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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 가장 예쁠 때 로키드 (Lokid)

너와 모든 걸 다 적어둔 우리만 아는 골목길 손끝 떨림이 이 길을 따라 너에게 닿는 중 하루가 짧아 한참을 걷다가 다리가 아플 들렸던 카페에 마감 시간은 왜 이리 빠른 건지 막차 시간에 말없이 내 품에 안기는 너를 보내는 건 힘든 일이야 우리가 자주 걷는 이 길을 전부 기억해 두자 빼곡한 일기장처럼 하루를 가득 담아서 우리 늘 함께하는 자리에 앉아 습관처럼

좋아한다고 말하면 사라질까 봐 (말하고 싶은 비밀 X 로키드 (Lokid)) 로키드 (Lokid)

너의 이름은 꽃향기처럼 내 마음에 퍼져 스며들어 가득 설렘을 정의 내려 우린 친구일 뿐이라고 해도 너라는 바다에 난 빠져들어 헤어 나올 수 없어 이 새벽에 너와 산책하다 바래다주다가 마음을 삼켜 지금처럼 친구도 못 할까 봐 여전히 말하지 못할 만큼 네가 난 소중해 좋아한다고 말하면 사라질까 봐 표현하지 못한 나의 감정들은 달빛 아래 가장

엄마 로키드 (Lokid)

‘엄마 사랑해’라는 말은 왜 이렇게 낯간지러운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내 편인데 어른이 되었다고 착각했었나 봐 안 풀리는 일이 많아 온기가 그리워져 사춘긴 지났는데 짜증만 늘어가 여전히 난 철이 없던 시절에 사나 봐 지친 내 하루가 마침내 저물고 방 안에 혼자 있을 따뜻한 인사가 부담스러워서 피해버렸어 ‘엄마 사랑해’라는 말은 왜 이렇게 낯간지러운지

니가 후회할 만큼 유명해져야 해 로키드 (Lokid)

난 연예인이 돼야 해 이 노랜 떠야 해 내가 거슬리게 니네 동네 네일샵에도 매일 쏟아지는 릴스에도 네 남자친구 차 안에서도 울려 퍼지게 유명해져야 해 난 X나 잘돼야 해 0918 나의 생일이었던 니네 집 비번은 바꼈겠지 뭐 내가 골라준 갈색 소파 딴 놈과 구겨져 있겠지 밤새 어제 새로 올린 스토리 잘 봤어 내린 앞머리에 와이드 핏 셔츠 널 보는 눈빛이 재수

니가 후회할 만큼 유명해져야 해 (Inst.) 로키드 (Lokid)

난 연예인이 돼야 해 이 노랜 떠야 해 내가 거슬리게 니네 동네 네일샵에도 매일 쏟아지는 릴스에도 네 남자친구 차 안에서도 울려 퍼지게 유명해져야 해 난 X나 잘돼야 해 0918 나의 생일이었던 니네 집 비번은 바꼈겠지 뭐 내가 골라준 갈색 소파 딴 놈과 구겨져 있겠지 밤새 어제 새로 올린 스토리 잘 봤어 내린 앞머리에 와이드 핏 셔츠 널 보는 눈빛이 재수

잠수이별 로키드 (Lokid)

솔직하게 말해 보려고 노력이라는 걸 해봤어 널 좋아하던 마음은 날 더 괴롭게 해 이런 기분을 넌 이해할까 처음엔 예뻐서, 말도 잘 통해서 너를 내 운명이라 착각했어 너무나 그립던 그때의 사람과 네가 겹쳐 보여서 하룻밤 꿈처럼 처음부터 없던 일처럼 전부 흘러가 버리길 이젠 너의 연락이 반갑지 않아 마음이 떠난 걸 어떡해 나만 아는 곳으로 더 깊이 숨기고

사랑은 맛있다♡ 로키드 (Lokid)

살기 좋은 이 삶이란 이야기만 지나칠 만큼 입에 맴돌아 달콤한 말보다 사소함을 챙길 맺는 두 사람의 교감 ? 아주 자주 아픈 말을 낳는 질투가 주는 실수는 비뚤어진 입을 길들여 이해하기 인정하기를 기억하고 실천하길 넓은 가슴이 즐겨 먹는 ? 사랑은 맛있어 달빛 젖은 햇살 머금은 세상의 선물 지켜줄게 아껴줄게 영원의 주문 ?

소리 없이 울먹이는 밤 로키드 (Lokid)

떠나려는 너의 모습도 (모르는 척) 태연한 척 숨기려 해도 차가운 너의 말투에 얼어붙은 내 모습 아직 널 많이 좋아해서일까 너를 이렇게 놓치긴 싫었는데 이제 다시는 볼 수도 없을 텐데 떠나지 말아요 그대 말할 수가 없어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네게 보이기 싫어서 혼자 뒤돌아섰어 꼭 행복해야 해 내가 없어도 먼저 떠날게 너를 뒤로하고서 소리 없이 울먹이는 밤 우리

너랑 절교하고 싶어 로키드 (Lokid)

바보야 왜 자꾸 모른 척하고 그래 알면서 수많은 연락 중에 내게만 답장해 줘 나만 바라봐 줘 장난이 아냐 진지한 걸 혼자 매일 밤 널 보내고 후회를 했어 하루 이틀 한 달이 되도록 미뤄둔 말 나 너를 좋아해 너와 난 해와 달처럼 우린 너무나 다르지만 어울리잖아 망설이지 말고 다가와 줘 항상 곁에 머무는 내게로 드라마처럼 멋진 모습 완벽한 순간은 아니어도 우리

미안하고 고마웠고 축하해 로키드 (Lokid)

아쉬워지니까 그때는 맞았었고 지금은 아니라는 말 이렇게 아픈 말인가 싶어 시간을 돌리고 싶어 그게 가능하다면 다시 널 찾아갈 거야 미안하고 고마웠고 축하해 이제 그저 멀리서 지켜볼게 너의 새로운 사랑 진심으로 응원해 볼게 나 몇 번이나 다짐했지만 다시 생각이 나나 봐 너와 함께여서 참 좋았단 걸 그땐 그걸 왜 몰랐을까 다시 후회하고 있어 그래도 다행이야 네 옆에

점점점 (Feat. Rheehab) 로키드 (Lokid)

야야야 내가 그럴까봐 진작 모두 다 준비해뒀어 뭘 바라진 않아 그냥 내 마음이 널 위해서 모두 시키잖아 그니깐 너는 그냥 날 위해서 맘껏 웃어봐봐 그럼 니 맘 조금 알 수 있어 Oh stop 발 맞춰가봐 봐 여기야 잘 기억해둬 다 아까 먹었던 거랑 함께 걸은 곳이랑 구경했던 밤 하늘까지 다 ehy 결국엔 내 무릎 위에 니맘

인스타를 켜서 니 이름을 쳐봤어 로키드 (Lokid)

짧은 단발머리가은근히 잘 어울리네나 만날 땐 못 했잖아왜 이리 말랐니밥 꼭 챙기고몸 차지 않게따뜻이 입어야 해검색창을 열어서니 이름을 쳐봤어그냥 가긴 뭐해서얼굴만 보고 갈게잘 지내 조금 더 조금 더그때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가끔 널 만나러 올 테니행복해 줘많이 강해졌나 봐네 사진을 보고 웃는 날 보니오랜 친구 같아새로운 네 삶을 응원할 뿐야널 주제로 만...

인스타를 켜서 니 이름을 쳐봤어 (Inst.) 로키드 (Lokid)

짧은 단발머리가은근히 잘 어울리네나 만날 땐 못 했잖아왜 이리 말랐니밥 꼭 챙기고몸 차지 않게따뜻이 입어야 해검색창을 열어서니 이름을 쳐봤어그냥 가긴 뭐해서얼굴만 보고 갈게잘 지내 조금 더 조금 더그때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가끔 널 만나러 올 테니행복해 줘많이 강해졌나 봐네 사진을 보고 웃는 날 보니오랜 친구 같아새로운 네 삶을 응원할 뿐야널 주제로 만...

아직도 널 좋아해 미안해 로키드 (Lokid)

내 눈에는 너만 보이고하루 종일 너만 들려서내 맘대로 안돼미안해 아직도 너를 좋아해설레는 네 향기에 맘이 홀려 더 끌렸을까아침이 되면 왠지 모르게난 너의 답장을 바래꽃잎들은 떨어져 모두 시들어버린 오늘처럼너와 난 한순간에멀어져만 가나 봐짧은 인사 하나에괜히 의미를 붙이는 내 모습신경쓰이고 불안하고 궁금해아픈 내 맘은 이쯤에서친구로 남기도 싫어서접으려 ...

Ghoster (Feat. 로키드 (Lokid)) 오즈(Oz), Coin

건널 때까지 i just want hallo i just stay 오하이오 i just with 안녕 you you’re ma ghoster 계속 헤맸지만 nonstop 우린 진짜 멋스러운 느낌이었지 그럴싸한 사랑 이젠 진짜 없어 갑자기 넌 멀리 떠났어 근데 왠지 너가 여기서 함께 하는 것만 같아서 Wo wo woah 너와 보던 그림 starry night

SHINING STAR (Song by 로키드 (Lokid)) SOUND PALETTE

이미 끝났단 거 나도 알고 있어 너가 나의 전불 잊으면 너무해 난 널 못 잊어 혹시 너의 밤도 나처럼 길다면 저 하늘에 비춰 내게 알려줘 하나뿐인 Oh my shining star 아직 널 못 잊어 여전히 I don’t know 우리 왜 이렇게 됐어 너무 망가졌어 노을이 내 맘 울렸어 너와 늘 걷던 거리에서 추억들에 스며들어 아마도 넌 hate me or miss

U and I (Song by Lokid) (Feat. Uyeon (유연)) Lokid

Hey Santa baby I'm waiting for u girl for this Christmas 하얀 굴뚝을 잘 닦아 놓을게요 한 밤 중에 우리만 알 수 있게 소곤 소곤 첫 눈에 빌었던 키스를 줘요 쏟아진 눈이 언덕 위를 덮었다면 다른 건 필요하지 않아 너랑 완벽한 내 하루에 (so twinkle twinkle twinkle

U and I (Song by Lokid) (feat. Uyeon) Lokid

Hey Santa baby I'm waiting for u girl for this Christmas 하얀 굴뚝을 잘 닦아 놓을게요 한 밤 중에 우리만 알 수 있게 소곤 소곤 첫 눈에 빌었던 키스를 줘요 쏟아진 눈이 언덕 위를 덮었다면 다른 건 필요하지 않아 너랑 완벽한 내 하루에 (So twinkle twinkle twinkle) 딱

칵테일 사랑 (Feat. 유연) Lokid

조금 느긋해도 되지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프니까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 앉아 믿어 you and I 이만큼이나 너를 향하고 있어 기다려 네 연락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 파 손 이쁜 너와 너무나도 어울린 연주 그건 우리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 로키드 (Lokid), 영화 (mu.b)

불이 켜진 상영관 난 자릴 못 떠나 바라본 엔딩 크레딧 자꾸 생각나 주연은 너였고 조연이 된 내 이름 검은 화면 위로 사라지네 우리들의 Story 서울예대 앞에 첫 만남의 떨림 빨간 다리 지나 자주 걷던 거리가 다 기억이 나 몇 번을 다시 돌려본다 종로3가 낙원상가 앞 처음 손잡았던 장면 잊을 수 없어 가끔 거길 걸어 나만 볼 수 있고 나만 알았던 영화가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 (Inst.) 로키드 (Lokid), 영화 (mu.b)

불이 켜진 상영관 난 자릴 못 떠나 바라본 엔딩 크레딧 자꾸 생각나 주연은 너였고 조연이 된 내 이름 검은 화면 위로 사라지네 우리들의 Story 서울예대 앞에 첫 만남의 떨림 빨간 다리 지나 자주 걷던 거리가 다 기억이 나 몇 번을 다시 돌려본다 종로3가 낙원상가 앞 처음 손잡았던 장면 잊을 수 없어 가끔 거길 걸어 나만 볼 수 있고 나만 알았던 영화가

삐까뻔쩍 Lokid

뻔쩍하니까 You you 너도 내게 반하지 you 나는 everyday 간지를 더해 이제껏 너가 날 못 봤다 해도 내일 마주치자 마자 눈이 반짝 빛날 걸 너무 뻔해 언제든지 멋있으니 반할 걸 뭐든 간에 나는 날이 참 좋으면 빛이나 늘 밖이나 걸어볼까 날 안 좋아도 센치해져 난 늘 느낌이 좋으니까 우리

문득, 행복 장희원

난 무언가를 가졌을 가장 행복했었어 반대로 가졌던 걸 잃었을 난 누구보다 불행한 사람 내 안에서만 찾고 있었어 곳곳에 있던 행복을 놓치면서 파란 하늘을 봤을 위 구름들이 예쁠 바람이 등 뒤로 불어와 날아갈 것 같을 문득, 난 행복한 걸 네가 날 사랑한다 말했을 가장 행복했었어 반대로 네가 날 떠났을

닮은 사람 로키드 (Lokid), 영화 (mu.b)

163에 동그란 얼굴 흔한 갈색 머리 정말 많잖아꿈이라 생각해지금 네 눈앞에 있는 난정말 나일까잘못 본 거겠지널 닮은 사람이나와 스쳐 지나갔어이러다 늦겠지 가던 길 가야지 하면서 고개를 돌렸어익숙한 샴푸 향기내가 놀리던 걸음걸이나의 모든 순간 그게 너였으니 한눈에 알아봤지Baby I miss youStill I love you 하필 이날 이 시간 이 ...

그 시절 두리 (DooRi)

조금씩 나 그대를 지우죠 못다한 말 남겨 두고 뒤돌아서서 하염없이 눈물만 훔치다 그대로 서있다 난 내가 그댈 잊지를 못해서 좋았던 기억 그것만 남기고 이세상 살아갈 가슴에 품고 조금씩 꺼내 살아 가련다 참 많이도 울고 웃던 시절 시절 다시 돌아가 따뜻했던 손 잡아주지 못했던 내가 많이 후회스럽다 난 내가 그댈 잊지를 못해서 좋았던 기억 그것만 남기고

고양이가 씀 뱅크럽츠, 4Bottles

기나긴 겨울 지나 봄이 올 까지 난 죽어있었지 우린 어떻게든 견뎌야만 했어 그렇게 좋은 날들이었는지 내가 가장 초라할 함께 해줘서 고맙다 말하고 싶었어 니가 가장 예쁠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 말하고 싶었어 이제는 우리가 서로를 챙겨주지 못해 스스로 해야 돼 누군가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아도 잘 모를거지만 우리의 좋았던 날들과 안 좋았던 날들이 겹치고

달이 예쁠 때 이상훈

타이밍이 제일 중요해 일생일대의 결정을 내릴 우리 사랑도 마찬가 진 거 같아 그래서 지금 말하려고 해 지금이 딱인 거 같아 네가 좋아하는 달이 예쁠 네 하루 끝을 매일 내가 장식할 수 있게 먼발치에서 너를 처음 봤을 빨간불인데 길을 건널 뻔했어 1분 1초라도 빨리 네 옆에 서있고 싶어서 뭐가 그리 급하냐며 넘어지면 어떡하냐며 옅은 미소 띠는 널 보고

24 Hours (Feat. 로키드 & 프리든) 오윤 & 뎁트

가끔 우리가 다툰다 해도 가끔 내가 또 말을 밉게 해도 24 hours, 24 hours in my head 넌 언제나 가끔 우리 달라진다 해도 내가 맞춰갈게 네게 24 hours, 24 hours in my head 넌 걱정 마 어젠 나도 내게 놀랐어 화내던 모습 내가 아닐 걸 너를 지키려던 마음이 너무 과했었나 봐 바보야 바보

24 Hours (Feat. 로키드, 프리든) 오윤, 뎁트

가끔 우리가 다툰다 해도 가끔 내가 또 말을 밉게 해도 24 hours, 24 hours in my head 넌 언제나 가끔 우리 달라진다 해도 내가 맞춰갈게 네게 24 hours, 24 hours in my head 넌 걱정 마 어젠 나도 내게 놀랐어 화내던 모습 내가 아닐 걸 너를 지키려던 마음이 너무 과했었나 봐 바보야 바보 다시 미안하게도 예쁜 너의

6월의 사과밭 설운도

초록빛 꿈 익어가는 사과밭에 6월이 오면 나는 두살아래인 지나와 서로가 약속했었지 사과나무 그늘아래로 푸른하늘이 언뜻 보이면 우린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처럼 아름다운 꿈을 얘기했었지 철없이 좋아하던 시절 어쩌다 내가 돌아설 때면 복사꽃 뺨 위로 흐르던 눈물 그렇게도 예쁠 수가 없었네 이젠 물같이 흐르는 시절 언제 다시 내게 돌아오려나 그도 역시

시간이 지나고 (feat. Lokid) 고요

벌써 도착했어 익숙한 이 계절에 여전히 낯설고도 서툴지 난 매사에 시간이 꽤 흘렀다 그치 너도 같은 맘였겠지 그때 우리는 꽤나 우습고도 어렸었지 잘 지내고 있나 봐 넌 모습 그대로야 전부 똑같아서 나만 변해버린 기분이야 어린애들 같았는데 벌써 우리 서른이야 시간이 야속해도 우리 둘 잘못은 아니야 돌아가는 거리마다 네가 서있을 것만 같아 그때 노래 맞아

좋은기억

따스한 봄 햇살이 어둡던 내 맘에 비춰 들어오죠 길었던 내 슬픔도 조금은 나아진 것 같아요 참 많은 추억이 내게 남겨져 한동안 힘들었지만 이젠 괜찮죠 먼 훗날 우리 우연히 마주쳐도 담담한 인사 건낼 수 있길 나의 가장 이뻤던 날 시절 미소처럼 또 환하게 웃을 수 있길 그대를 떠올려도 이제는 아프지가 않아요 힘든 시간이

인생을 느낄 때쯤 안영미

하루가 정신없이 가네 지나온 세월을 되돌아보네 이런저런 오가는 말 인생을 느낄 수 있네 지천명이란 이제 알 것도 같네 세상에 온 이유도 알 것 같아 이제야 철이 들었는가 예쁠 아주 예쁠 몰랐던 친구도 사랑도 인생도 기억 속에 남아 있네 하루가 정신없이 가네 지나온 세월을 되돌아보네 이런저런 오가는 말 인생을 느낄 수 있네 지천명이란 이제 알 것도

연서 옆집 남자(A Boy Next Door)/옆집 남자(A Boy Next Door)

두 팔이 바닥을 지탱하고 편지와 내 마음이 맞닿을 수 있게 가장 낮고 간절한 모습으로 그렇게 나는 편지를 써 내려간다 당신이 가장 아름답던 시절 또 내가 가장 처절했던 시절 우리 만나 사랑이란 촛불을 밝혀놓고 함께 나누던 연서처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는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너는 내 하루에 순간에 빼곡하게 채워지지만 점점 더

연서 옆집 남자(A Boy Next Door)

두 팔이 바닥을 지탱하고 편지와 내 마음이 맞닿을 수 있게 가장 낮고 간절한 모습으로 그렇게 나는 편지를 써 내려간다 당신이 가장 아름답던 시절 또 내가 가장 처절했던 시절 우리 만나 사랑이란 촛불을 밝혀놓고 함께 나누던 연서처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는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너는 내 하루에 순간에 빼곡하게 채워지지만 점점 더

연서 옆집 남자

두 팔이 바닥을 지탱하고 편지와 내 마음이 맞닿을 수 있게 가장 낮고 간절한 모습으로 그렇게 나는 편지를 써 내려간다 당신이 가장 아름답던 시절 또 내가 가장 처절했던 시절 우리 만나 사랑이란 촛불을 밝혀놓고 함께 나누던 연서처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는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너는 내 하루에 순간에 빼곡하게 채워지지만 점점 더 부옇게 번져서 흐릿해져

그대로이길 진 클로베르(Jin clobert)

우리들 추억들 속에 고이 간직된 작은 얘기들 꺼내보려 해 그때 우리 둘 변한 것 없이 그대로인걸 나만 다를 뿐 힘들 마다 꺼내어 보던 작은 얘기들 작은 추억들 그때 시절 어렸던 우린 모습대로 그대로이길 넌 정말 변함이 없이 옛날 모습 그대로 허나 난 좀 바뀐듯해서 두려워 추억들 잃을까 혹시 고이 간직해?

Clack, clack (feat. Lokid) Sukiee

You clack clack clack 넌 또각 또각 Stars in my eyes, Every night 내 안에 빛이나 Tik tik tok 답장을 기다리는 시간은 너무 지루해 넌 지금 뭐 하고있니 Think about you 지난 며칠동안 이어진 감정들을 되돌려보다보면 선명해지는걸 널 마주할 피어난 느낌 나는 늘 널 바라고 빠져 정신을 못 차리지

너에게 보내는 편지 네이브로

놀랐지 나야 어쩌면 표현 한번 못하던 내가 이런 말을 하기가 어색하기도 하지만 느닷없이 말이야 편지를 써야겠어 네가 그때 그랬던 것처럼 가장 초라했던 시절 나를 만나줘서 고마워 나는 그때 참 겁도 많았었지 네가 옆에 있었는데도 가장 초라했던 시절 너를 만났던 것 덕분에 우린 지금 잘 살고 있는 거지 시간이 있었으니까 지금 보면 말이야

그 시절 함께하는 사람들

어린 사랑은 어려도 어린 줄 모른 척 느린 사랑에 좋아져도 나는 아닌 척 그때가 그리운 오늘처럼 꽃보다 예쁜 너의 모습에 돌이켜보면 가장 아름답고 귀하던 나의 청춘들 철이 없던 시절 모든 것이었던 너는 알고 있었니 내가 가장 사랑한 사랑이 마음이 나의 전부인 게 너였다는 걸 내 말이 들려 어떤 상황에도 너밖에 모르던

바람의 노래 고요

넌 나의 가장 찬란했던 시절 그때에 남아있는 노래 넌 나의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의 한 조각 아직도 몸에 배어있어 때의 향수가 가끔 돌아보면 흔적들을 따라 걸어가 그때 시간 자리 그곳에 새겨진 우릴 봐 혼자 적어내린 내 하루는 시시해서 혼자 부르는 이 노래엔 음이 없어서 네가 없는 하늘은 더 흐릿해져 네가 바라봐 주지 않음

순철이에게 (feat. 로키드) 주카 (Zuka)

Oh baby 어서 내게 말해줘나를 사랑해 왔다고Oh baby 진심을 드러내 줘나도 네 맘과 같다고꽃이 피고 지고 해가 뜨고 지듯너를 사랑하는 건 당연한 결과계절이 바뀌고 네 모습이 바뀌어도너를 사랑할 거야 난 아마도오늘 하루 뭐 했는지궁금하지도 않으니까좀 이따가 저녁쯤에심심하면 전화나 걸어 baeOh baby 어서 내게 말해 줘나를 사랑해 왔다고Oh...

나빠 (Song by Lokid) SOUND PALETTE

babe 널 이해 못해 진짜 너 나빠 빠 너무 나빠 난 아직 그대론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변해 하나뿐이던 우리가 많이 아파 파 우린 좀 아파 날 두고 떠난 너는 참 나빠 하루만 더 참아주지 이렇게 너에게 할 말이, 계획들이 쌓여있지 난 잘해보고 싶었어 왜 이래 두근두근하던 우리 서로밖에 몰랐었지 후끈후끈 끓었으니 가끔 씩은 실수해 너에게 못 한 것만 떠올라

그 시절 @already_24/7

어린 시절 애들 몇 명 데꼬 담 넘어 그게 우리의 Puff Puff Pass 빠져 살어 힙합에 철부지 시즌에 걸리면 귓방맹이 진짜 개꼬맹이 학교가 끝남 피시방으로 달려 5분 정도 걷곤 해 100원짜리 동전까지 긁어 앉아 저 구석탱이 자리 잡은 뒤 같이 듣던 JM컴필앨범 그때는 BILL STAX 이름이 VASCO 였던 ) 우리가 처음 빠진

우리 엄마 어렸을 적 이야기 김지선 외 3명

우리 엄마 어렸을 적 이야기 지금 나보다 작을 때였지 울 엄마가 나를 봤을 때처럼 이뻐 보였겠지 저고리에 색동 옷 단발머리 잡지 바깥에 튀어나온 듯 할머니 시절 엄마키울 땐 안 크길 바랬대 학예회 시간 마치고 예쁜 모습 간직하려 사진 한 장 찍으려 했지만 왜 인지 도망가더래 땐 사진 한 장 귀하던 때라 없는 살림에 사진사 불러 이쁜 모습 남기려

그 아이 먼데이 키즈(mondaykiz)

내가 7살 참 순수했는데 울만큼 화가 나도 자고 나면 모두 잊었는데 지금 난 왜 이리 힘들게 사는지 세상이 뭐 그리도 불만과 투정뿐인지 아이가 너무 그립다 나이 땐 몰랐는데 난 작은 꿈에도 큰 미랠 안고 앞만 보고 갔지 꿈처럼 지나간 시절 꿈처럼 다시 달려가 행복을 찾을래 다시 순수하게 아이처럼 그땐 몰랐을까 너무

문득, 그 때 청량음료

노래 테잎 뒷면에 첫 노래를 가장 좋아했던 고백도 항상 뒤돌아서면 했던 날들 만화를 보고 주인공 된 듯 가슴 뛰었던 딱지를 치며 세상 뒤집 듯 뛸 듯 기뻤던 이젠 시절 없네 때가 그립네 다시는 올 수 없는 시간인데 이젠 만나고 싶어 만지고 싶어 비디오 테잎 몇 번을 돌려보고 돌려보았었던 니 사진 찍어 몇 번씩이나 봤던 날들 소독차 쫓아 달리다보면

그아이 먼데이키즈

내가 7살 참 순수했는데 울만큼 화가 나도 자고 나면 모두 잊었는데 지금 난 왜 이리 힘들게 사는지 세상이 뭐 그리도 불만과 투정뿐인지 아이가 너무 그립다 나이 땐 몰랐는데 난 작은 꿈에도 큰 미랠 안고 앞만 보고 갔지 꿈처럼 지나간 시절 꿈처럼 다시 달려가 행복을 찾을래 다시 순수하게 아이처럼 그땐 몰랐을까

그아이 먼데이 키즈

내가 7살 참 순수했는데 울만큼 화가 나도 자고 나면 모두 잊었는데 지금 난 왜 이리 힘들게 사는지 세상이 뭐 그리도 불만과 투정뿐인지 아이가 너무 그립다 나이 땐 몰랐는데 난 작은 꿈에도 큰 미랠 안고 앞만 보고 갔지 꿈처럼 지나간 시절 꿈처럼 다시 달려가 행복을 찾을래 다시 순수하게 아이처럼 그땐 몰랐을까 너무

그아이 먼데이 키즈(Monday Kiz)

내가 7살 참 순수했는데 울만큼 화가 나도 자고 나면 모두 잊었는데 지금 난 왜 이리 힘들게 사는지 세상이 뭐 그리도 불만과 투정뿐인지 아이가 너무 그립다 나이 땐 몰랐는데 난 작은 꿈에도 큰 미랠 안고 앞만 보고 갔지 꿈처럼 지나간 시절 꿈처럼 다시 달려가 행복을 찾을래 다시 순수하게 아이처럼 그땐 몰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