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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 총결찬탄 무심스님

지장보살 총결찬탄 불경⦁이재인작곡⦁신강우편곡⦁무심스님 노래 1.나무 대원본존 지장보살 마하살 나무 대원본존 지장보살 마하살 나무 대원본존 지장보살 마하살 지장보살신묘위력 비할데없네 금색화신 곳곳마다 고루나투사 삼도육도중생에게 묘법설하여 사생십류모든중생 자은을입네 장상명주천당길을 밝게비추고 석장떨처지옥문을 활짝여시고 누세종친친척들을 이끌어내어 구품연대부처님께

석불사 가는 길 무심스님

이세상에 나를찾아 인도하는 석불사는 우리들의 길잡이로 인생살이 등불되어 암흑속에 빠져살던 고통받는 중생들을 모든번뇌 사라지고 웃음꽃이 피게하니 석불사로 가는길은 행복찾아 즐거운길 가시밭길 헤매도는 길을잃은 나그네를 포근하게 감싸안아 등대처럼 인도하는 만중생의 어버이로 자비로운 지장보살 이세상에 태어나서 석불사로 가는길은 밝은희망 찾아주는 중생제도

인천제왕 무심스님

공덕향기 넘쳐나서 가릉빈가 법음들로 시방세계 장엄하네 삼보전에 귀의하여 법바퀴를 굴리어서 유정제도 하게하는 화합에의 법륜소리 그이름이 길라잡이 인천제왕 대원본존 미륵부처 출현까지 오십육억 칠천만년 남염부주 중생들과 인연크신 네분보살 미륵보살 문수보살 보현보살 관음보살 항하사수 많은보살 백천만겁 지극정성 예배하고 귀의하며 공양올려 구하여도 지장보살

반야심경 무심스님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 고...

산사의 하루 무심스님

~~~~~~~~~~~~~~~~~~~~~~~~~~ 산사의 하루/무심스님 ~~~~~~~~~~~~~~~~~~~~~~~~~~ 1.

바라지마라 무심스님

바라지 말고 바라지 마라 그 누구에게 바라지 마라 구하지 말고 구하지 마라 누가 주기를 구하지 마라 이럴 수 있나 저럴 수 있나 분한생각이 괴롭힐 때는 이럴 수 있고 저럴 수 있고 그럴 수도 있는 것이라 마음 하나 바꾸고 나면 불평 불만이 사라지~네 주기만 하고 주기만 해라 주기만 하면 즐거워 진다 받지도 말고 받지를 마라 받게 되면은 빚쟁이 된다 ...

구족수화길상광명주 무심스님

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바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 살더뭐츰부 살더닐하뭐츰부 비바루가 찰뭐츰부 우붜셤뭐츰부 내여나츰부 뷜랄여 심므디랄라츰부 찰라츰부 비실바리여츰부 셔살더랄바츰부 비어자수재 맘히리 담미 셤미잡결랍시 잡결랍믜스리 치리 시리 결랄붜붤러발랄디 히리 벌랄비 뭘랄저러니달리 헐랄달니붜러 져져져져 히리 미리 이결...

잃어버린 나 무심스님

부처님의 가르침에 인간으로 태어날땐 하나같이 부처들로 태어난다 하였는데 어디에서 잘못되고 어디에서 바뀌었나 인간들은 누구나다 백~ 치로 태어나서 자라면서 하~ 나둘 보고듣고 받아들여 생존속에 습성배워 생각따라 다니면서 그것들을 주인인양 마음이라 이름하네 눈만뜨면 생각속에 빠져버린 나의행동 외부에서 받아들인 그생각을 나로알고 한~ 평생 그도적을 받아들어...

지장삼구게송 무심스님

지장보살님 저는 봉사가 되겠습니다. 저는 귀 먹어리가 되겠습니다. 저는 바보천치가 되겠습니다. 저는 벙어리가 되겠습니다. 이럴 수도 있겠구나. 저럴 수도 있겠구나. 그럴 수도 있겠구나. 너희 몸이 나의 몸에 약이 되어다오. 너희 몸이 우리가족에 몸에 약이 되어다오. 너희 몸이 우리인간의 몸에 약이 되어다오.

인연 무심스님

누가나를 인연지어 태여나게 만들었나 내가지은 무명업식 연을따라 찾아와서 꿈을쫒아 집착따라 내가원해 받은몸을 그어디에 회향하고 누구에게 돌려주나 나를위해 수행하고 자신위해 회향한다 말에속고 글에속아 감정속에 희노애락 탐욕심이 업이되고 분노심이 연이되어 수천생을 돌고돌아 헤메이고 다녔는가 보고듣고 세운감정 기준틀이 없어지면 오가는데 걸림없고 모든장해 사라진다

전생빚 동반자 무심스님

부처님의 가르침에 우리들의 인생살이 나혼자가 아니더라 너와내가 하나되어 만날때는 서로좋아 만나기는 하였건만 서로모두 전생숙업 업연으로 만나는것 누가먼저 빚받으랴 양보함이 없어지니 서로먼저 받으려고 앞다투어 독촉하네 길라잡이 선지식을 인연맺어 빚갚으세 주고받은 동반자야 행복하게 살다가세 눈이멀어 끼리끼리 서로좋아 만났으니 사이좋게 한사람이 양보하여 빚갚...

대광명 석지연스님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 훔\"(3) 거룩하신 지장보살 크신원력 중생위해 지옥문 앞에서서 눈물짓는 대자비 지장보살 지장보살 지장보살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 훔\"(3) 눈물속에 피어난꽃 중생위해 피었어라 온세상 빛추리니 아름다운 빛이어라 나무 대왕본존

우리도 부처님같이 성우스님

낮과 밤인데 꿈에서 꿈꾸는 행복도 꿈이라는 이제는 간절히 깨달을수 있다네 정진하네 정진하세 물러남이 없는정진 우리도 부처님같이 우리도 부처님 같이 하늘은 푸르고 마음이 우울하면 하늘땅은 포근히 길을 열어주는데 새벽별 빛나는 영롱한 나의마음 절절이 간절하면 관세음을 친견하리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유혹 Part.II Mudskipper

네게 모든 걸 말했지 나를 두려워하라고 다가오지마 차가운 나의 손에 고통스러운 네가 있어 아니야 아닐 거야 너는 어디에 너만은 알고 있어 네 속에 내가 있는 걸 다가오지마 무엇인가 알 수 없어 마지막주문을 마지막을 말해줘 지장보살 멸적업진언 제발 내 곁에서 옴바라마니바니 사바하 이제는 지장대성 위신력과 항합사겁 설란진에 견문첨래 일렴간과 이익인천무량사 지장보살

기도 발원가 옥소리 합창단

저희들의 뜻을 모아 부처님 성전에 귀의하여 가정희 행복 간절히 원합니다 우주의 대법력 내려주소서 나무 지장보살 나무 지장보살 나무 지장보살 귀의합니다 우리들의 원을 모아 성인님 성전에 귀의하여 나라의 평안 간절히 원합니다 진리의 대광명 비춰주소서 나무 일체 성인님 나무 일체 성인님 나무 일체 성인님 귀의합니다 중생들이 합장하여 연불님 성전에

무상법문 세명(世明)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원만보신 노사나불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 구품도사 아미타불 당래하생 미륵존불 시방삼세 일체제불 시방삼세 일체존법 대지문수 사리보살 대행 보현보살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대원본존 지장보살 제존보살 마하살 마하반야바라밀 살아생전 애착하던 사대육신 무엇인가 한순간에 숨거두니 주인없는 목석일세 인연따라 모인것은 인연따라 흩어지니 태어남도 인연이요 돌아감도

유혹 Part II 머드스키퍼(Mudskipper)

지장보살 멸적업진언 제발 내 곁에서 옴바라마니바니 사바하 이제는 지장대성 위신력과 항합사겁 설란진에 견문첨래 일렴간과 이익인천무량사 무엇인가 알 수 없어 마지막주문을 마지막을 말해줘 네게 모든 걸 말했지 나를 두려워하라고 다가오지마 차가운 나의 손에 고통스러운 네가 있어 아니야 아닐 거야 너는 어디에 너만은 알고 있어 네 속에

무상계 김성녀

곱디 고운 벼옷 입고 꽃신 신고 가는 님아 이승의 짐 훌훌 벗고 고이 가소 정든 님아 사바고행 괴롬일랑 한강 물에 띄우고 지난날 맺힌 한 바람결에 흩날리고 지장보살 영접 받아 서방 정토 왕생하여 아미타불 친히 뵙고 부디 성불하고 지고 부디 성불하고 지고 태산준령 망망대해 세월 속에 변하는데 백년 안팎 짧은 인생 생로병사 면할손가 부처님이 이르시되 사대육신 허망하여

무상게(無常偈) 보현스님

곱디 고운 베옷 입고 꽃신 신고 가는 님아 이승의 짐 훌훌 벗고 고이 가소 정든 님아 사바고해 고통일랑 한강물에 띄우고 지난 날 맺힌 한 바람결에 흩날리고 지장보살 영접받아 서방정토 왕생하여 아미타불 친히 뵙고 부디 성불 하고지고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부디 성불 하고지고 2.

무상계 보현스님

곱디고운 베옷 입고 꽃신 신고 가는 님아 이승의 짐 훌훌 벗고 고이 가소 정든 님아 사바고해 고통일랑 한강물에 띄우고 지난 날 맺힌 한 바람결에 흩날리고 지장보살 영접 받아 서방정토 왕생하여 아미타불 친히 뵙고 부디 성불 하고 지고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부디 성불 하고 지고 태산준령 망망대해 세월 속에 변하는데 백년 한파 짧은 인생 생로병사 면할 손가 부처님이

무상계 이순희

곱디고운 베옷 입고 꽃신신고 가는 님아 이승의 짐 훌훌 벗고 고이 가소 정든 님아 사바고해 괴롬일랑 한강물에 띄우고 지난날 맺힌 한 바람결에 흩날리고 태산준령 망망대해 세월 속에 변하는데 백년안팎 짧은 인생 생로병사 면할 손가 부처님이 이르시대 사대육신 허망하여 인연 따라 태어났다 인연 따라 간다했소 지장보살 영접 받아 서방정토 왕생하여 아미타불 친히 뵙고

츰부다라니-1 선우스님

지장보살 츰부다라니 츰부츰부 츰츰부 아가서 츰부 바결랍츱부 암벌랍츰부 비라츰부 발절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붜츰부 살더뭐츰부 살더닐하머 츰부 비바루가 찰뭐츰부 우버셤뭐츰부 내여나츰부 뷜랄여삼므디달나츰부 찰나츰부 비실바리여츰부 셔살더랄바츰부 비어자수제 맘히리 담미셤미 잡결랍시 잡결랍뮈스리 치리시리 결랄붜붤러발날디 히리 벌날비 벌랄저리니달니 헐날달니 붜러 저저저저

부처핸섬 (Feat. DJ38SUN) (Radio Edit) 뉴진스님

지장보살 착한 생각! 좋은 생각! 착한 생각! 좋은 생각! 착한, 착한, 착한, 착한, 착착착착착착착착 부처핸섬! 쇼미더 불교믿어! 부처님 잘생겼다! 부처핸섬! 쇼미더 불교믿어! 부처님 잘생겼다! 부처핸섬!

우리모두 성불하세 이준형

공덕으로 백팔 번뇌 사라지고 염불하는 공덕으로 백팔 번뇌 드러나네 석가모니불 염불하면 일체중생 깨침얻고 문수보살 염불하면 지혜 문이 다 열린다 염불하는 공덕으로 팔만 번뇌 사라지고 염불하는 공덕으로 온갖 삼매 드러나네 아미타불 염불하면 극락세계 갈 수 있고 관음보살 염불하면 모든 소원 성취된다 보현보살 염불하면 법공양이 두루하네 지장보살

25현 가야금병창을 위한 <보렴> 여여(如如) 가야금병창단

상래소수 공덕해요 회향삼천 실원만을 세자전하 수천추요 성주합하 증일품 국태민안이 법륜전이라 나무천룡 지신님네 동방화류 서방화류 북방화류 남방 화류야 오름이야 도름이 천수천안 관자재보살 광대원만무애 대비보살 무상심심 미묘법 백천만겁 난조우 법정 진언이 옴바라요 대다라니 계청계수 관음보살 석가여래 문수보살 지장보살 옴바라니 옴바라요 옴바라니 옴바라요 앞도 당산

부처핸섬 (Feat. DJ38SUN) (Original Mix) 뉴진스님

지장보살 착한 생각! 좋은 생각! 착한 생각! 좋은 생각! 착한, 착한, 착한, 착한, 착착착착착착착착 부처핸섬! 쇼미더 불교믿어! 부처님 잘생겼다! 부처핸섬! 쇼미더 불교믿어! 부처님 잘생겼다! 부처핸섬!

부처핸섬 (Feat. DJ38SUN) (Grace P Remix) 뉴진스님

지장보살 착한 생각! 좋은 생각! 착한 생각! 좋은 생각! 착한, 착한, 착한, 착한, 착착착착착착착착 부처핸섬! 부처님 잘생겼다! 부처핸섬! 쇼미더 불교믿어! 부처님 잘생겼다! 부처핸섬! 쇼미더 불교믿어!

부처핸섬 (Feat. DJ38SUN) (J2 Remix) 뉴진스님

지장보살 착한 생각! 좋은 생각! 착한 생각! 좋은 생각! 착한, 착한, 착한, 착한, 착착착착착착착착 부처핸섬! 부처님 잘생겼다! 부처핸섬! 쇼미더 불교믿어! 부처님 잘생겼다! 부처핸섬! 쇼미더 불교믿어!

부처핸섬 (Feat. DJ38SUN) (K4nciio Remix) 뉴진스님

지장보살 착한 생각! 좋은 생각! 착한 생각! 좋은 생각! 착한, 착한, 착한, 착한, 착착착착착착착착 부처핸섬! 부처님 잘생겼다! 부처핸섬! 쇼미더 불교믿어! 부처님 잘생겼다! 부처핸섬! 쇼미더 불교믿어!

부처핸섬 (Feat. DJ38SUN) (NSD Remix) 뉴진스님

지장보살 착한 생각! 좋은 생각! 착한 생각! 좋은 생각! 착한, 착한, 착한, 착한, 착착착착착착착착 부처핸섬! 부처님 잘생겼다! 부처핸섬! 쇼미더 불교믿어! 부처님 잘생겼다! 부처핸섬! 쇼미더 불교믿어!

촉루인천품 영인스님

이 보살에 대한 보고 들은 이익 등 이런 일을 말하자면 백천 겁 동안을 말하여도 다 할 수 없느니라 관세음보살이여 그대는 신력으로써 이 경을 유포하여서 사바세계의 중생으로 하여금 백천 겁도록 길이 안락을 받도록하라 이때에 세존께서 게송으로 설하여 말씀하시되 내가 이제 지장보살

부처핸섬 (Feat. DJ38SUN) (Oseba Remix) 뉴진스님

지장보살 착한 생각! 좋은 생각! 착한 생각! 좋은 생각! 착한, 착한, 착한, 착한, 착착착착착착착착 부처핸섬! 부처님 잘생겼다! 부처핸섬! 쇼미더 불교믿어! 부처님 잘생겼다! 부처핸섬! 옴, 옴, 옴, 헌팅들어 옴, 옴, 옴 부처님 잘생겼다! 부처핸섬! 옴

나무대성인로왕보살 권미희

아- 아 영가시여- 아- 아 영가시여- 어디에- 계-십니까 어디로 가셨습니까 엄동설한- 찢어지는- 모진추위 고통 속에 구천을 떠-돌고- 헤매는- 영가 시-여 극락세계 문을 열-고 지극정성 공양 올리니 지장보살 인도 따-라 반야용선 오르소-서 극락정토 인도 하-는 인로왕보살 님이 시여- 인연 다한 님을 위-해 지-극 정성 올립니-다 작열하는-

보렴 김수연

수제연의 세자천하 수천수요 선왕선위 재구종실 각안녕 문무백위 제축량 돈 애방백 위어있고 성주합하 제일품 국태민안이 범중년 이라 나무천륭 지신님네 (중중머리) 동방화류 서방화류 북방화류 남방하류야 오름이야 도름이 천수천안 관자세보살 광대원만 무애대비 보살 무상심신 미인요법 백천만겁 난조여래법정 지나니 옴바라요 대다라니 계천계수 관음보살 석가여래 문수보살 지장보살

자장가 임석재

웡이자랑 웡이자랑 웡이자랑 웡이자랑 우리 아기 잘도 잔다 웡이자랑 웡이자랑 웡이자랑 웡이자랑 웡이자랑 웡이자랑 웡이자랑 웡이자랑 검둥개야 우리 아기 재워도라 웡이자랑 웡이자랑 웡이자랑 지장보살 웡이자랑 웡이자랑 웡이자랑 웡이자랑 웡이자랑 우리 아기 자는 소리 웡이자랑 웡이자랑 웡이자랑 웡이자랑 웡이자랑 웡이자랑 “말라 우리 애기 눈 자게 잠잠하라

남도민요 보렴 이화중선.이중선

선왕선휘 원왕생 제궁종실 각안녕 문무백위 진충양 도내방백 우익고 성주합하 증일품 국태민안이 법륜전이라 나무 천룡 지신님네 (중몰이) 동방화류 서방화류 북방화류 남방화류야 오로미야 도로미야 천수천안 관자자보살 광대원만 무애대비가 보살 무상심심 미묘법 백천만겁 난장해 개법장진언이 옴바라요 대다라니 기창기수 관음보살 석가여래 문수보살 지장보살

방자가 어사또 알아 보는데 은희진

어떤 중은 증쇠들고 조고마헌 상좌하나 다래 몽동 큰 북채를 양손에 갈라 쥐고 법고는 두리둥둥 광쇠는 꽈광쾅 목탁은 또도락 죽비는 참차르르 증쇠는 땅 땅 바라는 처르르 탁좌 앞에 늙은 노승하나 가사착복을 스러지게허고 구붓구붓 예불을 허는듸 나무아미타불 나무서방정토 극락세계 삼십육만억 일십일단 구천오백 동명동호 대자대비 나무아미타불 서가여래 미륵불 과세음보살 지장보살

보렴 김소희

님네 동방화류 (東方花柳) 서방화류 북방화류 남방화류야 오름이야 도름이야 천수천안관자재보살 (千手千眼觀自在菩薩) 광대원만무애대비보살 (廣大圓滿無碍大悲菩薩) 무상심심미묘법 (無上甚深微妙法) 백천만겁난조우 (百千萬劫難遭遇) 정법진언 (正法眞言)이라 옴바라요 대다라니 계청계수 관음보살 (啓請稽首觀音菩薩) 석가여래 문수보살 (釋迦如來 文殊菩薩) 지장보살

향산록 곽동현

(前後)로 구경(求景)하고 대웅전(大雄殿)을 들어가니 의의(依依)한 전탑상(殿榻上)에 금불상(金佛像)이 거룩하다 이층전(二層殿) 높은 집은 반공(半空)에 솟았으니 선인(仙人)의 조작(造作)인지 인간 재주 아니로다 백옥루(白玉樓) 광한전(廣寒殿)을 말로만 들었더니 오늘날 친견(親見)할 줄 어이하여 알았으리 총회문(總會門) 넘어들어 명부전(冥府殿)을 들어가니 지장보살

시와 춤 / 바라춤 (신석초) 김복희

`보리살타' 오오, `보리살타' 나무 여래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지장보살 중생을 건지신 높은 덕에 청정한 크신 법에 내 몸을 바침이 내 평생의 원이니다. 시방 너른 하늘 아래 시방 너른 하늘 아래 내 몸이 한낱 피여지는 꽃이니다. 첩첩한 구름산에 남몰래 살어지이다. 살어지이다. 그러나 오오 그러나 사바를 꿈꾸는 나여.

시와 춤 / 바라춤 (신석초) 유인촌

`보리살타' 오오, `보리살타' 나무 여래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지장보살 중생을 건지신 높은 덕에 청정한 크신 법에 내 몸을 바침이 내 평생의 원이니다. 시방 너른 하늘 아래 시방 너른 하늘 아래 내 몸이 한낱 피여지는 꽃이니다. 첩첩한 구름산에 남몰래 살어지이다. 살어지이다.

아침예불문(도량석,오분향례등) 회암사(화엄사,해인사,범어사)

지혜의 문수보살, 방편의 보현보살, 자비의 관세음보살, 큰 서원 의 지장보살, 그리고 존경하는 모든 보살님들께 지극한 마음으 로 귀의합니다. 부처님 당시 가르침을 받은 십대제자, 십육성자, 오백성자, 천이 백의 아라한, 수많은 부처님의 훌륭한 제자들께 지극한 마음으 로 귀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