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바람이 좋은 날 무적기타

바람이 좋은 향기에 끌리어 바람이 좋은 그 꽃에 취해서 오늘은 도무지 알 수 없을 것 같아 오늘은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아 바람이 좋은 향기에 끌리어 바람이 좋은 그 꽃에 취해서 바라보는 나의 지난 날들 지난 날들 바람이 좋은 향기에 끌리어 바람이 좋은 그 꽃에 취해서 오늘은 도무지 알 수 없을 것 같아 오늘은 도무지 생각 나질 않아 바라보는

그 바람이 좋았다 무적기타

바람이 좋았다 내 곁에 산들거리며 불던 바람이 보면서 좋았다 늘 곁에 내 곁에 불던 바람이 항상 흐린 위에도 항상 여전히 서있는 나무들처럼 햇살 가득 풍기며 비친 그 곳에서도 항상 서 있는 나무가 좋았다 바람 바람 바람 그 바람이 바람 바람 바람 그 바람이 좋았다 그 바람이 좋았다 내 곁에 산들거리며 불던 바람이 보면서 좋았다 늘 곁에 내 곁에 불던

봄 봄봄봄 봄봄봄 무적기타

봄이 오길 바라네 니가 오길 바라네 너를 보니까 내 마음에도 따스한 온기가 전해오네 봄이 오길 바라네 니가 오길 바라네 너를 보니까 언제부턴가 내 마음에 봄바람 봄 봄봄봄 봄봄봄 봄 봄봄봄 봄봄봄 봄 봄봄봄 봄봄봄 다시 한번 바람이 언제나 그렇듯 내 마음 봄바람 그렇게 기다려온 바람 그 바람 봄 봄봄봄 봄봄봄 봄 봄봄봄 봄봄봄 봄 봄봄봄 봄봄봄 따스한 봄 바람이

봤는데 무적기타

어디 간 거야 바람이 차가운데 어디 간 거야 이유나 알려줘 무슨 이유로 무슨 사연 내 마음에 바람이 부나 어저께도 봤는데 어저께도 봤는데 어저께도 봤는데 어저께도 봤는데 그저께도 봤는데 그저께도 봤는데 그저께도 봤는데 그저께도 봤는데 어저께도 봤는데 어저께도 봤는데 어저께도 봤는데 어저께도 봤는데 봤는데 봤는데 그렇게 그렇게 가나 어디 간 거야 바람이 차가운데

불러도 불러도 대답 없는 그 이름 무적기타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그 이름 보아도 보아도 보이지 않는 그 모습 한숨에 너를 담아서 하늘에 던졌다 다시는 못 오는 그런 길이겠지만 오늘도 내일도 바라보는 그리움 한숨에 너를 담아서 하늘에 던졌다 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더라 그대의 사랑이 커져 커져 커져 커져 맴도는 그대의 숨결이 오늘도 나는 느껴 바라보던 길에 작은 손길이 더욱 더 사랑스러운 그대였기에

그 날처럼 무적기타

바람이 불던 날인가 어느새 그런 날인가 너에게 말하던 날인가 그 날이 오래전 보던 날인가 또 새벽에 보던 날인가 그 날이 애처롭게 다가서는데 말하고 싶었던 그 말이 전하고 싶었던 마음이 다시 돌아와 나를 깨우네 다시 돌아와 말을 전하네 그 날처럼 오래전 보던 날인가 또 새벽에 보던 날인가 그 날이 애처롭게 다가서는데 말하고 싶었던 그 말이 전하고 싶었던 마음이

애인을 구해봅니다 무적기타

그대는 무얼 하나요 오늘도 이러는가요 해는 떠서 바람이 우후 불어오고 있네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햇살이 따사로와요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거릴 걷고픈 이런 마음을 음 우우 우 우우 우 우우 우후 애인을 구해봅니다 마음이 따뜻한 그대를 미소가 예쁜 그대를 우후 언제나 기다립니다 그대는 알고 있나요 이런 나의 마음을 보고픈 그대 생각에 우후 하늘만 바라보아요 우

마법을 걸어서 무적기타

마법을 걸어서 그대에게 다가 설 수 있다면 그대에게 전해주고파 마법을 걸어서 그대를 웃을 수 있게 한다면 그대에게 보여주고파 사랑 사랑 진심의 사랑 두 방울 곱게 싸서 그대 오는 가는 길에 뿌려 두고파 사 랑 진 심 사 랑 진 심을 곱게 싸서 사랑 사랑 진심의 사랑 두 방울 곱게 싸서 그대 오는 가는 길에 뿌려 두고파 사 랑 진 심 사 랑 진 심을 참 좋은

나타나 무적기타

너랑 나랑 말한 그 이유가 오늘따라 생각이 난다 너랑 나랑 말한 그 이유가 오늘따라 문뜩 떠오른다 그렇게도 좋았던 이유는 없어 그냥 좋은 거야 나타나 나타나서 나를 괴롭히네 그 이름다웠던 그 미소가 오늘밤에 나타나 oh 나타나서 나를 또 깨우네 나타나 oh 나타나서 아우 오늘도 사랑하는 마음 하늘에 적어 oh 나타나 oh 나타나 아하 oh 나타나 제발 제발

그냥 그냥 좋아서 무적기타

난 말할때 감정을 느끼며 만지길 좋아해 너의 미소와 너의 행동 몸짓 모든 것이 그냥 좋아 이유가 있나 그냥 좋은 거야 그걸 말로 표현하려면 이루 헤어릴 수 없지 저 수수히 많은 별 속에 떠 있는 별들과 같은 이유지 그냥 너와 곁에만 있고 싶어 저 멀리 떠 있는 별일지라도 쳐다만 봐도 그냥 곁에만 그냥 좋아 있고 싶어 좋은데 이유가 뭔거야 저 수수히 많은 별

비오는 날 떡볶이 무적기타

떡볶이를 먹으며 한없이 웃던 그녀가 내얼굴을 보면은 환하게 웃던 그녀가 비가 오면은 니가 더 더욱 더 생각난다던 떡볶이의 얘기를 새겨본다고 떡떡떡볶이 맛나요 떡떡떡볶이 맛나요 그녀와 같이 나누던 비오는 그 떡볶이가 떡떡떡볶이 맛나요 떡떡떡볶이 맛나요 사랑으로 다가오던 비오는 그 떡볶이가 떡떡떡볶이 맛나요 떡떡떡볶이

눈이 내리네 무적기타

눈이 내리던 눈이 하얗게 쌓이던 그날 집근처 공원에서 눈사람 만들던 그 눈이 내리는 눈이 예쁜 그대와 함께 눈길을 걸으며 입맞춤하던 그때 눈이 내리네 하얀눈이 솜사탕처럼 눈이 내리네 하얀눈이 별사탕처럼 눈이 내리네 하얀눈이 솜사탕처럼 눈이 내리네 하얀눈이 별사탕처럼 히야야야 하얀눈아 펑펑 내려라 히야야야 하얀눈아

비행기 무적기타

하늘에 날아가는 비행기 힘차게 날아가는 비행기 내 어린날 비행기 태워주시던 아버지 모습이 떠올라 나역시 사랑하는 우리딸 무릎위 올려 하늘 높이 깔깔깔 웃음짓던 비행기 놀이 어느새 우리 딸도 많이 컸다 어린 마당에 서서 제기 차기 하다가 하늘에 비행기 지나가면은 전쟁이라도 난 듯 귀를 막고 주저 앉았던 그 어린 날의 추억이 바로 어제 같은데 나도 이제는 살아온

좁은 방안 무적기타

눈을 감아도 난 여전히 좁은 방안 내 몸뚱이는 세상을 떠다니는 유령 머릿속은 좁은 방에서 왔다 갔다 누가 좀 꺼내 줘 내 방은 좁은 방이 아니라고 누가 좀 꺼내 줘 내 방은 좁은 방이 아니라고 말 좀 해줘 말 좀 해줘 말 좀 해줘 제발

오늘도 달려가 무적기타

언제나 그대에게 난 말을 하지 두 눈 마주보며 말을 해 그래도 그대는 내 맘을 몰라 TV속 그대에게 환상 빠져 살아 한참이 지나도 시간이 지나도 난 그저 사람일뿐 몰라 그대에게 다가서는게 왜 이리 힘드나 아직도 그대는 몰라 오늘도 달려가 너에게 달려가 혹시나 하는 설레임으로 언젠가 이런 내 맘 알아줄 거란 믿음으로 살아가 살아가다보면 오늘도 달려가 너에게

봄노래 무적기타

봄봄봄봄봄봄봄봄 봄은 오겠지 내 가슴에도 따뜻한 있겠지 추운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대 오겠지 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 봄봄봄봄봄봄봄봄 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 봄봄봄봄봄봄

다시 바라보는 너의 머리결 무적기타

세월 속에서 잊고 지냈던 그 작은 마음 속에 가난한 기쁨이 보면 반겨보는 따스한 눈빛 따스한 손길이 너의 머리를 쓸어넘기며 바라보는 너의 눈과 그 머리결 그 모습을 난 기억해 흰 머리가 흰 머리가 그렇게도 아름다운 빛으로 보여 빛으로 보여 내 마음에 내 마음에 아름다운 시간으로 보여 너를 바라보면 행복해져 다시 바라보는 너의 머리결

새벽2시 20분 무적기타

자다 말다 돌아누웠네 눈을 뜨니 잠은 오지 않고 시간보니 새벽 2시 20분 쓸쓸밤이네 공허한 밤이네 저 암흑같은 밤이네 창을 열고 문을 열어 보니 달빛도 구름에 갇혀 있구나 자다 말다 잠을 깨우는데 아무도 없는 이 외로움이 깨우네 자다말다 눈을 떠보니 자다말다 눈을 떠보니 내 옆에 있는 강아지가 하품하는 소리 하품하는 소리 자다말다 눈을 뜨는데 자다말다

오 예 무적기타

오 예 오 예 오 오 오 예 오 예 오 오 오 오 오 예 오 예 오 오 오 오 오 예 오 오 오 오 오 오 그녀가 내게 말을 건낸 아무런 말도 내게 못했어 그녀가 내게 말을 건낸 나는 아무말 못했어 오 예 오 예 오 오 오 예 오 오 오 오 오 오 그녀는 내게 말을 건내 사랑한다고 말을 건내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녀에게

너 나랑 한 번 사귀어 보자 무적기타

어느날 우연히 길을 걷다가 쳐다본 너의 얼굴이 내가 예전에 사랑했던 그녀를 꼭 닮아서 꼭 닮아서 너 나랑 한 번 사귀어볼래 나랑 같이 얘기 좀 나눠볼까나 너 나랑 얘기 좀 나눠볼래 우리 그냥 편하게 얘기 좀 나눠보자 너무 아름답다 그 미소가 그 마음이 다시 내게로 똑같은 말투와 똑같은 행동으로 다시 그 때로 너 나랑 한 번 사귀어 보자 정말 사귀어 보자

이유가 뭔거야 무적기타

이유가 뭔거야 아프게 하는 게 뭐가 자꾸 너에게 이율 대고 말하잖아 보이는 것 그대로 솔직히 너에게 다가와서 말을 건네잖아 인연이라는 게 이유가 있어 너를 만난 것도 그런 말이야 수많은 사람들 속에 너와 마주하는 건 다 그런 이유야 말이야 후 행운을 줘 넌 나에게 기쁨을 줘 다시 또 슬픔은 주지마 생각하기도 싫어 오래오래 같이 하자 인연이라는 게 이유가

짜장면 먹을까? 짬뽕 먹을까? 무적기타

Verse1: 짜장면이 먹고 싶구나 짜장면이 먹고 싶구나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싶구나 짬뽕이 먹고 싶구나 짬뽕이 먹고 싶구나 오늘따라 자꾸 자꾸 자꾸 자꾸 먹고 싶구나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오늘도 헷갈리구나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오늘도 헷갈리구나 아~ 하~ 하~ 하~ 누구나 한번쯤은 겪을 이야기 짜장면과 짬뽕의...

요즘 같은 날에 무적기타

?요즘 같은 날에 요즘 같이 화창한 날에 요즘 같은 날에 요즘 같이 화창한 날에 요즘 같은 날에 요즘 같이 그대를 만나고 요즘 같은 날에 요즘 같이 비가 내리던 날에 요즘 처럼 항상 요즘 처럼 그대를 보내고 우 요즘 처럼 날에 요즘 처럼 비가 내리던 날에 요즘 처럼 날에 요즘 처럼 비가 내리던 날에 요즘 처럼 날에 요즘 처럼 난 많이 울었어 요즘 처럼...

짜장면 총각 무적기타

?짜장면이 좋아서 너무 좋아서 찾아간 그 집에서 그녈 봤어 All right 하얀 얼굴에 검은 안경을 쓴 넌 입가에 묻은 짜장면도 몰랐어 Fantastic 먹고 있는 예쁜 모습 귀여운 모습에 난 그냥 빠져버렸지 Really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짭짭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짭짭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짭짭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순대국집 아줌마 (Feat. PD블루, DAN) 무적기타

Verse1: 무적기타 순대국집 나의 아줌마 그 아줌마 나의 첫사랑 순대국 좋아요 순대국 좋아요 오늘도 그 아줌마 만나러 가야지 Verse2: Dan 순대국집 나의 아줌마 그 아줌마 나의 로망스 순대국 좋아요 순대국 좋아요 오늘도 그 아줌마 꼬시러 가야지 Rap1: PD블루 추운 날에도 내 몸을 따뜻하게 녹여줘 또 데워줘 그댄 정신 나간듯

설날떡국 무적기타

설날이면 당연한듯 떡국을 먹는다 내나이도 당연한듯 한살더 먹는다 옆집사는 순이도 뒷집사는 철이도 어쩔수 없이 한살더 먹는다 나이를 먹는다 떡국을 먹는다 나이를 먹는다 슬픔을 먹는다 떡국 떡국 설날떡국 슬픈떡국 설날이면 당연한듯 떡국을 먹는다 내나이도 당연한듯 한살더 먹는다 나이많은 할배도 갓태어난 아기도 어쩔수 없이 한살더 먹는다 나이를 먹는...

보고싶어라 무적기타

보고싶어라 그리워지누나 다시 한번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생각이나누나 철없던 그때가 소중했던 기억속으로 돌아가고 싶다 한없이 웃었던 그때로 이유도 모르고 좋았던 그때로 널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바보처럼 난 여기 서 있다 이렇게도 난 니가 그립다 아직까지도 난 널 기다린다 한없이 웃었던 그때로 이유도 모르고 좋았던 그때로 널 생각하면 눈물이 난...

물냉 VS 비냉 무적기타

Verse1: 더워도 너무 더워 더워도 너무 더워 이럴때 냉면을 먹자 물냉의 시큼함 비냉의 상큼함 물냉을 먹을까 비냉을 먹을까 둘 다 먹으면 좋겠구나 둘 다 먹어보면 알겠구나 후렴: 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 냠냠냠 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 냠냠냠 Verse2: 속타도 너무 타네 속타도 너무 타네 이럴때 냉면을 먹자 물냉의 시큼함 비냉의 상큼함 ...

아 저기요 무적기타

?만두가게 아줌마와 얘기를 하다가 지나가는 아가씨와 말을 건네네 아 저기요 잠시만요 이 집 만두가 참 맛있거든요 같이 먹을래요 이 집 만두를 같이 드실래요 이 집 만두를 같이 먹을래요 이 집 만두를 같이 드실래요 이 집 만두를 자꾸 자꾸 먹고픈 이 집 만두를 하늘 한번 쳐다보고 길을 걷다가 나도 몰래 눈돌아가는 그녈 본거야 아 저기요 잠시만요 전 착한...

아 저기요 봄노래 무적기타

만두가게 아줌마와 얘기를 하다가 지나가는 아가씨와 말을 건네네 아 저기요 잠시만요 이 집 만두가 맛있거든요 같이 먹을래요 이 집 만두를 같이 드실래요 이 집 만두를 같이 먹을래요 이 집 만두를 같이 드실래요 이 집 만두를 자꾸 자꾸 먹고픈 이 집 만두를 하늘 한번 쳐다보고 길을 걷다가 나도 몰래 눈돌아가는 그녈 본거야 아 저기요 잠시만요 전 착한...

해피버스데이 무적기타

오늘이 오기를 기다려왔어 시간이 되기를 기다려왔어 언젠가 찡그리며 웃던 그날이 바로 오늘이야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Happy Happy Happy Happy Birthday Happy Happy Happy Happy Birthday Happy Happy Happy Happy B...

넌 달라 무적기타

긴 머리 나풀나풀 넌 달라 한마디 말에도 넌 달라 수줍게 웃음져도 넌 달라 한마디 말을 해도 넌 달라 넌 다른 아이야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넌 달라 넌 달라 꽃들과 같이 별들과 같이 나에게 나에게 나에게 나에게 넌 다른 아이야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넌 달라 넌 달라 꽃들과 같이 별들과 같이 꽃들과 같이 별들과 같이 나에게 아픔을 주려해 빗속에 빗...

설날떡국봄노래 (New Ver.) 무적기타

설날이면 당연한듯 떡국을 먹는다 내나이도 당연한듯 한살더 먹는다 옆집사는 순이도 뒷집사는 철이도 어쩔수 없이 한살더 먹는다 나이를 먹는다 떡국을 먹는다 나이를 먹는다 슬픔을 먹는다 떡국 떡국 설날떡국 슬픈떡국 설날이면 당연한듯 떡국을 먹는다 내나이도 당연한듯 한살더 먹는다 나이많은 할배도 갓태어난 아기도 어쩔수 없이 한살더 먹는다 나이를 먹는...

설날떡국봄노래 무적기타

설날이면 당연한듯 떡국을 먹는다 내나이도 당연한듯 한살더 먹는다 옆집사는 순이도 뒷집사는 철이도 어쩔수 없이 한살더 먹는다 나이를 먹는다 떡국을 먹는다 나이를 먹는다 슬픔을 먹는다 떡국 떡국 설날떡국 슬픈떡국 설날이면 당연한듯 떡국을 먹는다 내나이도 당연한듯 한살더 먹는다 나이많은 할배도 갓태어난 아기도 어쩔수 없이 한살더 먹는다 나이를 먹는...

그 때 그 골목 무적기타

그 골목에 들어가서 한참을 바라보고 서 있어 나즈막한 목소리로 서 있어 넌 지금 어딨니 그 골목에 들어가서 한참을 바라보고 서 있어 나즈막한 목소리로 서 있어 넌 지금 어딨니 그 골목에 들어가서 너의 이름 부르며 서 있어 나즈막한 목소리로 서 있어 넌 지금 어딨니 그 골목 그 자리 한참을 바라보며 서 있어 그렇게 서 있으니 내 마음 그 때가 전부...

에브리바디 쉣킷바디 무적기타

에브리바디 쉣킷바디 에브리바디 쉣킷바디 에브리바디 쉣킷바디 에브리바디 쉣킷바디 에브리바디 쉣킷바디 에브리바디 에브리바디 쉣킷바디 에브리바디 쉣킷바디 에브리바디 쉣킷바디 에브리바디 쉣킷바디 굿굿굿 타임 에브리바디 쉣킷바디 에브리바디 쉣킷바디 에브리바디 쉣킷바디 에브리바디 쉣킷바디 에브리바디 쉣킷바디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에브리바디 쉣킷바디 헤...

그대 눈을 바라보면은 무적기타

그대 눈을 바라보면은 별이 차 있어 말 없이 흘리던 눈물 누굴 위한 건가요 나 그대 눈을 보면 너무 슬퍼서 차마 하지 못하는 말 그대 입술만 바라봅니다 아는 가요 그대는 아는 가요 그대는 그대 떠나간 그 자리에 이렇게 비를 맞으며 오지 않을 그대 기다리는 건 나의 마음입니다 그대 떠나간 그 자리에 이렇게 길을 걸으며 조금이라도 느껴질 그대 향기를 ...

상상연애 무적기타

?오늘도 길을 걸었지 두 눈을 감은채로 길을 걸었지 그녀의 고운 손을 꼭 잡고서 길을 걸어 갔었지 오호호 눈을 감으면 그녀의 목소리가 더욱 느껴져 그녀의 숨소리가 더욱 느껴져 귀에 대고 속삭였었지 그대와 영원히 히 빠뿌빠뿌뿌빠밤 빠뿌빠뿌뿌빠밤 빠뿌빠뿌뿌빠밤 사랑한다고 말을 해 빠뿌빠뿌뿌빠밤 빠뿌빠뿌뿌빠밤 빠뿌빠뿌뿌빠밤 사랑해 내일도 길을 걸었지 두 눈...

치킨 먹고파 무적기타

치킨 먹고파 치킨 먹고파 치킨 먹고파 치킨 먹고파 치킨 먹고파 치킨 먹고파 치킨 살을 확 뜯으면 녹아드는 살점들 치킨 먹고파 치킨 먹고파 치킨 바싹 튀겨주세요 오늘도 그 맛에 빠져드네 누가 주더군 치킨 한통을 배가 고파서 헛기침 나올때 눈에 확 띄더군 치킨 다리가 치킨 한통을 놓고 가네 한 입 물었다 두 입 물어봤어 바싹한 그 맛에 빠져드네 한 ...

좀비송 무적기타

mmm ha mmm ha ha Keep on fire fast seem morning right I want you pick up fire make like a sin you way I want you keep on fire I want you may ga ho way sin I want you may da hall you set a want a ...

님과 함께 무적기타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함께면 님과함께 같이산다면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한백년살...

눈물 젖은 두만강 무적기타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언제나 오려나 언제나 오려나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 님이 보고싶구려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

나 그대가 좋았던 무적기타

나 그대가 좋았던 음식을 먹어보고 나 그대가 좋았던 길을 걸어가보고 나 그대가 좋았던 계절이 오면 나 그대가 좋았던 생각에 잠긴다 자꾸 보고싶구나 자꾸 생각나구나 자꾸 기억나구나 내 기억이 남아있는 날에 나 그대가 좋았던 음식을 먹어보고 나 그대가 좋았던 길을 걸어가보고 나 그대가 좋았던 계절이 오면 나 그대가 좋았던 생각에 잠긴다 자꾸 보고...

만두라면 무적기타

따뜻 따뜻 따뜻한 뜨거 뜨거 뜨거운 그대 내게 끓여준 만두라면 사랑한단 말 대신 좋아한단 말 대신 그리움을 담아서 끓여준 만두라면 속이 터졌다 시간이 지나면 후루룩 부는데 만두라면 같이 먹고파 안경에 닿은 하얀 김처럼 만두라면 속이 터졌다 여전히 이곳에서 기다리는데 만두라면 같이 먹고파 라면만 불어가고 있네 만두라면 속이 터졌다 시간이 지나면 ...

좀비송(구울송2) 무적기타

썩은 고기만 먹고 돌아가는 너 썩은 물만 먹고서 돌아오는 나 그것이 인생이다고 말을 한다면 다 부질없다 살아보자구 어차피 눈물속에 진실이 있으니 썩은 고기만 먹고 돌아가는 너 썩은 물만 먹고서 돌아오는 나 그것이 인생이다 말을 한다면 착하게 살아보자 외쳐보지만 부질없는 눈물만 흘릴뿐 그댄 정말 그렇게 이렇게 살건가 남들이 하는 짓이라고 따라할건...

버스 안에서 무적기타

버스안에서 울고 있는데 그 모습이 왜 이리도 예쁜건가요 버스안에서 울고 있는데 그 모습이 왜 이리도 슬픈건가요 버스를 타고 가다가 우연히 옆을 봤는데 슬프게 울던 너무나 슬픈 아가씨 어디가세요 슬프군요 버스 타고 가던 그 아가씨 눈물을 흘리며 앉아 있네 버스 타고 가던 그 아가씨 뭐가 그리 슬픈건가요 아픈가요 뭐가 그리 슬픈 건지 뭐가 그리 아픈...

오늘도 밥 먹었지 무적기타

밥 먹었지 오늘도 밥 먹었지 물 말아 밥 먹었지 그렇게 밥 먹었지 고독을 가득 채우며 한숨을 가득 담아서 이게 물인지 몰라 그래 눈물을 섞어서 먹었나봐 왠지 물 맛이 짠 것 같아 그래서 오늘도 물 말아 밥만 먹었다 밥만 먹었다 오늘도 밥 먹었지 오늘도 또 먹었지 물 말아 밥 먹었지 그렇게 밥 먹었지고독을 가득 채우며한숨을 가득 담아서 이게 물인지 몰라...

감자탕 로맨스 무적기타

허기가 져 감자탕 먹으러 간다배가 고파 감자탕 먹으러 간다그 곳은 내 사랑과 함께 하던 곳감자탕을 먹으러 나는 간다국물은 진한가요맛은 여전한가요그대와 즐겨먹던 얼큰한 감자탕 따스했던 그대 눈을 바라보며먹던 얼큰한 감자탕국물은 진한가요맛은 여전한가요그대와 즐겨먹던 얼큰한 감자탕 따스했던 그대 눈을 바라보며먹던 얼큰한 감자탕 얼큰한 감자탕얼큰한 감자탕북치...

순대국집 아줌마 (New Ver.) 무적기타

순대국집 나의 아줌마 그 아줌마 나의 첫사랑 순대국 좋아요 순대국 좋아요 오늘도 그 아줌마 만나러 가야지 순대국집 나의 아줌마 그 아줌마 나의 로망스 순대국 좋아요 순대국 좋아요 오늘도 그 아줌마 꼬시러 가야지 추운 날에도 내 몸을 따뜻하게 녹여줘 또 데워줘 그댄 정신 나간듯 내 맘을 피말리게 애태워 더 불태워 그래 사랑 찾아 또 다른 나를 찾아 오늘...

희안해 (New Ver.) 무적기타

희안해 희안해 희안해 그대는 희안해 희안해 자꾸 보고 싶은 맘 갖고 싶은 맘 희안해 자꾸 눈물이 나는게 희안해 그대 돌아서는게 희안해 그대 보고 싶은 맘 갖고 싶은 맘 희안해 그대 생각에 눈물이 나 그대땜에 또 눈물이 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바보같애 떠나가는 너를 그냥 바라볼수밖에 널 사랑하면 정말 안되는데 나도 몰라 내 마음이 왜 이러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