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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day다 라면소년

day day day다 방송국놈들 π다 억수로 데따 데다 그래도 호동이 i가 낮은 영어로 day다 매일은 에브리day다 상암동이 좋았day 대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지리산을 좋다고 따라왔을까 사람 앞일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지만 후회 된다 얘넬 왜 따라왔을까 수근이도 없고 은지원이도 없다 녀석들이 그립다 있을때 잘할걸 승기야 보고 싶다

머꼬송 (Feat. 강호동) 라면소년

강호동이는 라면끼리 묵는 남자네 진미채 넣고 문어 넣고 꽃게도 넣고 뭐라도 넣어먹지 햄도 넣고 김치를 싹 넣고 등심 넣고 엄청나다 라면끼리 라면끼리 라라라라 라면을 끓여서 먹자 차돌 넣고 전복 넣고 갑오징어 넣고 뭐라도 넣어먹지 우럭 넣고 광어 넣고 어묵 넣고 엄청나다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면을 끓여서 먹자 냄비에 라면 넣고 끓여 끓여 내 냄비에...

전설의 라끼남 (Intro) 라면소년

저기 저 상암동엔 라면과 물만 있으면 행복한 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라끼남이라 얼쑤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라면끼리 묵는 남자 아아 라면끼리 아아 묵는 남자 아아 라면끼리 아아 묵는 남자 아아 라면끼리 아아 묵는 남자 아아 라면끼리 묵는 남자 아아 라면끼리 아아 묵는 남자 아아 라면끼리 아아 묵는 남자 아아 라면끼리 아아 묵는 남자 아...

지리산 박종화

나는 저산 보면 피가 끓는다 눈 쌓이 저 산만 보면 지금도 흐를 그 붉은피 내가슴에 살아솟는다. 불덩이로 일어난 전사의 조국사랑이 골깊은 허리에도 울부짖은 가슴에도 덧없이 흐르는 사낭 저산맥도 벌판도 굽이굽이 흘러 가슴깊이 스미는사랑 난 저산만 보녀 소리들린다 헐벗은 저산만보면 지금도 울리는 빨치산 소리 내가슴에 살아들린다

지리산 민중가요

불덩이로 일어난 전사의 조국사랑이 골깊은 허리에도 울부짖는 가슴에도 덧없이 흐르는 산아 저 산맥도 벌판도 굽이굽이 흘러 가슴깊이 스미는 사랑 나는 저 길에 서면 분노가 인다 도청앞 금남로에 서면 지금도 짓밟는 군화발 소리 불타는 적개심 인다 불덩이로 일어난 전사의 조국 사랑이 치열했던 도청에도 비좁은 골목에도 덧없이 흐르는 길아 금남로도 광장도 굽이굽...

지리산 도희

지리산 산마루에 산새들이 노래하고 천왕샘 젖줄따라 남강줄기 흘러간다 천왕봉 법계사 목탁소리 기도하는 우리어머니 아~아 지리산 금빛생명 춤추는곳 얼씨구 좋아 지리산이 좋아 천왕봉으로 가자 지리산 산마루에 굽이치는 뜬구름아 너는흘러 백두산까지 이내마음 전해다오 섬진강 물길따라 바람따라 봄소식 전해오면 아~아 지리산 금빛생명 춤추는곳 얼씨구 좋아

!*!지리산!*! 도희

지리산 산마루에 산새들이 노래하고 천왕샘 젖줄따라 남강줄기 흘러간다 천왕봉 법계사 목탁소리 기도하는 우리어머니 아~아 지리산 금빛생명 춤추는곳 얼씨구 좋아 지리산이 좋아 천왕봉으로 가자 지리산 산마루에 굽이치는 뜬구름아 너는흘러 백두산까지 이내마음 전해다오 섬진강 물길따라 바람따라 봄소식 전해오면 아~아 지리산 금빛생명 춤추는곳

지리산 유승엽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You'd be like heaven to touch I wanna hold you so much At long last love has arrived And I thank God I'm alive You're just too good to ...

지리산 지병례

(아아)(돌고돌아) 구름따라 돌고돌아 산새가 날개 짓하면(낙원이펼쳐진다)운무를 수 놓은 지리산에 낙원이 펼쳐진다수 많은 사람들에 발자국 마다 (수체화담고)너른 손 가득뻗어 수체화 담고 저 멀리 천왕봉에 진달래피면 내맘도 따라피네(아 아)(저 꽃은 지고있는데)꿈속에 그님 언제 다시오나 저 꽃은 지고 있는데(돌고돌아) 구름따라 돌고돌아 산새가 날개 짓...

지리산 2 소리타래

나는 저 산만 보면 피가 끓는다 눈 쌓인 저 산만 보면 지금도 흐를 그 붉은 피 내 가슴에 살아 솟는다 불덩이로 일어난 전사의 조국사랑이 골깊은 허리에도 울부짖는 가슴에도 덧없이 흐르는 산아 저 산맥도 벌판도 굽이굽이 흘러 가슴깊이 스미는 사랑 나는 저 산만 보면 소리 들린다 헐벗은 저 산만 보면 지금도 울리는 빨치산 소리 내 가슴에 살아 들린다 ...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민문연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민중문화운동연합) 가 사 1) 눈보라 몰아치는 저 산하에 떨리는 비명소리는 누구의 원한이랴 죽음의 저 산 내사랑아 피 끓는 정열을 묻고 못다부른 참 세상은 누구의 원한이랴 침묵의 저 산 지리산 일어서는 저 산 지리산 (- 남겨진 상처를 가슴에 보듬어 안고서 - - 못다한 사랑을 목놓아노래하랴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안치환

눈보라 몰아치는 저 산하에 떨리는 비명소리는 누구의 원한이랴 죽음의 저산 내 사랑아 피끓는 정열을 묻고 못다 부른 참 세상은 누구의 원한이랴 침묵의 저 산 지리산 반란의 고향 푸르른 저 능선 저 깊은 골에 찢겨진 세월의 자욱 무엇을 주저하랴 부활의 저산 솟구치는 대지의 거친 숨소리 눈부신 조국의 하늘 무엇을 주저하랴 투쟁의 저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안치환

눈보라 몰아치는 저 산하에 떨리는 비명소리는 누구의 원한이랴 죽음의 저산 내 사랑아 피끓는 정열을 묻고 못다 부른 참 세상은 누구의 원한이랴 침묵의 저 산 지리산 반란의 고향 푸르른 저 능선 저 깊은 골에 찢겨진 세월의 자욱 무엇을 주저하랴 부활의 저산 솟구치는 대지의 거친 숨소리 눈부신 조국의 하늘 무엇을 주저하랴 투쟁의 저 산 지리산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안치환

눈보라 몰아치는 저 산하에 떨리는 비명소리는 누구의 원한이랴 죽음의 저산 내 사랑아 피끓는 정열을 묻고 못다 부른 참 세상은 누구의 원한이랴 침묵의 저 산 지리산 반란의 고향 푸르른 저 능선 저 깊은 골에 찢겨진 세월의 자욱 무엇을 주저하랴 부활의 저산 솟구치는 대지의 거친 숨소리 눈부신 조국의 하늘 무엇을 주저하랴 투쟁의 저 산 지리산 다가오는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안치환

눈보라 몰아치는 저 산하에 떨리는 비명소리는 누구의 원한이랴 죽음의 저산 내 사랑아 피끓는 정열을 묻고 못다 부른 참 세상은 누구의 원한이랴 침묵의 저 산 지리산 반란의 고향 푸르른 저 능선 저 깊은 골에 찢겨진 세월의 자욱 무엇을 주저하랴 부활의 저산 솟구치는 대지의 거친 숨소리 눈부신 조국의 하늘 무엇을 주저하랴 투쟁의 저

Yours(지리산 OST)

깊어진 하루 길어진 내 그림자 저 멀리 해는 저물고 있어 짙어 가는 어둠 속에서 헤메이고 있나 봐 이곳에 갇혀버린 걸까 아직도 숨 쉬는 곳 그곳에 다가가야 해 Every day you seem too far away Every time you do I tell my self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어 Every night I see you in my he...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안치환

눈보라 몰아치는 저 산하에 떨리는 울음 소리는 누구의 아픔이랴 고난의 저 산 내 사랑아 피 끓는 정열을 묻고 못다 부른 참 세상은 누구의 아픔이랴 침묵의 저 산 지리산 생명의 고향 푸르른 저 능선 저 깊은 골에 찢겨진 세월의 자욱 무엇을 주저하랴 부활의 저 산 솟구치는 대지의 거친 숨소리 눈부신 조국의 하늘 무엇을

지리산너지리산이여 안치환

눈보라 몰아치는 저 산하에 떨리는 비명소리는 누구의 원한이랴 죽음의 저산 내 사랑아 피끓는 정열을 묻고 못다 부른 참 세상은 누구의 원한이랴 침묵의 저 산 지리산 반란의 고향 푸르른 저 능선 저 깊은 골에 찢겨진 세월의 자욱 무엇을 주저하랴 부활의 저산 솟구치는 대지의 거친 숨소리 눈부신 조국의 하늘 무엇을 주저하랴 투쟁의 저 산

Memory Of G-Masta 지마스타

2월 12일 오늘은 내 생일이다 친구 은구가 생일 선물 대신 괜찮은 여자 동생 하나 소개 시켜 준댄다 나쁜 놈 하지만 은근히 기대가 된다 누굴까 2월 13일 오늘 소개팅을 했다 키는 168cm에 사는 곳도 가깝고 공부도 잘하고 너무 착하고 이쁘고 천사다 나하고 모든게 정 반대다 그런데 어딘가 아파 보인다 3월 14일 White Day다

고운동 달빛 한돌

잠긴다네 고운동 달빛이 사라진다네 꽃들의 희망도 잠기겠지 새들도 말없이 떠나가겠지 사랑이 사랑이 아님을 알게 되리라 아프게 사라지지만 산은 울지 않는다 외로운 구름아 어디로 떠나려는가 꽃과 새들의 눈물 속에 산도 지쳐 돌아눕는구나 고운동 계곡이 잠긴다네 고운동 달빛이 사라진다네 꽃들의 희망도 잠기겠지 새들도 말없이 떠나가겠지 지리산

백두아리 원미

아리아리 아리랑 아리아리아리랑 쓰리쓰리쓰리랑 쓰리쓰리쓰리랑 아리아리쓰리쓰리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쓰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넘어간다 넘어간다 아리쓰리 님을 두고 넘는고개 아리쓰리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금강산 넘어간다 내사랑 백두아리 굽이굽이 눈물고개 아리쓰리 새옹지마 부귀영화 아리쓰리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금강산넘어간다 내사랑 백두라이

고운동 달빛 나엠(나M)

고운동 계곡이 잠긴다네 고운동 달빛이 사라진다네 꽃들의 희망도 잠기겠지 새들도 말없이 떠나가겠지 사랑이, 사랑이 아님을 알게 되리라 아프게 사라지지만 산은 울지 않는다 외로운 구름아 어디로 떠나려는가 꽃과 새들의 눈물 속에 산도 지쳐 돌아 눕는구나 고운동 계곡이 잠긴다네 고운동 달빛이 사라진다네 꽃들의 희망도 잠기겠지 새들도 말없이 떠나가겠지 지리산

백두아리 장태희

아리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쓰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넘어간다 넘어간다 아리쓰리 님을두고 넘는고개 아리쓰리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금강산 넘어간다 내사랑 백두아리 구비구비 눈물고개 아리쓰리 새옹지마 부귀영화 아리쓰리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금강산 넘어간다 내사랑 백두아리 아리 아리 아리랑 쓰리

살래마을 우주나무 카혜 (Kahae), 살래마을우주합창단

지리산 산내숲에 숨은듯 드러나지 않은 한울아비 소나무하나 천년의 별빛으로 우릴 깨우는 우주나무여 우주나무여 세상과 한몸인 우주나무여 빛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무엇으로부터 오는가 우주여 마음이여 빛이여 사랑이여 지리산 산내숲에 숨은듯 드러나지 않은 한울아비 소나무하나 천년의 별빛으로 우릴 깨우는 우주나무여 우주나무여 세상과 한몸인 우주나무여 빛은 어디로부터

내고향 산청엔 황태산

내 고향 산청엔 봄이오면 약초꽃 피네 지리산 정기받은 선비의 고장 산청에 경호강 맑은 물에 추억을 담그면 황금물결 벼메뚜기 오곡이 익어가네 아아~ 산청 최고 산청 최고 화이팅 희망의 산청에~ 내 고향 산청엔 봄이오면 철쭉꽃 피네 지리산 정기받은 동의보감 고장 산청에 웅석봉 바라보며 희망을 부르네 딸기축제 꽃감축제 사랑이 익어가네

하동아리랑 (Feat. 김하현, 김혜진) 마린

들어 보았나요 알프스 하동 고을 가득한 야생차 호리병 속의 별천지 아름다운 초록빛 그윽한 향기가 찻잔에 가득하게 담겨있는 이 시간 천년의 야생차 하동 아리랑 삼신산 청학에서 놀아보세 까만 아기 조개 섬진강을 따라 금오산 남쪽 바다 한려수도를 찾아서 은빛 모래 밟으며 떠나는 여행길 알프스 하동에서 행복을 찾았네 지리산 별천지 하동 아리랑 야생차 향기속에 취해보세

하동아리랑 (Feat. 김하현) 마린

들어 보았나요 알프스 하동 고을 가득한 야생차 호리병 속의 별천지 아름다운 초록빛 그윽한 향기가 찻잔에 가득하게 담겨있는 이 시간 천년의 야생차 하동 아리랑 삼신산 청학에서 놀아보세 까만 아기 조개 섬진강을 따라 금오산 남쪽 바다 한려수도를 찾아서 은빛 모래 밟으며 떠나는 여행길 알프스 하동에서 행복을 찾았네 지리산 별천지 하동 아리랑 야생차 향기속에 취해보세

하동아리랑 (Feat. 김혜진) 마린

들어 보았나요 알프스 하동 고을 가득한 야생차 호리병 속의 별천지 아름다운 초록빛 그윽한 향기가 찻잔에 가득하게 담겨있는 이 시간 천년의 야생차 하동 아리랑 삼신산 청학에서 놀아보세 까만 아기 조개 섬진강을 따라 금오산 남쪽 바다 한려수도를 찾아서 은빛 모래 밟으며 떠나는 여행길 알프스 하동에서 행복을 찾았네 지리산 별천지 하동 아리랑 야생차 향기속에 취해보세

지리산에서 하정수

백두대간 굽이굽이 노고단 천왕봉 산자락을 울긋불긋 물들여놓았네 가을을 노래하네요 연인들이 둘레길을 걷노라면 야생화 향기에 취해 추억을 마시고 사랑 노래 부르며 행복해 하는 사람들 지리산 반달곰도 사랑 놀이하네요 들녘에는 소달구지 이리야 이리야 풍년을 노래하네요 섬진강 물길따라 아름다운 지리산으로 달 밝은 밤 별놀이 하고

지리산에서 [방송용] 하정수

백두대간 굽이굽이 노고단 천왕봉 산자락을 울긋불긋 물들여놓았네 가을을 노래하네요 연인들이 둘레길을 걷노라면 야생화 향기에 취해 추억을 마시고 사랑 노래 부르며 행복해 하는 사람들 지리산 반달곰도 사랑 놀이하네요 들녘에는 소달구지 이리야 이리야 풍년을 노래하네요 섬진강 물길따라 아름다운 지리산으로 달 밝은 밤 별놀이 하고

대봉감 맥박

지난여름에 무더위가 키웠을까 지리산 푸른 바람에 달았을까 저리도 달고 붉게 매달려 지리산 푸른 달빛이 개치나루로 하동 포구로 흘러드는 길을 밝히는 가로등이었다가 악양골 인심 좋은 농부들 웃음이었다가 허공을 두리번거리는 까치들 밥이었다가 이 가을을 내 손안에 통째로 얹히고 마는 아직 달이 뜨지 않은 악양골 어느 누마루에서 보았네 음음음 개치나루로 하동 포구로

산동애가 이효정

잘 있거라 산동아 너를 두고 나는 간다 열 아홉 꽃봉오리 열 아홉 꽃봉오리 피워 보지 못한 채로 화엄사 종소리에 병든 다리 절며 절며 달비 머리 풀어 얹고 원한의 넋이 되어 노고단 골짜기에 이름 없이 쓰러졌네 살기 좋은 산동마을 인심도 좋아 산수유 꽃잎마다 설운 정을 맺어 놓고 열 아홉 꽃봉오리 피기도 전에 까마귀 우는 골에 나는야 간다 지리산 노고단아

잘했군 잘했어 김용임, 박상철

보았지 어쨌어 친정집 오라비 장가 들 밑천해 주었지 잘 했군 잘 했어 잘 했군 잘 했군 잘 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영감 왜 불러 사랑채 비워주고 십만 원 전세를 받았소 받았지 어쨌소 서양춤 추려고 쌍나발 전축을 사왔지 잘 했군 잘 했어 잘 했군 잘 했군 잘 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불러요 딱정댁 마나님이 술값의 독촉을 왔었나 왔었죠 어쨌나 지리산

하동으로 오세요 주현미

바둥 대며 사는 일 한번 쯤 잊으 시고 산수 절로 확 트여 풍 광길 고운 하동땅 화개 장터 벚꽃 10리 쌍계사 칠불사 아자방 불일 폭포 청학동 지리산 첫 마을에 학이 되어 쉬시 지요 산과 바다 푸른 강이 노래 하는 하동 에서 세 상사 시달 리고 마음이 울적할 땐 하동 포구 80리 물 결도 고운 섬진강 나루 에서 쉬었 다가 가시죠

산더미 P.day 외 3명

한라산 백두산 다 넘어버려 산 사임당 옮겨다 만들어버려 산 지리산 설악산 다 넘어버려 산 사임당 쌓은 담 만들어버려 산더미 더미 더미 산더미 더미 더미 산더미 더미 더미 산더미 더미 더미 저 알맹이 없는 민둥산 밀어 떡하니 자리 잡어 신대방삼거리 위로 폭죽을 쏴 이게 우리 수신호 크루 이름값 못해서 아직 바닥인데 그럼에도 버티는 게 자랑이네 훗날

산수유 (Feat. 김상준) 황인웅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도착할 무렵 피는 노란 산수유 꽃을 아니 벚꽃을 기다리는 너에게 산수유는 이미 봄을 준비해놨단다 지리산 자락 작은 마을 노랗게 물들은 산수유 꽃의 봄이 궁금하지 않니 그래 구례에 가보자 섬진강 굴에 산수유 막걸리 한잔 마셔보자 노란 산수유 꽃 사이 너의 미소 유독 아름다워라 그래 구례에 가보자 우리 모두 함께 일상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섬진강 아가씨 문희옥, 이호섭

섬진강 맑은물은 노을에 가슴 태우고 칠십리 포구에는 물새가 작을 짓는데 한번가신 그 사람은 우에서 못오실까예 갯바람에 성숙한 처녀가슴을 까맣게 잊었나봐예 지리산 노고단은 삼해에 젖줄을 주고 천년꿈을 단청하여 철따라 수놓앗는데 백년해로 호남풍을 우예서 못다 채운채 남남처럼 서로가 등을 돌린채 떠나야 하는건가예

하동포구 아가씨 조미미

흐르는 저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구비쳐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섬진강아가씨 문희옥

섬진강 맑은물은 노을에 가슴 태우고 칠십리 포구에는 물새가 짝을 짓는데 한번 가신 그사람은 우예서 못오실까예 갯바람에 성숙한 처녀 가슴을 까맣게 잊었나봐예 >>>>>>>>>>간주중<<<<<<<<<< 지리산 노고단은 삼해에 젖줄을 주고 천년꿈을 단청하여 철따라 수놓았는데 백년해로 호남풍을 우예서 못다 채운채 남남처럼

하동포구 아가씨 하사와 병장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간다 파도에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갈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청년에게 Unknown

한걸음만 더 조국의 청년으로 일어서리라 이땅에서 눈물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네 우리가 힘겹게 살아온 하루하루가 새날로 다가서고 새까매진 서로의 얼굴보며 하하 웃어보자 만주벌판과 지리산 전사들의 사랑을 배우고 피땀으로 얼룩진 얼굴 훔치며 살아온 우리 우리들 긴긴 세월을 그토록 살고싶던 그날이 오네 끝내 투쟁으로 맞이할 눈부신 조국의 아침

달도 없는 그믐밤 최재혁

그믐밤을 다해 일출 없는 새벽을 지나 개펄에 선 진득한 눈물이 영글었으니 계절마다 여자만을 밟고 붉게 달아오른 혁명의 달이 건너오는데 아직도 어머니의 등처럼 돌아앉은 조국은 서러움만 가득하고 덤벙 담근 달항아리 물꽃처럼 피는 슬픈 인연과 천륜의 바퀴가 굴러 지리산 골마다 숨어서 우네 우 우 우 우

섬진강 아가씨 문희옥

1..섬진강 맑은물은 노을에 가슴태우고 70리포구에는 물새가 짝을 짓는데 한번가신 그사람은 우에서 못오실가예 갯바람에 성숙한 처녀가슴을 까마케 잊었나봐예. 2..지리산 노고단은 삼회에 젖줄을두고 천년꿈을 단청하여 철따라 수놓았는데 백년해로 원앙꿈을 우에서 못다채운체 남남처럼 서로가 등을 돌린채 떠나야 하는건가예.

무녀의 노래 윤희섭

들어보았나 신목(神木) 아래에서 발원한 신단수의 물길 벌교에 이르러 소화의 꿈이 되었고 바다가 강을 품어 낳은 실치로 태어나 곤붕의 꿈을 안고 대해로 떠나 조국을 사랑하게 되었네 달이 차고 이지러지면 고향이 그리워 시린 겨울 여자만 품이 그리워 허기진 지리산 발치 끝 벌교의 그늘 속으로 숨어들었네 숨어들었네

하동포구 아가씨 하춘화

1.쌍돗대 님을 싣고 포구로 돌고 섬진강 맑은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2.흐르는 저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낙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구비처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하동포구 아가씨 이민숙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에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 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황매산 법연사 이인재

백두대간 끝자락에 황매산 법연사 연화봉 사자바위 품에 안긴 황금쌍탑 지리산 천황봉과 황매봉이 눈맞춤하고 삼봉에 철쭉꽃 햇살에 눈부셔 합천호에 붉게 어리면 보고픈님 옛생각에 눈가에 이슬이 맺혀 어머님의 품속같은 황매산 법연사 노승의 목탁소리 속세의정 눈물젖네 가야산 칠불봉과 모산제가 손짓을하고 상봉의 억세풀 찬바람에 스쳐 구슬프게 울어 대면 그리운님 불러볼제

해가 서쪽에 뜬다 한대수

해가 서쪽에 뜬다 서쪽에 뜨는 해는 동쪽 해와 사촌 사이라네 가볼까 가 가 가 가 가볼까 사람들은 나를 보고 보고 보고 할 말이 많다 하지마는 오직 하고 싶은 말은 가볼까 사 사 산을 보라 부산 마산 군산 남산 인삼 지 지 지 지리산 배 배 배 백두산 노력하여 부자 되자 (반복 12번)

하동포구 아가씨 배아현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 북소리 은은히 올 때 노을 진 물결 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하동포구 아가씨 은방울자매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 때 노을진 물결 위에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 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 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