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메이크라인

그날 우리 처음으로 함께 했었던 날 가슴이 너무나 빨랐었던 그밤 니가 내게 주었던 따스한 너의 그 마음을 그날 우리 처음으로 손 잡았었던 날 가슴이 너무나 빨랐었던 그밤 내가 네게 주었던 작은 나의 다짐을 언제부턴가 나의 마음은 너의 뒤에서 머물게됐고 돌아보면 꼭 닿을 거리에 늘 내가 서 있었었는데 CHORUS) 오늘이 가고 내일이면

조그만 하루 (Feat. 김지원, 박나연) 메이크라인

오늘 하루 내 곁에 없는 네 생각에 아무것도 못해 조그만 것에도 서운했던 하루였어 전화로 화를 내고 뾰족한 들을 내뱉고 홧김에 헤어짐의 얘기를 꺼내 버렸어 CHORUS1) 차분히 비를 내리는 밖으로 나와 우산을 펼쳤는데 그 순간 그 순간 CHORUS2) 물줄기를 뿌린 하늘이 너무 넓어서 차가운 공기가 날 한껏 감싸 안아서 내 자신이

조그만 하루 메이크라인

오늘 하루 내 곁에 없는 네 생각에 아무것도 못해 조그만 것에도 서운했던 하루였어 전화로 화를 내고 뾰족한 들을 내뱉고 홧김에 헤어짐의 얘기를 꺼내 버렸어 CHORUS1) 차분히 비를 내리는 밖으로 나와 우산을 펼쳤는데 그 순간 그 순간 CHORUS2) 물줄기를 뿌린 하늘이 너무 넓어서 차가운 공기가 날 한껏 감싸 안아서 내 자신이

Ctrl+Alt+Del 메이크라인

밝은 화면 불빛 속에 웃고 있는 우리모습이 지워가는 사진 속에 아려오는 한쪽가슴이 괜찮아 나를 자꾸 달래도 견딜 수 없는 눈물만이 흐르고 (왜) 떠나간 거니 (날) 떠나간 거니 내 곁에 남은 너의 흔적들 (왜) 버리는 거니 (날) 버리는 거니 아픈 추억은 남아 후회만 (떠나지마) 멈춰버린 네 맘을 (제발 가지마) 닫혀버린 네 맘을

Ctrl+Alt+Del (Feat. 김수현, 김진주, 전건오) 메이크라인

밝은 화면 불빛 속에 웃고 있는 우리모습이 지워가는 사진 속에 아려오는 한쪽가슴이 괜찮아 나를 자꾸 달래도 견딜 수 없는 눈물만이 흐르고 (왜) 떠나간 거니 (날) 떠나간 거니 내 곁에 남은 너의 흔적들 (왜) 버리는 거니 (날) 버리는 거니 아픈 추억은 남아 후회만 (떠나지마) 멈춰버린 네 맘을 (제발 가지마) 닫혀버린 네 맘을

그 날 (Feat. 전건오, 정지나) 메이크라인

그날 우리 처음으로 함께 했었던 날 가슴이 너무나 빨랐었던 그밤 니가 내게 주었던 따스한 너의 그 마음을 그날 우리 처음으로 손 잡았었던 날 가슴이 너무나 빨랐었던 그밤 내가 네게 주었던 작은 나의 다짐을 언제부턴가 나의 마음은 너의 뒤에서 머물게됐고 돌아보면 꼭 닿을 거리에 늘 내가 서 있었었는데 CHORUS) 오늘이 가고 내일이면

두통 메이크라인

아플걸 지쳐버릴걸 눈감고 깨고 싶지 않아 어쨌든 살고 싶은데 아직도 찢겨져 버린 상처뿐 아물지 않은 상처뿐 조금 더 걷고 싶은 건 벗어나도 두려운 너의 잔인한 입술에 묻은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 어쨌든 살고 싶은데 아직도 떠나지 않은 노을 뿐 마지막 선물이 된 가시 돋친 말 잃어버린 내 모습과 내 모습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날

두통 (Feat. 이동우, 전건오) 메이크라인

아플걸 지쳐버릴걸 눈감고 깨고 싶지 않아 어쨌든 살고 싶은데 아직도 찢겨져 버린 상처뿐 아물지 않은 상처뿐 조금 더 걷고 싶은 건 벗어나도 두려운 너의 잔인한 입술에 묻은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 어쨌든 살고 싶은데 아직도 떠나지 않은 노을 뿐 마지막 선물이 된 가시 돋친 말 잃어버린 내 모습과 내 모습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날

Set Me Free (날이 가고) 메이크라인

다시 밤이 찾아 온거야 다시 너를 만날 시간이 너의 차가운 손길이 닿는 끝을 알 수 없는 고통이 그래 아물지 않는 상처는 눈을 감아도 잠들 수 없어 끝없이 반복이 꿈속의 모습이 네 기억에 갇혀버린 날 끝없이 날 깨워 잠들 수 없는데 네 곁으로 갈 수 없도록 CHORUS) 주위를 맴도는 네 웃음은 (귓가에) 애뜻하게 닿는 너의 숨결이

Set Me Free (날이 가고) (Feat. 김수현) 메이크라인

다시 밤이 찾아 온거야 다시 너를 만날 시간이 너의 차가운 손길이 닿는 끝을 알 수 없는 고통이 그래 아물지 않는 상처는 눈을 감아도 잠들 수 없어 끝없이 반복이 꿈속의 모습이 네 기억에 갇혀버린 날 끝없이 날 깨워 잠들 수 없는데 네 곁으로 갈 수 없도록 CHORUS) 주위를 맴도는 네 웃음은 (귓가에) 애뜻하게 닿는 너의 숨결이

손가락 메이크라인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서 내가 최고라고 말해주는 너 사랑스런 얼굴로 날 바라봐주는 나의 가장 소중한너 두번째 손가락으로 날 가리키면서 세상 단하나 널 사랑한단 너 따뜻한 그 손길로 내손을 어루만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너 사랑이란 글자를 치기 위해선 세번째 손가락이 꼭 필요하다며 너의 사랑에 반드시 필요한 사람 그게 내가 되어 주고

손가락 (Feat. 김진주, 이동우) 메이크라인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서 내가 최고라고 말해주는 너 사랑스런 얼굴로 날 바라봐주는 나의 가장 소중한너 두번째 손가락으로 날 가리키면서 세상 단하나 널 사랑한단 너 따뜻한 그 손길로 내손을 어루만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너 사랑이란 글자를 치기 위해선 세번째 손가락이 꼭 필요하다며 너의 사랑에 반드시 필요한 사람 그게 내가 되어 주고

손닿아 메이크라인

아직도 혼자라 느끼나요 늘 믿지 못했어 사랑은 늘 멀리 있나요 난 웃지 못했어 네게 닿을 수 없는 거릴 지나 멀고도 험했던 그 시간을 돌아 여기 촛불 하나 이 앞에서 손 닿아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이 사랑은 둘로 나뉘어도 한 곳에 닿는 맘 이젠 웃음 잃지 않아요 나완 다른 얘긴 줄 알았어 난 상관없다고 내 앞의

Love You 메이크라인

조그만 아이처럼 내 품에 안겨서 고개를 들어 날 바라보는 너 내가 널 어떻게 널 포기할 수 있겠니 사랑한 다는 말 나도 모르게 아무 말 않아도 느껴지는 눈만 바라봐도 느껴지는 맘 하루종일 너와 나 둘이서 두근대는 내 마음도 Baby I’m so love you 우리 둘이 기대 앉아 Love you so 너와 단 둘이 함께 따뜻한

비애 메이크라인

오늘 밤도 비가 내려와 니 생각에 전활 들었다 놔 창문에 비친 내 모습이 왜 이렇게 초라한건지 사랑했던 너의 눈동자가 차갑게 날 바라볼때면 왜 지금 왜 우린 이렇게 멀어져 있는 건지 비가오잖아 전화길 들었잖아 머리는 잊었는데 내 엄지 손가락은 니 번홀 못잊나봐 어느새 습관처럼 너에게 전화를 걸어 제발 한번만 받아줘 CHORUS)

비애 (Feat. 박엄지, 홍이경) 메이크라인

오늘 밤도 비가 내려와 니 생각에 전활 들었다 놔 창문에 비친 내 모습이 왜 이렇게 초라한건지 사랑했던 너의 눈동자가 차갑게 날 바라볼때면 왜 지금 왜 우린 이렇게 멀어져 있는 건지 비가오잖아 전화길 들었잖아 머리는 잊었는데 내 엄지 손가락은 니 번홀 못잊나봐 어느새 습관처럼 너에게 전화를 걸어 제발 한번만 받아줘 CHORUS)

꿈동산 메이크라인

그 곳엔 나무들이 춤을 추지 (어 여기 어디지?) 조용한 길거리 아무도 없는 길 위에서 헤매고 있지. 난 우연히 마주친 사람들에게 (어, 저기요!) 이 길이 맞나고 물어. 어릴 적 보았던 꿈 동산 여기로 가면 되나요? 그 곳은 아무도 가본 적 없대요. 천천히 기어가는 애벌레 (어떡하지?) 처럼 가 (돌아갈 수도 없고...)

This Is Not A Love Song For You (Feat. 김진주, 전건오) 메이크라인

love song This is not a love song This is not a love song anymore 이제 더이상 not anymore This is not a love song This is not a love song This is not a love song anymore 이제 더이상 not anymore 매일 아침에 날

This Is Not A Love Song For You 메이크라인

love song This is not a love song This is not a love song anymore 이제 더이상 not anymore This is not a love song This is not a love song This is not a love song anymore 이제 더이상 not anymore 매일 아침에 날

정말 메이크라인

어떻게 말을 할까 고민했죠 지금이 좋은 건 아닐까 하지만 나는 다른 누구보다 그대죠 미련한 내게 다가와 주네요 사랑이 시작하던 그 때 난 이미 예감했었죠 그대 난 너무 고맙죠 *정말 (사랑하고 사랑하는 마음 속에서) 행복한가 봐요 (그대와 우리 미래를 그려봐요) 못해낼 건 없죠 (사랑하고 사랑하는 그대) 그대라면 (사랑하고 사랑하는 우리)

그 날 메이크라인(Makeline)

그날 우리 처음으로 함께 했었던 날 가슴이 너무나 빨랐었던 그밤 니가 내게 주었던 따스한 너의 그 마음을 그날 우리 처음으로 손 잡았었던 날 가슴이 너무나 빨랐었던 그밤 내가 네게 주었던 작은 나의 다짐을 언제부턴가 나의 마음은 너의 뒤에서 머물게됐고 돌아보면 꼭 닿을 거리에 늘 내가 서 있었었는데 CHORUS) 오늘이 가고 내일이면

매일매일 (Feat. 김태현) 메이크라인

너로인해 아팠던 기억보다 Tuesday 너로 인해 기뻤던 일들이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하나되는 지금 더 생각나 Monday 지금 어떤 생각을 하나요 Tuesday 나와 같은 생각을 하나요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오늘은 너와 나 결혼하는 날

매일매일 메이크라인

너로인해 아팠던 기억보다 Tuesday 너로 인해 기뻤던 일들이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하나되는 지금 더 생각나 Monday 지금 어떤 생각을 하나요 Tuesday 나와 같은 생각을 하나요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오늘은 너와 나 결혼하는 날

떠나가요 메이크라인

내 마음은 너를 향해 있지만 넌 내 눈을 바라봐 주지를 않고 내 눈 속엔 항상 니가 있지만 뿌연 유리창처럼 보이지를 않아 우리 둘 사일 가로만은 벽 그 틈새로 네가 보이는데 손을 뻗어 다가가려 해봐도 닿을 듯 닿을 듯 네가 닿질 않아 그대 떠나가도 나를 떠나가도 잊지 말아요 사랑했던 기억 모두 그대 기억 속에서 항상 살아있을 나에요 그댈

삶은 너에게로 간다 메이크라인

누구의 잘못도 없죠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어요 삐뚠 눈으로 보지 말아요 더이상 말은 필요없죠 세상에 같은 사람은 없어요 닫힌 마음을 열어봐요 Chorus) 시간이 운명이 우리를 제자리에 가져다 놓을 거예요 나를 믿어 봐요 이별이 시련이 상처를 주었다 해도 삶은 너에게로 간다 모든게 소중한 거죠 없어져야 할 기억은 없어요 잊으려 눈물 짓지 말아요 시...

삶은 너에게로 간다 (Feat. Lucy) 메이크라인

누구의 잘못도 없죠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어요 삐뚠 눈으로 보지 말아요 더이상 말은 필요없죠 세상에 같은 사람은 없어요 닫힌 마음을 열어봐요 Chorus) 시간이 운명이 우리를 제자리에 가져다 놓을 거예요 나를 믿어 봐요 이별이 시련이 상처를 주었다 해도 삶은 너에게로 간다 모든게 소중한 거죠 없어져야 할 기억은 없어요 잊으려 눈물 짓지 말아요 시...

6년째 연애 중 메이크라인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baby baby 2009년 6월 23일 너와의 기념일 1년 2년이 지나고 벌써 6년 째지만 사랑이란 느낌보단 가족이란 느낌이야 언제부턴지 baby 어디 있든지 무얼 하든지 너의 지나친 간섭에 모두 나를 떠나가고 사랑한다는 말조차도 이젠 습관인거야 ...

6년째 연애 중 (Feat. 김웅비) 메이크라인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baby baby 2009년 6월 23일 너와의 기념일 1년 2년이 지나고 벌써 6년 째지만 사랑이란 느낌보단 가족이란 느낌이야 언제부턴지 baby 어디 있든지 무얼 하든지 너의 지나친 간섭에 모두 나를 떠나가고 사랑한다는 말조차도 이젠 습관인거야 ...

Interlude 메이크라인

This Song That Song This Song That Song This Song That Song This Song That Song This Song That Song This Song That Song This Song That Song This Song That Song This Song That Song This Song That ...

조그만 하루 메이크라인(Makeline)

오늘 하루 내 곁에 없는 네 생각에 아무것도 못해 조그만 것에도 서운했던 하루였어 전화로 화를 내고 뾰족한 들을 내뱉고 홧김에 헤어짐의 얘기를 꺼내 버렸어 CHORUS1) 차분히 비를 내리는 밖으로 나와 우산을 펼쳤는데 그 순간 그 순간 CHORUS2) 물줄기를 뿌린 하늘이 너무 넓어서 차가운 공기가 날 한껏 감싸 안아서 내 자신이

조그만 하루 (Feat. 김지원, 박나연) 메이크라인(Makeline)

오늘 하루 내 곁에 없는 네 생각에 아무것도 못해 조그만 것에도 서운했던 하루였어 전화로 화를 내고 뾰족한 들을 내뱉고 홧김에 헤어짐의 얘기를 꺼내 버렸어 CHORUS1) 차분히 비를 내리는 밖으로 나와 우산을 펼쳤는데 그 순간 그 순간 CHORUS2) 물줄기를 뿌린 하늘이 너무 넓어서 차가운 공기가 날 한껏 감싸 안아서 내 자신이

Ctrl+Alt+Del 메이크라인(Makeline)

밝은 화면 불빛 속에 웃고 있는 우리모습이 지워가는 사진 속에 아려오는 한쪽가슴이 괜찮아 나를 자꾸 달래도 견딜 수 없는 눈물만이 흐르고 (왜) 떠나간 거니 (날) 떠나간 거니 내 곁에 남은 너의 흔적들 (왜) 버리는 거니 (날) 버리는 거니 아픈 추억은 남아 후회만 (떠나지마) 멈춰버린 네 맘을 (제발 가지마) 닫혀버린 네 맘을

Ctrl+Alt+Del (Feat. 김수현, 김진주, 전건오) 메이크라인(Makeline)

밝은 화면 불빛 속에 웃고 있는 우리모습이 지워가는 사진 속에 아려오는 한쪽가슴이 괜찮아 나를 자꾸 달래도 견딜 수 없는 눈물만이 흐르고 (왜) 떠나간 거니 (날) 떠나간 거니 내 곁에 남은 너의 흔적들 (왜) 버리는 거니 (날) 버리는 거니 아픈 추억은 남아 후회만 (떠나지마) 멈춰버린 네 맘을 (제발 가지마) 닫혀버린 네 맘을

Ctrl+Alt+Del (Feat. 김수현, 김진주, 전건오) 메이크라인 (Makeline)

밝은 화면 불빛 속에 웃고 있는 우리모습이 지워가는 사진 속에 아려오는 한쪽가슴이 괜찮아 나를 자꾸 달래도 견딜 수 없는 눈물만이 흐르고 (왜) 떠나간 거니 (날) 떠나간 거니 내 곁에 남은 너의 흔적들 (왜) 버리는 거니 (날) 버리는 거니 아픈 추억은 남아 후회만 (떠나지마) 멈춰버린 네 맘을 (제발 가지마) 닫혀버린 네 맘을 아직도 한사람을

그 날 (Feat. 전건오, 정지나) 메이크라인(Makeline)

그날 우리 처음으로 함께 했었던 날 가슴이 너무나 빨랐었던 그밤 니가 내게 주었던 따스한 너의 그 마음을 그날 우리 처음으로 손 잡았었던 날 가슴이 너무나 빨랐었던 그밤 내가 네게 주었던 작은 나의 다짐을 언제부턴가 나의 마음은 너의 뒤에서 머물게됐고 돌아보면 꼭 닿을 거리에 늘 내가 서 있었었는데 CHORUS) 오늘이 가고 내일이면

날 이제 떠나요 (Feat. 전건오, 진시원) 메이크라인 (Makeline)

그대여 왜 내게 집착을 하나요 나 이렇게 그댈 밀어내는데 사랑 그게 밥 먹여주지 않잖아 이제 그만 날 떠나요 그대여 왜 나를 밀어내려 해요 나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사랑 이것 하나만으로도 내겐 더 바랄게 없어요 그대여 날 이제 떠나요 더 좋은 여자를 만나요 내 약은 이기심 때문에 그댈 잡아 두진 못해요 이제 날 떠나 행복해지세요

조그만 하루 (Feat. 김지원, 박나연) 메이크라인 (Makeline)

오늘 하루 내 곁에 없는 네 생각에 아무것도 못해 조그만 것에도 서운했던 하루였어 전화로 화를 내고 뾰족한 말들을 내뱉고 홧김에 헤어짐의 얘기를 꺼내 버렸어 차분히 비를 내리는 밖으로 나와 우산을 펼쳤는데 그 순간 그 순간 물줄기를 뿌린 하늘이 너무 넓어서 차가운 공기가 날 한껏 감싸 안아서 내 자신이 너무 작다는 걸 안거야 네가 한 잘못도 뻗쳐오른 화도 먼지티끌처럼

겨울기억 (Feat. 김두영, 유시아) 메이크라인 (Makeline)

겨울이 지나가던 어느 날 우리는 헤어졌었죠 갑작스런 이별에 휩싸인 채로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섰던 거죠 겨울이 돌아오던 어느 날 그 곳엔 나뿐이었죠 오질 않는 그댈 기다리다가 나는 한참 동안 서서 눈물로 그댈 지웠던 아픈 그날이에요 계절이 돌아오면 우린 다시 그곳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시간이 흘러가도 이곳에서 그댈 난 여전히 기다리고 있겠죠 그대가

두통 메이크라인(Makeline)

아플걸 지쳐버릴걸 눈감고 깨고 싶지 않아 어쨌든 살고 싶은데 아직도 찢겨져 버린 상처뿐 아물지 않은 상처뿐 조금 더 걷고 싶은 건 벗어나도 두려운 너의 잔인한 입술에 묻은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 어쨌든 살고 싶은데 아직도 떠나지 않은 노을 뿐 마지막 선물이 된 가시 돋친 말 잃어버린 내 모습과 내 모습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날

두통 (Feat. 이동우, 전건오) 메이크라인(Makeline)

아플걸 지쳐버릴걸 눈감고 깨고 싶지 않아 어쨌든 살고 싶은데 아직도 찢겨져 버린 상처뿐 아물지 않은 상처뿐 조금 더 걷고 싶은 건 벗어나도 두려운 너의 잔인한 입술에 묻은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 어쨌든 살고 싶은데 아직도 떠나지 않은 노을 뿐 마지막 선물이 된 가시 돋친 말 잃어버린 내 모습과 내 모습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날

나의 태양, 나의 바다 (Feat. 정동걸, 진시원) 메이크라인 (Makeline)

또 앉으나 서나 어딜 가나 니 생각으로 꽉 차 사랑이 샘솟아 가슴이 벅차올라 알까 몰라 내가 이런 거 실패로 가득한 삶에서 내가 이룬 건 단 하나 내 옆에 니가 있다는 거 니가 있다는 건 뭐든 할 수 있다는 것 할 수 있다는 건 내가 살아있다는 것 살아있다는 건 널 사랑한다는 것 그대는 나의 태양 그대는 나의 바다 그대를 바라보면 나는 하늘 날

Set Me Free (날이 가고) 메이크라인(Makeline)

다시 밤이 찾아 온거야 다시 너를 만날 시간이 너의 차가운 손길이 닿는 끝을 알 수 없는 고통이 그래 아물지 않는 상처는 눈을 감아도 잠들 수 없어 끝없이 반복이 꿈속의 모습이 네 기억에 갇혀버린 날 끝없이 날 깨워 잠들 수 없는데 네 곁으로 갈 수 없도록 CHORUS) 주위를 맴도는 네 웃음은 (귓가에) 애뜻하게 닿는 너의 숨결이

Set Me Free (날이 가고) (Feat. 김수현) 메이크라인(Makeline)

다시 밤이 찾아 온거야 다시 너를 만날 시간이 너의 차가운 손길이 닿는 끝을 알 수 없는 고통이 그래 아물지 않는 상처는 눈을 감아도 잠들 수 없어 끝없이 반복이 꿈속의 모습이 네 기억에 갇혀버린 날 끝없이 날 깨워 잠들 수 없는데 네 곁으로 갈 수 없도록 CHORUS) 주위를 맴도는 네 웃음은 (귓가에) 애뜻하게 닿는 너의 숨결이

손가락 메이크라인(Makeline)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서 내가 최고라고 말해주는 너 사랑스런 얼굴로 날 바라봐주는 나의 가장 소중한너 두번째 손가락으로 날 가리키면서 세상 단하나 널 사랑한단 너 따뜻한 그 손길로 내손을 어루만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너 사랑이란 글자를 치기 위해선 세번째 손가락이 꼭 필요하다며 너의 사랑에 반드시 필요한 사람 그게 내가 되어 주고

손가락 (Feat. 김진주, 이동우) 메이크라인(Makeline)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서 내가 최고라고 말해주는 너 사랑스런 얼굴로 날 바라봐주는 나의 가장 소중한너 두번째 손가락으로 날 가리키면서 세상 단하나 널 사랑한단 너 따뜻한 그 손길로 내손을 어루만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너 사랑이란 글자를 치기 위해선 세번째 손가락이 꼭 필요하다며 너의 사랑에 반드시 필요한 사람 그게 내가 되어 주고

내 사랑은 (Feat. 전건오) 메이크라인 (Makeline)

너를 처음 봤을 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지 심장이 떨려와서 열도 나서 얼굴도 빨게 졌어 몰래 널 좋아하며 그저 네 친구로서 곁에서 난 그냥 너만 보면 네 옆이면 그걸로 괜찮았어 유난히 환했던 네 생일 날 세상이 하얗게 물들던 밤 너의 집 앞에서 입맞추던 너와 네 남자를 봤어 난 그게 나이기를 바랬어 난 오직 너 하나만 바랬어 이젠 더 이상은 친구밖에 될

손닿아 메이크라인(Makeline)

아직도 혼자라 느끼나요 늘 믿지 못했어 사랑은 늘 멀리 있나요 난 웃지 못했어 네게 닿을 수 없는 거릴 지나 멀고도 험했던 그 시간을 돌아 여기 촛불 하나 이 앞에서 손 닿아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이 사랑은 둘로 나뉘어도 한 곳에 닿는 맘 이젠 웃음 잃지 않아요 나완 다른 얘긴 줄 알았어 난 상관없다고 내 앞의

손닿아 메이크라인 (Makeline)

아직도 혼자라 느끼나요 늘 믿지 못했어 사랑은 늘 멀리 있나요 난 웃지 못했어 네게 닿을 수 없는 거릴 지나 멀고도 험했던 그 시간을 돌아 여기 촛불 하나 이 앞에서 손 닿아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이 사랑은 둘로 나뉘어도 한 곳에 닿는 맘 이젠 웃음 잃지 않아요 나완 다른 얘긴 줄 알았어 난 상관없다고 내 앞의 일만도 산더미라서 어쩔 수 없다고

스물여덟의 꿈 (Feat. 전건오) 메이크라인 (Makeline)

오늘은 늦잠 자고 싶어 아직 못 다한 공부가 남아 있지만 사랑하는 나의 부모님 나 누워 있는 꼴을 못 보시네 멀어져 가는 날들이 아쉽지만 하루만 쉬어 가고 싶어 나만의 꿈을 꾸던 그 시간이 멀어져 가는 것을 느끼네 스물 여덟 꿈 꿀 수 없대 꿈꾸면 안된 대 세상이 나에게 말을 건내 네 스물 여덟 난 꿈이 있어 꿈 꾸며 살고파 서른이 지나도 난 말 할거야 그렇게

Love You 메이크라인(Makeline)

조그만 아이처럼 내 품에 안겨서 고개를 들어 날 바라보는 너 내가 널 어떻게 널 포기할 수 있겠니 사랑한 다는 말 나도 모르게 아무 말 않아도 느껴지는 눈만 바라봐도 느껴지는 맘 하루종일 너와 나 둘이서 두근대는 내 마음도 Baby I’m so love you 우리 둘이 기대 앉아 Love you so 너와 단 둘이 함께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