다 행복 찾아 떠난 그대 미워할 힘 조차 없다 i just leave me alone 아파하고 쓰라렸으니 수천 번 돌아와줘 모르는 척 받아 줄테니 나를 떠난 사람아 아파도 난 기다리는데 지친 하루 지나가도 오늘도 난 기다리는데 나를 떠난 사람아 그대 자꾸 생각이 나면 상처뿐인 가슴으로 울고 만 있다. 습...

3분 30초 디케이소울

내 가슴이 원하는 말들을 몇자 지껄여 볼께 한 3분 30초 그안에 내맘을 노래할꺼야 세상이 원하는 노래 3분 30십초 똑같진 않아도 나의 노래는 간다.. 19살 무렵 썩은차 한 대와 기타를 메고~ 이글거린 눈빛 불탄 가슴은 집을 나 섰지. 떠나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훔치던 엄마 나 하나만 바라본 엄마! 정든 고향 떠나와 세상으로 나왔고~ 내 낡은 기타...

비켜줄게 디케이소울

?모르고 살았습니다 내가 눈물주고 아픔 준 사람 왜 이제야 그녀가 눈에 밟히죠 때늦은 후회뿐이죠 사랑이 떠난답니다 정말 이제 나를 떠난답니다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주길 때늦은 눈물이 그녀를 붙잡죠 내가 비켜줄게 다신 안보이게 행복할 수 있게 니가 웃을 수 있게 실컷 울고 나면 그땐 늦지 않게 떠나줄게 잊어줄게 그대를 저 멀리 떠나갑니다 두 번 다시없을 ...

비켜줄게(가족을 지켜라 OST)♡♡ 디케이소울

?모르고 살았습니다 내가 눈물주고 아픔 준 사람 왜 이제야 그녀가 눈에 밟히죠 때늦은 후회뿐이죠 사랑이 떠난답니다 정말 이제 나를 떠난답니다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주길 때늦은 눈물이 그녀를 붙잡죠 내가 비켜줄게 다신 안보이게 행복할 수 있게 니가 웃을 수 있게 실컷 울고 나면 그땐 늦지 않게 떠나줄게 잊어줄게 그대를 저 멀리 떠나갑니다 두 번 다시없을 ...

내가 살아가는 이유 디케이소울

?다시 찾아온 아침 그 아침 안에서 담배 한 개피 물 한 잔 지친 마음들 어디 둘 곳 없는 나 어디 간 곳 없는 너 텅빈 마음 달래며 그대 떠올리는데 왜 울고 있나요 그대 일어서야죠 내가 꿈꾸던 세상이 야망했던 세상이 저 멀리 떨어져 나를 비웃고 있죠 우리 가야할 그 길이 험난 하대도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그대인 걸 아나요 눈물이 흘러 넘쳐요 그대의 ...

그대 이름 내 가슴에 (feat. 박 디케이소울

까짓거 기다리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 까지 까짓거 사랑하지머 그 이름 내 가슴에 꽃 필 때 까지 천년을 기다려도 그대만을 까짓거 기다리지뭐 죽어서도 그대를 사랑하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 까지 한그루 나무처럼 그대를 기다리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꽃 필 때 까지 까짓거 기다리지뭐 꽃피울 때가 되면 꽃을 피우고 가지 뻗을 때가 되...

사랑 못할 짓이야 디케이소울

어쩜 우리 여기서 끝내야만 하나 왜 우리가 왜 우리가 끝내야만 해 잊어야만 할 사람 지워야만 할 사람 왜 우리가 여기까지 와야만 해 사랑 정말 못할 짓이야 너무 많은 아픔을 남기잖아 눈물이 차오르고 가슴이 아려오는 바로 그건 사랑 어쩜 우리 여기서 끝내야만 하나 왜 우리가 왜 여기서 헤어져야 해 떠나야만 할 사람 보내야만 할 사람 왜 사랑이 서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