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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나요 그대 (feat. 정지찬) 로이킴

푸르른 저 하늘엔 구름 한 점 없네요 그대는 있나요 덜컹이는 버스엔 어색한 공기 뿐이죠 그대는 어딨나요 겨울엔 추운 게 싫어서 나는 덥길 바랬고 여름엔 더운 게 싫어서 나는 춥길 바랬소 사람은 왜 있을 땐 모르는 걸까 얼마나 소중한 건지 살랑대는 바람에 설레임은 없네요 그대는 있나요 전화기를 든 손엔 아무런 연락 없네요

그대를 사랑하는 (Vocal : 하림) 정지찬

그대를 조금 더 잡아도 붙잡아도 그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그대안에 살고 있다 믿었었는데 모든게 끝나 있군요 그대를 조금 더 버려도 또 버려도 내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오랫동안 익숙했던 그대였는데 어떻게 잊을 수 있나요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 아나요 더 이상 나란 건 없는가요 가져간 나의 맘은 그대 부탁해요 마음만은 영원히 함께 하도록

잘 있나요 그대 로이킴

푸르른 저 하늘엔 구름 한 점 없네요 그대는 있나요 덜컹이는 버스엔 어색한 공기 뿐이죠 그대는 어딨나요 겨울엔 추운 게 싫어서 나는 덥길 바랬고 여름엔 더운 게 싫어서 나는 춥길 바랬소 사람은 왜 있을 땐 모르는 걸까 얼마나 소중한 건지 살랑대는 바람에 설레임은 없네요 그대는 있나요 전화기를 든 손엔 아무런 연락 없네요

힘내요 정지찬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던, 영원한 사랑의 비밀 알고 있나요. 언젠가 그대 눈에 흐르던, 지나간 기억의 그늘 드리워지고, **하지만, 그대... 슬픈 그 사랑을 그대 웃음에 모두 지워봐요. 힘내요. 그댄 내가 있어요. 지친 그대 마음 내게 쉬어 가도록.. 이제 웃으며 여기 두팔을 벌린 한 사람이 그대 앞에 서있을테니.. 이렇게...

그대를 사랑하는 (Vocal : 하림) 정지찬 (HUE)

그대를 조금 더 잡아도 붙잡아도 그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그대안에 살고 있다 믿었었는데 모든게 끝나 있군요 그대를 조금 더 버려도 또 버려도 내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오랫동안 익숙했던 그대였는데 어떻게 잊을 수 있나요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 아나요 더 이상 나란 건 없는가요 가져간 나의 맘은 그대 부탁해요 마음만은 영원히 함께 하도록

Curtain (Feat. 정성하) 로이킴

그댄 내 앞에 환하게 웃고 있네요 그 미소 뒤에 무엇을 숨겨뒀나요 어설픈 커튼으로는 네 맘을 가릴 순 없어 그 동안 숨겨왔었던 너를 보여줘 너를 보여줘 내 맘이 너에게 닿을 수 있게 그대 내 앞에 뒷짐을 지고 있네요 보이지 않는 그 손엔 뭐가 있나요 어설픈 커튼으로는 네 맘을 가릴 순 없어 그 동안 숨겨왔었던 너를 보여줘 너를 보여줘

그대를 사랑하는 정지찬

가져간 나의 맘은 그대 부탁해요. 마음만은 영원히 함께 하도록... 2. 기억을 지워도, 마음은 그 마음은.. 또 어떻게.. 지워야 하는지... 그대안에 살고 있따 믿었었는데.. 어떻게 잊을수있나요.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 아나요. 더이상 나란건 없는 가요. 가져간 나의 맘은 그대 부탁해요.

잘있나요그대 로이킴

푸르른 저 하늘엔 구름 한 점 없네요 그대는 있나요 덜컹이는 버스엔 어색한 공기 뿐이죠 그대는 어딨나요 겨울엔 추운 게 싫어서 나는 덥길 바랬고 여름엔 더운 게 싫어서 나는 춥길 바랬소 사람은 왜 있을 땐 모르는 걸까 얼마나 소중한 건지 살랑대는 바람에 설레임은 없네요 그대는 있나요 전화기를 든 손엔 아무런 연락 없네요

잘 가 정지찬

사랑이란 원을 그려가는 것 보이지 않는 그 선을 이어 점은 다시 끝을 만나게 되고 그렇게 우린 이별을 알게 돼 가 어느새 우린 참 많이 닮아 있는 것 같아 가 우리가 만든 커다란 원의 점으로 돌아온 것뿐 이별이란 점이 끝을 만나는 것 아쉬움은 또 선을 이어 그럴수록 우리 사랑의 원은 일그러져만 가지 우리의 추억도

스쳐간다 로이킴

그대 참지말아요 옆에 없음 보고픈거에요 그대 막지말아요 지금 만나자고 말해줘요 딱딱해져버린 우리의 말투는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었나요 언제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된 걸 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그대 내게 말해줘요 느껴지지 않나요 안절부절하는 내 마음이 왜 내가 들고 있나요 내가 준 그대의 목걸이를 제발 고개

꿈에서 만나다 정지찬

나를 바라보는 그대는 왜 말이 없는지 나를 바라보면 내 마음 알 것 같은지 그댈 바라보면 왜 그리 멀어지는지 그댈 바라보는 내 마음 알 수 없는지 오~ 그대 모습 그리며 나 항상 그대 생각했는데 그댈 그리는 나의 아픔은 언제나 내겐 행복였는데 오~ 그대 모습 그리며 꿈이 아니기를 바래 꿈이 아니기를 이제 눈을 뜨면 그대를 보내야 하는데 오~ 그대

눈사람 정지찬

온 세상은 하얗게 눈부시군요 그대가 만든 나의 사랑처럼 눈사람, 그대가 만들어논 나는 눈사람, 언제나 그대곁에 머물고 싶은 그대의 사랑으로 언제나 그대 앞에 하얗게 서있는 사람 시간이 가면 난 사라져요 나는 점점 녹아만 가요 온 세상이 하얗게 사라져가도 우리의 기억만은 녹지 않길 눈사람, 그대가 만들어논 나는 눈사람, 언제나 그대

고백 정지찬

사랑스런 그대,수줍은 나의 맘 귀 기울여 들어줘요. 처음 그대 만나게 된건... 아마 꿈인지도 몰라요. 눈을 감아도, 설레는 나의 맘. 지워지지 않는건, 꿈인지도 몰라. 그대를 사랑하게 되는 건. 어쩔수 없는 지도 몰라. 처음 그댈 본 내 마음처럼. 우리가 사랑하게 되는 건. 정해져 있는지도 몰라. 지금 우리 처럼. 2.

제발 (Vocal : 임재웅) 정지찬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 그대는 마지막 말을 하려나요 아무말 없네요 애써 그렇게 설명하지 말아요 아무말 없이 모두 아는 우리잖아요 제발 눈물은 흐르지 않기를 그대를 보내야는 내가 무너지지 않도록 제발 눈물은 흐르지 않기를 마지막 그대를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혹시 나 그대 아프게 했다면 영원히 행복하잔 약속 이젠 모두 잊어요 제발 눈물은 마르지 않기를 마지막

제발 정지찬

혹시, 나 그대 아프게 했다면 영원히 행복하잔 약속 이젠 모두 잊어요.. 제발.. 눈물은 마르지 않기를 마지막 그대를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혹시, 나 그대 아프게 했다면 영원히 행복하잔 약속 이젠 모두 잊어요.. 제발.. 눈물은 마르지 않기를 마지막 그대를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제발.. 제발..

로이킴 봄봄봄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어쩌면 나 로이킴/로이킴

애써 괜찮은 척 웃고 있어도 그 눈가엔 슬픔이 고였지 언제나 그대의 상처를 누구보다 알고 있어서 어떤 말도 할 수 없어서 아파와 이런 내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 그댄 바람처럼 내 마음을 흐트러뜨리지만 어쩌면 나 아주 오랫동안 그댈 기다려 온 것만 같아 애써 무심한 척 돌아섰지만 피하려 할수록 난 그대가 그리워 이제는 더 이상

기억이...눈물이... 정지찬

만나지마.. 보고싶다.. 해도 아쉬움도 끝나지 않도록 만나지마.. 무너진다.. 해도 그가 바라는 걸 알잖아.. 마지막 너무 미움 가득한 사랑한 너를 다시 잊으려 해도 기억이 널 사랑한 기억이 모든 걸 내게 주었던 그 기억이 눈물이 널 보냈던 눈물이 나 내마음 아픈 마음 그대로.. 많은 시간 또 많은 눈물도 너를 잊게 할 수는 없었고 너와 만난 그...

슬픈 사랑은 정지찬

슬픈 사랑은 내게 오라 아픈 마음은 감싸주게 어둔 밤이여 내게 오라 나의 어둠이 무뎌지게 자꾸 고개를 가로저어 보아도 너에 기억은 나를 따라... 우리 사랑은 잠시 쉬고 있을뿐 나의 사랑은 처음 이어라 자꾸 고개를 가로 저어 보아도 너에 기억은 나를 따라... 우리 사랑은 잠시 쉬고 있을뿐 나의 사랑은 시작 이어라 슬픈 사랑은 내게 오라 아픈...

간다 정지찬

정지찬 - 간다..Lr우 ★ 하늘로 오르는 자작나무 숲길따라 태양이 떠오는 긴 호수 위를 걸어 내맘이 부르는 그 어딘 가를 따라 내 모두 버리고 떠남이 그리워 난 간다 간다 하얗게 내리는 긴 이길을 따라 설레는 베낭에 날 기대어 간다 간다 누군가 부르는 그 어디엔 가로 설레는 내맘에 날 기대어 간다 ♬ 긴세월 살아온 오랜

바다의 노래 정지찬

바다의 노래 작사 정지찬 작곡 정지찬 노래 정지찬 늘 나는 고민해 보다 나은 내일만 그런 내일이 날 힘들게 해 꿈꾸듯 부르는 바다의 노랫소리 음음 커다란 고래의 노래를 저 푸른 바다 어디에서도 너의 노래를 들을수 있게 파도 위로 높이 올라와 너의 노랠 내게 들려줘 저 푸른 바다 어디에서도 너의 모습을 볼수 있도록

별은 내 가슴에 정지찬

꼬리를 흔들며 뛰어와 어린 내게 안기는 별 부드런 너의 체온이 나에게 느껴지면 우리의 가슴이 함께 뛰어 별은 내 가슴에 별은 내 마음에 어디에 있어도 별은 내 마음에 있어줘 힘없이 내게 안겨 몇 일째 먹지 않는 별 자그만 나의 손으로 지친 널 안아주면 예전처럼 함께 뛰어 별은 내 가슴에 별은 내 마음에 어디에 있어도 별은 내 마음에 있어줘 점점...

기억이... 눈물이... (Vocal : 조대연) 정지찬

?만나지 마 보고 싶다 해도 아쉬움도 끝나지 않도록 만나지 마 무너진다 해도 그가 바라는 걸 알잖아 마지막 너무 미움 가득한 사랑한 너를 다시 잊으려 해도 기억이 널 사랑한 기억이 모든 걸 네게 주었던 그 기억이 눈물이 널 보냈던 눈물이 나 내 마음 아픈 마음 그대로 많은 시간 또 많은 눈물도 너를 잊게 할 수는 없었고 너와 만난 그 시간만큼은 아파...

기억이... 눈물이... 정지찬

만나지마 보고 싶다 해도 아쉬움도 끝내지 않도록 만나지마 무너진다 해도 그가 바라는 걸 알잖아 마지막 너무 미움 가득한 사랑한 너를 다시 잊으려해도 기억이 널 사랑한 기억이 모든 걸 내게 주었던 그 기억이 눈물이 널 보냈던 눈물이 난 내 마음 아픈 마음 그대로 많은 시간 더 많은 눈물도 너를 잊게 할 수는 없었고 너와 만난 그 시간만큼은 아파해야 널 ...

I Don't Know Why 정지찬

바람은 나를 깨워 불어주는 그리움 눈물은 감추려고 해도 마르지 않는 걸 멍하니 바라보는 나를 깨우는 무딘 발끝을 스치는 바람 사랑은 흐름 속에 가려버린 불꽃 마음은 숨기려고 해도 감출 수 없는 걸 눈감은 나의 두 눈 위로 불어온 너의 마음을 흔드는 바람 I don't know why 난 무엇으로 살고 있는지 왜 나는 여기까지 왔는지 난 무얼 보며 살고...

솔직히 말하면 정지찬

솔직히 말하죠 그댈 잊은 건 거짓이죠 그럴 리 없잖아요 솔직히 말하면 그대와 함께 있는 동안 꿈인 것 같았죠 내가 그대를 많이 사랑했었나 봐요 많은 시간이 흘러 지나간 후에도 그댈 그리는걸 보면 다 알아요 내가 그대를 많이 사랑했었나 봐요 많은 시간이 흘러 지나간 후에도 그댈 그리는걸 보면 다 알아요 사랑이란 영원한 가 봐요.

안녕 정지찬

안녕 나를 누르는 너의 시간들 안녕 다시 보고 싶지 않길 바래 틀에 박힌 너의 생각과 나를 바꾸려는 그 말투 니가 원하는 건 다 가져 넌 그게 마지막야 이별은 당연해 모든 기억은 허탈해 너의 말들은 무료해 이런 시간이 답답해 안녕 추억이 전혀 없던 건 아냐 안녕 그것까지는 허락해줄께 받는게 당연한 니 표정 너의 가식적인 그 말투 니가 원하는 건 다 가...

Magic 정지찬

검은 모자 낡은 망토 신비의 지팡이 이건 간단한 마법이야 넌 벗어날 수 없어 순수했던 너의 눈물과 처음만난 설레는 심장 눈부시던 너의 머리카락 마지막 너를 다시 사로잡을 주문 바람 같은 널 다시 돌아오게 하는 Magic 이제 다시 나에게 돌아오게 하는 Magic 아무것도 필요 없어 된다는 자신감 이건 완벽한 마법이야 넌 벗어날 수 없어 흔들리던 너의 ...

King Of The Kick 정지찬

날려버려 니 앞에 많은 거인들 널 조롱하는 그 많은 시선들 할퀴어진 네 상처들 태워버려 널 비웃는 많은 것들 널 부정하는 그 많은 시선들 할퀴어진 네 기억들 두려워 하는 걸 알아 니 소문을 다 알 테니 괴성이 들린다면 뒤돌아 뛰어 피할 수 있다면 King of the kick 내 안에 채우는 너의 힘 Fill me up the power 허공을 가르는...

그네 정지찬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는 두 줄 지친 몸을 싣고서 세상의 끝으로 가자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난 눈물 버림 받은 내 방황 발 올리고 해달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밀어줘 하늘에 나를 띄워줘 멍들은 마음 마저 가져 음- 날아라 히야 저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밀어줘 하늘에 나를 띄워줘 멈들은 마음 마저 ...

상처 정지찬

불에 데인 상처는 아물지 않는다 사랑에 난 상처여 아물지도 마라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다가가지 않으려 해도 니가 내겐 유일하기 때문에 내 상처는 커져만 가고 아파와 또 아파와 불에 데인 그 상처 때문에 아파와 또 아파와 니 사랑에 베인 상처 때문에 니가 남겨놓은 사랑때문에 사랑해난 상처는 아파와 또 아파와 불에 데인 그 ...

Diamond In Your Mind 정지찬

Diamond In Your Mind - 정지찬 (HUE) 눈이 더 멀어가 그 빛 때문에 보이는 것들만 잃게 되 내 앞에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잃는게 두렵니 너의 모든걸 영원히 가질 수 있는건 너의 마음뿐 마음뿐 (Diamond in your mind) Diamond in your mind (Diamond in your mind) Diamond

다시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아 정지찬

일어나 거울앞에 선다 지친 나를 물끄러미 본다 지금 난 어디쯤 와 있을까 되물어 본다 기회는 잠시 스치고 가 삶이란 벽을 만나게 되 사는건 그리 쉽지가 않아 그래서 웃는다 기대한 만큼 실망하지 그래도 내일에 가슴이 또 설레 무엇이 날 기다릴까 생각해 보면 다시 꿈을 꿀수 있을것 같아 어느날 내게 선물처럼 너의 사랑을 만나게되 ...

멈춰버린 시계 정지찬

멈춰버린 시계 - 정지찬 (HUE) 그날 이후에도 모두 끝이 아니였는데 니가 준 시계가 오늘 멈추고 말았어 잠시만 쉬는거야 다시 돌아갈거라고 우리에 시간도 다시 한번 더 돌아라 공간 속으로 돌아라 처음 그곳으로 돌아라 너에게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게 함께한 시간 너무 힘겨웠었나 봐 우리의 시계가 오늘 멈추고 말았어 다시 한번 더 돌아라 공간

Drive In The Rain 정지찬

달려가 소리없는 비를 모두 맞을수 있게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을 씻어갈수 있도록 지나간 모든 기억들은 이제 지난 일일뿐 시간이 나의 모든것을 씻어갈수 있다면 Drive in the rain 저기 빗속을 달려 Keep for in rain 모두 씻겨내려가 Drive in the rain 너를 잊어갈수록 Oh~ Drive in the rain ...

다시 어둠 정지찬

다시 어둠 - 정지찬 (HUE) 검은 커피향 보이지 않는 마음 속 녹아드는 하얀 설탕처럼 나의 기억 그 모두 다 녹아 사라져가도 다시 어둠 또 다시 어둠 가만히 바라봐 내것이 아닌 나인걸 사라지는 지난 향기처럼 나의 상처 그 모두 다 무뎌 사라져가고 다시 어둠 또 다시 어둠 밤새워 걸어 너의 기억에 애써 다다른 나여도 마른 내 입술로는 막아지지

그네 (Vocal : 이소라) 정지찬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는 두 줄 지친 몸을 싣고서 세상의 끝으로 가자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난 눈물 버림 받은 내 방황 발 올리고 해 달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밀어줘 하늘에 나를 띄워줘 멍들은 마음 마저 가져 음 날아라 히야 저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밀어줘 하늘에 나를 띄워줘 멈들은 마음 마저 가져 음 날아라 히야

Magic (Vocal : 이적) 정지찬

검은 모자 낡은 망토신비의 지팡이이건 간단한 마법이야벗어날 수 없어순수했던 너의 눈물과처음만난 설레는 심장눈부시던 너의 머리카락마지막 너를 다시 사로잡을 주문바람 같은 널다시 돌아오게 하는 Magic이제 다시 나에게돌아오게 하는 Magic아무것도 필요 없어된다는 자신감이건 완벽한 마법이야벗어날 수 없어흔들리던 너의 마음과잡지 못한 나의 무딘 손차가워진...

King Of The Kick (Vocal : 이승환) 정지찬

날려버려 니 앞에 많은 거인들널 조롱하는 그 많은 시선들할퀴어진 네 상처들태워버려 널 비웃는 많은 것들널 부정하는 그 많은 시선들할퀴어진 네 기억들두려워 하는 걸 알아니 소문을 다 알 테니괴성이 들린다면 뒤돌아 뛰어피할 수 있다면King of the kick내 안에 채우는 너의 힘Fill me up the power허공을 가르는 너의 힘두려워 하는 걸...

하얗게 정지찬

하얗게 - 정지찬 희미하게 눈을 뜨니 뽀얀 차창 너머로 저멀리 수풀까지 하얗게 희미하게 지난 날들 뿌연 기억 너머로 멀리 떠나 버린 사람들 하얗게 우~ 우~ 우~ 우~ 멀리 지나버린 풍경 이제 담을 수 없고 그저 지나버린 일들은 하얗게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하얗게

호수위로 이는 바람 정지찬

동경의 밤/이한철 (It's) been a long time 한밤의 downtown 맨날 누구도, 할 일도 없이 걷는 길 부딪힐 까봐. 말을 걸 까봐. 피하는 사람들 아니꼽게도. 그들은 너무 즐겁다. 누구보다도 빨리 그저 빨리. 무심히 나를 지나가네 그렇게 변해가는 사람들 속에 나만 홀로 멈춘것 같은 초라한 기분이 출렁이네. 비겁하게 소리쳐 봐도 어색...

다시 꿈을 꿀 수 있을것 같아 정지찬

일어나 거울 앞에 선다지친 나를 물끄러미 본다지금 난 어디쯤 와 있을까되물어 본다기회는 잠시 스치고 가삶이란 벽을 만나게 돼사는건 그리 쉽지가 않아그래서 웃는다기대한 만큼 실망하지그래도 내일에 가슴이 또 설레무엇이 날 기다릴까생각해 보면다시 꿈을 꿀 수 있을것 같아어느날 내게 선물처럼너의 사랑을 만나게 돼새처럼 작은 만남에도하늘을 날아희망은 잠시 스치...

네가 날 볼 수 있게 정지찬

힘겨운 하루는 길게 늘어져 외로운 하루 돌아보게해 너의 모습을 한없이 흐르던 너의 눈물도 그때는 난 막을수가 없었어 눈물이 날 내려와 날아갈테야 하늘끝까지 누구보다 나는 있을께 세상의 끝에 네가 날 볼 수 있게 두눈을 감으면 밀려오는 너 이제는 다 잊은 줄 알았는데 눈물이 날 내려와 날아갈테야 하늘 끝까지 누구보다 나는 있을께 세상의 끝에 네가 날 볼수 네가 날 볼 수 있게

행복하세요 (Feat. 3rd S 로이킴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걱정은 마세요 사랑을 하세요 하세요 하세요 하세요 하세요 하루하루 쉽지 않은 인생살이지만 마음대로 되지않는 일도 있지만 힘든일을 겪었을땐 울고 싶었지만 내일은 괜찮을거야 웃어볼래 난 이젠 웃을레 이젠 웃을께 이젠 잊을레 날 봐요 워~! 반복되는 하루하루 힘들긴 하지만 아무도 내 맘을 몰라줄?

행복하세요 (Feat. 3rd Story) 로이킴

행복하세요행복하세요걱정은 마세요사랑을 하세요하세요 하세요 하세요 하세요하루하루 쉽지 않은 인생살이지만마음대로 되지않는 일도 있지만힘든일을 겪었을땐 울고 싶었지만내일은 괜찮을거야 웃어볼래 난이젠 웃을레 이젠 웃을께이젠 잊을레 날 봐요 워~!반복되는 하루하루 힘들긴 하지만아무도 내 맘을 몰라줄때 있지만이곳에 속하지 못한 느낌도 있지만그래도 난 웃어볼래 ...

잘 지내자, 우리 (여름날 우리 X 로이킴) 로이킴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난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 로이킴

아주 멀리에서도 그대가 보이죠 나를 보고 웃으며 손을 흔드네요 다가와서 내 품에 안기는 그대를 항상 웃게 하고 싶어요 그대 어떤 하루도 내게 기대 쉴 수 있길 바래요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 함께 할게요 어떤 순간이 와도 내 곁에서 항상 웃을 수 있게 내가 이렇게 약속할게요 그대 얼굴에 짙은 그림자가 지면 내 마음은 하루 종일

그대라는 꽃잎 로이킴

바람은 봄의 향길 머금고 달빛은 맘들을 품은 채 빛을 내리고 떨리는 가슴은 언제부턴가 온통 그대뿐인가 봐요 꽃잎이 날리는 새벽 잠든 그대 창가에 보고 싶은 이 마음 적어 보낼게요 가슴속 피어난 그대라는 꽃잎이 시린 내 마음에 햇살처럼 위로가 되었죠 시간이 갈수록 파고드는 그대 향기에 선명해지는 사랑 때로는 겨울 같은 세상이 날 할퀴고 무너뜨릴 때도 그대만이

휘파람 로이킴?

그대 떠난 여기 노을진 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있오 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 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나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사랑하는 그대 내곁을 떠나갈적엔 그래도 섭섭했었나 나를 보며 눈물흘리다 두손잡고 고개 끄덕여 달라 하기에 그렇게

☞휘바람 ◈◈◈로이킴

그대 떠난 여기 노을진 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있오 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 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나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사랑하는 그대 내곁을 떠나갈적엔 그래도 섭섭했었나 나를 보며 눈물흘리다 두손잡고 고개 끄덕여 달라 하기에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