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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미사리 연합 사운드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너를처음만난날소리없이 밤새눈은내리고 끝도없이찾아오는기다림 사랑의시작이였어 길모퉁에서서눈을맞으며 너를기다리다가 돌아서는아쉬움에그리움만쌓여도 난슬프지않아 눈내리고외롭던밤이지나면 멀리서들려오는새벽종소리 혼자만의사랑은슬퍼지는거라말하지말아요~ 그대향한그리움은나만의것인데 외로움에가슴아파도 그아픔까...

그 남자 그 여자 미사리 연합 사운드

혹시 니가 다시 돌아올까봐 다른 사랑 절대 못해 남잘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니가 뭘 알아 남자의 마음을 모든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여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여자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여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여자는 다 똑같나봐 혹시 니가 다시 돌아올까봐 다른 사랑 절대 못해 여잘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니가 뭘 알아

그 때 그 사람 미사리 연합 사운드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빗속의 여인 미사리 연합 사운드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생일 미사리 연합 사운드

생일 - 미사리 연합 사운드 온동네 떠나갈 듯 울어 젖히는 소리 네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이던 바로 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얼굴이 네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이던 바로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 점 없더란다 너의 첫 울음 소리는 너무 너무 컸더란다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네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석별 미사리 연합 사운드

석별 - 미사리 연합 사운드 떠나는 이 마음도 보내는 마음도 서로가 하고 싶은 말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간주중 사랑의 기쁨도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미사리 연합 사운드

지금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체온 (드라마 ”하얀 거탑”) 미사리 연합 사운드

어떤 약속도 말자 그냥 이렇게 숨쉬는거야 모진 가슴에 기댄 숨결 파랗게 질려도 소용없어 차가운 그대 두 눈이 젖어오는데 싸늘한 그대 두 손이 느껴지는데 그리움 하나 허락될 수 없기에 서러운 가슴 끌어안지 못해 세월에 떠밀려가다 지쳐버리면 엉켜버린 나날들에 주저앉으면 무심히 버려둔 내게 두 손을 건네 나의 따뜻한 체온 느껴질 수 있게 멈춰진 그대 두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 나를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 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 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 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찻집의 고독 미사리 연합 사운드

찻집의 고독 - 미사리 연합 사운드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 시간 흘러 갔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간주중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같은 베게… 미사리 연합 사운드

하룻밤 자고 나면 괜찮을거라 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날부터 매일밤 나를 위로해줬던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 수가 없을때 서로같은 베개 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했었던 똑같은 베갤 배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잠들때까지 전화기를

바람이 전하는 말 미사리 연합 사운드

바람이 전하는 말 -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 순간 홀로인 듯 한 쓸쓸함이 찾아 올 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기울여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 마 간주중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씨하나 심어놓으리 꽃나무 자라나서

기억력 미사리 연합 사운드

이쯤은 눈물 쯤은 참을 수도 있는데 할 수 없던 미소 짓기도 하는데 늘 같이 듣던 노래마저도 조금은 아주 조금은 지겨워지는데 왠지 오늘은 다 지워진 것만 같아 조심스레 떠올려 보는 한 사람 oh 믿지 못할 내 기억력에 놀라 너무도 선명한 얼굴 잊는 날 희미해지는 날 오늘이 아니려나 또 내일인가 그까짓 사랑 따위 흔한 추억인데 원망스럽기만한 내 기억력

사랑보다 깊은 상처 미사리 연합 사운드

사랑보다 깊은 상처 - 미사리 연합 사운드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에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 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게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모든 걸 사랑보다 깊은

I Love You 미사리 연합 사운드

you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 두고 싶은걸 우  우  우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미사리 연합 사운드

확신했는데 욕심이었나봐요 나는 그댈갖기에도 놓아주기에도 모자라요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 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 해요 그때까지 다른이를 사랑하지 마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사랑한단 말 만번도 넘게 백년도 넘게 남았데 그렇게 운명이죠 우린 악연이라 해도 인연이라 해도 우린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 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 해요 ?

나쁜 사람 (드라마 황진이) 미사리 연합 사운드

아프게도 새겨뒀네요 나를 채우던 따스한 손길 얼마나 더 고단할까요 다 잊은 척 잊고 산다는 게 기억이 참 밉죠 매일 괜찮다는데도 비 오듯 흘러요 그대만 몰랐죠 이미 둘이 되어 살지 못하는 나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사람 아무것 없네요 겨우 뒤적이던 추억 하나도 태우니 시간만 덧없죠

마지막 사랑 미사리 연합 사운드

마지막 사랑 - 미사리 연합 사운드 몰랐었어 너의 바램들을 모두 이해한다 믿고만 싶었던 거야 너무 힘들다고 말하는 널 보며 잠시 헤어지자고 말을 했던 나였어 미안했어 나의 이기심들에 상처 입어가는 널 보지 못했던 거야 마지막이라고 믿었던 사랑을 바보처럼 보내고 사진 속에 웃고 있는 너를 봐 어디 있니 넌 지금 점점 바래져 가는 니 모습

한사람 미사리 연합 사운드

한사람 여기 또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 둘이 서로 마주잡고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 앉아 지난일들 얘기하며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둘이 좋아해 한사람 여기 또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당신의 모든 것을 미사리 연합 사운드

유리같이 맑은 아침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 당신의 고운 눈을 사랑합니다 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타오르는 붉은 햇살처럼 탐스러운 사과처럼 당신의 고운 볼을 사랑합니다 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고요하고 깊은 가을 밤에 귀뚜라미 울음처럼 당신의 그윽한 음성을 사랑합니다 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미사리 연합 사운드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 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 비 흩날린

미사리 연합 사운드

화려한 도시를그리며 찾아왔네 곳은 춥고도 험한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내 마음의 보석상자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내 마음의 보석상자 -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 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음 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음 간주중

가질 수 없는 너 미사리 연합 사운드

가질 수 없는 너 - 미사리 연합 사운드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 있는 니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볼때기 사랑 미사리 연합 사운드

그렇게 지쳐갔죠 잘 한 일이죠 적어도 그대는 모자란 날 안 볼테니까 마음 약한 그대가 조금은 걱정이죠 나 웃으며 보내 줄게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야 해요 죽어도 나하기 싫은 말 나 억지로 내뱉고 나면 모든 게 다 없던 일이 될 거죠 오늘 하루까지만 그리워할게요 마지막 나 하고 싶은 말 바보처럼 보내고나면 기억마저 나를 떠나갈

하늘이여 제발 (드라마 주몽) 미사리 연합 사운드

가는 건가요 돌아오나요 난 두려워져요 왠지 마지막 같은 너의 슬픈 뒷모습 꿈이었기를 바랬죠 끝도 없는 기다림에 너무 힘이 들어도 너 없이 보낼 날들이 난 자신 없는데 사랑아 떠나라 가서 내 맘 전해주고 와 너 다시 돌아오는 길에 내 님도 데려와 하늘이여 제발 외면 하지마 없인 숨이 끊어져 버릴 가슴을 세상에 눈을 닫아버린 채 다 잊으려 했죠 자꾸 떠오르지만

작별 미사리 연합 사운드

작별 - 미사리 연합 사운드 떠나려는 당신을 붙잡을 수 없나요 내 마음 남김 없이 바친 사랑하는 님인데 헤어지는 당신을 바라보며 하는 말 다시 또 만날 그날까지 사랑 변치 말아요 언젠가 돌아올 그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마음 변치 말고 잘 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간주중 언젠가 돌아올 그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하루만큼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 미사리 연합 사운드

지금은 웃을 수 있나 나보다 많이 아플 그대 울어버리면 그만이라 오히려 위로를 건네주며 한참을 내 두 손 잡고 울던 Day The Day 스치듯 다가와 또 스쳐가듯 베이고 간다 하루하루 그만큼 깊게 베어진 우린 또 낫지 못한다 우리 둘 머리 위에 같은 하늘 속 같은 별이 반짝이는 동안은 Love The Love 끝나지 않는다 두가슴속에 꽉 찬 그리움 하루하루

저별과 달을 미사리 연합 사운드

저별과 달을 - 미사리 연합 사운드 어두운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간주중 어두운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미사리 연합 사운드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다 말대신에 안녕...안녕...목메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밤새워 하얀길을 나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눈이 내리면 미사리 연합 사운드

눈이 내리면 떠오는 모습 그대의 까만 코트 주머니에 내 손을 넣고 마냥 걸었지 첫 눈 올때면 무작정 우린 만났지 명동길 어느 성당에서 하얀길을 마냥 걸었지 오늘 이 밤도 나의 창가엔 그대의 추억 눈송이되어 내리고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있어 눈이 내리면 지울 수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오늘 이 밤도 나의

사랑이 지나가면 미사리 연합 사운드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사람을 몰라요 두근 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에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일곱 송이 수선화 미사리 연합 사운드

눈부신 아침햇살에 산과 들 눈뜰때 맑은 시냇물 따라 내 마음도 흐르네 가난한 이 마음을 당신께 드리리 황금빛 수선화 일곱송이도 긴 하루 어느듯 가고 황혼이 물들면 집 찾아 돌아가는 작은새들 보며 조용한 이 노래를 당신께 드리리 황금빛 수선화 일곱송이도 눈부신 아침햇살에 산과 들 눈뜰때 맑은 시냇물 따라 내 마음도 흐르네 가난한 이 마음을

분홍 립스틱 미사리 연합 사운드

언제부턴가 그대를 그대를 처음 만난 날 남 모르게 그려 본 분홍 립스틱 떨리던 마음 같이 사랑스럽던 빛깔 말 없이 바라보던 다정했던 모습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됐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 립스틱 지금은 떠나야 할 사랑했었던 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 할 사람 오늘 밤만은 그댈 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나의 기타 이야기 미사리 연합 사운드

옛날 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거기엔 오동나무 한 그루하고같이 놀던 소녀 하나 있었지넓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가내 이름 애 이름 서로 서로온통 나무에다 새겨 넣었지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나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아름답고 철모르던지난날의 슬픈 이야기딩동댕 딩동댕 울린다하늘이 유난히도 맑던 어느날늘처럼 그녀의

길가에 앉아서 미사리 연합 사운드

길가에 앉아서 - 미사리 연합 사운드 가방을 둘러멘 어깨가 아름다워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 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 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 보네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간주중 가방을 흔드는 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목로주점 미사리 연합 사운드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곳으로 찾아 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 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미사리 연합 사운드

너 -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낙엽지던 숲 속에 하얀 모래밭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 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너 간주중 낙엽지던 숲 속에 하얀 모래밭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정말 미안해 미사리 연합 사운드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너 이 넓은 세상에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 너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 봐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세상에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 너 미안해 오랜

늘 그렇게 미사리 연합 사운드

늘 그렇게 -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내 마음의 문을 열고 보았지 가슴 설레며 늘 그렇게 바보처럼 말 한마디 못하고 망설였지만 그래 그랬나 봐 나에겐 아마 첫사랑이었나 봐 그저 그렇게 멀리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지 음 돌아보면 나에겐 너무나 아름다웠던 시간들 바보처럼 말 한마디 못하고 망설였지만 행복했었지 지금은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는지 추억의

비와 외로움 미사리 연합 사운드

비와 외로움 -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길가의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 속에 묻힐 때 또 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 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그대가 나에게 미사리 연합 사운드

그대가 나에게 -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간주중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말 날 위해 떠나보내리라고 나 몰래 흘려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보내기 위한 얘긴 줄 몰랐던

여우야 뭐하니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미사리 연합 사운드

여우야~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세수한다 밥먹는다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사실은 연애한다 설레임 조차 없는 연애라면 따윈 안할테야 하지만 이것이 인연이라면 그건 또 모르지요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세수한다 밥먹는다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사실은 연애한다 설레임 호기심 두근거림 망설임 그런 거 일일이 생각하며 연애하면 어찌해야 할지 정말 난감할 뿐이지 하지만 이것이

단 한사람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난 영원이고 싶은 한 사람 그런 사람이 있어 날 아껴주었으면 나만 바라봤으면 하는 날 외롭게 하는 가까이 있어도 보고싶은 외로움만큼 더 그립게하는 사람 난 너를 사랑해 이렇게 사랑해 천천히라도 좋으니 내게 맘을 열어 난 여기 있을게 그저 널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내 맘을 받아줘 오직 너의 단 한사람이 되고 싶어 난 추억이 되기 싫은 한 사람 그런 사람이 있어

그대 보세요 (드라마 황진이) 미사리 연합 사운드

매일 그댈 생각합니다 지난 옛일 추억합니다 눈을 감고 부르면 곁에 있는 듯 그댄 나를 웃게 합니다 기억하고 있나요 슬프도록 아름답던 시절 못다했던 우리 사랑 그대 보세요 그리움 꽃잎에 수 놓으니 보세요 어느 고운 봄날 흩날리거든 그대 못잊어 헤매어 도는 내 맘인줄 아세요 그대 기억하고 있나요 슬프도록 아름답던 시절 못다했던 우리사랑 그대 보세요

화가 났을까 미사리 연합 사운드

해도잠든 밤하늘에 작은별들이 소곤대는 너와나를 흉보는가봐 설레이며 말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없은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라~~~~~~~~~~~~~~ 미소짓는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많은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연호하면 나설꺼같아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라~~~~~~~~~~

가슴앓이 미사리 연합 사운드

밤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곁에 있는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백만 송이 장미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내 사랑 다시 피어날거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여름이 다시 올때면 눈부시게 피어날꺼야 긴 이별의 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이 내 마음을 흔들지만 다시 돌아서지 않을래 ***부는 바람의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행복하라 그대 행복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 흘러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잊혀져만 가는 것****(두번) 오늘처름 이런날이면 그대 모습 더욱

사랑 안 해 미사리 연합 사운드

너에게 기도해 나를 잊지 말라고 제발 지금 내가 바라는 하나 내 얘길 너무 쉽게 하지마 차라리 나를 모른다고 말해줘 시간지나 알게 될거야 내 사랑의 가치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 안해 말하는 널 사랑한다 나를 잊길바래 나를 지워줘 내가 없는 내가 아닌

알 수 없는 인생 (드라마 `발칙한 여자들`) 미사리 연합 사운드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시절 나의 지난 날이 그리워요 오늘도 그저 그런 날이네요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한때는 달콤한 꿈을꿨죠 가슴도 설레였죠