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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소년 소녀 라온

또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 하늘 가득 뿌려진 꽃잎 나의 코끝에 내려 앉아 간지러워 재채기 한번 내 붉어진 두 뺨 위에 준비도 없이 다가온 그 입술 시간이 멈춘 듯 심장은 쿵쾅 난몰라 어떡해 널 좋아해 말해 줄 것 같아 이렇게 멍한 채로 나 기다려도 바라봐도 왜 아무 말이 없니 늘 짖궃은 장난만 치는 너 오늘은 용서 안 할래 지금 당장 빨리 고백해 ...

어느 봄날, 소년 소녀 라온(LAON)

또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 하늘 가득 뿌려진 꽃잎 나의 코끝에 내려 앉아 간지러워 재채기 한번 내 붉어진 두 뺨 위에 준비도 없이 다가온 그 입술 시간이 멈춘 듯 심장은 쿵쾅 난몰라 어떡해 널 좋아해 말해 줄 것 같아 이렇게 멍한 채로 나 기다려도 바라봐도 왜 아무 말이 없니 늘 짖궃은 장난만 치는 너 오늘은 용서 안 할래 지금 당장 빨리 고백해 ...

꿈... 그리고 소녀 라온

ASDF

소년, 소녀

?하루 이틀 사흘 나흘 한참을 망설이다 부끄러운 밤 긴 새벽을 건너 내 맘 너에게 전할게 고마워 미안해 사실 나는 말야 널 기다렸던거란다 무심한 척 했지만 언젠간 알아주기를 날 안아주기를 사랑해 널 사랑해 내 맘 작은 숲 속에 깊이 던져두고 모른 척 했던 말 널 사랑하고 있어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여전히 모르겠어 네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 설레어 잠...

소년, 소녀 남태현(South Club)

여전히 넌 참 예쁜 걸 아무런 말이 없어도 그냥 바라보게 돼 여전히 넌 소녀 같아 나직한 속삭임처럼 내 맘에 내려앉아 우연처럼 다시 마주쳤던 그 날 난 알게 됐어 첫사랑은 꼭 스쳐간다는 말 아닌 것 같아 다 거짓말 햇살처럼 웃는 너를 다시 만났잖아 오랜만이라 더 설레었나 봐 한 마디 말을 꺼내는게 이렇게도 어려운 건 왤까

소녀 소년 혜영

세월이 흐른 한 여름 오후 우연히 찾아 왔어요 좁은 골목길 하늘 빛 파란 문 담쟁이 넝쿨도 사라졌지만 비가 내려요 꿈을 꾸듯 소나기에 눈을 감아요 그 여름날 시간에(그 여름날 시간에) 다시 돌아 온 것 같아요 소녀 소년 있었고 피아노 소리 들려와요(들려와요) 난 인사도 못하는 수줍은 소년 이었고 웃음 짓는 키 작은(볼우물) 소녀가 기다리고

소년, 소녀 정은채

?하루 이틀 사흘 나흘 한참을 망설이다 부끄러운 밤 긴 새벽을 건너 내 맘 너에게 전할게 고마워 미안해 사실 나는 말야 널 기다렸던거란다 무심한 척 했지만 언젠간 알아주기를 날 안아주기를 사랑해 널 사랑해 내 맘 작은 숲 속에 깊이 던져두고 모른 척 했던 말 널 사랑하고 있어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여전히 모르겠어 네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 설레어 잠...

소년, 소녀 남태현 (South Club)

여전히 넌 참 예쁜 걸 아무런 말이 없어도 그냥 바라보게 돼 여전히 넌 소녀 같아 나직한 속삭임처럼 내 맘에 내려앉아 우연처럼 다시 마주쳤던 그 날 난 알게 됐어 첫사랑은 꼭 스쳐 간다는 말 아닌 것 같아 다 거짓말 햇살처럼 웃는 너를 다시 만났잖아 오랜만이라 더 설레었나 봐 한마디 말을 꺼내는게 이렇게도 어려운 건 왤까 여전히 난

소년, 소녀 남태현

여전히 넌 참 예쁜 걸 아무런 말이 없어도 그냥 바라보게 돼 여전히 넌 소녀 같아 나직한 속삭임처럼 내 맘에 내려앉아 우연처럼 다시 마주쳤던 그 날 난 알게 됐어 첫사랑은 꼭 스쳐간다는 말 아닌 것 같아 다 거짓말 햇살처럼 웃는 너를 다시 만났잖아 오랜만이라 더 설레었나 봐 한 마디 말을 꺼내는게 이렇게도 어려운 건 왤까

슬픈눈동자의 소녀 정의송

슬픈 눈동자의 소녀가 강변을 걸어가네 바람에 휘날리는 검은 머리 혼자서 걸어가네 그 어느 봄날 사랑을 했네 그이와 거닐던 길 찬바람 몰아치고 해저문데 어데로 가는가 흩날리는 낙엽따라 멀리멀리 떠나가고 싶어라 슬픈 눈동자의 소녀는 봄날을 그리면서 흰눈에 덮힌 먼산을 향해 혼자서 걸어가네 라 랄라 - - - 라랄라 - - - 라라랄라라 라랄라 -

소녀는 달에 물들고 방승철(Big Bang)

기억 속 어느 저편에 길 잃은 소녀 뛰어가는 살구 색 구두 어디로 가면 만날 수 있나 새 하얗던 그때 따스한 햇빛도 점점 달을 만나고 소녀는 달에 물들고 차가운 내 손 잡아준 소년 녹아버린 아이스크림 차가운 내 손 잡아준 소년 녹아버린 아이스크림 오 어디 소녀와 소년 오 어디에 있죠 소녀와 소년 꼭 잡은 두손 새 까만 세상 속에서 빛바랜

소녀는 달에 물들고 방승철(jejufantasy)

기억 속 어느 저편에 길 잃은 소녀 뛰어가는 살구 색 구두 어디로 가면 만날 수 있나 새 하얗던 그때 따스한 햇빛도 점점 달을 만나고 소녀는 달에 물들고 차가운 내 손 잡아준 소년 녹아버린 아이스크림 차가운 내 손 잡아준 소년 녹아버린 아이스크림 오 어디 소녀와 소년 오 어디에 있죠 소녀와 소년 꼭 잡은 두손 새 까만 세상 속에서 빛바랜 소녀 달려가는 새빨간

라온 라온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지금 넌 무슨 생각하니? 그런 걱정 접어두고 이제 여기서 어깨를 흔들어봐 눈치를 보지 말고 아무 생각 없이 네 몸을 맡겨봐 두 눈을 감고 흔들면서 외쳐봐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지금 넌 어딜 바라보니? 우리 모여 뛰어보자 모든걸 잊고 어깨를 흔들어봐 눈치를 보지 말고 아무 생각 없이 네 몸을 맡겨봐 두 눈을 감고 흔들면서 외쳐봐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어느 별에서 We

어느 별에 숨어서 옛사랑 그리나 푸른 별빛 그렇게도 사랑하던 소녀 어느 별에 숨어서 가슴을 태우나 부서지는 파도소리 좋아하던 소년 눈부신 햇살에 뜨겁던 사랑은 안개 속에 번지던 보라빛 사랑이 어느 별에 숨어서 추억 그리나 해질녘엔 외로워 눈물 흘리네 그대 그리워하며 다정스런 눈빛으로 살며시 다가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속삭이던 소녀 하늘에는 물새소리 외롭게 들리고

라온일기 라온

[IY.RiKIE] 우리들은 아직 살아있어 지금 이곳에서 [EPsta] (행복하길 바래 여기 같은 하늘 아래 같은 꿈을 꾸는 우리 가슴 안에) [IY.RiKIE] 살아온걸 후횐 안하겠어 그게 인생인걸 [EPsta] (결코 포기 하지 않는 너와 나를 보았기에 세상 어느 곳에 있더라도 서로의 꿈을 쫓아 가길 바래)x2 [IY.RiKIE]

옛날 옛날에 싸지타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소년 소녀 살았네 손에 손을 서로 마주 잡고 사랑을 맹세했네 님 가는 곳이 어디라도 나 따라 함께 가리오 이 세상 그 무엇도 우리를 가르지 못 하리오 소년 나이 막 스무살에 나라님 부름받고 철모자 손에 총을 쥐고 군인이 되었네 떠나는 님아 몸 건강히 부디 건강히 지내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눈물 어찌 마르리오

옛날 옛날에 Sagitta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소년 소녀 살았네 손에 손을 서로 마주 잡고 사랑을 맹세했네 님 가는 곳이 어디라도 나 따라 함께 가리오 이 세상 그 무엇도 우리를 가르지 못하리오 소년 나이 막 스무살에 나라님 부름받고 철모자 손에 총을 쥐고 군인이 되었네 떠나는 님아 몸 건강히 부디 건강히 지내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눈물

옛날 옛날에 싸지타(Sagitta)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소년 소녀 살았네 손에 손을 서로 마주 잡고 사랑을 맹세했네 님가는 곳이 어디라도 나 따라 함께 가리오 이 세상 그 무엇도 우리를 가르지 못하리오 소년 나이 막 스무살에 나라님 부름 받고 철모자 손에 총을 쥐고 군인이 되었네 떠나는 님아 몸 건강히 부디 건강히 지내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눈물 어찌 마르리오

소년, 소녀 (하슬) 이달의 소녀 (HaSeul (LOONA))

내 맘 깊숙한 그 어두운 곳 불쑥 들어온 너 언젠간 다시 잠들어버릴 내 세상을 깨워줘 우연이면 안돼요 서두르면 안돼요 귓가에 달콤한 속삭임 밤하늘 너머 Let me in 달이 뜨고 나는 니가 되어 가네요 너무 달랐던 우리 둘이 내 마음이 너로 물들어져 가네요 소녀는 소년의 소녀 바람이 불어 내 맘 깊은 곳 꽃잎을 띄우고 어쩌면 다시

변두리 소년, 소녀 브로콜리 너마저

넌 내게 말했었지 내게도 날개가 있을까 그럼 왜 나는 볼 수가 없을까 걱정하던 너를 위로할 수 없어 미안했었지만 사실은 알고 있었어 넌 날개가 있단 걸 비겁한 세상엔 머물 수 없는 눈을 감지마 모든걸 알게 되면 다시 날아갈거야 네가 미워했던만큼 멀리 날아갈거야 네가 아파했던만큼 다시 꿈을 꿀거야 너의 마음속의 어둠만큼 빛이 날거야 내가 너를 차마 ...

변두리 소년 소녀 브로콜리 너마저

넌 내게 말했었지 내게도 날개가 있을까 그럼 왜 나는 볼 수가 없을까 걱정하던 너를 위로할 수 없어 미안했었지만 사실은 알고 있었어 넌 날개가 있단 걸 비겁한 세상엔 머물 수 없는 눈을 감지마 모든걸 알게 되면 다시 날아갈거야 네가 미워했던만큼 멀리 날아갈거야 네가 아파했던만큼 다시 꿈을 꿀거야 너의 마음속의 어둠만큼 빛이 날거야 내가 너를 차마 ...

소년, 소녀 (하슬) 이달의 소녀

내 맘 깊숙한 그 어두운 곳 불쑥 들어온 너 언젠간 다시 잠들어버릴 내 세상을 깨워줘 우연이면 안돼요 서두르면 안돼요 귓가에 달콤한 속삭임 밤하늘 너머 Let me in 달이 뜨고 나는 니가 되어 가네요 너무 달랐던 우리 둘이 내 마음이 너로 물들어져 가네요 소녀는 소년의 소녀 바람이 불어 내 맘 깊은 곳 꽃잎을 띄우고 어쩌면 다시

소년,소녀 (with토마스쿡) 정은채

사랑、 소녀 소년을 만나다 、、    

소년, 소녀(with토마스쿡) 정은채

하?, 이?, ㄼ흘, ?흘 한참을 ?설이? ?끄?ㅄ 밤 긴 ?ㅍ을 건너 ㅄ ? 너?? 전할? ¢?ㅗ, ?안해 ㄼ? ?? ?야 널 기?렸던거?? 무?한 ? ??ㅗ ㅈ젠간 알아?기를 ㅤ 안아?기를 ㄼ?해 널 ㄼ?해 ㅄ ? ?은 숲 ?? 깊이 던져두¢ ㄸ른 ? ?던 ? 널 ㄼ?하¢ ?ㅄ 하?, 이?, ㄼ흘, ?흘 ?전? ㄸ르ㅤㅄ 네가 무?코 던ㅑ 한 ?디?...

변두리 소년, 소녀 브로콜리너마저

넌 내게 말했었지 내게도 날개가 있을까 그럼 왜 나는 볼 수가 없을까 걱정하던 너를 위로할 수 없어 미안했었지만 사실은 알고 있었어 넌 날개가 있단 걸 비겁한 세상엔 머물 수 없는 눈을 감지 마 모든 걸 알게 되면 다시 날아갈 거야 네가 미워했던 만큼 멀리 날아갈거야 네가 아파했던 만큼 다시 꿈을 꿀 거야 너의 마음속의 어둠만큼 빛이 날 거야 내가 ...

어느 봄날(어느 봄날) 2AM

?그대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땠나요 한결 포근해진 날씨는 그댄 어땠나요 유난히도 추위를 타던 그댄 나는 오늘 아침 정신 없이 바쁘네요 3년 동안 살던 이 집을 떠나가려고 짐을 싸고 있죠 생각나요 손 때 묻은 우리의 흔적들 어제 일만 같죠 매일 그대 때문에 울고 웃던 날 하루 온종일 설렘 뿐이던 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 다 여기 놓고 가면 돼 추억...

사랑리뷰 서율

하얀 얼굴에 동그란 눈 달빛 아래 책 읽는 소년 나를 보고서 미소 짓네 시간이 지나 어른 되면 만나러 갈 거라고 나를 기억하라고 까만 얼굴에 동그란 눈 태양 아래 책 읽는 소녀 가을 지나 어른이 되고 어느 시월을 노래했지 여기에서 나는 널 기억하고 있다고 책장 사이 시간 너머 우린 이미 닮아가고 글을 따라 선율 따라 서로의 꿈이 되고 서로의

사람책 2 - 사랑리뷰 서율

하얀 얼굴에 동그란 눈 달빛 아래 책 읽는 소년 나를 보고서 미소 짓네 시간이 지나 어른 되면 만나러 갈 거라고 나를 기억하라고 까만 얼굴에 동그란 눈 태양 아래 책 읽는 소녀 가을 지나 어른이 되고 어느 시월을 노래했지 여기에서 나는 널 기억하고 있다고 책장 사이 시간 너머 우린 이미 닮아가고 글을 따라 선율 따라 서로의 꿈이 되고 서로의

사람책 2 - 사랑리뷰 서율 밴드

하얀 얼굴에 동그란 눈 달빛 아래 책 읽는 소년 나를 보고서 미소 짓네 시간이 지나 어른 되면 만나러 갈 거라고 나를 기억하라고 까만 얼굴에 동그란 눈 태양 아래 책 읽는 소녀 가을 지나 어른이 되고 어느 시월을 노래했지 여기에서 나는 널 기억하고 있다고 책장 사이 시간 너머 우린 이미 닮아가고 글을 따라 선율 따라 서로의 꿈이 되고 서로의

어느 봄날 2AM

?그대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땠나요 한결 포근해진 날씨는 그댄 어땠나요 유난히도 추위를 타던 그댄 나는 오늘 아침 정신 없이 바쁘네요 3년 동안 살던 이 집을 떠나가려고 짐을 싸고 있죠 생각나요 손 때 묻은 우리의 흔적들 어제 일만 같죠 매일 그대 때문에 울고 웃던 날 하루 온종일 설렘 뿐이던 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 다 여기 놓고 가면 돼 추억...

어느 봄날 창작동요대상

돌배 꽃 꽃잎에 쌓여 어느 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 잠 깬 낮 달이 울면서 멀리 떠 날라 돌배 꽃 꽃잎에 쌓여 어느 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어느 봄날 김완선

창가에 스며오는 아침 햇살에 밤새 그려보던 그대가 그리워요 거울에 마주앉은 나의 모습 뒤엔 그대 얼굴이 비칠 것 같아요 새 봄의 고궁 정원엔 분홍빛 진달래 사랑 머금고 새 잎낸 나무사이 그대 모습 보일 때 나의 마음 이미 그대 곁에 있어요 그대가 그리워 밤새 잠 못 이뤘다고 그대에 안기고 싶어도 살짝 웃으며 당신께 얘기할래요 가끔씩 보고 싶었다고 돌...

어느 봄날 김선진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깨워 데려갈 구름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드나봐

어느 봄날 2AM

그대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땠나요 한결 포근해진 날씨는 그댄 어땠나요 유난히도 추위를 타던 그댄 나는 오늘 아침 정신 없이 바쁘네요 3년 동안 살던 이 집을 떠나가려고 짐을 싸고 있죠 생각나요 손 때 묻은 우리의 흔적들 어제 일만 같죠 *매일 그대 때문에 울고 웃던 날 하루 온종일 설레임 뿐이던 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 다 여기 놓고 가면 돼 ...

어느 봄날 수혁

말 하지 않아도 난 압니다 날 바라보는 그 눈빛이 말합니다 또 한걸음 한 걸음 다가가 붙잡고 싶은 맘에 손을 뻗어보지만 * 여기서 우리 이제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다시 만날테니 따스한 어느 봄날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땐 웃어요 언제가 또 다시 꼭 만나요 그 시간이 얼만지 알 수는 없겠지만 늘 행복하지는 않았지만 그 시간이 나에겐 소중한 선물이죠

어느 봄날 권희덕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깨워 데려갈 구름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닺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드나봐

어느 봄날 김규리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 갈 구름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어느 봄날 투에이엠(2AM)

?그대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땠나요 한결 포근해진 날씨는 그댄 어땠나요 유난히도 추위를 타던 그댄 나는 오늘 아침 정신 없이 바쁘네요 3년 동안 살던 이 집을 떠나가려고 짐을 싸고 있죠 생각나요 손 때 묻은 우리의 흔적들 어제 일만 같죠 매일 그대 때문에 울고 웃던 날 하루 온종일 설렘 뿐이던 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 다 여기 놓고 가면 돼 추억...

어느 봄날 연하

너에게 나 하지못한 말들이 너무 많아 매일밤 나 꿈속에서 너를 보고싶어 자기전 기도까지 하는걸 오 넌 모를거야 내가 얼마나 널 좋아하는건지 나 처음으로 늘 하루가 즐거워 남들이 내가 사랑에 빠진거래 *바보처럼 니가 내맘 알아주기만 기다려 차마 먼저 다가서지 못해 오늘도 바보처럼 멀리서 너만 바라보는데 다가와줘 니가 한 걸음만 다가오면 내 마음 다 ...

어느, 봄날 제이써니

어느 따스한 5월 봄날 멍하니 창가에 앉아 이제는 잊어가는 그 꿈을 떠올려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질 거라 생각한 어린 시절 생각만 해봐도 행복했었던 시간 나 아직 포기하고 싶지 않지 꿈꿔온 많은 것들 상상만 해봐도 행복했었던 꿈들 내 지나온 방황들이 다 헛되진 않기를 나 가야할 시간들이 다 험하진

어느 봄날 2AM?

?그대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땠나요 한결 포근해진 날씨는 그댄 어땠나요 유난히도 추위를 타던 그댄 나는 오늘 아침 정신 없이 바쁘네요 3년 동안 살던 이 집을 떠나가려고 짐을 싸고 있죠 생각나요 손 때 묻은 우리의 흔적들 어제 일만 같죠 매일 그대 때문에 울고 웃던 날 하루 온종일 설렘 뿐이던 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 다 여기 놓고 가면 돼 추억...

어느 봄날 [방송용] 2AM

?그대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땠나요 한결 포근해진 날씨는 그댄 어땠나요 유난히도 추위를 타던 그댄 나는 오늘 아침 정신 없이 바쁘네요 3년 동안 살던 이 집을 떠나가려고 짐을 싸고 있죠 생각나요 손 때 묻은 우리의 흔적들 어제 일만 같죠 매일 그대 때문에 울고 웃던 날 하루 온종일 설렘 뿐이던 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 다 여기 놓고 가면 돼 추억...

어느 봄날. (앙상블님선물곡)2AM

?그대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땠나요 한결 포근해진 날씨는 그댄 어땠나요 유난히도 추위를 타던 그댄 나는 오늘 아침 정신 없이 바쁘네요 3년 동안 살던 이 집을 떠나가려고 짐을 싸고 있죠 생각나요 손 때 묻은 우리의 흔적들 어제 일만 같죠 매일 그대 때문에 울고 웃던 날 하루 온종일 설렘 뿐이던 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 다 여기 놓고 가면 돼 추억...

어느 봄날 김나빛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어느 봄날 김응철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어느 봄날 류가은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어느 봄날 유아이

너에게나 하지못한 말들이너무 많아매일밤 나 꿈속에서너를 보고싶어자기전 기도까지하는걸오 넌 모를거야내가 얼마나 널좋아하는건지나 처음으로늘 하루가 즐거워남들이내가 사랑에빠진거래바보처럼니가 내맘 알아주기만기다려차마 먼저다가서지 못해오늘도 바보처럼멀리서너만 바라보는데다가와줘니가 한 걸음만다가오면내 마음도보여줄 용기가생길것 같아아무도 모르게조금씩커져버린내 사랑...

어느 봄날 좋은날풍경

봄꽃 눈망울이 촉촉합니다 천국의 한조각 안고 왔는데 봄꽃 눈망울이 촉촉합니다 천국의 한조각 안고 왔는데 시간이 얼마 없다고 시간이 얼마 없다고 봄꽃 눈망울이 촉촉합니다 천국의 한조각 안고 왔는데 봄꽃 눈망울이 촉촉합니다 천국의 한조각 안고 왔는데 시간이 얼마 없다고 시간이 얼마 없다고 시간이 얼마 없다고 시간이 얼마 없다고

어느 봄날 장윤설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어느 봄날 정서휘

돌배 꽃 꽃잎에 쌓여 어느 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 잠 깬 낮 달이 울면서 멀리 떠 날라 돌배 꽃 꽃잎에 쌓여 어느 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 잠 깬 낮 달이 울면서 멀리 떠 날라 돌배 꽃 꽃잎에 쌓여 어느 새 잠이 든 낮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