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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위한 여행 류승수, 최필립, 기은세, 문지인

저 푸른 바다 위에 작은 어떤 섬 바람은 선선히 그곳에 불어 그곳은 어떨까 어디로든 가고 싶어 내 맘이 닿는 곳 힘들었던 고민들을 다 잊어버리고 위한 여행을 하는 거야 너와 함께라면 난 좋아 저기 바다 끝 어디라고 해도 새들의 지저귐 소리 푸른 숲 속도 우릴 반겨주는 것만 같잖아 걷다 지치고 힘이 들 때마다 나의 손을 잡고 일어서줄래

하와에게 김기리, 문지인

어쩜 너를 보고 있기만 해도 미소가 나올까 네 눈동자를 닮은 저기 별을 따올까 참 다행이다 싶어 너를 내게 주신 게 구하기 전에 계획을 그리신 그분께 네 섬세함과 나의 느슨함 사이 찾아올 그 무수한 단 한 가지 소망이 있다면 말야 널 닮아가는 내가 되는 것 그거 하나 넌 치유하는 바다 난 쉬어가는 벗 우리 자신 있지 않아?

날 위한 여행 라디

이렇게 나른한 오후엔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가 않아 크게 숨 들이쉬고 내쉬어 혹시 내 복잡한 맘 달래질까 이대론 안 될 것 같애 그래 새로 산 내 a 타고 시내가 아닌 고속도로로 I gotta go 나를 위한 여행 나를 위해 떠날래 조금은 심심하고 지루해도 뭐 어때 그냥 오늘은 혼자 쉴래 나를 위한 여행 나를 위해 떠날래 잠깐은 혼자인

날 위한 여행 라디(Ra. D)

이렇게 나른한 오후엔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가 않아 크게 숨 들이쉬고 내쉬어 혹시 내 복잡한 맘 달래질까 이대론 안 될 것 같애 그래 새로 산 내 a 타고 시내가 아닌 고속도로로 I gotta go 나를 위한 여행 나를 위해 떠날래 조금은 심심하고 지루해도 뭐 어때 그냥 오늘은 혼자 쉴래 나를 위한 여행 나를 위해 떠날래 잠깐은 혼자인

날 위한 여행 라디 (Ra. D)

이렇게 나른한 오후엔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가 않아 크게 숨 들이쉬고 내쉬어 혹시 내 복잡한 맘 달래질까 이대론 안 될 것 같애 그래 새로 산 내 a 타고 시내가 아닌 고속도로로 I gotta go 나를 위한 여행 나를 위해 떠날래 조금은 심심하고 지루해도 뭐 어때 그냥 오늘은 혼자 쉴래 나를 위한 여행 나를 위해 떠날래 잠깐은

여행 Band 지현

길고 긴 여행을 위한 길고 긴 기차 길고 긴 역을 지나 낮은 밤이 되고 수많고 많은 기차역 수많고 많은 사람들 나도 모르게 길고 긴 여행을 하다 잠이 들었다 내옆에 누가 있었나 몇명이나 쉬었을까 누구인지 어디인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설잠을 깨어보니 내옆에 의자위엔 남겨진 이어폰 하나 하나씩 나눠듣던 사람 한어깨

여행 DailyNote (데일리노트)

가보자 우릴 찾지 못할 곳으로 기차에 올라타고서 멀어진 내 자릴 보니 이리저리 치여 살던 내가 있구나 하루만 하루만 쉬었다 오자 멀리서 보면 사소했던 자잘한 오해들 바람 속으로 모두 날려 보내자 도시를 벗어나고서 넓게 트인 바다를 보니 속이 좁고 옹졸했던 내가 있구나 하루만 하루만 쉬었다 오자 새로워질 나 혼자만을 위한

여행 데일리노트

멀리 가보자 우릴 찾지 못할 곳으로 기차에 올라타고서 멀어진 내 자릴 보니 이리저리 치여 살던 내가 있구나 하루만 하루만 쉬었다 오자 멀리서 보면 사소했던 자잘한 오해들 바람 속으로 모두 날려 보내자 도시를 벗어나고서 넓게 트인 바다를 보니 속이 좁고 옹졸했던 내가 있구나 하루만 하루만 쉬었다 오자 새로워질 나 혼자만을 위한

여행 F.able (페이블)

샴페인 까만 선글라스 떠나자 우리 둘이 특별한 여행을 시작해 멀리멀리 행복한 시간만을 니 맘 가득 채워줄거야 저 파란 하늘에 새하얀 구름에 햇빛이 쨍쨍한 이 기분 좋은 날에 너와 함께라면 언제라도 어디든 난 좋아 콧노랠 부르며 uh 여행을 떠나볼까 꽉 짜여진 plan (준비완료) 더 높이 날아 Plane (바다 건너) 가득 찬 캐리어엔 널 위한

가리워진 길 (Ra.D Rmx) 라디 (Ra.D)

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쌓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 길을 찾았네 손을 흔들며 떠나보낸

여행 (Feat. 주형우)

하루 한번 웃을수가 없었던 내게 말해줄래 지금 떠나면 모두 사라져 왜 하루도 삶의 가장 소중함 찾아 본 적 없이 현실 가혹한 생각만해 멀리 떠나 나만을 위한 나를 위한 여행 멀리 떠나 웃고서 있는 나를 찾아 이 시간 다시 오지 않아 한번 뿐인걸 이 시간 네게오지 않아 지금처럼만 처음같은 마음으로 Coming Back To Coming

기억의 여행 포이즈(Fois)

이별을 한 그 이후로 난 함께였던 기억을 잊을 수 없어서 잊기 위한 무한한 여행을 끝없이 하고 있었어 셀 수 없이 또 지나간 아침과 밤에 빛바랜 이세계의 별들은 아직도 희미하게 빛나며 나에게 말해주었어 거리가 멀어질수록 기억을 잃어가지만 한순간 떠올려보면 추억이 기억나기도해 하지만 이 긴 여행은 너를 찾기 위한 여행일까 잊으려는 것일까

기억의 여행 포이즈 (FOIS)

이별을 한 그 이후로 난 함께였던 기억을 잊을 수 없어서 잊기 위한 무한한 여행을 끝없이 하고 있었어 셀 수 없이 또 지나간 아침과 밤에 빛바랜 이세계의 별들은 아직도 희미하게 빛나며 나에게 말해주었어 거리가 멀어질수록 기억을 잃어가지만 한순간 떠올려보면 추억이 기억나기도해 하지만 이 긴 여행은 너를 찾기 위한 여행일까 잊으려는 것일까

기억의 여행 팀 포이즈(Team Fois)

이별을 한 그 이후로 난 함께였던 기억을 잊을 수 없어서 잊기 위한 무한한 여행을 끝없이 하고 있었어 셀 수 없이 또 지나간 아침과 밤에 빛바랜 이세계의 별들은 아직도 희미하게 빛나며 나에게 말해주었어 거리가 멀어질수록 기억을 잃어가지만 한순간 떠올려보면 추억이 기억나기도해 하지만 이 긴 여행은 너를 찾기 위한 여행일까 잊으려는 것일까 흘러가는

이별 여행 린(LYn)

※ ※ ※ ※ ※ =============================== by Lyn ==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겐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수 없을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 여행 원미연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게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을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 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걸

이별 여행 원미연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게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을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 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걸

이별 여행 조관우

우~~~~~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게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을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 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 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별 여행

everything u said I want u still remember what we had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여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겐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을꺼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 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 여행 정동하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게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을 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 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 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여행 듀폴

1년만에 여행인가 행복으로 가득해 서둘러 문밖을 나섰을 때 가벼이 반기는 햇살이 밤새 눈이 왔나보다 싸늘한 찬바람이 어느새 눈가에 앉았을 때 가벼이 반기는 바람이 난 행복해 난 행복해 그 어떤 말보다 내게 가르쳐주는 저 바다와 저 구름과 저 바람과 저 나무와 햇살이 흐릿하게 흩어져 무엇을 위해서 가는 길이냐고 묻는다면 꿈을 찾으러

이별 여행 이예준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 마 너에겐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을 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 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 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 걸 변명처럼

여행 김진표

내가뭘 어떻게 또다시 떠날래 불러줘 이 멜로디 내가 생각이 때 모든것들 버려놓고 미련없이 난 떠나지 잘있으라는 말도 못하고 난 훌쩍 떠나버리지 지금 내가 간절히도 원하는 것은 오로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나를 위로하는 멜로디 내게 필요한거 예쁜 멜로디 한 쪽과 다른 쪽을 선택해 계속 난 바보같은 짓을 또 반복해 내 주위를 한번

여행 김진표 4집

내가뭘 어떻게 또다시 떠날래 불러줘 이 멜로디 내가 생각이 때 모든것들 버려놓고 미련없이 난 떠나지 잘있으라는 말도 못하고 난 훌쩍 떠나버리지 지금 내가 간절히도 원하는 것은 오로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나를 위로하는 멜로디 내게 필요한거 예쁜 멜로디 한 쪽과 다른 쪽을 선택해 계속 난 바보같은 짓을 또 반복해 내 주위를 한번

여행 아날로그 썬데이(Analogue Sunday)

요즘처럼 혼자가 익숙해진 순간에 무작정 도시를 떠나 차창 넘어 풍경이 주위에 소음조차도 가슴을 설레이게 해 멜로디 입가에 담고 배낭 속에 낡은 카메라 하나 옷가지 몇 벌만 담으면 high enough 저 붉은 태양과 바람이 따라와 외롭지 않게 해 바닷길을 돌아서 들판 위 벤치엔 너와 둘일 때 보다 따스한 햇살이 반겨주고

여행 아날로그 썬데이 (Analogue Sunday)

요즘처럼 혼자가 익숙해진 순간에 무작정 도시를 떠나 차창 넘어 풍경이 주위에 소음조차도 가슴을 설레이게 해 멜로디 입가에 담고 배낭 속에 낡은 카메라 하나 옷가지 몇 벌만 담으면 high enough 저 붉은 태양과 바람이 따라와 외롭지 않게 해 바닷길을 돌아서 들판 위 벤치엔 너와 둘일 때 보다 따스한 햇살이 반겨주고 있어

여행 이하린

요즘처럼 혼자가 익숙해진 순간에 무작정 도시를 떠나 차창 넘어 풍경이 주위에 소음조차도 가슴을 설레이게 해 멜로디 입가에 담고 배낭 속에 낡은 카메라 하나 옷가지 몇 벌만 담으면 high enough 저 붉은 태양과 바람이 따라와 외롭지 않게 해 바닷길을 돌아서 들판 위 벤치엔 너와 둘일 때 보다 따스한 햇살이 반겨주고 있어 사진 속에 담으면 가파른

여행 장성우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어서 이제는 이야기를 그만하려 했었어 비가 내리던 어느 밤 혼자 생각을 했지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그 마지막에 내가 후회 하진 않을까, 시간이 흘러 누구나 죽음 을 맞이하니까, 그건, 모두가 갖고 있는 공평한 결말이지 어린 , 십대 때 차분한 생각들은 지금의 만들었고 그 밤 에 겪었던 상념들이 글의 재료가 되어주었지 무덤 속에서

여행 김진표

내가 뭘 어떻게 또다시 떠날래 불러줘 이 멜로디 내가 생각이 때 (x2) / #1 모든 것들 버려놓고 미련없이 난 떠나지 잘있으라는 말도 못하고 난 훌쩍 떠나버리지 지금 내가 간절히도 원하는 것은 오로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나를 위로하는 멜로디 / / #2 내게 필요한 건 예쁜 메,멜로디 / (x4) 한 쪽과 다른 쪽을

여행 Jose (호세)

따스한 햇살이 내려와 걷는 감싸네 상쾌한 공기가 내 기분을 띄워줘 시원한 바람에 나 절로 콧노래가 나와 Sing it 라랄랄라 hey 라랄랄라 매번 그랬지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고 매번 생각해 바람 쐬러 가고 싶다고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를 못하겠어 일이 많지만 그냥 팽개쳐 둘래 일탈을 하고 싶어 어디를 갈까? 돈 들여 해외나 한번 가볼까?

여행 한종면

하루에도 몇 번이고 떠나고 싶어 어느 가슴이 답답할 때 파란 하늘 눈부시게 쏟아지는 오늘이 그날인 것 같아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푸른 파도 춤을 추면은 젖었던 내 가슴 꺼내어서 뜨거운 태양에 맡겨 봐요. 조용히 밀려오는 파도의 출렁임이 어느덧 내게로 다가와 부딪쳐 밀려가는 파도에 슬픔도 사라져가 새로운 시작을 꿈꿔 봐요.

여행 소나무

숨가쁜 도시를 뒤로 두고 기차는 달리고 있지 창가에 비친 풍경들은 가슴 설레이게 하는데 기억하고 있는 현실과 명예 똑같은 일상 시간이 위해서 멈출수는 없어 숨가쁜 도시는 나를 두고 서둘러 달려가는데 창가에 지쳐 잠들은 병사의 시계 담배연기 워~ 무얼 망설이는지 워~ 주저말고 떠나요 이젠 제자리로 가고 있네 이젠 제자리로 가고 있네 이젠 제자리로 라라라

여행 JK김동욱

돌아올때 넌 어색한 웃음으로 반기겠지.. 이제 그만 다 나의 꿈일테니까.. 바보처럼 남겨 있어 있어 울지않을거라 알고있지만.. 그리움에 지쳐 힘들어도 믿음이란 변할 수 없는거야.. 뭘 잘못한거니 왜 이래야만 하니 그냥 지쳐서 쉬고 싶은 거라면 여행을 떠나요 아주 잠시만..

여행 JK 김동욱

돌아올때 넌 어색한 웃음으로 반기겠지.. 이제 그만 다 나의 꿈일테니까.. 바보처럼 남겨 있어 있어 울지않을거라 알고있지만.. 그리움에 지쳐 힘들어도 믿음이란 변할 수 없는거야.. 뭘 잘못한거니 왜 이래야만 하니 그냥 지쳐서 쉬고 싶은 거라면 여행을 떠나요 아주 잠시만..

여행 김도완

r3 너로 인해 내가 부디 자유롭기를 바라던 것은 아니야 사랑해 진실하지 못한 내 행동 때문일 꺼야 이젠 용서해 r1 r2 r3 후회하고 있어 이젠 너 뿐이라고 아무리 되뇌어봐도 널 이해하고 싶어 이렇게 널 떠난거야 우 우.. 이젠 용서해

여행 yemoon

산뜻한 바람 불면 떠오르는 얼굴들 이 길의 끝엔 뭐가 기다리고 있을까 어두운 밤이 찾아와 떨어지는 별빛 아래 그대는 오 나의 바람 나의 햇살 내 모든 걸 줄게 따듯한 바람 불면 떠오르는 추억이 이 길의 끝에 다시 기다리고 있구나 어두운 밤이 찾아와 떨어지는 별빛 아래 그대는 오 나의 바람 나의 햇살 내 모든 걸 줄게 오 나의 바람 나의 햇살 내 모든

여행 김소연

잠이 오지 않아 설렘 속에 괜히 짐가방을 건드려봐 잊은 건 없는지 몇 번이고 꺼냈다 넣었다 반복을 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를 여행이지만 벌써 아쉬운 이 기분 한 박자 쉬어갈 수 있는 이 순간들이 소중해서 더 설레는 것 같아 내가 보던 구름보다 더 높은 곳에 올라 손바닥보다 작아진 이름 모를 섬들 저 멀리 지구 반대편까지 날아가고파 새로운 것들이 기다리는

여행 김동률

싶은 나의 하루 하루 창밖에 쏟아지는 햇살 따라 어두운 내 작은 방을 나서면 기차에 설레는 내마음을 싣고 * 하늘에 흘러가는 사랑은 나의 가슴 속에 담을 까 거리마다 가득 피어나는 추억들을 담을까 오랜만에 불러보는 그 옛날의 노래는 나를 스쳐가는 바람을 따라 난 그저 다시 돌아 길을 가네 아무도 없는 작은 마을을 라라라라

여행 전람회

날들은 이제는 떠나고 싶은 나의 하루하루 창밖에 쏟아지는 햇살 따라 어두운 내 작은 방을 나서면 기차에 설레이는 내 마음을 싣고 *하늘에 흘러가는 사랑은 나의 가슴 속에 담을까 거리마다 가득 피어나는 추억들을 담을까 오랜만에 불러보는 그 옛날의 노래는 나를 스쳐가는 바람을 따라 나 그저 다시 돌아 길을 가네 아무도 없는 작은 마을을 라라라라

여행 키치레코드

사랑이란 동전을 뒤집으면 집착이라 생각해 집착이란 동전을 뒤집으면 이별이라 생각해 우리 사랑이 집착에 머무는건 사랑이 아니야 우리 사랑이 너와 무인도에 가두는건 좋지않아 서로가 멋진나라가 되어 난 너를 여행하고 넌 나를 여행해 서로 멋진나라가 되어 난 너를 여행하고 넌 나를 여행해 우리 사랑이 집착에 머무는건 사랑이 아니야 우리 사랑이 너와

여행 Darai (다라이)

빛이 꺼지지 않는 번화가 거리처럼 열심히 걸어가야 할까 난 얼마나 더 바라만 보고 있어 핸드폰을 우두커니 서있어 새벽 너머에 담배를 피며 한참 멍 때려보네 담밸 다 피고도 한참 멍 때려보네 현실은 우릴 갈라놓네 조금씩 얼마나 됐을까 우리가 못 본 지 알고 있을지도 몰라 그저 먼발치에서 바라만 볼 뿐야 안부는 건너뛰지 어두웠던 밤하늘 초라한 달 멍하니 바라봐

여행 이태종

작사 임권빈, 작곡 jAEhi 동해바다 보고 싶다 수평선 멀리 있고 귓가엔 뱃고동 소리 들려오는 완행열차 타고 떠 날거야 밤늦은 기차역에 수많은 인파 속 나를 숨겨보며 피곤한 듯 조는 사람들 웃으며 난 하품을 해요 연인들 그 속삭임 몰래 훔쳐보며 저 푸른 바다 부르며 인사해요 그 하얀 손 내밀며 파란 입술 입맞춤해요 저 갈매기도

여행 왁스

시간의 나 이름 모를 새에게 부탁해 눈 감아도 떠오르는 모습 들꽃에게 맡겨 느릿느릿 사라지는 너 하나 둘 씩 나 자신을 되찾아 아직 내게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바람에 지워 지문처럼 남아 있는 너의 이름 힘든 그 이름 다시 돌아 올 거라는 바보 같은 나의 어제들 알 수 없는 너의 말은 이젠 그만 그만 away 저 노을 끝까지

여행 왁스(Wax)

시간의 나 이름 모를 새에게 부탁해 눈 감아도 떠오르는 모습 들꽃에게 맡겨 느릿느릿 사라지는 너 하나 둘 씩 나 자신을 되찾아 아직 내게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바람에 지워 지문처럼 남아 있는 너의 이름 힘든 그 이름 다시 돌아 올 거라는 바보 같은 나의 어제들 알 수 없는 너의 말은 이젠 그만 그만 away 저 노을 끝까지

여행 Wax

시간의 나 이름 모를 새에게 부탁해 눈 감아도 떠오르는 모습 들꽃에게 맡겨 느릿느릿 사라지는 너 하나 둘 씩 나 자신을 되찾아 아직 내게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바람에 지워 지문처럼 남아 있는 너의 이름 힘든 그 이름 다시 돌아 올 거라는 바보 같은 나의 어제들 알 수 없는 너의 말은 이젠 그만 그만 away 저 노을 끝까지

여행 이정현

뜨거운 태양 반짝이는 바다 저 멀리 손짓하며 부르네. 나를 깨우는 몰아치는 바람 깃털처럼 가벼이 나를 밀어 올려 날아가네. 한 마리 새처럼 악몽 같던 기억 다 떨쳐내고 나 날아가네. 뜨거운 태양 반짝이는 바다 저 멀리 손짓하며 부르네. 나를 깨우는 몰아치는 바람 깃털처럼 가벼이 나를 밀어 올려 날아가네.

여행 테너 이정현

깊은 어둠 속 희미해지는 하얀 달빛 속에서 홀로 걷는 나 눈물에 젖은 몸을 이끌고 지난 일들 모두 잊어버리려 길을 떠난다 아무도 없는 어두운 곳을 비틀거리며 쓰러질 듯 걷다가 주저 앉는다 뜨거운 태양 반짝이는 바다 저 멀리 손짓하며 부르네 나를 깨우는 몰아치는 바람 깃털처럼 가벼이 나를 밀어 올려 날아가네 한 마리 새처럼 악몽 같던 기억 다 떨쳐내고

여행 전람회

- 여행 - 작사 : 서동욱 작곡 : 김동률 Produced by 신해철 전람회 언제나 그 높은 회색 빌딩 속에 달다듯 지나가 버린 날들은 이제는 떠나고 싶은 나의 하루하루 창밖에 쏟아지는 햇살 따라 어두운 내 작은 방을 나서 면 기차에 설레이는 내 마음을 싣고 *하늘에 흘러가는 사랑은 나의 가슴속 에 담을까 거리마다 가득 피어나는 추억들을 담을까

여행 김진표

말도 못하고 난 훌쩍 떠나버리지 지금 내가 간절히도 원하는 것은 오로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나를 위로하는 멜로디 내게 필요한 건 예쁜 멜 멜로디 내게 필요한 건 예쁜 멜 멜로디 내게 필요한 건 예쁜 멜 멜로디 내게 필요한 건 예쁜 멜 멜로디 한 쪽과 다른 쪽을 선택해 계속 난 바보같은 짓을 또 반복해 내 주윌 한번 그 후

여행 송봉주 (자전거 탄 풍경)

다가오는 주말엔 기차를 타고 그림같은 여행을 떠날래 스쳐가는 풍경속 마음을 열고 흔들리는 차창에 기대어 기대어 그 지루했던 날들 누르던 짐들을 풀고 잃었던 나를 찾아서 될 수 있다면 낡은 청바지가 어울릴꺼야 음악을 크게 높이고 푸른 하늘에 가슴을 열고 거친 바람에 나를 던지며 날아가고 싶어 진정 자유로웁게 하얀 구름속에 비친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