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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걷는다면 문주란

그대와 걷는다면 - 문주란 그대와 걷는다면 속삭인다면 이 세상 어디든지 나는 가고파 산이라면 넘고 넘어 물이라면 건너 건너 내일의 행복 찾아 내일의 희망 찾아 나는 가고파 간주중 그대와 걷는다면 함께 간다면 고달픈 사막길도 웃으며 가리 가시밭 길 멀다 해도 쉬지 않고 나는 가리 내일의 희망 찾아 내일의 꿈을 찾아 나는 가고파

옛집 문주란

달이 하도 밝아 달마중 나와보니 내 고향 옛집이 저 달 속에 떠 오르네 아 가고 싶어 내 고향 옛집에 사랑하는 그대와 한 세상 살고파라 아 가고 싶어 내 고향 옛집에 사랑하는 그대와 한 세상 살고파라

선창 문주란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시를 심던 그 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무정 문주란

무정 - 문주란 그대 무정하게 떠나던 날 곧 돌아오신다던 그 맹세는 아주 간다는 인사던가요 가신 후론 소식이 없네 뜰 앞에 복사꽃은 피고 지기 몇 번인가 그대와 단둘이서 거닐던 정원에 이슬비만 내리고 가신 임은 소식이 없네 간주중 그대 무정하게 떠나던 날 하늘이 무너져도 오신다던 그 맹세는 거짓인가요 가신 후론 편지도 없네 봄 가고 여름

꽃반지 끼고 문주란

생각난다 이 오솔길 그대와 둘이서 손을 잡고 다정히 거닐던 이 오솔길이 이제는 가 버린 가슴 아픈 추억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 버린 가슴 아픈 추억

별빛 속의 연가 문주란

사랑하는 그대련만 이 한밤을 외로이 남겨두고 별빛도 잠들어 적막한 이 밤을 사랑하는 그대와 나만 홀로 이 밤을 지새우리 간주중 별빛도 잠들어 적막한 이 밤을 사랑하는 그대련만 나만 홀로 이 밤을 지새우리

별빛속의 연가 문주란

별빛 속의 연가 - 문주란 사랑하는 그대련만 이 한밤을 외로이 남겨두고 별빛도 잠들어 적막한 이 밤을 사랑하는 그대와 나만 홀로 이 밤을 지새우리 간주중 별빛도 잠들어 적막한 이 밤을 사랑하는 그대련만 나만 홀로 이 밤을 지새우리

비극은 없다 문주란

사람의 운명속에 외로운 그대와 나 어두운 밤하늘의 날라가는 낙엽처럼 맺지못할 인연속에 흩어지는 청춘 아~~~~~~우리에게 그래도 비극은 없다 꽃병의 꽃한송이 쓸쓸한 그모습이 어딘지 모르지만 그대의 모습같아서 꿈속에서 헤매다가 잠깨어 우는 마음 아~~~~~~우리에게 그래도 비극은 없다

잊으리 문주란

그토록 사랑한 그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님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님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밤비의 부르스 문주란

어느 땐가 그 언젠가 비 오던 그날 밤 그대와 단 둘이서 우산을 같이 받고 헤매던 그날 밤에 헤매던 그날 밤에 흘러간 로맨스여~ 이 밤도 눈물에 젖어 비의 부르스 ~간주중~ 어느 때나 그 언제나 추억은 애달퍼 비오는 거리에서 행복을 서로 빌며 헤어진 그날 밤에 헤어진 그날 밤에 흘러간 로맨스여 이 밤도 가슴에 젖는 비의 부르스

굿바이 홍콩 문주란

새로운 만남 위해 건배 새로운 꿈을 위해 술잔을 새로운 사랑 위해 건배 Goodbye 나의 홍콩 Goodbye 나의 사랑 그대는 추억의 연인 Goodbye 홍콩 네온의 꽃이 지네 그대와 행복했던 사랑도 연인의 다정했던 추억도 Good night 키스를 보내며 안녕 홍콩 두 손을 흔들며 마지막 이별을 술잔에 담고 안녕 새로운

굿바이 홍콩 문주란

새로운 만남 위해 건배 새로운 꿈을 위해 술잔을 새로운 사랑 위해 건배 Goodbye 나의 홍콩 Goodbye 나의 사랑 그대는 추억의 연인 Goodbye 홍콩 네온의 꽃이 지네 그대와 행복했던 사랑도 연인의 다정했던 추억도 Good night 키스를 보내며 안녕 홍콩 두 손을 흔들며 마지막 이별을 술잔에 담고 안녕 새로운

있어주면 소란

말하면 나 혼자 너를 좋아하는 이것마저 못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오늘도 그냥 웃으며 안녕 몇 번을 망설이다가 연락했어 네 웃음 가슴이 아프게 좋았어 어쩌다 둘이 남게 됐던 날 내가 미쳤었나 봐 이번 주 내내 날씨가 좋다던데 혹시 너도 좋다면 그대와 둘이 걷는다면 지금 내 옆에 네가 있어 주면 차가운 밤도 어두웠던 시간도 괜찮을 것

있어주면 (Be with me) (Acoustic Mix) 소란 (SORAN)

말하면 나 혼자 너를 좋아하는 이것마저 못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오늘도 그냥 웃으며 안녕 몇 번을 망설이다가 연락했어 네 웃음 가슴이 아프게 좋았어 어쩌다 둘이 남게 됐던 날 내가 미쳤었나 봐 이번 주 내내 날씨가 좋다던데 혹시 너도 좋다면 그대와 둘이 걷는다면 지금 내 옆에 네가 있어 주면 차가운 밤도 어두웠던 시간도 괜찮을 것

있어주면 (Be with me) 소란

말하면 나 혼자 너를 좋아하는 이것마저 못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오늘도 그냥 웃으며 안녕 몇 번을 망설이다가 연락했어 네 웃음 가슴이 아프게 좋았어 어쩌다 둘이 남게 됐던 날 내가 미쳤었나 봐 이번 주 내내 날씨가 좋다던데 혹시 너도 좋다면 그대와 둘이 걷는다면 지금 내 옆에 네가 있어 주면 차가운 밤도 어두웠던 시간도 괜찮을 것

사랑은 언제나 그렇게 김진나

사랑은 언제나 그렇게 소리없이 다가와부네 한참동안을 머무르다가 기척도 없이 늘 사라져가네 나의 마음을 읽었나요 언제쯤 알아챘나요 작은 미소 하나에 마음은 일렁여 그대와 함께면 아 얼마나 좋을까 우리가 이렇게 함께 걷는다면 두 눈을 맞춰 웃고 발을 맞추며 함께 걸어가보자 아 얼마나 좋을까 우리가 이렇게 함께 걷는다면 두 눈을 맞춰 웃고 발을 맞추며 함께 걸어가보자

그냥 좋은 사람 김그림

그냥 참 좋은 사람 그 사람 이름을 너라고 부른다 사랑을 숨겨둔 채 그 사람 이름을 너라고 불렀다 서투 세상에 나 혼자 길을 잃고 헤맬 때 가슴 빌려준 한 사람 같이 울어준 한 사람 그대는 그냥 좋은 사람 세상에 오직 단 하나 뿐인 그대와 함께 걷는다면 길을 잃어도 행복합니다 세상에 너 하나야 내 사랑은 그냥 참 예쁜 사람 입술은

그냥 좋은 사람* 김그림

그냥 참 좋은 사람 그 사람 이름을 너라고 부른다 사랑을 숨겨둔 채 그 사람 이름을 너라고 불렀다 서투 세상에 나 혼자 길을 잃고 헤맬 때 가슴 빌려준 한 사람 같이 울어준 한 사람 그대는 그냥 좋은 사람 세상에 오직 단 하나 뿐인 그대와 함께 걷는다면 길을 잃어도 행복합니다 세상에 너 하나야 내 사랑은 그냥 참 예쁜 사람 입술은

그냥 좋은 사람(왔다! 장보리 OST) 김그림

그냥 참 좋은 사람 그 사람 이름을 너라고 부른다 사랑을 숨겨둔 채 그 사람 이름을 너라고 불렀다 서투 세상에 나 혼자 길을 잃고 헤맬 때 가슴 빌려준 한 사람 같이 울어준 한 사람 그대는 그냥 좋은 사람 세상에 오직 단 하나 뿐인 그대와 함께 걷는다면 길을 잃어도 행복합니다 세상에 너 하나야 내 사랑은 그냥 참 예쁜 사람 입술은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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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참 좋은 사람 그 사람 이름을 너라고 부른다 사랑을 숨겨둔 채 그 사람 이름을 너라고 불렀다 서투 세상에 나 혼자 길을 잃고 헤맬 때 가슴 빌려준 한 사람 같이 울어준 한 사람 그대는 그냥 좋은 사람 세상에 오직 단 하나 뿐인 그대와 함께 걷는다면 길을 잃어도 행복합니다 세상에 너 하나야 내 사랑은 그냥 참 예쁜 사람 입술은

그냥 좋은 사람 l천리향님 청곡 입니다]김그림

그냥 참 좋은 사람 그 사람 이름을 너라고 부른다 사랑을 숨겨둔 채 그 사람 이름을 너라고 불렀다 서투 세상에 나 혼자 길을 잃고 헤맬 때 가슴 빌려준 한 사람 같이 울어준 한 사람 그대는 그냥 좋은 사람 세상에 오직 단 하나 뿐인 그대와 함께 걷는다면 길을 잃어도 행복합니다 세상에 너 하나야 내 사랑은 그냥 참 예쁜 사람 입술은

그냥 좋은 사람 김그림 [\'14 왔다! 장보리 OST ]

그냥 참 좋은 사람 그 사람 이름을 너라고 부른다 사랑을 숨겨둔 채 그 사람 이름을 너라고 불렀다 서투 세상에 나 혼자 길을 잃고 헤맬 때 가슴 빌려준 한 사람 같이 울어준 한 사람 그대는 그냥 좋은 사람 세상에 오직 단 하나 뿐인 그대와 함께 걷는다면 길을 잃어도 행복합니다 세상에 너 하나야 내 사랑은 그냥 참 예쁜 사람 입술은

그냥좋은사람 김그림

그냥 참 좋은 사람 그 사람 이름을 너라고 부른다 사랑을 숨겨둔 채 그 사람 이름을 너라고 불렀다 서투 세상에 나 혼자 길을 잃고 헤맬 때 가슴 빌려준 한 사람 같이 울어준 한 사람 그대는 그냥 좋은 사람 세상에 오직 단 하나 뿐인 그대와 함께 걷는다면 길을 잃어도 행복합니다 세상에 너 하나야 내 사랑은 그냥 참 예쁜 사람 입술은

그냥 좋은 사람 (Inst.) 김그림

그냥 참 좋은 사람 그 사람 이름을 너라고 부른다 사랑을 숨겨둔 채 그 사람 이름을 너라고 불렀다 서툰 세상에 나 혼자 길을 잃고 헤맬 때 가슴 빌려준 한 사람 같이 울어준 한 사람 그대는 그냥 좋은 사람 세상에 오직 단 하나 뿐인 그대와 함께 걷는다면 길을 잃어도 행복합니다 세상에 너 하나야 내 사랑은 그냥 참 예쁜 사람 입술은 예쁘고 가슴은 따뜻해

하늘을 나는 기분 쿠마

두근두근 떨리는 나의 마음 어떻게 고백할까 어떻게 내 마음 전할까 두근두근 또 떨리는 나의 마음 그대가 오늘 알아준다면 너무 상상만 해도 좋아 손 잡고 그대와 나란히 걷는다면 온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을까 아니 그보다 더 큰 행복한 기분이 들 것 같아 오늘 그대가 내 손 잡아준다면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 것 같아 너무 상상만 해도 좋아 손 잡고 그대와

링딩딩 이구이 (IGWI)

링딩딩 링딩딩 크리스마스에는 종소리 너와 내 맘을 흔드는 그 종소리 살짝쿵 좀 놀랬어 맘이 쿵 떨어졌어 너를 마주 보는 순간 내 맘이 그랬어 정말 큰일 나버렸어 내 맘 커다래져 버렸어 너를 바라보는 순간 꽁꽁 얼어버렸어 크리스마스에는 온통 네 목소리가 빙글빙글 맴돌고 울려 퍼지는 캐롤소리 감미로운 목소리 하얗게 눈 내리는 날 네 손 꼭잡고 발맞춰 걷는다면

그때 그자리 문주란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 당신이 두고 간 초라한 모습 그대로 (반복) 그러나 나 하나도 슬프지는 않아요 그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 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 빌며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반복)

동숙의 노래 문주란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모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해 돌이킬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따라 못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임의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뜨거운 눈물

백치 아다다 문주란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든 것을 젊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아~~~~~다다야 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

공항의 이별 문주란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없는 지나간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눈물지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전한 일인데 하늘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잊어 애...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문주란

처음에 사랑할 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 달래 애기가 되어 버린 내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결혼을 하고 난후 그이는 애기가 돼버렸어 밥달라 사랑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 할 일을 해도해...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작사:김영광 작곡:김영광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하지 말아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돌지않는 풍차 문주란

1.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음이 서릴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아~아~ 돌지않는 풍차여 2.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때는 조용히 웃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ㅈ내온 기나긴 세월은 아~아~아~ 돌지않는 풍차여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해 문주란

처음에 사랑할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 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사랑 당신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 결혼을 하고 난 후 그이는애기가 돼 버렸어 밥 달라사랑달라 보채고 둘이서 ...

낙조 문주란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노을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못할 그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밤도 목이 메인다 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그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새겨놓은 그사람 잊지못해서 잊지못해서 오늘도 흐느껴운다

백치 아다다 문주란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든 것을 젊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아~~~~~다다야 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

동숙의 노래 문주란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못 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 받은 운명이 끝나는~순간 임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문주란

처음에 사랑할 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 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 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결혼을 하고 난 후 그이는 애기가 돼 버렸어 밥 달라 사랑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 할일은...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

잘있거라 공항이여 문주란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대로 돌이 되어 문주란

1.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했던 당신과 나이기에 아쉬워했고 긴 세월 흐르도록 못 잊었었네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대로 돌이 되어도 사랑하는 님 곁에 있고 싶어라 찬 이슬에 젖어 우는 돌이 되어도 돌이 되어도. 2.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했던 당신과 나이기에 못 잊어 했고 긴 세월 다 가도록 그리워었네 기다리다 기다리다 차라리 돌이 되어서 영원토록 님 ...

파란 이별의 글씨 문주란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길 사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일때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공항 대합실 문주란

1. 보내는 아쉬움에 가슴아픈사람도 만나는 설레임에 마음부푼 사람도 먼 하늘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상봉의 공항 대합실 2. 보내고 돌아서는 쓸쓸한 사람도 만나자 손을잡고 기뻐하는 사람도 사연은 다르지만 그 기쁨과 슬픔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상봉의 공항 대합실

주란꽃 문주란

내 너와 떠나던 날 저 하늘도 흐렸고 다시 만날 기약 없이 머나먼길 떠나왔네 길가의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내 이름은 주란꽃 내 다시 피어나서 옛날같이 살고 싶어 꿈길속에 피워보는 한송이 주란꽃 이제는 돌아와서 옛날일을 생각하니 어리석었던 지난날 한숨속에 덧없어라 길가의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내이름은 주란꽃 내 다시 돌아와서 눈물없던 어린시절 꿈...

초우 문주란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뭄부림칠 때 갈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구슬 공주 문주란

두견새가 비척고 목메어 울면 꿈길은 깃을 찾아 비단사창 열었다오 지체라면 높은분이 삼베치마 둘렀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사연 목이 메인다 해가 지면 산마루 별님을 따라 밤마다 벼갯머리 구중궁궐 거닐었오 금지옥엽 그신분이 산천속에 묻혔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사연 목이 메인다

너와 나 문주란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혼자 노저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너와나 둘이라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말자.

공항의 이별 문주란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 없~는 지나간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눈물지듯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수 많은 사연들이 메아리 쳐도 지금은 말 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 멀...

갈림길 문주란

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야~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눈물도 끝나버려 허전한 가~슴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야~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미움도 끝나버려 남남이 되~는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내몫까지 살아주 문주란

이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슬픔을 참고 당신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 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후회없다 맹세하 님 아~~괴로움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몫까지 살아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