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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 물든 사랑 문주란

노을 빛은 무었땜에 저토록 고을까요 그것은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나도 당신을 사랑하는 까닭에 저토록 내가슴이 산딸기처럼 빨갛게 빨갛게 노을 빛이 되었네 노을 빛은 무었땜에 저토록 타오를까 그것은 당신이 사랑하기 때문에 나를 두고 당신이 사랑하기 때문에 그토록 당신 맘이 모닥불처럼 빨갛게 빨갛게 노을 빛이 되었네

공항으로가는길 문주란

석양에 물든 공항으로 가는 길 헤어지기 싫어서 슬픔에 젖어 두 사람은 한 마디 말도 못하네 이제 떠나면 그 언제 만나리 기약없는 이별에 두 사람 마음은 슬픈 마음은 하염없이 울고 있네 어둠 속으로 떠나버릴 그 행복 보내기가 싫어서 사랑을 주고 미련 주고 추억도 남기고 가네 이제 떠나면 그 언제 만나리 기약없는 이별에 두 사람 마음은 슬픈 마음은

사랑 문주란

이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싫지않는 내 사랑아 비내리는 여름날에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눈내리는 겨울날엔 내가슴은 불이 되리라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굴수 없는 내 여인아잠시라도 떨어져서는 못 살것 같은내 사랑아행여 당신 외로울때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행여 당신 우울할때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이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

바람같은 인생 박윤채

노을에 곱게 물든 세월강 잔물결 위에 아련한 그리움의 물안개가 피어오른다 살랑살랑 꽃바람에 빛나던 청춘 정열에 불타던 사랑 세월 바람에 가슴 저미는 황혼의 추억이 되었네 잡으려고 애를 써도 잡을 수 없는 바람같은 우리네 인생 노을에 곱게 물든 세월강 잔물결 위에 아련한 그리움의 물안개가 피어오른다 살랑살랑 꽃바람에 빛나던 청춘 정열에

사랑 했는데 문주란

사랑 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아아아 아아아아 사랑했는데 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아아아 아아아아 여자의 눈물 그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마음 바라보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아아아 아아아아 사랑했는데 (간주) 그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마음 바라보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아아아 아아아아

무지개 사랑 문주란

하나에 또 하나는 둘이 되지만 사랑의 두마음은 하나라네 두사람이 나란히 걸어갈때도 두마음은 나란히 하나로 가네 아무리 서로가 멀리 있어도 하나로 엮어지는 무지개 사랑 그대여 우리는 이렇게 살자 세상의 그 누구가 뭐라고 해도 우리는 이렇게 하나로 살자 두사람이 나란히 걸어갈때도 두마음은 나란히 하나로 가네 아무리 서로가 멀리 있어도 하나로

슬픈 사랑 문주란

슬픈 사랑 - 문주란 한 없이 울었어요 설움에 지쳐 눈물을 삼키면서 그 많은 밤을 전할 길 없는 마음 그리워할 뿐 못 잊어 불러보는 그 이름 석자 애수에 젖은 밤아 슬픈 사랑아 간주중 보고파 울었어요 안타까움에 내 사랑 그리워서 그 많은 밤을 회오리 바람 속에 흩어진 꿈이 이대로 살아야 할 운명이던가 애수에 젖은 밤아 슬픈 사랑아

여인의 사랑 문주란

당신이 떠나던 밤 쓸쓸한 거리에는 불꺼진 창문마다 밤이슬에 젖네 사랑해 사랑해 정열이 불타던 뜨거운 사랑이 그 마음 변해버려 떠나버릴 줄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 여인의 사랑 당신이 가버린뒤 외로운 빈방에서 두 줄기 눈물 속에 흐느끼는 이 마음 사랑해 사랑해 영원한 그 맹세 믿어온 사랑이 지금은 타인들의 잃어버린

가버린 사랑 문주란

찬 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 하렸드니 아~~~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문주란

찬 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 하렸드니 아~~~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안개속에 가버린 사랑 문주란

사랑 이라면 하지 말것을 처음 그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갚은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러 내릴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문주란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 문주란 사랑이라면 하지 말 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 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간주중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 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고향에 두고온 사랑 문주란

물결치는 파도처럼 다정스러워 구름처럼 흘러가는 당신이기에 이 밤이 눈물짓던 사랑이여 밤새도록 안어다오 즐거운 이 밤이 새도록 아아 그러나 고향의 내 사랑 저 멀리 변함없는 그리운 님이시여 웃으면서 눈물짓던 사람이기에 이 밤이 힘껏 안아 주던 그대 두번없는 이 밤은 즐거운 이 밤 다 새도록 아아 그러나 고향의 내 사랑

!***서해바다***! 남정

연안부두 선창가에 오가는 저 배들아 봄꽃이 곱게피면 우리님 오신다는데 왔다가 떠나가는 그리움이야 항구에 숙명이지만 노을에 물든 서해바다 오늘도 저물어가네 연안부두 앞바다에 오가는 저 배들아 짝 잃은 물새는 혼자서 울고가느냐 왔다가 떠나가는 그리움이야 항구에 숙명이지만 노을에 물든 서해바다 오늘도 저물어가네 노을에 물든 서해바다

쌈바의 여인 문주란

내 마음을 사로잡는 그대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화려한 불빛 음악에 젖어 사랑에 취해버린 그대 사랑 사랑 한다고 좋아 좋아 한다고 눈빛 하나로 몸짓 하나로 내 마음 사로잡는 밤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는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 간 주 중 ~ 사랑 사랑 한다고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문주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 문주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간주중 나는 너를 사랑하네

굿바이 홍콩 문주란

새로운 만남 위해 건배 새로운 꿈을 위해 술잔을 새로운 사랑 위해 건배 Goodbye 나의 홍콩 Goodbye 나의 사랑 그대는 추억의 연인 Goodbye 홍콩 네온의 꽃이 지네 그대와 행복했던 사랑도 연인의 다정했던 추억도 Good night 키스를 보내며 안녕 홍콩 두 손을 흔들며 마지막 이별을 술잔에 담고 안녕 새로운

굿바이 홍콩 문주란

새로운 만남 위해 건배 새로운 꿈을 위해 술잔을 새로운 사랑 위해 건배 Goodbye 나의 홍콩 Goodbye 나의 사랑 그대는 추억의 연인 Goodbye 홍콩 네온의 꽃이 지네 그대와 행복했던 사랑도 연인의 다정했던 추억도 Good night 키스를 보내며 안녕 홍콩 두 손을 흔들며 마지막 이별을 술잔에 담고 안녕 새로운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문주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기억속에서도 그림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너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내가 미워 가신다면 문주란

내가 미워 가신다면 - 문주란 그토록 다짐한 그 사랑 진정을 앗아간 그 사랑 내 마음 허무하게 내 사랑 아련하게 순정을 태워 놓고 안녕이라니 너무 해요 너무 해요 내가 미워 가신다면 정을 떼고 가주세요 내가 미워 가신다면 정을 끊고 가세요 간주중 마음을 돌리면 잊을까 세월이 흐르면 잊을까 그래도 못 잊어서 그대가 보고프면 울면서 그대에게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문주란

찬 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 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 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고향에 두고 온 사랑 문주란

물결치는 파도처럼 다정스러워 구름처럼 흘러가는 당신이기에 이 밤이 눈물짓던 사랑이여 밤새도록 안어다오 즐거운 이 밤이 새도록 아아 그러나 고향의 내 사랑 저 멀리 변함없는 그리운 님이시여 웃으면서 눈물짓던 사람이기에 이 밤이 힘껏 안아 주던 그대 두번없는 이 밤은 즐거운 이 밤 다 새도록 아아 그러나 고향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하네 문주란

처음에 사랑 할 때 그 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 이는 나보고 다 해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 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결혼을 하고 난 후 그 이는 애기가 되버렸어.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문주란

처음에 사랑 할 때 그 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 이는 나보고 다 해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 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결혼을 하고 난 후 그 이는 애기가 되버렸어.

산팔자 물팔자 문주란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흐르는 세월속에 오다가다 맺은 사랑 인심이나 쓰다갈까 시름이나 풀어볼까 가자면은 같이가자 잊으라면 잊어주마 뜬 구름 가는 길은 산 길이냐 물 길이냐 나그네 가는 길에 오다가다 만난 사랑 인심이나 쓰다갈까 시름이나 풀어볼까

외등 켜진 거리 문주란

외등이 쓸쓸히 켜진 이 길은 언젠가 둘이서 거닐던 거리 시나브로 추억도 눈물이 지듯 이 거리를 못 잊어서 잊지 못해서 내 사랑 조용하게 저물어 가네 외등이 조용하게 켜진 이 길은 그 옛날 둘이서 거닐던 거리 시나브로 사랑도 꽃잎이 지듯 이 거리를 못 잊어서 뜨지 못해서 내 사랑 쓸쓸하게 시들어 가네

먼 여로 문주란

저 먼 여로에 지친 나의 지난날은 이제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못 잊네 지나간 추억은 아쉽기만 하네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눈물 어린 내 청춘 사랑 내 사랑아 내게 돌아오는 날 그때처럼 예쁜 미소를 담아다오 지나간 추억은 아쉽기만 하네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눈물 어린 내 청춘 사랑 내 사랑아 내게 돌아오는 날 그때처럼 예쁜 미소를 담아다오 예쁜

나의 길 문주란

나의 길 - 문주란 그렇게도 소중하게 믿었던 사랑 그 사랑은 이제 멀리 사라진 사랑 요술등이 돌아가는 비젖는 거리 내 입술을 깨물면서 울고픈 심정 아~ 가야지 나도 멀리 나의 길을 가야지 간주중 그렇게도 허무한 게 사랑인가요 이렇게도 야박한 게 인정인가요 소용돌이 치는 가슴 불붙는 가슴 내 입술을 깨물어도 쉬원치 않아 아~ 모든 것 잊고

당신이 있으니까 문주란

당신과 나는 사랑을 했지요 서로 좋아 사랑~했죠 당신과 있으~면 행복~해서 이세상 모두~가 아름답게 보~이~죠 모진~바~람 불어~와도 이젠 다시 울지 않겠어요 당신이 있으니까 당신과 나는 마음은 하나죠 서로 믿고 사랑~했죠 당신이 없으~면 외로~워서 이세상 모두~가 쓸쓸하게 보~이~죠 비바~람~이 몰아~쳐도 이젠 다시

당신이 있으니까 문주란

당신과 나는 사랑을 했지요 서로 좋아 사랑~했죠 당신과 있으~면 행복~해서 이세상 모두~가 아름답게 보~이~죠 모진~바~람 불어~와도 이젠 다시 울지 않겠어요 당신이 있으니까 당신과 나는 마음은 하나죠 서로 믿고 사랑~했죠 당신이 없으~면 외로~워서 이세상 모두~가 쓸쓸하게 보~이~죠 비바~람~이 몰아~쳐도 이젠 다시

그 겨울의 찻집 문주란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출발전 항구 문주란

출발 전 항구 - 문주란 서러워서 우는가요 기가 막혀 웃는가요 출발 전 이 항구에 고동이 운다 쌍굴둑 연기 속에 징소리도 구슬픈데 버리고 가지마오 잊고서 가지마오 굳바이 굳바이 내 사랑 그대 언제 다시 만나리 간주중 옷소매를 잡는 사람 매달려서 우는 사람 출발 전 이 항구에 물새도 운다 오륙도 저문 바다 등댓불도 외로운데 속이고 가지마오

명동 왈가닥 문주란

명동 왈가닥 - 문주란 사나이가 부러워서 왈가닥이 됐을까 가시내가 되기 싫어 왈가닥이 됐을까 입심 좋고 주먹 세고 배짱도 있고 거기에다 인정 많은 명동 왈가닥 그렇지만 왈가닥도 사랑 앞에는 마음 약한 가시내다 예쁜 처녀다 간주중 사나이가 얄미워서 왈가닥이 됐을까 가시내가 억울해서 왈가닥이 됐을까 겉으로는 어깨인채 뽐내지마는 속으로는 순정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문주란

처음엔 사랑할 땐 그의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 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달라졌어 그의는 나 보고 다해달래 애기가 되여 버린 내 사랑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아는 여자아를 정말로 귀찮게하네 님자아는 여자아를 정말로 귀찮게하네 결혼을 하고 난 후 그의는 애기가 되버렸어 밥 달라 사랑 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하 재요 할일은

별보다 먼 곳 문주란

별보다 먼 곳 - 문주란 너는 알고 있을까꿈을 잃은 내 슬픔 너는 보고 있을까 뜨거운 나의 눈물 사랑이 무엇인지 눈 뜨게 하고 이별의 쓰라림도 가르쳐 주고 별보다 별보다 별보다 먼 곳으로 너는 혼자서 혼자서 가버렸네 간주중 달빛 푸르던 밤에 수놓았던 내 사랑 뽀얀 안개 속으로 사라져간 내 사랑 수 많은 다짐들을 뒤에 남기고 그 숱한 설움들을

첫사랑 월츠 문주란

즐거웠던 그 시절을 잊을 수 없어 외로움 달래려다 눈물 납니다 서럽게 맺은 사랑 서럽게 끝나도 그래도 나에게는 첫사랑이랍니다 정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 목메어 부르면서 몸부림을 쳐 봐도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랠 길 없어요 아름답던 그 시절을 잊을 수 없어 괴로움 참으려다 눈물납니다 웃으며 만난 사랑 웃으며 떠나도 그래도 나에게는 첫사랑이랍니다 사랑을 두고 떠나간

내 몫까지 살아주 문주란

이 가슴 뜨거운~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 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후회없다 맹세~한

내 몫까지 살아주 문주란

이 가슴 뜨거운~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 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후회없다 맹세~한

갈무리 문주란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맘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 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간 주 중~ 이래선 안 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줄도 알아 그런 줄 뻔히

태양과 나 문주란

장미보다 새빨간 푸른 하늘의 태양 언젠가는 황혼속에 사라져 갔지~만 불같이 뜨거운 내 사랑은 영원한 것 비바람 몰아치는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태양과 같이 나의 사랑 나의 마음 오직 내 사랑위해 뜨거운 저 태양은 밤엔 식어 가지만 변함 없는 내 사랑은 꺼질줄 모~르네 장미보다 새빨간 푸른 하늘의 태양 언젠가는 황혼속에 사라져

이대로 돌이되어 ◆공간◆ 문주란

이대로 돌이되어-문주란◆공간◆ 1)사랑~을~~하면~서도~~보내야~했던~~~ 당신~과~~나이기~에~~아쉬워~했고~~~ 긴~세~월~흐~~르도~록~~못잊었~었네~~~ 기다~리~다~~~기다~리~다~~~ 이~~대로~~돌~이되~어~도~~~~ 사랑하는님곁에~있고싶어라~~~~ 찬이슬에젖어우는돌이되어도~~~ 돌~이~되~~~어~~~도

내사랑 내곁에 문주란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목포의 눈물 문주란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안개낀 고속도로 문주란

하염없이 하염없이 내리는 밤비는 지나간 사랑 가슴에안은슬픔의 눈물이련가 너무나 사랑한 당신이기에 그리움을 못참아 끝없이 달려보는 밤도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2.지나버린 꿈이라고 슬픔을 달래도 너무나 깊이 당신만을 사랑한 내가슴에 꽃잎에 새겨둔 추억 마져도 비바람에 시들어 한없이 달려보는 밤도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황혼의 엘레지 문주란

마로니의 나뭇잎에 잔별이 지면 정열에 불이 타면 첫사랑의 시절 영원한 사랑 맹세하던 밤 아아아 아아아아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황혼이 되면 지금도 가슴을 파는 상처에 아픈 마음 다시 새로워 눈물을 먹고 이별하던 밤 아아아 아아아아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정주고 내가 우네 문주란

정든님 사랑에 우는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 했기에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지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동숙의 노래 문주란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 했기에 그림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수 없는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 이건만 그대 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몸 저주받은 운명에 끝나는 순간 님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뜨거운 눈물

안개 낀 고속도로 문주란

하염없이 하염없~이 내리는 밤비는 지나간 사랑 가슴에 안~은 슬픔에 눈물이던가 너무나 사랑한 당신이길래 그리움을 못~참아 끝없이 달려보는 밤도 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간주중 지나버린 꿈이라~고 슬픔을 달래도 너무나 깊이 당신만~을 사랑한 내 가슴은 꽃잎에 새겼던 추억마져도 비바람에 시~들어 한없이 달려보는 밤도 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방황 문주란

방황 - 문주란 홍혼의 다리에서 울며 헤졌네 밤새도록 해도해도 못다 할 말들 은하수 강물되어 전해지려나 아~ 아~ 보낼 수 없는 괴로움 지금은 어데론가 가버린 사랑 간주중 팔월의 바닷가에 뿌려진 밀어 그 여름도 그 햇빛은 변함없건만 둘이서 헤어보던 금빛 발자국 아~ 아~ 가슴이 메어 못 울고 나 홀로 가는 길엔 별도 흐리네

가시려나 문주란

가시려나 - 문주란 우리의 눈빛 속에 사랑은 가득하지만 우는 날의 꽃피우던 내 사랑도 이제는 철새와 함께 가야만 하나 허전한 가슴엔 외로움만 남겨 놓고 어디로 어디로 당신은 가시려나 간주중 우리의 눈빛 속에 사랑은 가득했는데 하염없이 사무치던 내 사랑 이제는 내가 없으니 나도 가야지 꽃처럼 곱던 정 찬 서리에 묻어 놓고 어디로 어디로 당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