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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옷 할아버지 뫼걸리

할아버지 제가 받고 싶은 선물은요 빨간옷을 좋아했다네 빨간옷을 좋아했다네 하얀 나라 할아버지는 빨간옷을 좋아했다네 어느 추운 겨울 추운 나라 따뜻한 이야기 하나 두런두런 놓아가는 하얀 나라 따뜻한 이야기 하나 아이들을 좋아했다네 정말 아이들을 좋아했다네 그래 하얀 나라 할아버지는 아이들을 좋아했다네 여보세요 언제 오시나요 언제요 벌써 떠났다고요 우리 집도 오시죠

씨부렁 뫼걸리

씨부렁 씨부렁 씨부렁 씨부렁 씨부렁 씨부렁 씨부렁 씨부렁 씨부렁 씨부렁 씨부렁 씨부렁 내 입에서 왜 이런 말이 나올까 똥 마려운 것도 아닌데 시간은 달려오고 갈 길은 멀었네 차마 못 할 저급한 말이 입안에 가시처럼 돋아 이놈이 끼어들고 저놈이 끼어들고 깜박이등은 뒀다 국 끓여 먹을 거냐 아 씨부렁 씨부렁 씨부렁 씨부렁 씨부렁 씨부렁 씨부렁 씨부렁...

맘먹은 대로 뫼걸리

맘먹은 대로 니 맘먹은 대로오늘도 가보는 거야 그냥 해보는 거야맘먹은 대로 다 되는 나라가 있다면너는 떠나갈 거니 니맘 먹은 대로 떠나갈 거니세상에 하나뿐인 너를 위한 말 느낀 대로 본대로 생각한 대로너를 찾는 네게 난 물어보고픈 게 하나 있어그냥 맘먹은 대로 일어나 그냥 맘먹은 대로 나아가그냥 맘먹은 대로 가보는 거야 해보는 거야맘먹은 대로 니 맘 ...

뭔일이야 뫼걸리

뭔일이래 뭔일이야 도대체 뭔일이야 뭔일우리 동네 뭔일이래 무슨 일이야어제도 걷고 그제도 걷던 길보고 또 봤을 고 친구 누가 데려 갔나 누가다섯살 꼬맹이 한자리 붙들고 울음보 터뜨려 울음보 터뜨려다섯살 아헤가 한자리 붙잡고 울음보 터뜨려 울음보 터뜨려뭔일이래 뭔일이야 도대체 뭔일이야 뭔일우리 동네 뭔일이래 무슨 일이야한낮이 팽팽팽 울음꽃 펑펑펑 어쩌면 ...

나는 산타다 싸이버거 외 2명

나 아주 어릴적 12월이 되면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고 울면 안되! 착한일해!  저 멀리 할아버지 보고 계신다고 갖고싶은 선물 여러갠데, 아빤  하나만 말하라고 사줄것도 아니면서 왜! 자꾸만 나를 볶아 데는지 24일 밤이 되었어, 일찍 잠에 들어버렸어, 쿵!

낙엽 김진영

1.노란옷 갈아입은 은행잎이 가을 바라 불어오며는 2.빨간옷 갈아입은 단풍잎이 강ㄹ바람 불어오며는 후후 와아와 리루루 와아와 리루루 춤을추며 내려옵니다.

할아버지 최은진

1절)학교가는 길 담장밖의 조그만 나무 의자에 작고 힘이 없으신 할아버지 않아 계셨어 후렴)조그만 그 두손에 동전을 놓고 조금씩 하나하나 세고 계셨어 2절)왠지몰라 그 모습이 순수해보여 그냥~~~ 쪼글쪼글한 주름과 하얀 벗겨진 반짝 대머리 왜이게 귀여워보일까 이러면 안되겠지만

할아버지 굴렁쇠 아이들

할아버지 정지용 시, 백창우 곡 할아버지가 담뱃대를 물고 들에 나가시니 궂은 날도 곱게 개이고 할아버지가 도롱이를 입고 들에 나가시니 가문 날도 비가 오시네

할아버지 연리목

가만히 감은 두 눈을 금세라도 뜨고서 오 너로구나 하실 것만 같은데 주름진 관을 찔러 넣은 목에선 나지막한 숨소리 끊길 듯이 이어진다 우리는 서로 잘은 알지 못했고 그래도 상관없었다 매번 동생과 나를 바꿔 불러도 그냥 웃고 말았었다 하지만 그날 아침에 부쩍 마른 할아버지가 할머니 옆자리에 아이고 반갑소 하시며 누웠을 때 서운하고도 미안한 마음이 담긴 흙을 떠 할아버지

할아버지 로보데이터 (유비윈)

할아버지 하나 세면 내 머리에 과자 나타나 신기해서 보려면 강아지 주네 할아버지 집에 갑니다. 할아버지 둘 세면 내 코 위에 과자 나타나 신기해서 보려면 강아지 주네 할아버지 집에 갑니다. 할아버지 셋 세면 내 손 위에 과자 나타나 신기해서 보려면 강아지 주네 할아버지 집에 갑니다.

할아버지 Geon

어려우면 때려 처 난 아직 준비가 안 돼 있었어 그땐 꿈은 없었어 알아서 다 될 줄 알았어 냉정한 할아버지 나는 매우 원망했지 계속 꿈을 지적했지 아직도 믿기 힘들기만 했지 힘들게 한 일상은 암이라는 비참은 할아버지를 아프게 했지만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밤마다 날마다 외친 말이 들리지도 않은척해 단지 내 말이 맞다 주장하는 날이 그의 상처마저 점점

Pet 김하나

chorus(아~) 머리는 긴 생머리 절대 자르면 않되 주말에는 빨간옷 니맘데로만 강요하지 chorus(아~) 나는 너의 멍멍이 happy chorus(아~) 치마는 무릎위 15cm 얌전히 말 잘 들어야지 예쁘게 다이어트 해야만해 데리고 다니기 쪽팔리지 않게 chorus(아~) 나는 너의 멍멍이 해피~ 니가 사랑하는건 사실은 너 자신일뿐

할아버지 시계 리트머스

낡은 마루의 키다리 시계는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할아버지 태어나시던 아침에 우리 가족이 되었다네 언제나 정다운 소리 들려주던 할아버지의 옛날시계 하지만 지금은 가질않네 이젠 더이상 가질않네 어여쁜 신부를 맞이하시던 날도 정겨운 종소리 울렸네 할아버지의 기쁨 슬픔을 함께 한 보물처럼 아끼던 시계 이제는 들리지 않는 소리로만 시간을

할아버지 시계 김홍철

길고 커다란 마루위의 시계는 우리 할아버지 시계 구십년 전에 할아버지 태어나던 날 아침에 받은 시계란다. 언제나 정답게 흔들어주던 시계 할아버지의 옛날시계 이제는 더 가지않네 가지를 않네 구십년 동안 쉬잖고 할아버지와 함께 이제는 더 가지않네 가지를 않네 할아버지의 커다란 시계는 무엇이든지 알고있지.

산 할아버지 산울림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 가서 구름모자 벗겨 오지 이놈하고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 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 소리에 고개 들어 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 갔나요 뒷춤에 감추 셨나요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할아버지 시계 미국동요

길고 커다란 마루위의 시계는 우리 할아버지 시계 구십년 전에 할아버지 태어나던 날 아침에 받은 시계란다. 언제나 정답게 흔들어주던 시계 할아버지의 옛날시계 이제는 더 가지않네 가지를 않네 구십년 동안 쉬잖고 할아버지와 함께 이제는 더 가지않네 가지를 않네 할아버지의 커다란 시계는 무엇이든지 알고있지.

할아버지 시계 리트머스 (Litmus)

낡은 마루의 키다리 시계는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할아버지 태어나시던 아침에 우리 가족이 되었다네 언제나 정다운 소리 들려 주던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하지만 지금은 가질 않네 이젠 더 이상 가질 않네 어여쁜 신부를 맞이하시던 날도 정겨운 종소리 울렸네 할아버지의 기쁨 슬픔을 함께 한 보물처럼 아끼던 시계 이제는 들리지 않는 소리로만 시간을 얘기해

할아버지 시계 Litmus

할아버지 태어나시던 아침에 우리 가족이 되었다네.. 언제나 정다운 소리 들려주던 할아버지의 옛날시계 하지만 지금은 가질않네 이젠 더이상 가질않네 어예쁜 신부를 맞이하시던날도 정겨운 종소리 울렸네... 할아버지의 기쁨 슬픔을 함께 한 보물처럼 아끼던 시계 이제는 들리지 않는 소리로만 시간을 얘기해 준다네...

할아버지 시계 서수남과 하청일

1.할아버지 시계는 아주 커 마루에 세워 놓았어요 알아버지께서 태어난 아침에 처음 우리집에 왔지요 시계는 언제나 우리 할아버지의 소중한 보물이었지요 할아버진 자랑을 하셨죠 친구라고요 그러나 어느날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던 날부터 시계는 고장나 멈추고 말았죠 다시는 가지 않았죠 시계는 언제나 우리 할아버지의 소중한 보물이었지요 할아버진 자랑을 하셨죠

할아버지 시계 LITMUS

낡은 마루의 키다리 시계는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할아버지 태어나시던 아침에 우리 가족이 되었다네 언제나 정다운 소리 들려주던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하지만 지금은 가질 않네 이젠 더 이상 가질 않네 어여쁜 신부를 맞이하시던 날도 정겨운 종소리 울렸네 할아버지의 기쁨 슬픔을 함께 한 보물처럼 아끼던 시계 이제는 들리지

할아버지 쌈짓돈 송춘희

할아버지 쌈짓돈 짤랑짤랑 짤랑짤랑 삼십원 엿 사달라 보채는 큰 손자가 귀여워 음 십원을 주니 이십원이 남았네 할머니가 아시면은 허허 이거 야단났군 야단이 났네 할아버지 쌈짓돈 짤랑짤랑 짤랑짤랑 이십원 껌 사달라 조르는 큰 손녀가 귀여워 음 십원을 주니 단 십원이 남았네 할머니가 아시면은 허허 이거 야단났군 야단이 났네 할아버지 쌈짓돈 뒤져보니 뒤져보니 단

산 할아버지 산울림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 가서 구름모자 벗겨 오지 이놈하고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 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 소리에 고개 들어 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 갔나요 뒷춤에 감추 셨나요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할아버지 시계 litmus

낡은 마루의 키다리 시계는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할아버지 태어나시던 아침에 우리 가족이 되었다네 언제나 정다운 소리 들려주던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하지만 지금은 가질 않네 이젠 더이상 가질 않네 어여쁜 신부를 맞이하시던 날도 정겨운 종소리 울렸네 할아버지의 기쁨 슬픔을 함께 한 보물처럼 아끼던 시계 이제는 들리지 않는 소리로만

산타 할아버지 김유정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From the bottom) of my heart Feliz Navidad 너무 궁금한걸 Feliz Navidad 눈뜨면 안되는데 Feliz Navi...

멋쟁이 할아버지 상명중창단

멋쟁이 할아버지-상명 중창단 1절 하얀 수염 곰방대 할아버진 멋쟁이 하얀 구두 두루마기 곱게차려 입으셨네 오늘은 무얼살까(오늘은 무얼살까) 엿을살까 곶감살까(엿을살까 곶감살까) 쌈지돈을 세고 세며(쌈지돈을 세고 세며) 옳다옳다 곶감사자(옳다옳다 곶감사자) 지팡이를 지고넘는 읍내장의 고갯길 할머니 좋아하는 곶감

흔들목마 할아버지 류지연

흔들리는 목마위에 동네꼬마 신이나는 골목지나 그빈터에 북소리가 또 들리네 파도처럼 출렁이는 코 흘리개 애들옆에 허리굽은 그 할아버지 흔들목마 할아버지 그 어릴적 추억이라도 생각 하는지 주름깊은 얼굴 가득히 아이같은 웃음을 담고 두둥둥둥 - 두둥둥둥- 두둥둥둥 -두둥둥둥 흔들목마 장단에 맞춰 두둥둥둥 두둥둥둥 ds 두둥둥둥 두둥둥둥

청호동 할아버지 꽃다지

청호동 할아버지 (조재형/글, 윤미진/가락) 할아버지 청호동 할아버지 할아버지 얘기 좀 들어주오 두고 온 북녘고향 이끼라도 밀려올까 무리 지은 갈매기들 부모소식 전해올까 바다와 싸우며 서성이며 기다려 온 통일의 날 할아버지 청호동 할아버지 할아버지 얘기 좀 들어주오 죽음 같은 파도 살 을에는 바람

멋쟁이 할아버지 Various Artist

1절. 하얀 수염 곰방대 할아버진 멋쟁이 하얀 구두 두루마기 곱게차려 입으셨네 오늘은 무얼살까(오늘은 무얼살까) 엿을살까 곶감살까(엿을살까 곶감살까) 쌈지돈을 세고 세며(쌈지돈을 세고 세며) 옳다옳다 곶감사자(옳다옳다 곶감사자) 지팡이를 짚고넘는 읍내장의 고갯길 할머니 좋아하는 곶감땜에 신이 난다 2절. 하얀수염 곰방대 할아버진 멋쟁...

할아버지 나팔소리 류지연

1 내가 살던 마을에 할아버지 한분이 나팔을 부셨네 - 흰 머리 날리며 나팔불던 그 모습 너무도 멋졌네 우리 동네 꼬마들 나팔 소리 들리면 모두들 모여서 작은 가슴 가득히 하늘보다 더 높은 푸른 꿈을 키웠네 빰빠라 빰 힘차게 울리는 소리 아이들의 꿈도 같이 퍼지는 소리 빰빠라 빰 꿈 실은 희망의 소리 할아버지 나팔소리 2 아침이면 빰빰빠 이제

할아버지 눈물 팬클럽

나한테아주부러운친구가하나있어요.. 그친군..아주친한친구가있어요.. 정말..다정하거든요..같이다니면..꼭 둘이..붙어다녀요^-^.. 정말부러워요..서로 장난치면서..길가는거..정말.. 행복한거니깐요.. 저도 예전친구가..너무그립네요.. 매일..하는짓도..하나하나..따라하면서.. 재밌게..놀고..같이다니고..같이잠도자고..같이밥도먹고.. ...

산 할아버지 김창완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오지!

흔들목마 할아버지 오복

작사 : 금나영 작곡 : 김정철 흔들리는 목마위에 동네 꼬마 신이나는 골목 지나 그 빈터에 북소리가 또 들리네 파도처럼 출렁이는 코흘리개 애들옆에 허리 굽은 그 할아버지 흔들목마 할아버지 그 어릴적 추억이라도 생각하는지 주름깊은 얼굴 가득히 아이같은 웃음을 담고 두둥둥둥 두둥두둥 두둥둥둥 두둥두둥 흔들목마 장단에 맞춰 흔들목마 할아버지

할아버지 시계 핑크키즈

할아버지 시계 ---황정아 길고 커다란 마루위 시계는 우리 할아버지 시계 구십년 전에 할아버지 태어나던 날 아침에 받은 시계란다.

할아버지 시계 동요프랜즈

길고 커다란 마루위 시계는 우리 할아버지시계 90년전에 할아버지 태어나던날 아침에 받은 시계란다 언제나 정답게 흔들어주던 시계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이젠 더 가질않네 가지를 않네 90년동안 쉬잖고 똑딱똑딱 할아버지와 함께 똑딱똑딱 이젠 더 가질않네 가지를 않네 길고 커다란 마루위 시계는 우리 할아버지시계 90년전에 할아버지 태어나던날 아침에

할아버지 시계 장슬아

길고 커다란 마루의 시계는 마루의 시계는 우리 할아버지 시계 꾸씨ㅃ년 쩐예 할아뻐찌 턔어나떤 날 아침예 빠ㄸ는 씨꼐란다 언제나 정답게 흔들어 주던 시계 할아버지의 옛날시계 이젠 더 가질 않네 가지를 않네 구십년동안 쉬잖고 (똑딱똑딱) 할아버지와 함께 (똑딱똑딱) 이제 더 가질 않네 가지를 않네 할아버지의 시계 할아버지의 커다란 시계는 무엇이든지

할아버지 시계 황경아

할아버지 시계 ---황정아 길고 커다란 마루위 시계는 우리 할아버지 시계 구십년 전에 할아버지 태어나던 날 아침에 받은 시계란다.

구름 할아버지 이규임

동글동글동글 하얀수염의 구름 할아버지 얼굴 무슨일로 이렇게 화가 나셨나 비로 심술부리시네 쿠릉쿠릉쿠르르릉 쿠릉쿠릉쿠르르릉 할아버지 기침소리에 (모두 깜짝놀라) 예쁜마음(예쁜마음) 선녀님들(선녀님들) 오색실로 수를 놓아 일곱빛깔 무지개가 알록달록 걸려있네 구름 할아버지 보시고 허허 웃으시구나 (허허)

산 할아버지 윤현선

산할아버지 구름 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오지 이놈 하고 불벼락 내리시네 천중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소리에 고개 들어 보니 구름 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갔나요 뒷춤에 감추셨나요 산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공연히 혼쭐만 났네

산타 할아버지 이병준

산타 할아버지 어디서 본 것 같아 우리 아빠 얼굴 참 많이 닮았네. 얼마나 걱정했는지 혹시 안 오실까 봐 정말로 다행이야 이젠 편히 잘 래 어떻게 알고 계실까 내가 착한 일 한 걸 정말로 신기하죠 산타 할아버지 빨리 내일 되라 선물보고 싶은데

산 할아버지 어린이 합창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오지 이놈하고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소리에 고개 들어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갔나요 뒷춤에 감추셨나요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공연히

할아버지 시계 박상문 뮤직웍스

길고 커다란 마루위에 시계는 우리 할아버지 시계 이 시계는 네가 세상 태어나던날 선물로 받은 시계란다 언제나 정답게 흔들어주던 시계 할아버지에 고물 시계 이제는 더 가지않네 가지를 않네 백년동안 쉬지않고 똑딱똑딱 할어버지와 함께 똑딱똑딱 이제는 더 가지않네 가지를 않네 언제나 정답게 흔들어주던 시계 할아버지에 고물 시계 이제는 더 가지않네 가지를

산타 할아버지 박상문 뮤직웍스

산타할아버지 썰매타고오시면 얼마나 신날까 산타할아버지 선물갖고 오시면 얼마나 좋을까 무섭지않을까 산타할아버지 긴수염 흰눈썹 괜찮을까 아니아니아니 산타할아버지는 무섭지않을거야 산타할아버지 썰매타고오시면 얼마나 신날까 산타할아버지 선물갖고 오시면 얼마나 좋을까 무섭지않을까 산타할아버지 긴수염 흰눈썹 괜찮을까 아니아니아니 산타할아버...

할아버지 할머니 이경희

놀이터에 아이들이 노는 걸 보면 시골 계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서울 사는 손자 생각 눈물 짓네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함께 시골에서 살 수 없을까 아 아빠 엄마도 좋지만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는 좋아요 과수원에 포도송이 늘어갈때만 시골 계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서울사는 손녀모습 생각나시네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함께 시골에서

산 할아버지 인공위성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오지 "네~이놈"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소리에 고개를 들어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아 갔나요 뒤춤에 감추셨나요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산 할아버지 박상문 뮤직웍스

[1절]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벘겨오지!

흔들목마 할아버지 작은평화예술단

파도처럼 출렁이는 코흘리개 애들옆에 허리굽은 그 할아버지 흔들목마 할아버지 그 어릴적 추억이라도 생각하는지~ 주름길은 얼굴 가득히! 아이같은 웃음을 담고 두둥둥둥 두둥두둥 두둥둥둥 두둥두둥 흔들목마 장단에 맞춰. 흔들목마 할아버지

할아버지 웃음소리 박경순

축 처진 어깨 굽어진 허리 검정 고무장화 할아버지 해는 중천인데 벌써 얼큰해진 두 눈에 춤사위 할아버지 깡마른 팔뚝에 빛나는 삽자루 씩씩한 발걸음 할아버지 초라한 슈퍼 앞 골마루에서 하루의 고단함을 맡겨 본다 힙합스타일 삐딱하게 쓴 새마을 모자 할아버지 막걸리 한 잔의 해맑게 웃는 할아버지 웃음소리 돌아오는 발걸음 너무나 당당해 보여 돌아오는 발걸음 너무나

산타 할아버지 멜로디어스

호호호 메리크리스마스 호호호 호호호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 호호호 호호호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 착한 어린이 선물 모아 루돌프 타고 밤 하늘을 날아서 우리에게 오신다 살금살금 굴뚝 타고 내려와 양말에 선물을 쏘~옥 호호호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 호호호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 호호호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 호호호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

할아버지 효자손 김희선

작년 어버이날에 사다드린 효자손 어린이날 용돈 모아서 사다드린 효자손 할아버지 가려운 곳 긁어드려라 손자 대신 사랑으로 긁어드려라 (간주) 작년 어버이날에 사다드린 효자손 어린이날 용돈 모아서 사다드린 효자손 우리우리 할아버지 말씀 하시길 제일제일 효자손은 나래요

할아버지 옛고향 조윤성

우리 할아버지 어린 시절 고향이 보고파 늘 울었 대요 할아버지 고향은 꽃피는 산골 동네마다 꽃들로 장삭을 했대요 하지만 갈수없어 늘 그리워 하시던 옛고향 할아버지가 사셨던 고향의봄은 어땠을까 나도 그곳에 한번 가봤으면 우리 할아버지 옛 고향 나도 그곳에 가봤으면 우리 할아버지 옛 고향 할아버지 옛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