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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Inst.) 문희원

옛날에 말야 나 어릴 적 아마 다섯 때 이야기야 철부지에 늘 웃음 많던 꼬마라 매일 말썽 피우면 쫓겨났었지 그때 그 소녀는 눈물도 참 많았어 여느 때처럼 마당 앞에 앉아 삐죽거렸고 덜컥 겁이 났나 봐 진짜 버려지는 상상을 하다 그만 울보가 되어버렸지 아 아이일 때는 아 내가 동화 속에 사는 줄 알았지 아 돌이켜보니 그 추억 속 꼬마가 어른이 되어 지금 이

다섯 살 문희원

옛날에 말야 나 어릴 적 아마 다섯 때 이야기야 철부지에 늘 웃음 많던 꼬마라 매일 말썽 피우면 쫓겨났었지 그때 그 소녀는 눈물도 참 많았어 여느 때처럼 마당 앞에 앉아 삐죽거렸고 덜컥 겁이 났나 봐 진짜 버려지는 상상을 하다 그만 울보가 되어버렸지 아 아이일 때는 아 내가 동화 속에 사는 줄 알았지 아 돌이켜보니 그 추억 속 꼬마가 어른이 되어 지금 이

사랑한다 말해줘 (Inst.) 문희원

이 골목을 지나면 우리 집 앞이야어제처럼 오늘 또 헤어지긴 싫은데가로등이 꺼지고 어느샌가 가까이네 품에 안긴 난 표정관리 안 되는 걸지금부터 lovin love with you오늘부터 say you love me babe천천히 알아가도 돼거짓말해도 너라서 괜찮아지금부터 lovin love with you오늘부터 say you love me darlin...

봄X5 (Feat. SAMIN) 문희원

봄 봄 봄 봄 봄 봄 봄 봄 봄 봄 어느샌가 내 앞엔 어설프게 꽃 한 송이 숨기고 있는 그대가 보여 그댈 위해 모르는 척 건네받으면 고마워 사랑한다 꼭 안아줄 거야 오늘의 날씨는 마치 내 기분 같은 걸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어 봄 봄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오지 않을 것 같던 그 봄이 내게 찾아왔죠 봄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쳐다보기만 해도 설레...

사랑한다 말해줘 문희원

이 골목을 지나면 우리 집 앞이야어제처럼 오늘 또 헤어지긴 싫은데가로등이 꺼지고 어느샌가 가까이네 품에 안긴 난 표정관리 안 되는 걸지금부터 lovin love with you오늘부터 say you love me babe천천히 알아가도 돼거짓말해도 너라서 괜찮아지금부터 lovin love with you오늘부터 say you love me darlin...

별길 (Inst.) 다섯

안녕 오늘은 따뜻한가요 작은 숨결도 무거운가요 걱정 앞에서 망설이는지 조금 천천히 걸어가네요 어린 날에 여린 나를 안아주던 그늘에서 한번쯤 그려봤던 꿈 잊을 수 없듯이 너의 하루 곁에 내가 수놓아줄 별을 한 줄 만들어 줄게요 너의 하루 그 하루 끝 무렵 변하지 않는 내게 기대요 지난 일들이 선명한가요 아직 내일이 희미한가요 텅 빈 하늘을 덮은 별들이 ...

오미자 (Inst.) 오훈

그녀 이름은 오미자입니다 이름이 촌스러워 놀림도 많이 받지만 다섯 가지의 묘한 매력이 있는 그녀에게 난 빠져 버렸어 달고 시고 맵고 쓰고 짠짠짠 달고 시고 맵고 쓰고 짠짠짠 그녀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내가 사랑한 최고의 여자 그 여자 바로 오미자 그녀만을 좋아할거야 그녀만을 사랑할거야 미자만을 사랑하며 살거야

봄타령 (Inst.) 양빛나라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야 할 3월이 왔는데 눈이 왜 내리냐며 폭설이 웬말이냐며 원래 겨울이 이렇게 길었었는지 얼추 다섯 달은 되는 것 같아 겨울 겨울 황사 그리고 여름 사이에 봄은 언제 오냐며 올해 안에 오기는 할 거냐며 올 봄을 기다리며 질러 둔 원피스들 벌써 다섯 개는 쌓여 있는데

여름비 (with 문희원 Of 체리팩토리) 새봄

주르르륵 비가 온다 텅 빈 골목 나 홀로 걸어본다 주르르륵 비가 온다 텅 빈 마음 쓸쓸히 스며든다 여름기 가득 찬 골목길에 주르르륵 찬비가 찬다 고요함 진득한 거리마다 주르르륵 으으음 가로등 주황색 불빛 아래 투명한 우산 끝 빗방울이 움츠린 어깨에 주르르륵 귓속말 속삭여 위로하네 여름기 가득 찬 골목길에 주르르륵 찬비가 찬다 고요함 진득한 거리마...

여름비 (With 문희원 Of 체리팩토리) 새봄 (saevom)

?주르르륵 비가 온다 텅 빈 골목 나 홀로 걸어 본다 주르르륵 비가 온다 텅 빈 마음 쓸쓸히 스며든다 여름기 가득 찬 골목길에 주르르륵 찬비가 찬다 고요함 진득한 거리마다 주르르륵 으으음 가로등 주황색 불빛 아래 투명한 우산 끝 빗방울이 움츠린 어깨에 주르르륵 귓속말 속삭여 위로하네 여름기 가득 찬 골목길에 주르르륵 찬비가 찬다 고요함 진득한 거리마다...

여름비 (with 문희원 Of 체리팩 새봄

주르르륵 비가 온다 텅 빈 골목 나 홀로 걸어본다 주르르륵 비가 온다 텅 빈 마음 쓸쓸히 스며든다 여름기 가득 찬 골목길에 주르르륵 찬비가 찬다 고요함 진득한 거리마다 주르르륵 으으음 가로등 주황색 불빛 아래 투명한 우산 끝 빗방울이 움츠린 어깨에 주르르륵 귓속말 속삭여 위로하네 여름기 가득 찬 골목길에 주르르륵 찬비가 찬다 고요함 진득한 거리마...

여름비 (With 문희원 Of 체리팩토리) 새봄(Saevom)

?주르르륵 비가 온다 텅 빈 골목 나 홀로 걸어 본다 주르르륵 비가 온다 텅 빈 마음 쓸쓸히 스며든다 여름기 가득 찬 골목길에 주르르륵 찬비가 찬다 고요함 진득한 거리마다 주르르륵 으으음 가로등 주황색 불빛 아래 투명한 우산 끝 빗방울이 움츠린 어깨에 주르르륵 귓속말 속삭여 위로하네 여름기 가득 찬 골목길에 주르르륵 찬비가 찬다 고요함 진득한 거리마다...

시간의 여행자 (Inst.) 가리온

글씨 분향을 피워서 시간을 관장한 뜻이 다른 이의 관을 열 듯이 그건 필시 말이 다른 약속인지 원하지않던 출산을 비켜간 당신 뜻이니 일주일에 한번은 반드시 금식 사람의 머리는 때때로 비워야 될 필요가 있단 뜻이니 다시 뭐 먹고 뭐 뱉은 먹깨비 또 다른 손 위에 또 올려보던 손놀이 뜻밖의 답을 얻은 나 사실 사막에선

Kangaroo 다섯 (DASUTT)

있잖아 서른 살엔 집을 거야 그곳에 난 누워있겠지 있잖아 서른 살엔 차를 거야 그렇게 우린 떠나겠지 아 맞아 나는 돈을 벌어 전부 다 엄마에게 맡기려 했지 아 맞아 나는 남은 생을 전부 다 여행하며 살려고 했지 근데 나 이게 뭐야 아가 캥거루 세상이 너무 높아 고개를 돌리지 주위엔 너와 나만 위안을 삼네 곧 끝나겠지만 엄마에게로 가네 밖은 너무 위험해

위하여 (Inst.) 신나

세상 살아가다 보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어려운 고비가 있어 견디기 힘이 들지 한번 마음먹은대로 살아보고 싶지만은 인생이란 내 뜻대로 되어주질 않아 후회는 하지 마라 슬픔도 모두 잊자 되돌아 보지 말자 나의 이름 위하여 이른 아침 맑은 공기처럼 나 그렇게 수 있게 해질녘 노을 그 빛처럼 나 그렇게 수 있게 세상 살아가다 보면 누구라도

사임사임 (Feat. CHANGMO) Coogie, SUPERBEE, D.Ark

We from gutta 겁나 벌어 그녀처럼 사랑스러워 다섯 때부터 버는 법 배웠어 아니 날 때부터 너를 원해 왔어 We from gutta 겁나 벌어 그녀처럼 사랑스러워 다섯 때부터 버는 법 배웠어 아니 날 때부터 너를 원해왔어 Broke boi got a job ay Broke boi got a guap ay 안될 거라고 Pipe

다섯 234

다른 우주가 존재한다면넌 아직 거기 살고 있을까보이지 않더라도난 그렇게 믿고 싶었나 봐우리 꽃처럼 지고 피듯이어렵지 않을 수 있다면그럴 순 없겠지만그래 그럴 순 없겠지가끔 시간이 만나는 곳에서우리 이야길 나누자못다 한 말들도 많았겠지만우리 가벼운 이야기를안녕잘 지내는가요우리들은 여기여전히도 같은 꿈을 꿔요안녕고마운 마음과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안녕 ...

머물러줘 (Inst.) 코다 브릿지

너의 하루는 어때 아무 일도 없었니 매일 너의 뒤에 기다리는 나 혹시나 슬픈 표정 지으면 무엇도 보이지 않아 우연이라 믿었던 나의 지난 날들이 언제부터 너로 물들어가며 이제 네가 없는 세상은 내게 없어 내 마음 모른다해도 머물러줘 곁에 머물러줘 내게 너무 차가운 바람같은 너라 해도 나의 마음이 모두 떨어져 버린다해도 너의 곁에서만 수 있으니까 가끔 지친

전부라고 해봐야... 정원진

여느 때와 같았던 어버이날 다섯 아들의 편지 한 장 전부라고 해봐야 여덟 글자 엄마 아빠 사랑해요 선생님이 써논 글 그대로 베꼈겠지 누굴 닮아 눈썰미는 좋네 전부라고 해봐야 여덟 글자 엄마 아빠 사랑해요 다섯 아들이 써준 편지 동네방네 자랑하는 내게 뭐가 그리 좋으냐고 묻는다면 글쎄 나도 몰라 그냥 좋아 그 이마에 주름잡고

II (Feat. 남상아) 실리카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셋, 열넷, 열다섯, 열여섯, 열일곱, 열여덟, 열아홉, 스물, 스물하나, 스물둘, 스물셋, 스물넷-. 난 다소 기분 좋고, 여기서 옷을 벗고, 잘 자. 해파리야.

온도 (Inst.) 윤형렬

다정한 말투와 따뜻한 눈빛의 니가 참 좋았어 말하지 않아도 날 사랑하는 널 느낄 수 있었지 손잡고 걷는 길 함께 밥을 먹는일 마주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사소한 얘기도 활짝 웃어주었던 미소가 좋았어 마냥 난 좋았어 니가 널 바라 볼때면 어쩌다 가끔은 다른 사람 같았어 어색한 다툼과 얼룩진 눈물은 되돌릴 수 없었지 난 수가 없어 너 없는 하루는 어떤

유년기 문샤이너스(Moonshiners)

모든걸 처음으로 돌리자면 애당초 걱정할 것 하나도 없지 Baby 이런 시덥지 않은 망상들로 조금씩 천천히 어른이 되고 시간의 흐름이 난 너무나 버거운 걸 솔직히 말하자면 난 정말 겁쟁이지 내 자신의 열정이 난 부담스러워 조금 더 솔직히 말하자면 난 그저 덩치가 큰 꼬맹이라구 Baby 난 그저 한남동의 다섯 소년 꿈꾸기에도 이른 나이지

스무살 (Inst.) 레트로펑키

가끔 생각해보면 시간이 어느 새 이렇게 흘렀네 가끔 그립기도 해 많은 걸 꿈꾸고 아무 것도 몰랐던 그 때 지금 느끼는 밤공기가 어리던 내가 마시던 숨과 왜 이리 다를까 참 겁 없었지 다시 가고 싶어 스무 그 때의 꿈 그 때의 사랑 oh 다 지나가버린 기억 스무 그 땐 나도 이제 어른인 것 같았어 참 보고 싶다 그 때의 나 아직도

건망증 (Inst.) 유준식

한참을 멍하니 한참은 한숨이 익숙한 이런날 익숙한 그리움인데 왜그런지 전같지 않아요 뭔가 허전하군요 덤벙대서 뭐든지 잘 잃어버리곤했던 난데 그대까지 잃어버리고서 나 수 없어요 그대 아직 찾을 수 있나요 한참을 신경도안썼죠 한참은 괜찮을 줄 알았죠 낯선풍경 낯설은 나날들 무엇때문인지 잘 알고 있는데도 왜그런지 전같지 않아요 뭔가 허전하군요 덤벙대서 뭐든지

후애 (Inst.) 김현국

돌아선 그대 뒷모습에 난 어찌해야 할줄을 모른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서서 아픈 가슴을 끌어안았어 사랑한다고 외쳐봐도 그댄 모질게도 떠나가는구나 가지마 가지마 가지 말라고 죽도록 사랑한다고 그대 없는 가슴에 어찌 나 수 있을까 한참을 아프고 나서야 그만 돌아서 본다 그대 없는 가슴에 어찌 나 수 있을까

사춘기, 다섯 번째 이야기 (Inst.) 레오(LEOX)

난 아직도 내게 가까이 다가가 말하지 못하던 지난날이 부끄러워 갑자기 나타난 그 아인 누굴까 ? 그만 잊어야겠어 너와 이젠 정말 끝이니까 내가 답답해 넘 바보같애 난 대체 왜 너를 바라볼 때 암말 못하고 그저 다른데 금방 눈을 돌렸을까 왜 말을 못해 ‘고백은 아직 일러 못해‘라며 머뭇 거리다 널 보내고 이제 후회만 가득 나 먼저 말을 걸어볼껄 그때 갑...

여행 (Inst.) 그레이프(Grape)

어느 이른 아침에 난 가방을 들고 무작정 길로 나섰지 어딘지도 모를 이 길에 끝에서 혹시나 너를 잊을까 언젠가는 떠나 갈 너란 걸 알기에 차마 붙잡을 수 없었어 하지만 내 마음에 네가 살아 숨을 쉬던 공간은 영원히 비워 둘게 너를 사랑해 너무 사랑해 그 한 마디로 나 수 있었는데 이젠 잊을래 좋은 기억 모두 지울래 낯선 그 곳에

눈동자 (Inst.) 양한그루

지친 하루가 가고 내일이 찾아오듯이 조금씩 멀어진다 너와의 기억들이 점점 더 흐려져 나를 웃게 했던 너 그리고 가끔 다투던 우린 없죠 내 옆 빈자리 남은 흔적에 또 니 생각만 하다가 눈물이 뚝뚝뚝 떨어지더니 너의 추억으로 다시 채워진다 정말 사랑했는데 아직 지울 수가 없는데 눈물이 뚝뚝뚝 기억 한 방울 잊어야 수 있는데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 눈동자 내가

나는 착한 아이 코코비

나는 착한 아이 너무나도 착한 아이 예의 바르고 인사 잘하는 나는 착한 아이 나는 착한 아이 너무나도 착한 아이 숙제 잘하고 밥 잘 먹는 나는 착한 아이 내 나이 올해 Five 천하무적 다섯 요구르트 하나 있으면 세상 걱정 All Goodbye 편식은 No No해 김치가 나와도 난 OK 시금치 청국장 이 몸은 이제 I don't care 대체 누가 정해

SEOUL (Inst.) 프리멜로

없이 바뀌는 신호 서로에게 아무도 관심 없는 차가운 도시 이 안에서 저 멀리 서있는 수많은 아파트 어렵기만 해 왜 이렇게 이름은 길어지는지 Edufore, Central, Riverlake 내가 몸을 뉠 곳은 하나 없지 나는 언젠간 저 높은 빌딩으로 가 한강 뷰 보이는 제일 꼭대기에서 꼭 멋진 차 멋진 옷 많은 돈을 확 벌고서 하고픈 건 다 하고 멋지게

삐에로 (Inst.) 정현

삐에로야 삐에로야 내 인생 삐에로야 이왕이면 이 세상을 사람답게 살면서 가자 천만년이나 것 처럼 준비만 하는 내 인생 돌아보니 내가 정말 바보였구나 물질 명예 노예처럼 살아온 것이 말로차마 못할만큼 아까운 인생 삐에로야 삐에로야 삐에로야 내 인생아 사람답게 살면서 가자 삐에로야 삐에로야 내 인생 삐에로야 이왕이면 이 세상을 사람답게

니가 생각나 (Vocal 문희원 Of 체리팩토리) 코튼 프로젝트

니가 생각나 작사/ 노르웨이 숲, 쿤요 작곡/ 노르웨이 숲 편곡/ 유용호 시간이 흘러 언제인지도 몰라 우리가 헤어진 시간도 오랜만이야 잘 지내고 있겠지 이런 날엔 니가 생각나 취하고 싶어 자꾸 니가 보고 싶어서 한잔 두잔 넘길수록 힘들어 이 순간이 싫어 떠오르는 니 모습도 하루 이틀 넘길 수가 없어 혼자 밥을 먹고 혼자 tv를 보고 아무일도...

요사이 (Inst.) 전승희

서러운 눈물만 가득 아 나는 당신 없이는 수 없어요 이대로는 헤어질 수 없는데? 자꾸만 변해만 가는 야속한 님? 어떡해야 하나요? 가슴 조이며 지내온 수많은 날? 운명이라 여기며 왔는데? 이제와 남이 될 순 없습니다? 헤어질 순 없어요 아 나는 당신 없이는 수 없어요 이대로는 헤어질 수 없는데? 자꾸만 변해만 가는 야속한 님?

요사이 (Inst.) 전승희

서러운 눈물만 가득 아 나는 당신 없이는 수 없어요 이대로는 헤어질 수 없는데? 자꾸만 변해만 가는 야속한 님? 어떡해야 하나요? 가슴 조이며 지내온 수많은 날? 운명이라 여기며 왔는데? 이제와 남이 될 순 없습니다? 헤어질 순 없어요 아 나는 당신 없이는 수 없어요 이대로는 헤어질 수 없는데? 자꾸만 변해만 가는 야속한 님?

걷다보면 (inst.) 페퍼민트 (peppermint)

어둑해진 거리 가로등 불이 켜지면 기억 저편 너머의 그때의 우리 떠오르곤 해 네 손길과 네 눈빛은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해 여전히 난 그 속에 살아 그래야 겨우 이렇게 수 있잖아 사랑해 더는 부를 수 없어 다 알지만 니가 그리워 오늘도 이렇게 거릴 걷다보면 하루가 지나 난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하게 니가 그려져 여전히 난 그속에 살아 그래야 내가 이렇게

이 사랑 (Inst.) 다비치 (Davichi)

따라 불러보아요~ ♪ 시간을 되돌리면 기억도 지워질까 해볼 수도 없는 말들을 내뱉는 걸 알아 널 힘들게 했고 눈물로 살게 했던 미안한 마음에 그런 거야 하지만 난 말야 너의 밖에선 수 없어 내겐 너 하나로 물든 시간만이 흘러갈 뿐이야 사랑해요 고마워요 따뜻하게 나를 안아줘 이 사랑 때매 나는 수 있어 사랑은 그런가봐 무슨

이 사랑 (Inst.) 다비치

따라 불러보아요~ ♪ 시간을 되돌리면 기억도 지워질까 해볼 수도 없는 말들을 내뱉는 걸 알아 널 힘들게 했고 눈물로 살게 했던 미안한 마음에 그런 거야 하지만 난 말야 너의 밖에선 수 없어 내겐 너 하나로 물든 시간만이 흘러갈 뿐이야 사랑해요 고마워요 따뜻하게 나를 안아줘 이 사랑 때매 나는 수 있어 사랑은 그런가봐 무슨

다이어리 (Inst.) 나비(Navi)

이유였다면 내가 너무 행복한게 이유였다면 잘못했어 이리 쉽게 헤어져서 난 너무 아파 너무 아파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널 써 내려가 흐르는 흐르는 흐르는 흐르는 눈물아 멈춰 왜 홀로 이렇게 맘 아파해야 하는 거야 싫어 사랑했다면 정말 날 사랑했다면 나의 마음 깊은 곳에 너 떠나주길 바래 다신 볼 수 없어도 어떻게든 잘

why? (Inst.) 정기고(Junggigo)

하나 그대와 함께있을때가 나는 더 외로워 why why why 그대는 내가 아무리 다가가도 멀어 why why why 왜 그대는 날 사랑하지 않아 왜 그대는 이젠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아 가르쳐줘요 그럼 나는 왜 이렇게 그대를 사랑해 나 그만 욕심이 나서 그대를 아주 조금만 더 갖고 싶어서 허나 그대는 모래알처럼 내 다섯

인생 (Inst.) 김명구

세상에 올때 내 마음대로 온건 아니지만은 이 가슴에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 볼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 번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해 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해봐야지 세상에 올때

문신 (Inst.) 투지

목메어 우는 것은 내게 무슨 잘못이 있는가 내게 되묻는 질문이다 매일마다 어김없이 미칠것만 같았지 이 아침이 반갑지만은 않았지 까칠까칠하던 너의 말투 그것조차 그리워 마치 내앞에 니가 있는듯한데 내 가슴은 아직도 이렇게 따뜻한데 그대는 보이질않고 내 맘 한복판에서 이별을 외치며 그렇게 곧 폭팔했어 지우려해도 아무리 잊으려해도 내 몸에 새겨진 너와의 흔적때문에

니가 없이 (Inst.) 비오엠(BoM)

언제인가 너는 마치 나에겐 자석같이 다가와 웃어 줬고 내 곁에 있어 줬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엄마처럼 난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미쳐사랑 했었다 가질수 없던 니가 사랑했었던 니가 심장에 살아서 언제나 울고 떠날줄을 모른다 안된다고 절대 안된다고 그때는 정말로 난 몰랐어 괜찮을줄 알았어 니가 없이 살아도 니가 없이 밥 먹고 니가 없어도

1초만에 (Inst.) 이나영

1초만에 빠져 버렸어 첫 눈에 난 반해 버렸어 그대는 모를 꺼예요 내 안에 그대 있음을 1초만에 빠져 버렸어 1초 그댈 보는 순간 빠져 버렸죠 1초 그댄 내 맘속에 쏙 들어왔죠 아주 오랜만에 간만에 사랑 할 것 같은 예감이 아주 오랜만에 간만에 맛 나네요 1초만에 빠져 버렸어 첫 눈에 난 반해 버렸어 그대는 모를 꺼예요 내 안에 그대

산다는게 (Inst.) 정하윤

내겐 필요치 않아 어느 것 하나 내 힘으로는 어찌할 수가 없어도 눈물을 흘리지마 정말 바보처럼 꺼야? 그런 모습 정말 싫어 떠나면 그 뿐인 걸? 그래도 내일이 밝아오면 뭔가 좋은 일이 있겠지?

고백 (Inst.) 김광현

부드런 그대의 목소리 나의 맘에 부딪쳐 나를 사로잡았죠 이젠 그대 없이 수 없어요 어떻게 이 마음 표현 할 수 있나요 웃음만 나오죠 그대의 새하얀 미소가 내 삶에 물들어 날 숨 쉬게 하죠 그대의 따뜻한 손이 닿는 곳 그 곳에 영원히 있을께요 처음엔 사랑인줄 몰랐죠 두근거린 맘으로 어색하게 대했죠 이젠 그대 없이 수 없어요 어제도

녹 (Inst.) 김태우

또 기다린다 못된 버릇처럼 참아내고 겨우 삼켜봐도 하루 한번은 꼭 운다 그리움이 멈추고 기다림이 끝나면 혹시 너를 사랑했었던 그 시간도 잊혀질까 가슴 녹이 슬어도 맘에 못이 박혀도 단 하루 잊지 못해서 그저 사랑하는게 그냥 아파하는게 차라리 내가 테니까 다신 오지 않아도 벌써 다 잊었어도 흘러 살다 날 만난다면 그저 물어봐줄래 여태 기다렸냐고 여기

사랑하며 살테요 (Inst.) 남진

세상은 바람 잘 날이 없고 인생은 달릴수록 먼데 돌아보면 빈들 같은 세월에 가슴엔 꿈을 안고 살았네 나는 잊지 않으리 눈물에 골짜기에서 나의 눈물 닦아 주던 사람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사랑하며 테요 (나는 사랑하며 테요) 거친 풍랑에 바다 한가운데 있을지라도 아픈 사랑과 인생 눈물과 기쁨에 노래를

기억해 (Inst.) 나인뮤지스 (9MUSES)

아무도 없는 길가에 나 홀로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 너 없인 하루도 수 없었을 것 같던 죽을 것만 같던 기억 그 시간 속에 갇혀 지쳤나 봐 Love me Love me Love me Love me Love me 나 그대가 버려둔 지나간 추억에 갇혀 Lonely Lonely Lonely Lonely Lonely 왜 나를 두고 떠났어

가버려 (Inst.) 조현욱

아무것도 몰랐던 그 때는 정말 행복했던 시간들 뿐이었지만 Oh 그렇게도 믿었던 너 모든 게 거짓일 줄은 몰랐었어 언제나 감싸주고 용서하고 이해해줬는데 너는 왜 나를 외면하고 모든 걸 속이며 말했었니 가버려 가버려 가가가버려 너 땜에 수가 없어 나에게 니가 줬던 상처따위 따지지 않을 테니 떠나도 떠나도 떠나 떠나도 너 땜에 미칠 거

Believe (Inst.) 맥스

그래 널 갖기엔 부족했나봐 몰랐었나봐 한사랑도 할 줄 몰랐던 나야 헤어지고 나서 알았어 소중한 건 너였어 후회만 눈물 속에서 흘러 너무 가슴이 아파 잊어내기엔 지워내기엔 내 모든게 너를 놓지를 않아 걷는 거리마다 남겨진 추억들이 있는데 어떻게 너를 보내고 사니 난 이제서야 알게 됐는데 난 너 없이는 수 없단 걸 넌 괜찮은건지 너무 걱정 돼 한 번쯤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