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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야 매란국극단

에헤야 어야라 에헤야 헤 어와 좋구나 산마다 붉은 꽃 들마다 푸른 보리 우리 임금 공덕으로 태평성대 에헤야

에헤야 어여라, 모퉁이 매란국극단

에헤야 어여라 에헤야 어와 좋다꾸나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은덕으로 태평성대 태평성대 모퉁이 바깥 기둥 말끔하고 면석 사이사이 안 기둥 단단하다 단정하고 아담한 생김생김 어찌 밤사이 세상에 나왔을꼬 단정하고 아담한 생김생김 어찌 밤사이 세상에 나왔을꼬

광한루 추천가, 방자부름 매란국극단

해도 같고, 달도 같은 어여쁜 미인이 나온다섬섬옥수를 번뜻 들어 양 그네 줄을 갈라 쥐고,사람은 사람이나 분명한 선녀라방자, 분부 듣고 춘향 부르러 건너간다건거러지고 맵시 있고 태도 고운 저 방자세수 없고 발랑거리고 우멍스런 저 방자서왕모 요지연의 편지 전턴 청조처럼말 잘허고 눈치있고 영리한 저 방자새털벙치 궁초 갓끈 맵시 있게 달아 써,성천동우주 겹...

봄타령, 월매 매란국극단

새들도 짝을 찾아서 봄노래를 부른다봄노래를 부른다춘향 아가씨몽룡 도련님봄노래를 부른다, 봄노래를 부른다호랑나비 꽃을 찾아 이리저리 날아들고우리들은 임을 찾아 봄맞이를 하러가세봄동산에 사랑노래 흥겨운 노래나 불러보세춘향 아가씨, 몽룡 도련님화촉의 봄을 찾세달도 밝고, 달도 밝다원수년의 달도 밝고, 내당연에 달도 밝다나도 젊어 소시적 남원읍에서 이르기를‘...

사랑가 매란국극단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어허 둥둥 네가 내 사랑이지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지이이이이, 내 사랑이로다아매도 내 사랑아네가 무엇을 먹으랴느냐?둥글둥글 수박 웃봉지 떼뜨리고,강릉 백청을 따르르르 부어,씨난 발라 버리고,붉은 점 웁벅 떠 반간진수로 먹으랴느냐?아니, 그것도 나는 싫소그러면 무엇을...

기생점고 매란국극단

조운모우 양대선이, 우선유지 춘흥이, 사군불견 반월이, 독좌유황에 금선이 왔느냐? 예, 등대하였소 오동 복판의 거문고, 서리렁둥덩 탄금이 왔느냐? 예, 등대허였소 장삼 소매를 떠들어 메고 저정거리던 무선이 왔느냐? 예, 등대허였소 이 산 명옥이, 저 산 명옥이, 양 명옥이가 다 들어 왔느냐? 예, 등대 나오!

아이고 춘향아, 아이고 서방님 매란국극단

아이고, 춘향아 수절이 무삼 죄가되어 니가 이 지경이 웬일이냐? 나도 너와 작별허고 독서당 공부허여 불원천리 예 왔는디, 니가 이 죽음이 웬일이냐? 모두 다 내 탓이로구나 아이고, 서방님! 소인 방자놈, 문안이요 대감마님 행차 후에 기체 안녕하옵시며, 서방님도 먼, 먼길에 노독이나 없이 오시었소

살려주오, 암행어사 출도여 매란국극단

살려주오. 살려주오 옥중아씨를 살려주오 암행어사 출도여! 출도여! 암행어사 출도 하옵신다! 출도여!

아이들, 세상풍파 매란국극단

대성산엔 소쩍소쩍 소쩍새 울고 동천호엔 꾀꼴꾀꼴 꾀꼬리 우는데 대고구려 안학궁엔 어느 새가 우느냐? 우리 대왕 고명따님 평강공주님 세상풍파 고단하여 우는 이 많다지만 이 슬픔 나누면 너도 울고 나도 울고 세상천지 함께 울어주니 말해주오 우는 이여 어찌허여 애달프오

생사는 천륜이라(영서&주란) 매란국극단

생사는 천륜이라!한탄 말고 살았거늘 부모형제 일가친척 역적누명이 무슨 말이고천애고아 이 내 신세 원망 말고 살았거늘꽃 같은 애기님과 생이별이 무슨 일이냐모든 것이 게으른 몸 둔한 머리 내 탓이다 내 탓이라울지 마소 울지 마소 꽃 같은 내 애기님 옥 같은 얼굴진주구슬 눈물 울지 마소 우지를 마소이제 가면 언제 오나보고 지고 보고 지고 내 낭군님 보고 지...

북쪽으로 수나라 매란국극단

북쪽으로 수나라 돌궐이 도사리고, 남쪽으로 백제 신라 호시탐탐 노리는데 나라는 못 지킬망정 간신 조현 수족 되니, 네놈들은 어느 나라 백성이냐! 내 낭군 내 낭군이시라 범과 용 되실 내 낭군이시라 내 낭군 내 낭군이시라 진삼국지 맹장 되실 내 낭군이시라

생사는 천륜이라(옥경&혜랑) 매란국극단

낭군을 찾으리다 눈물 젖은 소맷부리 끊어내고 일편단심 혼인맹약 가슴에 품고 내 낭군 찾기까지 절대 울지 않으리다 어서 오오 어서 오오 애기님을 기다리리다 대동강 잠룡이 되어 둔한 머리를 깨치고 삼수갑산 범이 되어 용맹무쌍 떨치어 애기님을 기다리리다

상여행렬 매란국극단

어너 어너 어이가리넘차 너화넘 장군님 가시네. 홍진세상 잊고 가네. 공주님 모르시는. 어너 어너 어이가리넘차 너화넘 우리는 가네 사바세상 잊고 가네 차고 습진 세상 떠나 공주님 모르시는 영원으로 가네 어너 어너 어이가리넘차 너화넘 어너 어너 어이가리넘차 너화넘

한 손에 끌을 쥐고 2 매란국극단

한 손에 끌을 쥐고 또 한 손에 망치 들어 이쪽을 내려치니 쩡하고 울리고! 저쪽을 울려치니 꽝하고 깨진다 내 손 끝에 부처님 광명진언 나타나고 내 망치 아래 부처님 존귀존안 드러나네 내 망치 아래 부처님 존귀존안 드러나네 내 망치 아래 부처님 존귀존안 드러나네

추한질투 매란국극단

추한 질투 억지 누명 온갖 고초 시달리다 믿음으로 지내었더니 다행히도 사귀는 벗이 있어 명분을 간하고 의리를 기망한다. 천신만고 끝에 석가탑 완성하고 달려오니 죽은 아내 신 한켤레가 나를 반기누나 청청하늘 구름 가듯 들판에 꽃 피우듯 곱디 고운 아사녀야 나는 간다 말도 못 이르고 가는가 아장아장 아장아장 내 아내 고운 두 발 삼도천 건너가네 아장아장 아장아장 건너가네

나의 아사달 2 매란국극단

나의 아사달 그리운 아사달 억겁 세월 윤회전생 당신을 만나 다시 만나도 내 사랑 다시 태어나도 내 지아비

연꽃같은 아사녀, 나의 아사달 1 매란국극단

연꽃 같은 아사녀 달빛 같은 아사녀 옥같은 얼굴 나의 아사달 그리운 아사달 억겁 세월 윤회전생 당신을 만나 견우가 직녀를 만난 듯 용천검 태아가 짝 이룬 듯 백년해로 하려 하였더니

한 손에 끌을 쥐고 1 매란국극단

한 손에 끌을 쥐고 또 한 손에 망치들어 이쪽을 내리치니 쩡하고 울리고 저쪽을 올려 치니 꽝하고 깨진다 어허 어허야 부처님 말씀 이 손 망치 아래 드러나고 어허 어허야 광명진언 이 손 끝 끌에 증명하네 어허 어허야 부처님 말씀 아사달 망치 아래 드러나고 어허 어허야 광명진언 아사달 끌 끝에 증명하네

위에선 한나라가, 누굴까 그 사람 매란국극단

위에서 한나라가 벌컥 들이치고 동에서 낙랑이 비껴 들어오니 내 나라 신세 가련하다북풍은 지동치듯 불어오고동풍에 궂은비가 퍼붓는디 이 어찌 태평성대란 말인가누굴까 그 사람 낙랑의 공주자명고 지킨다는 적국 낙랑의 공주내 나라 고구려의 강산을 무참히 짓밟은 원수놈들응당 값을 치르리라보물을 지키는 아녀자라!낙랑의 사내들은 형편없나보군! 내 직접 낙랑에 숨어들...

왕자마마(주란) 매란국극단

왕자마마 옥 같은 얼굴 늠름한 자태 광야에 타오르는 태양 같고 빛나는 두 눈 들끓는 용맹이 산마루 푸른 바람 같구나! 비나니다 비나니다 천지신명 비나이다 왕자마마 털끝 하나 다침 없이 무사허게 귀환허옵시면 이 몸 죽어도 좋사오니 애달픈 마음, 비나이다

천지인간 매란국극단

천지인간 삼태만상 날짐승 길짐승 짝이 있거늘 선남선녀 만남은 자연의 도리라 창공에 걸린 자명고야 눈을 감고 보지를 마라, 나라에 바치려 했던 이 맘 내 사랑, 내 알뜰. 둥둥 둥둥 어허 둥둥 내 사랑 내 사랑, 내 알뜰. 둥둥 둥둥 어허 둥둥 내 사랑 어허리이히흐어, 어허둥둥 내 사랑

군졸들, 군사설움 매란국극단

어야라 헤야라 어야라 헤어야라 헤야라 어야라 헤어화, 좋구나 헤야라 헤어화, 좋구나 헤야라 헤어화,좋구나 헤야라 헤어서 가세 어서 가세어야라 헤야라 어야라 헤어서 가세 어서 가세어야라 헤야라 어야라 헤"여봐라, 군사들아!이 내 설움을 들어라너으 내 설움을 들어봐라나는 남에 오대독신으로 열일곱에 장가들어근 오십 다 되어서 슬하 일점혈육을 얻어 오순도순 ...

왕자마마(정년) 매란국극단

왕자마마 옥 같은 얼굴 늠름한 자태 광야에 타오르는 태양 같고 빛나는 두 눈 들끓는 용맹이 산마루 푸른 바람 같구나!

에헤야 김태수

피리를 불어라 에헤야 두 팔 벌리고 춤을 춰보게. 에헤야 에헤루야 바람 불어온다. 남풍이란다 좋은 날 언제려나 오늘이 그날, 껄껄껄 웃어보게 그래 좋다, 그거 좋다. 막걸리 한 잔 하시게. 건배 에헤 에헤야 살아가는 건(살아가는 건) 원래 힘들어 에헤 에헤야 밍밍하다면(밍밍하다면) 다 무슨 재미야.

에헤야 데헤야 곽성삼

한낮의 뙤약에 숲들이 숨을 멈추면 눈부신 하늘은 더욱 높아지누나 더위에 지쳐진 매미 한 마리 붕붕붕 잔바람 솔솔이는 고목나무에서 맴맴맴 한 여름 더위에 무슨 노래를 할까나 에헤야 데헤야 춤이나 한 번 추어볼까 에헤야 데헤야 춤이나 한 번 추어볼까 밤하늘 별들이 어찌 저리도 고울까 밤하늘 저 달이 어찌 저리도 밝을까 흐르는 강물에 달빛이 내려앉고요

에헤야 데헤야 청룡 2기

산 위에 구름가고 물 위엔 내 가고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야 돛 달은 큰 배일랑 이 내 앞을 비켜라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야 설레는 내 마음은 하늘을 날아라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야 젊음을 노래하며 노를 저어라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야 에헤야 데야 우리들의 꿈을 우리들의 꿈을 에헤야 데야 흐르는 물결 위에 띄우자꾸나

돈돌라리 이희문, VIDEOTAPEMUSIC

돈돌라리 돈돌라리 돈돌라리요 리라~ 리라리 돈돌라리요 리라~ 리라리 돈돌라리요 돈돌라리 돈돌라리 돈돌라리요 리라~ 리라리 돈돌라리요 돈돌라리 돈돌라리 돈돌라리요 리라~ 리라리 돈돌라리요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양천 전촌에 전갑섬이 오매 한촌에 말이 났소 나는 싫소 나는 싫소 피방아 찧기가 나는 싫소 양천 전촌에 전갑섬이 별안대

조국찬가 2006 고구려밴드

에헤야~~~~~~~~~에헤야~~~~~~~~~ 에헤야~~~~~~~~~에헤야~~~~~~~~~ 동방에 아름다운 대한민국 나의조국 반만년 역사위에 찬란하다 우리문화 푸르른 이 거리에 붉은물결 함성소리 태극전사 어께위에 영원하라 대한민국 태극기 휘날리며 벅차게 노래 불러 태극전사 나의 희망 길이 빛나리라 에헤야~~~~~~~~~에헤야~~~~~~~~~

돛 앤 닻 놀플러스

에~야~ 에~야~ 에~야~ 에~야~ 닻을 내려 닻이여 닻을 내려서 저 곳을 바라 저 바다 깊은 곳 아득 하니 나 들어가리 아~ 저 아래 아득히 펼쳐진 풍경은 첩첩이 화려한 빛으로 싸였네 한쪽엔 커다란 푸른색 나무가 한쪽엔 고깃떼 무리지어 춤추네 에헤야 어허야 에헤야 어허 에헤야 어허야 에헤야 어허 에헤야 어허야 에헤야 어허 에헤야 어허야 에헤야 어허 에헤야

노를 저어라 유승엽

에헤야 저어라 강건너 산넘어 해가 진다 에헤야 저어라 우리님 강건너 서계신다 에헤야 저어라 강건너 산넘어 해가 진다 에헤야 저어라 우리님 강건너 서계신다 해는 서산에 지고 꽃같은 님은 웃는데 둥근달이 떠올라 님얼굴 박꽃 같구나 에헤야-에헤야 노를 저어라 에헤야-에헤야 노를 저어라 해는 서산에 지고 꽃같은 님은 웃는데 둥근달이 떠올라 님얼굴 박꽃

바람이 전하는 노래 메리엘

산골짜기 물소리 졸졸 흐르고 저 들판엔 꽃들이 피어오르네 바람 타고 실려 온 너의 목소리 내 마음에 맴도는 그리운 노래 에헤야, 에헤야 바람이 전해 주는 너의 이야기 에헤야, 에헤야 산도 들도 모두 잠든 밤에 네가 나를 찾아오네 저 푸른 논에 벼들이 익어가고 달빛 속에 소쩍새 울음 들리네 바람결에 스며든 너의 웃음소리 내 가슴속 깊이 퍼져만 가네 에헤야, 에헤야

The Look Of Your Eyes 지혜리

내곁에 그대 제발 있어요 내곁에 그대 제발 있어요 그대의 눈빛 에헤야 디야 에헤야 날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난 그대의 사랑을 느끼죠 끝없는 눈빛 에헤야 디야 에헤야 내곁에 그대 제발 있어요 내곁에 그대 제발 있어요 그대의 눈빛 에헤야 디야 에헤야 날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난 그대의 사랑을 느끼죠 끝없는 눈빛 에헤야

덩덕쿵(A-heya) 서도밴드 (sEODo BAND)

덩덕쿵 리듬에 맞춰 살아 본 적이 있는가 사람들의 가슴 속엔 이 노래가 있다네 무얼 보며 살아가는가 마음 하나 못 본 채로 저기 저 깊은 산속에 노래 소리가 들리네 에헤야 에야 데야 에헤야 에야 데야 에헤야 같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자 에헤야 에야 데야 에헤야 에야 데야 에헤야 에야 데야 에헤야 같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자 에헤야 에야 데야 에헤야 덩덕쿵

섬마을 바비 킴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올려라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헤야 돛을 내려라 에헤야 닻을 매어라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몽금포 타령 전영희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드니 금일도 상봉에 님 만나 보겠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님 만나 보갔네 갈 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성황님 조른다 님도 보구요 술도 먹구요 몽금이 개암포 들렸다 가게나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들렸다 가게나

팔도강산 - 최희준 속 가요 반세기

에헤야 에헤야 데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팔도강산 좋을 시고 딸을 찾아 백리 길 팔도강산 얼싸 안고 아들 찾아 천리 길 에헤야 데헤야 우리 강산 얼씨구 에헤야 데헤야 우리 살림 절씨구 잘 살고 못 사는 게 팔자만은 아니더라 잘 살고 못 사는 게 마음먹기 달렸더라 줄줄이 팔도강산 좋구나 좋다 에헤야

몽금포타령 유지나

몽금포타령 - 유지나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님 만나 보겠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님 만나 보겠네 님도 보구요 놀구도 가구요 몽금이 개암포 들렸다 가겠지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님 만나 보겠네 간주중 갈 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높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님 만나 보겠네

불응 알레르기 대행진

늦었구나 늦었구나 에헤야 넘자 넘어 아깝도다 아깝도다 에헤야 넘자 넘어 이제 가면 언제오나 에헤야 넘자 넘어 일생 일생 춘몽이드냐 에헤야 넘자 넘어 이제 가면 언제나 오나 에헤야 넘자 넘어 에헤야 넘자 넘어 에헤야 넘자 넘어 에헤야

바리데기 만트라 홍칼리

쓰다 만 쓰다듬다 만 애틋한 것들이 있으니 감각이 데려가 강물 건너 서천서역국 버려진 바리야 바리데기야 에헤야 디야 에헤야 디여라 외로운 망자를 안아 추위를 이겨내 불타는 원한을 풀어 더위를 통과해 에헤야 디야 에헤야 디여라 거짓말 투성이 이승도 싫고 혼자 가는 저승도 싫어 밀려난 몸들의 안식처 무조신의 당산 삼거리에 짐을 풀어 에헤야 디야 에헤야 디여라 원한을

뱃노래 / 경남 남해 최윤영

남해야 바당에 허망선이가 떴다 물결만 좆아 둥덩실 둥덩실 떠나간다 에헤이 에헤야 어허이 에헤야 너허이 에헤야 애화나 지헐사 내 내 사랑아 니 간질 저 간질 데리데 간질 속에 뚝 떼고 재치고 보니 상사편지가 왜졌단다.

산타령 (2) Various Artists

에헤 에헤야 산이로구나 이산 저산 양산간에 깊고 깊다고 곡산이로다 에헤 에헤야 산이로구나 높고 높은 상상봉에 올라가 보니 평산이로다 에헤 에헤야 산이로구나 백세 청풍 부용당은 수양산 풍경을 사랑한다 에헤 에헤야 산이로구나 낙락장송 늘어진 가지 보기 좋다고 송화로다 에헤 에헤야 산이로구나 한포 요대 다림산하니 자좌오향이 안악이로다

호무가 앙상블 이프(Ensemble I.F.)

소리를 맞추어 일하다 갑세다 에야 에야 에헤야 호호 호무가 논다 중간 참이 늦어를 갑네다 에야 에야 에헤야 호호 호무가 논다 서로 도와가며 호무질 합세다 에야 에야 에헤야 호호 호무가 논다 점심 바구니 떠들어 옵네다 에야 에야 에헤야 호호 호무가 논다 호호 호무가 논다 에야 에야 에헤야 에야 에야 에헤야 에야 에야 에헤야 에야 에야 에헤야 하나도 빠짐없이 뽑아만

매화타령 이은주

매화타령 - 이은주 좋구나 매화로다 에헤야 데야 에헤야 에헤에 디여루 사랑도 매화로다 인간 이별 만사 중에 독수공방에 상사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헤야 데야 에헤야 에헤에 디여루 사랑도 매화로다 안 방 건넌 방 가루닫이 국화 새김의 완자문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헤야 데야 에헤야 에헤에 디여루 사랑도 매화로다 간주중 어저께 밤에도 나가

장산도 질꼬내기 아리수

에 이여 이여라 아이고 걷네 농사야 에헤야 에 이여 이여라 아이고 걷네 농사야 에헤야 오란 데는 밤에 밤에만 가고 동네 술맛 술집은 아이고 낮에만 간다 에헤야 에 이여 이여라 아이고 걷네 농사야 에헤야 잔등 너머 산에 살마주는 앵두같이 같이만 아이고 붉어나졌네 에헤야 에 이여 이여라 아이고 걷네 농사야 에헤야 저달 뒤에 저별 저별만 봐라 달만 잡고 잡구서 아이고

모깃불 동요

1 에헤야 데야 에헤야 데야 에헤야 데야 에헤야 데야 에야 데야 초승달이 어슴푸레 서산에 잠든 밤 모기떼가 춤을 추며 날아 드는 밤 장독풀 모아서 토닥토닥 모깃불 피워 놓고서 새하얀 연기로 온 집안 매웠지 우리들은 눈을 비비면서 콜록 콜록 거렸지 어른들도 눈을 비비면서 찔끔 찔끔 눈물 흘렸지 장독풀 모아서 토닥토닥 모기불 피워 놓고서 새하얀

몽금포 타령 유옥선과 훼밀리

장산곶 마루에 술도 마시며 금일도 상봉에 임 만나 보겠네 에헤야 에헤야 에헤 임 만나 보겠네 님도 보고요 놀고도 가고요 몽금이 개 안고 들렀다 가겠네 에헤야 에헤야 에헤 임 만나 보겠네 달빛은 밝구요 바람은 찬데 순풍에 돛 달고 돌아들 오누나 에헤야 에헤야 에헤 임 만나 보겠네 갈 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야 에헤야 에헤 임

봉죽타령 유지숙

봉죽타령 - 유지숙 에헤 에헤 에헤야 어구야 지화자 좋다 청남 청북 (淸南 淸北)에 오가는 재물 모두 다 실어다 들이자꾸나 에헤 에헤 에헤야 어구야 지화자 좋다 일 년 열두 달 이 정성 들여 이 한 몫 보자고 또 하는구나 에헤 에헤 에헤야 어구야 지화자 좋다 수상 수하 (水上 水下)에 오르는 고기 한 쌍만 남기고 다 잡아 들여라 에헤 에헤

몽금포타령 김용만

몽금포타령 - 이호연 & 전숙희 & 김용만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임 만나 보겠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임 만나 보겠네 간주중 갈 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임 마중 가자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성황님 조른다

영암아리랑 김동준

달이 뜬다 달이 뜬다 영암 고을에 둥근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에헤야 데헤야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 좋구나 서호강 몽햇들에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매화타령 김 세레나

매화타령 - 김세레나 인간 이별 만사중에 독수공방이 상사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에 ―디여루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 건너방 가루다지 국화새김에 완자무늬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에 ―디여루 사랑도 매화로다 어저께 밤에도 나가자고 그저께 밤에는 구경가고 무슨 염치로 삼성버선에 벌 받어 달라느냐 좋구나 매화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