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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날 류금신

모시고 오라는 선생님의 말씀 무슨 의미인지도 그땐 몰랐어 친구들 모두 떠난 휑한 운동장 어머니 등에 업혀 눈물 쏟았네 유난히 푸르던 하늘이 시커멓게 보이고 터벅터벅 힘겹게 걸으시는 어머니 등을 마구 때렸네 아프게 때렸네 피멍이 들도록 발버둥 쳤다네 내 어머니 가슴에도 눈물이 눈물이 솟아나고 백원짜리 노을빵에 눈물을 훔치고 어머니 등에 업혀 집으로 돌아오는 소풍날

소풍날 미스임

오늘 너와 소풍가는 날 설레는 마음에 잠도 못 이루고 하얀 구두 레이스 치마 예쁜 나로 변신해 딱 맘같은 날씨 행복한 그대 곁에 이렇게 이 두 손 꼭 잡고 우리 영원을 약속해 곰인형 안고 있는 너 너 너 나도 꼭 꼭 꼭 안아줘 예쁜 꽃나무 아래 우리 둘 잊지 못할 소풍날 오늘 너와 소풍가는 날 부풀은 마음에 잠도 못 이루고 살짝 뿌린

불나비 류금신

1.불을 찾아 헤메는 불나비 처럼 밤이면 밤마다 자유 그리워 하얀 꽃들을 수레에 싣고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2.오늘에 이 고통 이 괴로움 한숨 섞인 미소로 지워버리고 하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처럼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오 자유여 오 기쁨이여 오 평등이여 오 평화여 내마음은 곧 터져 버릴것 같은 활화산이여 뛰는 맥박도 뜨거운 피...

꽃다지 류금신

꽃다지 그리워도 뒤돌아 보지 말자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캄캄한 창살안에 몸 뒤척일 힘 조차 없어라 진정 그리움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알 수 없어도 퀭한 눈 올려다본 흐린 천장에 흔들려 다시 피는 언덕길 꽃다지 눈 감아도 보이는 수많은 얼굴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동지의 그 모습이 가슴에 사무쳐 떠오르네 진정 그리움...

작아지자 류금신

작아지면 텅비어 여유로우니 내 사랑의 시작은 작아지는 것. 작아지면 내 모든 것 더욱 작아져 내 사랑의 완성은 없어지는 것 순결한 내 영혼에 세상을 담고 눈물과 시련에 아픔을 담아 마침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사라져버린 나~~ 세상의 모든 슬픔과 세상의 모든 아픔이 내 작아진 가슴속에 울려 퍼지리

바람꽃 류금신

큰 바람이 불려나 젖은 어둠이 내리려나 진달래밭 너머 뽀얀 바람꽃 큰 별들이 지려나 슬픈 노래가 불리려나 사람들의 마을 한 켠에 한무리 바람꽃 먼 종소리 들으며 누군가 떠나고 그 길을 되짚어 누군가 돌아오고 큰 장마가 오려나 세찬 소나기 퍼부으려나 오월 황토 언덕에 비 머금은 바람꽃 다 잠든 침묵의 땅 벙어리 산천에 어느 눈뜬 이 있어 저 바람 앞...

내가 살아갈 내 인생 류금신

나이제 울지않아 몹시 슬픈날이 와도 더이상 잃어버릴 것이 남아있지 않은 걸나이제 찾아갈거야 내길을 걸어갈거야아무도 살아주지 않는 오직 나만의 인생인걸나를 막지 마 나를 내버려둬 나의 일도 나의 꿈과 사랑도 모두 내가 책임질거야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내 가는 길을 지켜봐줘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내 어둠까지도 사랑해줘나를 막지 마 나를 내버려둬나의 일도 나...

희망을 품은 우리 류금신

저 검은 강 검은 산도 날이 밝으면 환해지네오늘 비록 갇혔어도 희망을 품은 우리절망을 걷어 내자 춤추며 노래하자희망을 품은 우리 기쁘게 싸워가자절망을 걷어 내자 춤추며 노래하자희망을 품은 우리 기쁘게 싸워가자울고 싶어지면 소리 내어 울고 서로를 뜨겁게 위로하자덮쳐오는 고통 맞서 싸우자 우리는 결코 꺾이지 않아절망을 걷어 내자 춤추며 노래하자희망을 품은...

우리는 사람이다 류금신

우리는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귀중한 존재 사람이다우리 중 누구도 노동을 하다가 죽어서는 안 된다돈 때문에 사람이 죽는 세상 그 세상을 깨부수자죽지 않고 일할 권리 쟁취하자 투쟁으로 쟁취하자우리는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귀중한 존재 사람이다우리 중 누구도 노동을 하다가 죽어서는 안 된다돈 때문에 사람이 죽는 세상 그 세상을 깨부수자죽지 않고 일할 권리 쟁...

돈 갖고 장난치지 마 류금신

돈갖고 장난치지 마 돈이면 다 되는 줄 알아너희는 돈이면 안되는 게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우리 노동자는 돈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 있어동지사랑 인간존중 평등세상을 품고 산다차별받는 이 세상이 지겨워 노조를 만들고 투쟁했지그런 우리를 돈으로 분열하고 갈라 치려는 너희 자본가들너희가 지겹다 돈 갖고 장난치지 마너희가 지겹다 돈 갖고 장난치지 마돈갖고 ...

투쟁하는 노동자 류금신

우리가 돈 몇 푼을 위해 싸운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우리는 노동자의 이름으로 사람이 평등하게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싸우네?드넓은 하늘처럼 노동자의 단결 노동자의 투쟁 승리를 위해?우리는 투쟁하는 노동자 우리는 멈추지 않을테다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우리는 꼭 만들고야 말 거다우리는 투쟁하는 노동자 우리는 멈추지 않을테다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위...

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 류금신

이건 아니라고 봐 아닌 건 아닌 거에요더 이상 미루지 말아요 악법을 폐지합시다일제가 독립군 잡던 그 법 양심수 감옥 보내는 그 법더 이상 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독약은 독일 뿐이고 악법은 악일 뿐이죠 더 이상 미루지 말아요 악법을 폐지합시다마...

장미빛 인생 노동자 류금신

우리는 세상을 청소하는 장미빛 인생 노동자우리가 없으면 세상은 표가 확 나는 장미빛 인생청소 노동자 수많은 시간이 흐르고 해가 바뀌어도우리는 언제나 적자인생 속이 터지고 홧병 도진다?이제는 더 이상 참지 않으련다 노동자 위해 단결투쟁청춘의 시절은 갔지만 청춘의 마음은 죽지 않았다세상을 청소하는 우리 노동자가 장미빛 인생 노동자가희망세상 만들어 가련다 ...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고 신용길 선생님 20주기에 부쳐) 류금신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지금 이순간 푸른 날들과 함께그래 그렇게 가는거야 서로의 손을 잡고 그래 그렇게때론 넘어져 아프기도 하겠지 때론 애절한 사랑이 찾아오겠지삶이 무거워 휘청이는 날이면 잠시 쉬어가도 돼너의 하늘을 바라봐 눈부신 햇살이 내려 널 비추고 있어상처 없는 고목은 없는 거야 우린 다만 최선을 다하면 돼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서로의 손을 잡고 ...

이 좋은 사람들 류금신

처음부터 이렇게 삐걱거리지는 않았죠서로를 위하고 분위기 얼마나 좋았었는데어느 순간 찾아온 우리들의 싸움 속에?서로를 외면하게 됐죠 마음의 문을 닫고삐딱하게 내 맘 그냥 두었지만 편치 않았죠갈등의 벽은 시간 속에 무섭게 단단해져 갔죠그러다 어제 미안하다 고백하며 따라준술 한잔에 그만 눈물이 흐르네??인생 참 서럽고 눈물이 나네요이 좋은 사람과 사랑하며 ...

그대는 분노로 오시라(고 양용찬 열사 추모제에 부쳐) 류금신

불로 가신 그대여 다시 오실 때에는 물로 오시라절망으로 가신 그대여 다시 오실 때에는 희망으로 오시라불의에 맞서가신 그대여 다시 오실 때에는 시퍼런 의로움으로 오시라행여 기념하러 오지 마시라 이 기만적인 화해와 상생의 시대에그대는 불화와 상극의 진정으로 오시라신열로 들끓는 억센 돌개바람으로 오시라저당 잡힌 고운 바닷가 다시 지킬 거대한 희망의 해일로 ...

건설 노동자의 노래 류금신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우리는 뭉쳤다 싸워 이겼다그런데 오늘 또다시 폭력배라고우리들을 능멸한다천대받던 노가다에서 자랑스런 노동자로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우리는 뭉쳤다 싸워 이겼다그런데 오늘 또다시 폭력배라고 우리들을 능멸한다피로써 지킨 우리의 권리 모조리 뺏으려 한다우리는 물러서지 않는다 우리는 건설 건설 노동자썩어빠진 세상 부숴버리자 새 세상 건설 건설하...

겨울나무 류금신

그대를 위해 그대의 하늘을 위해보다 많은 하늘을 보여주기 위해추운 겨울에도 추운 몸으로도기꺼웠네 겨울나무빈 가지 사이로 보이는 빈 공간힘을 내요 그대여 잠시만이라도하늘을 봐요 빈 가지 사이로그대를 위해 그대의 하늘을 위해보다 많은 하늘을 보여주기 위해추운 겨울에도 추운 몸으로도기꺼웠네 겨울나무빈 가지 사이로 보이는 빈 공간힘을 내요 그대여 잠시만이라도...

즐거운 소풍날 달님이

내일은 소풍날 신나는 소풍날 내일은 소풍날 재밌는 소풍날 예쁜 도시락 예쁜 머리띠 친구들 다함께 룰루랄라 노래 부르는 멋진 소풍날! 밀크 닮은 강아지 주먹밥 초코 닮은 고양이 주먹밥 알록달록 냠냠 과일 좋아 새콤달콤 꼴깍 주스 좋아 내일은 소풍날 신나는 소풍날 내일은 소풍날 재밌는 소풍날 Yeah!

소풍날 아침 Various Artists

걸어갈까 아니야 뛰어가야지 뛰어갈까 아니야 날아가야지 가슴은 콩당 두 눈은 반짝 지나가는 사람 모두 즐거운 아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랄라랄라 좋은 아침이에요 랄랄랄랄라 랄라랄랄라 높고 높은 해님까지 날아 가볼까 귓가에 들리는 노랫소리에 마음은 랄랄라 풍선이 되어 랄랄라 랄랄라 발걸음 가볍게 소풍 가는 날

07 [류금신] 바람꽃 김광석추모음반가객

큰 바람이 불려나, 젖은 어둠이 내리려나 진달래밭 너머 뽀연 바람꽃 큰 별이 지려나, 슬픈 노래가 불리려나 사람들이 마을 한켠에 한무리 바람꽃 먼 종소리 들으며 누군가 떠나고 그 길을 뒤짚어 누군가 돌아오고 큰 장마가 지려나, 세찬 소나기 퍼부으려나 오월 황토 언덕에 비 머금은 바람꽃 ................................ .......

경의선 열차를 타고 박상문 뮤직웍스

랄라 우리들의 소풍 랄라 줄을 맞추어서 랄라 노래부르면서 오늘은 즐거운 소풍날 들을 지나 산을 넘어 졸졸 흐르는 시냇물 바람 솔솔 불어 오늘은 즐거운 소풍날

소풍 박상문 뮤직웍스

랄라 우리들의 소풍 랄라 줄을 맞추어서 랄라 노래부르면서 오늘은 즐거운 소풍날 들을 지나 산을 넘어 졸졸 흐르는 시냇물 바람 솔솔 불어 오늘은 즐거운 소풍날

소풍 박상문

랄라 우리들의 소풍 랄라 줄을 맞추어서 랄라 노래부르면서 오늘은 즐거운 소풍날 들을 지나 산을 넘어 졸졸 흐르는 시냇물 바람 솔솔 불어 오늘은 즐거운 소풍날

소풍 Various Artists

1 오늘은 손꼽아 기다리던 소풍날 엄마가 싸주신 도시락들고 선생님의 호루라기에 하나 둘 잘 맞추어 나도 몰래 신이나서 소리높여 하나 둘 셋 2 오늘은 손꼽아 기다리던 소풍날 산새들이 노래하는 산으로가요 우리들의 합창 소리가 바람에 퍼져가면 나무들도 신이나서 바람타고 흔들 흔들

비야 그쳐라 안다인 (유비윈)

다른 날에 내려줘 오늘은 소풍날 비야 비야 부탁해!

우리가 어렸을 적엔 다섯손가락

우리가 어렸을 적엔 엄마구두를 신고 온종일 삐걱거리며 거릴 걷기도 했지 우리가 어렸을 적엔 하란 공분 안하고 소풍날 비가 올까봐 밤엔 잠도 잘 못잤지 서글픈 건 세월 우리가 어렸을적엔 시험이 너무 많아서 오로지 기다리는 건 방학뿐이었었지 우리가 어른이 되면 좋을 것만 같지만 방학도 없는 날들을 살아가게 되겠지 서글픈 건 세월

엄마의 선물 푸드코트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풍날 엄마가 싸준 양손 가득 도시락 아침부터 날 위해 준비한 선물 고소한 향기의 엄마표 김밥 돌돌 말린 노란 계란말이와 연분홍색의 문어발소세지 알록달록 시원한 엄마의 선물 새콤달콤 맛있는 엄마표 화채 새벽부터 이쁘게 만들어 줬지만 알고보니 귀찮은 엄마의 계략 시큼시큼 강렬한 엄마표 선물 그땐 미처 몰랐던

우리가 어렸을 적엔 다섯 손가락

우리가 어렸을 적엔 - 다섯손가락 우리가 어렸을 적엔 엄마구두를 신고 온종일 삐걱거리며 거릴 걷기도 했지 우리가 어렸을 적엔 하란 공분 안하고 소풍날 비가 올까봐 밤엔 잠도 잘 못잤지 우~ 서글픈건 세월 우리가 어렸을 적엔 시험이 너무 많아서 오로지 기다리는 건 방학뿐이었었지 우~ 서글픈건 세월 우리가 어른이 되면 좋을 것만 같지만 방학도

버들붕어 굴렁쇠 아이들

버들붕어 이원수 시, 백창우 곡/ 류금신 노래 지난 가을 그 어느 날 논귀 물에서 잡아 온 버들붕어 그 쬐꼬만 버들붕어들은 어항 속에서 심심하게 놀며 떄때로 조용히 무슨 생각하며 이 날까지 죽지 않고 살아왔다 긴 겨울, 논에는 꽁꽁 얼음이 얼고 그 위에 또 겹겹 눈이 쌓여도 내게 온 어린 붕어는 따슨 방에서 사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 비행기

디즈니 만화속 주인공같이 장난치던 귀여운 내 조카 국민학교 소풍날 담은 사진~ 내 방 구석 할아버지가 앉아 계시던 낡고 낡은 의자와 갈색 곰인형이 소리없이 바보처럼 웃음짓게 해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간직한 해맑은 웃음 수많은 얘기와 강물결 위로 부서지는 저 태양 살아있는 모든 것이 내가 좋아하는것 비온 뒤 선명하게 보이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 비행기

디즈니 만화속 주인공같이 장난치던 귀여운 내 조카 국민학교 소풍날 담은 사진~ 내 방 구석 할아버지가 앉아 계시던 낡고 낡은 의자와 갈색 곰인형이 소리없이 바보처럼 웃음짓게 해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간직한 해맑은 웃음 수많은 얘기와 강물결 위로 부서지는 저 태양 살아있는 모든 것이 내가 좋아하는것 비온 뒤 선명하게 보이는

I Love School 장나라 4집

가끔 니 생각이 나 처음엔 손수건 하나 노란 명찰이 나를 말하고 너무나도 기쁜 소풍날 잃어버린 가방에 밤새울던 1학년 독후감 밀린 일기들 내일 모레면 학교 가는데 답은 없고 시간만 흘러 고민하며 끝났던 어린 초등학교 때 * 너는 슈퍼맨 난 원더우먼 골목안에 우리 둘은 정의의 친구 보고 싶은데 넌 잘살고 있니?

내가 좋아하는 것들(3090) (MR) 금영노래방

디즈니 만화속 주인공같이 장난치던 귀여운 내 조카 국민학교 소풍날 담은 사진- 내 방 구석 할아버지가 앉아 계시던 낡고 낡은 의자와 갈색 곰인형이 소리없이 바보처럼 웃음짓게 해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간직한 해맑은 웃음 수많은 얘기와 강물결 위로 부서지는 저 태양 살아있는 모든 것이 내가 좋아하는것 비온 뒤 선명하게 보이는 불빛 아름답게 비추던 그 벤치 웃는 모습

I love School 장나라

회색빛 얼굴 바쁜 발걸음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사람이 있어 오래전 친구 철수는 아닐까 가끔 니 생각이 나 처음엔 손수건하나 노란명찰이 나를 말하고 너무나도 기쁜 소풍날 잃어버린 가방에 밤새 울던 1학년 독후감 밀린 일기들 내일 모레면 학교가는데 답은 없고 시간만 흘러 고민하며 끝났던 어린 초등학교때~ *너는 슈퍼맨 나는 원더우먼~ 골목안의 우리둘은

I LOVE SCHOOL 장나라

가끔 니 생각이 나 처음엔 손수건 하나 노란 명찰이 나를 말하고 너무나도 기쁜 소풍날 잃어버린 가방에 밤새울던 1학년 독후감 밀린 일기들 내일 모레면 학교 가는데 답은 없고 시간만 흘러 고민하며 끝났던 어린 초등학교 때 * 너는 슈퍼맨 난 원더우먼 골목안에 우리 둘은 정의의 친구 보고 싶은데 넌 잘살고 있니?

ILOVESCHOOL 장나라

가끔 니 생각이 나 처음엔 손수건 하나 노란 명찰이 나를 말하고 너무나도 기쁜 소풍날 잃어버린 가방에 밤새울던 1학년 독후감 밀린 일기들 내일 모레면 학교 가는데 답은 없고 시간만 흘러 고민하며 끝났던 어린 초등학교 때 * 너는 슈퍼맨 난 원더우먼 골목안에 우리 둘은 정의의 친구 보고 싶은데 넌 잘살고 있니?

Growing up N.EX.T

성격도 소심한 축에 들었고 유난히 몸이 약해 자주 아팠어 한마디로 말해 별 볼일 없었단 얘기지 그러던 어느 날 양호실에서 배탈이 나 드러누운 그 앨 보았고 내 생애 처음으로 사랑에 빠져버렸어 얼마 후 소풍날 하필 그 애가 우리 반 아이들 몽땅 모인 앞에서 나의 촌스러운 바지를 놀려대는 거야..

I LOVE SCHOOL 장나라

가끔 니 생각이 나 처음엔 손수건 하나 노란 명찰이 나를 말하고 너무나도 기쁜 소풍날 잃어버린 가방에 밤새울던 1학년 독후감 밀린 일기들 내일 모레면 학교 가는데 답은 없고 시간만 흘러 고민하며 끝났던 어린 초등학교 때 * 너는 슈퍼맨 난 원더우먼 골목안에 우리 둘은 정의의 친구 보고 싶은데 넌 잘살고 있니?

I Love School 장나라

가끔 니 생각이 나 처음엔 손수건 하나 노란 명찰이 나를 말하고 너무나도 기쁜 소풍날 잃어버린 가방에 밤새울던 1학년 독후감 밀린 일기들 내일 모레면 학교 가는데 답은 없고 시간만 흘러 고민하며 끝났던 어린 초등학교 때 * 너는 슈퍼맨 난 원더우먼 골목안에 우리 둘은 정의의 친구 보고 싶은데 넌 잘살고 있니?

I love school 장나라

가끔 니 생각이 나 처음엔 손수건 하나 노란 명찰이 나를 말하고 너무나도 기쁜 소풍날 잃어버린 가방에 밤새울던 1학년 독후감 밀린 일기들 내일 모레면 학교 가는데 답은 없고 시간만 흘러 고민하며 끝났던 어린 초등학교 때 * 너는 슈퍼맨 난 원더우먼 골목안에 우리 둘은 정의의 친구 보고 싶은데 넌 잘살고 있니?

I LOVE SCHOOL 장나라

가끔 니 생각이 나 처음엔 손수건 하나 노란 명찰이 나를 말하고 너무나도 기쁜 소풍날 잃어버린 가방에 밤새울던 1학년 독후감 밀린 일기들 내일 모레면 학교 가는데 답은 없고 시간만 흘러 고민하며 끝났던 어린 초등학교 때 * 너는 슈퍼맨 난 원더우먼 골목안에 우리 둘은 정의의 친구 보고 싶은데 넌 잘살고 있니?

Growing Up 넥스트

난 아주 어릴때 우리반에서 앞에서 첫번째 줄에 앉았고 여자애들에게도 전혀 인기가 없었어 성격도 소심한 축에 들었고 유난히 몸이 약해 자주 아팠어 한마디로 말해 별볼일 없었단 얘기지 그러던 어느날 양호실에서 배탈이 나 드러누운 그앨 보았고 내 생애 처음으로 사랑에 빠져버렸어 얼마 후 소풍날 하필 그애가 우리반 아이들

뱁새의 꿈 김봉구

<2절> 난 원래 그랬다 소박한 나의 꿈 소풍날 사이다와 쵸코파이 형아가 안 먹고 나 몰래 넣어줬다. 그날 난 행복해서 울었다 내 사랑 꽃반지 해주기 싫어서 전당포 앞에서 끼워준 너무 아름다운 금반지로 행복했던 나였다. 하지만 이젠 미친 듯이 난 달린다. 모두가 뱁새는 되고 싶지 않다 하니까... 높이 높이!

분리배출송 주니토니

종이 유리 플라스틱 캔 비닐 페트 모두 모아 분리배출 송 즐거운 가족 소풍날 아무렇게나 버리면 안 돼 No no no “No, no, no!” 캔 비닐 플라스틱 “모아, 모아!” 끼리끼리 끼리 모아 “모아, 모아!” 쉽고 재밌는 분리배출 분리배출 꿀꺽꿀꺽 다 마시고 아무렇게나 버리면 안 돼 No no no “No, no, no!” 일반 쓰레기 “아니야!”

家族の日 Misono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だけどそれまでは2人の子供のままでいさせてネ (다케도소레마데와후타리노코도모노마마데이사세테네) 하지만 그때까지는 두사람의 아이인채로 있게 해줘요 私の自慢のお母さん (와타시노지만노오카아상) 내 자랑인 어머니 遠足お母さんの手料理にかなうものはなくて (엔소쿠오카아산노테료우리니카나우모노와나쿠테) 소풍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