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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을 젖히면 따로 또 같이

커튼을 젖히면 열려진 창문 사이로 당신의 서글픈 눈 추억에 젖어 나를 보는 것 같아 가만히 숨죽여 방안의 등불을 켜면 낯설은 외로움만 미련에 잠겨 나를 달래고 있네 아~ 당신은 내마음 모르면서 떠나버렸나 아~ 당신은 사랑도 모르면서 뒤돌아서 버렸나 바보같은 사람 그대여 떠나버린 사람 그대여 가만히 숨죽여 방안의 등불을 켜면 낯설은 외로움만 미련에 잠겨 나를

커튼을 젖히면 시내

커튼을 젖히면 열려진 창문 사이로 당신의 커다란 눈 추억에 젖어 나를 보는 것 같아 가만히 숨죽여 방안에 등불을 켜면 낮설은 외로움만 미련에 잠겨 나를 달래고 있네 아~~ 당신은 내 마음 모르면서 떠나버렸나,,, 우~워 당신은 사랑도 모르면서 뒤돌아서 버렸나,, 바~보 같은 사람 그대여 떠나버린 사람 그대여~~~ 가만히 숨죽여 방안에 등불을

커튼을 젖히면 강인원

커텐을 젖히면 열려진 창문 사이로 당신의 커다란 눈 추억에 젖어 나를 보는 것 같아 가만히 숨죽여 방안의 등불을 켜면 낯설은 외로움만 미련에 잠겨 나를 달래고 있네 있네 * 아 당신은 내마음 모르면서 떠나버렸나 아 당신은 사랑도 모르면서 뒤돌아서 버렸나 바보 같은 사람 그대여 떠나버린 사람 그대여

커튼을 젖히면 시내(Sinae)

커튼을 젖히면 열려진 창문 사이로 당신의 커다란 눈 추억에 젖어 나를 보는 것 같아 가만히 숨죽여 방안에 등불을 켜면 낯설은 외로움만 미련에 잠겨 나를 달래고 있네 아~~당신을 내 마음 모르면서 떠나버렸나 우~~워~~ 당신을 사랑도 모르면서 뒤돌아서 버렸나 바보같은 사람 그대여 떠나버린 사랑 그대여 가만히 숨죽여 방안에

커튼을 젖히면 우순실

커텐을 젖히면 열려진 창문 사이로 당신의 서글픈 눈 추억에 젖어 나를 보는것 같아 가만히 숨죽여 방안의 등불을 켜면 낯설은 외로움만 미련에 잠겨 나를 달래고 있네 아 당신은 내마음 모르면서 떠나버렸나 아 당신은 사랑도 모르면서 뒤돌아서 버렸나 바보같은 사람 그대여 떠나버린 사람 그대여 가만히 숨죽여 방안의 등불을 켜면 낯설은 외로움만 미련에 잠겨 나를 달래고

그대 미움처럼 따로 또 같이

잊었던 노래 소리에 커튼을 젖히면 네온의 불빛엔 그대 눈빛처럼 미움만이 창가의 서늘한 바람 문득 외로움 느낄 때면 낯설은 여인의 다정한 손길도 미움처럼 그대 야윈 얼굴로는 떠나지 말아요 깊은 밤이 찾아오면 추억에 타 버릴 거야 꽃피는 꽃피는 날이면 날이면 내게로 내게로 오겠지 오겠지 미움이 미움이 사라진 사라진 옛날의 옛날의 얼굴로

커튼을 젖히면 / 우순실 강인원

커텐을 젖히면 열려진 창문사이로 당신의 서글픈 눈 추억에 젖어 나를 보는것 같아 가만히 숨죽여 방안에 등불을 켜면 낯설은 외로움만 미련에 잠겨 나를 달래고 있네 아~~ 당신은~ 내마음 모르면서 떠나버렸나~ 아~~ 당신은~ 사랑도 모르면서 뒤돌아 서 버렸나~ 바~ 보같은 사람 그대여 떠나버린 사람 그대여~~ *간 주 중* 가만히 숨죽여

커튼을 젖히면 (우순실) 강인원

커텐을 젖히면 열려진 창문 사이로 당신의 서글픈 눈 추억에 젖어 나를 보는 것 같아 가만히 숨죽여 방안의 등불을 켜면 낯설은 외로움만 미련에 잠겨 나를 달래고 있네 아 당신은 내 마음 모르면서 떠나 버렸나 아 당신은 사랑도 모르면서 뒤돌아서 버렸나 바보같은 사람 그대여 떠나버린 사람 그대여 가만히 숨죽여 방안의 등불을 켜면 낯설은 외로움만 미련에 잠겨 나를

커텐을 젖히면 우순실

커튼을 젖히면 열리는 창문사이로 당신의 서글픈 눈 추억에 젖어 나를 보는것 같아 가만히 숨죽여 방안에 등불을 켜면 낯설은 외로움만 미련에 잠겨 나를 달래고있네 아 당신은 내 마음모르면서 떠나버렸나 당신은 사랑도 모르면서 뒤돌아서 버렸나 바보같은 사람 그대여 떠나버린 사랑 그대여 가만히 숨죽여 방안에 등불을 켜면 낯설은

밤의 노래 (Feat. 다람) 유근호, Q

분주한 낮이 잠이 들면 우린 서로의 몸에 서롤 기대고 착한 동물과 어린아이같이 안고 쓰다듬어 장난을 치고 웃어 어깰 넘어서 등뒤로 미끄러져 너의 모든 곳엔 봄비가 내려 다릴 건너서 언덕 끝에 오르면 깊게 숨을 참아 달이 파랗게 창을 비추면 붉은 커튼을 닫고 TV를 끄고 Chet faker를 틀어 느린 춤을 추다가 네가 고갤 젖히면 둘이

토요일 12시 35분 심상율

커튼 사이로 비치는 햇살 창문 사이로 스치는 바람 느지막이 잠에서 깬 토요일 12시 35분 기분 좋은 적막 조금씩 음미하는 여유 커튼을 걷으니 쏟아지는 온기 창문을 젖히면 들이치는 공기 신선함에 한 번의 심호흡 조급함이란 없는 토요일 12시 35분 잔잔한 음악 따뜻한 커피 신비한 소설 이보다 좋은 게 있을까 토요일 12시 35분

따로 또 같이 모난돌

따로 같이 길을 나서면 미행처럼 따라붙는 바람 고스트처럼 나를 통과하는 사람 북풍 북풍 살이 아픈 서풍 수행처럼 침묵하며 길을 잡아다녔네 떨어져내리는 한 걸음마다 보도 블럭은 나를 피해 가루가 되었지 모두들 과즙 묻은 내 입을 바라보며 낙원을 망친다고 비난을 해대 통에 내 거리는 어느덧 사막 "잠시 검문 있겠습니다" 끔벅거리며

그대 미움처럼 느티나무언덕

잊었던 노래 소리에 커튼을 젖히면 네온의 불빛엔 그대 눈빛처럼 미움만이 창가의 서늘한 바람 문득 외로움 느낄 때면 낯설은 여인의 다정한 손길도 미움처럼 그대 야윈 얼굴로는 떠나지 말아요 깊은 밤이 찾아오면 추억에 타 버릴 꺼야 꽃피는 꽃피는 날이면 날이면 내게로 내게로 오겠지 오겠지 미움이 미움이 사라진 사라진 옛날의 옛날의 얼굴로

Broken 리디아 리

새벽을 건너 검은 커튼을 젖히면 쏟아져 내리는 SUNLIGHT 세상은 물어 오 풀리지 않는 질문을 거울에 비친 야위어가는 내 모습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가슴엔 슬픔만 고이네 그래 그랬듯 나만 홀로 떠나야 하는 길 I’m dreaming other world 어둠을 거슬러 찬란하게 펼쳐진 하늘 그 위를 날고 싶어 저기 저~ 머나먼

Broken(원티드ost) 리디아 리

새벽을 건너 검은 커튼을 젖히면 쏟아져 내리는 SUNLIGHT 세상은 물어 오 풀리지 않는 질문을 거울에 비친 야위어가는 내 모습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가슴엔 슬픔만 고이네 그래 그랬듯 나만 홀로 떠나야 하는 길 I’m dreaming other world 어둠을 거슬러 찬란하게 펼쳐진 하늘 그 위를 날고 싶어 저기 저~ 머나먼

Broken Lydia Lee

새벽을 건너 검은 커튼을 젖히면 쏟아져 내리는 SUNLIGHT 세상은 물어 오 풀리지 않는 질문을 거울에 비친 야위어가는 내 모습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가슴엔 슬픔만 고이네 그래 그랬듯 나만 홀로 떠나야 하는 길 I’m dreaming other world 어둠을 거슬러 찬란하게 펼쳐진 하늘 그 위를 날고 싶어 저기 저 머나먼 거기 그곳으로 제발 이 아픔을

괜찮은 사람 (2013 Ver.) 김일두

들었을까 대답하듯 내 입술에 입을 맞춰요 이제껏 그런 꽃향기는 처음이에요 아주 깊은 밤 우린 함께 걷고 걸었죠 걷고 걷는 그 길에서 침을 삼켜요 저 같은 자식 낳아 이만큼 길러주신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누나 감사합니다 걱정마세요 저 비록 돈 버는 기술 없어도 무책임한 사랑 밖에 할 줄 몰라도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이만하면 아들 자격 있잖아요 따로

따로 따로 거나

따로따로 따로따로 속 따로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내손잡고 걸어가며 두눈은 저쪽? 금할때는 사정하고 느긋하면 큰소리치고? 연애할때 시인처럼 읊어대던 말? 살다보니 빨간 거짓말? 따로따로 따로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맘따로 말따로 입따로 몸따로 모두따로 따로따로?

따로 따로 채용화

술기운에 했던말은 술깨면 몰라 홧 김에 뱉은말은 화풀리면 잊어버리고연애할때 소근소근 속삭이던말 살고보니 몽땅 거짓말 맘따로 말따로 입따로 몸따로 모두따로 따로따로 따로따로 따로따로 속 따로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내손잡고 걸어가며 두눈은 저쪽 금할때는 사정하고 느긋하면 큰소리치고 연애할때 시인처럼 읊어대던 말 살다보니 빨간 거짓말

둘이서 하나 라준 외 3명

우린 둘이서 하나 우린 따로 하나 나는 흰자 / 나는 노른자 우린 서로 다르지만 우린 둘이서 하나 우린 따로 하나 나는 흰자 / 나는 노른자 우린 서로 다르지만 결국은 하나 I say 흰 you say 자 흰/자 흰/자 I say 노른 you say 자 노른/자 노른/자 흰자 흰자 흰자 노른자 노른자 노른자 우린 따로 따로 따로 야/야/야~ 우린 액체였다가

환승 (Rough) Takii

너의 맘에 커튼을 치고 네가 사준 촛불을 켜면 나는 계속 너를 밝히며 돌아가 (안 돌아가) 나랑 함께 같이 걸었던 시계탑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계속 너를 잊으려 안 쳐다봐 (head it down) Baby what did you on this weekend 넌 거짓말을 했고 나에게는 사실 하나 없이 얘기해줬기를 바랐던 신뢰를 깨버리고 내게 줬던 상처 넌

동아리 Space Oddity

같은 동아리에서 우리 알고 지낸지 일 년이 됐지만 아무 사이도 아냐 관심 없는 것처럼 떨어져 있었지만 내 가슴 한켠에 자리하고 있던 너 오해였지만 따로 보기로 한순간부터 설레는 마음 참 오래 널 기다렸나 봐 한번 한 번 벌써 세 번째 우리 만남이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같이 있다 보니 별이 짙어졌네 한번 한 번 우리 만나자 다음에 보자 처음같이

풀잎 따로 또 같이



*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 눕고 싶어요 풀잎처럼
당신 가슴에 호흡 멈추고
눕고 싶어요 풀잎처럼
당신 가슴에 호흡 멈추고

가을의 노래 -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 따로 또 같이

1.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그대를 위한 가을의 사랑은 들국화의 향기 갈대꽃의 멈춤 세월의 어느 순간 나무 끝 흔드는 바람같이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음~ 2.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세월의 어느 순간 가슴을 고이는 호흡같이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음~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 따로 또 같이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 여린 바람타고 그늘진 그리움 뿌리며 해는... 해는 저물어 나의 가슴으로 오나 푸른 언덕돌아 어느날 홀연히 떠나갈 해는...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 여린 바람타고 그늘진 그리움 뿌리며 해는... 가네 가을이 가네 가네 내님이 가네 낙엽따라 떠나가네 가을이 가네 바람따라 떠나가네 내님이 가네 가네 가을이 가네...

나는 떠나가야 하리 따로 또 같이

나는 떠나가야 하리 하늘빛 푸른 곳으로 먼훗날 보고픔 가슴에 안고 내사랑 그대곁을 나는 다시 돌아오리 긴 세월 흘러간 후에 행여나 변할까 마음 조이던 내 사랑 그대 곁에 *모두다 사라져간 내 뜰 위에 달빛만이 남겨놓은 그림자 아무도 오지 않은 내 꿈길로 외로이 나는 가네 *Repeat

나는 이 노래 하리오 따로 또 같이

찬바람 언덕에 드세게 불고 바람에 흩어져 눈이 날리네 외로움이 그대 몸 흔들고 그대의 두 눈 밝힐때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이 없어도 발길 되오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 맘에 빛날때 나는 부르리요 나 그대 함께 하리오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두 손 잡으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요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두 손 잡으리오 그대 여기 그...

조용히 들어요 따로 또 같이

조용히 들어요 자그만 이노랠 별들도 숨죽여 이노래를 들어요 그대에 말대로 자그만 이노랠 그대를 위하여 이노래를 드려요 오세요 내곁에 산에는 꽃들이 오세요 내곁에 나무엔 새들이 가만히 들어요 외로운 내노랠 별들도 숨죽여 이노래를 들어요 오세요 내곁에 산에는 꽃들이 오세요 내곁에 나무엔 새들이 조용히 들어요 자그만 내노랠 별들도 숨죽여...

맴도는 얼굴 따로 또 같이

?한 여름 낮 그늘 밑에 번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 님 얼굴 잠자리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 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 님 얼굴 유성기 판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 때 사연만 뱅 뱅 도네 여름 가고 산들 바람 선듯 불어 가을이 오면 내...

가을 편지 따로 또 같이

가을엔 편지를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메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사랑이란 건 따로 또 같이

사랑이란 건 그리움이지요 돌아오지 않는 강물이지요 사랑이란 건 기다림이지요 창문 두드리는 바람이지요 \"스치듯 머물렀던 지난 날 속에 그대의 약속들은 꿈이였나요 그댄 사랑이 행복이였나요 내게 사랑은 눈물이지요\" ============== 스치듯 머물렀던 지난 날 속에 그대의 약속들은 꿈이였나요 그댄 사랑이 행복이였나요 내게 사랑은 눈물이지...

황량한 목소리 따로 또 같이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둥지위로 떨어지는 바람소리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바다위로 부서지는 파도소리 * 날아가고 없는 새들의 그림자속에 흩어지는 소리 들린다 들려온다 꾸 꾸 꾸 꾸 꾸 꾸 ........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둥지위로 떨어지는 바람소리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바다위로 부서지는 파도소리 * 견줄사람 없어 외로운 내 가슴속에 휘몰...

내님의 사랑은 따로 또 같이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면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에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우 우우우 우 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처럼 님에소식 전한마음 한없이 보내본...

내 님의 사랑은 따로 또 같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나부끼는 언덕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물결 흰파도 곱게물든 저녁노을 * 사랑하는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위해 사나 루 루 루.... 루 루 루.... 내님은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

첫사랑 따로 또 같이

첫사랑 - 따로 같이 언제인지 몰라도 사랑하고 있었나 봐 내 마음은 그댈 보며 뛰는 걸 뛰는 가슴 어이할까 나도 몰래 망설이네 그댈 보면 붉어지는 내 얼굴 사랑이 무엇인지 내 마음은 설레이네 사랑이 무엇인지 나도 몰라 워 워~ 사랑한다 말해 줘요 언제 언제 까지나 나는 그대 마음을 알아요~ 간주중 사랑이 무엇인지 내 마음은 설레이네 사랑이

나는 이 노래하리오 따로 또 같이

나는 이 노래하리오 - 따로 같이 찬바람 언덕에 드세게 불고 바람에 흩어져 눈이 날리네 외로움이 그대 몸 흔들고 그대 두 눈 밝힐 때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 이 없어도 발길 되오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 맘에 빛날 때 나는 부르리요 나 그대 함께 하리오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두 손 잡으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요

이 한밤을 따로 또 같이

이 한밤을 당신 생각에 하염, 하염 없이 지새우다가- 꿈속에서 그대 만날까 사륵 사륵 잠이 듭니다. * 님 그리는 마음이 애처러워라 떠나버린 당신이 안타까워라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를 사랑 그대에게 살며시 해 볼걸.

가을편지 따로 또 같이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메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내 남은 사랑은 따로 또 같이

내님의 사랑은철따라 흘러 간다봄바람에 나부끼는언덕 저편 아지랑이내님의 사랑은철따라 흘러 간다푸른 물결 흰파도곱게 물든 저녁 노을사랑 하는 그대여내품에 돌아오라그대 없는 세상난 누굴위해 사나우 우 우내님의 사랑은철따라 흘러 간다가을 바람에 떨어진비에젖은 작은 낙엽내님의 사랑은철따라 흘러 간다새하얀 눈길 위로남겨지는 발자욱들사랑하는 그대여내품에 돌아오라그...

떠나버린 사람 따로 또 같이

떠나버린 사람이 그리운 것은 피지 못한 꽃잎을 아쉬워 함인가요 떠나버린 사람이 보고픈 것은 마음으로 몸으로 사랑 함인가요 낙엽이 추억처럼 우수수 떨어지면 추억은 낙엽따라 끝 없이 흩어지네 떠나버린 사랑이 보고픈 것은 마음으로 몸으로 사랑 함인가요 낙엽이 추억처럼 우수수 떨어지면 추억은 낙엽따라 끝 없이 흩어지네 떠나버린 사랑이 그리운 것은 마음으로 몸으로 사랑 함인가요

바람이 흐르는 길 따로 또 같이

강물이 흘러가듯 세월은 흐르고 꽃잎이 피고지듯 사랑이 지네 그대 떠난 빈 자리 낙엽은 흩어지고 나만 홀로 여기에 달빛만 외로워 온갖 세상 기쁨과 슬픔을 안고서 온갖 세상 사람과 이별을 노래하네 바람이 흐르는 길 꽃잎은 피고지고 사랑이 머무는 길 외로움 쌓이네

그저 가려나 따로 또 같이

흐려진 가슴에 두손 감추고 하고픈 말없이 그저 가려나 마지막 한떨기 국화 꽃같이 남기는 말없이 그저 가려나 * 떠날때 님이 아니면 눈물없이 맞으련만 님은 늘상 꽃으로 와서 속절없이 떠나가네 루 루 루.... 루 루 루....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가네 따로 또 같이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여린 바람타고 그늘진그리움 뿌리며 해는해는 저물어 나의 가슴으로 오나푸른 언덕돌아 어느날홀연히 떠나갈 해는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여린 바람타고 그늘진그리움 뿌리며 해는가네 가을이 가네가네 내님이 가네낙엽따라 떠나가네 가을이 가네바람따라 떠나가네 내님이 가네가네 가을이 가네가네 내님이 가네뜨겁던 나의 가슴에차가운 바...

너를 보내고 따로 또 같이

너를 보내고 - 따로 같이 찬새벽 이른 길 이슬 젖은 풀섶 아직 하늘 가득 별들은 가득한데 무슨 빛일까 스산한 하늘 바람으로만 보고 너를 보내고 잊을 수 없는 마음 나의 하루 가득 살아 숨 쉬는 너는 지울 수 없는 너의 흔적을 침묵으로만 보고 오랜 세월의 슬픔과 진하지 않은 눈물과 오랜 시간의 열정과 닳아 없어진 나의 노래는 간주중 너를

내가 찾는 아이 따로 또 같이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 수 없지
넓은 세상 볼 줄 알고 작은 풀잎 사랑하는
워 워 흔히 없지 예 예 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 수 없지
빈 주머니 걱정해도 사랑으로 채워주는
워 워 흔히 없지 예 예 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 수 없지
내 마음이 맑을 때나 얼핏 꿈에 볼 수 ...

나는 이 노래 하리요 따로 또 같이

찬바람 언덕에 드세게 불고 바람에 흩어져 눈이 날리네 외로움이 그대몸 흔들고 그대두눈 밝힐때 (반복)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이 없어도 발길 태우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맘에 빛날때 나는 부르리오 나그대함께 하리오 나는 이노래 하리오 그대 두손 잡으리오 그대여기 그자리오 나는 이노래 하리오 그대 두손 잡으리오 그대여기 그자리오 뚬뚜루두...

외 기러기 따로 또 같이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알고있지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뻐꾸기 울겠지........뻐꾸기 ...

초겨울 따로 또 같이

보라빛 코스모스가 찬바람에 흩날리면 그대의 두 눈동자 내가슴을 적시네 가을이면 생각나는 그리운 그대여 아 아 나는 잎 떨어진 나무인가 들국화 곱게 물든 초겨울의 들판길을 그대와 주고 받던 말 생각하며 걸어가네 가을이면 생각나는 그리운 그대여 아 아 나는 잎 떨어진 나무인가 가을이면 생각나는 그리운 그대여 아 아 나는 잎 떨어진 나무인가 잎 떨어진 나무인가

언젠가 그날 따로 또 같이

언젠가 그 날내 님 곁에 앉아서왠지 그냥 설레이면서떨리는 마음은아무 말도 못 하고꽃잎따다 입 맞추던 날 지금은 지나간아름다운 그 추억사랑했던 그 시절언젠가 그 날이다시 한번 오겠지다시 한번 오겠지다시 한번 오겠지 그 날언젠가 그 날내 님 곁에 앉아서옷고름만 매만지면서떨리는 마음은아무 말도 못하고끝이 없이 행복하던 날지금은 지나간아름다운 그 추억사랑했던...

긴 밤 따로 또 같이

창밖 먼 들판 위로 구름 흘러가듯 그대 망설임 없이 떠나가신 날 긴 밤 나홀로 남아 꿈길 헤매이다 텅빈 가슴을 안고 새벽길을 가네 행여 돌아오실까 흰눈 쌓이는 밤에 하루 하루 지나 목련꽃이 피네 긴 밤 나홀로 남아 꿈길 헤매이다 텅빈 가슴을 안고 새벽길을 가네 긴 밤 나홀로 남아 꿈길 헤매이다 텅빈 가슴을 안고 새벽길을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