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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프게 문주란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가슴아프게 문주란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꽃반지 끼고 문주란

생각난다 이 오솔길 그대와 둘이서 손을 잡고 다정히 거닐던 이 오솔길이 이제는 가 버린 가슴 아픈 추억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 버린 가슴 아픈 추억

내 가슴 벌집 됐네 문주란

가슴 벌집처럼 만들어 놓았잖아 그래 놓고 가버렸나 이렇게 내 가슴에 불질러 놓은 채로 도망가듯 떠나갔네 매달리며 잡지 못한 후회스런 나의 마음 이 술잔을 높이 들고 친한 척을 해보지만 오늘밤은 외로워라 사랑은 괴로운 것 내 마음 벌집 됐네 까맣게 되버렸어 그래놓고 가버렸나 내 가슴 벌집처럼 만들어 놓았잖아 그래 놓고 가버렸나 이렇게

목화아가씨 문주란

목화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달마증 가든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따던 아가씨 목화따던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지는 포구 십리포구로 님마중 가든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소매자락 날리며 목화따던

사랑은 아낌없이 문주란

아낌없이 태우리라 사랑의 불꽃 아낌없이 주리라 사랑의 물망울 사랑이란 가슴 속에 숨겨둘 수 없는 불덩어리 사랑이란 인생의 낙원인 것을 나는 깨달았다 나는 깨달았다 아낌없이 태우리라 사랑의 정열 아낌없이 바치리라 사랑의 그 입술 사랑이란 가슴 속에 숨겨둘 수 없는 불덩어리 사랑이란 인생의 행복인 것을 나는 깨달았다 나는 깨달았다

파란 이별의 글씨 문주란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길 서로 가슴 깊이 상처난 아픔일레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 오면 먼 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간주) 서로 가슴 깊이 상처난 아픔일레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 오면 먼 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목화 아가씨 문주란

목화따던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달마증 가든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따던 아가씨 2.

파란이별의글씨 문주란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길 서로 가슴 깊이 상처난 아픔인데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아아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 오면 먼 훗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서로 가슴 깊이 상처난 아픔인데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아아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 오면 먼 훗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문주란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 문주란 사랑이라면 하지 말 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 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간주중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 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외로운 그림자 문주란

외로운 그림자 - 문주란 아쉬운 이별 길에 눈물을 적시면 그리운 임 보내고 뒤돌아보는 이 마음 무거운 발걸음을 돌이킬 적에 내 신 따라오는 외로운 그림자 아~ 가슴 아픈 외로운 그림자 간주중 마지막 이별 길에 몸부림 치면서 허전한 맘 못 잊어 뒤돌아보는 이 마음 한 걸음 또 한 걸음 걸어갈 적에 말 없이 따라오는 외로운 그림자 아~ 가슴

나의 길 문주란

나의 길 - 문주란 그렇게도 소중하게 믿었던 사랑 그 사랑은 이제 멀리 사라진 사랑 요술등이 돌아가는 비젖는 거리 내 입술을 깨물면서 울고픈 심정 아~ 가야지 나도 멀리 나의 길을 가야지 간주중 그렇게도 허무한 게 사랑인가요 이렇게도 야박한 게 인정인가요 소용돌이 치는 가슴 불붙는 가슴 내 입술을 깨물어도 쉬원치 않아 아~ 모든 것 잊고

나 혼자 못잊어서 문주란

나 혼자 못 잊어서 - 문주란 그렇게 못 잊어서 몸부림을 치던 밤 오늘도 애태우는 가슴 깊이 맺힌 슬픔 하늘같이 믿었던 그 임이기에 참으려도 참으려도 흐르는 눈물 비에 젖어 오늘도 한 없이 걷네 간주중 이렇게 잊지 못해 발버둥을 치던 밤 빗속에 사무치는 가슴 아픈 해바라기 태양같이 따르던 그 임이기에 잊으려도 잊으려도 잊지 못하고 비에 젖어

잊을 수 없는 연인 문주란

내 마음 내 뜻 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못 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에 다하기 전에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남의 속도 모르고 문주란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이름 오늘도 남 몰래 불러보네 아마디미야 그리운 그 모습 이 밤도 남 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아마다미야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또 다시 오시려나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모습 이 밤도 남 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아마다미야

아마다 미아 문주란

아마다 미야 그리운 그 이름 오늘도 남 몰래 불러보네 아마다 미야 그리운 그 모습 이 밤도 남 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아마다 미야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또 다시 오시려나 아마다 미야 그리운 그 모습 이 밤도 남 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낮과밤 문주란

~ 전 주 중 ~ 눈부신 태양이 낮에는 뜨거워도 어두운 밤이 오면 끝없이 흘러가는 잔별들이 내 가슴 속에 꿈을 던지네 사랑을 속삭이네 지나간 날의 사랑의 이야기를 해와 별은 알겠지 낮과 밤이 수없이 흘러도 추억은 남는 것 ~ 간 주 중 ~ 눈부신 태양이 낮에는 뜨거워도 어두운 밤이 오면 끝없이 흘러가는 잔별들이

홍콩아가씨 문주란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파는 아가씨 그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랑의 꽃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이꽃을 사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사람 기다리며 꽃파는 아가씨 오늘도 하나 남은 그리운 영랑의 꽃 아 아 당신께서 사가시는 첫사랑이면 오늘도 꿈을 꾸는 홍콩 아가씨 별들이

아마다미야 문주란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이름 오늘도 남 몰래 불러보네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모습 이 밤도 남 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아마다미~야~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또 다시 오시려나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이름 오늘도 남 몰래 불러보네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모습

아마다미야 문주란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이름 오늘도 남 몰래 불러보네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모습 이 밤도 남 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아마다미~야~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또 다시 오시려나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이름 오늘도 남 몰래 불러보네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모습

나는 가야지 (2012 Ver.) 문주란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 바람이 정답게 또 불러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은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먼 길은 말없이 나는 가야지

안개속에 가버린 사랑 문주란

사랑 이라면 하지 말것을 처음 그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갚은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러 내릴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아마다미야 (문주란) 하윤주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이름 오늘도 남몰래 불러보네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모습 이 밤도 남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아마다미야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또다시 오시려나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모습 이 밤도 남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동백 아가씨 문주란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울지않고 가련다 문주란

그렇게도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서 미련없이 떠나련다 그대 곁에서 서러움이 복받쳐 눈물이 나더래도 끝없이 가련다 울지 않고 가련다 미어질 듯 터질듯이 아픈 가슴 안고서 후회하지 않으련다 사랑한 것을 하염없이 이 발길 내 마음 가는대로 끝없이 가련다 울지 않고 가련다

나그네 설음 문주란

오늘도 걷는 다만은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을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 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고향역 문주란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달려라 곰분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 마루 넘어서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겠지~ 멀어진 나의 고향역

울기도 했습니다 문주란

울기도 했습니다 - 문주란 꿈길에서 만나볼 임이었다면 차라리 만나지나 말아야 할 걸 임께 바친 이 마음 하나 때문에 사랑한 죄로 죄로 울기도 했어요 간주중 만났다가 헤어질 운명이라면 차라리 순정만은 바치지 말 걸 임이 하신 그 언약을 믿었던 죄로 내 가슴 터지도록 울기도 했어요

사모하는 까닭에 문주란

사모하는 까닭에 - 문주란 숨 막히도록 가슴 아파도 사랑하는 까닭에 떠나렵니다 산산히 부서진 사랑이건만 알뜰히 마음에 간직 하고서 사랑했기에 멀리멀리 떠나렵니다 간주중 견딜 수 없이 보고 싶어도 사랑하는 까닭에 참으렵니다 말 못할 사연을 가득히 담은 조그만 꽃장갑 보내는 마음 설움 맺힌 이 마음을 그 누가 아리

감나무골 문주란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모밀꽃 향기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내몫까지 살아주 문주란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슬픔을 참고 당신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 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후회없다 맹세하 님 아~~괴로움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몫까지 살아주오

동백아가씨 문주란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오려나

사랑의 죄 문주란

사랑의 죄 - 문주란 고백을 하려니 가슴 설레고 편지를 쓸려니 엮지 못해서 속으로만 언제나 애타는 마음 임에게 한 번 바친 못난 이 순정 그 언제나 꽃피울 날이 있겠지 간주중 임 앞에 서려니 마음 떨리고 멀리서 보려니 안타까워서 마음으로 언제나 그리는 마음 임에게 지은 죄는 오로지 하나 남몰래 사랑한 슬픈 죄라오

그리움은 가슴마다 문주란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 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 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사랑은 이상해 문주란

사랑은 이상해 정말 이상해 공연히 내 마음이 설레이네요 꽃피는 열아홉 살 부풀은 가슴 그 누구가 기다릴까 나를 찾을까 왜 이렇게 자꾸만 울렁거릴까 왜 이렇게 자꾸만 수줍어질까 사랑은 신기해 정말 신기해 공연히 내 마음이 설레이네요 새빨간 장미처럼 부풀은 마음 그 누구가 기다릴까 나를 찾을까 왜 이렇게 자꾸만 두근거릴까 왜 이렇게 자꾸만 뜨거워질까

설움을 못 참아서 문주란

설움을 못 참아서 - 문주란 설움을 못 참아서 울먹이던 너 헤어지는 괴로움을 슬퍼하는 너 못 보면 보고 싶은 마음과 마음 저 하늘 저 별처럼 변함 없는데 무엇이 부족해서 헤어져 왔나 간주중 저미는 가슴 안고 돌아서는 너 이슬 맺힌 눈망울로 바라보던 너 안 보면 보고 싶은 순정과 순정 이토록 끝이 없이 파고드는데 무엇이 부족해서 떠나왔던가

황금의 눈 문주란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 마음을 앗아버린 황금의 눈 적막한 이 한밤을 술에 타서 마시며 흘러간 추억들이 맴 돌다 간다 아 아 황혼 길에 불타오른 마지막 정열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 마음을 찢어버린 황금의 눈 꽃 같은 그 입술은 어느 손에 꺾였나 밤마다 그리움에 여위어 간다 아 아 임자 없는 가슴 속에 새겨진 사연

꿈길 나그네 문주란

꿈길 따라 왔다가 안개 속에 사라지는 그 모습 꿈인 가요 희미한 안개인 가요 그렇게도 가슴 깊이 그리움 안겨 주고 말없이 가 버리는 당신은 밤 나그네 꿈길 나그네 가까이도 계시면서 멀기만 했던 그 님 밤 나그네 되었나요 꿈에만 찾아 주네요 밤에 피는 달맞이꽃 서러운 사연 주고 말없이 가 버리는 당신은 밤 나그네 꿈길 나그네

내 몫까지 살아주 문주란

1.이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 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 ~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 몫까지 살아주오. 2.이 목숨 지는 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몸은 죽어져도 후회없다 맹세한 님 아 ~ 괴로움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

눈 위에 지는 꽃 문주란

눈 위에 지는 꽃 - 문주란 첫눈이 나리던 날 첫사랑에 싹튼 가슴 이 짧은 내 행복에 슬픔이 올 줄이야 포근한 그대 품이 너무나 그리워서 싸늘한 눈길 위에 추억을 뿌립니다 아~ 추억을 뿌립니다 간주중 당신의 고운 숨결 내 품안에 고이 안고 찾아온 보금자리 이별이 될 줄이야 소중한 그 임 앞에 한마디 말 못하고 마지막 가는 길에 흰눈만 쌓입나다

찾아온 해운대 문주란

그대 얼굴을 그대 모습을 눈시울에 그리며 나 홀로 왔네 찾아서 왔네 추억 맺힌 해운대 물새 소리도 파도 소리도 그 옛날과 갔건만 그리운 님은 가고 없더라 찾을 길이 없더라 모래알 처럼 수 많은 사연 백사장에 남기고 못다한 사랑 저주 하면서 헤어지던 그날 밤 생각을 하면 생각할 수록 가슴 아픈 미련에 저 달을 보고 저 별을 보고 밤을 새워 울었소

감나무 골 문주란

감나무 골 - 문주란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 너머 감나무골 사는 우리 임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간주중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 너머 감나무골 사는 우리 임 모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

내몫까지살아주 문주란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 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약속한 님 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 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 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몸은 죽어져도 후회 없다 맹세한 님 아 괴로움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 몫까지 살아주오

공항 대합실 문주란

보내는 아쉬움~~에 가슴 아픈 사람~~도 만나는 설~레임~~에 마음 부푼 사~람도 먼 하늘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상~봉의 공항 대합실 보내고 돌아서~~는 쓸~쓸한 사람~~도 만나자 손~을 잡~~고 기뻐하는 사~람도 사연은 다르지만 그 기쁨과 슬픔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공항 대합실 문주란

보내는 아쉬움~~에 가슴 아픈 사람~~도 만나는 설~레임~~에 마음 부푼 사~람도 먼 하늘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상~봉의 공항 대합실 보내고 돌아서~~는 쓸~쓸한 사람~~도 만나자 손~을 잡~~고 기뻐하는 사~람도 사연은 다르지만 그 기쁨과 슬픔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내몫까지 살아줘 문주란

내 몫까지 살아줘 - 문주란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 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 몫까지 살아주오 간주중 이 목숨 지는 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몸은 죽어져도 후회없다 맹세한 님 아~ 괴로움 참고 당신 행복을

낙 조 문주란

노을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 못할~ 그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밤도 목이~ 메인다 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그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 속에 새겨놓은~

임 찾아 왔오 문주란

머나먼 천리 길을 내 님 찾아 나 여기 왔소 밤새워 먹인 설움 울다 울다 잠이 들고 긴긴 날을 애태우며 찾아온 내 사랑인데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찬이슬만 반기네 잠든 새야 말 좀 해다오 시름에 젖은 가슴 달래려고 나 여기 왔소 그대여 불러주오 예전처럼 내 이름을 긴긴 날을 애태우며 찾아온 내 사랑인데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찬이슬만 반기네

가방든 남자 문주란

가방 들고 멀리서 나를 찾아왔다네 떨리는 그 입술로 무슨 말을 할런지 가슴 조여가면서 둥근 눈만 보았네 흔들리는 이 마음 어찌 할 바 몰랐네 이제 남은 건 용서만 빌 뿐 지난 잘못은 변명하지 않아요 음음 가방 들고 떠나네 눈물 글썽이면서 안녕이라 한 마디 그것 뿐이었다네 이제 남은 건 용서만 빌 뿐 지난 잘못은 변명하지 않아요 음음 가방 들고 떠나네 눈물

낙 조 문주란

노을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 못할~ 그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밤도 목이~ 메인다 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그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 속에 새겨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