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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지금 어디쯤에 있는 걸까 랄라스윗

오늘이 된 어제처럼 쌓여가는 시간들도 내뱉는 숨결까지도 아름다웠던 날들도 지나간 네 추억마저 지우고 싶던 내게도 따뜻한 미소로 나를 안아주던 너에게도 뜨거웠던 마음들이 잠들어 갈 곳을 잃어 단 한 번도 뜨겁지 않았던 것처럼 낯선 모습을 한 우린 지금 어디쯤에 있는 걸까 더는 갈수 없는데 지울 수도 남길 수도 없는 너의 흔적만 남았는데 뜨거웠던

우린 지금 어디쯤에 있는 걸까 랄라스윗

오늘이 된 어제처럼 쌓여가는 시간들도 내뱉는 숨결까지도 아름다웠던 날들도 지나간 네 추억마저 지우고 싶던 내게도 따뜻한 미소로 나를 안아주던 너에게도 뜨거웠던 마음들이 잠들어 갈 곳을 잃어 단 한 번도 뜨겁지 않았던 것처럼 낯선 모습을 한 우린 지금 어디쯤에 있는 걸까 더는 갈수 없는데 지울 수도 남길 수도 없는 너의 흔적만 남았는데 뜨거웠던

우린 지금 어디쯤에 있는 걸까 랄라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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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지금 어디쯤에 있는 걸까 랄라스윗(lalasweet)

오늘이 된 어제처럼 쌓여가는 시간들도 내뱉는 숨결까지도 아름다웠던 날들도 지나간 네 추억마저 지우고 싶던 내게도 따뜻한 미소로 나를 안아주던 너에게도 뜨거웠던 마음들이 잠들어 갈 곳을 잃어 단 한 번도 뜨겁지 않았던 것처럼 낯선 모습을 한 우린 지금 어디쯤에 있는 걸까 더는 갈 수 없는데 지울 수도 남길 수도 없는 너의

우린 지금 어디쯤에 있는 걸까 랄라스윗 (lalasweet)

오늘이 된 어제처럼 쌓여가는 시간들도 내뱉는 숨결까지도 아름다웠던 날들도 지나간 네 추억마저 지우고 싶던 내게도 따뜻한 미소로 나를 안아주던 너에게도 뜨거웠던 마음들이 잠들어 갈 곳을 잃어 단 한 번도 뜨겁지 않았던 것처럼 낯선 모습을 한 우린 지금 어디쯤에 있는 걸까 더는 갈수 없는데 지울 수도 남길 수도 없는 너의 흔적만 남았는데

우린 지금 어디쯤에 있는 걸까(87350) (MR) 금영노래방

오늘이 된 어제처럼 쌓여 가는 시간들도 내뱉는 숨결까지도 아름다웠던 날들도 지나간 네 추억마저 지우고 싶던 내게도 따뜻한 미소로 나를 안아 주던 너에게도 뜨거웠던 마음들이 잠들어 갈 곳을 잃어 단 한 번도 뜨겁지 않았던 것처럼 낯선 모습을 한 우린 지금 어디쯤에 있는 걸까 더는 갈 수 없는데 지울 수도 남길 수도 없는 너의 흔적만 남았는데 뜨거웠던 마음들은

여름비 랄라스윗

숨 막히는 열대야 타들어 가는 시간들 식혀주는 여름비 쏟아지던 밤 투명하게 빛나는 물줄기 너와 나의 풍경처럼 반짝거리고 좁은 우산 속 떨리는 내 숨결 날 감싸느라 젖은 너의 어깨 어디쯤에 있을까 우산 속의 두 사람 따스했던 너의 품과 나지막한 속삭임은 어딘가엔 있을까 비 내리던 여름밤 수줍었던 고백과 영원할 거란 그 날의 약속

벨이 울리면 랄라스윗

다른 세계와 다른 기억에 살던 우리가 같은 자리에 같은 시간에 텅 빈 방 안을 메운 초침 소리와 네 심장 소리가 공기를 울리는 멜로디를 만들어 외로운 두 사람의 영혼 갈 곳을 잃어 어딘가로 서럽게 헤매이다 여기 이곳에 멈춰서 낯선 세상의 비바람이 남긴 지독한 상처들을 따뜻한 온기로 나누어 춤을 춰줘 지금 이 순간 내 작은

말하고 싶은 게 있어 랄라스윗

우린 너무나 오래 생각했지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모른 척만 봄과 여름의 중간 멋쩍던 웃음의 첫인사 여름의 한 가운데 찬란한 햇빛과 영롱한 밤 그리고 마침내 마주치게 된 한겨울의 입김까지 말하고 싶은 게 있어 숨길 수 없는 마음은 너뿐만이 아냐 감은 눈 한가득 너로 차있어 여기 이렇게 그대로 전엔 미처 상상도 못한 모습 네가 입던 옷

말하고 싶은 게 있어 (Spring Ver.) 랄라스윗

우린 너무나 오래 생각했지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모른 척만 봄과 여름의 중간 멋쩍던 웃음의 첫인사 여름의 한가운데 찬란한 햇빛과 영롱한 밤 그리고 마침내 마주치게 된 한겨울의 입김까지 말하고 싶은 게 있어 숨길 수 없는 마음은 너뿐만이 아냐 감은 눈 한가득 너로 차있어 여기 이렇게 그대로 전엔 미처 상상도 못 한 모습 네가 입던 옷

말하고 싶은 게 있어 (Spring ver ) 랄라스윗

우린 너무나 오래 생각했지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모른 척만 봄과 여름의 중간 멋쩍던 웃음의 첫인사 여름의 한가운데 찬란한 햇빛과 영롱한 밤 그리고 마침내 마주치게 된 한겨울의 입김까지 말하고 싶은 게 있어 숨길 수 없는 마음은 너뿐만이 아냐 감은 눈 한가득 너로 차있어 여기 이렇게 그대로 전엔 미처 상상도 못 한 모습 네가 입던 옷

말하고 싶은 게 있어 [Spring Version] 랄라스윗

우린 너무나 오래 생각했지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모른 척만 봄과 여름의 중간 멋쩍던 웃음의 첫인사 여름의 한가운데 찬란한 햇빛과 영롱한 밤 그리고 마침내 마주치게 된 한겨울의 입김까지 말하고 싶은 게 있어 숨길 수 없는 마음은 너뿐만이 아냐 감은 눈 한가득 너로 차있어 여기 이렇게 그대로 전엔 미처 상상도 못 한 모습 네가 입던 옷

여름비 랄라스윗 (lalasweet)

숨 막히는 열대야 타들어 가는 시간들 식혀주는 여름비 쏟아지던 밤 투명하게 빛나는 물줄기 너와 나의 풍경처럼 반짝거리고 좁은 우산 속 떨리는 내 숨결 날 감싸느라 젖은 너의 어깨 어디쯤에 있을까 우산 속의 두 사람 따스했던 너의 품과 나지막한 속삭임은 어딘가엔 있을까 비 내리던 여름밤 수줍었던 고백과 영원할 거란 그 날의 약속 여름비

어디쯤에 정예인 (Yein)

볼 수 있나요 어쩌면 닿을 수 없는 그 꿈이 날 외면해도 더 흐려져도 그날을 향해 난 걷죠 분주한 세상 속 반대로 걸으며 이렇게 혼자만 멈춰 있는듯해 달아나듯 떠나간 소망은 더 소중히 나에게 다가와 어디쯤엔가 있을까요 그날이 얼마나 더 내딛어야만 볼 수 있나요 어쩌면 닿을 수 없는 그 꿈이 날 외면해도 더 흐려져도 그날을 향해 난 걷죠 우- 어디쯤을 지난 걸까

나의 낡은 오렌지 나무 (은상) 랄라스윗

어둠 속에 숨죽이던 내가 마주한 난 너무 변해 타인과 같아 이런 낯설움 차가운 시선 끝에 내몰려 무너진 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 빛바랜 꿈들 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 늘 그려왔던 익숙한 모습에 날보고 있어 이만큼 자라서 결국 이거였냐고 나는 아직 더 자라지 못한 어린 세상을 모르는 작은 아일 잊어버리고 그렇게 돌아서고만 걸까 잊혀가는

나의 낡은 오렌지 나무 랄라스윗

죽이며 허릴 굽히며 숨쉬는 내게도 한땐 전부라 믿어왔던 수많은 것들 지나쳐 버리기엔 무시해 버리기엔 소중한 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 빛바랜 꿈들 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 늘 그려왔던 익숙한 모습에 날보고 있어 이만큼 자라서 결국 이거였냐고 나는 아직 더 자라지 못한 어린 세상을 모르는 작은 아일 잊어버리고 그렇게 돌아서고만 걸까

나의 낡은 오렌지나무 (Bonus Track) 랄라스윗

소리 죽이며 허리 굽히며 숨 쉬는 내게도 한땐 전부라 믿어왔던 수많은 것들 지나쳐 버리기엔 무시 해버리기엔 소중한 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 빛바랜 꿈들 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 늘 그려왔던 익숙한 모습에 날 보고 있어 이 만큼 자라서 결국 이거였냐고 나는 아직 더 자라지 못한 어린 세상을 모르는 작은 아일 잊어버리고 그렇게 돌아서고만 걸까

나의 낡은 오렌지나무 랄라스윗

죽이며 허리 굽히며 숨 쉬는 내게도 한땐 전부라 믿어왔던 수많은 것들 지나쳐 버리기엔 무시 해버리기엔 소중한 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 빛바랜 꿈들 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 늘 그려왔던 익숙한 모습에 날 보고 있어 이 만큼 자라서 결국 이거였냐고 나는 아직 더 자라지 못한 어린 세상을 모르는 작은 아일 잊어버리고 그렇게 돌아서고만 걸까

불꽃놀이 랄라스윗/랄라스윗

노을이 지고 어둠이 내려 검은 하늘 오색 빛으로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있는 오늘 밤 별보다 아름다운 불꽃 영원할 듯이 반짝거리며 뜨겁게 타오르다가 속절없이 어느샌가 사라져버리는 불꽃 하나 우리 기억 하나 타오른다 불꽃이 타오른다 검은 하늘 위 우리 추억이 터져 오른다 화려했던 너와 나의 지난 시간이 짙은 어둠 속으로 굉음을 내며

랄라스윗

너의 봄 달려가는데 나의 봄은 겨우 여기 서있네 꽃피는 시간 언제나 모두에게 같은 건 아닌가봐 봄을 노래하는 나는 꿈꾸는데 꽃이 지고 있는 너의 마음은 바래져만 가는 낙엽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꽃을 피우네 노랗게 만개한 나의 꽃들을 외면하고 있는 너의 마음은 차갑게 식어가는 저 달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Undo 랄라스윗

무서웠지만 두렵고 겁이 났지만 파도에 내 몸을 내어주고 거친 물살에 휩쓸리지 않는 일 밖에는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기억이라는 건 추억이라는 건 작은 내 몸 하나만으로는 견디기엔 너무 버거운 것들 쉽게 버틸 수는 없는 일들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얼굴을 감싸고 몸을 웅크려 벅찬 기억의 파도들이 지나가길 바라는 것뿐 어디에선가

완벽한 순간 랄라스윗

어느새 변한 공기와 달라진 계절의 호흡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마지막 사람이길 바라는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 얼마나 많이 할 수 있을까 숨이 찰 때까지 말한다 해도 전부 다 전할 수 없는 내 맘을 알까 한겨울 지구의 끝에 매달려 있다고 한대도 네가 서 있는 곳이라면은 어디든 갈수 있을 것 같아 사랑한다는 말 얼마나 많이 할 수 있을까 숨이

밤의노래 랄라스윗

젖은 가로등 불빛 유난히 밝게 빛나고 우산을 접고 조금 걸어볼까 오늘은 비를 맞고 싶은 기분이라 나지막이 찾아온 밤에게 살며시 말을 건네본다 별일 없냐는 말에 선뜻 대답 못하고 오늘도 난 어색한 웃음으로 돌아섰지만 이렇게나 아름다운 밤 한 가운데 시간이 멈춘 것처럼 하늘 가득하게 펼쳐진 성간들이 오늘은 나만을 위해 존재하고 있는

늦어버렸나 랄라스윗

너무 늦어버렸나 아직 가지 못한 길 생각조차 못한 나 으음 아무 미련도 없이 뒤를 돌아보기엔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무언가 사람은 정해진 답을 알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은 다들 찾고 있는 무언가 사람은 정해준 길 위에 서서 가만히 걸어갈 수만은 없지만 마냥 벗어나긴 좀 그래 너무 늦어버린걸 아직 갖지 못한걸 욕심조차 내기엔

반짝여줘 랄라스윗

찬바람 매섭게 불어와 우릴 얼어붙게 해 여름의 웃음까지도 한낮의 햇살이 비추면 우린 녹아 없어져 서로의 체온을 나누던 겨울도 차갑게 뒤돌던 너의 마지막 두 눈이 모든 걸 하얗게 지워내고 있어 언제나 어디서나 영원히 반짝여줘 아름다운 기억 우주 한가운데 깊숙이 묻어두고 언제나 어디서나 영원히 반짝여줘 가슴 시린 어느 날 꺼내보아도 변하지

나의 사랑은 정현모

맞지 않는 우리인걸 알면서도 지새우는 밤들 익숙해진거겠지 그때 내가 너의 손을 놓았다면 지금 우리 조금은 더 나았을까 나의 사랑은 커질수록 멀어지고 더 많은 것을 담을수록 내 것이 아닌거 같아 나의 사랑은 더는 힘이 없는걸까 다 한걸까 나의 사랑은 어디쯤에 멈춰있는걸까 우린 같은 시간을 다르게 느꼈나봐 내가 걷는 그 길 끝에 네가 있을까

아무도, 아무것도 랄라스윗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마주잡은 두 손은 하늘의 별들처럼 반짝이고 그건 멀어질수록 더욱 예쁘게 포장되어 지금 그땔 기억하는 날 찌르고 어쩜 아니었는지 몰라 숨쉬고 있던 공기 그 자리 모든 것들 바람이 불어 그때의 기억 아무것도 아닌듯이 사라지는데 여기서 주저앉아 무얼 기다려 아무도 오지 않는데 눈을 감으면 떠올라 눈을 감으면

태엽감기 랄라스윗

어디로 가는건지 알 수 없어 한참 헤매이다가 화려한 거리 웃고 있는 사람들 그 틈으로 나를 감추네 조각조각 부서지는 꿈을 꾸던 시간들은 흔적조차 남지 않고 공기 되어 사라져 가 어두운 방 구석에서 풀려버린 태엽을 감아 낡아버린 구식 장난감처럼 반짝이던 순간들과 벅찬 기대가 있기는 했었나 눈을 뜨면 먼지 가득히 쌓인 오래된

벨이 울리면 랄라스윗 (lalasweet)

다른 세계와 다른 기억에 살던 우리가 같은 자리에 같은 시간에 텅 빈 방 안을 메운 초침 소리와 네 심장 소리가 공기를 울리는 멜로디를 만들어 외로운 두 사람의 영혼 갈 곳을 잃어 어딘가로 서럽게 헤매이다 여기 이곳에 멈춰서 낯선 세상의 비바람이 남긴 지독한 상처들을 따뜻한 온기로 나누어 춤을춰줘 지금 이 순간 내 작은 몸짓들이 어색하지

편지 랄라스윗

네 가벼운 생각들로 날 이해하는 척 해왔던 걸 알면서도 모른 척 해왔던 너에게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듯 불안해 하는 너의 곁에서 익숙한 냄새가 나지 않는 걸 알아 이런 널 이해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사명이라 이 기도 이젠 거짓이 되어 버린 걸 널 닮아 가는 나는 사라졌으면 눈이 먼 이대로 있으면 차라리 좋겠어 몰라도 되는 것들까지 알게

편지 랄라스윗

네 가벼운 생각들로 날 이해하는 척 해왔던 걸 알면서도 모른 척 해왔던 너에게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듯 불안해 하는 너의 곁에서 익숙한 냄새가 나지 않는 걸 알아 이런 널 이해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사명이라 이 기도 이젠 거짓이 되어 버린 걸 널 닮아 가는 나는 사라졌으면 눈이 먼 이대로 있으면 차라리 좋겠어 몰라도 되는 것들까지 알게

불꽃놀이 랄라스윗

노을이 지고 어둠이 내려 검은 하늘 오색 빛으로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있는 오늘 밤 별보다 아름다운 불꽃 영원할 듯이 반짝거리며 뜨겁게 타오르다가 속절없이 어느샌가 사라져버리는 불꽃 하나 우리 기억 하나 타오른다 불꽃이 타오른다 검은 하늘 위 우리 추억이 터져 오른다 화려했던 너와 나의 지난 시간이 짙은 어둠 속으로 굉음을 내며

벨이 울리면 랄라스윗(lalasweet)

다른 세계와 다른 기억에 살던 우리가 같은 자리에 같은 시간에 텅 빈 방 안을 메운 초침 소리와 네 심장 소리가 공기를 울리는 멜로디를 만들어 외로운 두 사람의 영혼 갈 곳을 잃어 어딘가로 서럽게 헤매이다 여기 이곳에 멈춰서 낯선 세상의 비바람이 남긴 지독한 상처들을 따뜻한 온기로 나누어 춤을 춰줘 지금 이 순간 내 작은

왜 몰랐을까 로이킴

왜 난 그땐 몰랐을까 내 품에 안긴 너를 보고도 미련한 건 나였을까 추억 속에 묻혀있던 우릴 시간 속에 흐려지던 널 되돌릴 순 없는 걸까 달빛 아래서 춤추던 밤 별들도 우릴 비추던 날 세상 가장 아름답던 그 순간 처음의 우린 사라지고 시간에 묻혀 지워졌네 우린 지금 어디쯤에 있을까 You are my life 아직도 난 I feel

말하고 싶은 게 있어 랄라스윗(lalasweet)

우린 너무나 오래 생각했지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모른 척만 봄과 여름의 중간 멋쩍던 웃음의 첫인사 여름의 한 가운데 찬란한 햇빛과 영롱한 밤 그리고 마침내 마주치게 된 한겨울의 입김까지 말하고 싶은 게 있어 숨길 수 없는 마음은 너뿐만이 아냐 감은 눈 한가득 너로 차있어 여기 이렇게 그대로 전엔 미처 상상도 못한 모습 네가 입던 옷

말하고 싶은 게 있어 (Spring ver.) 랄라스윗(lalasweet)

우린 너무나 오래 생각했지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모른 척만 봄과 여름의 중간 멋쩍던 웃음의 첫인사 여름의 한가운데 찬란한 햇빛과 영롱한 밤 그리고 마침내 마주치게 된 한겨울의 입김까지 말하고 싶은 게 있어 숨길 수 없는 마음은 너뿐만이 아냐 감은 눈 한가득 너로 차있어 여기 이렇게 그대로 전엔 미처 상상도 못 한 모습 네가 입던 옷

말하고 싶은 게 있어 랄라스윗 (lalasweet)

우린 너무나 오래 생각했지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모른 척만 봄과 여름의 중간 멋쩍던 웃음의 첫인사 여름의 한 가운데 찬란한 햇빛과 영롱한 밤 그리고 마침내 마주치게 된 한겨울의 입김까지 말하고 싶은 게 있어 숨길 수 없는 마음은 너뿐만이 아냐 감은 눈 한가득 너로 차있어 여기 이렇게 그대로 전엔 미처 상상도 못한 모습 네가 입던 옷

말하고 싶은 게 있어 (Spring ver.) 랄라스윗(lalasweet)?

우린 너무나 오래 생각했지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모른 척만 봄과 여름의 중간 멋쩍던 웃음의 첫인사 여름의 한가운데 찬란한 햇빛과 영롱한 밤 그리고 마침내 마주치게 된 한겨울의 입김까지 말하고 싶은 게 있어 숨길 수 없는 마음은 너뿐만이 아냐 감은 눈 한가득 너로 차있어 여기 이렇게 그대로 전엔 미처 상상도 못 한 모습 네가 입던 옷

말하고 싶은 게 있어 (Spri 랄라스윗 (lalasw

우린 너무나 오래 생각했지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모른 척만 봄과 여름의 중간 멋쩍던 웃음의 첫인사 여름의 한가운데 찬란한 햇빛과 영롱한 밤 그리고 마침내 마주치게 된 한겨울의 입김까지 말하고 싶은 게 있어 숨길 수 없는 마음은 너뿐만이 아냐 감은 눈 한가득 너로 차있어 여기 이렇게 그대로 전엔 미처 상상도 못 한 모습 네가 입던 옷 냄새를

말하고 싶은 게 있어 (Spring Ver.) 랄라스윗 (lalasweet)

우린 너무나 오래 생각했지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모른 척만 봄과 여름의 중간 멋쩍던 웃음의 첫인사 여름의 한가운데 찬란한 햇빛과 영롱한 밤 그리고 마침내 마주치게 된 한겨울의 입김까지 말하고 싶은 게 있어 숨길 수 없는 마음은 너뿐만이 아냐 감은 눈 한가득 너로 차있어 여기 이렇게 그대로 전엔 미처 상상도 못 한 모습 네가 입던 옷 냄새를

나의 낡은 오렌지 나무 (은상) 랄라스윗(lalasweet)

허릴 굽히며 숨쉬는 내게도 한땐 전부라 믿어왔던 수많은 것들 지나쳐 버리기엔 무시해 버리기엔 소중한 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 빛바랜 꿈들 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 늘 그려왔던 익숙한 모습에 날보고 있어 이만큼 자라서 결국 이거였냐고 나는 아직 더 자라지 못한 어린 세상을 모르는 작은 아일 잊어버리고 그렇게 돌아서고만 걸까

나의 낡은 오렌지 나무 (은상) 랄라스윗 (lalasweet)

난 낡아빠져 변하지 않아 소리 죽이며 허리 굽히며 숨쉬는 내게도 한땐 전부라 믿어왔던 수많은 것들 지나쳐 버리기엔 무시해 버리기엔 소중한 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 빛바랜 꿈들 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 늘 그려왔던 익숙한 모습에 날보고 있어 이만큼 자라서 결국 이거였냐고 나는 아직 더 자라지 못한 어린 세상을 모르는 작은 아일 잊어버리고 그렇게 돌아서고만 걸까

Trip Apink (에이핑크)

한순간 시작된 너와 내 여행길 우연히 걷게 된 그때쯤인 걸까 빼곡히 쌓아둔 너와 내 짐처럼 꺼내기 힘들 만큼 추억이 됐지 잠시만 길을 잃어 헤매었었던 것 같아 지금 이 갈림길 속에서 With you 함께라면 찾아낼 수 있다 생각했던 나였지 얼마나 멀리 와버린 건지 우린 어디쯤에 있는지 서로에 이끌려 그저 달려온 시간 그땐 몰랐었지 끝이 정해진

나의 낡은 오렌지나무 (Bonus Track) 랄라스윗(lalasweet)

소리 죽이며 허리 굽히며 숨 쉬는 내게도 한땐 전부라 믿어왔던 수많은 것들 지나쳐 버리기엔 무시 해버리기엔 소중한 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 빛바랜 꿈들 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 늘 그려왔던 익숙한 모습에 날 보고 있어 이 만큼 자라서 결국 이거였냐고 나는 아직 더 자라지 못한 어린 세상을 모르는 작은 아일 잊어버리고 그렇게 돌아서고만 걸까

나의 낡은 오렌지나무 (Bonus Track) 랄라스윗 (lalasweet)

소리 죽이며 허리 굽히며 숨 쉬는 내게도 한땐 전부라 믿어왔던 수많은 것들 지나쳐 버리기엔 무시 해버리기엔 소중한 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 빛바랜 꿈들 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 늘 그려왔던 익숙한 모습에 날 보고 있어 이 만큼 자라서 결국 이거였냐고 나는 아직 더 자라지 못한 어린 세상을 모르는 작은 아일 잊어버리고 그렇게 돌아서고만 걸까

신기루 PATEKO (파테코), Kid Wine

사랑 가득 안고 떠나는 그대여 그대 마음을 난 알 수 없는데 우린어디쯤에 있는 걸까 볼 순 있어도 느낄 수 없는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다고 누군가 말을 해도 들리지가 않네요 잡으려 할수록 언제나 깊은 사랑은 도망가 시간이 흘러가도 그리워한다고 우리가 사랑했던 시절은 잊혀져 가 그대가 있던 세상이 이젠 보이지 않아 그대가 남긴 흔적들을 찾아 신기루를

Good Bye 랄라스윗

안녕, 아련한 것들아 안녕, 꿈꾸던 눈동자 모두 내려두고 난 준비해 이제 인사할게 good bye 안녕, 날 무너뜨린 기억 안녕, 초점 잃은 눈빛 알아 떠나야 할 그때를 지금인 것 같아 good bye 혹시라도 날 찾게 된다면 혹시라도 날 걱정했다면 괜찮아 걱정마 나는 사라져야 해 그건 날 위해서야 어지러운 내 하루하루가 지옥 같은 오늘이 내일의...

후일담 랄라스윗

아무런 후회없어 그 어떤 망설임도 조금의 기대도 생각도 없었다고 아무런 감정없이 아무도 모른채로 신경도 안쓴 듯 말할 순 없겠지만 지나간 시간속의 순간의 진심들은 어차피 모두 다 거짓말이었다고 단 한번의 맘조차 너를 향한 것들은 언제나 거짓이 아닌 적 없었다고 지나버린 후에야 돌아본 날들 진심이라 믿었던 시간들을 더 이상 숨길 수가 없던 나는 이...

꽃 내리는 불면의 밤 랄라스윗

애꿎은방안벽지꽃송이를 하나둘세다보면밝아오는 아침은내겐너무낯설게도느껴져 하루를시작한저발소리도 바람이빠져버린나의체온 꼼꼼할리없는저새벽하늘 오늘이라도말을해야할까 내가잠들지않았대도상관없어 쉽게는달라지지않는것들 새벽이오기전에잠든대도 변하지않을거란걸알지만그래도 새벽이오기전에아침이오기전에 내일이오기전에잠들고싶어 오늘이지나버리고난다면 미쳐버릴것만같은기분을 붙잡아두...

랄라스윗

바람이차갑게불어오는날이면 그끝에묻어나는 너의쓸쓸한웃음돌아볼수없었던 그아련한기억들 잡을수없는나비를따라다닌아이같던 너의잔인한열정과돌이킬수없는차가운그새벽 바람이차갑게불어오는날이면 그끝에묻어나는 너의쓸쓸한웃음돌아볼수없었던 그아련한기억들 흩날리는꽃잎속에서있던너의모습도 나를잡지도못한채바라보기만했던젖은눈빛 영원이라말했던네게내가선물한거짓기억들 남겨진마음조차간직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