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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 수나라 매란국극단

북쪽으로 수나라 돌궐이 도사리고, 남쪽으로 백제 신라 호시탐탐 노리는데 나라는 못 지킬망정 간신 조현 수족 되니, 네놈들은 어느 나라 백성이냐! 내 낭군 내 낭군이시라 범과 용 되실 내 낭군이시라 내 낭군 내 낭군이시라 진삼국지 맹장 되실 내 낭군이시라

한 손에 끌을 쥐고 2 매란국극단

한 손에 끌을 쥐고 또 한 손에 망치 들어 이쪽을 내려치니 쩡하고 울리고! 저쪽을 울려치니 꽝하고 깨진다 내 손 끝에 부처님 광명진언 나타나고 내 망치 아래 부처님 존귀존안 드러나네 내 망치 아래 부처님 존귀존안 드러나네 내 망치 아래 부처님 존귀존안 드러나네

추한질투 매란국극단

추한 질투 억지 누명 온갖 고초 시달리다 믿음으로 지내었더니 다행히도 사귀는 벗이 있어 명분을 간하고 의리를 기망한다. 천신만고 끝에 석가탑 완성하고 달려오니 죽은 아내 신 한켤레가 나를 반기누나 청청하늘 구름 가듯 들판에 꽃 피우듯 곱디 고운 아사녀야 나는 간다 말도 못 이르고 가는가 아장아장 아장아장 내 아내 고운 두 발 삼도천 건너가네 아장아장 아장아장 건너가네

나의 아사달 2 매란국극단

나의 아사달 그리운 아사달 억겁 세월 윤회전생 당신을 만나 다시 만나도 내 사랑 다시 태어나도 내 지아비

연꽃같은 아사녀, 나의 아사달 1 매란국극단

연꽃 같은 아사녀 달빛 같은 아사녀 옥같은 얼굴 나의 아사달 그리운 아사달 억겁 세월 윤회전생 당신을 만나 견우가 직녀를 만난 듯 용천검 태아가 짝 이룬 듯 백년해로 하려 하였더니

한 손에 끌을 쥐고 1 매란국극단

한 손에 끌을 쥐고 또 한 손에 망치들어 이쪽을 내리치니 쩡하고 울리고 저쪽을 올려 치니 꽝하고 깨진다 어허 어허야 부처님 말씀 이 손 망치 아래 드러나고 어허 어허야 광명진언 이 손 끝 끌에 증명하네 어허 어허야 부처님 말씀 아사달 망치 아래 드러나고 어허 어허야 광명진언 아사달 끌 끝에 증명하네

에헤야 어여라, 모퉁이 매란국극단

에헤야 어여라 에헤야 어와 좋다꾸나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은덕으로 태평성대 태평성대 모퉁이 바깥 기둥 말끔하고 면석 사이사이 안 기둥 단단하다 단정하고 아담한 생김생김 어찌 밤사이 세상에 나왔을꼬 단정하고 아담한 생김생김 어찌 밤사이 세상에 나왔을꼬

에헤야 매란국극단

에헤야 어야라 에헤야 헤 어와 좋구나 산마다 붉은 꽃 들마다 푸른 보리 우리 임금 공덕으로 태평성대 에헤야 헤

위에선 한나라가, 누굴까 그 사람 매란국극단

위에서 한나라가 벌컥 들이치고 동에서 낙랑이 비껴 들어오니 내 나라 신세 가련하다북풍은 지동치듯 불어오고동풍에 궂은비가 퍼붓는디 이 어찌 태평성대란 말인가누굴까 그 사람 낙랑의 공주자명고 지킨다는 적국 낙랑의 공주내 나라 고구려의 강산을 무참히 짓밟은 원수놈들응당 값을 치르리라보물을 지키는 아녀자라!낙랑의 사내들은 형편없나보군! 내 직접 낙랑에 숨어들...

왕자마마(주란) 매란국극단

왕자마마 옥 같은 얼굴 늠름한 자태 광야에 타오르는 태양 같고 빛나는 두 눈 들끓는 용맹이 산마루 푸른 바람 같구나! 비나니다 비나니다 천지신명 비나이다 왕자마마 털끝 하나 다침 없이 무사허게 귀환허옵시면 이 몸 죽어도 좋사오니 애달픈 마음, 비나이다

천지인간 매란국극단

천지인간 삼태만상 날짐승 길짐승 짝이 있거늘 선남선녀 만남은 자연의 도리라 창공에 걸린 자명고야 눈을 감고 보지를 마라, 나라에 바치려 했던 이 맘 내 사랑, 내 알뜰. 둥둥 둥둥 어허 둥둥 내 사랑 내 사랑, 내 알뜰. 둥둥 둥둥 어허 둥둥 내 사랑 어허리이히흐어, 어허둥둥 내 사랑

군졸들, 군사설움 매란국극단

어야라 헤야라 어야라 헤어야라 헤야라 어야라 헤어화, 좋구나 헤야라 헤어화, 좋구나 헤야라 헤어화,좋구나 헤야라 헤어서 가세 어서 가세어야라 헤야라 어야라 헤어서 가세 어서 가세어야라 헤야라 어야라 헤"여봐라, 군사들아!이 내 설움을 들어라너으 내 설움을 들어봐라나는 남에 오대독신으로 열일곱에 장가들어근 오십 다 되어서 슬하 일점혈육을 얻어 오순도순 ...

왕자마마(정년) 매란국극단

왕자마마 옥 같은 얼굴 늠름한 자태 광야에 타오르는 태양 같고 빛나는 두 눈 들끓는 용맹이 산마루 푸른 바람 같구나!

아이들, 세상풍파 매란국극단

대성산엔 소쩍소쩍 소쩍새 울고 동천호엔 꾀꼴꾀꼴 꾀꼬리 우는데 대고구려 안학궁엔 어느 새가 우느냐? 우리 대왕 고명따님 평강공주님 세상풍파 고단하여 우는 이 많다지만 이 슬픔 나누면 너도 울고 나도 울고 세상천지 함께 울어주니 말해주오 우는 이여 어찌허여 애달프오

생사는 천륜이라(영서&주란) 매란국극단

생사는 천륜이라!한탄 말고 살았거늘 부모형제 일가친척 역적누명이 무슨 말이고천애고아 이 내 신세 원망 말고 살았거늘꽃 같은 애기님과 생이별이 무슨 일이냐모든 것이 게으른 몸 둔한 머리 내 탓이다 내 탓이라울지 마소 울지 마소 꽃 같은 내 애기님 옥 같은 얼굴진주구슬 눈물 울지 마소 우지를 마소이제 가면 언제 오나보고 지고 보고 지고 내 낭군님 보고 지...

생사는 천륜이라(옥경&혜랑) 매란국극단

낭군을 찾으리다 눈물 젖은 소맷부리 끊어내고 일편단심 혼인맹약 가슴에 품고 내 낭군 찾기까지 절대 울지 않으리다 어서 오오 어서 오오 애기님을 기다리리다 대동강 잠룡이 되어 둔한 머리를 깨치고 삼수갑산 범이 되어 용맹무쌍 떨치어 애기님을 기다리리다

상여행렬 매란국극단

어너 어너 어이가리넘차 너화넘 장군님 가시네. 홍진세상 잊고 가네. 공주님 모르시는. 어너 어너 어이가리넘차 너화넘 우리는 가네 사바세상 잊고 가네 차고 습진 세상 떠나 공주님 모르시는 영원으로 가네 어너 어너 어이가리넘차 너화넘 어너 어너 어이가리넘차 너화넘

광한루 추천가, 방자부름 매란국극단

해도 같고, 달도 같은 어여쁜 미인이 나온다섬섬옥수를 번뜻 들어 양 그네 줄을 갈라 쥐고,사람은 사람이나 분명한 선녀라방자, 분부 듣고 춘향 부르러 건너간다건거러지고 맵시 있고 태도 고운 저 방자세수 없고 발랑거리고 우멍스런 저 방자서왕모 요지연의 편지 전턴 청조처럼말 잘허고 눈치있고 영리한 저 방자새털벙치 궁초 갓끈 맵시 있게 달아 써,성천동우주 겹...

봄타령, 월매 매란국극단

새들도 짝을 찾아서 봄노래를 부른다봄노래를 부른다춘향 아가씨몽룡 도련님봄노래를 부른다, 봄노래를 부른다호랑나비 꽃을 찾아 이리저리 날아들고우리들은 임을 찾아 봄맞이를 하러가세봄동산에 사랑노래 흥겨운 노래나 불러보세춘향 아가씨, 몽룡 도련님화촉의 봄을 찾세달도 밝고, 달도 밝다원수년의 달도 밝고, 내당연에 달도 밝다나도 젊어 소시적 남원읍에서 이르기를‘...

사랑가 매란국극단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어허 둥둥 네가 내 사랑이지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지이이이이, 내 사랑이로다아매도 내 사랑아네가 무엇을 먹으랴느냐?둥글둥글 수박 웃봉지 떼뜨리고,강릉 백청을 따르르르 부어,씨난 발라 버리고,붉은 점 웁벅 떠 반간진수로 먹으랴느냐?아니, 그것도 나는 싫소그러면 무엇을...

기생점고 매란국극단

조운모우 양대선이, 우선유지 춘흥이, 사군불견 반월이, 독좌유황에 금선이 왔느냐? 예, 등대하였소 오동 복판의 거문고, 서리렁둥덩 탄금이 왔느냐? 예, 등대허였소 장삼 소매를 떠들어 메고 저정거리던 무선이 왔느냐? 예, 등대허였소 이 산 명옥이, 저 산 명옥이, 양 명옥이가 다 들어 왔느냐? 예, 등대 나오!

아이고 춘향아, 아이고 서방님 매란국극단

아이고, 춘향아 수절이 무삼 죄가되어 니가 이 지경이 웬일이냐? 나도 너와 작별허고 독서당 공부허여 불원천리 예 왔는디, 니가 이 죽음이 웬일이냐? 모두 다 내 탓이로구나 아이고, 서방님! 소인 방자놈, 문안이요 대감마님 행차 후에 기체 안녕하옵시며, 서방님도 먼, 먼길에 노독이나 없이 오시었소

살려주오, 암행어사 출도여 매란국극단

살려주오. 살려주오 옥중아씨를 살려주오 암행어사 출도여! 출도여! 암행어사 출도 하옵신다! 출도여!

우리산 우리강 Various Artists

북쪽으로 가면 백두산 남쪽으로 가면 한라산 우거진 수풀 바람 막아주는 즐거운 산 우리산 북쪽으로 가면 두만강 남쪽으로 가면 낙동강 큰 바다에서 반갑게들 만날 즐거운 강 우리강

우리 산 우리 강 박상문 뮤직웍스

북쪽으로 가면 백두산 남쪽으로 가면 한라산 우거진 수풀 바람 막아주는 정다운 산 우리 산 북쪽으로 가면 두만강 남쪽으로 가면 낙동강 큰 바다에서 반갑게들 만날 즐거운 강 우리 강

통일열차 김상준

얼나마 불러 보고싶었던 이름이든가 얼마나 보고팠던 그리운 얼굴이든가 남쪽사람 남쪽으로 북쪽사람 북쪽으로 그리운 얼굴찾아 두고온 부모형제 이제는 만나야지 만나야한다 어서가자 통일열차야 얼나마 불러 보고싶었던 이름이든가 얼마나 보고팠던 그리운 얼굴이든가 남쪽사람 남쪽으로 북쪽사람 북쪽으로 그리운 얼굴찾아 두고온 부모형제 이제는 만나야지 만나야한다

우리산 우리강 동요 친구들

(1절 00 : 09) 북쪽으로 가면 백두산 남쪽으로 가면 한라산 우거진 수풀 바람막아 주는 정다운 산 우리 산 (2절 00 : 28) 북쪽으로 가면 두만강 남쪽으로 가면 낙동강 큰 바다에서 반갑게들 만날 즐거운 강 우리 강 (간주 00 : 47) (계이름 00 : 56) 솔라솔라 솔미 도미레 레미레미 레도 라도솔 라 라라 라시 도시도레미솔 라솔미도 레솔도

자유로 김명성

자유로 이 길 따라서 가면 북쪽으로 갈 수 있고 바로 저 강 건너서면 두고 온 고향이라오 눈앞에 바로 보여도 지척이 천리라서 자유로 이 길로 아직은 갈 수 없지만 마음은 벌써 두고 온 산하에 보내놓고 멀지않는 그날에 자유로 이 길로 신나게 달려갈거야 자유로 이 길 달려서 가면 북쪽으로 갈 수 있고 저 임진강 건너서면 그리운

자유로 김명성

자유로 이 길 따라서 가면 북쪽으로 갈 수 있고 바로 저 강 건너서면 두고 온 고향이라오 눈앞에 바로 보여도 지척이 천리라서 자유로 이 길로 아직은 갈 수 없지만 마음은 벌써 두고 온 산하에 보내놓고 멀지않는 그날에 자유로 이 길로 신나게 달려갈거야 자유로 이 길 달려서 가면 북쪽으로 갈 수 있고 저 임진강 건너서면 그리운

북극으로 가자 날아라, 에코맨

까바남 현무용 우와 우와와 전하 앞으로 북쪽 길은 저희에게 맡기시라요 이리해서 생선들이 끊어 놓은 그물들과 왕조개 껍데기에 자신들의 몸을 딱 묶어서 수중마차를 만들었는데 수중마차가 엄청 빨라가지고 북극까지 쏜살같이 물살을 가르는데 얼마나 빠르냐면 빠른 자진모리여 우리땅 독도 지나 오오츠크해로 간다 북으로 북으로 올라간다 북으로 북으로 북쪽으로

동서남북아 황종열

동쪽으로 가면 태양이 떠오르고 서쪽으로 가면 석양이 지는데 남쪽으로 가면 남해 갈매기 북쪽으로 가면 그리운 내 고향 그리운 부모님 보고픈 형제 자매 산천은 그대론데 내 고향 땅 내 부모님 언제쯤 만나려 나 살아나 계실까 혹시나 생각에 그리움이 더욱 커지네 동쪽으로 가면 설악산이 보이고 서쪽으로 가면 연안 부두가 있네 남쪽으로 가면 뱃고동 소리 북쪽으로 가면

동서남북 사랑 박민혁

몰래 사랑했던 그 사람 어디있나요 내사랑 찾으러 서쪽으로 서쪽으로 가요 뜨겁게 뜨겁게 사랑했던 그 사람 어디있나요 인생은 돌고 돌고 돌아 가는 길 오늘도 쳇바퀴 인생 동서남북 어딜봐도 그사람뿐 동서남북 어딜봐도 그사람뿐 내사랑 동서남북 사랑 내사랑 찾으러 남쪽으로 남쪽으로 가요 나혼자 몰래 사랑했던 그 사람 어디있나요 내사랑 찾으러 북쪽으로

동서남북사랑 반주곡

몰래 사랑했던 그 사람 어디있나요 내사랑 찾으러 서쪽으로 서쪽으로 가요 뜨겁게 뜨겁게 사랑했던 그 사람 어디있나요 인생은 돌고 돌고 돌아 가는 길 오늘도 쳇바퀴 인생 동서남북 어딜봐도 그사람뿐 동서남북 어딜봐도 그사람뿐 내사랑 동서남북 사랑 내사랑 찾으러 남쪽으로 남쪽으로 가요 나혼자 몰래 사랑했던 그 사람 어디있나요 내사랑 찾으러 북쪽으로

Angel Of The North 캐스커

꿈속의 회색 천사를 찾아 현기증 나도록 하늘을 날아서 북쪽으로 거대한 날개를 펼치고서 나를 보듬어 줄 회색빛 천사는 외로운 7년을 기다렸네 내 머리속 남긴 그대의 여운만으로 나는 그대를 찾아 갈께요 북쪽하늘을 따라 금빛 초원들과 검푸른 이 길 위에서 나는 그대를 향해 손을 흔들께요 그대는 그곳에 홀로 서서 무얼 생각해요

고추잠자리 송골매

잠자리가 하늘 높이 높이 높이 떠 올라 저멀리 날아간다 각자 갔던 주막에 니꺼 내꺼 돈 못 줘 부조빚 반절이네 높이 높이 더 높이 고추잠자리 잠자리가 하늘 높이 높이 높이 떠 올라 저멀리 날아간다 유명한 포상에 바람 바람 불어와 후릿군 데리꼬 가네 높이 높이 더 높이 고추잠자리 창사들의 북쪽으로 하늘 끝까지 하늘 끝까지 하늘 끝까지

신라의 삼국통일과 통일신라의 발전 Tegga, 나드쌤

6세기 말 동북아시아의 정세는 남북세력과 동서세력이 대립했지 먼저 수나라가 중국을 통일하고 고구려를 압박했지 수양제는 우중문에게 30만 별동대 주어 평양성을 치게 했지만 을지문덕이 살수대첩으로 이겨냈지 수나라 멸망 이후 건국된 당나라 연개소문 당의 침입을 막기 위해 천리장성 축조했어 당 태종 고구려를 침략했지만 안시성 싸움에서 양만춘을

비내리는삼랑진 남백송

옥분이에 손을잡고 목메이던 그날밤은 가랑비만 소리없이 옷소매를 적시엇네 염량줌치 쥐어주며 돌아선 눈물터에 수양버들 잎파리도 눈물을 흘리엇소 비내리던 삼량진에 정거장도 외로운데 소리치는 기관차는 북쪽으로 달려간다 사나이에 가는길에 눈온들 비가온들 어머님에 숨소리를 자장가 삼으련다 .

날아라 연아 천세현

연줄에 연을 층층이 이어달고 바람따라 나는 연아 멀리멀리 날아라 내 마음도(내 마음도) 너를 딛고(너를 딛고) 올라올라 올라가(올라올라 올라가) 산바람도 만나고 강바람도 만나고 북쪽으로 가고있는 새들도 만날 수 있게 남쪽으느 가고있는 새들도 만날 수 있게 연줄에 연을 층층이 이어달고 바람따라 나는 연아 멀리멀리 날아라 높이높이 날아라.

비내리는 삼랑진 남백송

배추밭에 복실이도 외양간에 송아지도 잘있거라 하직하고 복돌이는 떠나는데 어머님은 무명수건 눈물을 적시면서 아들따라 오십리길 한사코 오시었소 옥분이의 손을잡고 목메이던 그날밤은 가랑잎만 소리없이 옷소매를 적시었네 엽랑뭉치 쥐어주며 돌아선 우물터에 수양버들 잎파리만 눈물을 흘리었소 비나리는 삼랑진에 정거장도 외로운데 소리치는 기관차는 북쪽으로 달려간다 사나이의

통일 선물 (2023 통일희망동요제) 백솔

우리가 받고 싶은 선물 하나 바로 바로 통일 선물 뭐가 뭐가 들었을까 궁금해 소원 담은 통일 선물 북쪽으로 달리는 기차 여행 백두산 금강산 자유이용권 평양에서 먹는 평양 냉면 한 그릇 (와우~!) 그리움 대신 만남 가득 눈물 대신 웃음 가득 평화의 마음으로 만든 선물 기다리고 기다려요 통일 선물 받는 날 (예!)

통일 선물 (Piano ver.) 백솔

우리가 받고 싶은 선물 하나 바로 바로 통일 선물 뭐가 뭐가 들었을까 궁금해 소원 담은 통일 선물 북쪽으로 달리는 기차 여행 백두산 금강산 자유이용권 평양에서 먹는 평양 냉면 한 그릇 (와우~!) 그리움 대신 만남 가득 눈물 대신 웃음 가득 평화의 마음으로 만든 선물 기다리고 기다려요 통일 선물 받는 날 (예!)

北へ 모름

키타헤 유코오 란라란 はるも なつも あきも ふゆもね 봄이고 여름이고 가을이고 겨울이고 하루모 나츠모 아키모 후유모네 むねおどる きたへ スキップ 설레이는 북쪽으로 깡총깡총. 무네오도루 키타헤 스킷프 はなさき みだれる はると なつが いっしょ 꽃잎이 흩날리는 건 봄과 여름 모두.

-북으로 Unknown

키타헤 유코오 란라란 はるも なつも あきも ふゆもね 봄이고 여름이고 가을이고 겨울이고 하루모 나츠모 아키모 후유모네 むねおどる きたへ スキップ 설레이는 북쪽으로 깡총깡총. 무네오도루 키타헤 스킷프 はなさき みだれる はると なつが いっしょ 꽃잎이 흩날리는 건 봄과 여름 모두.

비 내리는 삼량진 박재홍

배추밭에 복실이도 외양간에 송아지도 잘있거라 하직하고 복돌이는 떠나는데 어머님은 무명수건 눈물을 적시면서 아들따라 오십리길 한사코 오시였오 꽃분이에 손을 잡고 목 메이던 그날밤을 가랑비만 소리없이 옷소매를 적시었네 영남김치 쥐어주며 돌아선 우물터에 수양버들 잎파리도 눈물을 흘리었소 비내리는 삼랑진에 정거장도 외로운데 소리치는 기관차는 북쪽으로 달려간다 사나이의

망향의 가을밤 선우일선

녹음 : 1938. 9. 17 창밖에 귀뚜라미 슬피 우는 밤 흘러간 옛생각에 잠못듭니다 외로운 벼개맡에 눈물지우며 아아- 고향의 가을밤이 그립습니다 추야장 깊은 밤에 다듬이 소리 때묻은 옷소매에 내가 웁니다 창공에 뚜렷하게 달은 밝건만 아아- 시달린 내서럽습니다 처량히 울고 가는 기러기 떼들 힘없이 바라보며 한숨집니다 기러기 북쪽으로

비 내리는 삼랑진 진방남

오양간에 송아지도 잘 있거라 하직하고 복돌이는 떠나는데 어머님은 무명수건 눈물을 적시면서 아들따라 오십리 길 한사코 오시었소. 2.옥분이의 손을 잡고 목메이던 그날 밤 가랑비만 소리없이 옷소매를 적시었네 염랑줌치 뀌어주며 돌아서는 우물터에 수양버들 이파리도 눈물을 흘리었소. 3.비나리는 삼랑진에 정거장도 외로운데 소리치는 기관차는 북쪽으로

비 내리는 삼랑진 남수련

오양간에 송아지도 잘 있거라 하직하고 복돌이는 떠나는데 어머님은 무명수건 눈물을 적시면서 아들따라 오십리 길 한사코 오시었소. 2.옥분이의 손을 잡고 목메이던 그날 밤 가랑비만 소리없이 옷소매를 적시었네 염랑줌치 뀌어주며 돌아서는 우물터에 수양버들 이파리도 눈물을 흘리었소. 3.비나리는 삼랑진에 정거장도 외로운데 소리치는 기관차는 북쪽으로

비내리는 삼랑진 박재홍

오양간에 송아지도 잘 있거라 하직하고 복돌이는 떠나는데 어머님은 무명수건 눈물을 적시면서 아들따라 오십리 길 한사코 오시었소. 2.옥분이의 손을 잡고 목메이던 그날 밤 가랑비만 소리없이 옷소매를 적시었네 염랑줌치 뀌어주며 돌아서는 우물터에 수양버들 이파리도 눈물을 흘리었소. 3.비나리는 삼랑진에 정거장도 외로운데 소리치는 기관차는 북쪽으로

New 고추 잠자리 송골매

잠자리가 하늘 높이 높이 높이 떠 올라 저멀리 날아간다 각자 갔던 주막에 니꺼 내꺼 돈 못 줘 부조빚 반절이네 높이 높이 더 높이 고추잠자리 잠자리가 하늘 높이 높이 높이 떠 올라 저멀리 날아간다 유명한 포상에 바람 바람 불어와 후릿군 데리꼬 가네 높이 높이 더 높이 고추잠자리 창공의 저 북쪽으로 하늘 끝까지 하늘 끝까지 하늘 끝까지 하늘

비 내리는 삼랑진 박재홍

오양간에 송아지도 잘 있거라 하직하고 복돌이는 떠나는데 어머님은 무명수건 눈물을 적시면서 아들따라 오십리 길 한사코 오시었소. 2.옥분이의 손을 잡고 목메이던 그날 밤 가랑비만 소리없이 옷소매를 적시었네 염랑줌치 뀌어주며 돌아서는 우물터에 수양버들 이파리도 눈물을 흘리었소. 3.비나리는 삼랑진에 정거장도 외로운데 소리치는 기관차는 북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