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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아 몽당연필

나의 맘이 네게 닿길 바래 너도 나처럼 나를 바라볼 때마다 쿵쿵 두루 두루 뚜뚜 너라는 바다에 빠져서 둥둥거려 날 보는 너의 눈 속에 아 큰일 났네 무슨 일이래 어쩜 좋아 숨길 수 없네 두 볼이 말해 발그레 너만 보면 난리 나 두근두근 말도 마 감출새도 없이 티가 다 나 어쩔 수 없나 봐 니가 내 맘에 놀러 온 그날부터 두루 따 뚜 뚜

몽당연필 왁스

몽당연필 손에 쥐고서 연예편지 쓰고서 그아이가 걷던 그 길가에 서서 밤을 세웠어 그땐 그랬어 대학은 꼭 가란 그말에 뜬눈으로 공부해 그러다가도 그아이 생각에 힘든줄 몰랐어 나의 첫사랑 어디 있을까 잘 지내고 있을까 너의 이름 까지 웃는 모습까지 너무 선명해 어제 일처럼 가슴 따스한 추억 한조각 첫사랑에 선물인가봐

몽당연필 마이진

닳고 닳은 인생이라 비웃지 마소 이 한세상 닳지 않고 어찌 살겠소 가느다란 몸뚱이로 태어났지만 굵은 글씨 몇 글자쯤 적고 싶었소 서툰 인생 삐뚤빼뚤 쓰고 지우고 내 목숨이 줄어드는 줄도 모르고 닳아지고 부러지고 반토막 남은 몽당연필 같은 내 인생 그래도 미련이 남아 아직도 흑심이 남아 내 이름 석자는 써놓고 갈라요

몽당연필 왈츠 데이드림(Daydream)

몽당연필 왈츠 - 데이드림(Daydream) (Instrumental - Newage Piano)

몽당연필 (시인: 이해인) 정경애

몽당연필 ♠ 너무 작아 손에 쥘 수도 없는 연필 한 개가 누군가 쓰다 남은 이 초라한 토막이 왜 이리 정다울까 욕심 없으면 바보 되는 이 세상에 몽땅 주기만 하고 아프게 잘려 왔구나 댓가를 바라지 않는 깨끗한 소멸을 그 소박한 순명을 본받고 싶다 헤픈 말을 버리고 진실만 표현하며 너처럼 묵묵히 살고 싶다 묵묵히

몽당연필 (Cover Ver.) 김태혁

닳고 닳은 인생이라 비웃지 마소 이 한세상 닳지 않고 어찌 살겠소 가느다란 몸뚱이로 태어났지만 굵은 글씨 몇 글자쯤 적고 싶었소 서툰 인생 삐뚤빼뚤 쓰고 지우고 내 목숨이 줄어드는 줄도 모르고 닳아지고 부러지고 반토막 남은 몽당연필 같은 내 인생 그래도 미련이 남아 아직도 흑심이 남아 내 이름 석자는 써놓고 갈라요 닳고 닳은 인생이라 비웃지 마소 이 한세상

몽당연필 ♡♡♡ 마이진

닳고 닳은 인생이라 비웃지 마소 이 한세상 닳지 않고 어찌 살겠소 가느다란 몸뚱이로 태어났지만 굵은 글씨 몇 글자쯤 적고 싶었소 서툰 인생 삐뚤빼뚤 쓰고 지우고 내 목숨이 줄어드는 줄도 모르고 닳아지고 부러지고 반토막 남은 몽당연필 같은 내 인생 그래도 미련이 남아 아직도 흑심이 남아 내 이름 석자는 써놓고 갈라요 닳고 닳은

몽당연필 (Feat. Asperity, Hypnos) 레어(RaRE), 정상수

Yeah I'm ASPERITY 몽당연필 하루가 다르게 작아지는 연필 반비례 하며 체워진 노트의 글씨 지우고 쓰우고 반복 기어코 뱉어낸 사고 포기않겠다는 각오 고된 이글을 걸으며 걸어온 친구야 이꿈을 이루고 싶다면 손에 쥐어봐 아참 그놈의 이름 몽당연필이라는 불리는 필기구 내 기억력이 짧아 아침이 되면 다 까먹고 떠올린 가사는 없고 아무죄 없는 머리만 빡빡

필통 김임경

노란 민들레가 수줍게 핀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맨드라미 꽃잎 같은 필통을 열어 추억의 그림을 그려본다 보고 싶은 내 친구들아 모두들 잘 살고 있겠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세월에 잔주름이 늘어가는 내 친구들아 세상살이 너도나도 아무리 바빠도 소식 좀 전하고 살자 몽당연필 같은 친구들아 몽당연필 같은 친구들아

엄마 품 영조

손수건 달고 학교 가던날 엊그제 같은데 눈 감았다 뜨니 한 세월이 너무나 변해 버렸네 나이 한살 더많다 큰소리치던 옛날도 있었는데 젊어 보인다는 어려 보인다는 그 말이 이젠 좋아 한번더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서 티없이 웃고싶다 근심걱정 하나 없이 친구들과 뛰어놀다 해질녘에 들어가 엄마 품에 웃으며 안기고 싶다.

어쩌면 어쩌면 알렉스(Alex).호란

내가 네 맘을 몰라서 미안해 난 네가 혹시 미안해 할까봐 아님 우리가 변하게 될까봐 두려운 마음 어쩌지 못하고 내 마음 들킬까 그런게 아니야 혹시라도 거절할까봐가 아니야 어쩌면 어쩌면 그냥 지켜주고픈 내 마음일지 몰라 같은 크기로 다른 무게로 마음을 저울질 할 수는 없잖아 어쩌면 어쩌면 우린 그냥 좋은 사이인지도 몰라 내가

어쩌면 어쩌면 알렉스(Alex),호란

내가 네 맘을 몰라서 미안해 난 네가 혹시 미안해 할까봐 아님 우리가 변하게 될까봐 두려운 마음 어쩌지 못하고 내 마음 들킬까 그런게 아니야 혹시라도 거절할까봐가 아니야 어쩌면 어쩌면 그냥 지켜주고픈 내 마음일지 몰라 같은 크기로 다른 무게로 마음을 저울질 할 수는 없잖아 어쩌면 어쩌면 우린 그냥 좋은 사이인지도 몰라 내가

어쩌면 어쩌면 알렉스,호란

내가 네 맘을 몰라서 미안해 난 네가 혹시 미안해 할까봐 아님 우리가 변하게 될까봐 두려운 마음 어쩌지 못하고 내 마음 들킬까 그런게 아니야 혹시라도 거절할까봐가 아니야 어쩌면 어쩌면 그냥 지켜주고픈 내 마음일지 몰라 같은 크기로 다른 무게로 마음을 저울질 할 수는 없잖아 어쩌면 어쩌면 우린 그냥 좋은 사이인지도 몰라 내가

어쩌면 어쩌면 알렉스 & 호란

내가 네 맘을 몰라서 미안해 난 네가 혹시 미안해 할까봐 아님 우리가 변하게 될까봐 두려운 마음 어쩌지 못하고 내 마음 들킬까 그런게 아냐 혹시라도 거절할까봐가 아냐 어쩌면 어쩌면 그냥 지켜주고픈 내 마음일지 몰라 같은 크기로 다른 무게로 맘을 저울질할 수는 없잖아 어쩌면 어쩌면 우 우린 그냥 좋은 사인지도 몰라 내가 어리석었다

어쩌면 어쩌면 알렉스, 호란

내가 네 맘을 몰라서 미안해 난 네가 혹시 미안해 할까봐 아님 우리가 변하게 될까봐 두려운 마음 어쩌지 못하고 내 마음 들킬까 그런게 아냐 혹시라도 거절할까봐가 아냐 어쩌면 어쩌면 그냥 지켜주고픈 내 마음일지 몰라 같은 크기로 다른 무게로 맘을 저울질할 수는 없잖아 어쩌면 어쩌면 우 우린 그냥 좋은 사인지도 몰라 내가 어리석었다

어쩌면 어쩌면 알렉스

내가 네 맘을 몰랐어 미안해 난 네가 혹시 미안해할 까봐 아님 우리가 변하게 될 까봐 두려운 맘을 어쩌지 못하고 내 맘 들킬까 부끄러운 게 아니야 혹시라도 거절할 까봐가 아니야 어쩌면 어쩌면 그냥 지켜주고픈 내 맘일지 몰라 같은 크기로 다른 무게로 맘을 저울질할 순 없잖아 어쩌면 어쩌면 우린 그냥 좋은 사이인지도 몰라 내가 어리석었다 해도

어쩌면 어쩌면 알렉스/호란

내가 네 맘을 몰라서 미안해 난 네가 혹시 미안해 할까봐 아님 우리가 변하게 될까봐 두려운 마음 어쩌지 못하고 내 마음 들킬까 그런게 아냐 혹시라도 거절할까봐가 아냐 어쩌면 어쩌면 그냥 지켜주고픈 내 마음일지 몰라 같은 크기로 다른 무게로 맘을 저울질할 수는 없잖아 어쩌면 어쩌면 우 우린 그냥 좋은 사인지도 몰라 내가 어리석었다

어쩌면 어쩌면 알렉스(Alex), 호란

내가 네 맘을 몰라서 미안해 난 네가 혹시 미안해 할까봐 아님 우리가 변하게 될까봐 두려운 마음 어쩌지 못하고 내 마음 들킬까 부끄러운게 아니야 혹시라도 거절할까봐가 아니야 어쩌면 어쩌면 그냥 지켜주고픈 내 마음일지 몰라 같은 크기로 다른 무게로 마음을 저울질 할 수는 없잖아 어쩌면 어쩌면 우린 그냥 좋은 사이인지도 몰라

분교 나훈아

오는 운동장 마다 깃발처럼 나부끼던 동무여 다들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옛날 다시 그리워지면 텅빈교실 내가 앉던 의자에 나 얼굴 묻는다 2.늑목밑엔 버려진 농구공 측백나무 울타리 너머로 선생님의 손풍금 소리 지금도 들리네 지붕도 없는 추녀 끝에는 녹슨 종이 눈을 감고 있는데 다들 어디서 그소리를 듣느뇨 추억 찾아 엣날로 가면 몽당연필

분교 이태환

오는 운동장마다 깃발처럼 나부끼던 동무여 다들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옛날 다시 그리워지면 텅빈 교실 내가앉던 의자에 나 얼굴 묻는다 2.늑목밑에 버려진 농구공 측백나무 울타리 너머로 선생님의 손 풍금소리 지금도 들리네 지붕도 없는 추녀 끝에는 녹슨 종이 눈을감고있는데 다들 어디서 그소리 듣는뇨 추억 찿아 옛날로가면 몽당연필

어쩌면 어쩌면 클래지콰이

내가 네 마음을 몰라서 미안해 난 네가 혹시 미안해 할까 봐 아님 우리가 변하게 될까봐 두려운 맘을 어쩌지 못하고 내 마음 들킬까 부끄런 게 아냐 혹시라도 거절할까봐가 아냐 어쩌면 어쩌면 그냥 지켜주고픈 내 맘일지 몰라 같은 크기로 다른 무게로 맘을 저울질 할 순 없잖아 어쩌면 어쩌면 우우우 우우우 우리 그냥 좋은 사이인지도 몰라

어쩌면 좋아 김혜림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나를 나를 어쩌면 좋아 알고있어요 알고있어요 이러면은 안됀다는걸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이런 기분 처음이에요 보고싶어요 듣고싶어요 자꾸자꾸 흔들리네요. 그저 후회없이 가슴속에 묻힌 추억이 마음줄까 말까 사랑될줄 나도 몰랐죠.

어쩌면 좋아 가비엔제이(Gavy N.J.)

<가비엔제이 - 어쩌면 좋아> 오늘 하루 바빠 그대 땜에 바빠 사랑하기 좋은 날 어떡하면 내 맘 그대에게 보여줄까 사랑도 해봤어 이별도 해봤어 친구들 연예엔 박산데 왜 난 그대 앞에 서면 점점 작아지는지 어쩌면 좋아 그대가 One Step Two Step 내게 다가오고 있잖아 사랑은 왜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뭐야 뭐야 뭐야)

어쩌면 좋아 수민

수민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당신 난 아직 당신 사랑해요 사랑하고 있어요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난 이제 어쩌면 좋아 이밤이 새고나면 내곁을 떠나간대요 날두고 떠나버리면 난 이제 어떻게사나 나에게 버팀목 되어준사람 날두고 가지마세요 그대 없인 난안돼요 당신만 사랑해요 이 세상 끝나는 그날까지 영원히 함께해요 날두고 떠나버리면

어쩌면 좋아 가비앤제이

오늘 하루 바빠 그대 땜에 바빠 사랑하기 좋은 날 어떡하면 내 맘 그대에게 보여줄까 사랑도 해봤어 이별도 해봤어 친구들 연예엔 박산데 왜 난 그대 앞에 서면 점점 작아지는지 어쩌면 좋아 그대가 One Step Two Step 내게 다가오고 있잖아 사랑은 왜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뭐야 뭐야 뭐야) 안아줘 내 맘 안아줘 비틀비틀 내 맘이 흔들리지

어쩌면 좋아 가비엔제이

오늘 하루 바빠 그대 땜에 바빠 사랑하기 좋은 날 어떡하면 내 맘 그대에게 보여줄까 사랑도 해봤어 이별도 해봤어 친구들 연예엔 박산데 왜 난 그대 앞에 서면 점점 작아지는지 어쩌면 좋아 그대가 One Step Two Step 내게 다가오고 있잖아 사랑은 왜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뭐야 뭐야 뭐야) 안아줘 내 맘 안아줘 비틀비틀 내 맘이 흔들리지

어쩌면 좋아 플레야(Playa)

나를 자꾸 쳐다보지마 그냥 잠깐 스쳐가는 감정일뿐이야 나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자꾸 내게 다가오면 나는 어떡해 어쩌면좋아x2 왜 이제야 말하는 거야 너도 나를 좋아한데 이제와서 내 게 고백하면 어떡해 어쩌면 좋아 이미 다른사람 생겨버렸어 네게 갈수가 없어 (한 땐 정말 너를) 보기만 해도 떨렸어 (한 땐 정말 너를) 너무 많이

어쩌면 좋아 우주히피

혼자 몰래 나를 보고 있었나요 알 수 없는 그대 맘을 열어봐요 다시 내 이름을 불러줘요 비밀을 알고 싶다면 또 불러봐요 내 손을 잡아주세요 오래 숨겨둔 그 맘을 들켜줘요 그대는 나는 우리는 어쩜 좋아요 그냥 하는 말 아냐 그대는 나는 오 우린 어쩌면 좋아 이제 나도 설레요 내 맘대로 그댈 믿어도 될까요 다음번엔 모두 말해줄 건가요

어쩌면 좋아 플레야

나를 자꾸 쳐다보지마 그냥 잠깐 스쳐가는 감정일뿐이야 나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자꾸 내게 다가오면 나는 어떡해 Chorus 어쩌면좋아x2 왜 이제야 말하는 거야 너도 나를 좋아한데 이제와서 내 게 고백하면 어떡해 어쩌면 좋아 이미 다른사람 생겨버렸어 네게 갈수가 없어 (한 땐 정말 너를) 보기만 해도 떨렸어 (한 땐 정말

어쩌면 좋아 Gavy NJ

오늘 하루 바빠 그대 땜에 바빠 사랑하기 좋은 날 어떡하면 내 맘 그대에게 보여줄까 사랑도 해봤어 이별도 해봤어 친구들 연예엔 박산데 왜 난 그대 앞에 서면 점점 작아지는지 어쩌면 좋아 그대가 One Step Two Step 내게 다가오고 있잖아 사랑은 왜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뭐야 뭐야 뭐야) 안아줘 내 맘 안아줘 비틀비틀 내 맘이 흔들리지

어쩌면 좋아 초영

살며시 다가온 그대 보기만 하여도 콩당콩당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내 사랑에 종점 찍겠네 진실한 사랑의 눈물이라면 기쁘게 눈물 흘려 볼께요 안아주세요 속삭여줘요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오랜 세월이 흐른다 해도 변치 않을 이 내 사랑아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내 사랑을 어쩌면 좋아 그대는 사랑의 바보 순수한 눈빛에 퐁당퐁당

어쩌면 좋아 가비엔제이 (Gavy NJ)

오늘 하루 바빠 그대 땜에 바빠 사랑하기 좋은 날 어떡하면 내 맘 그대에게 보여줄까 사랑도 해봤어 이별도 해봤어 친구들 연예엔 박산데 왜 난 그대 앞에 서면 점점 작아지는지 어쩌면 좋아 그대가 One Step Two Step 내게 다가오고 있잖아 사랑은 왜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뭐야 뭐야 뭐야 안아줘 내 맘 안아줘 비틀비틀 내 맘이

어쩌면 좋아 [♬비닐우산의향음♬]가비엔제이

오늘 하루 바빠 그대 땜에 바빠 사랑하기 좋은 날 어떡하면 내 맘 그대에게 보여줄까 사랑도 해봤어 이별도 해봤어 친구들 연예엔 박산데 왜 난 그대 앞에 서면 점점 작아지는지 어쩌면 좋아 그대가 One Step Two Step 내게 다가오고 있잖아 사랑은 왜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뭐야 뭐야 뭐야) 안아줘 내 맘 안아줘 비틀비틀 내 맘이 흔들리지

어쩌면 좋아 가비엔제이(Gavy NJ)

오늘 하루 바빠 그대 땜에 바빠 사랑하기 좋은 날 어떡하면 내 맘 그대에게 보여줄까 사랑도 해봤어 이별도 해봤어 친구들 연예엔 박산데 왜 난 그대 앞에 서면 점점 작아지는지 어쩌면 좋아 그대가 One Step Two Step 내게 다가오고 있잖아 사랑은 왜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뭐야 뭐야 뭐야) 안아줘 내 맘 안아줘 비틀비틀 내 맘이 흔들리지

어쩌면 좋아 지후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스치듯 지나가는 당신 모습에 내 마음 모두 뺏겨 버렸어 이런일 처음이야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이 마음 당신에게 들켜버렸어 자존심 세울필요 없잖아 내가 먼저 당신에게 갈거야 영화의 한 장면처럼 세상이 멈추었어 심장의 고동 소리만 내 귓가에 울리네 이게 사랑이라고 생각해 순간의 떨림이 찾아왔어 꿈같은 순간이 내게

&***어쩌면 좋아***& 최유진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오빠가 오빠가 멋지게보여 새까만 눈동자 우뚝한콧날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오빠가 오빠가 남자로보여 넒은 가슴에 안기고 싶어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가슴이 두근두근 터질것만같아 불같은 사랑의 빠지고 싶어 내마음은 타들어가는데 난몰라 난몰라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오빠의 미소에 빠져

어쩌면 좋아 강미경

날 두고 날 두고 떠난 사람아 언제 다시 내게 오려나 하루 이틀 기다린 날이 벌써 몇 년째 세월만이 흘러 버렸네 기다리란 그 말 믿으라던 그 말 돌아온단 그 말을 믿고 또 믿었는데 그 님이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오늘도 먼 하늘만 바라보는 이 마음을 그대는 아시나요 날 두고 날 두고 떠난 사람아 언제 다시 내게

어쩌면 좋아 작은 거인

어쩌면 좋아 떠나갔네 어쩌면 좋아 나를 두고 가지말라 했는데 홀로 둔 채 떠났네 어쩌면 좋아 보고픔을 어쩌면 좋아 외로움을 오신다는 기약없이 그대로 가 버렸네 쓸쓸한 이밤 오늘도 지새우누나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내 님이 오시려나 어쩌면 좋아 그리움을 어쩌면 좋아 떠난 님을 그래도 생각이 나 오늘도 기다리네 예- 쓸쓸한 이밤 오늘도 지새우누나 하루가 가고

어쩌면 좋아 강한별

너에게 주는 내 마음이 아무에게나 주는게 아냐 두근대는 소리가 거기까지 들리면 안돼 너무 다 들킬 것만 같아 아직 너와 쌓고 싶은 미묘한게 이렇게나 많이 남아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참을수 없는 심장소리 이건 아직 들키면 안되는 마음 만약 들키면 어쩌면 좋아 나는 아무렇지 않은 듯 고개를 숙여 너의 옆을 지나 아직 너와 이어가고 싶은 무언가 이렇게나

어쩌면 좋아 김기웅

기분이 좋아 기분이 좋아 기분이 좋아 너무나 좋아 기분이 좋아 기분이 좋아 당신이 좋아 어쩌면 좋아 난니가 좋아 난니가 좋아 난니가 좋아 너무나 좋아 당신이 좋아 당신이 좋아 당신이 좋아 어쩌면 좋아 당신을 만나 좋아 그대를 만나 좋아 운명같은 그댈 만나 좋아요 아름다운 당신이 좋아 햇살이 좋아 하늘이 좋아 구름이 좋아 바람이 좋아 난니가 좋아

어쩌면 좋아 윤엘리

(Verse 1) 너는 왜 자꾸 내 맘을 흔들어 전화 한 통에 심장이 두근두근 괜히 투덜대면서도 설레고 웃음 참으려 해도 자꾸 새어나와 (Pre-Chorus) 네가 하는 작은 장난에도 내 마음은 이미 네가 다 가져갔어 어쩌면 너도 알고 있겠지 내가 네게 완전 빠졌다는 걸 (Chorus) 너 때문에 그래, 웃음이 멈추질 않아 보고만 있어도 그냥 기분이 좋아 뭐가

몽당 연필 (Cover Ver.) 이자영

닳고 닳은 인생이라 비웃지 마소 이 한세상 닳지 않고 어찌 살겠소 가느다란 몸뚱이로 태어났지만 굵은 글씨 몇 글자쯤 적고 싶었소 서툰 인생 삐뚤빼뚤 쓰고 지우고 내 목숨이 줄어드는 줄도 모르고 닳아지고 부러지고 반토막 남은 몽당연필 같은 내 인생 그래도 미련이 남아 아직도 흑심이 남아 내 이름 석자는 써놓고 갈라요 닳고 닳은 인생이라 비웃지 마소 이 한세상

좋아 좋아 진산풍월

좋아 좋아 정말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정말 좋아 난 네가 좋아 좋아 좋아 정말 좋아 네 모든 게 좋아 웃을 때도 네가 좋고 짜증내도 네가 좋아 이런 기분 처음이야 어쩌면 좋아 옆에 있어 그냥 좋고 조잘조잘 것도 좋아 좋아 좋아 정말 좋아 이 세상 누구보다 좋아 좋아 네가 좋아 좋아 좋아 정말 좋아 난 네가 좋아좋아 좋아 정말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정말

좋아 느루 (Neuru)

널 보면 설레는 이 맘 어쩌면 좋아 니가 너무 좋아 티 나는 난 어떡해 날 보며 웃는 저 미소 어쩌면 좋아 너도 내가 좋아 좋아 나도 좋아 널 보면 설레는 이 맘 어쩌면 좋아 니가 너무 좋아 티 나는 난 어떡해 날 보며 웃는 저 미소 어쩌면 좋아 너도 내가 좋아 꽃 눈 내리는 이 거리도 너와 함께 졸린 눈 비비며 새벽 밤도 너와 함께 너 때문에 난 녹아 널

어쩌면 어쩌면 (Inst.) 알렉스(Alex), 호란

내가 네 맘을 몰라서 미안해 난 네가 혹시 미안해 할까봐 아님 우리가 변하게 될까봐 두려운 마음 어쩌지 못하고 내 마음 들킬까 그런게 아니야 혹시라도 거절할까봐가 아니야 어쩌면 어쩌면 그냥 지켜주고픈 내 마음일지 몰라 같은 크기로 다른 무게로 마음을 저울질할 수는 없잖아 어쩌면 어쩌면 우린 그냥 좋은 사이인지도 몰라 내가 어리석었다 해도

연필 Various Artists

1 필통속에 연필들이 자랑을 해요 서로서로 예쁜 글씨 자랑을 해요 지우개는 셈이 나서 토라졌어요 2 빨간연필 하얀연필 나란히 누워 누구 키가 제일 큰가 재고 있어요 몽당연필 샘이나서 토라졌어요

어쩌면 가비엔제이

오늘 하루 바빠 그대 땜에 바빠 사랑하기 좋은 날 어떡하면 내 맘 그대에게 보여줄까 사랑도 해봤어 이별도 해봤어 친구들 연예엔 박산데 왜 난 그대 앞에 서면 점점 작아지는지 어쩌면 좋아 그대가 One Step Two Step 내게 다가오고 있잖아 사랑은 왜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뭐야 뭐야 뭐야) 안아줘 내 맘 안아줘 비틀비틀 내 맘이 흔들리지

어쩌면 우주

혼자 몰래 나를 보고 있었나요 알 수 없는 그대 맘을 열어 봐요 다시 내 이름을 불러 줘요 비밀을 알고 싶다면 또 불러 봐요 내 손을 잡아 주세요 오래 숨겨둔 그 맘을 들켜 줘요 그대는 나는 우리는 어쩜 좋아요 그냥 하는 말 아냐 그대는 나는 오 우린 어쩌면 좋아 이제 나도 설레요 내 맘대로 그댈 믿어도 될까요 다음 번엔 모두 말해줄 건가요

좋아 느루(Neuru)

널 보면 설레는 이 맘 어쩌면 좋아 니가 너무 좋아 티 나는 난 어떡해 날 보며 웃는 저 미소 어쩌면 좋아 너도 내가 좋아 (좋아 나도 좋아) 꽃 눈 내리는 이 거리도 너와 함께 졸린 눈 비비며 새벽 밤도 너와 함께 너 때문에 난 녹아 널 보고 있으면 좋아 네 맘이 나와 같다면 난 좋을 것 같아 봄 비 내리는 이 거리도 너와 함께

내남자 박신혜

어쩌면 좋아 너무나 좋아 멋있는 네가 너무나 좋아 콧대를 세워 아닌 척 해도 숨길 수 없어 어쩌면 좋아 한눈에 반해 버린 나 어쩌면 좋아 두 눈에 담긴 너 어쩌면 좋아 콩콩 뛰는 내 가슴 어쩌면 좋아 설레이는 내 마음 어쩌면 좋아 사랑한다고 말 할 거야 이제 너는 내남자라고 어쩌면 좋아 너무나 좋아 다정한 네가 너무나 좋아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