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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내게 마이 앤트 메리

- 이미 다른 사랑한다면 벌써 나를 다 잊었다면 조금만 더 기다릴께 더 미워할수 있도록 yeh yeh- 너는 없는데 벌써 떠났는데 너를 잊지 못하고 니가 꼭 돌아올거라고 내게로 믿고 있는걸 모르고서 널 다 잊었다 믿었나봐 난 아직 끝까지 널 미워못하고 그리워만 하나봐 yeh yeh- 행복하게 살지 말아줘 나를 떠나 더 힘들어줘 다시 내게

웃으며 내게 마이 앤트 메리

언젠가 너 말했지 조그만 손 꼭쥐고 이젠 하얗게 모두 칠하고 싶다고 바로 울듯한 표정을 지으며 웃으며 내게 다가오는 널 보면 조금 더 너의 소중함을 알고 되돌릴 수 없는 고마운 기억과 네가 칠하던 그 새하얀 문들과 소중한 모습과 행복했던 순간 나는 항상 그걸 잊고 산 적 없어 속삭이듯 말하던 너의 그 작은 목소리

S.E.O.U.L 마이 앤트 메리

차가운 인사만이 남아있는 이 곳에서 난 또다시 꿈을 꿔요 두려운 맘을 안은 채 내 눈물과 한숨만이 남아있는 이 곳에서 버려진 꿈들 가려진 아픔도 다시 찾을 순 있는지 수많은 거짓들 속에 버려진 나의 진실은 언젠가 이 도시에서 새로운 꿈을 꾸네 S.E.O.U.L S.E.O.U.L 지나간 시간들 속에 바래진 나의 진실은 언젠가 이 도시에서 새로운

공항 가는 길 마이 앤트 메리

않도록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어색한 미소 너에 뒷모습 처음 사랑이던 너에 얼굴 이젠 익숙한 공항으로 가는길 불안한 마음과 그 설레임까지도 포기한 만큼 너 더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언젠가

공항 가 마이 앤트 메리

않도록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어색한 미소 너에 뒷모습 처음 사랑이던 너에 얼굴 이젠 익숙한 공항으로 가는길 불안한 마음과 그 설레임까지도 포기한 만큼 너 더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언젠가

내게 머물러 마이 앤트 메리

돌아서 본 너는 무척 지쳐보여 내민 손조차 잡을 힘 없는 듯 비틀거리며 널 이끄는 곳으로 소리없이 한 발 한 발 내딛어 닳고 닳은 너의 그 눈빛과 시선 마주칠 자신조차 내겐 없는 듯 피하려고도 애써보았지만 이미 난 너를, 너를 향하고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 줘 뒤돌아 나를 봐 내가 있을테니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 줘 변하지 않아

내게 다가와 마이 앤트 메리

보이는 게 전부란 생각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을 믿었어 따가운 햇살 속에서 바다를 갖고 싶었어 낯설지 않은 그 꿈을 언젠간 이룰 테니 날 원한다면 내게 다가와 언제나처럼 널 안고 싶어 날 원한다면 내게 다가와 우리를 위한 시간이 됐어 보이는 게 전부란 생각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을 믿었어 따가운 햇살 속에서 바다를 갖고 싶었어 낯설지

Night Blue (영화 '마린보이' 뮤직비디오 삽입곡) 마이 앤트 메리

알 수 없다고 나란 사람을 항상 니가 내게 하던 말 다시 모든 걸 얘기하고 싶지만 모든 게 지나 버린 지금 서두른다고 나란 사람은 처음 니가 내게 했던 말 다시 새롭게 니가 느껴지지만 모든 게 끝나 버린 지금 쏟아지는 빗속에 나 혼자일 때 길 잃은 밤에 문득 돌아선 골목 빛나는 내 꿈이 세상에 꺾일 때 그때 다시 널 부른다면 모른 척 해

마지막 인사 마이 앤트 메리

마지막 인사라는 생각에 이미 흐르고 있던 내 안의 눈물 더 이상 나와 같이 할 수 없었던 이미 지나가 버린 평화로운 시대 오랜 기억처럼 희미하게 남아 있던 그리 쉽진 않았던 나의 꿈들 내 진심을 믿었던 그 순간 짧은 순간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내게 그 숨결만이라도 어쩔 수 없는 삶이라도 같은 시간 속에 있다 해도 이미 다른 세상을

골든 글러브 마이 앤트 메리

다리에 힘이 빠져 그냥 주저앉아 울고 싶을 때 시간이 다됐다고 날 재촉하지마 아직 내겐 끝나지 않은걸 지나간 내 눈물과 사랑도 모든 꿈도 이제 다 한 순간에 담아서 마지막 순간에 난 다시 일어서 내게 남겨진 시간을 준비하겠어 아직도 게임은 끝나지 않았어 뒤돌아 설 일은 없어 내가 손을 높이 치켜 올리면 이젠 모든 준비가 됐다는 얘기

4시 20분 마이 앤트 메리

많은 사랑 많은 이별 용기없는 지난 시간들 가까이 다가와 그렇게 멤돌지 말고 나 모른척 했지만 다 알고 있어 내게 말해줘 날 원한다면 좀 더 솔직하게 그냥 널 보여주면돼 바보같던 시간 속엔 많은 후회 이젠 없길 바래 솔직히 말해봐 이리저리 재지말고 오늘 이 시간을 너 얼마나 기대했는지 내게 말해줘 날 원한다면 좀 더 솔직하게 그냥 널 보여주면

나무의자 마이 앤트 메리

더 이상 꿈이 아니길 이제는 혼자라는 게 지금 껏 나에게 주었던 소중한 음악소리와 귓가에 맴돌던 어릴 적 내 친구 의 목소리는 내 곁을 떠난다하더라도 가슴 속 간직할게 믿지 않겠지 너무 커버린 나의 모습을 지켜보고 알수 없는 건 내가 남긴 수 많은 기억의 흔적들 난 믿지 않았어 이런 내게 다른 세상이 올 거라고는 알수 없는 건 내가 남긴 수

Run 마이 앤트 메리

속도를 줄일 수는 없어 마지막이란 걸 알고 있으니 수없이 그려본 내 미래 아무 소용 없던 헛된 바램들 끊임없이 또 내가 내게 말을 해 돌아가는 길을 잃고 헤매는 거냐고 다 끝나버린 걸까 잊혀져 버린 걸까 후회로 가득한 지난날을 여기 남긴 채 Run Baby Run Baby Run Oh Run Baby Run 잊혀졌던 약속 다시 찾을 거야 Run Baby Run

세상 속으로 마이 앤트 메리

언제나 난 그렇게 믿고 있었어 내가 아는 모든 것이 정답일 거라고 시간이 지나서 착각이라는 걸 난 알게 되었어 오르고 올라가도 끝이 없는 길 무엇을 위해서 난 오르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 보면 내 모습은 늘 제자리였는데 잡힐 듯 멀어지는 꿈 조금씩 내게 사라져가고 또 다른 세상 속 이제 난 무언가를 찾게 되겠지 기억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모든 추억들이 다 그랬듯이

락앤롤 스타 마이 앤트 메리

수근대는 사람들 속에 난 서있어 누군가를 쳐다봐 내게 소릴질러 그것 봐 우린 rock the heaven future 그 모든 것들을 다 가질거라 내가 말했잖니 이제 넌 내 목에 걸린 목걸이를 봐 이제 난 락앤롤 스타가 된 거야 나나나나 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춤추며 나나나나 아무런 걱정마 이제 난 락앤롤 스타야 너는 내게 말했지 꿈꾸던

말을 해 마이 앤트 메리

이제 그 모습을 보여 이제 나에게 보여 이제 그 모습을 보여 울고 싶을 너의 두 눈을 이제는 더이상 널 두고 스쳐갈 순 없어 일어나 내게 말해봐 앞을봐 이젠 더 이상 널 속일수는 없어 제발 네가 말하던 네 짐을 벗어봐 나였음을 말을 해 말을 해 나였음을 말을 해 말을 해 망설이지 말고 나 돌아오는 날

Mama's Day 마이 앤트 메리

그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내 꿈을 쫓아가네 난 그 꿈이 어딨는지도 모른 채 그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네 꿈을 쫓아가네 넌 그 꿈이 어딨는지도 모른 채 내가 누구였는지 말할께 mama's day mama's day 조금만 기다려 말할께 mama's day mama's day 넌 언제나 내게 가지말라 말려대곤 했었지 하지만 이젠 거의 다 온것 같아 춤

한참을 망설이다가 마이 앤트 메리

어느 가을 날 아주 우연히 처음 너를 봤을 때 철 없는 아이들처럼 우린 손을 잡았지 투명한 가을햇살 눈부시도록 맞으며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우린 그랬지 그땐 모든게 왜 그리 좋았었는지 너랑 있으면 미친 것 처럼 기분이 좋았어 그래 너도 가끔씩은 날 생각하는 지 우린 그렇게 닮아가며 서로를 그리워 해 내게 건네주던 작은 사진에 담겨 있는

파도타기 마이 앤트 메리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도 모르지만 이제 내 손을 잡아 이제 또 다시 이제 다시 오지 않을 저 하얀 파도가 우리를 삼키기 전에 이제 내 손을 꼭 잡고 두려움 없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우린 언제로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어딘가에 우리가 내려질 곳은 있겠지 넌 언제나 내게 말했었지 아주 멀리로 떠나고 싶다고 이제 또 다시

럭키 데이 마이 앤트 메리

모두 꿈일 뿐이라고 넌 내게 말했었지. 쉽지는 않을거라고 나 또한 믿었지만, 나도 이 모든 일들을 설명하긴 힘들어. 하지만 벌써 우리에겐 일어나버린, 오래 기다려 온 그 시간이 있어. 너도 기다려 왔잖아. 지금까지 보내 온 내 하루하루는 분명 아니였었지. 너무 욕심내지 말란 너의 그런 그 욕심.

랑겔한스 마이 앤트 메리

좀더 가까이 조금만 더 내게 가까이 들리지 않아 거긴 좀 멀잖아 너의 거짓말 용기를 내보겠단 거짓말 믿진 않았지만 기대했었어 언제쯤이면 내 맘도 편해질까 모든 걸 기억에서 지워 버릴 수 없을까 널 알면 알수록 점점 더 널 바라게 되고 널 보고 있으면 점점 더 커져 가는 꿈 너의 거짓말 용기를 내보겠단 거짓말 믿진 않았지만 기대했었어 언제쯤이면

Fairy Tale 마이 앤트 메리

새벽 2시 7분 별과 별 사이에 내가 서 있고 멀리서 들려온 조용한 그 소리 아무도 말을 해 주질 않았었던 어쩌면 매일 밤 꾸는 한 순간의 빛 감은 두 눈에 그려 그 빛의 모습을 다시 찾고 싶었던 내가 본 세상들 되돌릴 수 없었던 내가 또 원하는 그건 나야 다시 아침이 내게 오지 않기를 기도했어 손을 내밀어 붙잡고 싶었었던 그 순간 멀리서

Monologue 마이 앤트 메리

내가 지나온 그 시간들 속에 나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그 때로 갈 수 있다면 나를 데려가 줘 지금 난 어딜 향해 가는지 어떤 말이라도 네게 듣고 싶어 늘 항상 같은 곳에 있는데 한번도 마주친 적 없는 너 날 기억한다면 나를 믿어 줘 실망했다면 날 잊어도 좋아 하지만 포기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멀지 않다면 내가 있는 곳이 어디든 언제든 내게

Sweet 마이 앤트 메리

한 번은 내게 말을 걸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나 괜히 혼자서 이리저리 또 시선만 피하고 너 반짝이는 그 작은 두 눈으로 볼때 또 날 부를때 달콤한 그 목소리 내 귓가에 들려 올때면 이제는 믿을 수 밖에 없는 oh sweet time 달콤한 그 얘기들 언제라도 니가 원할때면 그냥 끌리는대로 거짓없이 있는 그대로 네게 간 것처럼 너 반짝이는 그 작은

여름밤 마이 앤트 메리

웃게 돼 날 보고 웃어봐 넌 웃는 게 예뻐 나도 잊고 있었던 내가 네 안에 보여 깊어가는 우리의 여름밤 그래 그렇게 웃어봐 넌 웃는 게 예뻐 너를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따라 웃게 돼 날 보고 웃어봐 넌 웃는 게 예뻐 나도 잊고 있었던 내가 네 안에 보여 깊어가는 우리의 여름밤 그래 그렇게 웃어봐 넌 웃는 게 예뻐 너를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따라 웃어 내게

With 마이 앤트 메리

확신할 순 없던 그런 나의 얘기 아무것도 없는 내게 와 준 너~ 아직 말 못한 얘기 남았지만 지금 아무 의미도 없는걸 내가 모르는 그런 너의 생각들 지금 이대로 너와 함께 한다면 내겐 아무도 필요없어 지금 이 순간 너와 함께 한다면 어느새 지나온 날들에 난 지금까지 뭘 찾았는지 나 이대로 멈추진 않을거라 말하진 않아 너와 함께라면 우리가 서로

다섯 밤과 낮 마이 앤트 메리

그 순간 거짓말 같은 이유로 거짓말 같은 얘기로 너의 눈빛이 나에게 흔들린 그 순간 다신 못 만날 것만 같아서 못 잊을 것만 같아서 너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언제든 할 수가 있어 그게 나를 바보 같이 만들어도 몇 번은 용기가 있어 그게 나를 부끄럽게 만들어도 달빛에 흔들려 어디로 가는 건지 몰라도 우리 서로 한없이 취해서 보냈던 다섯...

굿바이 데이 (Feat. 지선) 마이 앤트 메리

아직도 나 모르죠 당신이 바라는 모습이 지금 내 모습인지 아직도 날 모르나요 무엇이 두려운 건가요 자신을 가져 봐요 지금 내 눈을 보며 얘기해 봐요 정말 나 혼자 둘 건가요 이대로 날 떠나가나요 거짓말이라고 말해 줘 이젠 good-bye day good-bye love good-bye day good-bye love good-bye day good-b...

우리 사랑하지만 (Feat. 지선) 마이 앤트 메리

닫혀있던 내맘 차가웠던 내맘 그댈 향해 열리고 멈춰버린 나의 심장 전체는 점점 심하게 뛰어와 꿈 속의 키스 깨고나면 슬픔만 남아 널 그리고 그릴수록 나를 울리는 너무 두려운 이말 나 그대를 사랑해 알 수 없는 이맘 터질듯한 이맘 거짓말로 감춰도 뜨거워진 나의 가슴속에선 온통 그대로 가득해 깊숙이 패인 상처 뿐인 나의 가슴은 널 바라면 바랄수록 차...

내 맘 같지 않던 그 시절 마이 앤트 메리

항상 내가 먼저 가자고 했지 그곳엔 무언가 우릴 기다리고 있다고 함께 힘겹게 오른 언덕 너머엔 웬일인지 그곳엔 아무것도 없었지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멀어지는 빛나던 우리의 꿈들 그땐 나도 내 진심을 알 수 없어 눈물 흘렸고 그저 우리 발걸음만이 가르쳐 주리라 믿었어 다 이렇게 끝나는 건 아닌지 두려워했고 언제 또 시작될런지도 알 수 없었지 ...

148 km 마이 앤트 메리

이미 지나온 또 다가올 너의 기억과 나의 기대들 남은 시간과 지난 일들이 내 가슴 속 깊이 새겨져 많은 후회로 지친 내 맘이 기억 속에서 지워질 때 네가 기다린 내 노래는 어디든 남겨지겠지 지금껏 난 그랬어 아무 말 하지 않고 널 속인 내 마음을 이해할 수 없겠지만 우리가 바랬던 시작과 끝이 꼭 이런 거였는지 기억에 남겨진 그 약속처럼 난 지금 그...

푸른 양철 스쿠터 마이 앤트 메리

지난일잠시멈춰세우고은빛의바람속을 뛰는가슴높은엔진소리로멀리떠나온그때그곳에 어느새희미한바람내음새하얀입김의겨울 기억하니푸른양철스쿠터나의오랜친구여 이젠떠나는거야모두던져버리고슬픈이도시를 가로질러별빛속으로다시빛나는거야지금모습그대로 차가운현실이룰수없던그때의우리꿈속으로 기억해꼭기억해 지금이느낌과꿈꾸는그눈빛그래다그런거야 언제부턴가우린무심한눈빛모두시시한어른이됐지 그래부...

작은 새 마이 앤트 메리

아침이 밝아오기도 전에 감은눈이 떠지기도 전에 이미 그때 잠에서 깨어나 하늘을 보네 기울어진 언덕 저편에 이제 막 눈을 뜬 이 세상에 하늘위 태양 구름에 가려 그늘을 만드네 혹시나 언제부턴가 내가 어디든 날아갈 수 있다면 아무도 다가갈 수 없는 곳 눈부신 붉은 태양을 향해 머리위 내 몸을 감싸던 따뜻한 온기를 찾아서 저기 저 하얀 구름 위로 세상 ...

특별한 사람 마이 앤트 메리

텅 빈듯 외로운 밤에는 이유도 없이 길을 걷네 누군가 나를 반겨줄 사람 없어도 알고 싶지 않았었던 세상이란 무대 뒤 어느샌가 사람들은 변해만 가고 그랬으면 좋겠어 내가 부끄럽지 않기를 좀 더 거짓없길 더 강해지길 미친 세상에 눈 멀지않게 잠에서 깬 아이처럼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혼자서 걸어가는길 혹시 꿈을 꾸고 있는걸까 알고싶지 않았던 세상이란 ...

바나나 우유 마이 앤트 메리

아침 일찍 일어나 바나나 우유를 먹을테야 조금후에 벨소리 우유아줌마가 오는소리 이제는 하루가 시작되고 조금은 졸음이 밀려오고 창문을 열고서 담배를 물고 오늘은 참 이상해 바나나 아줌마 늦게오네 초조함과 긴장감 아줌마 제발 좀 빨리와봐 이제는 하루가 시작되고 조금은 졸음이 밀려고 창문을 열고서 담배를 물고 오늘도 바나나우유 먹으면 너무나 기분좋아 내...

가족사진 마이 앤트 메리

나 어릴적에 내 예살던 꼭대기 작은 언덕. 나 떠나올 때 나 두고온 사진이 있어. 나의 아버지의 두 눈속에 담겨있는 내 어머니의 그 미소가 나 어릴적에 내 예살던 꼭대기 작은언덕 나 그곳을 나 그곳을 떠나올 때 두고온 사진이 있어 나의 아버지의 그 긴머리 담겨있는. 내 어머니의 두눈속에...

반지를 빼면서 마이 앤트 메리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가는 걸 알면서 모르는 채 걸었지만 길을 잃었어 할 말을 잃어버린 눈물만 떨구고 있는 너의 볼에 흐르는 눈물 닦아 줄 수 없어 네가 준 반지를 뺀 순간 널 울린 그 날 기억했어 남겨진 내 반지 자국만 우릴 기억하네 오래 참았던 내 눈물이 차갑게 식은 내 맘 적시고 할 말을 잃어버린 눈물만 떨구고 있는 너의 볼에 흐르는 눈물을 닦...

강릉에서 마이 앤트 메리

기억하니 우리함께 했던 그때 그 바닷가 그래 그 기억이 아직도 날 설레이게 해 너도 기억하니 우리함께 했던 그때 그 바닷가 그래 그 기억이 아직도 날 설레이게 해 너에게~ 말은 안 했지만 난 처음은 아냐 그래 하지만 난 우리의 맨 첨을 기억해 너에게~ 말은 안 했지만 난 처음은 아냐 그래 하지만 난 우리의 맨 첨을 기억해 반복

너는 내 맘속에 마이 앤트 메리

네가 항상 해주던 내가 즐겨 듣던 곳 예전 너의 유럽 얘기들 네가 원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거라 우린 그런 거라 믿었어 어느 새 세상은 우릴 다른 꿈으로 나눴지만 Love! Love! 너는 내 맘 속에 You! You! 어디에 있다 해도 Love! Love! 내 마음 깊은 곳에 보여 주고 싶어도 너처럼 솔직하게 아무리 해도 그게 잘 안 돼 자신없는...

북소리 마이 앤트 메리

어느 날 아침 난 멀리서 들려오는 북소리에 북소리에 잠이 깨 알수없는 곳에서 하지만 이상한 걸 난 내가 듣는 소릴찾고- 넌 너의 소릴 찾는 걸 어딘지 모를 이 곳 찾아헤멘 내 북소린 어디에도 들리질 않네 친구는 나에게 말을 해 내가 찾아가는 소린 붉게 타오르고 나의 귀를 멀게 할 꺼라고 하지만 이상한 걸 난 내가 듣는 소릴찾고- 넌 너의 소릴 찾...

꿈을 꾸나요 마이 앤트 메리

꿈을 꾸나요 당신은 내 곁에 누워 나만을 봐요 당신을 둘러싼 그 눈부신... 꿈을 꾸나요 당신은 내 곁에 누워요 당신은 손 내밀지 말아요 당신의 길위에 난 머무르지 않네요 그너 날 바라봐 꿈을 꾸나요 당신은 난 그 무엇도 될 수 없어요 꿈을 꾸나요 당신은 자 이젠 잠에서 깨어요

우리 사랑하지만 (Featuring 지선) 마이 앤트 메리

닫혀있던 내맘 차가웠던 내맘 그댈 향해 열리고 멈춰버린 나의 심장 전체는 점점 심하게 뛰어와 꿈 속의 키스 깨고나면 슬픔만 남아 널 그리고 그릴수록 나를 울리는 너무 두려운 이말 나 그대를 사랑해 알 수 없는 이맘 터질듯한 이맘 거짓말로 감춰도 뜨거워진 나의 가슴속에선 온통 그대로 가득해 깊숙이 패인 상처 뿐인 나의 가슴은 널 바라면 바랄수록 차...

Sunday 그리고 Seoul 마이 앤트 메리

눈을 뜨면 일어나면 조용한 거리 맑은 하늘 쥬스를 마시는 일요일 거리위의 거지들 정치파동 더 이상의 비웃음도 없는 일요일 교회의 종소리 꽃들이 춤추네 아무것도 필요없어 일요일이니까

행복을 기다리며 마이 앤트 메리

어디인가 하늘 끝엔 언제나 푸른 꿈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의 작은 별 하나가 있단다 맑은 미소 고운 눈빛 뛰노는 아이들처럼 오래 전의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 별 이젠 찾을 수 없는 걸까 빛나던 햇살의 추억 우리가 숨쉬던 작은 그 곳을 세상이라 했지 변한 것은 없어 모두 그대로인 걸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맑은 미소 고운 눈빛 뛰노는 ...

제발 마이 앤트 메리

이젠 제발 나를 놔줘 그 뜨거운 입김이 역겨워 어눌한 말투 어색한 표정의 천한 얼굴 네 더러운 고집에 그 비열한 거짓들 네 천한 몸짓도 난 신물이 났어 오 이젠 제발 날 놔줘 날 수도 있을 것 같아 나를 쳐다 보지마 난 아무 힘없어 이젠 제발 나를 놔줘 그 뜨거운 입김이 역겨워 어눌한 말투 어색한 표정의 천한 얼굴 천한 얼굴 네 더러운 고집에 그 ...

Pray 마이 앤트 메리

I pray they’ll just be underbred I’m blessed shame, I know you just pray better feel you but I pray I pray they’ll just be underbred I’m blessed I can’t promise anything I pray you don’t just be un...

기억의 기억 마이 앤트 메리

아무 생각도 없이 누난 나비를 쫓아 올라 한 번도 오른적 없던 하늘에 가려진 작은 언덕 그 작은 언덕 아래를 내려다보네 부는 바람에 하얀 햇살이 부서지는데 멈춰진 시간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따가운 그런 날에는 나 또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서 그 작은 언덕 아래를 내려다보네 부는 바람에 하얀 햇살이 부서지는데 멈춰진 시간 이미 지나온 (그 ...

Confess 마이 앤트 메리

you’re my son. you’re my soul you give me blood. you give me a glass you take eyes. I robbed your virginty. ah you make me fear. let me go. oh you lead me in the darkness. can’t you save us. can’t ...

선회하지 않는 길 마이 앤트 메리

넌 후회하게 될거야 이젠 멀리서 나를 바라봐 줘 난 언제나 길을 걸어가 돌아오지 않는 그 길을 가려... 나 그랬듯이 날 이끈 건 너야 어둠 속에서 날 인도해 난 선회하지 않는 길을 가고 있어 멀리서만 나를 지켜봐 줘 혹시해 보이는 길을 가보진 않아 지난 일 그랬듯이 언제나 나 혼자서 가는 것처럼 날 이끈 건 너야 어둠 속에서도 날 인도해 난 ...

나 지금 마이 앤트 메리

내가 지금 가려하는 곳 내가 진정 하고싶던 일 내가 정말 원하는 것들 모든 걸 이젠 시작해 그 때 그 곳 그 바닷가로 너무나 눈이 부셔 내가 지금 떠나려하는 나 항상 가고 싶었던 지금 나와 함께하는 너. 네가 있어 난 행복해 그 때 그 곳 그 바닷가로 너무나 눈이 부셔 오랜시간동안 잊고 있었던 기억 그 기억이 되 살아나 기억나지 않던 기억하고 싶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