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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의 이틀 류시화

소나무 숲과 길이 있는 곳 그 곳에 구월이 있다 소나무 숲이 오솔길을 감추고 있는 곳 구름이 나무 한 그루를 감추고 있는 곳 그 곳에 비 내리는 구월의 이틀이 있다 그 구월의 하루를 나는 숲에서 보냈다 비와 높고 낮은 나무들 아래로 새와 저녁이 함께 내리고 나는 숲을 걸어 삶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나뭇잎사귀들은 비에 부풀고 어느 곳으로 구름은 구름과

소금인형 류시화

소금인형 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 바다로 내려간 소금인형처럼 당신의 깊이를 재기 위해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 버렸네

민들레 류시화

민들레 민들레 풀씨처럼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게 그렇게 세상의 강을 건널 수는 없을까 민들레가 나에게 가르쳐 주었네 슬프면 때로 슬피 울라고 그러면 민들레 풀씨처럼 가벼워진다고 슬픔은 왜 저만치 떨어져서 바라보면 슬프지 않은 것일까 민들레 풀씨처럼 얼마만큼의 거리를 갖고 그렇게 세상 위를 떠다닐 수는 없을까 민들레가 나에게 가르...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류시화

새는 뒤돌아보지않는다. 그리고 .........

길 위에서의 생각 류시화

길 위에서의 생각 집이 없는 자는 집을 그리워하고 집이 있는 자는 빈 들녘의 바람을 그리워한다 나 집을 떠나 길 위에 서서 생각하니 삶에서 잃은 것도 없고 얻은 것도 없다 모든 것들이 빈 들녘의 바람처럼 세월을 몰고 다만 멀어져갔다 어떤 자는 울면서 웃을 날을 그리워하고 웃는 자는 또 웃음 끝에 다가올 울음을 두려워한다 나 길가에 피...

그토록 많은 비가 류시화

그토록 많은 비가 그토록 많은 비가 내렸구나 밤 사이 강물은 내 키만큼이나 불어나고 전에 없던 진흙무덤들이 산 아래 생겨났구나 풀과 나무들은 더 푸르러졌구나 집 잃은 자는 새 집을 지어야 하리라 그토록 많은 비가 내려 푸르른 힘을 몰고 어디론가 흘러갔구나 몸이 아파 누워 있는 내 머리맡에선 어느새 이 꽃이 지고 저 꽃이 피어났구나 그토록 많은 비가 내...

시월 새벽 류시화

시월이 왔다 그리고 새벽이 문지방을 넘어와 차가운 손으로 이마를 만진다 언제까지 잠들어 있을 것이냐고 개똥쥐빠귀들이 나무를 흔든다 시월이 왔다 여러 해만에 평온한 느낌 같은 것이 안개처럼 감싼다 산모퉁이에선 인부들이 새 무덤을 파고 죽은 자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나는 누구인가 저 서늘한 그늘 속에서 어린 동물의 눈처럼 나를 응시하는 것은 무엇인가...

잔없이 건네지는 술 류시화

그래요 아무말없이 떠나세요 이제와 아무려면 어때요 언제는 하고픈대로 안햇나요 그래요 그댄 그런 사람이었군요 서글픈 추억 하나를 얻을려고 사랑을 했던것은 아닌데 지금껏 내가 믿엇던 사랑은 한잔의 술보다더 못한것 돌아서 눈감아버리면 그만이예요 후회도 미움도 우스운 얘기잔아요 그대가 나아닌 딴사람곁에 있어도 이제는 더이상 나는 울지않아요 음음~~ 그래요 아...

구월의 노래 패티김

작사:이유 작곡:길옥윤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지는 소리 꽃잎이 피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이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듯 당신 생각뿐 *반복

구월의 노래 패티김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지는 소리 꽃잎이 피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이~~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 뿐 남겨~준 한 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이~~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가

구월의 알러지 스웨터

나는 너를 만나 못다한 얘기들을 그 거리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어느새 지나치려고 했어 잊어버리려고 했어 도무지 지워지지 않는 얘기 하지만 나는 너에게 달콤한 빛이 되고 싶었어 그래서 난 널 더욱 더 잊을 수가 없는걸 꿈에서 내가 너를 보았던 그 거리로 달려가 너에게 꼭 안기고 싶어 그때 그 느낌처럼 언제나 꿈꾸게 하는 구월의

구월의 노래 패티김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지는 소리 꽃잎이 피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이~~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 뿐 남겨~준 한 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이~~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가

구월의 노래 말로(Malo)

구월의 노래 - 말로 (Malo)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뿐..

구월의 노래 패티 김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가로수의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생각뿐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남겨준 한마디가 또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

구월의 노래 권윤경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지는 소리 꽃잎이 피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이~~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 뿐 남겨~준 한 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이~~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가

구월의 노래 나상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이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뿐 낙엽을 밟는 소리 다시 들으면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남겨준 한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 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

구월의 노래 (노래방) 패티김

구월의 노래 작사 이 유 작곡 길옥윤 노래 패티김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지는 소리 꽃잎이 피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듯 당신 생각뿐@ 남겨준 한마디가 또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여자의 샘 이은하

1)구월의 장미에 가시가 돋을때 여자는 사랑의 아픔을 느껴요 구월의 장미가 향기를 풍길때 여자의 사랑의 갈증을 느껴요 후회는 이미 후회는 이미 바람 속에 띄워보내고 외로운 마음은 아쉬운 마음은 오늘도 내일은 언제나 갈림길 구월의 장미가 시들기 전에 사랑의 샘을 찾아야 해요 그대의 모습이 잊혀지기 전에 나는 찾으리이다, 2)흐르는 세월이

구월의 노래 (September Song) 패티김

구월의 노래 작사 이 유 작곡 길옥윤 노래 패티김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지는 소리 꽃잎이 피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듯 당신 생각뿐@ 남겨준 한마디가 또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구월의 노래(154) (MR) 금영노래방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지는 소리 꽃잎이 피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이--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 뿐 남겨-준 한 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이--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가

이틀 BeBe

유난히 닮은 이틀, 지독했던 열기 향기야 여기에 살포시 내려앉은 건 안 아파 보여? 안 슬퍼 보여? 내가 알 수 없듯 너도 모르겠지 안 열고 싶어? 안 볼 수 있어? 유난히 닮은 이틀, 지독했던 열기

이틀 베베(BeBe)

유난히 닮은 이틀, 지독했던 열기... 얼핏 기억나 언제부턴가 같은걸 보고 느끼기 시작해 작아보여서 날 못이겨서 다가갔지만 그건 실수라지 거세진 추위 우린 꺾였지만 처음만났지 처음이란거 서로 찾겠지 다른 모양을 지난꿈을 잊고 또 찾아가겠지 안 아파 보여? 안 슬퍼 보여?

Highway Hymn Blues George Winston

소금별 류시화 소금별에 사는 사람들은 눈물을 흘릴 수 없네 눈물을 흘리면 소금별이 녹아 버리기 때문 소금별 사람들은 눈물을 감추려고 자꾸만 눈을 깜박이네 소금별이 더 많이 반짝이는 건 그 때문이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소금이 되려하네 빛보다는 소금이 되어야 한다는 말 깨달았을때

소금인형 (+Ment) 안치환

소금인형 -안치환- <류시화 시/안치환 곡> 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 바다로 내려 간 소금인형처럼 당신의 깊이를 알기 위해 나는 나는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 버렸네.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 버렸네...

띵까띵까 예예예(동살풀이) 민요

일월의 솔잎에 솔솔히 부는 바람 이월의 매주가 배떨어진다 예예예 삼월의 사쿠라 사랑하는 내님아 사월의 흑싸리 무정하다 예예예 오월의 난초에 나비가 날아들어 유월의 목단에 춤을 춘다 예예예 칠월의 멧돼지 홀로 누워서 팔월의 공산을 쳐다본다 예예예 구월의 국화에 굳었던 내마음 시월의 단풍에 떨어진다 예예예

Carol Of The Bells George Winston

소금 류시화 소금이 바다의 상처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소금이 바다의 아픔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세상의 많은 식탁 위에서 흰 눈처럼 소금이 떨어져내릴 때 그것이 바다의 눈물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 눈물이 있어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맛을 낸다는 것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민달팽이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류시화--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살고 싶다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사랑하고 싶다 두눈박이 물고기처럼 세상을 살기 위해 평생을 두 마리가 함께 붙어 다녔다는 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 사랑하고 싶다 우리에게 시간은 충분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을 뿐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 혼자

화투 타령 Unknown

예예예 3) 오월의 난초에 나비가 날아들어, 유월의 목단에 춤을 춘다 예예예 4) 칠월의 멧돼지 홀로 누워서, 팔월의 공산을 쳐다본다 예예예 5) 구월의 국화에 굳었던 내마음, 시월의 단풍에 똑 떨어진다 예예예

Night (Part Three Minstrels) George Winston

누구든 떠나갈 때는 -류시화 누구든 떠나갈 때는 날이 흐린 날을 피해서 가자. 봄이 아니더라도 저 빛 눈부셔 하며 가자. 누구든 떠나갈 때는 우리 함께 부르던 노래 우리 나누었던 말 강에 버리고 가자. 그 말과 노래 세상을 적시도록 때로 용서하지 못하고 작별의 말조차 잊은 채로 우리는 떠나왔네.

기다리면 대답해주시겠어요 임지훈

기다리면 대답해주시겠어요 제 마음이 젖도록 빗물로 쓸쓸한 바람으로 얘기하신다면 차라리 듣지 않겠어요 슬픔은 목에 걸린 오래된 선물 가냘픈 꽃들의 귀여운 미소 그 미소 속에 오늘도 난 기다리네 기다리면 대답해 주시겠어요 저 따뜻한 오월의 햇살로 구월의 낙엽으로 얘기 하신다면은 차라리 듣지 않겠어요 계절은 오랜 친구 위로의 말뿐 흐르는 세월의 즐거운

나와 함께 하지 않을래 이틀

그대 내가 바라볼 때 두 눈을 들어 나를 바라보는 것을 멈추지 마요 그대 나를 바라볼 때 한없이 웃는 표정으로 나에게 다가오지 마요 두려움에 지칠 때 거친 나의 손을 내밀어 그대를 감싸 안을게 하루가 힘겨울 때 이 노래를 불러 그대의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그대 내 두 손을 잡고 별빛 수놓은 하늘 아래 여기 이 길을 함께 걸어요 두려움에 지칠 때 ...

하루 이틀 히어로

아직도 네 모습이 보일 것 같은데 너 없이 이 향기만 남아 있는 건 아직도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힘이 들었니 난 지금도 너와 있을 때 그대로인데 아직도 널 바라본 눈빛도, 널 보며 웃는 미소도 하루 이틀 지나가면 잊을까 모든 기억들이 날 너무나 힘들게 해 매일매일 난 네 생각뿐인데, 오직 너 뿐인데 다신 내게 돌아와만 준다면

하루 이틀 히어로(Hero)

아직도 네 모습이 보일 것 같은데 너 없이 이 향기만 남아 있는 건 아직도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힘이 들었니 난 지금도 너와 있을 때 그대로인데 아직도 널 바라본 눈빛도, 널 보며 웃는 미소도 하루 이틀 지나가면 잊을까 모든 기억들이 날 너무나 힘들게 해 매일매일 난 네 생각뿐인데, 오직 너 뿐인데 다신 내게 돌아와만 준다면

Night (Part Two Midnight) George Winston

길 위에서의 생각 -류시화- 집이 없는 자는 집을 그리워하고 집이 있는 자는 빈 들녘의 바람을 그리워한다 나 집을 떠나 길 위에 서서 생각하니 삶에서 잃은 것도 없고 얻은 것도 없다 모든 것들이 빈 들녘의 바람처럼 세월을 몰고 다만 멀어져갔다 어떤 자는 울면서 웃을 날을 그리워하고 웃는 자는 또 웃음 끝에 다가올 울음을 두려워한다

신비주의자의 노래 (한송이 꽃이 열릴때면) 김두수

(原題 : 한송이 꽃이 열릴때면) (原時 : KABIR/번역 : 류시화) 나는 저 황홀흘한 피리 소리를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모른다 그것이 누구의 피리인지는 여기 Lamp 하나가 타고 있다 불꽃의 심지도 기름도 없이 수초 한 포기가 꽃피어 난다 물 밑 바닥에 뿌리 내림도 없이 - 한송이 꽃이 열릴때면 대개 수십송이 꽃이 열린다 달새의 머리는

신비주의자의 노래 (원제 - 한송이 꽃이 열릴때면) 김두수

(原題 : 한송이 꽃이 열릴때면) (原時 : KABIR/번역 : 류시화) 나는 저 황홀흘한 피리 소리를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모른다 그것이 누구의 피리인지는 여기 Lamp 하나가 타고 있다 불꽃의 심지도 기름도 없이 수초 한 포기가 꽃피어 난다 물 밑 바닥에 뿌리 내림도 없이 - 한송이 꽃이 열릴때면 대개 수십송이 꽃이 열린다 달새의 머리는

동동 (動動) 화접몽 밴드

나를 잊었단다 어이하리 동동다리 어이아이 동동다리 어이하리 동동 발만 구른다 그대는 나를 잊었단다 오월의 단오날 창포물에 온 몸을 씻어내도 유월의 소나기 지난 후엔 다시 그대만 기억한다 칠월의 무더위 열이 나고 내 맘도 열이 나고 팔월의 한가위 즐겁대도 그대 없이는 아니란다 어이하리 동동다리 어이아이 동동다리 어이하리 동동 발만 구른다 그대 없이는 아니란다 구월의

무덤 문을 열었네 센싱더스토리 (Sensing The Story)

이틀! 사흘! 예! 하루! 이틀! 사흘! 예! 하루! 이틀! 사흘! 예! 하루! 이틀! 사흘! 예! 갑자기 땅이 흔들리고 천사가 나타나 굳게 닫힌 무덤 문을 활짝 열었네 갑자기 땅이 흔들리고 천사가 나타나 굳게 닫힌 무덤 문을 활짝 열었네 하루! 이틀! 사흘! 예! 하루! 이틀! 사흘! 예! 하루! 이틀! 사흘! 예! 하루! 이틀!

하루 이틀 사흘 박경희

하루 이틀 사흘이 낙엽처럼 쌓여도 당신은 내 마음을 몰라 주시는군요 두눈에 보이는모습 그리움 사무치는 밤 남았던 미움이 사랑으로 흐르면 아 ~ 아 ~ 하루 이틀 사흘에 이슬만 맺힙니다 두 눈에 보이는모습 그리움 사무치는 밤 남았던 미움이 사랑으로 흐르면 아 ~ 아 ~ 하루 이틀 사흘에 이슬만 맺힙니다

하루 이틀 사흘 박상규

지나간 겨울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나 홀로서 걸어가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나는 외로워 초원의 노래를 불러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가을가고 겨울도 가고 내 사랑도 갔네 아스란 푸른 하늘을 보면 내 눈은 감기었네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내 눈물 어린 노래 나는 외로워 초원의 노래를 불러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가을가고 겨울도

하루 이틀 지나가면 손미진

그대 멀리라도 가시면 나는 어떻게 하누 산다해도 살수없는 사랑임을 사랑 했다는게 죄라면 평생 같혀 지내도 이 고통속 숨쉬는것 나 달게받겠소~~ 하루이틀 지나가면 그대를잊을까 홀로 애처로이 애만태우는데 말해다오 말해다오 늘 함께있음을 가랑비에 그대눈물 한두방울 뿌려다오 멀리 시간의강 건너서 저만치 가시나니 날 남기고 야속하게 멀리 간님 사랑 했다는게...

하루 이틀 지나가면* 손미진

그대 멀리라도 가시면 나는 어떻게 하누 산다해도 살수없는 사랑임을 사랑 했다는게 죄라면 평생 같혀 지내도 이 고통속 숨쉬는것 나 달게받겠소~~ 하루이틀 지나가면 그대를잊을까 홀로 애처로이 애만태우는데 말해다오 말해다오 늘 함께있음을 가랑비에 그대눈물 한두방울 뿌려다오 멀리 시간의강 건너서 저만치 가시나니 날 남기고 야속하게 멀리 간님 사랑 했다는게...

하루 이틀 매일 신용재 (2F), 김원주 (2F)

잘 지내란 한 마디 끝인사로 눈 감듯 끝내긴 참 쉽지 않은걸 어제보다 긴 오늘과 일 년 같은 밤 생각보다 낯선 그리움 이별은 다 그런 거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사랑 안 한 게 없는 널 어디서부터 잊어야 할지 겁이 나 너와 함께 걷던 하늘빛과 니 웃음소리 하루 이틀 매일 매일 아직 여긴 너야 밤새도록 붙들던 니 목소리 너무 당연히 사랑한단

하루 이틀 매일 신용재, 김원주

잘 지내란 한 마디 끝인사로 눈 감듯 끝내긴 참 쉽지 않은걸 어제보다 긴 오늘과 일 년 같은 밤 생각보다 낯선 그리움 이별은 다 그런 거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사랑 안 한 게 없는 널 어디서부터 잊어야 할지 겁이 나 너와 함께 걷던 하늘빛과 니 웃음소리 하루 이틀 매일 매일 아직 여긴 너야 밤새도록 붙들던 니 목소리 너무 당연히 사랑한단

하루 이틀 사흘 김태곤

지난 가을 겨울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나 홀로 서서 걸어가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마음 외로워 초원의 노래를 불러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가을가고 겨울도 가고 내 사랑도 갔네 음 ~ 아스란 푸른 하늘을 보며 내 눈은 감기었네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내 눈물 어린 노래 마음 외로워 초원의 노래를 불러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가을가고 겨울도 가고 내 사랑도

99881234 나영

(구구팔팔 일이삼사) (구구팔팔 일이삼사) (구구팔팔 일이삼사) (구구팔팔 일이삼사) 구구팔팔 일이삼사 구구팔팔 일이삼사 구구팔팔 일이삼사 구구팔팔 일이삼사 구십구 세까지 팔팔하게 하루 이틀 삼일만 아프다 가자 짠 청춘아 가지 말아라 빛나는 아침에 왔다가 밤이 되어 떠나가느냐 달빛 따라 떠나가느냐 뜨내기손님이더냐 친구여 잔을

99881234 (82860) (MR) 금영노래방

(구구팔팔 일이삼사) (구구팔팔 일이삼사) (구구팔팔 일이삼사) (구구팔팔 일이삼사) 구구팔팔 일이삼사 구구팔팔 일이삼사 구구팔팔 일이삼사 구구팔팔 일이삼사 구십구 세까지 팔팔하게 하루 이틀 삼일만 아프다 가자 짠 청춘아 가지 말아라 빛나는 아침에 왔다가 밤이 되어 떠나가느냐 달빛 따라 떠나가느냐 뜨내기손님이더냐 친구여 잔을 높이높이 들어라 청춘이 머물 수

우리에게 페이퍼컷 프로젝트

참 고마웠어 함께 걸어준 사람 어리숙하고 불안했던 시간 참 잘해왔어 여기까지겠지만 이미 서로를 가득 채웠잖아 우리의 시간이 달라진다는 게 난 믿기지가 않아 하루를 너도 모르게 보내는 걸 나도 자신 없는 해본 적 없는 일이라 쉽지 않겠지만 꾹 참아 그리움은 착각일 거야 하루 이틀 지나가면 괜찮을 거야 믿기 어렵겠지만 꼭 잡아 우는 밤도

물레야 이세준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이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떡해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한밤이 지났느냐 하루 이틀

물레야 이세준(유리상자)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이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떡해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한밤이 지났느냐 하루 이틀 기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