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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 우리 몽쉘통통

함께 본 영화표도 네가 준 그 반지도 내 방안 서랍 아직 그대로인데 내 맘 추억들을 비워보려 하지만 아직도 가득한 마음을 버릴 순 없어 나란히 발을 맞췄던 그 곳을 혼자 걷는 나 걷다보면 네가 다시 올 것만 같은데 여전히 내 맘은 너로 가득한데 서랍 우리 추억들만 남겨져 날 허무하게 만들기만 해 네가 없는 내가 어떻게 지내야할지 자꾸만 아파 이렇게

서랍 블럭

작은 내방 오래된 서랍 속에는 쓰다만 연필 몇 개와 버려진 동전들이 있죠 그리고는 끝내 전하지 못했던 얘기들 숨겨져 있죠 나만큼 자라서 꼬깃해져 버린 말들 이젠 좀 웃어 보라고 이젠 좀 잘해 보라고 사진 그대는 말을 하는데..

서랍 블록

작은 내 방 오래된 서랍 속에는 쓰다만 연필 몇 개와 버려진 동전들이 있죠 그리고는 끝내 전하지 못했던 얘기들 숨겨져 있죠 나만큼 자라서 꼬깃해져 버린 말들 이젠 좀 웃어 보라고 이젠 좀 잘해 보라고 사진 그대는 말을 하는데 I\'ll breaking my heart I\'ll breaking my days 너무 많은 그대를 어떡하죠

서랍 블럭(Block)

작은 내 방 오래된 서랍 속에는 쓰다만 연필 몇 개와 버려진 동전들이 있죠 그리고는 끝내 전하지 못했던 얘기들 숨겨져 있죠 나만큼 자라서 꼬깃해져 버린 말들 이젠 좀 웃어 보라고 이젠 좀 잘해 보라고 사진 그대는 말을 하는데 I’ll breaking my heart I’ll breaking my days 너무 많은 그대를 어떡하죠 I’

서랍 Block

작은 내 방 오래된 서랍 속에는.. 쓰다만 연필 몇 개와 버려진 동전들이 있죠.. 그리고는 끝내 전하지 못했던 얘기들 숨겨져 있죠.. 나만큼 자라서 꼬깃해져 버린 말들.. 이젠 좀 웃어 보라고.. 이젠 좀 잘해 보라고.. 사진 그대는 말을 하는데..

서랍 속 이야기 박상민

없나봐 하루도 잊은적 없어 추억이 많아서 지울게 너무 많아 어떻게 잊겠니 너무 사랑하는데 생각해봐 우리추억을 너무 행복했잖아 가끔씩 써줬던 편지에 감동했었잖아 부탁이야 다시 돌아와 추억도 함께 울잖아 너 아니면 나는 안돼 오직 기다릴뿐야 기다리면 다시 올까봐 서성이게 되는 나 아직도 내가 안보이니 널 사랑하잖아 이별말곤 다 들어줄거야 우리

서랍 Chocolat.D (쇼콜라디)

처량하게 떨어지는 슬픈빗소리 마저 나를반겨요 서랍속에 감춰뒀던 우리 잊지못할 그날의 기억 떠올라 조심스레 꺼내보내요 날 포근히 감싸던 너의 그 따뜻한 입술도 아직 기억하는데 남아있는데 몰래 꿈꾸는것 같은데 또 이밤이 지나면 모두 날아가버릴 우리의 추억은 그저 내게 희미한 종이조각으로 남겠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대 그리워하면

서랍 Chocolat.D

처량하게 떨어지는 슬픈빗소리 마저 나를반겨요 서랍속에 감춰뒀던 우리 잊지못할 그날의 기억 떠올라 조심스레 꺼내보내요 날 포근히 감싸던 너의 그 따뜻한 입술도 아직 기억하는데 남아있는데 몰래 꿈꾸는것 같은데 또 이밤이 지나면 모두 날아가버릴 우리의 추억은 그저 내게 희미한 종이조각으로 남겠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대 그리워하면 나를깨워요

서랍 서은광 (비투비)

마음을 채워줄게 이 순간에 귀 기울여줘 기다려온 지금 멀리서만 바라보며 꿈꿔왔던 날 시간을 거슬러 너에게 닿기를 간절히 바라왔던 날 나의 가슴속 깊은 곳에서 작은 별이 빛을 내고 있어 네 서랍을 열어 준다면 모든 걸 꺼내어 네 마음을 채워줄게 너를 위한 노래로 시곗바늘을 잠시 붙잡아 흘러가는 시간을 되돌려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지난날의 우리

서랍 서은광 (비투비)

순간에 귀 기울여줘 기다려온 지금 멀리서만 바라보며 꿈꿔왔던 날 시간을 거슬러 너에게 닿기를 간절히 바라왔던 날 나의 가슴속 깊은 곳에서 작은 별이 빛을 내고 있어 네 서랍을 열어 준다면 모든 걸 꺼내어 네 마음을 채워줄게 너를 위한 노래로 시곗바늘을 잠시 붙잡아 흘러가는 시간을 되돌려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지난날의 우리

서랍 서은광

마음을 채워줄게 이 순간에 귀 기울여줘 기다려온 지금 멀리서만 바라보며 꿈꿔왔던 날 시간을 거슬러 너에게 닿기를 간절히 바라왔던 날 나의 가슴속 깊은 곳에서 작은 별이 빛을 내고 있어 네 서랍을 열어 준다면 모든 걸 꺼내어 네 마음을 채워줄게 너를 위한 노래로 시곗바늘을 잠시 붙잡아 흘러가는 시간을 되돌려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지난날의 우리

사진 모노그램

오랜만이야 우리 어떻게 지냈었니 정말 얼마만인지 이 사진 기억나니?

서랍 김재중 (KIM JAE JOONG)

뻔했던 날 슬퍼 보여 어 어 예전으로 오 오 이만하면 돼 이 맘 안에 타 서 차가운 맘을 내려봐 뭐래도 너 어 얼 잊지 못해 나 아 아 단 하나의 햇살로 많은 날들을 다르게 비춘 해처럼 단 하나뿐인 나를 찾아 널 웃게 하고 싶은 날 기다릴 수 있다면 널 기다릴게 그럴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불안한 바람 부는 밤에 흔들리는 서랍

서랍 김재중

뻔했던 날 슬퍼 보여 어 어 예전으로 오 오 이만하면 돼 이 맘 안에 타 서 차가운 맘을 내려봐 뭐래도 너 어 얼 잊지 못해 나 아 아 단 하나의 햇살로 많은 날들을 다르게 비춘 해처럼 단 하나뿐인 나를 찾아 널 웃게 하고 싶은 날 기다릴 수 있다면 널 기다릴게 그럴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불안한 바람 부는 밤에 흔들리는 서랍

서랍 정리(77490) (MR) 금영노래방

미처 정리하지 못한 물건들 언젠가는 버려야 할 걸 알면서 그냥 내버려 두는 가끔 뒤적여 보는 서랍 속엔 가득 한 사람과의 흔적투성이 그리움에 잔뜩 웅크리는 밤 조심스레 열어 보면 그대가 보여 그대 손때가 묻은 자질구레한 추억 난 아직도 작은 서랍 속에 가둬 버린 채 이렇게 그댈 만나요 참다 참다가 견딜 수 없이 보고픈 날 한 번씩 열어요 날 사랑했던 그대만

그랬단 말이야(83651) (MR) 금영노래방

미처 정리하지 못한 물건들 언젠가는 버려야 할 걸 알면서 그냥 내버려 두는 가끔 뒤적여 보는 서랍 속엔 가득 한 사람과의 흔적투성이 그리움에 잔뜩 웅크리는 밤 조심스레 열어 보면 그대가 보여 그대 손때가 묻은 자질구레한 추억 난 아직도 작은 서랍 속에 가둬 버린 채 이렇게 그댈 만나요 참다 참다가 견딜 수 없이 보고픈 날 한 번씩 열어요 날 사랑했던 그대만

서랍정리 빅마마

미처 정리하지 못한 물건들 언젠가는 버려야 할 걸 알면서 그냥 내버려두는 가끔 뒤적여보는 서랍 속엔 가득 한 사람과의 흔적투성이 그리움에 잔뜩 웅크리는 밤 조심스레 열어보면 그대가 보여 그대 손때가 묻은 자질구레한 추억 난 아직도 작은 서랍 속에 가둬 버린 채 이렇게 그댈 만나요 참다 참다가 견딜 수 없이 보고픈 날 한 번씩 열어요 날 사랑했던

서랍정리 빅마마 (Big Mama)

미처 정리하지 못한 물건들 언젠가는 버려야 할 걸 알면서 그냥 내버려두는 가끔 뒤적여보는 서랍 속엔 가득 한 사람과의 흔적 투성이 그리움에 잔뜩 웅크리는 밤 조심스레 열어보면 그대가 보여 그대 손 때가 묻은 자질구레한 추억 난 아직도 작은 서랍 속에 가둬 버린 채 이렇게 그댈 만나요 참다 참다가 견딜 수 없이 보고픈 날 한 번씩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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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정리하지 못한 물건들 언젠가는 버려야 할 걸 알면서 그냥 내버려두는 가끔 뒤적여보는 서랍 속엔 가득 한 사람과의 흔적투성이 그리움에 잔뜩 웅크리는 밤 조심스레 열어보면 그대가 보여 그대 손때가 묻은 자질구레한 추억 난 아직도 작은 서랍 속에 가둬 버린 채 이렇게 그댈 만나요 참다 참다가 견딜 수 없이 보고픈 날 한 번씩 열어요 날 사랑했던

서랍정리 Big Mama

미처 정리하지 못한 물건들 언젠가는 버려야 할 걸 알면서 그냥 내버려두는 가끔 뒤적여보는 서랍 속엔 가득 한 사람과의 흔적투성이 그리움에 잔뜩 웅크리는 밤 조심스레 열어보면 그대가 보여 그대 손때가 묻은 자질구레한 추억 난 아직도 작은 서랍 속에 가둬 버린 채 이렇게 그댈 만나요 참다 참다가 견딜 수 없이 보고픈 날 한 번씩 열어요 날

서랍정리 빅마마(Big Mama)

미처 정리하지 못한 물건들 언젠가는 버려야 할 걸 알면서 그냥 내버려두는 가끔 뒤적여보는 서랍 속엔 가득 한 사람과의 흔적투성이 그리움에 잔뜩 웅크리는 밤 조심스레 열어보면 그대가 보여 그대 손때가 묻은 자질구레한 추억 난 아직도 작은 서랍 속에 가둬 버린 채 이렇게 그댈 만나요 참다 참다가 견딜 수 없이 보고픈 날 한 번씩 열어요 날

서랍정리♪ii팽도리ii♬ 빅마마 (Big Mama)

미처 정리하지 못한 물건들 언젠가는 버려야 할 걸 알면서 그냥 내버려두는 가끔 뒤적여보는 서랍 속엔 가득 한 사람과의 흔적 투성이 그리움에 잔뜩 웅크리는 밤 조심스레 열어보면 그대가 보여 그대 손 때가 묻은 자질구레한 추억 난 아직도 작은 서랍 속에 가둬 버린 채 이렇게 그댈 만나요 참다 참다가 견딜 수 없이 보고픈 날 한 번씩 열어요

people say in our circle

People say “간절히 원하던 모습들마저 사라져 가는데” 오 사라진 나만의 꿈들 서랍 미뤘던 약속 변해가던 너만의 얼굴 무의식을 건너는 그 순간에 넌 그때 그 아이 난 지금 보여 더 멀리 달아나 우리에 가까워진 우리 More more more more We're getting closer 오 사라진 나만의 꿈들 서랍 미뤘던 약속 변해가던 너만의

이사 이은재

이사를 하던 아침 네가 준 편지들을 찾지 어디에 두었지 뭐 다행이긴 해 그 생각들을 못했다는 게 그럴 겨를도 없었다는 게 이제 와 눈물이 나네 방 정리하다 마침 너와의 사진들을 봤지 머리에 적었지 바로 버렸기는 해 아직도 너무 구차해서 잘 된 거야 이제 널 치워내고 텅 비어 버린 우리 둘이 살던 이 집엔 유난히 넓은 소파와 너의 거친 향수 향만이 침대 위 너의

가족사진 김소현

내 책상 안 서랍 우리 가족사진에 사랑하는 아빠, 엄마, 우리 오빠, 내 동생 멀리 떠난 내 동생 너무 보고프면 사진 속에 예쁜 얼굴 가만히 쳐다보지요 우리 엄마 너무 예쁜 얼굴 자상하신 우리 아빠 늘 따뜻해요 우리 오빠는 씩씩하고 말썽쟁이 내 동생도 너무 너무 그리워요

서랍 에픽 하이

기억 사상 평화 고독 희망 환상 집착 사랑 구원 파괴 이별 미련 영혼 자긍 슬픔 도전 Epliogue

서랍 에픽하이(Epik High)

기억, 사상, 평화, 고독 희망, 환상, 집착, 사랑 구원, 파괴, 이별, 미련 영혼, 자긍, 슬픔, 도전. Epilogue.

서랍 10CM

어린 햇살 아래서 뛰어놀곤 했었던 가쁜 숨결 굽이진 골목 지나 길을 따라가보면 같은 기억 어른이란 시간은 아직 어색하게도 나를 채워 많은 게 변했다 해 여긴 그대로인걸 You’ll feel the same 땀에 젖어 놀았던 우리는 너와 난 이젠 돌아갈 순 없지만 낡아진 서랍 속에서 작았던 서롤 기억해 When

서랍 에픽하이 (EPIK HIGH)

기억, 사상, 평화, 고독 희망, 환상, 집착, 사랑 구원, 파괴, 이별, 미련 영혼, 자긍, 슬픔, 도전. Epilogue.

진성윤 밴드(Jinsungyoon Band)

이젠 찾지 않는 가게와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 사랑들, 사람들 오 불어오는 바람, 흘러가는 눈물 소녀와 낡은 그리움과 외로움 놀이터 어디에도 없는 너희들, 너희들 오 불어오는 바람, 흘러가는 눈물 오 멀어지는 사랑, 흩어지는 노래 까만 밤, 붉은 달이 아닌 하얀 달과 기타와 노랫소리 그리고 너희들, 너희들 가방 ,

진성윤 밴드

이젠 찾지 않는 가게와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 사랑들, 사람들 오 불어오는 바람, 흘러가는 눈물 소녀와 낡은 그리움과 외로움 놀이터 어디에도 없는 너희들, 너희들 오 불어오는 바람, 흘러가는 눈물 오 멀어지는 사랑, 흩어지는 노래 까만 밤, 붉은 달이 아닌 하얀 달과 기타와 노랫소리 그리고 너희들, 너희들 가방 ,

진성윤 밴드

그리고 너희들, 너희들 기찻길, 이젠 찾지 않는 가게와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 사랑들, 사람들 오 불어오는 바람, 흘러가는 눈물 소녀와 낡은 그리움과 외로움 놀이터 어디에도 없는 너희들, 너희들 오 불어오는 바람, 흘러가는 눈물 오 멀어지는 사랑, 흩어지는 노래 까만 밤, 붉은 달이 아닌 하얀 달과 기타와 노랫소리 그리고 너희들, 너희들 가방 ,

진성윤 밴드

그리고 너희들, 너희들 기찻길, 이젠 찾지 않는 가게와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 사랑들, 사람들 오 불어오는 바람, 흘러가는 눈물 소녀와 낡은 그리움과 외로움 놀이터 어디에도 없는 너희들, 너희들 오 불어오는 바람, 흘러가는 눈물 오 멀어지는 사랑, 흩어지는 노래 까만 밤, 붉은 달이 아닌 하얀 달과 기타와 노랫소리 그리고 너희들, 너희들 가방 ,

사랑은 소소한 편지 같아라 고요한가을

늘 같은 무게로 내게서 멀어지고 외딴섬 자그만 소식들 지닌 채 음 돌아오는 바다 같던 사랑 밀물처럼 나를 가두는 색 없는 달빛에 푸름을 칠해 준 어린 시절 전부였던 사랑 사랑은 아픈 봄마저 품어 주고 그늘 아래 꽃을 피우는 잊혀진 서랍 계절을 닮았던 소소한 편지 같아라 사랑은 아픈 봄마저 품어 주고 그늘 아래 꽃을 피우는

낡은 일기장 (Vocal. 가연) 궈니/궈니

난 다짐 했었죠 멋진 어른이 되길 난 기도 했었죠 잘난 사람이 되길 바랬었죠 서랍 낡은 일기장 다짐 나를 돌아봐 기억 나는 어디에 작은 조각을 꺼내요 나에게 쓴 하루하루 나에게 쓴 소리소리 난 그때와 다른 건지 낡은 일기장 나를 찾아요 서랍 낡은 일기장 다짐 나를 돌아봐 기억 나는 어디에 작은 조각을

추억 상자 (Acoustic ver.) 한올

잠에 들지 못하고 열어본 서랍 상자 먼지 쌓인 채 잠든 그때 그 시간을 들여다보네 바래진 내 어린 상자 속에 버리지 못하고 고이 남겨둔 편지들엔 그 시절 소중히 묻어두었던 바래져 버린채로 멈춰있는 그 시간들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음- 잊지말아요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영영 잊지말기로해요 묻어두어요 어릴 적 기억을 머금은 채로 내 방

사진 (Picture) 비비럭키타운

차가운 아침 공기 맞으며 언제나 지나가던 등교길과 친구들의 모습 너무 이른 시간 도착한 학교 한적한 복도와 창 밖으로 보이는 운동장 멈추고 싶던 즐거운 순간 너의 웃는 모습과 행복했던 그 시절들 모든 것들이 영원하도록 한 장의 사진에 담아놔 희미해져 버린 내 어릴적 기억들 빛바래져버린 내 앨범속 사진들 서랍 깊숙히 담아두던 그 추억 소중히 간직한 너와나의

추억 상자 한올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음- 잊지말아요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영영 잊지말기로해요 묻어두어요 잠에 들지 못하고 열어본 서랍 상자 먼지 쌓인 채 잠든 그때 그 시간을 들여다보네 바래진 내 어린 상자 속에 버리지 못하고 고이 남겨둔 편지들엔 그 시절 소중히 묻어두었던 바래져 버린채로 멈춰있는 그 시간들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음- 잊지말아요

My Secret Friend 에브리 싱글 데이

눈부신 하루에 온통 되살아나는 기억 하나 둘 별이 반짝거리네 푸르던 하늘에 가득 쏟아져 내린 어둠 조용히 나를 찾아온 별빛 오~ 오랜 서랍 깊이 숨겨왔던 비밀 속에 너 다시 한번 더 너의 곁에 머물고 싶어 이제야 알았어 너무도 빠른 시간에 뒤돌아 볼 수 없었어 미안해 너를 찾지 못했어 모든 게 달라질 거야 빛나는

그때처럼 달리아킴 (Dahlia Kim)

그때처럼 안아줘 사랑했던 우리 둘의 기억 그때처럼 말해줘 또 You are my everything (넌 나의 전부야) Always be my everything (항상 내 전부였음 해) 감춰놓았던 잔향은 멀리 떠나고 미소 속에 숨겼던 호의는 끝이 나네요 이 장면이 멈추면 사랑이 떠날 차례에요 간직했던 추억은 이제 없어요 그때처럼 안아줘 사랑했던 우리 둘의

조광일

우리 행복할 수 있는 꿈을 매일을 꿨지만 혼자선 무서워 이 소음을 대신한 무음 매일을 몰아서 몰아쉬어 숨을 날 떠나도 된다고 말했지만 날 떠나지 않길 바랬지 사진 우리는 바랬지만 서랍 속에 넌 함께였지만 떨어져 지난 날들의 시간의 길 이제 혼자서 걸어서 가겠지 마지막이 된 우리 사행길 난 아직도 그 틈 사이에 있잖아 행복을 가리킨 밤 돌아갈 수 없이

타임머신 소란

추억 첫사랑의 기억 조각 까만 밤 날 잠 못 이루게 하네 잊혀진 그녀 얼굴 너무 보고파 서랍 타임머신 꺼내 볼까 시간 여행 속에 긴 터널을 지나 그녀의 꿈으로 달려가요 감춰뒀던 선물 꽃다발과 함께 안아주며 미소를 지을 거야 변한 내 얼굴 보며 어색해하는 네 눈빛 나 모르겠니 *시간의 벽을 넘어 너를 찾아왔어 예쁜 너에게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 범진

떠나가지 말아요 다 꺼져버린 촛불인가요 추억이라는 재만 남기고 끝인가요 이젠 바람처럼 가지 말아요 슬픔을 치우기는 벅차요 쉽게 마를 듯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흘러가지 말아요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제목도 기억 못하는 손이 닿지 않아 먼지로 쌓여 있을 그런 추억 속으로 우린 한 장의 사진이 된 거죠 다시는 꺼내지 않을 서랍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24529)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다 꺼져버린 촛불인가요 추억이라는 재만 남기고 끝인가요 이젠 바람처럼 가지 말아요 슬픔을 치우기는 벅차요 쉽게 마를 듯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흘러가지 말아요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제목도 기억 못하는 손이 닿지 않아 먼지로 쌓여 있을 그런 추억 속으로 우린 한 장의 사진이 된 거죠 다시는 꺼내지 않을 서랍 어딘가 버려진 채 빛이

안녕한가요 이세연

오랜만이에요 모두들 안녕한가요 햇살에 반가운 말을 건네죠 잘 지내셨나요 이렇게 다시 보네요 여전히 콧노랠 부르나요 음 - 지난 계절에는 외롭고 쓸쓸한 마음 이제는 잊어버리고 웃어요 막막한 길에서 또 다른 시작을 한대도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요 저 깊은 곳에서 헤지고 낡은 마음은 서랍 넣어두고서 돌아가요 유난히 오늘이 뒤처지는 하루더라도 내가

잘지내 아인

짙은 어둠 밝은 너의 눈 시린 추위 따스한 네 품 거짓말처럼 흐려지지만 물들어 물들어 눈을 떠보니 새벽 세시 반 옆을 봐보니 텅 빈 베개뿐 아직 남겨진 어떤 향기만 물들어 물들어 우리가 걷던 길 어디에도 너 보이지만 멍하니 바라보며 멈춰 서지 말고 가 서랍 한가득 빨간 편지와 상자 가득한 우리 보물들 생각만 해도 가슴 먹먹해 여전히 아직도 내 마음은

타인의 기억

널 한때는 눈물로 보내야만 했던 너를 이제 웃으며 얘기하고 잘 살고 있을까 아무렇지 않게 궁금해 하기도 해 이제는 그저 지나간 추억 때로 가끔씩 꺼내 보게 될 낡은 서랍 기억의 단편 널 한때는 내 삶의 전부였었던 널 떠올리기조차 이젠 힘들어 특별히 잊으려 애를 쓴 것도 아닌데 그렇게 됐어 이제는 그저 사라질 추억 언젠가는 다 잊혀지게

타인의 기억 넬(Nell)

널 한때는 눈물로 보내야만 했던 너를 이제 웃으며 얘기하고 잘 살고 있을까 아무렇지 않게 궁금해 하기도 해 이제는 그저 지나간 추억 때로 가끔씩 꺼내 보게 될 낡은 서랍 기억의 단편 널 한때는 내 삶의 전부였었던 널 떠올리기조차 이젠 힘들어 특별히 잊으려 애를 쓴 것도 아닌데 그렇게 됐어 이제는 그저 사라질 추억 언젠가는 다 잊혀지게

타인의 기억 넬 (Nell)

널 한때는 눈물로 보내야만 했던 너를 이제 웃으며 얘기하고 잘 살고 있을까 아무렇지 않게 궁금해 하기도 해 이제는 그저 지나간 추억 때로 가끔씩 꺼내 보게 될 낡은 서랍 기억의 단편 널 한때는 내 삶의 전부였었던 널 떠올리기조차 이젠 힘들어 특별히 잊으려 애를 쓴 것도 아닌데 그렇게 됐어 이제는 그저 사라질 추억 언젠가는 다 잊혀지게

타인의기억 넬[Nell]

널 한때는 눈물로 보내야만 했던 너를 이제 웃으며 얘기하고 잘 살고 있을까 아무렇지 않게 궁금해 하기도 해 이제는 그저 지나간 추억 때로 가끔씩 꺼내 보게 될 낡은 서랍 기억의 단편 널 한때는 내 삶의 전부였었던 널 떠올리기조차 이젠 힘들어 특별히 잊으려 애를 쓴 것도 아닌데 그렇게 됐어 이제는 그저 사라질 추억 언젠가는 다 잊혀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